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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운 여름, 가족 나들이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의 산림박물관은 8월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인 「산림박물관 해설(산림생명관(8월 신규 운영)과 산림문화관(기존 운영))*」과 주말 어린이 대상 운영 프로그램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만나다, 생각 나무와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총 3가지)**」를 운영한다.     * 산림박물관 해설: 숲의 역할과 기능부터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등을 설명. 주중 4회(9:30,10:30,14:30,15:30),주말 5회(9:30,10:30,14:30,15:30,16:30) 운영    **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 전시와 연계된 체험 활동 후 본인 생각을 다른 친구와 공유함. 어린이 대상 현장 접수로 주말 5회 운영(9:30,10:30,14:30,15:30,16:30)     이외에도 산림박물관 곳곳에 목재의 결구법과 비중, 생태계 구성, 생물 종과 서식지,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 등 산림문화, 산림 생명과 연계된 활동지가 있어 색칠하기, 맞춰보기, 연결해보기 등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체험공간은 숲속 동물들의 하루(7.1.~),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7.1.~), 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8.5.∼), 나비의 한 살이(9.1.부터 예정), 등 각 전시와 연계된 주제별 활동지도 경험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가족들이 함께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재미있는 산림박물관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11
  • 변화를 시도하는 국립산림박물관을 즐겨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4일부터 산림박물관에서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과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 체험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 현재 국립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관(산림문화자산)과 산림생명관(산림생물다양성)으로 구성되어 있음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은 전시물을 통해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주중 4회(주말 5회)로 구성되며, 박물관 앞에서 각 회차별 선착순 5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오는 7월부터는 ‘산림생명관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목조기술 체험 코너는 산림박물관 2층에 전시된 목재 활용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되는 목재 결구법 체험과 나무 수종에 따른 비중 비교를 통한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놀이가 있다.    * 결구법: 이음, 맞춤, 쪽매 등 일정한 형태로 목재를 짜 맞추는 방법으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    아울러 산림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산림박물관의 자동해설기 대여 서비스도 재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박물관 관람서비스를 즐기면서 우리의 산림문화자산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산림박물관은 앞으로도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시물과 연관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12
  • 구미시, 산림체험장 ‘에코랜드’ 개장
    경상북도 구미시는 산동면 인덕리에 산림체험장인 에코랜드를 1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20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에코랜드는 산림문화관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등을 갖춘 통합 생태체험장이다. 체험시설과 및 전시실, 카페카리타스점, 1~2층을 연결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물, 트리하우스 에코터널, 영상관 등도 갖췄다. 학생들을 위한 닥터피쉬, 가상현실(VR)체험관, 생태학습체험관, 녹색체험교실과 에코랜드 일대를 30분간 둘러볼 수 있는 모노레일도 설치했다. 특히 무선 배터리충전식인 모노레일은 빠른 어른 걸음걸이와 비슷한 시속 4.3㎞로, 1.8㎞의 생태탐방코스를 운행한다. 탑승객들은 참생태숲 정거장과 5공단 전망대 정거장에서 승ㆍ하차를 할 수 있다. 이용료는 어른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구미시민에 한해 50% 할인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과 환경에 대한 정보습득 및 놀이공간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1
  • 구미시, 구미에코랜드 개장
    구미시는 산동면 인덕리 산5-1번지 일대를 2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까지 구미시산림문화관을 준공하고 기존 운영중인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등 주변시설을 통합해 오는 11일 구미에코랜드로 새롭게 개장한다.   구미시산림문화관은 1층에는 예스구미 세계7대륙 원정대에서 실제 등정에 사용했던 산악장비, 깃발, 사진 등 60여점을 기증받아서 전시한 산악전시실과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카리타스 4호점이 있으며, 1~2층을 연결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물, 트리하우스 에코터널, 각종 체험시설 및 전시관, 자연영상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680인치 대형 영상관이 있다. 2층에는 초등학교 이상을 대상으로 각종식물에 대한 정보, 닥터피쉬, VR체험,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생태학습체험관과 간단한 목걸이 책꽂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녹색체험교실로 구성돼 있다.   3층에는 모노레일 탑승장을 조성해 생태숲 일대를 모노레일을 타고 생태탐방을 할 수 있도록 총연장 1.8km의 거리를 시속 4.3km로 달리며,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이용료는 어른 6천 원 어린이 4천 원이며 구미시민은 50% 할인 된다.   구미에코랜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과 환경에 대한 정보습득 및 놀이공간으로 탄생 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 꽃내마을 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어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4. 4. 29(화)에 정선군 임계면 꽃내마을(임계3리) 마을주민과 유관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선태백사무소, 강원산림개발원동무지원(백두대간생태수목원), 정선군청) 직원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행사의 일환으로  꽃나무심기, 마을정화 활동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을에 꽃·나무 심기로 마을경관 조성 및 농촌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하고 산림 관련 기관․단체 직원과 농·산촌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가꾸기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농·산촌의 활력 증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꽃내마을(임계3리) 이장과 협의하여 꽃내마을에서 운영하는 녹색산림문화관 주변에 철쭉, 산벚나무, 아그배나무, 연산홍, 산수유 등 225본을 식재하여 마을경관 조성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을정화 활동도 겸하여 행사를 하였다. 김남선 정선국유림관리소은 “마을 공동체 스스로 지속적인 마을 경관조성 및 정화활동 추진에 한계가 있어 민‧관의 솔선수범으로 마을 주민의 자발적 추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가능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30
