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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딴산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에 위치한 딴산 인근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본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숲 공간 특성 및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였으며,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한다. 숲에서 하는 활동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창의성·집중력·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3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유아숲체험원 코로나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및 놀이시설 일제정비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행 및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 맞춰 유아숲체험원의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숲 놀이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산물빛, 나주시 배꽃향기 2곳이 운영중에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숲체험 영상제작 및 숲키트 활용으로, 먼저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은 보기드문 자작나무를 활용하여 ‘자작나무의 행복한 꿈’이라는 영상을 제작 운영할 예정이며 송산물빛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동 체험원 내 밧줄놀이 시설을 정비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의 기존 수목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 다양한 요소를 더해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유아숲체험원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8-19
  •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나주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로그램)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  칠곡산림교육센터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을 그리다` 체험프로그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시설및단체 →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 어릴적에` 프로그램     부산 산림교육센터     `와_숲` 유아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7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규제개선 된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0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분야 사회보험료 정산대상사업장 포함 ▷산림보호구역 치유의 숲 조성 허용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시․군․구로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운영자금 융자 가능 ▷목재교육전문가 제도 신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나무의사 관련 규정 신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기준 완화 등이 개선되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및 산림업체 규제 완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서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나무심기 행사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심어주기 위해「유아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8일 시작해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금오산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에 참여하는 구미지역 20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500여명이 화목류 등 22개 수종 1,000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류정기 소장은 “지난해까지 식목일을 전후로 당일 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체험기회를 주기 위해 별도의 식목기간을 정하였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내나무 한그루씩을 직접 심어보고 가꾸는 체험을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2013년 개장해 연인원 약 1만5천 명이 참여할 정도로 지역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산림교육시설이다.
    • 뉴스광장
    2015-04-12
  • 산림청,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2학기 자유학기제’ 교육과정과 연계해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이다. 산림청은 지난 3월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시설과 숲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다가오는 2학기에 13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300여 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은 ▲숲을 걸으며 오감(五感)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오감체험 ▲새총만들기, 나무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속트레킹 ▲나무목걸이 등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등 다양하다. 그 외에도 지역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는 우수한 산림경영지 방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다양한 수종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수목원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숲을 직접 찾아갈 수 없는 학교에는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를 지원하여 학교 또는 인근의 도시숲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에서의 활동은 스트레스와 면역 불균형을 개선시켜 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력․창의성․탐구력을 향상시켜 준다.”며, “산림청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14
  • 북부지방산림청, 시흥시「조남동 산림욕장 조성」공동산림사업 협약 체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경기도 시흥시와 수도권 지역주민에게 산림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시흥시 조남동 산1-4번지 24ha에「조남동 산림욕장」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일시ㆍ장소 : 2013. 12. 19.(목) 11:00ㆍ시흥시청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수도권 주민에게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과 시흥시가 추진하는 산림욕장조성 공동사업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국유림을 제공하고, 시흥시에서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하게 된다. 시흥시는 인천ㆍ경기 서남부 도시와 인접하고 서울반경 10km내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천혜의 수변과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 및 친환경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조남동 산1-4번지 국유림에 조성 예정인 조남동 산림욕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그 동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지역에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수혜자를 확대하여 여가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동 산림욕장은 ▲ 유아,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산림생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 등 산림교육시설 ▲ 맑은 공기를 접하고 체력증진 및 심신 치유를 위한 체력단련, 삼림욕 등 건강증진시설, ▲ 기존 수림과 연계하여 유아, 노인에서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계층별 차별화된 테마 숲길를 조성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07년부터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산림공익시설 확대를 위해 ▲ 연천군 “자연휴양림 조성” ▲ 성남시 “청계산 산림휴양 공간 및 숲탐방로” ▲ 양평군 “산림소득사업단지 조성” ▲ 성북구청 “북한산 숲 유치원” 등 공동산림사업 12개소 190ha를 운영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산림이 가진 복지적 요소를 활용하여 휴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세대별ㆍ계층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19
  •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2월 16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교육의 활성화 등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청은 올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을 통해 경북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캠프 ‘아빠! 숲에가?’를 역점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그간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의 활성화 등을 위한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에도 국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부지방산림청은 각종 산림사업을 통해 휴양림 내 경관보존 및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휴양림에서는 산림교육시설 사용협조를 통해서 서로 상생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부처간 소통ㆍ협력을 통해 숲에 대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관내 1,2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여 산림복지ㆍ교육 등에 대한 잠재수요가 높은 만큼 협업을 통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17
  • 산림청,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 위한 산림교육종합계획 추진
     최근 유아산림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하는 등 산림교육이 여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2월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종합계획에는 산림교육시설 조성, 프로그램 개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등 산림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수립한 계획이 빠짐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전국 141개소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년 8개소 ’13년 5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였고, ’17년까지 총 25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청소년 및 소외계층 등 일반인에 대한 산림교육, 교원 산림분야 연수 등이 진행되는 산림교육센터도 ’12년 2개소 지정에 이어 ’13년에는 신규로 3개소의 설계가 추진되고 있으며, ’17년까지 총 10개소가 조성될 계획이다. 전문가 양성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유아산림교육을 전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양성을 시작한 유아숲지도사는 약 80명의 전문가가 배출되었고, 숲해설가와 숲길체험지도사까지 올해 총 1,000여명의 산림교육전문가가 양성중에 있다. 아울러 ’13년에는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양성기관도 지역적 수요와 특성을 고려하여 유아숲지도사 6개소, 숲해설가 5개소, 숲길체험지도사 2개소를 추가 지정하였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산림교육를 통해 국민의 행복이 실현되고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길 바라며, 산림교육종합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3-10-11
