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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 성료!
    <사진> 2024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남성현 청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 방향과 2024년 산림·임업·산촌의 종합적인 전망에 대한 2편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숲으로 살리는 경제 ▲숲으로 올리는 소득 ▲숲으로 지키는 환경 ▲숲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인, 목재산업, 산림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임산물, 단기소득 임산물, 산림서비스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제1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이시혜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이 발표한 ‘2024 산림·임업 핵심이슈와 전망’에서는 제2부와 제3부와 연계되는 국내외 경제 여건과 전망을 비롯해 임업·산림서비스산업·산촌인구의 단기 전망, 산림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였다.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2023년 세계경제는 2.6% 국내경제는 1.4%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2.7%, 국내 성장률은 2.2% 수준으로 전망했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재산업 분야에서는 작년(’23) 국산 목재 수요량은 원자재 가격 상승, 건축경기 침체 등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한 26,987천 ㎥로 예상되며, 24 년에는 1.1% 더 감소한 26,698천 ㎥의 수요량이 예측되었다.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량은 작년 봄철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한 244천 톤이었으며,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감소폭이 회복되면서 전년 대비 20.0% 증가한 535천 톤으로 예상되었다.    산촌 인구는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2.6%인 약 135만 명이며 전체 산촌의 90.3%가 소멸 고위험단계로 파악되어 은퇴 세대의 산촌 유입,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전체 수요는 76,916천일, 당일형은 1인당 3.20일, 숙박형 방문은 1인당 0.97일로 추정되었으며,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전체수요는 3.09% 늘어난 79,297천일, 당일형은 3.30일, 숙박형은 1.00일로 전망되었다.   산림분야 기후변화는 최근 5년(‘18~22)간 평년(‘80~10) 대비 평균기온이 0.4℃~1.0℃ 상승하였고 겨울철부터 봄철 강수량은 평년 대비 감소했지만, 여름철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산림자원 및 생태계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모니터링 강화, 기후변화를 고려한 산림 관리 모색 등 다양한 대응책이 논의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산림정책 이슈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 임업인을 비롯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경남도, ‘2017년 산림정책’ 이렇게 펼친다 !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산림관계관 회의’를 24일 가졌다.    이는 산림의 미래전략화와 성공적인 산림정책 추진을 위하여 2,079억 원을 투입으로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연계한 1,2,3,6차 산업화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차별화 된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의 67%를 차지하는 산림과 육지 최고봉인 지리산, 덕유산 등 경관이 수려한 명산의 무한한 잠재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산림정책이 제시되었다.    특히, 경남지역의 특성을 살린 한방항노화 산업과 연계한 산약초 재배 등 임산물 고소득사업 창출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임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은 물론 산삼휴양밸리, 치유의 숲,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등 특화된 사업추진으로 도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5가지 중점과제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으로 산림 인프라 구축 도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조림사업과 더불어 올해대비 118억 원이 증가된 숲 가꾸기 예산 435억 원을 투입하여 조림지 사후관리에 집중 투입하게 되며, 지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휴양인프라 구축 등 모범적인 조림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경남미래 50년 명품 숲’ 조성은 향후 5년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시군별 공유림 19개소에 조성할 계획으로 거창군 소재 도유림내 자작나무숲, 사천시 각산케이블카 관광지주변 편백나무 숲, 김해시 상동면 자귀나무 숲 등이 대표적이며 시군별 특색을 고려하여 조성하게 된다.    ▲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산림휴양서비스 확대 산림에 대한 기대심리가 향상되고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른 사회가치 변화에 부응하여 주 소득원인 수실류, 버섯류, 산채류 등 1차 생산산업과 수액, 엑기스, 분말, 펠릿 등 2차 가공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유통단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3차 산림서비스산업은 물론 한방 항노화사업과 연계한 6차산업화를 위한 최적의 기반을 조성하여 각 산업 상호간 융∙복합을 통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림 경쟁력을 드높일 계획이다.    