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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미래를 찾는 청년임업인에 상생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하여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야생화를 생산·판매하는 임가로 식물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원예학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가족경영으로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다. 산림청의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2년에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그루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하여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송동민 대표는 “산림청의 지원 덕분에 야생화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에 정착할 수 있었다” 라며, 임산물의 인터넷 소매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방법 등 관련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하며,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 통영시, 2023년 숲가꾸기분야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 중 숲가꾸기 추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전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서류 및 사업장 현장 평가로 4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 통영시는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안전사고 발생 제로, 숲가꾸기 사업종별 추진 시기 및 예산 신속 집행, 언론 홍보 노력, 숲가꾸기 산물의 활용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해 통영시는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218.8ha), 어린나무가꾸기(150ha),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480ha, 덩굴류 제거 842ha) 등 총 1,919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10명을 운영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총 891.1㎥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수집산물의 일부인 170㎥의 땔감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공급하는 등 숲가꾸기 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최적의 발휘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2
  • 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사진> 2023 청정임산물대축제 대숲사랑 체험부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48개 지역별 그루매니저* 43명을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촌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의 사업준비, 법인설립,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매니저 역할을 함. <사진> 가평 박승걸 매니저.   <사진> 그루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루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루경영체의 애로사항인 상품개발, 판로지원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업 유형을 발굴하기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판로확보, 산림휴양시설과 민관협력(MOU)을 통해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으며, 청년그루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새로운 사업유형을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상상공작소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산림일자리를 찾아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취업·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23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시기 현장 개최가 어려웠던 2021년부터 확장 가상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실시간 산림분야 현직자와 상호 소통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람회는 각 산림분야 현직자 19명과 실시간 소통하는 ‘멘토의 숲’, 한국임업진흥원 10개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숲’, 산림분야 창업 성공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의 숲’, 다양한 숲 영상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숲’, 참여자 간 이슈·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숲’으로 구성하였다.  산림일자리 메타버스박랍회 개회식(2022)     특히, 올해는 실제 면접위원 경험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을 듣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채용의 숲’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청년들이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산림분야에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개원 앞서 지역상생 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안군은 9월 4일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산1-2번지 일원 617ha에 총사업비 911억 원으로 조성되는 산림치유(힐링)와 체험, 숙박시설 등을 갖춘 산림복지단지로서 2024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전라북도와 진안군, 산림일자리발전소, 365산림사랑평가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백운면 이장단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치유원의 준공을 1년 앞두고 조성공사 및 지역 연계사업 추진현황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내년도부터 시설을 운영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앞으로의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조성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운영을 잘 준비해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시설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산림청, ‘수출’과 ‘안전’에 보다 역량 투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산물 수출 확대와 산림사업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은 ①수출 확대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의 수출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고, ②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24.1)되는 시기보다 6개월 빨리 산림사업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으로 임업통상팀과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운영해왔으나, 미래 성장력을 반영한 수출진흥 정책을 보다 강화하고 국가 주도의 안전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기구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직제 개정은 윤석열 정부의 수출 중심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미래 산림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0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산림청, 중대재해 예방 추진실적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 현황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위한 14개의 평가 기준 및 56개의 세부 평가항목을 수립하여 전국에 있는 11개 소속기관 및 도급사업장 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 및 개선사항을 마련하도록 하고, “안전 문화 실천단,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산림 현장 안전사고 원인조사단,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는 보완 절차를 거쳐 산림사업 현장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위험성 평가의 구체화,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보완, 안전/보건관리자의 근무 여건 개선, 산림분야에 특화된 교육자료 개발” 등을 하반기 산림청 안전보건 정책의 주요 추진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개선을 하기로 하였다. 