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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세계인의 지혜가 한자리에
    세계산림총회 논문 및 포스터 초록 대륙별 제출건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발표될 논문과 포스터를 소개하는 초록이 전 세계 94개국에서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포스터 및 동영상 제출을 통해 저자의 경험, 성공사례, 혁신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총회 주제를 보다 풍성하게 논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 세계가 코로나 19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식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초록은 총 975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대한민국은 49건으로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과 함께 3번째로 많이 접수되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제출되었다. 세계산림총회는 매 6년마다 개최되며, 각국의 산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분야를 초월하여 국제적인 협력을 증진시킬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 세계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해 미래 산림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제15차 총회는 2021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며, 국제적 산림목표, 파리협정*, 2020년 이후 생물다양성 체계, 2030 의제*와 관련한 산림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킬 것이다.      * 파리협정 : 2020년 이후 적용할 새로운 기후협약으로 2015년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에서 195개 당사국이 채택한 협정     ** 2030 의제 : 2015년 회원국 합의로 채택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행할 17개의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산림청 박영환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기획총괄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료 제출을 환영하며, 총회 기간 중 통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림분야가 취해야 할 핵심 조치를 도출하고 산림분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세계인의 지혜가 한자리에
    세계산림총회 논문 및 포스터 초록 대륙별 제출건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발표될 논문과 포스터를 소개하는 초록이 전 세계 94개국에서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포스터 및 동영상 제출을 통해 저자의 경험, 성공사례, 혁신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총회 주제를 보다 풍성하게 논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 세계가 코로나 19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식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초록은 총 975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대한민국은 49건으로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과 함께 3번째로 많이 접수되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제출되었다. 세계산림총회는 매 6년마다 개최되며, 각국의 산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분야를 초월하여 국제적인 협력을 증진시킬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 세계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해 미래 산림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제15차 총회는 2021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며, 국제적 산림목표, 파리협정*, 2020년 이후 생물다양성 체계, 2030 의제*와 관련한 산림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킬 것이다.      * 파리협정 : 2020년 이후 적용할 새로운 기후협약으로 2015년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에서 195개 당사국이 채택한 협정     ** 2030 의제 : 2015년 회원국 합의로 채택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행할 17개의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산림청 박영환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기획총괄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료 제출을 환영하며, 총회 기간 중 통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림분야가 취해야 할 핵심 조치를 도출하고 산림분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2
  •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남·북 산림협력사업도 여건에 맞게 추진해 ‘숲 속의 한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6대 중점과제인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 남·북 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사람중심의 산림관리 원칙을 확립해 보전이 필요한 산림은 지키고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은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산지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고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시설 방지를 위한 산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산지관리 원칙 내에서 산림자원을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한다.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 선도산림경영단지 신규지정 등 지역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한다.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숲 여행상품 등 관광명소·코스 등을 개발한다. 임산물 등 특화자원 발굴도 지원한다. 둘째,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숲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지설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식물표지판을 쉬운 용어와 알고 싶은 정보가 담기도록 개선한다. 산림레포츠, 유아숲교육 등 이용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원, 수목원 등 산림복지·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한다. 셋째, 산림사업을 활성화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 신규 자격제도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임야기반 경영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재정지원을 강화한다. 지역별 특화된 목재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업시설 지원, 임산물 주요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산림산업을 활성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공동체 주도의 산림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육성하고 청장년층이 희망하는 산림일자리를 발굴·확산한다. 넷째,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 산림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고, 백두대간·비무장지대(DMZ)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복원해 산림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한다. 산림생물다양성의 체계적 관리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통합 관리하는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신속·정확한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다섯째, 한국 주도의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산림협력을 위해 국내 우수정책과 연계 및 인프라를 확보한다. 오는 6월 ‘평화,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미세먼지, 산림휴양 등 주요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아·태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희망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신규 회원국 유치, 국회 비준 동의 추진 등 ‘그린 아시아 이니셔티브’를 이행한다. 생태관광·산림보전·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과 산림경관 복원 등 중앙아시아 관심사항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신북방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여섯째,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과 호혜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조림·산림복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산림조성 협력 추진에 대비해 종·묘 생산을 확대한다. 양묘장 현대화, 산림병해충방제 협력 등 당국간 협의를 계속하고, 민간·지자체 차원에서 협력·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세계인의 지혜가 한자리에
