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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락없이 임산물 채취하다간 큰일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본격적인 가을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말까지를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인력 등 30여명을 동원해 순찰과 단속에 나서며 임도, 자연휴양림 등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은 주·정차한 차량 감시,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을 활용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06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무상양여로 주민소득 UP!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농한기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고로쇠나무 수액을 무상양여 한다고 밝혔다. 이맘때 봄 한철 먹을 수 있는 고로쇠수액은 뼈에 좋다는 것 외에 이뇨작용이 탁월하여 노폐물을 잘 배출하는 한편, 무기질 및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어 바이러스 등 질병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고로쇠수액 양여는 우선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보호활동을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민들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생산액의 10% 비용만 국고에 수납하면 나머지 90%는 무상양여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12개 마을(완주, 순창, 정읍, 부안)에서 1만 9천여 리터의 수액을 채취하여 5,000만원 상당의 수입이 기대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산촌 주민들의 소득에 기여하고 더불어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범 소장은 “고로쇠 수액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교육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양여 받은 마을에서도 수액 채취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0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 단양국유림관리소, 불법 버섯채취 3명 입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단양군 황정산 일대에서 능이, 싸리버섯 등 시가 25만원 상당의 버섯 6.2kg을 채취한 김모씨 등 불법 버섯채취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명을 입건해 수사하는 등 강력한 불법행위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버섯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9월 16일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임산물 양여 신청마을 및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채취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올해 단속에는 임도 주변 의심차량과 채취자를 색출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는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예방과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3
  •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에서는 지난 7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시·군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림보호협약체결마을인(이하 ‘마을’) 양구읍 상무룡리, 남면 원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예찰조사는 최근 춘천시에서 발병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림병해충에 따른 임내 소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란 마음가짐을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마을과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해당 마을로부터 선박과 운전인력을 제공받고 국유림관리소의 숙련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하여 인접시군의 물길이자 사각지대였던 파라호와 소양호의 강줄기를 따라 주변 산지를 조사하였으며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마을과 산림보호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며, 오는 9월초 양구군청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청정양구를 지키고자 하늘과 강과 육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8-01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보호협약마을 이행사항 점검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은 국유림보호협약 마을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여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국유임산물(수액) 불법·무단채취를 방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산림보호 기틀을 마련한다. 이에 관리소는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체결 시 협약서의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마을에 대해서는 산림보호협약 해지는 물론 임산물 무상양여에 제한을 두는 등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 기간 중 국유임산물(수액) 불법·무단채취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11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 기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소관 국유림인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산5-1번지 외 25개소 1,521ha에 대하여 해당 지역주민(2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예찰 활동 등의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수액채취, 산림보호 등의 교육 실시 후 18만ℓ 상당의 고로쇠나무 수액을 양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국유임산물 양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에서 국유림이 위치한 지역별 마을주민과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 협약을 맺고 국유임산물의 10분의 9를 양여함으로써 지역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민ㆍ관 합동 산림보호활동 등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써 양여 국유임산물에는 송이, 수액, 잣, 산나물 등 국유림에서 자생하는 청정 임산물이 대표적이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을 통해 녹색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행정 3.0 선도 국가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가와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05
  • 동부지방산림청, 우량 소나무숲 지키기 총력대응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 확산 및 강원도 내 춘천, 정선, 원주에서의 신규․재발생에 따라 관내 우량 소나무숲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고자 인위적 확산방지, 예찰강화, 대국민 홍보 및 선제적 대응을 중점사항으로 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전국 14개 시․도, 90개 시․군․구까지 확대되었으며, 20개 지자체는 방제를 완료하고 70개 지자체에서 피해가 진행(산림청-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대책) 첫째,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이동단속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동단속은 기존 시기별 한시적으로 실시하던 이동단속과 달리 지속적·장기적으로 운영되며, 금강소나무 숲,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우량소나무 숲 주변 및 주요 국‧지방도 총 15개 초소에서 소나무류 조경수목 이동이 많은 야간 취약시간대에 소나무류 생산확인용 검인 또는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또한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93개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이용되는 소나무가 감염지역에서 불법 유통되었는지 여부와 적재되어 있는 나무의 상태를 정밀 조사하며, 소나무류 이용 화목농가(325개소)를 방문하여 매개충 침입 및 탈출공, 수급처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둘째, 동부청 관내 강원도 10개 시․군의 산림에 대해 예찰을 강화하게 된다. 1월부터 조기 선발하여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정밀예찰을 실시하며 상공에서는 강원도와 합동으로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예찰을 실시(2.4~2.12)하게 된다. 또한 각 지역별․사업장별 상시감독(예찰)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 산림재해모니터링, 영림단,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셋째 민․관 협력 산림재해 예방활동 등 맞춤형 홍보를 통하여 홍보효과 극대화에 노력한다. 겨울 관광지 축제장, 설 명절 고향방문 등과 관련하여 많은 인구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 국도변, 고속도로 톨게이트, 관공서 등 59개소에 소나무재선충병 신고(홍보) 현수막을 게시 완료하였으며, 택시운송업체와의 업무협약, 숲사랑운동연합회 및 산림보호협약마을 등을 대상으로 재선충병 교육을 실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감시신고체제 확립에 힘쓰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에 따르면 "소나무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강원도 우량 소나무숲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으며 단속과정에서 위반행위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6