산림일자리창업팀 한동길 팀장은 산림사업장은 기후, 경사, 장애물 등으로 인해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위험한 기계·기구를 사람이 직접 사용하고 있어 타 산업에 비해 사고위험이 많은 점을 강조하며, “임업분야의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9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주민공동체 창업은 산림청 그루매니저와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형 일자리 발굴과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육성을 주도하는 민간활동가인 6기 그루매니저의 본격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5월 9일 오후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   * 그루경영체 : 그루매니저의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   * 그루매니저 :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창업할 예비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법인 설립, 사업기획, 홍보, 판로개척 등을 돕는 민간활동가   이날 발대식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6기 그루매니저의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산림일자리발전소(한국임업진흥원)는 올해 초 15명의 6기 그루매니저를 선정해 4월 한 달 동안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그루매니저가 지역의 그루경영체를 지원해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의 활용 가능한 자원 발굴, 상품 시장 및 판로 조사, 전략적 홍보 등 복합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초보 그루매니저는 기존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선배 그루매니저와 연결망을 형성하고 연간 진행되는 분야별 연수회에 참가하면서 창업지원 요령을 공유한다.   그동안 그루매니저가 발굴한 그루경영체가 모두 창업한 것은 아니지만, 2018년 4월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출범한 이후부터 2022년 말까지 누적 382개의 그루경영체를 육성했고, 이 중 215개(56%)가 법인화에 성공했다.   지역(시·군·구)별 1명의 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를 발굴·육성하는 방식으로 기본 3년, 추가 2년간 창업을 지원하는데, 매년 말 평가를 통해 성과가 좋지 않거나 전망이 불투명한 경우는 그 지역의 지원사업이 중단되고 다른 지역에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는 6기를 포함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연간 225개의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그루매니저는 지역주민 스스로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이러한 민간 주도 일자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산림형 창업 지원과 기업 육성으로 산촌경제에 신바람을
    2022년 활동 그루매니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과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에 대하여 기초 역량교육부터 법인화(창업)까지 기본 3년, 추가 2년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전국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운영한다.   45개 지역에 민간활동가(그루매니저)를 한 명씩 배치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하고 자생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연결하고 필요한 교육을 맞춤형 지원한다.      * 견학, 전문가 자문, 사업 강화 연수회, 교육훈련, 홍보, 판매 전략, 소비자 조사 및 시제품 개발 등(’22년 1,248회 지원) 올해는 특히 ‘그루경영체 청년토론회’를 구성하여 청년 기업가 간 정보 및 사업 요령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현직의 담당자와 실시간 대화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10월경 추진한다. 작년 상·하반기 각 1일간 개최한 것과 다르게 올해는 2일간(15시간) 통합하여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산림형 사회적기업(화이통협동조합)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발굴·성장·생태계 조성’ 3단계에서 ‘지역화·전문화·고도화·생태계 강화’ 4단계로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업력별 4단계(입문, 초급, 중급, 고급)로 세분화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자, 사회적경제 진입희망자, 임직원 역량 강화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 교육신청: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기간 확인하고, 교육신청란에서 신청 가능      ** 교육기간: (입문) 3·5·6·8월, (초급) 5·9월, (중급) 6·10월, (고급) 5·9월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는 작년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했는데, 올해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판매까지 이어지는 ‘사회 가치 실험실(임팩트 랩)’을 운영하여 대학생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 기업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자문(컨설팅) 사업은 올해 새롭게 3단계(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업력별로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제안하고, 제품을 온라인 및 일반상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경기 침체로 기업이 어려워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림청은 산촌의 주민이 스스로 창업하여 일자리를 찾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취약계층 고용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9
  •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농업고등학교 대상 3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농업계 고등학생 취업난 극복 및 다양한 산림분야 소개를 위해 2022년부터 홍천농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체험과 청년취업의 진로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산업에 긍정적인 인력유입 효과에 이바지 할 것을 밝혔다. 산림일자리 체험은 도내 지역 유일의 자연계 농업고등학교인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다양한 산림일자리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뿐만 아니라 나무심기에서 산림가꾸기 및 목재수확까지 산림분야의 전 과정을 시기별로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산림에 관심을 가진 우수한 청년인력이 산림일자리 사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금년도에는 선진 임업국가에서 운영되는 고성능 임업기계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전국 최초로 배정된다. 산림분야의 오퍼레이터에 관심이 있는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에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와 협의 후 적극 협조·지원하고자 한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한국임업의 발전 및 산림생산성 향상 등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 산림분야도 디지털화·첨단화되므로 젊은 인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24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3-03-03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에서 미래를 찾는 청년임업인에 상생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하여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야생화를 생산·판매하는 임가로 식물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원예학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가족경영으로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다. 산림청의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2년에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그루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하여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송동민 대표는 “산림청의 지원 덕분에 야생화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에 정착할 수 있었다” 라며, 임산물의 인터넷 소매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방법 등 관련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하며,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통영시, 2023년 숲가꾸기분야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 중 숲가꾸기 추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전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서류 및 사업장 현장 평가로 4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 통영시는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안전사고 발생 제로, 숲가꾸기 사업종별 추진 시기 및 예산 신속 집행, 언론 홍보 노력, 숲가꾸기 산물의 활용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해 통영시는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218.8ha), 어린나무가꾸기(150ha),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480ha, 덩굴류 제거 842ha) 등 총 1,919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10명을 운영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총 891.1㎥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수집산물의 일부인 170㎥의 땔감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공급하는 등 숲가꾸기 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최적의 발휘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2
