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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다양한 숲가꾸기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전국의 숲가꾸기 사업 현장 곳곳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 및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우수 사업지 선정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올해 제출된 10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사업지를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공주시, 장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청송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에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평소 지역주민의 방문이 많은 등산로 주변이며, 송진이 많아 산불에 취약한 잣나무 단순림이 주로 분포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숲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등산로에 인접한 산림을 핵심구역으로 설정해 잣나무 위주로 솎아베기를 실시하고, 벌채된 산물을 전량 수집하여 향후 산불 발생 시 연료 물질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또한, 가지가 많은 잣나무의 특성상 숲 하층에서 다양한 식생이 자라나기 어려웠으나, 잣나무를 솎아베어 줌으로써 다른 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공간과 충분한 빛을 확보해주어 하층에 현사시나무 및 아까시나무가 생육하는 등 점차 산불에 강한 다층혼합림으로 발달하도록 유도하였다.   우수 사업지로는 사업 추진 단계부터 산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숲가꾸기 산물을 매각해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산림기능과 산주의 필요를 모두 고려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목재생산 기능과 휴양 기능을 함께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생활권과 도로 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 밀도를 조절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한 ‘경상북도 청송군’이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의 기능에 따라 차별화된 숲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전국 산림 현장에서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친환경 벌채 위해 전문가 사전 심의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친환경 벌채와 적지적수 조림 등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갱신ㆍ조림을 양묘사업과 연계하여 2015년 조림예정지 874ha에 대하여「갱신ㆍ조림 사전설계 심의회」를 9월 27일 개최한다. 「갱신ㆍ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는 향후 3년간의 벌채 계획지에 대하여 벌채 이전에 사전 설계ㆍ심의하는 제도로 ▶친환경 벌채 및 산물수집 방법의 적정성 ▶적정 존치본수 및 수림대 존치여부 ▶ 산림기능별 적지적수 조림수종 선정 등을 사전 심의하여 양묘 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심의회는 경기ㆍ강원 영서지역 산림을 담당하는 현장경험이 많은 산림공무원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에 의해 벌채대상지의 친환경 벌채 및 적지적수에 의한 조림 설계가 되었는지를 서류ㆍ현장심의를 걸쳐 실시한다. 심의결과에 따라 종자채취ㆍ양묘 시업 등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 탄소흡수원 확충 등「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에 맞추어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요 증가로 갱신ㆍ조림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무분별한 벌채 방지 및 적지적수 조림을 위하여 「갱신ㆍ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 숲가꾸기, 수종갱신 사업을 통해 산림에서 20만㎥의 목재를 생산하여 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등 국내 목재시장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생장이 정지한 노령활엽수림 및 리기다소나무림 등을 탄소흡수력이 뛰어난 수종으로 갱신하여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원 474ha를 확충한 바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26
  • “경제림 조성을 위한 벌채 심의회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10월 25일 경제림 조성을 위해 벌채시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불량활엽수 갱신을 위하여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벌채시기에 도달하고 푸사리움가지마름병(원인 : 곰팡이)에 걸린 리기다소나무와 생육상태가 불량한 활엽수 및 소나무를 벌채하고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원군 미원면 마동리의 국유림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홍명세)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벌채설계 사전심의제'는 벌채사업지의 계획적인 관리를 위하여 벌채구역과 방법, 산림생태에 미치는 영향, 산림기능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조림수종 선정 등의 심의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금회 벌채심의 대상지는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일원의 샘봉산 경제림단지(구역면적 : 1,100ha)의 일부면적이며 지속적인 산림사업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유지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수렴 등의 간담회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계자에 의하면 벌채설계 사전심의가 통과되면 “친환경 벌채”방법을 적용하여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 시 일정간격으로 나무를 남겨놓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동 지역의 벌채로 하절기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향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수종을 조림하여 가치 있는  경제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25