  • 숲은 유아들의 행복한 놀이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용정유아숲체험원에 유아대상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4명을 배치하여 유아 대상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산림교육시설로 나무가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 산림에 야외체험학습장, 대피ㆍ안전ㆍ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유아에게 맞춤형 숲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장소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용정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용정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7월 6천여만원을 들여 숲속 쉼터, 생태연못, 무궁화동산, 야생화단지, 공룡발굴 체험장 등 교육시설과 비가림 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추어 운영을 시작하였고, 올해부터는 산림청이 인증한 전문교육기관에서 관련 과정을 이수한 4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였다. 지난 해 4,928명의 유아에게 숲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올해는 5월말까지 5,016명의 유아에게 숲체험교육을 제공하였다. 연간 예약제로 운영되는 용정유아숲체험원은 유치원 등 30개 기관과 매월 1차례씩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번에 2시간 내외로 3~4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매월 새로 개발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기간에는 식물채집, 원시체험, 화석 발굴, 톱밥그림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유아들이 숲체험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유아숲체험원을 5개소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21
  • 국민이 행복한 산림교육을 위해 전문가 “머리맞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24일(금) 2013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열고,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수립하는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추진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는다. 산림교육지역계획은 산림청에서 수립한 전국 단위의 산림교육종합계획의 목표와 추진방안을 지역에 실정에 맞게 구체화시켜 산림교육을 발전시키고자 수립하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5년 계획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산림교육시설 확충, 전문인력 육성, 유아숲체험원 운영기반 구축,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 확대 등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지역계획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정책 수립에서부터 집행, 평가, 피드백 단계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대학교수, 임업인, 시민단체 등 11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25
  •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행복한 미래
    최근 청소년의 우울증, 인터넷 중독, 학업스트레스, 학교폭력 등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하여 숲 속에서 이루어지는 산림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숲을 이용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교육 종합계획」을 수립ㆍ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림의 역할과 대중교육의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UN에서는 이미 2002년에 지속가능발전교육(UNDESD)을 선포하였고, 독일, 일본, 미국 등에서도 산림교육은 일반화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기참여ㆍ주도형 학습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유아의 기본 교육과정이 체험ㆍ놀이 위주로 개정되고, 주 5일 수업제 본격 시행, 창의적 체험 활동의 강화 등 산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화된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교육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유아를 위한 유아숲체험원 조성, 청소년과 성인층을 위한 산림교육센터 설치이다. 이는 계층별 ‘맞춤형 산림교육시설’ 확충을 통한 산림교육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2017년까지 250개소의 유아숲체험원 조성과 권역별로 10개소의 산림교육센터를 지정하여 연간 180만명이 숲에서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 국민들이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민단체, 산림계열 학교와 연계하여 2017년까지 10,000명의 산림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수요원 연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ㆍ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교육 분야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전문직종의 일자리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교육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품질의 향상을 위한 인증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교육에 적합한 교재ㆍ교구를 개발하여 보급하게 된다. 넷째, 학교 교육과정에 산림교육 내용 강화, 창의적 체험활동에 산림교육 지원체계 반영, 이동형 숲 교실 운영 등 학교교육과 산림교육의 연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의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연수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다섯째,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서비스 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산림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설물에 대한 유니버설 디자인과, 산림교육 관련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관계 기관ㆍ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정책 형성, 시행 채널을 마련하고,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가자!’ 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림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장은 「산림교육 종합계획」 시행을 계기로 숲을 활용해 국민의 정서함양과 산림에 대한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이 구축되었으며, 우리 자녀들과 국민들이 숲을 통해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01
  • 2013년 산림청장 신년사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을 비롯한 산림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새롭게 힘찬 도약을 꿈꾸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려운 여건과 녹록치 않은 현실 가운데에서도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많이 이뤄냈습니다.   먼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산림과 임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을 책임질 ‘한국임업진흥원’이 새롭게 발족하였으며, 식목일에는 대통령을 모시고 ‘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많은 임업인과 산림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치유에 관한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고,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본격 추진하여 산림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대안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림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산불은 개청 이래 피해 규모가 가장 적은 한 해로 기록될 정도로 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산사태도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큰 피해가 없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이와 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많은 분야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정책 만족도의 경우에는 전 부처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임업인과 일선 산림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힘입은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임업인과 국민들이 산림정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   앞으로는 거시적인 경제성장 위주의 지표에서 벗어나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책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산림청은 그동안 아름답고 풍성하게 가꿔온 우리 산림을 보다 가치 있게 육성ㆍ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첫해로서 다른 어느 때보다도 변화가 많고 어려움도 많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어떠한 난관이라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산림청은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올해의 정책 목표로 하여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의 경제ㆍ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고, 질 좋은 일자리를 확대해 나겠습니다.   먼저 ‘경제림 육성단지’는 목재자원, 바이오매스, 특용자원 등 목적에 따라 차별화하여 경영하고, 유망한 단지 50개소에 대해서는 계획수립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성공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매년 2만ha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신규조림을 수종갱신과 수확벌채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종자와 묘목 생산을 벌채ㆍ조림계획과 연계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들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기능별 숲가꾸기로 전환하고, 사업 이력관리를 강화하여 대상지 선정 과정에서부터 객관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숲가꾸기 현장관리를 더욱 내실화하여 부실사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적으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제정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금년 2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산림탄소 거래 시스템 구축 등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장기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나무의사 등 산림분야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구인ㆍ구직인력 간 유기적인 연계를 위해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개교한 산림특성화고와 올해 한국농수산대학에 개설되는 산림조경학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 임업현장의 중추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여성대통령의 시대에서 우리의 능력을 국내외로 펼칠 기회가 다가왔습니다.