  • 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사진> 2023 청정임산물대축제 대숲사랑 체험부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48개 지역별 그루매니저* 43명을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촌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의 사업준비, 법인설립,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매니저 역할을 함. <사진> 가평 박승걸 매니저.   <사진> 그루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루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루경영체의 애로사항인 상품개발, 판로지원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업 유형을 발굴하기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판로확보, 산림휴양시설과 민관협력(MOU)을 통해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으며, 청년그루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새로운 사업유형을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상상공작소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산림일자리를 찾아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취업·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23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시기 현장 개최가 어려웠던 2021년부터 확장 가상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실시간 산림분야 현직자와 상호 소통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람회는 각 산림분야 현직자 19명과 실시간 소통하는 ‘멘토의 숲’, 한국임업진흥원 10개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숲’, 산림분야 창업 성공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의 숲’, 다양한 숲 영상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숲’, 참여자 간 이슈·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숲’으로 구성하였다.  산림일자리 메타버스박랍회 개회식(2022)     특히, 올해는 실제 면접위원 경험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을 듣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채용의 숲’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청년들이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산림분야에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개원 앞서 지역상생 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안군은 9월 4일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산1-2번지 일원 617ha에 총사업비 911억 원으로 조성되는 산림치유(힐링)와 체험, 숙박시설 등을 갖춘 산림복지단지로서 2024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전라북도와 진안군, 산림일자리발전소, 365산림사랑평가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백운면 이장단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치유원의 준공을 1년 앞두고 조성공사 및 지역 연계사업 추진현황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내년도부터 시설을 운영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앞으로의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조성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운영을 잘 준비해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시설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산림청, ‘수출’과 ‘안전’에 보다 역량 투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산물 수출 확대와 산림사업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은 ①수출 확대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의 수출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고, ②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24.1)되는 시기보다 6개월 빨리 산림사업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으로 임업통상팀과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운영해왔으나, 미래 성장력을 반영한 수출진흥 정책을 보다 강화하고 국가 주도의 안전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기구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직제 개정은 윤석열 정부의 수출 중심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미래 산림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0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산림청, 중대재해 예방 추진실적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 현황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위한 14개의 평가 기준 및 56개의 세부 평가항목을 수립하여 전국에 있는 11개 소속기관 및 도급사업장 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 및 개선사항을 마련하도록 하고, “안전 문화 실천단,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산림 현장 안전사고 원인조사단,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는 보완 절차를 거쳐 산림사업 현장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위험성 평가의 구체화,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보완, 안전/보건관리자의 근무 여건 개선, 산림분야에 특화된 교육자료 개발” 등을 하반기 산림청 안전보건 정책의 주요 추진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개선을 하기로 하였다. 산림일자리창업팀 한동길 팀장은 산림사업장은 기후, 경사, 장애물 등으로 인해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위험한 기계·기구를 사람이 직접 사용하고 있어 타 산업에 비해 사고위험이 많은 점을 강조하며, “임업분야의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9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주민공동체 창업은 산림청 그루매니저와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형 일자리 발굴과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육성을 주도하는 민간활동가인 6기 그루매니저의 본격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5월 9일 오후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   * 그루경영체 : 그루매니저의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   * 그루매니저 :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창업할 예비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법인 설립, 사업기획, 홍보, 판로개척 등을 돕는 민간활동가   이날 발대식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6기 그루매니저의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산림일자리발전소(한국임업진흥원)는 올해 초 15명의 6기 그루매니저를 선정해 4월 한 달 동안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그루매니저가 지역의 그루경영체를 지원해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의 활용 가능한 자원 발굴, 상품 시장 및 판로 조사, 전략적 홍보 등 복합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초보 그루매니저는 기존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선배 그루매니저와 연결망을 형성하고 연간 진행되는 분야별 연수회에 참가하면서 창업지원 요령을 공유한다.   그동안 그루매니저가 발굴한 그루경영체가 모두 창업한 것은 아니지만, 2018년 4월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출범한 이후부터 2022년 말까지 누적 382개의 그루경영체를 육성했고, 이 중 215개(56%)가 법인화에 성공했다.   지역(시·군·구)별 1명의 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를 발굴·육성하는 방식으로 기본 3년, 추가 2년간 창업을 지원하는데, 매년 말 평가를 통해 성과가 좋지 않거나 전망이 불투명한 경우는 그 지역의 지원사업이 중단되고 다른 지역에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는 6기를 포함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연간 225개의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그루매니저는 지역주민 스스로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이러한 민간 주도 일자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산림형 창업 지원과 기업 육성으로 산촌경제에 신바람을