  • 친환경 벌채 위해 전문가 사전 심의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오는 29일 친환경 벌채와 적지적수 조림 등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갱신ㆍ조림을 양묘사업과 연계하여 2013~14년 조림예정지 1,024ha에 대하여「갱신ㆍ조림 사전설계 심의회」를 개최한다.   「갱신ㆍ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는 향후 3년간의 벌채 계획지에 대하여 벌채 이전에 사전 설계ㆍ심의하는 제도로 ▶친환경 벌채 및 산물수집 방법의 적정성 ▶적정 존치본수 및 수림대 존치여부 ▶ 산림기능별 적지적수 조림수종 선정 등을 사전 심의하여 양묘 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심의회는 경기ㆍ강원 영서지역 산림을 담당하는 현장경험이 많은 산림공무원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에 의해 벌채대상지의 친환경 벌채 및 적지적수에 의한 조림 설계가 되었는지를 서류ㆍ현장심의를 걸쳐 실시한다. 심의결과에 따라 종자채취ㆍ양묘 시업 등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 탄소흡수원 확충 등「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에 맞추어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요 증가로 갱신ㆍ조림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무분별한 벌채 방지 및 적지적수 조림을 위하여 「갱신ㆍ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금년 숲가꾸기, 수종갱신 사업을 통해 산림에서 14만3천㎥의 목재를 생산 산림바이오매스 공급할 계획이며, 생장이 정지한 노령활엽수림 및 리기다소나무림 등을 탄소흡수력이 뛰어난 수종으로 갱신하여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원 확충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1-09-28
  • 친환경 벌채를 위한 사전설계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친환경 벌채ㆍ적지적수 조림 등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벌채ㆍ조림을 양묘사업과 연계하기 위하여 2011년 국유림 조림예정지 533ha에 대하여 10월6일부터 총 5회에 걸쳐「벌채ㆍ조림 사전설계 심의회」를 개최한다. 「벌채ㆍ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는 향후 3년간의 벌채 계획지에 대하여 벌채 이전에 사전 설계ㆍ심의하는 제도로 ▶친환경 벌채 및 산물수집 방법의 적정성 ▶적정 존치본수 및 수림대 존치여부 ▶ 산림기능별 적지적수 조림수종 선정 등을 사전 심의하여 양묘 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심의회는 10월 6일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 산5-1번지를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각지역별 조림예정지를 담당하는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내부위원과 대학교수, NGO, 기술사 등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위원들로 구성되어 벌채대상지에 대한 친환경 벌채 및 적지적수 조림 설계가 되었는지 여부를 심의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 탄소흡수원 확충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에 맞추어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요 증가로 벌채ㆍ조림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무분별한 벌채 방지 및 적지적수 조림을 위하여 「벌채ㆍ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벌채ㆍ조림 사전설계 심의제도」는 5ha 미만은 각 국유림관리소  자체심의, 5~10ha 미만은 관리소간 교차심의, 10ha 이상은 지방    산림청 심의로 이루지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벌채 및 조림 대상지 선정을 통해 올해는 솎아베기, 수종갱신 등의 벌채를 통해 12만㎥의 목재를 생산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에 기여하였고, 생장이 정지한 노령활엽수림 및 리기다소나무림 등을 탄소흡수력이 뛰어난 수종으로 갱신하여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원 확충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10-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다양한 숲가꾸기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전국의 숲가꾸기 사업 현장 곳곳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 및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우수 사업지 선정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올해 제출된 10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사업지를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공주시, 장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청송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에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평소 지역주민의 방문이 많은 등산로 주변이며, 송진이 많아 산불에 취약한 잣나무 단순림이 주로 분포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숲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등산로에 인접한 산림을 핵심구역으로 설정해 잣나무 위주로 솎아베기를 실시하고, 벌채된 산물을 전량 수집하여 향후 산불 발생 시 연료 물질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또한, 가지가 많은 잣나무의 특성상 숲 하층에서 다양한 식생이 자라나기 어려웠으나, 잣나무를 솎아베어 줌으로써 다른 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공간과 충분한 빛을 확보해주어 하층에 현사시나무 및 아까시나무가 생육하는 등 점차 산불에 강한 다층혼합림으로 발달하도록 유도하였다.   우수 사업지로는 사업 추진 단계부터 산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숲가꾸기 산물을 매각해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산림기능과 산주의 필요를 모두 고려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목재생산 기능과 휴양 기능을 함께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생활권과 도로 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 밀도를 조절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한 ‘경상북도 청송군’이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의 기능에 따라 차별화된 숲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전국 산림 현장에서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 열어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4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및 기능인영림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내실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인제지역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기능인영림단 대표 장명성)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강사 최진용)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실시되고, 이후 기능인영림단과의 간담회를 가져 한층 더 안전하고 내실있는 숲가꾸기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정책 숲가꾸기사업 및 산림서비스사업 등을 위해 3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또한 이번 달 초부터 정책 숲가꾸기사업 및 산림서비스 사업 조기 발주를 통한 적극적인 예산조기집행으로 인제지역 녹색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송갑수 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소속 공무원 및 기능인영림단이 합심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기능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며, “국가 