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이 함께하지 않고는 국가 발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산림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는 더 많은 여성들이 산림분야에 참여하고, 성공한 여성임업인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둘째, 임업인이 마음 놓고 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사유림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지은행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재해복구 품목을 확대하고, 복구비도 현실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밤ㆍ표고와 같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보험가입을 확대하고, 피해임목도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임업과 임업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한ㆍ중 FTA 협상에 대해 적극 대응하여 임업인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한ㆍ중 FTA 대응 기본계획’을 빠른 시일에 확정지어 임업의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금년 5월에 시행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목재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과 친환경 사회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목재전문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낙후된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여 목재산업의 부흥을 이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시작한 ‘I LOVE WOOD’ 캠페인을 확대하여 국민 생활 속에 목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목재펠릿의 연중대량 소비를 위해 추진 중인 산업용 보일러 보급사업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목재펠릿의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원료생산을 위해 조성 중인 목재 에너지림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아이부터 어른까지 국민 누구나 산림을 행복자산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림청 정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생애주기별 산림복지’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하여 산림기본법에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지난해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한 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개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휴양림 시설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하고, 방문하는 고객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숲에서 여는 ‘작은 결혼식’을 널리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림치유와 산림교육에 대해 증가하는 국민 수요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치유의 숲과 산림교육시설을 확대하고, 관련 전문가인 산림치유 지도사, 유아숲 지도사 등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수목장 활성화를 통한 ‘작은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 양평에 운영 중인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 공원(추모원)을 확대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모델 수목장림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산림재해로 인한 걱정이 없도록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ㆍ관리하겠습니다.   우선 산불예방과 진화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작년에 이어 산불피해가 가장 적은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증가 일로에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해서는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중점 방제하는 한편,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산사태정보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사태 예방효과가 큰 사방댐의 경우에는 생활권 지역에 우선적으로 조성하고, 원활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 기후대 및 권역별로 조성 중인 국가수목원 확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대규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변화를 조사ㆍ모니터링하는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 일원의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째, 국제산림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해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아시아 지역에서 산림분야의 중추적인 국제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국과의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구 확대를 위한 협상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와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는 21개국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이들 국가와 조림투자, 산림생물 자원 확보,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해외조림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해외조림 선진기지로 구축하여 목재자원을 확보하고, 개도국 산림훼손 및 산림전용 방지사업(REDD+)을 통해 산림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황폐된 북한 산림의 복구를 차근히 준비하여 한반도의 생태통일 시대에 대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북한 기후와 비슷한 지역에 양묘장을 신규 조성하고, 유실수 등 소득 증진과 복구를 위한 종자와 묘목을 충분히 비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북한 산림 복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북한 산림의 정확한 황폐 실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기존 계획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산림청은 이제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 앞에 서 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올 한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더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일목삼착(一沐三捉)’의 자세로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계사년에는 산림청이 모든 국민과 산림가족들에게 더 나은 삶을 꿈꾸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그린 플랫폼(Green Platform)’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새해 첫 새벽을 열며                     산림청장  이 돈 구  드림
    • 뉴스광장
    2013-01-01
  •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만들겠습니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을 비롯한 산림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새롭게 힘찬 도약을 꿈꾸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하며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려운 여건과 녹록치 않은 현실 가운데에서도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이뤄냈습니다. 먼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산림과 임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을 책임질 한국임업진흥원이 새로 발족했습니다. 식목일에는 대통령을 모시고 ‘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어 많은 임업인과 산림 전공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치유에 관한 제도를 새로 정비하고,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본격 추진, 산림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대안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산림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산불은 개청 이래 피해 규모가 가장 적은 해로 기록될 정도로 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했고 산사태도 전담부서를 신설해 큰 피해가 없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이와 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많은 분야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고, 특히 정책만족도에서는 전 부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임업인과 일선 산림공무원의 노고와 헌신에 힘입은 것입니다.   앞으로는 거시적 경제성장 위주의 지표에서 벗어나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책에 주안점을 둬야 할 것입니다. 산림청은 그동안 아름답고 풍성하게 가꿔온 우리 산림을 보다 가치 있게 육성‧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해 국민과 임업인에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첫해로 변화가 많고 어려움도 많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어떤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산림청은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올해의 정책 목표로 해서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더 높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경제림 육성단지’는 목재자원, 바이오매스, 특용자원 등 목적에 따라 차별화해 경영하고 유망한 단지 50곳은 계획수립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경영해 성공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매년 2만ha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신규조림을 수종갱신과 수확벌채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종자와 묘목 생산을 벌채‧조림계획과 연계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기능별 숲가꾸기로 전환하고, 사업 이력관리를 강화해 대상지 선정과정에서부터 객관성을 높이겠습니다. 숲가꾸기 현장관리도 내실화해 부실사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또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제정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금년 2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산림탄소 거래시스템 구축 등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장기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나무의사 등 산림분야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구인‧구직인력 간 유기적인 연계를 위한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개교한 산림특성화고와 올해 한국농수산대학에 개설되는 산림조경학과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임업현장의 중추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이 마음 놓고 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사유림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지은행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 임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재해복구 품목을 확대하고, 복구비도 현실화해 나가겠습니다. 