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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다양해지는 산림범죄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청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추가 모집인원(명) :  춘천 4, 홍천 4, 서울 10, 수원 10, 인제 4, 민북지역 4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할지역에 거주하며 근무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발 배점 비율을 확대(기존 30% → 변경 40%)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취업 지원 효과 제고를 위해 가구소득 기준 중위 65% 초과, 2억 이상 재산소유자, 반복 참여자도 최초 공고 시 신청 미달일 경우 선발대상에 포함된다. 모집공고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달 중 게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유선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워크넷(온라인) 또는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6
  • 북부지방산림청, 불법 산림훼손행위 더 이상 설 곳 없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각종 산림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월 8일(금)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북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갖은 이후, 본격적인 불법 산림훼손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각 지역에 위치한 국유림관리소와 지역경영팀에서 활동 중인 36명의 특별사법경찰단원을 중심으로 불법 산림형질변경, 도벌, 불법 임산물채취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실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였다.   현재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1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였다. 이중 8건은 형사입건을 위해 피의자 신병확인 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3건은 단순 법 위반행위로 과태료 66만원을 부과하였다.   불법행위의 유형을 살펴보면, 불법산지전용 5건, 무허가벌채 및 도벌 등 불법벌채 3건 등 불법 산림훼손행위가 8건을 차지하며, 3건의 과태료 처분사항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지정·고시한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2건과 벌채 신고불이행이 1건으로 나타났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한 불법행위는 물론,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불법 산림훼손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고 단호하게 처리할 계획이라며, 모두의 삶의 터전인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30
  • 동해안 지자체 ‘산불과의 전쟁’
        경북 동해안 지자체와 산불 관련 기관들이 비상근무 체제 돌입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산불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가동하는 등 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 보강에 나섰다. 경주시는 넓은 임야에서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고 기상여건에 따라 초동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 조기발견 후 초기에 불길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외동읍 등 5개소에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4개소는 기능을 보강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는 350도 회전하면서 20㎞ 넘는 거리를 관측할 수 있는 초고성능카메라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는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물론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좌표, 지형, 경사도, 수종 등 산림의 정보를 분석해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진화 지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원거리에 있는 사람의 인상착의도 식별이 가능해 산불 발생자 및 산림범죄자 검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대형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해 지난 5일부터 배치했다. 시는 산불감시원 234명, 전문진화대 35명도 배치하고 산불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도 최근 지상진화대 3개대(21명)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대(42명) 및 산불감시원(25명) 등 88명을 선발, 산불요인의 사전 차단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도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산불감시탑, 감시초소 및 산불취약지역 19개소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1-14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 이동 집중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북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11월 8일(금)에 갖고, 불법 산림훼손과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은 소속 공무원들 중에서 각 지역검찰청장의 지명을 받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산림 내에서 일어나는 불법 산림형질변경, 무허가 벌채,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범죄에 대한 수사를 전담한다.   산림특별사법경찰단 조직은 산림청에 중앙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두고, 5개 지방산림청에 각 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각 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은 지방산림청에 기획팀을 두고, 소속 국유림관리소와 지역경영팀에 현장 수사를 전담하는 지역 수사팀으로 조직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과 함께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활동 11월 15일까지 전개할 계획이며, 위성사진 등을 이용하여 불법산림훼손이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 파악하여 집중 단속하는 한편,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해 불법 소나무 반출·이동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관내 국유림에서 매년 약 3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있는데, 이번 북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통해 각종 산림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07
  • 동부지방산림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6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산림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동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특별사법경찰제도’는 기능별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사법경찰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관할 검사장이 특정분야 일반직 공무원을 사법경찰관으로 지명, 단속과 수사를 관할하는 제도를 말한다. 실제 산림특별사법경찰들은 불법산림형질변경, 무허가벌채, 임산물 불법채취 등 각종 산림범죄의 수사를 관할해 왔으며 2012년에는 동부청 관할구역에서 89,700㎡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처리했다. 동부청은 산림내 주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림형질변경, 무단입산 등 시기별로 발생되는 주요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하기 위해 테마 기동단속 계획을 수립ㆍ시행할 방침이다. 박원희 동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이번 ‘동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계기로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여 산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06