    2022년 활동 그루매니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과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에 대하여 기초 역량교육부터 법인화(창업)까지 기본 3년, 추가 2년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전국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운영한다.   45개 지역에 민간활동가(그루매니저)를 한 명씩 배치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하고 자생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연결하고 필요한 교육을 맞춤형 지원한다.      * 견학, 전문가 자문, 사업 강화 연수회, 교육훈련, 홍보, 판매 전략, 소비자 조사 및 시제품 개발 등(’22년 1,248회 지원) 올해는 특히 ‘그루경영체 청년토론회’를 구성하여 청년 기업가 간 정보 및 사업 요령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현직의 담당자와 실시간 대화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10월경 추진한다. 작년 상·하반기 각 1일간 개최한 것과 다르게 올해는 2일간(15시간) 통합하여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산림형 사회적기업(화이통협동조합)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발굴·성장·생태계 조성’ 3단계에서 ‘지역화·전문화·고도화·생태계 강화’ 4단계로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업력별 4단계(입문, 초급, 중급, 고급)로 세분화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자, 사회적경제 진입희망자, 임직원 역량 강화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 교육신청: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기간 확인하고, 교육신청란에서 신청 가능      ** 교육기간: (입문) 3·5·6·8월, (초급) 5·9월, (중급) 6·10월, (고급) 5·9월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는 작년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했는데, 올해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판매까지 이어지는 ‘사회 가치 실험실(임팩트 랩)’을 운영하여 대학생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 기업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자문(컨설팅) 사업은 올해 새롭게 3단계(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업력별로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제안하고, 제품을 온라인 및 일반상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경기 침체로 기업이 어려워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림청은 산촌의 주민이 스스로 창업하여 일자리를 찾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취약계층 고용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9
  •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농업고등학교 대상 3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농업계 고등학생 취업난 극복 및 다양한 산림분야 소개를 위해 2022년부터 홍천농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체험과 청년취업의 진로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산업에 긍정적인 인력유입 효과에 이바지 할 것을 밝혔다. 산림일자리 체험은 도내 지역 유일의 자연계 농업고등학교인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다양한 산림일자리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뿐만 아니라 나무심기에서 산림가꾸기 및 목재수확까지 산림분야의 전 과정을 시기별로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산림에 관심을 가진 우수한 청년인력이 산림일자리 사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금년도에는 선진 임업국가에서 운영되는 고성능 임업기계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전국 최초로 배정된다. 산림분야의 오퍼레이터에 관심이 있는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에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와 협의 후 적극 협조·지원하고자 한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한국임업의 발전 및 산림생산성 향상 등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 산림분야도 디지털화·첨단화되므로 젊은 인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24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3-03-03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 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숲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 산림분야 창업 첫걸음, 산림기술·기능, 산림복지서비스 및 수목원․정원관련 등 산림분야 일자리 알아보기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교육기간은 3.13(월)∼3.14(화) 2일간으로, 교육생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추가접수 : 2.11∼2.20)이며, 산림교육원 홈페이지(fotilms.forest.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접수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하고,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국민들이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을 통해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여 산에서 제2의 인생 준비하거나 산림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1-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산림일자리를 찾아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취업·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23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시기 현장 개최가 어려웠던 2021년부터 확장 가상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실시간 산림분야 현직자와 상호 소통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람회는 각 산림분야 현직자 19명과 실시간 소통하는 ‘멘토의 숲’, 한국임업진흥원 10개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숲’, 산림분야 창업 성공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의 숲’, 다양한 숲 영상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숲’, 참여자 간 이슈·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숲’으로 구성하였다.  산림일자리 메타버스박랍회 개회식(2022)     특히, 올해는 실제 면접위원 경험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을 듣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채용의 숲’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청년들이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산림분야에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산림청, ‘수출’과 ‘안전’에 보다 역량 투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산물 수출 확대와 산림사업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은 ①수출 확대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의 수출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고, ②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24.1)되는 시기보다 6개월 빨리 산림사업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으로 임업통상팀과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운영해왔으나, 미래 성장력을 반영한 수출진흥 정책을 보다 강화하고 국가 주도의 안전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기구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직제 개정은 윤석열 정부의 수출 중심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미래 산림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0