밤‧표고 같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보험가입을 확대하고, 피해임목도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한편, 임업과 임업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한‧중 FTA 협상에 적극 대응해 임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한‧중 FTA 대응 기본계획’을 빠른 시일에 확정지어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올 5월 시행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목재산업이 국가경제 발전과 친환경 사회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재전문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낙후된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해 목재산업 부흥을 이끌겠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확대해 국민 생활 속에 목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목재펠릿의 연중 대량소비를 위해 추진 중인 산업용 보일러 보급사업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목재펠릿 수요 확대에 대비한 원료생산을 위해 조성 중인 목재 에너지림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아이부터 어른까지 국민 누구나 산림을 행복자산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림청 정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생애주기별 산림복지’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산림기본법에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지난해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날로 다양해지는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개선노력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휴양림 시설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고, 방문 고객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숲에서 여는 ‘작은 결혼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림치유와 산림교육에 대해 증가하는 국민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치유의 숲과 산림교육시설을 확대하고, 관련 전문가인 산림치유 지도사, 유아숲 지도사 등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수목장 활성화를 통한 ‘작은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 양평에 운영 중인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 공원(추모원)을 확대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모델 수목장림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산림재해로 인한 걱정이 없도록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관리하겠습니다.   우선 산불예방과 진화 대응역량을 더 강화해 작년에 이어 산불피해가 가장 적은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증가일로에 있는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중점 방제하는 한편,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 진료체계도 강화하겠습니다.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산사태 피해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산사태정보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산사태 예방효과가 큰 사방댐은 생활권 지역에 우선 조성하고, 원활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 기후대 및 권역별로 조성 중인 국가수목원 확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대규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해 효과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변화를 조사‧모니터링하는 사업도 확대하겠습니다. 국토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 일원의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독도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째, 국제산림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아시아 지역에서 산림분야의 중추적 국제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국과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기구 확대를 위한 협상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와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는 21개국에 이릅니다. 올해는 이들 국가와 조림투자, 산림생물 자원 확보,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조림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해외조림 선진기지로 구축해 목재자원을 확보하고, 개도국 산림훼손 및 산림전용 방지사업(REDD+)을 통해 산림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겠습니다.    황폐된 북한 산림의 복구를 차근차근 준비해 한반도 생태통일 시대에도 대비하겠습니다. 북한 기후와 비슷한 지역에 양묘장을 신규 조성하고, 유실수 등 소득증진과 복구를 위한 종자와 묘목을 충분히 비축하겠습니다. 그리고 북한 산림 복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북한 산림의 정확한 황폐실태 자료를 면밀히 분석,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이 되도록 기존 계획을 보완하겠습니다.   산림청은 이제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 앞에 서 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올 한해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더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키우기 위한 노력도 ‘일목삼착(一沐三捉)’의 자세로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계사년에는 산림청이 모든 국민과 산림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꿈꾸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그린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새해 첫 새벽을 열며                     산림청장  이 돈 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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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8
  • 산림청 내년예산(안) 1조8171억원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3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2% 늘어난 1조8171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7%인 6651억원을 편성했고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5187억원(28%),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4494억원(25%),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839억원(10%)을 각각 반영했다. 2011년 발생한 태풍피해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등 2012년 완료사업비 540억원을 감안하면 내년예산(안)은 실질적으로는 4.4%가 늘었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 분야의 정책숲가꾸기 사업에 올해 수준인 2473억원을 편성했다. 848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수익형 산림경영 등 모델림 조성관리비 37억원을 새로 반영했다. 53억원을 투입하는 묘목생산사업에서는 산간(추운지방)양묘장 조성비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임도 시설사업 예산도 늘어 1324억원이 배정됐다. 특히 작업임도의 km당 사업비단가를 8000만원에서 1억25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사업단가를 현실화했다. 또 이달 1일 설립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PoCO) 운영비 43억원이 신규반영되는 등 국제협력사업비를 94억원에서 142억원으로 증액했다. 또 ‘REDD+(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 및 산림경영)’ 사업비도 26억원을 반영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인 선진임업기술 보급과 산림경영지도 사업에는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비를 20억원에서 40억원으로 늘리는 등 실소요액인 242억원을 반영했다. 숲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산림교육시설 조성비 26억원을 신규반영한 것을 포함해 산림휴양등산증진 사업비는 151억원으로 증액됐고 임업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인 산림사업종합자금에는 342억원이 반영됐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795억원), 산지관리(40억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366억원), 숲길네트워크구축(68억원),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 사업비(405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의 사방사업에서는 계류보전사업비를 금년 591억원에서 842억원으로 크게 올리고, 사방댐 신설비를 1356억원에서 1532억원으로 늘리는 등 모두 2692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불방지대책 사업에서는 산불진화인력 교육비 9억원과 산불현장출동차량 임차비 19억원을 새로 넣어 573억원으로 편성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비 40억원을 신규 반영해 704억원을 쓸 계획이다. 세종시에 국립중앙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도 13억원에서 58억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이와는 달리 10% 이상 줄이도록 한 재정사업자율평가 ‘미흡’ 사업인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과 산림재해모니터링 사업은 각각 19%가 줄었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비는 사업추진 진도를 감안해 505억원에서 363억원으로 감액했다. 또 재해복구 국고채무부담행위 상환(531억원)과 산림조합구조개선(9억원) 사업은 올해 완료되므로 내년 예산에는 빠졌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정부예산(안)은 국회심의를 거쳐 12월 최종확정될 예정”이라며 “내년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산림강국’이라는 산림청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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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6
  • 녹색사업단 숲체험 프로그램,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녹색사업단의 청소년을 위한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 ‘오감으로 떠나는 숲속여행(이하 오감 숲여행)’이 지난 7월 여성가족부에서 공모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오감 숲여행’은 녹색사업단이 운영 중인 백두대간 숲생태원의 대표적인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나무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나무의사 되기’, 숲속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그 느낌들을 몸소 체험하는 ‘오감빙고’, 숲속의 구성원 중 하나인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새집줄게 헌집다오’ 등 세 가지의 단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단위 프로그램은 유·청소년이 숲체험을 통해 숲속 동식물 구성원 간에 형성되는 관계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서 형성되는 인간관계에 적용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발달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지도자의 전문성, 활동 장소의 위생과 안전 등의 일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한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의 경우 정부 및 공공교육기관, 민간교육기관 등 총24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25개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녹색사업단 ‘오감 숲여행’ 프로그램의 인증기간은 2015년 7월까지이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각종 체험기록은 전산으로 유지·관리되고, 국가인증 참가 확인서가 여성가족부 장관명의로 발급되어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한 대입 진학자료로도 활용된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오감 숲여행’을 통해 우리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동시에 숲을 통한 올바른 인·적성을 형성하고 사회성을 배워, 보다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녹색사업단은 올해 4월부터 경북 상주시 공성면 백두대간 마루금에 위치한 청소년을 주대상으로 하는 녹색체험교육전문기관인「백두대간 숲생태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각종 산림휴양문화, 산림교육시설의 조성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녹색체험 및 생태교육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녹색체험교육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미래 녹색인재를 양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숲교육기관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녹색사업단은 지난 5월에는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으로도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 지정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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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딴산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에 위치한 딴산 인근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본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숲 공간 특성 및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였으며,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한다. 