  • 동부지방산림청, 건조한 날씨에 산불 비상체제 돌입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도내 건조특보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이전부터 산림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본격적인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도내 건조특보가 2주째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당분간 별다른 비나 눈 소식이 예보되지 않아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부산림청에서는 신정 연휴부터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숲사랑지도원·산림보호협약마을 등 산림 인근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비상연락망을 구축․운영한다. 또한, 산불감시인력 45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재해감시원 등)을 1월 중 조기선발 운영하여 현장중심의 산불감시활동 강화와 신속한 초동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고성군 토성면과 동해시 추암해변 등에서 해맞이객의 새해 소망을 비는 “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 여러분의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며,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1-0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2015년 봄철 산불 비상체제 돌입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최근 관내 3 개 시·군(양양·속초·고성)에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이전부터 산림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 건조특보는 2주째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으며 당분간 별다른 비나 눈이 예보되지 않아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신정 연휴부터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숲사랑지도원·산림보호협약마을 등 산림 인근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비상연락망을 구축 운영한다. 또한 산불감시인력 7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재해감시원)을 조기선발 운영하여 현장중심의 산불감시활동 강화와 신속한 초동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하게 된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고성군 토성면과 동해시 추암해변 등에서 해맞이객의 새해 소망을 비는 ‘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께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0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잣종실”불법채취 집중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올해 잣종실 결실량 증가에 따라 임산물 불법채취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하고 국유림관내 잣나무 숲에 대하여 불법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적발시 관련법에 의해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인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등 4개 시군의 국유림 잣나무 숲 2,033ha에서 잣종실 채취를 승인 하였으며, 잣종실 무단채취에 대한 산림자원 보호 및 산림훼손 행위에 대해 이달부터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다. 산림법에 따르면 산림 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림에서 임산물의 임의 채취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국유임산물 채취질서 확립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행되는 산림보호협약이 올바르게 정착될수 있도록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17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협약 단체와 산불예방 협의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2014년 봄철 산불방지 간담회를 갖었다고 밝혔다. 국유림보호협약은 국유림이 위치하는 지역의 마을 주민, 학교, 산림조합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활동 등을 실시하도록 하고 이의 대가로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은 물론 산림부산물(산지의 형질변경을 하지 아니하고 채취할 수 있는 산나물,버섯류,열매류 등) 전부 또는 일부를 무상으로 양여하여 주는 제도로서 관내 48개 마을(48,690ha)이 운영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개최를 통하여 보호협약 체결 마을에 협약 목적을 올바르게 알리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등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으며, 이에 따른  국유 임산물 양여 해택을 주는 등 주민과 소통․협력함으로써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참여를 독려하고 33개 마을 대표자로부터 논·밭두렁 소각 않기,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 않기로 서약서를 제출받았다.   서약을 지킨 마을중 6월 8일까지 적발된 불법소각 행위가 없고, 제반여건 상 소각산불 방지에 큰 기여를 했을 경우 마을에 인증패 및 전통시장 상품권 1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3-18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 기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소관 국유림인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산5-1번지 외 27개소 1,500ha에 대하여 해당 지역주민(18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예찰 활동 등의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수액채취, 산림보호 등의 교육 실시 후 15만ℓ 상당의 고로쇠나무 수액을 무상양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인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한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국유림이 위치한 지역별 마을주민과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 협약을 맺고 국유임산물의 10분의 9를 무상양여함으로써 지역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민ㆍ관 합동 산림보호활동 등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써 양여 국유임산물에는 송이, 수액, 잣, 산나물 등 국유림에서 자생하는 청정 임산물이 대표적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을 통해 녹색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행정 3.0 선도 국가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가와 지역 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18
  • 태백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림보호협약 체결" 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은 특정인에게 매각이 불가능하며, 국유림 보호를 위한 산림보호협약(이하 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마을에 한하여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버섯류, 잣 종실, 수액 등 임산물을 분수약정을 통해 양여 받을 수 있다. 국가에서 분수약정에 의한 양여를 실시하는 목적은 효과적인 산림보호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자발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였다 하더라도 보호협약사항을 위반하였거나 보호활동 실적이 없을 경우에는 협약을 해지할 수 있고 잣 종실 등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 역시 불가하므로, 산림부산물의 양여만을 목적으로 한 협약 체결은 이득이 없음을 유의해야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은 “보호협약을 체결하면 지역 주민은 마을 숲을 산불, 도벌 등 불법행위로부터 지키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 내 임산물을 지역 주민에게 양여하여 지속적인 소득창출이 가능하므로, 보호협약 체결과 관심이 있는 마을은 언제든지 연락을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12
  • 양양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산촌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
     올해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관내 국유림인 양양군 서면  오색리 외 5개 마을에 7,950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약 7,019천원의 농외소득을 창출하여 농한기 산촌마을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수액채취는 올 해 채취한 개소는 그 다음해에 채취하지 않는 휴식 년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액을 채취하기 전 수액채취 방법, 주의사항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이수자에게만 채취를 허가하므로 무분별한 수액채취를 사전예방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 하고, 협약체결 마을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수액, 송이, 잣 등) 채취량의 10%를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농한기 산촌소득원 제공과 산림보호에 기여 할 뿐만 아니라, 국고세입 창출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김은수)은 앞으로도 국유림관리소가 적극적으로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산림보호에 앞장서는 지역주민 참여도 제고와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4-26