경제가 어려운 때 적극적인 녹색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최고의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가꾸어 국민경제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1-1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16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15일 양일간 영양, 청송, 포항에서 산림기술사, 설계자 및 시공감리자, 국유림영림단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치 있는 국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2016년 숲가꾸기 실시설계현장 심의회」 를 개최하며, 산림분야 현장업무를 하면서 산림행정 3.0 가치 구현 및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날 현장심의회는 ’16년 숲가꾸기 사업실행 예정지 일대 국유림 707ha(영양 458ha, 청송 152ha, 포항 97ha)에 대해 현장답사 후 산림기능별 경영목표 설정의 적절성과 타당성, 작업방법별 공정산출의 타당성, 산물수집을 위한 작업도 노선선정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장(팀장 신경수)은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할 것” 이며, “또한, 임업기계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목재생산으로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다양한 숲가꾸기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전국의 숲가꾸기 사업 현장 곳곳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 및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우수 사업지 선정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올해 제출된 10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사업지를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공주시, 장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청송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에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평소 지역주민의 방문이 많은 등산로 주변이며, 송진이 많아 산불에 취약한 잣나무 단순림이 주로 분포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숲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등산로에 인접한 산림을 핵심구역으로 설정해 잣나무 위주로 솎아베기를 실시하고, 벌채된 산물을 전량 수집하여 향후 산불 발생 시 연료 물질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또한, 가지가 많은 잣나무의 특성상 숲 하층에서 다양한 식생이 자라나기 어려웠으나, 잣나무를 솎아베어 줌으로써 다른 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공간과 충분한 빛을 확보해주어 하층에 현사시나무 및 아까시나무가 생육하는 등 점차 산불에 강한 다층혼합림으로 발달하도록 유도하였다.   우수 사업지로는 사업 추진 단계부터 산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숲가꾸기 산물을 매각해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산림기능과 산주의 필요를 모두 고려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목재생산 기능과 휴양 기능을 함께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생활권과 도로 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 밀도를 조절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한 ‘경상북도 청송군’이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의 기능에 따라 차별화된 숲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전국 산림 현장에서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해남군, 숲가꾸기로 미세먼지 막는다
      해남군은 올해 22억여원을 투입해 인공조림지 및 천연림 1,440ha에 대해 정책숲가꾸기를 실시한다. 정책숲가꾸기는 임지의 기능별 특성에 맞는 숲가꾸기를 위해 큰나무가꾸기 410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와 함께 조림지 풀베기 500ha, 칡덩굴제거 430ha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흡수·흡착 등 필터링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수종의 혼효림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련해 군은 올해 기능별 조림사업을 통해 편백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 60ha를 비롯해 총 155.8ha 면적의 조림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로변,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을 정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집된 숲가꾸기 산물은 톱밥·우드칩 등 목재자원을 재활용된다. 한편 군은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과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중 산림기능별, 인공림·천연림 관리 방법 등 현장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 최적화를 위해 효과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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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다양한 숲가꾸기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전국의 숲가꾸기 사업 현장 곳곳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 및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우수 사업지 선정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올해 제출된 10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사업지를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공주시, 장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청송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에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평소 지역주민의 방문이 많은 등산로 주변이며, 송진이 많아 산불에 취약한 잣나무 단순림이 주로 분포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숲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등산로에 인접한 산림을 핵심구역으로 설정해 잣나무 위주로 솎아베기를 실시하고, 벌채된 산물을 전량 수집하여 향후 산불 발생 시 연료 물질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또한, 가지가 많은 잣나무의 특성상 숲 하층에서 다양한 식생이 자라나기 어려웠으나, 잣나무를 솎아베어 줌으로써 다른 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공간과 충분한 빛을 확보해주어 하층에 현사시나무 및 아까시나무가 생육하는 등 점차 산불에 강한 다층혼합림으로 발달하도록 유도하였다.   우수 사업지로는 사업 추진 단계부터 산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숲가꾸기 산물을 매각해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산림기능과 산주의 필요를 모두 고려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목재생산 기능과 휴양 기능을 함께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생활권과 도로 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 밀도를 조절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한 ‘경상북도 청송군’이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의 기능에 따라 차별화된 숲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전국 산림 현장에서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해남군, 숲가꾸기로 미세먼지 막는다