    세계산림총회 논문 및 포스터 초록 대륙별 제출건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발표될 논문과 포스터를 소개하는 초록이 전 세계 94개국에서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포스터 및 동영상 제출을 통해 저자의 경험, 성공사례, 혁신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총회 주제를 보다 풍성하게 논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 세계가 코로나 19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식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초록은 총 975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대한민국은 49건으로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과 함께 3번째로 많이 접수되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제출되었다. 세계산림총회는 매 6년마다 개최되며, 각국의 산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분야를 초월하여 국제적인 협력을 증진시킬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 세계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해 미래 산림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제15차 총회는 2021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며, 국제적 산림목표, 파리협정*, 2020년 이후 생물다양성 체계, 2030 의제*와 관련한 산림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킬 것이다.      * 파리협정 : 2020년 이후 적용할 새로운 기후협약으로 2015년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에서 195개 당사국이 채택한 협정     ** 2030 의제 : 2015년 회원국 합의로 채택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행할 17개의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산림청 박영환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기획총괄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료 제출을 환영하며, 총회 기간 중 통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림분야가 취해야 할 핵심 조치를 도출하고 산림분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세계인의 지혜가 한자리에
    세계산림총회 논문 및 포스터 초록 대륙별 제출건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발표될 논문과 포스터를 소개하는 초록이 전 세계 94개국에서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포스터 및 동영상 제출을 통해 저자의 경험, 성공사례, 혁신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총회 주제를 보다 풍성하게 논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 세계가 코로나 19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식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초록은 총 975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대한민국은 49건으로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과 함께 3번째로 많이 접수되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제출되었다. 세계산림총회는 매 6년마다 개최되며, 각국의 산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분야를 초월하여 국제적인 협력을 증진시킬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 세계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해 미래 산림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제15차 총회는 2021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며, 국제적 산림목표, 파리협정*, 2020년 이후 생물다양성 체계, 2030 의제*와 관련한 산림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킬 것이다.      * 파리협정 : 2020년 이후 적용할 새로운 기후협약으로 2015년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에서 195개 당사국이 채택한 협정     ** 2030 의제 : 2015년 회원국 합의로 채택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행할 17개의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산림청 박영환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기획총괄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료 제출을 환영하며, 총회 기간 중 통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림분야가 취해야 할 핵심 조치를 도출하고 산림분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2
  •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남·북 산림협력사업도 여건에 맞게 추진해 ‘숲 속의 한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6대 중점과제인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 남·북 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사람중심의 산림관리 원칙을 확립해 보전이 필요한 산림은 지키고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은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산지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고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시설 방지를 위한 산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산지관리 원칙 내에서 산림자원을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한다.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 선도산림경영단지 신규지정 등 지역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한다.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숲 여행상품 등 관광명소·코스 등을 개발한다. 임산물 등 특화자원 발굴도 지원한다. 둘째,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숲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지설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식물표지판을 쉬운 용어와 알고 싶은 정보가 담기도록 개선한다. 산림레포츠, 유아숲교육 등 이용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원, 수목원 등 산림복지·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한다. 셋째, 산림사업을 활성화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 신규 자격제도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임야기반 경영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재정지원을 강화한다. 지역별 특화된 목재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업시설 지원, 임산물 주요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산림산업을 활성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공동체 주도의 산림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육성하고 청장년층이 희망하는 산림일자리를 발굴·확산한다. 넷째,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 산림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고, 백두대간·비무장지대(DMZ)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복원해 산림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한다. 산림생물다양성의 체계적 관리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통합 관리하는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신속·정확한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다섯째, 한국 주도의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산림협력을 위해 국내 우수정책과 연계 및 인프라를 확보한다. 오는 6월 ‘평화,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미세먼지, 산림휴양 등 주요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아·태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희망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신규 회원국 유치, 국회 비준 동의 추진 등 ‘그린 아시아 이니셔티브’를 이행한다. 생태관광·산림보전·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과 산림경관 복원 등 중앙아시아 관심사항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신북방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여섯째,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과 호혜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조림·산림복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산림조성 협력 추진에 대비해 종·묘 생산을 확대한다. 양묘장 현대화, 산림병해충방제 협력 등 당국간 협의를 계속하고, 민간·지자체 차원에서 협력·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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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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