  • 양양국유림관리소 밀착형 예방활동으로 산불zero화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최근 들어 계속되는 가뭄으로 봄철 산불발생이 가장 위험한 시기에 등산객 등이 급증함에 따라, 주요도로변의 인화물질제거사업과 산림인접마을의 농경지 주변의 쓰레기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산불확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였고, 취약지 집중 순찰과 감시원 고정배치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산불 발생시는 신속한 상황파악과 조기 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진화 업무를 수행하는 산불전문 진화대(53명), 취약지에 배치되어 예방활동 및 인접지역 산불 발생 시 진화를 보조하는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23명), 산림병해충감염 의심목 시료채취와 필요시 산불진화를 지원하는 예찰 방제단(5명)등 81명이 종사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위한 산불방지 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 패트롤이란 독가촌․산림인접 농경지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의 적극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하고 산불발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동진화 및 상황전파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1개조 5명으로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산림인접마을, 경작지 주변, 입산요로, 방화우범지역 등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노선을 선정하여 단속하는 한편, 산불진화차량을 이용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방지 밀착형 예방활동 강화”로 산불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보호협약 체결 현지주민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 방제단, 관리소 직원 등을 총동원하여 다각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산불zero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07
  • 국유림 송이채취, 산촌 소득증대ㆍ산림보호 일거양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보호협약을 통해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산촌주민들에게 관내 국유림에서 발생되는 송이를 양여하여 산촌주민 소득 증대와 산림보호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송이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송이채취 양여신청 방법 및 보호협약사항 등에 대해 설명회를 하고 9월 중순부터 송이수확에 본격 착수한다.  국유림내 송이채취는 해당 지역주민들이 채취지역에 대해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마을 공동으로 국유림내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토록 하여 판매 금액의 10%를 국가에 납부하고 90%를 무상양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3년동안 34천ha의 국유림에서 송이 10,300kg을 채취하였으며 이로 인해 농가에서 1,014백만원의 소득을 창출하였다.  송이버섯은 가을철에 소나무 뿌리에 외생균 근균으로 소나무 주변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지어 균환형태를 띠며 공생하는 버섯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식용으로 사용되고 항암효과에 좋아 약용으로도 쓰여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임산물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송이채취 외에도 수액채취, 산더덕재배 등 산림 부산물을 생산하는 국유림 경영사업을 확대하여 소득을 주는 숲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0
  • 남부지방산림청국유림 내 송이 무상양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에서는 관내 국유림의 효율적 보호․관리와 산촌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관련규정에 따라 국유림 인근 산촌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방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서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무상양여는 지역민, 학교 등이 해당지역 국유림의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 체결 후 일정기간 버섯류․산나물․열매류 등을 승인받아 채취하여 수입의 10%는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산촌지역소득에 기여하는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에서는 “최근 3년간(’09~’11) 임산물(송이, 잣, 산나물, 수액 등) 무상양여를 실시하여 42억 규모의 지역 산촌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송이는 31억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가계 경제가 어려운 산촌지역민에게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에도 국유림 1만ha 규모에서 1만kg 자연산 송이가 지역별 산촌소득증대를 위해 땅속에서 잠자고 있어 해당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산불예방, 산지정화 등 국유림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9-06
  • ”무주국유림관리소” 버섯 무상양여 교육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버섯 생산철를 맞아 관내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양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국유림보호협약체결 및 양여신청방법, 양여 대금 납부 등 체결 방법과 함께 산림보호협약 체결에 따라 보호구역에 대해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전제로 채취량의 90%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10%는 유상으로 대금 납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유림에서의 버섯 채취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림보호육성활동을 하는 지역주민에게 매년 무상으로 양여하여 이루어 지고 있으며, 올해는 2개 지역주민에게 국유림 260ha, 245㎏의 버섯을 양여하여 약 2개월 동안 16백만원상당의 농가 소득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양민석 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내 버섯이 생산 되는 지역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버섯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게 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참여로 산불예방등에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 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9-06
  • 울진국유림,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송이양여 교육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관내 국유림내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 생산철을 앞두고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교육을 8월 24일 실시하였다.   국유림 내 송이는 90%는 무상, 10%는 유상으로 양여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국유림보호협약체결 및 양여신청방법, 양여 대금 납부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여를 받은 지역주민들은 산림보호협약 체결에 따라 일정구역에 대해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 송이버섯 양여로 울진 북면 덕구리 등 47개 마을주민들의 787kg 채취량 중 90%인 2천4백만원을 무상으로, 10%인 3백만원은 유상으로 양여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동일 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허락없이 임산물 채취하다간 큰일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본격적인 가을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말까지를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인력 등 30여명을 동원해 순찰과 단속에 나서며 임도, 자연휴양림 등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은 주·정차한 차량 감시,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을 활용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06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무상양여로 주민소득 UP!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농한기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고로쇠나무 수액을 무상양여 한다고 밝혔다. 이맘때 봄 한철 먹을 수 있는 고로쇠수액은 뼈에 좋다는 것 외에 이뇨작용이 탁월하여 노폐물을 잘 배출하는 한편, 무기질 및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어 바이러스 등 질병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고로쇠수액 양여는 우선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보호활동을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민들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생산액의 10% 비용만 국고에 수납하면 나머지 90%는 무상양여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12개 마을(완주, 순창, 정읍, 부안)에서 1만 9천여 리터의 수액을 채취하여 5,000만원 상당의 수입이 기대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산촌 주민들의 소득에 기여하고 더불어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범 소장은 “고로쇠 수액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교육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양여 받은 마을에서도 수액 채취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0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 단양국유림관리소, 불법 버섯채취 3명 입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단양군 황정산 일대에서 능이, 싸리버섯 등 시가 25만원 상당의 버섯 6.2kg을 채취한 김모씨 등 불법 버섯채취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명을 입건해 수사하는 등 강력한 불법행위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버섯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9월 16일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임산물 양여 신청마을 및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채취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올해 단속에는 임도 주변 의심차량과 채취자를 색출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는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예방과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3