특히,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연계한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청정지리산과 함양 산양삼을 접목시켜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산악레포츠단지 등 12개 사업과 연계한 휴양, 치유, 체험, 모험, 숙박 등 복합 체류형 단지조성으로 4계절 이용이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6차산업 선진모델 창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 재해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불예방을 위하여 헬기 7대를 임차하여 18개 시·군에 권역별 배치로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통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감시원과 전문진화대원 2,903명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와 CCTV 139대와 진화차 128대 거점배치와 기능강화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난해에는 대형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역대 최저피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산사태취약지역(1,821개소)을 지정관리하고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을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모두 완료하여 사전 안전대책을 마련하게 되게 되며, 아울러 5월부터 10월까지 산사태 현장예방단 72명을 상시 운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에도 “산림재난 없는 해”로 슬로건을 정하고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 제로화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위해 더욱 체계화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을 대표하는 보호수 보전관리와 산림 및 수목병해충 방제 도에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느티나무, 팽나무, 소나무 등 35종 913본이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이들 보호수는 오랜 세월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공동체 결집과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나 대부분 200년 이상 된 고령으로 자연재해나 생육환경 불량 등으로 생육에 지장이 있어 매년 6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생육개선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272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소나무재선충병은 2018년 까지 관리가능한 수준 달성을 목표로 피해목방제, 예방나무주사, 항공·지상방제 등 시기별 맞춤형 방제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인위적인 확산저지를 위하여 이동단속 및 홍보강화 시책도 함께 추진하게 되고, 일반 산림병해충 피해가 집중되는 6~8월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밤나무 항공방제와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 및 적기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 도시민의 쾌적한 녹지공간 제공 및 도립공원 기능 활성화 도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하여 130억원을 투입하여, 녹색쌈지숲 4개소, 산림공원 1개소 생활환경 숲 4개소, 전통마을숲 9개소, 생활주변 녹지공간조성사업 21개소, 입면녹화 11개소, 지역명소화 조성사업 19개소, 녹색자금 지원사업 4개소 등 도시숲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립공원 2개소에 등산로 정비와 13개 군립공원등 공원시설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로 탐방객의 편의 제공을 할 것이다.    박세복 산림녹지과장은 “산림과 숲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림분야 예산을 조기집행하여 경기부양에 앞장서는 한편 경남도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 이라며, “산불예방과 산림병해충 방제를 통한 산림자원보호와 산림재해예방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5
  • 산림청, 「산림분야 6차산업화 대책」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 임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활기찬 산촌을 만들기 위해 임업과 2ㆍ3차산업을 융ㆍ복합화한「산림분야 6차산업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산림분야 6차산업화로 임업인 소득을 ’12년 28백만원에서 ’17년까지 35백만원으로 끌어올리고, 산림서비스산업 파급효과를 ’12년 25조원에서 ’17년까지 40조원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주요 정책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림자원의 지역 순환형 산업 모델을 개발ㆍ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목재산업 육성 모델을 개발(’17까지 50개소)하고, 생산된 목재를 지역 난방·발전연료로 활용하는 한편, 체험공간으로 제공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홍보타운’을 조성(’17까지 5개소)할 계획이다. 둘째, 사업다각화를 통한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종 임산물 재배와 수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임산물 수확 프로그램(U-pick farm)’을 확대하고, 목축용 국유림 대부지를 활용한 ‘산지축산’ 모델 개발 및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산림 서비스 영역 확대ㆍ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합 산림휴양ㆍ치유ㆍ교육 공간으로 ‘산림복지단지’를 조성(’17까지 3개소)하고, 숲을 유아ㆍ청소년의 인성·체험교육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유아숲체험원(’17까지 250개소), 산림교육센터(’17까지 10개소) 조성      지역주민, 은퇴자 등을 ‘산림교육전문가’로 양성(’17까지 1만명) 아울러 도시근교 국ㆍ공유림, 그린벨트 등에 ‘숲속야영장’을 조성(’17까지 50개)할 계획이다. 