  • 산림청, 중대재해 예방 추진실적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 현황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위한 14개의 평가 기준 및 56개의 세부 평가항목을 수립하여 전국에 있는 11개 소속기관 및 도급사업장 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 및 개선사항을 마련하도록 하고, “안전 문화 실천단,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산림 현장 안전사고 원인조사단,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는 보완 절차를 거쳐 산림사업 현장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위험성 평가의 구체화,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보완, 안전/보건관리자의 근무 여건 개선, 산림분야에 특화된 교육자료 개발” 등을 하반기 산림청 안전보건 정책의 주요 추진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개선을 하기로 하였다. 산림일자리창업팀 한동길 팀장은 산림사업장은 기후, 경사, 장애물 등으로 인해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위험한 기계·기구를 사람이 직접 사용하고 있어 타 산업에 비해 사고위험이 많은 점을 강조하며, “임업분야의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9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주민공동체 창업은 산림청 그루매니저와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형 일자리 발굴과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육성을 주도하는 민간활동가인 6기 그루매니저의 본격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5월 9일 오후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   * 그루경영체 : 그루매니저의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   * 그루매니저 :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창업할 예비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법인 설립, 사업기획, 홍보, 판로개척 등을 돕는 민간활동가   이날 발대식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6기 그루매니저의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산림일자리발전소(한국임업진흥원)는 올해 초 15명의 6기 그루매니저를 선정해 4월 한 달 동안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그루매니저가 지역의 그루경영체를 지원해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의 활용 가능한 자원 발굴, 상품 시장 및 판로 조사, 전략적 홍보 등 복합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초보 그루매니저는 기존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선배 그루매니저와 연결망을 형성하고 연간 진행되는 분야별 연수회에 참가하면서 창업지원 요령을 공유한다.   그동안 그루매니저가 발굴한 그루경영체가 모두 창업한 것은 아니지만, 2018년 4월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출범한 이후부터 2022년 말까지 누적 382개의 그루경영체를 육성했고, 이 중 215개(56%)가 법인화에 성공했다.   지역(시·군·구)별 1명의 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를 발굴·육성하는 방식으로 기본 3년, 추가 2년간 창업을 지원하는데, 매년 말 평가를 통해 성과가 좋지 않거나 전망이 불투명한 경우는 그 지역의 지원사업이 중단되고 다른 지역에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는 6기를 포함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연간 225개의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그루매니저는 지역주민 스스로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이러한 민간 주도 일자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산림형 창업 지원과 기업 육성으로 산촌경제에 신바람을
    2022년 활동 그루매니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과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에 대하여 기초 역량교육부터 법인화(창업)까지 기본 3년, 추가 2년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전국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운영한다.   45개 지역에 민간활동가(그루매니저)를 한 명씩 배치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하고 자생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연결하고 필요한 교육을 맞춤형 지원한다.      * 견학, 전문가 자문, 사업 강화 연수회, 교육훈련, 홍보, 판매 전략, 소비자 조사 및 시제품 개발 등(’22년 1,248회 지원) 올해는 특히 ‘그루경영체 청년토론회’를 구성하여 청년 기업가 간 정보 및 사업 요령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현직의 담당자와 실시간 대화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10월경 추진한다. 작년 상·하반기 각 1일간 개최한 것과 다르게 올해는 2일간(15시간) 통합하여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산림형 사회적기업(화이통협동조합)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발굴·성장·생태계 조성’ 3단계에서 ‘지역화·전문화·고도화·생태계 강화’ 4단계로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업력별 4단계(입문, 초급, 중급, 고급)로 세분화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자, 사회적경제 진입희망자, 임직원 역량 강화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 교육신청: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기간 확인하고, 교육신청란에서 신청 가능      ** 교육기간: (입문) 3·5·6·8월, (초급) 5·9월, (중급) 6·10월, (고급) 5·9월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는 작년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했는데, 올해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판매까지 이어지는 ‘사회 가치 실험실(임팩트 랩)’을 운영하여 대학생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 기업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자문(컨설팅) 사업은 올해 새롭게 3단계(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업력별로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제안하고, 제품을 온라인 및 일반상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경기 침체로 기업이 어려워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림청은 산촌의 주민이 스스로 창업하여 일자리를 찾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취약계층 고용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9
  •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3-03-03
  • 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숲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 산림분야 창업 첫걸음, 산림기술·기능, 산림복지서비스 및 수목원․정원관련 등 산림분야 일자리 알아보기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교육기간은 3.13(월)∼3.14(화) 2일간으로, 교육생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추가접수 : 2.11∼2.20)이며, 산림교육원 홈페이지(fotilms.forest.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접수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하고,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국민들이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을 통해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여 산에서 제2의 인생 준비하거나 산림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1-25