  • 국화향 가득담은 늦가을 추억 여행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2013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국화 특별기획전을 11월 5일(화)부터 24일(일)까지(20일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향 가득담은 늦가을 추억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6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한송이 한송이의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꼿꼿이 견뎌내는 선비의 오상고절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야생화전시회, 옛공예품 전시회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욱동 산림자원개발원장은 “다양한 국화작품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사랑과 식물자원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로 삼아 산림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07
  • 『2011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상주시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난 10월 산림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경상북도가 평가한 201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산림행정 발전 도모 및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림행정 종합평가 항목은 분야별로 산림정책추진, 산림자원육성실적,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실적, 산불방지 추진실적, 산림보전관리실적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상주시는 광특회계 예산확보 뿐만 아니라 조림실적 및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등산로정비 등 실적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금년도 4월에 실시한 경상북도 식목일행사와 10월에 개최한 제1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를 성공리에 치러 가점을 받음으로써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상주시는 82,494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9
  • 『2011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상주시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난 10월 산림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경상북도가 평가한 201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산림행정 발전 도모 및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림행정 종합평가 항목은 분야별로 산림정책추진, 산림자원육성실적,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실적, 산불방지 추진실적, 산림보전관리실적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상주시는 광특회계 예산확보 뿐만 아니라 조림실적 및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등산로정비 등 실적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금년도 4월에 실시한 경상북도 식목일행사와 10월에 개최한 제1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를 성공리에 치러 가점을 받음으로써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상주시는 82,494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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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경북산림과학박물관「국화 특별 기획전개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원장 허구)에서는 2011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국화 특별기획전〉을 11월 1일(화)~11. 20(일)까지(20일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자연과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6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한송이 한송이의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람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또한 국화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이 혼화되어 자연스럽게 미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야생화전시회, 청송 꽃돌 전시회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산림과학박물관이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을 감안하여 이번 국화 분재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편, 허구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국화작품의 아름다움을 통한 녹색성장 저변 확대와 취미생활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아울러 자연사랑과 식물자원의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31
  • 경북산림과학박물관, 국화 특별 기획전 개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원장 허구)에서는 2011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인 <국화 특별기획전>을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본 전시회는 ‘자연과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60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람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할수 있다. 또한 국화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이 혼화되어 자연스럽게 미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야생화전시회, 청송 꽃돌 전시회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산림과학박물관이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국화 분재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더욱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구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국화작품의 아름다움을 통한 녹색성장 저변 확대와 취미생활 증진에 기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아울러 자연사랑과 식물자원의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28