  • 중부지방산림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 갖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 30일 중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갖고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중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은 중부산림청 소속 공무원들 중에서 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15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지방청에 기획팀, 관리소에 수사팀을 두고 운영하게 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산림에서 일어나는 불법산림형질변경, 무허가 벌채, 임산물 채취 등 산림범죄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약 2,300여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처리하고 있다. 이번 특별 단속기간에는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충북지역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불법훼손이 의심되는 지역을 미리 파악해 집중 단속하는 한편,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해 불법 소나무 반출행위 단속도 병행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30
  • 불법 산림훼손 체계적 대응 위해 ‘특별사법경찰단’ 구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10.30일 11시 산림청 대회의실)을 개최, 불법 산림훼손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특별사법경찰제’는 기능별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사법경찰관제를 보완하기 위해 관할 검사장이 특정 분야(철도ㆍ산림ㆍ위생 등) 일반직 공무원을 지명, 단속과 조사ㆍ송치 등을 수행케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실제로 각 지역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산림특별사법경찰들은 불법산림형질변경, 무허가 벌채, 임산물 채취 등 각종 산림범죄 수사를 담당하며, 연평균 약 2,400건에서 2,500건 정도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왔다.   그러나, 일반 산림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반직 산림공무원들이 특별사업경찰관으로서의 단속업무를 함께 병행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상황은 아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림범죄를 단속을 전담하는 산림청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구성, 체계적인 대응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최병암 과장은 “이번 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계기로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이 보다 철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향후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불법훼손이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 파악하여 집중 단속하는 한편,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해 불법 소나무 반출행위 단속도 병행 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29
  • 경주시, 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 운영
      경주시는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하여「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을 보강하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 가동 태세를 갖췼다.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광대한 임야에서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고, 기상여건에 따라 초동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 조기발견 후 초기에 불길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경주시는 외동읍 등 5개소에 추가 설치 및 기존 4개소 기능 보강으로 총 9개소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한「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350도 회전하면서 20km 넘는 거리를 관측 할 수 있는 초고성능카메라로,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물론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좌표, 지형, 경사도, 수종 등 산림의 정보를 분석하여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진화 지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거리에 있는 사람의 인상착의도 식별이 가능하여 산불가해자 및 산림범죄자 검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시 산림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은 물론 태풍, 화재 등 각종 재난시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동회 산림과장은 무인감시카메라 운영으로,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대부분의 산불원인을 조기에 발견해 귀중한 산림과 인명을 보호 할 수 있게 되어 「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9-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다양해지는 산림범죄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청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추가 모집인원(명) :  춘천 4, 홍천 4, 서울 10, 수원 10, 인제 4, 민북지역 4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할지역에 거주하며 근무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발 배점 비율을 확대(기존 30% → 변경 40%)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취업 지원 효과 제고를 위해 가구소득 기준 중위 65% 초과, 2억 이상 재산소유자, 반복 참여자도 최초 공고 시 신청 미달일 경우 선발대상에 포함된다. 모집공고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달 중 게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유선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워크넷(온라인) 또는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6
  • 북부지방산림청, 시기별 기획수사로 산림피해 최소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림위법행위에 엄중히 대처하기 위하여 산림청 최초로 산림범죄 수사조직인 산림사범수사팀을 신설(’18.3.30) 하는 등 사회적 이슈와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결과, 올 상반기에 총 19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70건을 입건(사법처리) 하였다고 밝혔다. 시기적으로 4~5월에는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수사팀 및 6개 수사대, 67명) 운영을 통하여 전문 채취꾼, 모집산행 등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특별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총 135건을 현장에서 적발하였으며 이중 14명은 해당 검찰청에 사건 송치하였다. 여름철(6월~현재)에는 사용허가지, 펜션단지, 전원주택 등 난개발로 인한 불법 산지전용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산림을 훼손한 여러 개소에 대하여 산림피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주요 산간계곡을 대상으로 산지오염, 불법시설 및 상업행위, 쓰레기 투기행위 등 유관기관(지자체, 경찰)과 공조(共助) 단속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훼손, 쓰레기 투기행위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며 무인항공기(드론), 정사영상분석등 IT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등의 과학적인 수사 기법으로 가해자 검거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03