  • 지역 일자리 창출하는 민간활동가에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에 특화된 사업 모형과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민간활동가)* 15명을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 기반을 이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역량에 맞추어 견학, 전문가 자문, 교육훈련, 시제품의 시장조사, 사업계획 수립, 법인화 등을 지원하는 민간활동가로서 기본자질을 갖췄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6기 그루매니저는 4월부터 앞으로 3년간 활동하게 되는데 지역의 자원조사, 사업계획 수립, 사업 모형 개발 등의 창업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6기 그루매니저 모집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분야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 (접수) 2.13.〜2.20 →  (서류심사) 3.2.〜3.3. → (면접) 3.14〜3.15. → (최종발표) 3.21. 주민공동체 발굴·육성 사업은 연간 전국 45개 시·군·구에서 진행되는데 올해는 이미 그루매니저가 배치된 30개 지역과 사업이 종료된 30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선발 대상이다. 그루매니저 지원자격과 신청 방법, 심사 절차, 제외지역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알립니다  **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 > 알림홍보 > 공지사항  *** 문의 전화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042-381-5190 또한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과 그루매니저의 개념, 활동 계획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설명회」를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YouTube)를 통해 개최한다. 이시혜 산림복지국장은 “지역 내 창업 가능성 있는 산림자원과 주민공동체를 발굴해 사회적기업 등으로 육성하는 본 사업은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그 핵심 역할을 하는 그루매니저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18〜’22년 동안 382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고 3,217명 지역 주민이 참여  
    • 산림행정
    2023-01-16
  • 역대 최대 산불, 산림청 관심 뉴스 1위
    .2022년04월1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임인년(任寅年)을 보내며 ‘2022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10대 뉴스는 한해 산림청과 관련된 이슈, 관심 뉴스 등을 가려 뽑아 국민, 언론인, 산림청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가장 관심을 끈 뉴스는 연초부터 국민들의 가슴을 졸였던 ‘역대 최대 산불’이 차지했다. 연중 대형화되는 산불에 국민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로운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이라 볼 수 있다. 2022년 한해 11건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2만 4천여ha의 산림 피해를 냈으며, 특히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동안 불탄 울진산불은 213시간이라는 역대 최장 산불로 기록되었고,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660ha의 산림 피해를 낸 밀양산불은 이례적인 초여름 대형산불로 기록되었다. 2022년05월29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대상별 관심 뉴스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산림청 직원들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1순위로 꼽았고, 기자단은 동서트레일 조성 등 산림청의 숲길 정책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산림분야 국제협력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국가 위상을 높였고, 우리나라 대표 장거리 숲길 조성 등 숲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불   이 밖에도 국정과제를 반영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산림청의 비전이 임업계 안팎의 기대가 반영되며 5위를 차지하였고, 임업직불제 첫 시행, 산림일자리 창출, 소나무재선충병 재확산, 두 번째 국립수목장림 개장,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 등이 관심을 받았다. 산림청 정철호 대변인은 “산림청은 갈수록 잦아지는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소득, 건강, 복지 등 다양한 국민수요를 충족해야 하는 과제를 부여받고 있다”라며, “2023년에도 국민 불편을 덜어주고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국가 숲길_대관령 숲길     국가숲길_지리산둘레길_전남 구례군 밤재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9
  • 숲영상 만들던 청년들, 산림기업으로 성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년들이 모여 숲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을 만드는 「숲딜리버리협동조합(이하 숲딜리버리)」이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12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숲딜리버리는 울산지역의 20대 청년들이 모여서 만든 그루경영체로 숲영상과 숲문화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있다. 이 청년들은 모두 각자의 독립된 영상제작사를 운영하는 대표들이다. 2019년 11월 그루경영체로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원을 받기 시작하여 2020년 8월에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그루경영체는 대부분 임산물 가공, 숲 교육·체험 분야가 많은데, 숲 문화와 행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한다는 점에서 다른 그루경영체와 차별화된다.   대표적인 영상으로 산림기능인경진대회(2022) 현장(스케치) 영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활용 홍보 영상을 제작했고, 숲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포럼)·연수회(워크숍) 등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도심의 다양한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어 숲과 도시를 영상매체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국내 최고의 업체가 되기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다지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창업 지원 시스템은 막연한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고 성장시키는 말 그대로 발전소다”라며, “산림자원으로 창업하기를 원하신다면 산림일자리발전소에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2
  • 산촌에서 될성부른 창업 떡잎 찾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45개 시·군·구에서 그루매니저 42명을 통해 227개(주민 1,787명 참여)의 그루경영체를 발굴·육성에 하여 전년 대비 165% 증가한 71개의 법인을 새로 만들어 내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 그루경영체가 창업하여 기업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활동가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산림청은 2018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산림일자리발전소)을 통해 그루경영체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하여 산촌경제 활성화와 소득 성장지원으로 민간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있다.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창업 열의가 아무리 강해도 창업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출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고, 성공의 길을 밟기란 더욱 어렵다. 그루매니저는 ‘창업 떡잎!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역량, 단계에 맞추어 기본 3년(추가 2년)간 견학, 전문가 자문, 교육훈련, 시제품 시장조사 등을 계획하고 성과를 관리하는 것이 프로선수 매니저와 비슷하다. 이렇게 탄생한 그루경영체는 지역 특산임산물 생산, 숲관광, 숲놀이 장난감 제작, 숲전문 영상 제작, 숲체험 교구, 나무 오르기(트리클라이밍), 숲문화 콘텐츠 개발, 정원조성, 임산물 즉석요리(밀키트) 및 목공예 정기구독 서비스 등 사업영역이 다양하다. 산림청은 지역의 민간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과 창업을 상담하기 위해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공간(메타버스) 박람회」를 올해만 2회 개최, 1천 명이 참여하여 산림일자리를 알리는 데도 힘썼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창업을 해 민간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민간이 주도하는 다양한 산림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9