  •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미발생지역인 청정양구를 지키기 위하여 인접시군 발생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림보호협약체결마을인(이하 ‘마을’) 양구읍 상무룡리, 남면 원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예찰을 3~8월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예찰조사는 인접시군에서 발병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림병해충에 따른 임내 소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란 마음가짐을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마을과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해당 마을로부터 선박을 제공받고 국유림관리소의 숙련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하여 인접시군의 물길이자 사각지대였던 파로호와 소양호의 강줄기를 따라 주변 산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마을과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며, 매년 2회 양구군청과 합동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청정양구를 지키고자 하늘과 강과 육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9
  • 국유임산물 양여로 살아나는 산촌경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촌주민의 농한기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 수액채취에 대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한해 2019년 1월 14일까지 국유임산물 양여 신청서를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 인근 13개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하고, 마을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의 농가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18년에 5개 마을의 15ha의 국유림에서 6,211ℓ의 고로쇠수액을 채취하여 약 15백만원의 산촌주민 농한기 소득에 기여 하였으며, 수액의 불법 및 과다채취를 근절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 및 관리지침에 대한 올바른 수액 채취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양여를 통하여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07
  • 양구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로 살아나는 산촌경제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산촌주민의 농한기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 수액채취에 대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한해 2017년 1월 16일까지 국유임산물 양여 신청서를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 인근 14개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하고, 마을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의 농가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2017년에 5개 마을의 15ha의 국유림에서 4,476ℓ의 고로쇠수액을 채취하여 약 12백만원의 산촌주민 농한기 소득에 기여 하였으며, 수액의 불법 및 과다채취를 근절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 및 관리지침에 대한 올바른 수액 채취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양여를 통하여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또한 오는 18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1-08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회의 개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업무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촌지역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 제도를 통해 버섯 등 임산물을 수확분배하고 지역 특화수종인 옻나무를 민간이 직접 심어서 부산물을 채취하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관리소는 올해 공공부문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도시녹지관리원, 숲해설가 등 68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민간부문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한 단체에 산림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위탁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산림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2-19
  •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특용자원 조림 확대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경상북도 북부지역 6개 시·군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2017년도 현재 2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사방사업등을 추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더불어, 산촌소득 창출을 위하여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추진하고 있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불법도벌 불법산지전용감시 및 예방활동 등 보호협약자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되는 산촌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80개 마을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고로쇠, 산나물, 가을철에는 송이, 능이, 잣 등을 무상양여하여 3억원(2016년 기준)의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7년도에는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자 690만원을 투입하여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및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 가시없는 음나무 6,000본(2ha)을 시범조림 하였으며, 향후 2∼3년간 관리(풀베기, 거름주기 등) 후 음나무 순 생산시기가 되면 지역주민에게 무상양여 할 계획이다. 음나무에는 각종 비타민과 사포닌등이 풍부하여 산삼나무라고도 불리며 인기가 높은 실정이나 가시가 있어 재배 및 수확이 힘들어 재배면적 확대가 힘들었으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특용수과에서 개발한 가시없는 음나무(2009년)는 재배관리가 쉽고 수확량도 두배가량 많아 노동력 부족한 산촌에 적합한 수종이라 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가시없는 음나무등 특용자원 조림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24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버섯류) 양여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관내 국유림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유임산물(버섯류)에 대한 양여허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산림보호를 위하여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근 국유임산물(버섯류) 채취 허가를 해주고 있다. 2017년도에는 김천시·상주시·성주군·청도군 지역 9개 마을 205가구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버섯류) 채취허가를 오는 10월말까지 승인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승인 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허가받은 지역주민에 한정하여 양여가 이루어지므로 양여를 받지 않은 등산객 등이 국유림내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26
  • 林도 보고 송이 따고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양구군 월명리 등 6개 마을 국유림 8,198ha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을 현지 산촌주민들에게 양여하여 약 1억원의 소득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 B와 항암 효소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높은 값을 받을 수 있어 산촌지역 주민의 농외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수액 등)을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혜진 주무관은 “품질 좋은 양구산 송이가 지역의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이버섯 채취 기간인 10월 말까지 양여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라며, 송이채취 허가지역에 등산객이 무단출입하여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19