숲에서 하는 활동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창의성·집중력·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3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유아숲체험원 코로나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및 놀이시설 일제정비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행 및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 맞춰 유아숲체험원의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숲 놀이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산물빛, 나주시 배꽃향기 2곳이 운영중에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숲체험 영상제작 및 숲키트 활용으로, 먼저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은 보기드문 자작나무를 활용하여 ‘자작나무의 행복한 꿈’이라는 영상을 제작 운영할 예정이며 송산물빛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동 체험원 내 밧줄놀이 시설을 정비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의 기존 수목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 다양한 요소를 더해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유아숲체험원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8-19
  •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나주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로그램)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  칠곡산림교육센터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을 그리다` 체험프로그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시설및단체 →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 어릴적에` 프로그램     부산 산림교육센터     `와_숲` 유아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7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규제개선 된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0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분야 사회보험료 정산대상사업장 포함 ▷산림보호구역 치유의 숲 조성 허용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시․군․구로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운영자금 융자 가능 ▷목재교육전문가 제도 신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나무의사 관련 규정 신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기준 완화 등이 개선되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및 산림업체 규제 완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서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중단했던 산림교육시설(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을 3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하여, 산림교육시설 운영 중단(7월 6일∼8월 2일) 이후 운영 재개에 따른 것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하면서 국민들이 밀폐된 실내 공간을 벗어나 생활 속 녹색공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의 외출자제 등으로 정서적 불안을 겪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시설 이용을 통해 심신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시설 이용 시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3
  • 춘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마무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지난 3월부터 (사)춘천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위탁 계약 체결하여 추진한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이 11월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수혜인원은 64,597명으로 연령별로 유아 26,219명, 초등학생 2,859명, 중·고등학생 1,843명, 성인 33,676명이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시설 4개소*와 찾아가는 숲해설을 운영하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복지관·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유아숲교육·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운영장소 : 두드림 유아숲체험원, 검봉 유아숲체험장, 숲속다람쥐학교, 딴산 숲체험장, 찾아가는 숲해설     ** 운영형태 : 비정기형, 월1회, 월2회, 주1회 등 정기형  또한, 각 지역축제와 연계한 산림체험 프로그램 및 홍보 부스 운영, 산촌마을 협업 프로그램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관리소는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매년 초 신청을 받아 참여기관을 선발하고 참여자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0년 참여기관은 1∼2월 경 산림청 및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박현재 소장은 “프로그램 특성상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교실 등 실내에서 느낄 수 없는 숲 활동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숲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자연과 공감하며 풍부한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정부 혁신을 통한 민간 협력 확대 등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2-03
  • 공동 산림사업 수행자 범위확대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최근 정부혁신 및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산림을 기반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금년「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0조를 개정하여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산림조합, 공공기관, 대학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도 공동산림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공동산림사업 방법으로 산림청장은 공동산림사업에 필요한 산림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공동산림사업수행자는 사업비용을 자체부담하에 운영한다. 사업범위는 산림소득개발사업,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공익시설(숲길, 산림휴양·문화시설, 산림교육시설)의 설치·운영, 버섯, 산나물, 약초, 약용류의 재배 등이다.  이와 관련, 양산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은 지난 10월 15일 사회적 경제기업 중 하나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공동산림사업 등)룰 잘 활용하면 산림의 사회적 가치 강화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12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숲, 유아숲체험원(장) 등 산림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6월 한 달 간 실시되었다.    주요 점검사항은 재해 관련 취약분야 및 시설물 안전여부와 산림교육시설의 안전관리현황 등이었으며, 점검결과 대체적으로 양호하였다.    차량 진입로·이동 대피로·이용자 통행로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며, 소화기·비상연락망·구급함 구비 등 산림교육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 대비 현황도 확인하였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체험시설물의 고정 여부를 재확인하고, 노후화된 목재 놀이시설은 해체·철거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04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 1등 산림교육 환경 만들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일까지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강릉시에 조성 완료한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 9개소에 대하여 전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정비 실태, 주변 환경의 안전성, 자연재해 취약 여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정비 여부,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여 국민들이 보다 나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주로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산림교육 환경을 만들어 만족도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대국민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며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를 선정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에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3명, 유아숲지도사 2명)를 배치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통해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 전달을 위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어린이집과 연계한 정기형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 운영·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민간전문 일자리와 관련 전문업을 활성화하고, 계층별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2
  •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숲에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2019년 산림교육 위탁운영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를 선정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의 장소에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3명, 유아숲지도사 5명 등)를 배치하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의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관내 유아,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소외계층 등 약 3만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숲해설·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산림교육 담당자는 “산림교육법 제1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 완화 등 법 개정으로 향후 도심권 등 다양한 장소에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산림교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21