      해남군은 올해 22억여원을 투입해 인공조림지 및 천연림 1,440ha에 대해 정책숲가꾸기를 실시한다. 정책숲가꾸기는 임지의 기능별 특성에 맞는 숲가꾸기를 위해 큰나무가꾸기 410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와 함께 조림지 풀베기 500ha, 칡덩굴제거 430ha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흡수·흡착 등 필터링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수종의 혼효림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련해 군은 올해 기능별 조림사업을 통해 편백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 60ha를 비롯해 총 155.8ha 면적의 조림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로변,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을 정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집된 숲가꾸기 산물은 톱밥·우드칩 등 목재자원을 재활용된다. 한편 군은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과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중 산림기능별, 인공림·천연림 관리 방법 등 현장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 최적화를 위해 효과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3-1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 열어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4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및 기능인영림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내실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인제지역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기능인영림단 대표 장명성)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강사 최진용)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실시되고, 이후 기능인영림단과의 간담회를 가져 한층 더 안전하고 내실있는 숲가꾸기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정책 숲가꾸기사업 및 산림서비스사업 등을 위해 3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또한 이번 달 초부터 정책 숲가꾸기사업 및 산림서비스 사업 조기 발주를 통한 적극적인 예산조기집행으로 인제지역 녹색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송갑수 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소속 공무원 및 기능인영림단이 합심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기능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며, “국가 경제가 어려운 때 적극적인 녹색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최고의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가꾸어 국민경제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1-1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16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15일 양일간 영양, 청송, 포항에서 산림기술사, 설계자 및 시공감리자, 국유림영림단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치 있는 국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2016년 숲가꾸기 실시설계현장 심의회」 를 개최하며, 산림분야 현장업무를 하면서 산림행정 3.0 가치 구현 및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날 현장심의회는 ’16년 숲가꾸기 사업실행 예정지 일대 국유림 707ha(영양 458ha, 청송 152ha, 포항 97ha)에 대해 현장답사 후 산림기능별 경영목표 설정의 적절성과 타당성, 작업방법별 공정산출의 타당성, 산물수집을 위한 작업도 노선선정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장(팀장 신경수)은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할 것” 이며, “또한, 임업기계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목재생산으로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7
  • “경제림 조성을 위한 벌채 심의회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10월 25일 경제림 조성을 위해 벌채시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불량활엽수 갱신을 위하여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벌채시기에 도달하고 푸사리움가지마름병(원인 : 곰팡이)에 걸린 리기다소나무와 생육상태가 불량한 활엽수 및 소나무를 벌채하고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원군 미원면 마동리의 국유림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홍명세)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벌채설계 사전심의제'는 벌채사업지의 계획적인 관리를 위하여 벌채구역과 방법, 산림생태에 미치는 영향, 산림기능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조림수종 선정 등의 심의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금회 벌채심의 대상지는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일원의 샘봉산 경제림단지(구역면적 : 1,100ha)의 일부면적이며 지속적인 산림사업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유지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수렴 등의 간담회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계자에 의하면 벌채설계 사전심의가 통과되면 “친환경 벌채”방법을 적용하여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 시 일정간격으로 나무를 남겨놓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동 지역의 벌채로 하절기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향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수종을 조림하여 가치 있는  경제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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