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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1년 파주시산림조합, 공유림산림경영계획 예비조사 완료
    파주시는 산의 부가가치 향상 및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유림 실태조사를 통하여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유임지를 재정비하고 10년 단위로 종합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조림, 육림, 임목생산, 생산기반시설, 산림생태보호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이다. 또한 지역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계획 작성과 실행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조성 등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우량 목재를 생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는 공유림 경영계획 작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사업성과를 높였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을 통해 2021년도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환경보전림은 약도의 숲가꾸기(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경영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생활환경보전림은 덩굴제거 및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도시와 생활환경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유림 실태조사 결과 전체 편입면적 중 나대지, 도로, 묘지, 하천, 제지, 수도용지, 제방, 민통선 지역을 제외한 1,862,816㎡ 면적에 대해서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에 편입시켜 체계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자원조성및관리에 관한법률 제31조에따라 배치되어 있는 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성렬조합장은 “산림경영의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공익적 기능이 향상되도록 산림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16
  • 합천군, '산림경영계획 평가'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전국 15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지난 11월 30일 실시한 산림경영계획 평가에서 전국 11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합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지방재정균형집행률, 산림경영계획 사업량, 산림경영계획 작성율, 공유림 작성률, 새올시스템 입력율, 업무협력도 등 6개 평가항목에 대해 2015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하였다. 군은 이번 평가에 대비하여 산림조사를 포함해 조림, 육림, 임목생산, 생산기반시설, 소득사업, 산림생태보호 등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10년 단위의 종합 경영계획으로 합천군은 2015년 1,500여ha 임야에 대해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계획 작성과 실행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조성 등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우량 목재를 생산하는 등 사유림 산주의 인식제고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유림 경영계획 작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사업성과를 높였으며 지속적인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을 통해 2016년도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경영의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공익적 기능이 향상되도록 산림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3
  • 의성군“산림경영계획작성 최우수 군”에 선정
      경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3년도 산림경영계획작성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었다. 산림경영계획이란 산림조사를 포함하여 조림, 육림, 임목생산, 생산기반시설, 소득사업, 산림생태보호 등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10년 단위의 종합 경영계획으로, 의성군은 2013년 3,000여ha 임야에 대하여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금까지 의성군 총 산림면적의 60%에 대하여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산림경영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상반기 이내 마무리함으로써 예산균형집행에도 한몫을 하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호평을 받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선도적 산림행정을 도모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2-05
  • 북부지방산림청장 2009 신년사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을 넘기고 기축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열정과 소명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기후온난화와 금융위기의 바람은 지구촌 구석구석에 큰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여건 속에서도 북부지방산림청은 2008년 제5차 지역산림계획의 원년을 맞아 ‘가꾸는ㆍ고마운ㆍ정다운ㆍ도와주는ㆍ안심하는 산림사업’ 실행을 통하여 국민에게는 풍요로운, 국가적으로는 건강한 산림비전의 실현에 힘썼습니다. 산림자원의 질 향상, 산림경영모델 숲 조성, 사회임업의 창달, 숲속 유치원, 수목장림, 치유의 숲, 도시 숲, 숲길조사정비, 및 산림경영의 과학화·정보화 등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한 차원 높였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림 확충, 점봉산 유전자원조사·관리 시스템구축, 산림재해 예방·조기방제, 소양감탁수저감사업 및 산림생태훼손지 복구 등 산림의 환경보전적 가치증진에도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조직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관내 국가기관, 지자체 및 관련 시민단체와의 네트워크도 크게 신장하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 자체적인 연구팀을 조직하여 역량 5%향상 및 변화관리과제 22개를 선정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그 성과들은 「창의적 변화관리 성과모음I」, 「SFM으로 가는 숲 이야기」외 6권의 책으로도 발간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이 모든 성과들은 ‘숲을 사랑하는 국민’과 ‘소명의식이 확고한 임업가족’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듭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와 숲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8월15일 공표한 새로운 국가미래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의 구현과 당면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한국형 뉴딜계획’의 신속한 추진은 모두 산림행정과는 긴밀히 관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 앞에 닥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새로운 녹색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산림정책과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녹색일자리 창출과 사업의 신속한 실행입니다.> 산림사업은 도시근교와 농산촌지역의 유휴인력을 활용한 녹색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며 가장 비용·효율적 사업입니다. 조림·숲가꾸기 등의 산림자원조성 분야와 산림생태보호관리·숲해설·수목원 코디네이트·등산안내 등의 신규 산림서비스 분야가 대표적으로 많은 일꾼을 찾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가꾸기를 비롯한 산림서비스사업 10개 직종에 매일 1,200명을 고용하여 연인원 29만 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사업 실행도 연초 바로 시작하여 총 일자리사업비 215억원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함으로써 농산촌사회의 안정과 실업 해소를 돕겠습니다. <둘째, 기후변화대책의 착실한 산림현장 실천입니다.> 지구온난화는 산업·정보화시대를 에너지·기후시대로 전환 하고 있습니다. 산림은 지구환경에서 유일한 탄소흡수원 이며 재생가능한 청정에너지원으로써 그 가치와 역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우리청도 정부의 기후변화대책에 맞춰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산림경영 현장 실천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입니다. 