  •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보호협약마을에 잣종실 채취권 승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2017년 본격적인 잣종실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국유림과 산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양양여 신청대상은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지 1년이 경과하고 산불예방 및 불법도벌, 불법산지전용 감시 및 예방활동 등 보호협약자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되는 산촌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전년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 101개 마을에서 328,855kg의 잣을 생산하였으며, 산촌주민에게 90%를 양여함으로써 2,098백만원의 산촌소득창출에 기여하였다. 격년결실을 맺는 잣나무의 특성상 금년도는 풍작이었던 전년도에 비해 다소 줄어든 138,088kg의 무상양여를 실시할 계획이며,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의무사항을 이행한 77개 마을에 양여를 추진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보호활동을 한 산촌지역주민에게 국유임산물을 양여함으로써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08
  • 값비싼 잣, 알고 보니 생명수당+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오는 8. 11.(금) 잣 양여 예정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국유임산물 양여 절차 등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잣 양여와 관련한 규제개혁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성실히 산림을 보호하는데 마을 주민이 노력해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양여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잣 등을 생산량의 90% 이내에서 무상으로 해당 마을에 주는 것으로 주민의 소득 증대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에 양여 신청한 마을 6곳과 산림보호활동을 진행한 마을 3곳 등 총 9개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잣송이 채취 작업요령과 사고예방교육을 하고 주민들이 산림보호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직접 산림보호활동 요령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잣송이 채취는 사람이 직접 20m내외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잣나무에 올라가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하는 것으로 매년 추락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잣 채취를 장대로 하다 보니 전선을 건드려 발생하는 감전사고도 빈번하다. 그래서 이번 안전교육에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에서 담당자가 나와 마을주민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여 교육효과를 높인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잣을 채취하는 것이 굉장히 위험하며 산업재해 과실이 작업자에 40%에 해당하는 등 작업자의 실수를 크게 본다.”며 “7m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질 경우 외상이 없더라도 흉부나 장기 손상 등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하는 응급환자로 분류한다. 따라서 최소 10m이상의 잣나무에서 작업하다 추락할 경우 무조건 응급환자에 해당되므로 계약기간동안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작업원을 상대로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8-09
  • 양구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잣종실 채취철을 맞아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임산물 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국유림 임산물 무상양여 사업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한 마을주민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납부하고 90%는 양여하는 사업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종자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에서만 구과를 채취하도록 하며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만을 활용하여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8월 중 주민설명회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9
  • 양구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잣종실 채취철을 맞아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임산물 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국유림 임산물 무상양여 사업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한 마을주민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납부하고 90%는 양여하는 사업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종자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에서만 구과를 채취하도록 하며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만을 활용하여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8월 중 주민설명회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8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고로쇠 수액 양여로 산림행정3.0 실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등 33개 마을 1,382ha에 대하여 해당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예찰 활동 등의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수액 채취, 산림보호 등의 교육 실시 후 34만ℓ 상당의 고로쇠나무 수액을 양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울릉국유림사업소를 포함하여 국유림이 위치한 지역별 농·산촌 주민과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 협약을 맺고 국유임산물의 10분의 9를 양여함으로써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민ㆍ관 합동 산림보호활동 등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써 양여 국유임산물에는 송이, 수액, 잣, 산나물 등 국유림에서 자생하는 청정 임산물이 대표적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산촌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을 통해 녹색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행정 3.0 선도 국가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가와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양여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관내 국유림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한 양여허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산림보호를 위하여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근 국유림의 임산물(수액) 채취 허가를 해주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관내 김천시·청도군·성주군 지역 4개 마을 58가구를 대상으로 28천ℓ의 수액 채취허가를 오는 4월말까지 승인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허가받은 지역주민에 한정하여 양여가 이루어지므로 양여를 받지 않은 등산객 등이 국유림 내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1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17년 국유임산물(수액,산나물) 무상양여 교육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국유림의 수액, 산나물 채취자를 위하여 18일 오후 2시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무상양여 대표자 및 채취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무상양여대표자 및 희망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훼손 등을 차단하고자 추진되었다. 관계자는 무상양여 대표자 및 채취자들에게 산림보호활동 등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림보호협약 체결기간이 만료되는 마을대표들은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 갱신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무상양여 승인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전 “사랑의 땔감” 전달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명절전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산림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월 19일과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누어준 땔감은 지난해 숲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 농경지 피해목 등 버려진 나무를 모아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수혜자는 태백시와 삼척시의 사회취약계층 8가구, 산림보호협약 체결 마을 1동, 1개 시설(지역아동센터)이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선정은 숲사랑국민운동연합 태백지회와 태백생명의 숲과 합동으로 심의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하였으며 각각 5㎥씩 전달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 전 사랑의 땔감을 통해 가족 및 친지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1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송이ㆍ능이) 무상양여 확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가을철 대표 임산물인 송이ㆍ능이 양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산림보호를 위하여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근 국유림의 임산물(송이ㆍ능이) 채취 허가를 해주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8월부터 무상양여 신청을 받아 작년 11개 마을에서 양여 마을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국유림 내 임산물(송이ㆍ능이 등)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보호담당공무원을 투입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송이ㆍ능이) 무상양여를 신청하려는 마을은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6-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무상양여로 주민소득 UP!