넷째, 전통지식의 현대화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귀산촌인, 전원주택 등의 수요에 맞는 ‘한옥표준화모델’을 개발ㆍ보급(’17까지 4개)하고, 전통지식과 BT를 융합한 향토 산림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해 유용물질을 탐색하는 한편, 효과성이 검증된 자원에 대한 상품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섯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산촌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촌마을과 치유의 숲을 연계하여 장기간 체류하면서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산림치유마을’을 육성(’17까지 8개도별 1개소씩)하고, 도시 어린이가 산촌지역의 학교를 다니는 ‘산촌유학’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여섯째, 자연자원과 인문자원의 결합을 통해 산림을 지역 브랜드화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을 잇는 ‘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17까지 3,189km), 국가등산로 지정ㆍ관리 및 훼손 등산로를 정비(’17까지 11,416km)하는 한편, 옛길, 봉수 등 산림 내 유ㆍ무형 ‘산림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조사ㆍ발굴할 계획이다. 이러한 산림분야의 새로운 6대 성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림자원의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등에 대한 유용자원을 DB화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6차산업 경영주체 및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네트워크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6차 산업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 및 인식확산을 위해 지역내 임산물 소비촉진 홍보를 강화하고, I LOVE WOOD, 숲으로 가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임가소득 및 임가수의 감소, 산촌의 고령화 등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임업인의 소득원 창출을 위해 생산(1차), 가공 및 제조(2차), 서비스(3차) 산업의 융ㆍ복합화된 6차 산업이 새로운 희망”이라며, “이번 대책 발표를 통해 임업ㆍ산촌이 살기 좋고 활력있는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 성료!
    <사진> 2024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남성현 청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 방향과 2024년 산림·임업·산촌의 종합적인 전망에 대한 2편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숲으로 살리는 경제 ▲숲으로 올리는 소득 ▲숲으로 지키는 환경 ▲숲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인, 목재산업, 산림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임산물, 단기소득 임산물, 산림서비스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제1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이시혜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이 발표한 ‘2024 산림·임업 핵심이슈와 전망’에서는 제2부와 제3부와 연계되는 국내외 경제 여건과 전망을 비롯해 임업·산림서비스산업·산촌인구의 단기 전망, 산림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였다.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2023년 세계경제는 2.6% 국내경제는 1.4%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2.7%, 국내 성장률은 2.2% 수준으로 전망했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재산업 분야에서는 작년(’23) 국산 목재 수요량은 원자재 가격 상승, 건축경기 침체 등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한 26,987천 ㎥로 예상되며, 24 년에는 1.1% 더 감소한 26,698천 ㎥의 수요량이 예측되었다.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량은 작년 봄철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한 244천 톤이었으며,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감소폭이 회복되면서 전년 대비 20.0% 증가한 535천 톤으로 예상되었다.    산촌 인구는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2.6%인 약 135만 명이며 전체 산촌의 90.3%가 소멸 고위험단계로 파악되어 은퇴 세대의 산촌 유입,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전체 수요는 76,916천일, 당일형은 1인당 3.20일, 숙박형 방문은 1인당 0.97일로 추정되었으며,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전체수요는 3.09% 늘어난 79,297천일, 당일형은 3.30일, 숙박형은 1.00일로 전망되었다.   산림분야 기후변화는 최근 5년(‘18~22)간 평년(‘80~10) 대비 평균기온이 0.4℃~1.0℃ 상승하였고 겨울철부터 봄철 강수량은 평년 대비 감소했지만, 여름철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산림자원 및 생태계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모니터링 강화, 기후변화를 고려한 산림 관리 모색 등 다양한 대응책이 논의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산림정책 이슈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 임업인을 비롯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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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 성료!