  •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국화 특별 기획전」개최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에서는 10월 26일~ 11월 25일까지(30일간) 2010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국화 기획전」을 개최한다.  ‘자연과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등 6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들국화 한송이 한송이의 그 끈질긴 생명력의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람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또한 국화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이 혼화되어 자연스럽게 미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국화작의 아름다움을 통한 녹색성장 저변 확대와 취미생활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아울러 국화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사랑과 식물자원의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옛공예 특별전,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전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산림과학박물관이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을 감안하여 이번 국화 분재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0-10-30
  •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국화 특별 기획전」개최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원장 박상호)에서는 지난 10. 20일부터 11. 20까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2009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국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옛 안동농림고등학교)의 원예반 학생들의 정성어린 작품으로 ‘자연과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등 6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과 정서함양 고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화 특별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들국화 한송이 한송이의 그 끈질긴 생명력의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람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또한 국화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이 혼화되어 자연스럽게 미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옛공예 특별전, 야생화 기획전 등 특별기획전에 약 13만 여명의 관람객이 관람을 하는 등 산림과학박물관이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을 감안, 이번 국화분재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호 산림생태과학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국화작의 아름다움을 통한 녹색성장 저변 확대와 취미생활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아울러 국화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사랑과 식물자원의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10-27
  • 어린이날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에서 !!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원장 박상호)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차세대 우리의 꿈나무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 위하여 5월5일(1일간)산림과학박물관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대상은 12세 이하 초등학교 학생 및 중, 고등학생(청소년)으로 학생증을 소지한 학생 및 부모에 의하여 초, 중, 고등학생으로 증명이 될 시 입장료 (어린이 1인당 입장료 500원, 청소년 1,000원)지불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에서는, 2004년 5월 25일 산림과학박물관을 개관이래 현재까지 년 인원 100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중 어린이 입장객은 20만 여명으로 전체 관람객 중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을 뿐 만 아니라 전국의 각급 학교 산림문화 현장학습 체험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산림과학박물관의 2층 영상실에서 상영중인 4D입체영화「초록별의 모험」은 박물관의 인기코너로 어린이의 호기심을 끌고 있으며, 박물관 로비 및 홀에선 “야생화 전시회”(2009년 4월 28에서 5월 27일까지)가 열리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주위의 한껏 피어오른 야생초화류, 각양각색의 나무를 벗삼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금번 어린이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자연이 마련한 풍성한 볼거리에 뜻 깊은 어린이날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에서는, 매년 어린이날은 산림과학박물관 무료개방 실시로 박물관의 이미지제고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조성과 놀이마당도 구상중이며, 산림문화관련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는 종합테마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구상중이며, 이와관련, 박상호 산림생태과학원장은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국가의 보배인 만큼, 산림과학박물관이 앞장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산림문화의 전당으로 거듭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5-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더운 여름, 가족 나들이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의 산림박물관은 8월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인 「산림박물관 해설(산림생명관(8월 신규 운영)과 산림문화관(기존 운영))*」과 주말 어린이 대상 운영 프로그램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만나다, 생각 나무와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총 3가지)**」를 운영한다.     * 산림박물관 해설: 숲의 역할과 기능부터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등을 설명. 주중 4회(9:30,10:30,14:30,15:30),주말 5회(9:30,10:30,14:30,15:30,16:30) 운영    **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 전시와 연계된 체험 활동 후 본인 생각을 다른 친구와 공유함. 어린이 대상 현장 접수로 주말 5회 운영(9:30,10:30,14:30,15:30,16:30)     이외에도 산림박물관 곳곳에 목재의 결구법과 비중, 생태계 구성, 생물 종과 서식지,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 등 산림문화, 산림 생명과 연계된 활동지가 있어 색칠하기, 맞춰보기, 연결해보기 등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체험공간은 숲속 동물들의 하루(7.1.~),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7.1.~), 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8.5.∼), 나비의 한 살이(9.1.부터 예정), 등 각 전시와 연계된 주제별 활동지도 경험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가족들이 함께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재미있는 산림박물관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11