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농한기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고로쇠나무 수액을 무상양여 한다고 밝혔다. 이맘때 봄 한철 먹을 수 있는 고로쇠수액은 뼈에 좋다는 것 외에 이뇨작용이 탁월하여 노폐물을 잘 배출하는 한편, 무기질 및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어 바이러스 등 질병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고로쇠수액 양여는 우선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보호활동을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민들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생산액의 10% 비용만 국고에 수납하면 나머지 90%는 무상양여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12개 마을(완주, 순창, 정읍, 부안)에서 1만 9천여 리터의 수액을 채취하여 5,000만원 상당의 수입이 기대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산촌 주민들의 소득에 기여하고 더불어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범 소장은 “고로쇠 수액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교육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양여 받은 마을에서도 수액 채취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0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 단양국유림관리소, 불법 버섯채취 3명 입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단양군 황정산 일대에서 능이, 싸리버섯 등 시가 25만원 상당의 버섯 6.2kg을 채취한 김모씨 등 불법 버섯채취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명을 입건해 수사하는 등 강력한 불법행위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버섯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9월 16일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임산물 양여 신청마을 및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채취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올해 단속에는 임도 주변 의심차량과 채취자를 색출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는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예방과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허락없이 임산물 채취하다간 큰일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본격적인 가을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말까지를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인력 등 30여명을 동원해 순찰과 단속에 나서며 임도, 자연휴양림 등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은 주·정차한 차량 감시,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을 활용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06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7-02
  • 우리 동네산은 우리가 지킨다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봄철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국유림이 위치한 산촌마을과 산림보호 협약을 맺은 41개리의 운영위원회 대표자 82명을 대상으로 3. 25. 강릉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10:00~12:00까지 회의를 통해 산불예방 등 협약사항 이행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산림보호협약 내용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 병해충 방제, 불법 산림훼손 등의 감시 활동과 예방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어 산불감시 순찰대 운영, 무단입산자 계도, 산림병해충 예찰 및 신고, 조경수목 굴취행위 등 단속 업무에 협조를 요청하고, 특히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송이, 산채, 수액 등의 산림부산물을 무상 양여 받으려면 산림보호협약 내용에 따라 활동 실적이 있어야 됨으로 양여 절차를 알리고, 산림보호 활동을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4
  • 북부지방산림청, 잣 종실(종자) 도채행위 일제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잣종자를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별로 종자채취에 따른 수익을 국가와 일정비율 분배하는 분수약정을 체결하여 잣종자를 채취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경제림육성단지 내의 잣 종실 결실임지 34개소 1,578ha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산림감시를 통해 우량한 종자를 채취하고, 숲가꾸기 등 효율적인 임목관리와 함께 청설모 등 유해 동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을 통하여 잣 종실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람에 의하여 잣 종자를 몰래채취하는 도채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잣나무의 훼손을 막기 위하여 잣나무 도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08년 분수약정된 34개소 1,578ha의 잣종실 채취 대상지에 대하여 이번 단속에서는 보호담당 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강화요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시․군 경계, 도로변 등 도채가 용이한 지역에 고정 배치 및 순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무분별한 잣종자 도채를 예방할 계획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잣종자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위법이며,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단속을 통하여 국유임산물 채취의 질서를 바로잡고 산림보호 의식과 마을공동으로 활동하는 산림보호협약에 따른 자율적인 국유림보호 활동 상황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허락없이 임산물 채취하다간 큰일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본격적인 가을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말까지를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인력 등 30여명을 동원해 순찰과 단속에 나서며 임도, 자연휴양림 등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은 주·정차한 차량 감시,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을 활용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06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무상양여로 주민소득 UP!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농한기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고로쇠나무 수액을 무상양여 한다고 밝혔다. 이맘때 봄 한철 먹을 수 있는 고로쇠수액은 뼈에 좋다는 것 외에 이뇨작용이 탁월하여 노폐물을 잘 배출하는 한편, 무기질 및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어 바이러스 등 질병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고로쇠수액 양여는 우선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보호활동을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민들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생산액의 10% 비용만 국고에 수납하면 나머지 90%는 무상양여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12개 마을(완주, 순창, 정읍, 부안)에서 1만 9천여 리터의 수액을 채취하여 5,000만원 상당의 수입이 기대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산촌 주민들의 소득에 기여하고 더불어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범 소장은 “고로쇠 수액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교육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양여 받은 마을에서도 수액 채취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0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 단양국유림관리소, 불법 버섯채취 3명 입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단양군 황정산 일대에서 능이, 싸리버섯 등 시가 25만원 상당의 버섯 6.2kg을 채취한 김모씨 등 불법 버섯채취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명을 입건해 수사하는 등 강력한 불법행위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버섯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9월 16일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임산물 양여 신청마을 및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채취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올해 단속에는 임도 주변 의심차량과 채취자를 색출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는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예방과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3