    <사진> 2024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남성현 청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 방향과 2024년 산림·임업·산촌의 종합적인 전망에 대한 2편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숲으로 살리는 경제 ▲숲으로 올리는 소득 ▲숲으로 지키는 환경 ▲숲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인, 목재산업, 산림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임산물, 단기소득 임산물, 산림서비스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제1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이시혜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이 발표한 ‘2024 산림·임업 핵심이슈와 전망’에서는 제2부와 제3부와 연계되는 국내외 경제 여건과 전망을 비롯해 임업·산림서비스산업·산촌인구의 단기 전망, 산림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였다.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2023년 세계경제는 2.6% 국내경제는 1.4%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2.7%, 국내 성장률은 2.2% 수준으로 전망했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재산업 분야에서는 작년(’23) 국산 목재 수요량은 원자재 가격 상승, 건축경기 침체 등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한 26,987천 ㎥로 예상되며, 24 년에는 1.1% 더 감소한 26,698천 ㎥의 수요량이 예측되었다.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량은 작년 봄철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한 244천 톤이었으며,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감소폭이 회복되면서 전년 대비 20.0% 증가한 535천 톤으로 예상되었다.    산촌 인구는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2.6%인 약 135만 명이며 전체 산촌의 90.3%가 소멸 고위험단계로 파악되어 은퇴 세대의 산촌 유입,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전체 수요는 76,916천일, 당일형은 1인당 3.20일, 숙박형 방문은 1인당 0.97일로 추정되었으며,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전체수요는 3.09% 늘어난 79,297천일, 당일형은 3.30일, 숙박형은 1.00일로 전망되었다.   산림분야 기후변화는 최근 5년(‘18~22)간 평년(‘80~10) 대비 평균기온이 0.4℃~1.0℃ 상승하였고 겨울철부터 봄철 강수량은 평년 대비 감소했지만, 여름철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산림자원 및 생태계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모니터링 강화, 기후변화를 고려한 산림 관리 모색 등 다양한 대응책이 논의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산림정책 이슈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 임업인을 비롯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산림서비스산업,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의 민간 참여 확산 및 산촌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해외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동향을 분석한「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추진 동향」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 산림서비스산업 : 산림공간이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지역 내에서 복합적으로 만들어내는 산업 최근 사회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가치관 변화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산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의 민간 산림산업 확산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산림복지서비스 수요예측 결과 연평균 당일 방문 희망 일수 : 5.6일/인(2020년) → 6.8일/인(2026년) 연평균 숙박 방문 희망 일수 : 3.2일/인(2020년) → 3.7일/인(2026년) 이번에 발간한 자료는 우리나라보다 산림을 활용한 휴양 및 치유를 먼저 시작한 일본의 최근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산림서비스산업의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활성화 정책 수립 추진과정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주체 참여, 정보 확산을 위한 노력, 수요 대응형 플랫폼 구축, 미래지향적 추진목표 설정 등이 주목할 만한 시사점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산림서비스산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육성하고 의료, 관광, 교육 등 관련 분야와의 협력을 위한 플랫폼 마련, 지역 상생의 측면에서 산촌 진흥을 위한 접근 등이 먼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2015년「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자로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업 및 제공자 제도를 도입하였고, 2018년부터는 산림관광 사업 추진을 통해 산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국가적 산림복지 목표 달성 및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영역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련 분야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산림서비스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분야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17
  • 산림, 임업, 산촌의 미래를 내다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2018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함으로써 메가트렌드 변화에 따른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2018 산림·임업 전망』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특별강연, ‘숲의 인문학적 가치’를 시작으로 2018년 산림·임업 분야를 전망하는 3개 세부 행사가 진행된다. 특별강연 후 이어지는 공통세션에서는 2018년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시책, 산림과 임업 분야의 2018년 전망이 소개된다. 특별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일자리 창출과 산촌,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임산물 및 산림서비스 전망세션에서는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산림·임업 전망』은 올해를 첫 시작으로 산림산업의 활성화와 산림·임업 부문의 핵심 콘텐츠의 생산, 중요 정책 및 이슈의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산림·임업 전망』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산림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매년 개최될『산림·임업 전망』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는 핵심콘텐츠를 생산하고 산림정책을 선도하여 우리 산촌과 산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 산림·임업 전망』의 참가는 1월 5일(금)부터 온라인 사전등록(http://www.lhplan.co.kr/forestoutlook)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61-2777)와 이메일(nifos@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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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 성료!
