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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영주’ 만든다
    경북에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영주시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아동들이 즐겁게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학교와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놀면서 즐겁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자전거 대여소, 아이누리 장난감 놀이 공간, 올라올라 놀이터, 문정동 야외 수영장과 썰매장 등 아동친화적인 놀이문화 확산에 주력해 온데 이어 영주시는 올해 아지동 청소년 야영장 주변 시유림(아지동 산 17번지 일원)에 20,0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와 더불어 산림도시에 걸맞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부터 유아숲체험원을 만들기로 하고, 접근성이 좋고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진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에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나섰다. 지난 4월4일에는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을 바탕으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여 우수한 시설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최고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대학교수,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유아교육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서울시 등 선진 유아숲체험원을 견학하여 잘된 사례를 본보기 삼아 설계도를 작성하고 있다. 영주 유아숲체험원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현지와 잘 어울리는 자재를 사용할 계획으로, 안내소와 대피소 및 안전·편의시설을 비롯해 약 600m의 산책로와 4개의 놀이구역을 구분하여 흙놀이터, 밧줄놀이대, 원통미끄럼틀, 해먹놀이터, 인디언 집짓기, 목공놀이터, 나무탑오르기, 통나무건너기, 통나무모임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인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유아숲체험원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영주시는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확대, 보호와 통제의 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식하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자전거 공원 내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취학 전 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하고 유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이누리 장난감 놀이공간, 환경 조건이 열악한 농어촌 아동에게 공동체 생활과 놀이공간 활용 기회 제공하는 부석면 올라올라 놀이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밖에도 여름철 문정동 야외 수영장과 동절기 야외 썰매장 등을 개장해 아동친화적인 놀이문화 확산에 주력해왔다. 영주시는 아동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기구를 구성해 아동권리 모니터링과 침해 사항 권고 및 구제방안 제시 등 아동권리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영주시, 아지동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
    경북 영주시에서도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올해 아지동 청소년야영장 주변 시유림(아지동 산17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와 더불어 산림도시에 걸 맞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부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계획했다. 지난해 지역특별회계 예산 2억원을 확보해 올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생태놀이, 관찰학습 등 야외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대피시설, 안전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춘다. 또 숲 체험을 인위적인 학습이 아닌 자연 그대로 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고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이 가능한 자연 시설물을 설치해 숲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배우는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산림교육 전문가(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숲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전국의 유아숲체험원 선진 시설을 견학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대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장과 부석에 위치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하는 누리과정 교육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관내 유아의 수에 비해 수용할 수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이 한정돼 있어 모든 유아들에게 산림교육의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관내 아이들이 평등하게 누리지 못했던 숲에서의 교육을 올해부터는 많은 아이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힐링중심, 행복영주!’와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p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봉화군,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 부문 '대상' 수상
    봉화군은 18일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 그랜드볼룸서 개최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전국 200여 자치단체의 2016년 경영 분야별 추진실적을 검토, 부문별 심사, 설문조사 등 총 3차례의 평가 후 최종 결정됐다. 군은 열악한 재정에도 군예산 4천 억 시대 달성과 채무 제로를 실현하는 등 건전 재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군정을 펼치고 있는 역동적인 자치단체임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수목원의 하반기 정식 개원과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건립,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다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적인운영,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의 영국 농림부 분석능력 인증,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 부자농촌 건설에 노력을 기울였다. 게다가 봉화복합스포츠단지, 사회초년생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190호 건설, 장애인복지센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첫 시행한 봉화댐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백두대간협곡열차 한국관광 100선과 분천 산타마을 한국관광의 별, 봉화은어축제 문광부 3년 연속 우수 축제 선정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밖에 누정휴문화누리공간조성사업의 3대 문화권 사업, 태백산 사고 건립, 작은 영화관,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이 문화관광부문에 인정됐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는 양백지간의 중심에 위치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산림도시인 만큼 자원을 관광 인프라로 개발, 지역소득과 연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 발전 롤모델 경영 성과를 심사해 주는 상으로 군은 지난 2015년 녹색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9
  • 태백국유림관리소, 숲을 파괴하는 덩굴류를 잡아라!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9월 한 달을 우리 지역의 주요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회적일자리창출 근로자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역 주요 도로 35번국도 외 2개 국도변 산림 약 40여ha (48km)에 걸쳐 가시권내 산림을 사회적 일자리창출 근로자 180여명을 투입하여 가지치기, 솎아베기, 특히 덩굴류제거작업을 집중 실시하여 태백시민과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숲의 고마움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관림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도 뿐만 아니라 지방도 및 임도, 관광도로변 인접 산림의 숲가꾸기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자원 육성은 물론 쾌적한 고원휴양산림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09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을 푸르게, 일자리도 창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고 원휴양 산림도시인 태백을 더욱 푸르게 가꾸는 동시에 태백지역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53명을 채용하여 오는 5월 11일부터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원의 국유림을 가꾼다고 밝혔다.  금번 선발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는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1일 45,000원(기술인부 50,000원)을 지급받고,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덩굴류제거 등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아울러,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태백지역 실업해소를 위해 근로자 추가 모집을 5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현재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오는 15일까지 태백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전화:033-550-9942)으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09-05-11