  • 산림사범 전담반 운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다양화‧고도화‧집단화되고 있는 산림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 최초로 산림범죄 대응 전문 조직인 산림사범수사팀을 신설했으며, 4월 11일 산림사범수사대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사범수사팀은 특별사법경찰 5명으로 구성되어 사회적 이슈와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관련 법률 위반 사범을 중심으로 과학적인 수사기법을 도입한 기획 수사를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 산하기관인 6개 관리소에 산림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 25명 6개팀과 이를 지원하는 산림보호지원단 35명을 구성‧운영함으로써 불법행위에 대해 체계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산림사범수사대(수사팀)는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 포함) 내 멸종위기‧희귀식물 채취 및 산지훼손, 산림 내 폐기물 투기행위, 목재(임산물) 불법유통, 토석 불법채취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무인항공기 위성영상, 정사 영상분석 시스템 등 IT 기술과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등의 과학적인 수사 기법으로 가해자 검거율을 높일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문 조직인 산림사범수사대를 통해 기획 단속과 수사를 강화하여 산림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위법 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11
  • 산림범죄 전담조직 ‘산림사범수사팀’ 신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매년 증가 추세인 산림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최초로 산림범죄 전담조직인 산림사범수사팀을 북부지방산림청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매년 3천여 건의 산림관련 불법 사건이 발생하는 추세이나 사법전담부서와 인력부족으로 수사에 한계를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산림사범수사팀 신설로 산림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사범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 5명과 산림보호지원단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팀은 오는 11일 발족식을 갖는다. 이 조직은 서울·경기·인천·강원 일부 등 북부지방청 관내 산림에서 일어나는 불법행위를 단속하며 특히,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관련 법률 위반 사범에 대해 기획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중점 수사대상으로는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 포함) 내 멸종위기·희귀식물 채취 및 산지훼손, 산림 내 폐기물 투기행위, 목재(임산물) 불법유통, 토석 불법채취 등이다.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원격탐사(RS)를 활용하여 불법훼손산지를 색출하는 등 과학적 기술을 활용한 수사로 가해자 검거율도 높일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산림사범수사팀 신설을 통해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다양해지는 산림범죄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청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추가 모집인원(명) :  춘천 4, 홍천 4, 서울 10, 수원 10, 인제 4, 민북지역 4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할지역에 거주하며 근무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발 배점 비율을 확대(기존 30% → 변경 40%)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취업 지원 효과 제고를 위해 가구소득 기준 중위 65% 초과, 2억 이상 재산소유자, 반복 참여자도 최초 공고 시 신청 미달일 경우 선발대상에 포함된다. 모집공고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달 중 게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유선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워크넷(온라인) 또는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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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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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다양해지는 산림범죄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청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추가 모집인원(명) :  춘천 4, 홍천 4, 서울 10, 수원 10, 인제 4, 민북지역 4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할지역에 거주하며 근무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발 배점 비율을 확대(기존 30% → 변경 40%)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취업 지원 효과 제고를 위해 가구소득 기준 중위 65% 초과, 2억 이상 재산소유자, 반복 참여자도 최초 공고 시 신청 미달일 경우 선발대상에 포함된다. 모집공고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달 중 게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유선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워크넷(온라인) 또는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6
  • 북부지방산림청, 시기별 기획수사로 산림피해 최소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림위법행위에 엄중히 대처하기 위하여 산림청 최초로 산림범죄 수사조직인 산림사범수사팀을 신설(’18.3.30) 하는 등 사회적 이슈와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결과, 올 상반기에 총 19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70건을 입건(사법처리) 하였다고 밝혔다. 시기적으로 4~5월에는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수사팀 및 6개 수사대, 67명) 운영을 통하여 전문 채취꾼, 모집산행 등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특별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총 135건을 현장에서 적발하였으며 이중 14명은 해당 검찰청에 사건 송치하였다. 여름철(6월~현재)에는 사용허가지, 펜션단지, 전원주택 등 난개발로 인한 불법 산지전용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산림을 훼손한 여러 개소에 대하여 산림피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주요 산간계곡을 대상으로 산지오염, 불법시설 및 상업행위, 쓰레기 투기행위 등 유관기관(지자체, 경찰)과 공조(共助) 단속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훼손, 쓰레기 투기행위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며 무인항공기(드론), 정사영상분석등 IT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등의 과학적인 수사 기법으로 가해자 검거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03
  • 산림사범 전담반 운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다양화‧고도화‧집단화되고 있는 산림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 최초로 산림범죄 대응 전문 조직인 산림사범수사팀을 신설했으며, 4월 11일 산림사범수사대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사범수사팀은 특별사법경찰 5명으로 구성되어 사회적 이슈와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관련 법률 위반 사범을 중심으로 과학적인 수사기법을 도입한 기획 수사를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 산하기관인 6개 관리소에 산림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 25명 6개팀과 이를 지원하는 산림보호지원단 35명을 구성‧운영함으로써 불법행위에 대해 체계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산림사범수사대(수사팀)는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 포함) 내 멸종위기‧희귀식물 채취 및 산지훼손, 산림 내 폐기물 투기행위, 목재(임산물) 불법유통, 토석 불법채취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무인항공기 위성영상, 정사 영상분석 시스템 등 IT 기술과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등의 과학적인 수사 기법으로 가해자 검거율을 높일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문 조직인 산림사범수사대를 통해 기획 단속과 수사를 강화하여 산림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위법 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11