  • 변화를 시도하는 국립산림박물관을 즐겨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4일부터 산림박물관에서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과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 체험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 현재 국립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관(산림문화자산)과 산림생명관(산림생물다양성)으로 구성되어 있음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은 전시물을 통해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주중 4회(주말 5회)로 구성되며, 박물관 앞에서 각 회차별 선착순 5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오는 7월부터는 ‘산림생명관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목조기술 체험 코너는 산림박물관 2층에 전시된 목재 활용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되는 목재 결구법 체험과 나무 수종에 따른 비중 비교를 통한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놀이가 있다.    * 결구법: 이음, 맞춤, 쪽매 등 일정한 형태로 목재를 짜 맞추는 방법으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    아울러 산림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산림박물관의 자동해설기 대여 서비스도 재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박물관 관람서비스를 즐기면서 우리의 산림문화자산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산림박물관은 앞으로도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시물과 연관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무더운 여름, 가족 나들이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의 산림박물관은 8월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인 「산림박물관 해설(산림생명관(8월 신규 운영)과 산림문화관(기존 운영))*」과 주말 어린이 대상 운영 프로그램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만나다, 생각 나무와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총 3가지)**」를 운영한다.     * 산림박물관 해설: 숲의 역할과 기능부터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등을 설명. 주중 4회(9:30,10:30,14:30,15:30),주말 5회(9:30,10:30,14:30,15:30,16:30) 운영    **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 전시와 연계된 체험 활동 후 본인 생각을 다른 친구와 공유함. 어린이 대상 현장 접수로 주말 5회 운영(9:30,10:30,14:30,15:30,16:30)     이외에도 산림박물관 곳곳에 목재의 결구법과 비중, 생태계 구성, 생물 종과 서식지,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 등 산림문화, 산림 생명과 연계된 활동지가 있어 색칠하기, 맞춰보기, 연결해보기 등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체험공간은 숲속 동물들의 하루(7.1.~),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7.1.~), 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8.5.∼), 나비의 한 살이(9.1.부터 예정), 등 각 전시와 연계된 주제별 활동지도 경험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가족들이 함께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재미있는 산림박물관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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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8-11
  • 변화를 시도하는 국립산림박물관을 즐겨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4일부터 산림박물관에서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과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 체험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 현재 국립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관(산림문화자산)과 산림생명관(산림생물다양성)으로 구성되어 있음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은 전시물을 통해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주중 4회(주말 5회)로 구성되며, 박물관 앞에서 각 회차별 선착순 5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오는 7월부터는 ‘산림생명관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목조기술 체험 코너는 산림박물관 2층에 전시된 목재 활용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되는 목재 결구법 체험과 나무 수종에 따른 비중 비교를 통한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놀이가 있다.    * 결구법: 이음, 맞춤, 쪽매 등 일정한 형태로 목재를 짜 맞추는 방법으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    아울러 산림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산림박물관의 자동해설기 대여 서비스도 재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박물관 관람서비스를 즐기면서 우리의 산림문화자산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산림박물관은 앞으로도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시물과 연관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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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5-12
  • 전라북도, 4대 산림 국가사업 추진
    전북도에 따르면 지덕권 산림치유원, 새만금 수목원, 신시도 자연휴양림, 문수산 편백숲 재창조 사업 등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덕권 산림치유원은 이달 말쯤 청사진이 나오면 오는 9월부터 본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2023년까지 총사업비 827억원을 투입해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 계곡 일대 617㏊에 핵심시설지구, 연구개발지구, 산림휴양·숙박지구, 산림치유지구 등을 조성한다. 새만금 수목원은 오는 2월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2026년 말 개원 목표다. 총 사업비 1530억원을 들여 김제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151㏊ 규모의 워터프런트형 수목원을 만든다. 간척지 특색을 살려 염생식물원, 도서식물원, 염생생태원과 희귀식물원을 포함한 연구지구, 해안식물 증식용 온실과 묘포장 등이 들어선다.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연말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첫삽을 뜬다. 사업비는 애초 86억원에서 230억원으로 늘었다. 산림휴양소, 해양수목 전시원, 산림문화관, 숲속의 집 등을 갖춘다. 고창 문수산 편백숲 재창조 사업도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부터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공사에 들어간다. 편백나무 군락지와 석정 온천지구를 연계해 산림휴양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 면적은 150㏊에 이른다. 2022년까지 110억원을 투자해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 치유캠핑장, 숙박시설 등을 조성한다.