  • 북부지방산림청, ‘숲 속의 대한민국’, 산림교육으로부터 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복지분야 민간위탁 사업추진을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한 산림복지전문업체들에 대하여 적격성 등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137명의 산림교육·치유지도사와 13명의 산림서비스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산림교육 수혜대상은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이며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약 9개월간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청소년 산림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 그리고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업의 활성화와 녹색일자리가 확대되길 바라며,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1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 42만명 돌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약 42만명의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올해부터 유아숲교육업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산림교육분야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산림분야 진로탐색·체험과 연계한 청소년 자유학년제 산림교육, 소외계층 대상 산림교육 등 일반 숲체험·해설을 포함한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를 통하여 도출된 제도개선사례 등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및 산림복지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히여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온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2-26
  • 동부산림청, 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일제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수준 높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등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하여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산림청 관할 7개 국유림관리소의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을 전문업을 통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을 추진 중이며 2018년 현재 약 130천여 명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연간 218천여 명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일제점검으로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은 물론 규제개선 사항 및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고 산림교육시설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교육서비스 이용 현황 파악을 통해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교육시설 등을 확충하고 국민들이 보다 가깝고 균등하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만족도 높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ㆍ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 42만명 목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학생·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혜인원 42만명을 목표로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분야 위탁사업이 올해부터 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 모두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산림교육전문가와 수혜인원을 확대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운영 인원은 ’17년도 106명 → ’18년도 121명으로 14% 증가하였고, 올해 수혜인원은 6월말까지 245,992명(58%)을 달성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와 산림복지시설 등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9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무료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관내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금오산 유아숲체험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5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금오산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양질의 산림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산림청(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시설이다. 신청한 기관을 추첨하여 선발된 20여개 기관은 오는 3월부터 매주 1회에 한해 오전 또는 오후에 이용할 수 있다. 금오산 유아숲체험원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접수기간 내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위탁업체인 경북숲연구소에 직접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경북숲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여 더 많은 유아들에게 양질의 산림 체험 기회 제공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나주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로그램)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  칠곡산림교육센터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을 그리다` 체험프로그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시설및단체 →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 어릴적에` 프로그램     부산 산림교육센터     `와_숲` 유아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7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개혁 앞장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국민들과 산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규제개선 된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0년 산림 규제개혁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분야 사회보험료 정산대상사업장 포함 ▷산림보호구역 치유의 숲 조성 허용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시․군․구로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운영자금 융자 가능 ▷목재교육전문가 제도 신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나무의사 관련 규정 신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기준 완화 등이 개선되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및 산림업체 규제 완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개편된 사항을 홍보함으로서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딴산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에 위치한 딴산 인근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본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숲 공간 특성 및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였으며,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한다. 숲에서 하는 활동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창의성·집중력·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3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유아숲체험원 코로나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및 놀이시설 일제정비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행 및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 맞춰 유아숲체험원의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숲 놀이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산물빛, 나주시 배꽃향기 2곳이 운영중에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숲체험 영상제작 및 숲키트 활용으로, 먼저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은 보기드문 자작나무를 활용하여 ‘자작나무의 행복한 꿈’이라는 영상을 제작 운영할 예정이며 송산물빛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동 체험원 내 밧줄놀이 시설을 정비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의 기존 수목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 다양한 요소를 더해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유아숲체험원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8-19
  •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할 것”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에 앞장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9일 정부대전청사 통합기자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올해 소외계층 산림복지 이용 편의성 확대와 일자리 정보플랫폼(운영체제)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등 3가지 주요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첫째, 장애인 전용객실과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확충해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특히 산촌 연계 숲체험·교육사업과 숲여행,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지역)식단의 도입 등을 추진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의 사용절차를 간소화하고 발급대상을 확대해 지난해 3만 5,000명에서 올해 4만 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사업으로 산림텃밭을 직접 운영해 임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 ◆ 고객 중심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 조성 둘째, 올해 새로운 형태의 산림교육시설 2곳을 강원 춘천과 전남 나주에 개원, 고객 중심의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을 조성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도시민의 활동적 여가수요를 반영한 모험의 숲, 글램핑장(고급화된 야영장) 등 산림레포츠(산림을 활용한 여가운동) 특화시설로 운영한다.   국립나주숲체원도 산업종사자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숲다원, 차(茶)밭 등 산림문화 특화시설로 조성된다. ◆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 셋째, 산림복지 서비스․일자리 정보플랫폼을 구축해 산림복지 전문업의 서비스 판로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 민간분야의 자립기반 확충과 혁신기술의 개발·보급으로 산림복지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립기억의숲(충남 보령) 건립 공사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기본설계를 수행해 국가 단위 산림복지 전문종합교육기관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올해 계획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지난해 진흥원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산림복지 기반(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올해는 더 많은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더 큰 행복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2-19