  •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점검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4주간 하반기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 안전보건 전담 조직과 소속기관 사업장별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 등 안전보건 담당자가 다 같이 참여하여 산림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은 안전보건 점검표를 활용한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 및 개선 여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안전보건 교육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60여 가지 의무사항을 안전보건 계획 및 절차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정책 강화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가 감소하고 있으나,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산업재해에 취약하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안전보건 강화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점검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함으로써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인 소통의 장 열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10월 말 기준으로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293개이며, 분야별로는 산림복지 분야가 109개로 37.2%를 차지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30여 개의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진행되지 못했던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경제적 불평등, 환경파괴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마련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성과공유회는 6개 기업의 발표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우수기업 상품 전시·관람, 전문가 강의, 민·관 공감 이야기쇼(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업인들의 참여도와 만족도 또한 높았다. 산림청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이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인의 역할이 크다”라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공헌한다는 신념으로 노력해 주시는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림청도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4
  •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2022년 11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번지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조림지 비료주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약 48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숲의 임령 및 생육상태에 따른 풀베기ㆍ어린나무가꾸기ㆍ덩굴류제거ㆍ솎아베기ㆍ공익림가꾸기 등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ㆍ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MOU체결하여 추진하는 산림일자리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농업계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청년 녹색산림일자리 유입 효과 제고를 위한 기회로 제공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꾸준히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며, 병해충ㆍ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1-10
  • 산림일자리 확산을 위한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성황리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지난 10월 8일(토)까지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이론교육을 진행하였고, 오는 11월 19일(토)~20일(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하는 이론 및 시연평가를 끝으로 모든 교육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산림청이나 지자체 등에서 조성한 숲길에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교육하는 전문가 역할을 한다.    지난 8월 6일(토)부터 10월 8일(토)까지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총 18개의 과목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분야별 과정 10과목(등산·트레킹 역사, 이론, 문화 등)과 공통과정 8과목(산림정책, 산림교육의 이해 등)이다. 이론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총 9주 차 동안 진행된 이론 교육은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각 과목별 ‘교육과목 및 강사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96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 이론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지리산, 속리산 등 6개 지역에서 그동안 배운 이론 교육 과정에 대한 교육 실습(암벽기초, 등산 안내 실무, 응급처치, 구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과정을 이수(145시간 이상 출석)하고 평가(이론‧시연 평가 70점 이상)를 통과하면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은 매년 1~2회 진행하고 있으며, 차년도 교육 일정은 3월 중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에서 확인 및 교육운영실(070-4420-3779)으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2-11-02
  • 숲속 명상으로 지역에 치유(힐링)와 일자리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에서 요가와 명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원숲명상드림’이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10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창원숲명상드림은 착한기업을 목표로 숲명상으로 숲과 사람을 연결하여 심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그루경영체이다. ’20년에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로 선정된 후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견학, 전문가 자문,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훈련 참여 등의 지원을 받아 ’21년에 숲명상드림㈜ 법인을 설립했고, ’22년에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한 후 경남형(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창원숲명상드림은 지역에서 다양한 숲놀이, 향기 체험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창원시의 치매 안심센터 원예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2년 (사)창원시장애인부모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숲체험 및 숲교육을 제공하면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끼 공예(내 손안의 숲 만들기) 체험, 아로마 향기 용품 만들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기업 서비스 체험, 우리 나무로 만든 쿠룬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자원으로 창업할 의지가 있다면 경력 보유 여성, 청년, 퇴직자 등 누구나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밀착 지원하고 있다”라며, “그루경영체가 성공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장하여 산림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을 계기로 부탄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현지 사전 조사를 추진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10월 산림 일자리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10월 11일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봄철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를 보며 현장에서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사후관리 방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0월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임업기계분야를 선도하는 홍천관리소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와 학생들이 직접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을 보며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임업기계장비 오퍼레이터(대형 임업기계장비를 운전하는직업)     ○ 조림목 사후 관리 (봄철에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과 사후 관리방안을 설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기계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임업기계와 산림경영의 전문가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1