  • 산림을 푸르게, 일자리도 창출!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고원휴양 산림도시인 태백을 더욱 푸르게 가꾸는 동시에 태백지역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53명을 채용하여 오는 5월 11일부터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원의 국유림을 가꾼다고 밝혔다. 금번 선발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는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1일 45,000원(기술인부 50,000원)을 지급받고,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덩굴류제거 등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아울러,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태백지역 실업해소를 위해 근로자 추가 모집을 5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현재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오는 15일까지 태백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전화:033-550-9942)으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09-05-09
  • 태백국유림관리소, 숲도 가꾸고 일자리도 창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당면한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의 기반마련과 산림분야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국유림일원에서 5월 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고원휴양 산림도시인 태백을 더욱 푸르게 가꾸는 동시에 태백지역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70여명을 채용하여 우리지역 산림을 가꾼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현재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오는 30일까지 태백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전화:033-550-9942)으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금번 선발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는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1일 45,000원(기술인부 50,000원)을 지급받고,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덩굴류제거, 풀베기 등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이를 위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5~12월까지 8개월동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태백지역 실업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4-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영주’ 만든다
    경북에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영주시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아동들이 즐겁게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학교와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놀면서 즐겁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자전거 대여소, 아이누리 장난감 놀이 공간, 올라올라 놀이터, 문정동 야외 수영장과 썰매장 등 아동친화적인 놀이문화 확산에 주력해 온데 이어 영주시는 올해 아지동 청소년 야영장 주변 시유림(아지동 산 17번지 일원)에 20,0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와 더불어 산림도시에 걸맞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부터 유아숲체험원을 만들기로 하고, 접근성이 좋고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진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에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나섰다. 지난 4월4일에는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을 바탕으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여 우수한 시설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최고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대학교수,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유아교육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서울시 등 선진 유아숲체험원을 견학하여 잘된 사례를 본보기 삼아 설계도를 작성하고 있다. 영주 유아숲체험원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현지와 잘 어울리는 자재를 사용할 계획으로, 안내소와 대피소 및 안전·편의시설을 비롯해 약 600m의 산책로와 4개의 놀이구역을 구분하여 흙놀이터, 밧줄놀이대, 원통미끄럼틀, 해먹놀이터, 인디언 집짓기, 목공놀이터, 나무탑오르기, 통나무건너기, 통나무모임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인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유아숲체험원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영주시는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확대, 보호와 통제의 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식하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자전거 공원 내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취학 전 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하고 유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이누리 장난감 놀이공간, 환경 조건이 열악한 농어촌 아동에게 공동체 생활과 놀이공간 활용 기회 제공하는 부석면 올라올라 놀이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밖에도 여름철 문정동 야외 수영장과 동절기 야외 썰매장 등을 개장해 아동친화적인 놀이문화 확산에 주력해왔다. 영주시는 아동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기구를 구성해 아동권리 모니터링과 침해 사항 권고 및 구제방안 제시 등 아동권리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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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 영주시, 아지동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
    경북 영주시에서도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올해 아지동 청소년야영장 주변 시유림(아지동 산17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와 더불어 산림도시에 걸 맞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부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계획했다. 지난해 지역특별회계 예산 2억원을 확보해 올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생태놀이, 관찰학습 등 야외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대피시설, 안전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춘다. 또 숲 체험을 인위적인 학습이 아닌 자연 그대로 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고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이 가능한 자연 시설물을 설치해 숲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배우는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산림교육 전문가(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숲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전국의 유아숲체험원 선진 시설을 견학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대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장과 부석에 위치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하는 누리과정 교육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관내 유아의 수에 비해 수용할 수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이 한정돼 있어 모든 유아들에게 산림교육의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관내 아이들이 평등하게 누리지 못했던 숲에서의 교육을 올해부터는 많은 아이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힐링중심, 행복영주!’와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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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봉화군,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 부문 '대상' 수상
    봉화군은 18일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 그랜드볼룸서 개최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전국 200여 자치단체의 2016년 경영 분야별 추진실적을 검토, 부문별 심사, 설문조사 등 총 3차례의 평가 후 최종 결정됐다. 군은 열악한 재정에도 군예산 4천 억 시대 달성과 채무 제로를 실현하는 등 건전 재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군정을 펼치고 있는 역동적인 자치단체임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수목원의 하반기 정식 개원과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건립,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다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적인운영,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의 영국 농림부 분석능력 인증,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 부자농촌 건설에 노력을 기울였다. 게다가 봉화복합스포츠단지, 사회초년생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190호 건설, 장애인복지센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첫 시행한 봉화댐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백두대간협곡열차 한국관광 100선과 분천 산타마을 한국관광의 별, 봉화은어축제 문광부 3년 연속 우수 축제 선정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밖에 누정휴문화누리공간조성사업의 3대 문화권 사업, 태백산 사고 건립, 작은 영화관,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이 문화관광부문에 인정됐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는 양백지간의 중심에 위치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산림도시인 만큼 자원을 관광 인프라로 개발, 지역소득과 연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 발전 롤모델 경영 성과를 심사해 주는 상으로 군은 지난 2015년 녹색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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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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