  • 산림복지진흥원, ‘2018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최근 유·초·중등학생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보를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정부 국정과제인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을 발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기부 인증을 받은 기관은 내달 22일부터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활동하며, 교육기부 누리집(www.teachforkorea.go.kr)에 프로그램을 등록·활동할 수 있게 된다. 진흥원은 2016년 개원부터 약 53만여 명의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산림교육 기부에 대한 사회적 기반을 구축해 산림분야 최초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청소년의 사회성 형성과 신체적·정서적 안정감 제고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5건)과 체험·활동형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캠프 운영(25,762명) 등이다. 이와 함께 산림교육시설 조성사업(나눔숲)을 추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권 산림교육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의 심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신체·정신적 건강 회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프로그램 전문성 및 신뢰성을 확보했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에 대한 교육기부로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0-26
  • 공주시, 공주산림휴양마을 유아숲체험원 개장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올 상반기부터 공주산림휴양마을 내에 조성을 시작한 유아숲체험원이 문을 열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지도·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이곳에 숲 교육장시설을 비롯해 숲탐방로, 편익시설, 거미줄타기, 징검다리건너기 등 숲속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설 조성을 마치고 9월부터는 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숲체험원은 목재체험장과 연결돼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목재체험과 숲속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기관에 우선 시범 개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노수광 산림과장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휴양림 내 목공예체험 및 산림교육시설 연계프로그램도 개발해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문을 연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세미나실, 야영장, 물놀이장, 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 속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산림복지진흥원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휴양시설과 산림교육시설 연계활용, ▲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협력, ▲ 산림교육과 산림치유 전문가의 인적교류와 지원, ▲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하여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긴밀한 상호 협력으로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딴산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에 위치한 딴산 인근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본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숲 공간 특성 및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였으며,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한다. 숲에서 하는 활동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창의성·집중력·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3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유아숲체험원 코로나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및 놀이시설 일제정비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행 및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 맞춰 유아숲체험원의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숲 놀이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산물빛, 나주시 배꽃향기 2곳이 운영중에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숲체험 영상제작 및 숲키트 활용으로, 먼저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은 보기드문 자작나무를 활용하여 ‘자작나무의 행복한 꿈’이라는 영상을 제작 운영할 예정이며 송산물빛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동 체험원 내 밧줄놀이 시설을 정비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의 기존 수목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 다양한 요소를 더해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유아숲체험원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8-19
  •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나주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로그램)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  칠곡산림교육센터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을 그리다` 체험프로그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시설및단체 →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 어릴적에` 프로그램     부산 산림교육센터     `와_숲` 유아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정책고객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고객망 대상은 유관 기업·단체·기관 등이며 지난 9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사업소에 산림청 2020년도 규제개선 사례를 비대면으로 안내·홍보한 바 있고, 주기적인 사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내 치유의숲 조성 가능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법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사립산림교육시설 대상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가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규제개선을 추진했어도 국민에게 알려드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하여 규제혁신 국민소통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 자격 요건 완화 △산림보호구역내 문화재 조사 즉시 허용 △사립산림교육시설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규정을 개정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중단했던 산림교육시설(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을 3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하여, 산림교육시설 운영 중단(7월 6일∼8월 2일) 이후 운영 재개에 따른 것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하면서 국민들이 밀폐된 실내 공간을 벗어나 생활 속 녹색공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의 외출자제 등으로 정서적 불안을 겪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시설 이용을 통해 심신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시설 이용 시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3
  •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할 것”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에 앞장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9일 정부대전청사 통합기자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올해 소외계층 산림복지 이용 편의성 확대와 일자리 정보플랫폼(운영체제)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등 3가지 주요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첫째, 장애인 전용객실과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확충해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특히 산촌 연계 숲체험·교육사업과 숲여행,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지역)식단의 도입 등을 추진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의 사용절차를 간소화하고 발급대상을 확대해 지난해 3만 5,000명에서 올해 4만 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사업으로 산림텃밭을 직접 운영해 임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 ◆ 고객 중심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 조성 둘째, 올해 새로운 형태의 산림교육시설 2곳을 강원 춘천과 전남 나주에 개원, 고객 중심의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을 조성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도시민의 활동적 여가수요를 반영한 모험의 숲, 글램핑장(고급화된 야영장) 등 산림레포츠(산림을 활용한 여가운동) 특화시설로 운영한다.   국립나주숲체원도 산업종사자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숲다원, 차(茶)밭 등 산림문화 특화시설로 조성된다. ◆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 셋째, 산림복지 서비스․일자리 정보플랫폼을 구축해 산림복지 전문업의 서비스 판로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 민간분야의 자립기반 확충과 혁신기술의 개발·보급으로 산림복지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립기억의숲(충남 보령) 건립 공사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기본설계를 수행해 국가 단위 산림복지 전문종합교육기관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올해 계획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지난해 진흥원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산림복지 기반(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올해는 더 많은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더 큰 행복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2-19