  •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미발생지역인 청정양구를 지키기 위하여 인접시군 발생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림보호협약체결마을인(이하 ‘마을’) 양구읍 상무룡리, 남면 원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예찰을 3~8월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예찰조사는 인접시군에서 발병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림병해충에 따른 임내 소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란 마음가짐을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마을과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해당 마을로부터 선박을 제공받고 국유림관리소의 숙련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하여 인접시군의 물길이자 사각지대였던 파로호와 소양호의 강줄기를 따라 주변 산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마을과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며, 매년 2회 양구군청과 합동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청정양구를 지키고자 하늘과 강과 육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9
  • 국유임산물 양여로 살아나는 산촌경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촌주민의 농한기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 수액채취에 대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한해 2019년 1월 14일까지 국유임산물 양여 신청서를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 인근 13개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하고, 마을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의 농가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18년에 5개 마을의 15ha의 국유림에서 6,211ℓ의 고로쇠수액을 채취하여 약 15백만원의 산촌주민 농한기 소득에 기여 하였으며, 수액의 불법 및 과다채취를 근절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 및 관리지침에 대한 올바른 수액 채취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양여를 통하여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07
  • 양구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로 살아나는 산촌경제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산촌주민의 농한기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 수액채취에 대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한해 2017년 1월 16일까지 국유임산물 양여 신청서를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 인근 14개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하고, 마을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의 농가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2017년에 5개 마을의 15ha의 국유림에서 4,476ℓ의 고로쇠수액을 채취하여 약 12백만원의 산촌주민 농한기 소득에 기여 하였으며, 수액의 불법 및 과다채취를 근절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 및 관리지침에 대한 올바른 수액 채취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양여를 통하여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또한 오는 18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1-08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회의 개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업무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촌지역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 제도를 통해 버섯 등 임산물을 수확분배하고 지역 특화수종인 옻나무를 민간이 직접 심어서 부산물을 채취하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관리소는 올해 공공부문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도시녹지관리원, 숲해설가 등 68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민간부문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한 단체에 산림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위탁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산림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2-19
  •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특용자원 조림 확대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경상북도 북부지역 6개 시·군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2017년도 현재 2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사방사업등을 추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더불어, 산촌소득 창출을 위하여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추진하고 있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불법도벌 불법산지전용감시 및 예방활동 등 보호협약자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되는 산촌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80개 마을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고로쇠, 산나물, 가을철에는 송이, 능이, 잣 등을 무상양여하여 3억원(2016년 기준)의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7년도에는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자 690만원을 투입하여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및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 가시없는 음나무 6,000본(2ha)을 시범조림 하였으며, 향후 2∼3년간 관리(풀베기, 거름주기 등) 후 음나무 순 생산시기가 되면 지역주민에게 무상양여 할 계획이다. 음나무에는 각종 비타민과 사포닌등이 풍부하여 산삼나무라고도 불리며 인기가 높은 실정이나 가시가 있어 재배 및 수확이 힘들어 재배면적 확대가 힘들었으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특용수과에서 개발한 가시없는 음나무(2009년)는 재배관리가 쉽고 수확량도 두배가량 많아 노동력 부족한 산촌에 적합한 수종이라 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가시없는 음나무등 특용자원 조림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24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버섯류) 양여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관내 국유림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유임산물(버섯류)에 대한 양여허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산림보호를 위하여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근 국유임산물(버섯류) 채취 허가를 해주고 있다. 2017년도에는 김천시·상주시·성주군·청도군 지역 9개 마을 205가구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버섯류) 채취허가를 오는 10월말까지 승인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승인 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허가받은 지역주민에 한정하여 양여가 이루어지므로 양여를 받지 않은 등산객 등이 국유림내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26
  • 林도 보고 송이 따고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양구군 월명리 등 6개 마을 국유림 8,198ha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을 현지 산촌주민들에게 양여하여 약 1억원의 소득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 B와 항암 효소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높은 값을 받을 수 있어 산촌지역 주민의 농외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수액 등)을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혜진 주무관은 “품질 좋은 양구산 송이가 지역의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이버섯 채취 기간인 10월 말까지 양여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라며, 송이채취 허가지역에 등산객이 무단출입하여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19
  •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보호협약마을에 잣종실 채취권 승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2017년 본격적인 잣종실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국유림과 산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양양여 신청대상은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지 1년이 경과하고 산불예방 및 불법도벌, 불법산지전용 감시 및 예방활동 등 보호협약자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되는 산촌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전년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 101개 마을에서 328,855kg의 잣을 생산하였으며, 산촌주민에게 90%를 양여함으로써 2,098백만원의 산촌소득창출에 기여하였다. 격년결실을 맺는 잣나무의 특성상 금년도는 풍작이었던 전년도에 비해 다소 줄어든 138,088kg의 무상양여를 실시할 계획이며,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의무사항을 이행한 77개 마을에 양여를 추진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보호활동을 한 산촌지역주민에게 국유임산물을 양여함으로써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08