    <사진> 2024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남성현 청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 방향과 2024년 산림·임업·산촌의 종합적인 전망에 대한 2편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숲으로 살리는 경제 ▲숲으로 올리는 소득 ▲숲으로 지키는 환경 ▲숲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3부 전망세션에서는 임업인, 목재산업, 산림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하여 임산물, 단기소득 임산물, 산림서비스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제1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이시혜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이 발표한 ‘2024 산림·임업 핵심이슈와 전망’에서는 제2부와 제3부와 연계되는 국내외 경제 여건과 전망을 비롯해 임업·산림서비스산업·산촌인구의 단기 전망, 산림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였다.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2023년 세계경제는 2.6% 국내경제는 1.4%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2.7%, 국내 성장률은 2.2% 수준으로 전망했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재산업 분야에서는 작년(’23) 국산 목재 수요량은 원자재 가격 상승, 건축경기 침체 등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한 26,987천 ㎥로 예상되며, 24 년에는 1.1% 더 감소한 26,698천 ㎥의 수요량이 예측되었다.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량은 작년 봄철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한 244천 톤이었으며,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감소폭이 회복되면서 전년 대비 20.0% 증가한 535천 톤으로 예상되었다.    산촌 인구는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2.6%인 약 135만 명이며 전체 산촌의 90.3%가 소멸 고위험단계로 파악되어 은퇴 세대의 산촌 유입,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었다.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전체 수요는 76,916천일, 당일형은 1인당 3.20일, 숙박형 방문은 1인당 0.97일로 추정되었으며,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전체수요는 3.09% 늘어난 79,297천일, 당일형은 3.30일, 숙박형은 1.00일로 전망되었다.   산림분야 기후변화는 최근 5년(‘18~22)간 평년(‘80~10) 대비 평균기온이 0.4℃~1.0℃ 상승하였고 겨울철부터 봄철 강수량은 평년 대비 감소했지만, 여름철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산림자원 및 생태계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모니터링 강화, 기후변화를 고려한 산림 관리 모색 등 다양한 대응책이 논의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산림정책 이슈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 임업인을 비롯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임엄 전망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8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산림서비스산업,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의 민간 참여 확산 및 산촌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해외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동향을 분석한「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추진 동향」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 산림서비스산업 : 산림공간이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지역 내에서 복합적으로 만들어내는 산업 최근 사회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가치관 변화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산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의 민간 산림산업 확산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산림복지서비스 수요예측 결과 연평균 당일 방문 희망 일수 : 5.6일/인(2020년) → 6.8일/인(2026년) 연평균 숙박 방문 희망 일수 : 3.2일/인(2020년) → 3.7일/인(2026년) 이번에 발간한 자료는 우리나라보다 산림을 활용한 휴양 및 치유를 먼저 시작한 일본의 최근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산림서비스산업의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활성화 정책 수립 추진과정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주체 참여, 정보 확산을 위한 노력, 수요 대응형 플랫폼 구축, 미래지향적 추진목표 설정 등이 주목할 만한 시사점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산림서비스산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육성하고 의료, 관광, 교육 등 관련 분야와의 협력을 위한 플랫폼 마련, 지역 상생의 측면에서 산촌 진흥을 위한 접근 등이 먼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2015년「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자로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업 및 제공자 제도를 도입하였고, 2018년부터는 산림관광 사업 추진을 통해 산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국가적 산림복지 목표 달성 및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영역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련 분야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산림서비스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분야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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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산림, 임업, 산촌의 미래를 내다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2018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함으로써 메가트렌드 변화에 따른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2018 산림·임업 전망』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특별강연, ‘숲의 인문학적 가치’를 시작으로 2018년 산림·임업 분야를 전망하는 3개 세부 행사가 진행된다. 특별강연 후 이어지는 공통세션에서는 2018년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시책, 산림과 임업 분야의 2018년 전망이 소개된다. 특별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일자리 창출과 산촌,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임산물 및 산림서비스 전망세션에서는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산림·임업 전망』은 올해를 첫 시작으로 산림산업의 활성화와 산림·임업 부문의 핵심 콘텐츠의 생산, 중요 정책 및 이슈의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산림·임업 전망』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산림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매년 개최될『산림·임업 전망』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는 핵심콘텐츠를 생산하고 산림정책을 선도하여 우리 산촌과 산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 산림·임업 전망』의 참가는 1월 5일(금)부터 온라인 사전등록(http://www.lhplan.co.kr/forestoutlook)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61-2777)와 이메일(nifos@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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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경남도, ‘2017년 산림정책’ 이렇게 펼친다 !