유령임분 숲가꾸기의 확대 및 기술개발, 탄소흡수능력이 떨어지는 노령림분의 갱신, 바이오순환림의 확대조성, 훼손지 및 유휴토지에 대한 신규조림, 그리고 부적절하게 관리되는 사유림의 매수사업도 확대할 것입니다. 청정 에너지원인 산림바이오매스의 공급도 늘릴 것입니다. 숲가꾸기 산물수집단 및 중간집하장의 지정운영, 바이오매스 순환림 조성확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시민들의 임산연료채취의 숲 지정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탄소 사회로 진입을 위한 공감대 형성도 작은 일이 아닙니다. 기업체나 기관들이 탄소배출을 상쇄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숲 지정운영, 시민들과 함께 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등의 탄소순환문화를 키워가겠습니다. <셋째, 산림의 숨은 가치를 찾아 더 많이 창출하겠습니다.> 산림의 기본적 가치는 우량한 목재 공급입니다. 목재는 저탄소 순환사회의 가장 소중한 생활·건설·건축 원자재입니다. 녹색성장사회의 친환경자재인 목재공급의 확대와 적기 실행을 위하여 목재문화의 증진 및 산림경영의 활성화를 도모 하겠습니다. 홍천에 추진 중인 ‘산림경영모델숲’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숲과 나무는 쾌적한 복지사회의 토대입니다. 경관림, 도시숲, 수목장림, 숲 유치원, 치유의 숲, 각종 숲길 등의 산림의 휴양·문화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체계적, 과학적으로 조성·관리·운영함으로써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사회가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숲을 확대ㆍ개방하여 기업의 숲, 숲속의 유치원 등으로 활용도를 높일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에 시범운영한 숲속 유치원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조성 완료한 모델 수목장림과 치유의 숲을 본격적으로 개장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숲길을 조사·발굴·정비하고, 지난해 조사한 백두대간 및 한강기맥 장거리 트레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국토의 소중한 자연환경자원 보전을 위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종다양성 모니터링 및 체계적 관리, 백두대간과 민북지역의 산림훼손지 복원사업, 산림습지원의 보호관리, 산림재해에 대한 적극적 예방 및 신속 방제로 피해 최소화에도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넷째, 공직윤리가 살아있는 화합·단결의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부정부패와 비위ㆍ부조리를 방지하고 극복하는 것이 소극적인 공직윤리라면, 적극적인 공직윤리는 공익을 증진하고 전문지식을 통하여 최선의 공공봉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명의식과 열정 그리고 공정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산림청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화합·단결된 조직의 힘은 개개인의 능력의 합보다 훨씬 큽니다. 숲은 나무가 더불어 만듭니다. 산림가족의 한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조직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나아가 지자체,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하여 ‘함께 나누는 숲’, ‘더불어 누리는 숲’을 만들어 봅시다. <다섯째, 산림의 가치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난해 5월 가수 테이(25)가 산림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바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하지만, 위촉된 당사자도 산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성공한 모든 사람이 지니고 힘 중의 하나가 바로 '홍보의 힘'입니다. 당면한 경제 위기극복과 기후변화대책들의 성공은 강력하고 신속한 추진에 달려있습니다. 강력·신속한 추진력은 각계· 각층 국민과의 인식 공유에 달렸습니다. 언론 매체, 산림문화행사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일 것입니다. 나무와 숲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숲사랑 가족 여러분! 어려울 때마다 우리 곁에서 큰 힘이 되어온 우리의 숲, 다시 그 숲에서 희망을 이야기 하고 행복을 가꾸어 갑시다. 새해에는 우리의 숲과 더불어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년 1월 1일 북부지방산림청장 구 길 본 올림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2-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1-30

임업정보 검색결과

  • 2021년 파주시산림조합, 공유림산림경영계획 예비조사 완료
    파주시는 산의 부가가치 향상 및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유림 실태조사를 통하여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유임지를 재정비하고 10년 단위로 종합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조림, 육림, 임목생산, 생산기반시설, 산림생태보호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이다. 또한 지역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계획 작성과 실행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조성 등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우량 목재를 생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는 공유림 경영계획 작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사업성과를 높였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을 통해 2021년도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환경보전림은 약도의 숲가꾸기(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경영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생활환경보전림은 덩굴제거 및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도시와 생활환경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유림 실태조사 결과 전체 편입면적 중 나대지, 도로, 묘지, 하천, 제지, 수도용지, 제방, 민통선 지역을 제외한 1,862,816㎡ 면적에 대해서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에 편입시켜 체계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자원조성및관리에 관한법률 제31조에따라 배치되어 있는 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성렬조합장은 “산림경영의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공익적 기능이 향상되도록 산림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1년 파주시산림조합, 공유림산림경영계획 예비조사 완료
    파주시는 산의 부가가치 향상 및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유림 실태조사를 통하여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유임지를 재정비하고 10년 단위로 종합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조림, 육림, 임목생산, 생산기반시설, 산림생태보호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이다. 또한 지역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계획 작성과 실행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조성 등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우량 목재를 생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는 공유림 경영계획 작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사업성과를 높였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을 통해 2021년도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환경보전림은 약도의 숲가꾸기(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경영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생활환경보전림은 덩굴제거 및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도시와 생활환경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유림 실태조사 결과 전체 편입면적 중 나대지, 도로, 묘지, 하천, 제지, 수도용지, 제방, 민통선 지역을 제외한 1,862,816㎡ 면적에 대해서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에 편입시켜 체계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자원조성및관리에 관한법률 제31조에따라 배치되어 있는 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성렬조합장은 “산림경영의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공익적 기능이 향상되도록 산림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16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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