    • 산림산업
    2019-0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더운 여름, 가족 나들이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의 산림박물관은 8월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인 「산림박물관 해설(산림생명관(8월 신규 운영)과 산림문화관(기존 운영))*」과 주말 어린이 대상 운영 프로그램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만나다, 생각 나무와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총 3가지)**」를 운영한다.     * 산림박물관 해설: 숲의 역할과 기능부터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등을 설명. 주중 4회(9:30,10:30,14:30,15:30),주말 5회(9:30,10:30,14:30,15:30,16:30) 운영    **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 전시와 연계된 체험 활동 후 본인 생각을 다른 친구와 공유함. 어린이 대상 현장 접수로 주말 5회 운영(9:30,10:30,14:30,15:30,16:30)     이외에도 산림박물관 곳곳에 목재의 결구법과 비중, 생태계 구성, 생물 종과 서식지,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 등 산림문화, 산림 생명과 연계된 활동지가 있어 색칠하기, 맞춰보기, 연결해보기 등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체험공간은 숲속 동물들의 하루(7.1.~),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7.1.~), 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8.5.∼), 나비의 한 살이(9.1.부터 예정), 등 각 전시와 연계된 주제별 활동지도 경험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가족들이 함께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재미있는 산림박물관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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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8-11
  • 변화를 시도하는 국립산림박물관을 즐겨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4일부터 산림박물관에서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과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 체험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 현재 국립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관(산림문화자산)과 산림생명관(산림생물다양성)으로 구성되어 있음   ‘산림문화관 해설프로그램’은 전시물을 통해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주중 4회(주말 5회)로 구성되며, 박물관 앞에서 각 회차별 선착순 5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오는 7월부터는 ‘산림생명관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손과 마음으로 만나는 목재’목조기술 체험 코너는 산림박물관 2층에 전시된 목재 활용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되는 목재 결구법 체험과 나무 수종에 따른 비중 비교를 통한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놀이가 있다.    * 결구법: 이음, 맞춤, 쪽매 등 일정한 형태로 목재를 짜 맞추는 방법으로 한옥과 전통 목가구에 사용    아울러 산림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산림박물관의 자동해설기 대여 서비스도 재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박물관 관람서비스를 즐기면서 우리의 산림문화자산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산림박물관은 앞으로도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시물과 연관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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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전라북도, 4대 산림 국가사업 추진
    전북도에 따르면 지덕권 산림치유원, 새만금 수목원, 신시도 자연휴양림, 문수산 편백숲 재창조 사업 등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덕권 산림치유원은 이달 말쯤 청사진이 나오면 오는 9월부터 본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2023년까지 총사업비 827억원을 투입해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 계곡 일대 617㏊에 핵심시설지구, 연구개발지구, 산림휴양·숙박지구, 산림치유지구 등을 조성한다. 새만금 수목원은 오는 2월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2026년 말 개원 목표다. 총 사업비 1530억원을 들여 김제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151㏊ 규모의 워터프런트형 수목원을 만든다. 간척지 특색을 살려 염생식물원, 도서식물원, 염생생태원과 희귀식물원을 포함한 연구지구, 해안식물 증식용 온실과 묘포장 등이 들어선다.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연말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첫삽을 뜬다. 사업비는 애초 86억원에서 230억원으로 늘었다. 산림휴양소, 해양수목 전시원, 산림문화관, 숲속의 집 등을 갖춘다. 고창 문수산 편백숲 재창조 사업도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부터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공사에 들어간다. 편백나무 군락지와 석정 온천지구를 연계해 산림휴양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 면적은 150㏊에 이른다. 2022년까지 110억원을 투자해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 치유캠핑장, 숙박시설 등을 조성한다.