  • 산림범죄 전담조직 ‘산림사범수사팀’ 신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매년 증가 추세인 산림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최초로 산림범죄 전담조직인 산림사범수사팀을 북부지방산림청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매년 3천여 건의 산림관련 불법 사건이 발생하는 추세이나 사법전담부서와 인력부족으로 수사에 한계를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산림사범수사팀 신설로 산림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사범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 5명과 산림보호지원단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팀은 오는 11일 발족식을 갖는다. 이 조직은 서울·경기·인천·강원 일부 등 북부지방청 관내 산림에서 일어나는 불법행위를 단속하며 특히,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관련 법률 위반 사범에 대해 기획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중점 수사대상으로는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 포함) 내 멸종위기·희귀식물 채취 및 산지훼손, 산림 내 폐기물 투기행위, 목재(임산물) 불법유통, 토석 불법채취 등이다.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원격탐사(RS)를 활용하여 불법훼손산지를 색출하는 등 과학적 기술을 활용한 수사로 가해자 검거율도 높일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산림사범수사팀 신설을 통해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0
  • 북부지방산림청, 불법 산림훼손행위 더 이상 설 곳 없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각종 산림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월 8일(금)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북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갖은 이후, 본격적인 불법 산림훼손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각 지역에 위치한 국유림관리소와 지역경영팀에서 활동 중인 36명의 특별사법경찰단원을 중심으로 불법 산림형질변경, 도벌, 불법 임산물채취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실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였다.   현재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1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였다. 이중 8건은 형사입건을 위해 피의자 신병확인 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3건은 단순 법 위반행위로 과태료 66만원을 부과하였다.   불법행위의 유형을 살펴보면, 불법산지전용 5건, 무허가벌채 및 도벌 등 불법벌채 3건 등 불법 산림훼손행위가 8건을 차지하며, 3건의 과태료 처분사항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지정·고시한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2건과 벌채 신고불이행이 1건으로 나타났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한 불법행위는 물론,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불법 산림훼손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고 단호하게 처리할 계획이라며, 모두의 삶의 터전인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30
  • 동부지방산림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6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산림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동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특별사법경찰제도’는 기능별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사법경찰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관할 검사장이 특정분야 일반직 공무원을 사법경찰관으로 지명, 단속과 수사를 관할하는 제도를 말한다. 실제 산림특별사법경찰들은 불법산림형질변경, 무허가벌채, 임산물 불법채취 등 각종 산림범죄의 수사를 관할해 왔으며 2012년에는 동부청 관할구역에서 89,700㎡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처리했다. 동부청은 산림내 주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림형질변경, 무단입산 등 시기별로 발생되는 주요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하기 위해 테마 기동단속 계획을 수립ㆍ시행할 방침이다. 박원희 동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이번 ‘동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계기로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여 산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06
  • 중부지방산림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 갖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 30일 중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단 발대식을 갖고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중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은 중부산림청 소속 공무원들 중에서 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15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지방청에 기획팀, 관리소에 수사팀을 두고 운영하게 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산림에서 일어나는 불법산림형질변경, 무허가 벌채, 임산물 채취 등 산림범죄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약 2,300여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처리하고 있다. 이번 특별 단속기간에는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충북지역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불법훼손이 의심되는 지역을 미리 파악해 집중 단속하는 한편,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해 불법 소나무 반출행위 단속도 병행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30
  • 경주시, 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 운영
      경주시는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하여「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을 보강하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 가동 태세를 갖췼다.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광대한 임야에서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고, 기상여건에 따라 초동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 조기발견 후 초기에 불길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경주시는 외동읍 등 5개소에 추가 설치 및 기존 4개소 기능 보강으로 총 9개소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한「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350도 회전하면서 20km 넘는 거리를 관측 할 수 있는 초고성능카메라로,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물론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좌표, 지형, 경사도, 수종 등 산림의 정보를 분석하여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진화 지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거리에 있는 사람의 인상착의도 식별이 가능하여 산불가해자 및 산림범죄자 검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시 산림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은 물론 태풍, 화재 등 각종 재난시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동회 산림과장은 무인감시카메라 운영으로,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대부분의 산불원인을 조기에 발견해 귀중한 산림과 인명을 보호 할 수 있게 되어 「산불 상황 감시 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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