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산림관계관 회의’를 24일 가졌다.    이는 산림의 미래전략화와 성공적인 산림정책 추진을 위하여 2,079억 원을 투입으로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연계한 1,2,3,6차 산업화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차별화 된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의 67%를 차지하는 산림과 육지 최고봉인 지리산, 덕유산 등 경관이 수려한 명산의 무한한 잠재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산림정책이 제시되었다.    특히, 경남지역의 특성을 살린 한방항노화 산업과 연계한 산약초 재배 등 임산물 고소득사업 창출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임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은 물론 산삼휴양밸리, 치유의 숲,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등 특화된 사업추진으로 도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5가지 중점과제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으로 산림 인프라 구축 도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조림사업과 더불어 올해대비 118억 원이 증가된 숲 가꾸기 예산 435억 원을 투입하여 조림지 사후관리에 집중 투입하게 되며, 지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휴양인프라 구축 등 모범적인 조림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경남미래 50년 명품 숲’ 조성은 향후 5년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시군별 공유림 19개소에 조성할 계획으로 거창군 소재 도유림내 자작나무숲, 사천시 각산케이블카 관광지주변 편백나무 숲, 김해시 상동면 자귀나무 숲 등이 대표적이며 시군별 특색을 고려하여 조성하게 된다.    ▲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산림휴양서비스 확대 산림에 대한 기대심리가 향상되고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른 사회가치 변화에 부응하여 주 소득원인 수실류, 버섯류, 산채류 등 1차 생산산업과 수액, 엑기스, 분말, 펠릿 등 2차 가공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유통단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3차 산림서비스산업은 물론 한방 항노화사업과 연계한 6차산업화를 위한 최적의 기반을 조성하여 각 산업 상호간 융∙복합을 통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림 경쟁력을 드높일 계획이다.    특히,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연계한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청정지리산과 함양 산양삼을 접목시켜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산악레포츠단지 등 12개 사업과 연계한 휴양, 치유, 체험, 모험, 숙박 등 복합 체류형 단지조성으로 4계절 이용이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6차산업 선진모델 창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 재해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불예방을 위하여 헬기 7대를 임차하여 18개 시·군에 권역별 배치로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통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감시원과 전문진화대원 2,903명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와 CCTV 139대와 진화차 128대 거점배치와 기능강화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난해에는 대형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역대 최저피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산사태취약지역(1,821개소)을 지정관리하고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을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모두 완료하여 사전 안전대책을 마련하게 되게 되며, 아울러 5월부터 10월까지 산사태 현장예방단 72명을 상시 운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에도 “산림재난 없는 해”로 슬로건을 정하고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 제로화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위해 더욱 체계화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을 대표하는 보호수 보전관리와 산림 및 수목병해충 방제 도에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느티나무, 팽나무, 소나무 등 35종 913본이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이들 보호수는 오랜 세월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공동체 결집과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나 대부분 200년 이상 된 고령으로 자연재해나 생육환경 불량 등으로 생육에 지장이 있어 매년 6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생육개선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272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소나무재선충병은 2018년 까지 관리가능한 수준 달성을 목표로 피해목방제, 예방나무주사, 항공·지상방제 등 시기별 맞춤형 방제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인위적인 확산저지를 위하여 이동단속 및 홍보강화 시책도 함께 추진하게 되고, 일반 산림병해충 피해가 집중되는 6~8월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밤나무 항공방제와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 및 적기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 도시민의 쾌적한 녹지공간 제공 및 도립공원 기능 활성화 도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하여 130억원을 투입하여, 녹색쌈지숲 4개소, 산림공원 1개소 생활환경 숲 4개소, 전통마을숲 9개소, 생활주변 녹지공간조성사업 21개소, 입면녹화 11개소, 지역명소화 조성사업 19개소, 녹색자금 지원사업 4개소 등 도시숲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립공원 2개소에 등산로 정비와 13개 군립공원등 공원시설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로 탐방객의 편의 제공을 할 것이다.    박세복 산림녹지과장은 “산림과 숲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림분야 예산을 조기집행하여 경기부양에 앞장서는 한편 경남도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 이라며, “산불예방과 산림병해충 방제를 통한 산림자원보호와 산림재해예방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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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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