    • 산림산업
    2019-01-10
  • 구미시, 산림체험장 ‘에코랜드’ 개장
    경상북도 구미시는 산동면 인덕리에 산림체험장인 에코랜드를 1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20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에코랜드는 산림문화관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등을 갖춘 통합 생태체험장이다. 체험시설과 및 전시실, 카페카리타스점, 1~2층을 연결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물, 트리하우스 에코터널, 영상관 등도 갖췄다. 학생들을 위한 닥터피쉬, 가상현실(VR)체험관, 생태학습체험관, 녹색체험교실과 에코랜드 일대를 30분간 둘러볼 수 있는 모노레일도 설치했다. 특히 무선 배터리충전식인 모노레일은 빠른 어른 걸음걸이와 비슷한 시속 4.3㎞로, 1.8㎞의 생태탐방코스를 운행한다. 탑승객들은 참생태숲 정거장과 5공단 전망대 정거장에서 승ㆍ하차를 할 수 있다. 이용료는 어른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구미시민에 한해 50% 할인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과 환경에 대한 정보습득 및 놀이공간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1
  • 구미시, 구미에코랜드 개장
    구미시는 산동면 인덕리 산5-1번지 일대를 2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까지 구미시산림문화관을 준공하고 기존 운영중인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등 주변시설을 통합해 오는 11일 구미에코랜드로 새롭게 개장한다.   구미시산림문화관은 1층에는 예스구미 세계7대륙 원정대에서 실제 등정에 사용했던 산악장비, 깃발, 사진 등 60여점을 기증받아서 전시한 산악전시실과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카리타스 4호점이 있으며, 1~2층을 연결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물, 트리하우스 에코터널, 각종 체험시설 및 전시관, 자연영상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680인치 대형 영상관이 있다. 2층에는 초등학교 이상을 대상으로 각종식물에 대한 정보, 닥터피쉬, VR체험,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생태학습체험관과 간단한 목걸이 책꽂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녹색체험교실로 구성돼 있다.   3층에는 모노레일 탑승장을 조성해 생태숲 일대를 모노레일을 타고 생태탐방을 할 수 있도록 총연장 1.8km의 거리를 시속 4.3km로 달리며,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이용료는 어른 6천 원 어린이 4천 원이며 구미시민은 50% 할인 된다.   구미에코랜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과 환경에 대한 정보습득 및 놀이공간으로 탄생 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 꽃내마을 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어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4. 4. 29(화)에 정선군 임계면 꽃내마을(임계3리) 마을주민과 유관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선태백사무소, 강원산림개발원동무지원(백두대간생태수목원), 정선군청) 직원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행사의 일환으로  꽃나무심기, 마을정화 활동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을에 꽃·나무 심기로 마을경관 조성 및 농촌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하고 산림 관련 기관․단체 직원과 농·산촌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가꾸기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농·산촌의 활력 증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꽃내마을(임계3리) 이장과 협의하여 꽃내마을에서 운영하는 녹색산림문화관 주변에 철쭉, 산벚나무, 아그배나무, 연산홍, 산수유 등 225본을 식재하여 마을경관 조성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을정화 활동도 겸하여 행사를 하였다. 김남선 정선국유림관리소은 “마을 공동체 스스로 지속적인 마을 경관조성 및 정화활동 추진에 한계가 있어 민‧관의 솔선수범으로 마을 주민의 자발적 추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가능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30
  • 국화향 가득담은 늦가을 추억 여행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2013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국화 특별기획전을 11월 5일(화)부터 24일(일)까지(20일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향 가득담은 늦가을 추억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6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한송이 한송이의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꼿꼿이 견뎌내는 선비의 오상고절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야생화전시회, 옛공예품 전시회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욱동 산림자원개발원장은 “다양한 국화작품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사랑과 식물자원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로 삼아 산림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07
  • 경북산림과학박물관「국화 특별 기획전개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원장 허구)에서는 2011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국화 특별기획전〉을 11월 1일(화)~11. 20(일)까지(20일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자연과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6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한송이 한송이의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람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또한 국화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이 혼화되어 자연스럽게 미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야생화전시회, 청송 꽃돌 전시회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산림과학박물관이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을 감안하여 이번 국화 분재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편, 허구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국화작품의 아름다움을 통한 녹색성장 저변 확대와 취미생활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아울러 자연사랑과 식물자원의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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