  • 춘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마무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지난 3월부터 (사)춘천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위탁 계약 체결하여 추진한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이 11월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수혜인원은 64,597명으로 연령별로 유아 26,219명, 초등학생 2,859명, 중·고등학생 1,843명, 성인 33,676명이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시설 4개소*와 찾아가는 숲해설을 운영하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복지관·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유아숲교육·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운영장소 : 두드림 유아숲체험원, 검봉 유아숲체험장, 숲속다람쥐학교, 딴산 숲체험장, 찾아가는 숲해설     ** 운영형태 : 비정기형, 월1회, 월2회, 주1회 등 정기형  또한, 각 지역축제와 연계한 산림체험 프로그램 및 홍보 부스 운영, 산촌마을 협업 프로그램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관리소는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매년 초 신청을 받아 참여기관을 선발하고 참여자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0년 참여기관은 1∼2월 경 산림청 및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박현재 소장은 “프로그램 특성상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교실 등 실내에서 느낄 수 없는 숲 활동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숲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자연과 공감하며 풍부한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정부 혁신을 통한 민간 협력 확대 등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2-03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숲, 유아숲체험원(장) 등 산림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6월 한 달 간 실시되었다.    주요 점검사항은 재해 관련 취약분야 및 시설물 안전여부와 산림교육시설의 안전관리현황 등이었으며, 점검결과 대체적으로 양호하였다.    차량 진입로·이동 대피로·이용자 통행로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며, 소화기·비상연락망·구급함 구비 등 산림교육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 대비 현황도 확인하였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체험시설물의 고정 여부를 재확인하고, 노후화된 목재 놀이시설은 해체·철거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04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 1등 산림교육 환경 만들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일까지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강릉시에 조성 완료한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 9개소에 대하여 전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정비 실태, 주변 환경의 안전성, 자연재해 취약 여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정비 여부,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여 국민들이 보다 나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주로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산림교육 환경을 만들어 만족도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대국민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며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를 선정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에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3명, 유아숲지도사 2명)를 배치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통해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 전달을 위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어린이집과 연계한 정기형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 운영·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민간전문 일자리와 관련 전문업을 활성화하고, 계층별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2
  •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숲에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2019년 산림교육 위탁운영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를 선정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의 장소에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3명, 유아숲지도사 5명 등)를 배치하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의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관내 유아,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소외계층 등 약 3만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숲해설·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산림교육 담당자는 “산림교육법 제1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 완화 등 법 개정으로 향후 도심권 등 다양한 장소에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산림교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21
  • 북부지방산림청, ‘숲 속의 대한민국’, 산림교육으로부터 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복지분야 민간위탁 사업추진을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한 산림복지전문업체들에 대하여 적격성 등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137명의 산림교육·치유지도사와 13명의 산림서비스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산림교육 수혜대상은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이며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약 9개월간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청소년 산림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 그리고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업의 활성화와 녹색일자리가 확대되길 바라며,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1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 42만명 돌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약 42만명의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올해부터 유아숲교육업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산림교육분야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산림분야 진로탐색·체험과 연계한 청소년 자유학년제 산림교육, 소외계층 대상 산림교육 등 일반 숲체험·해설을 포함한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를 통하여 도출된 제도개선사례 등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및 산림복지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히여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온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2-26
  • 산림복지진흥원, ‘2018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최근 유·초·중등학생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보를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정부 국정과제인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을 발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기부 인증을 받은 기관은 내달 22일부터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활동하며, 교육기부 누리집(www.teachforkorea.go.kr)에 프로그램을 등록·활동할 수 있게 된다. 진흥원은 2016년 개원부터 약 53만여 명의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산림교육 기부에 대한 사회적 기반을 구축해 산림분야 최초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청소년의 사회성 형성과 신체적·정서적 안정감 제고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5건)과 체험·활동형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캠프 운영(25,762명) 등이다. 이와 함께 산림교육시설 조성사업(나눔숲)을 추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권 산림교육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의 심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신체·정신적 건강 회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프로그램 전문성 및 신뢰성을 확보했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에 대한 교육기부로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0-26
  • 동부산림청, 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일제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수준 높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등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하여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산림청 관할 7개 국유림관리소의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을 전문업을 통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을 추진 중이며 2018년 현재 약 130천여 명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연간 218천여 명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일제점검으로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은 물론 규제개선 사항 및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고 산림교육시설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교육서비스 이용 현황 파악을 통해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교육시설 등을 확충하고 국민들이 보다 가깝고 균등하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만족도 높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ㆍ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 42만명 목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학생·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혜인원 42만명을 목표로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분야 위탁사업이 올해부터 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 모두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산림교육전문가와 수혜인원을 확대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운영 인원은 ’17년도 106명 → ’18년도 121명으로 14% 증가하였고, 올해 수혜인원은 6월말까지 245,992명(58%)을 달성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와 산림복지시설 등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9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무료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관내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금오산 유아숲체험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5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금오산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양질의 산림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산림청(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시설이다. 신청한 기관을 추첨하여 선발된 20여개 기관은 오는 3월부터 매주 1회에 한해 오전 또는 오후에 이용할 수 있다. 금오산 유아숲체험원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접수기간 내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위탁업체인 경북숲연구소에 직접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경북숲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여 더 많은 유아들에게 양질의 산림 체험 기회 제공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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