  • 값비싼 잣, 알고 보니 생명수당+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오는 8. 11.(금) 잣 양여 예정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국유임산물 양여 절차 등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잣 양여와 관련한 규제개혁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성실히 산림을 보호하는데 마을 주민이 노력해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양여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잣 등을 생산량의 90% 이내에서 무상으로 해당 마을에 주는 것으로 주민의 소득 증대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에 양여 신청한 마을 6곳과 산림보호활동을 진행한 마을 3곳 등 총 9개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잣송이 채취 작업요령과 사고예방교육을 하고 주민들이 산림보호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직접 산림보호활동 요령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잣송이 채취는 사람이 직접 20m내외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잣나무에 올라가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하는 것으로 매년 추락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잣 채취를 장대로 하다 보니 전선을 건드려 발생하는 감전사고도 빈번하다. 그래서 이번 안전교육에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에서 담당자가 나와 마을주민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여 교육효과를 높인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잣을 채취하는 것이 굉장히 위험하며 산업재해 과실이 작업자에 40%에 해당하는 등 작업자의 실수를 크게 본다.”며 “7m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질 경우 외상이 없더라도 흉부나 장기 손상 등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하는 응급환자로 분류한다. 따라서 최소 10m이상의 잣나무에서 작업하다 추락할 경우 무조건 응급환자에 해당되므로 계약기간동안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작업원을 상대로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8-09
  •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에서는 지난 7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시·군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림보호협약체결마을인(이하 ‘마을’) 양구읍 상무룡리, 남면 원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예찰조사는 최근 춘천시에서 발병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림병해충에 따른 임내 소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란 마음가짐을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마을과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해당 마을로부터 선박과 운전인력을 제공받고 국유림관리소의 숙련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하여 인접시군의 물길이자 사각지대였던 파라호와 소양호의 강줄기를 따라 주변 산지를 조사하였으며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마을과 산림보호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며, 오는 9월초 양구군청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청정양구를 지키고자 하늘과 강과 육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8-01
  • 양구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잣종실 채취철을 맞아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임산물 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국유림 임산물 무상양여 사업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한 마을주민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납부하고 90%는 양여하는 사업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종자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에서만 구과를 채취하도록 하며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만을 활용하여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8월 중 주민설명회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9
  • 양구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잣종실 채취철을 맞아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임산물 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국유림 임산물 무상양여 사업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한 마을주민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납부하고 90%는 양여하는 사업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종자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에서만 구과를 채취하도록 하며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만을 활용하여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8월 중 주민설명회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8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고로쇠 수액 양여로 산림행정3.0 실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등 33개 마을 1,382ha에 대하여 해당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예찰 활동 등의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수액 채취, 산림보호 등의 교육 실시 후 34만ℓ 상당의 고로쇠나무 수액을 양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울릉국유림사업소를 포함하여 국유림이 위치한 지역별 농·산촌 주민과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 협약을 맺고 국유임산물의 10분의 9를 양여함으로써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민ㆍ관 합동 산림보호활동 등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써 양여 국유임산물에는 송이, 수액, 잣, 산나물 등 국유림에서 자생하는 청정 임산물이 대표적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산촌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을 통해 녹색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행정 3.0 선도 국가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가와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양여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관내 국유림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한 양여허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산림보호를 위하여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근 국유림의 임산물(수액) 채취 허가를 해주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관내 김천시·청도군·성주군 지역 4개 마을 58가구를 대상으로 28천ℓ의 수액 채취허가를 오는 4월말까지 승인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허가받은 지역주민에 한정하여 양여가 이루어지므로 양여를 받지 않은 등산객 등이 국유림 내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1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17년 국유임산물(수액,산나물) 무상양여 교육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국유림의 수액, 산나물 채취자를 위하여 18일 오후 2시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무상양여 대표자 및 채취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무상양여대표자 및 희망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훼손 등을 차단하고자 추진되었다. 관계자는 무상양여 대표자 및 채취자들에게 산림보호활동 등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림보호협약 체결기간이 만료되는 마을대표들은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 갱신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무상양여 승인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전 “사랑의 땔감” 전달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명절전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산림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월 19일과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누어준 땔감은 지난해 숲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 농경지 피해목 등 버려진 나무를 모아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수혜자는 태백시와 삼척시의 사회취약계층 8가구, 산림보호협약 체결 마을 1동, 1개 시설(지역아동센터)이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선정은 숲사랑국민운동연합 태백지회와 태백생명의 숲과 합동으로 심의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하였으며 각각 5㎥씩 전달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 전 사랑의 땔감을 통해 가족 및 친지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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