  • 가을 분위기가 물씬, 산림 일자리 정보가 쏠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년들에게 산림 분야 취업ㆍ창업 상담과 산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22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 가을편」을 9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 주관,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열리는 산림 일자리 박람회는 상반기 봄편(4.29)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산림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취업·창업 준비생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상공간(6개 숲)에 산림 분야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현직자 21명(공공분야 10명, 민간분야 11명)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면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멘토의 숲’, 각 분야 사업 담당자에게 1:1 취업·창업 상담을 할 수 있는 ‘정보의 숲’, 엠비티아이(MBTI)별 맞춤형 숲 영상과 숲 감각 소리(ASMR)를 제공하는 ‘힐링의 숲’, 취업 경험을 공유하는 ‘경험의 숲’, 그 외 ‘놀이의 숲’과 ‘대화의 숲’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가을편에 새로 구성한 ‘경험의 숲’에서는 취업에 관한 삼색 특강을 통해 취업 요령(노하우)을 공유했다.(특강 주제 : ▲산림 분야 면접위원 경력자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전략 ▲산림 분야 청년임업인의 창업 성공사례 ▲한국임업진흥원 신입사원에게 듣는 취업 성공 요령)  아울러 행사 당일 일자리 정보를 얻느라 미처 체험하지 못한 힐링의 숲, 놀이의 숲, 경험의 숲 특강을 더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4일(오후 2시)까지 100시간 동안 열어 놓을 예정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산림 일자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산림청에서는 실제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주민공동체의 창업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 청년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개원 앞서 지역상생 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안군은 9월 4일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산1-2번지 일원 617ha에 총사업비 911억 원으로 조성되는 산림치유(힐링)와 체험, 숙박시설 등을 갖춘 산림복지단지로서 2024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전라북도와 진안군, 산림일자리발전소, 365산림사랑평가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백운면 이장단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치유원의 준공을 1년 앞두고 조성공사 및 지역 연계사업 추진현황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내년도부터 시설을 운영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앞으로의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조성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운영을 잘 준비해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시설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농업고등학교 대상 3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농업계 고등학생 취업난 극복 및 다양한 산림분야 소개를 위해 2022년부터 홍천농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체험과 청년취업의 진로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산업에 긍정적인 인력유입 효과에 이바지 할 것을 밝혔다. 산림일자리 체험은 도내 지역 유일의 자연계 농업고등학교인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다양한 산림일자리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뿐만 아니라 나무심기에서 산림가꾸기 및 목재수확까지 산림분야의 전 과정을 시기별로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산림에 관심을 가진 우수한 청년인력이 산림일자리 사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금년도에는 선진 임업국가에서 운영되는 고성능 임업기계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전국 최초로 배정된다. 산림분야의 오퍼레이터에 관심이 있는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에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와 협의 후 적극 협조·지원하고자 한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한국임업의 발전 및 산림생산성 향상 등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 산림분야도 디지털화·첨단화되므로 젊은 인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24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산업의 불루오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불루오션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31일(화) 첫수업이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 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조연환(25대 산림청장),장태평(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김경목(前산림청산림교육치유과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배정호(백석문화대학교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교수)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29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4
  • 한국산림과학고 학생들, 산림청 방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국산림과학고(교장 황병숙) 2학년 학생들이 24일 산림청을 방문해 산림 일자리 관련 정책을 듣고 물으며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당 학생들이 산림청을 찾아 마련됐으며, 학생 11명을 비롯해 인솔 교사 2명 등이 동행해 숲사랑체험관 등을 견학했다. 이날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 나라의 재목(材木)으로 자라기를” 당부했다. 또한, “산림청은 산림특성화고등학교를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태경 학생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산림청을 직접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저에게 특성화고란 제 삶의 방향을 알려준 나침반인 만큼 앞으로 꿈과 전문성을 키워서 미래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한국산림과학고는 춘양상업고등학교에서 국내 유일의 산림계 특성화고로 전환해 “숲은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다”라는 목표로 연평균 약 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산림특성화고의 최근 5년 평균 취업률은 67.5%로, 일반특성화고의 평균 취업률인 57.3%에 비해서 10.2%나 높으며, 이곳에서 이론과 실습 경험을 쌓은 졸업생들은 국가기관, 공공기관, 연구소 등에 취업하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30일까지 산림·임업인과 관련 분야 종사자, 전공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4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을 활용하는 장학사업으로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 유형은 학업 장학금(고등학생, 대학생 대상)과 산림일자리 장학금(근로자, 자격증·학위 취득자 대상) 유형으로 나뉘며, 각각 8월, 9월에 전자우편(green1@fowi.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1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임업 관련 종사자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인 예비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녹색장학사업이 산림·임업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녹색장학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녹색자금은「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6월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6월 16일 삼마치 유아 숲체험원에서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복지분야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6월에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생태와 산림 스토리를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를 행하는 직업군(유아 숲지도사, 숲 해설가 등)」으로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유아 숲 지도사(유아가 산림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직업) ○ 숲 해설가(산림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 따위를 설명하는 직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태교육 전문가로 많은 학생들이 진출하여 국민의 산림복지분야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2.1~5.15.)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다. 총 54명을 선발하여 관할지역(화천,철원,가평)내 배치되고 산불 취약지 등에 대한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거주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2023년 1월 5일까지이며 모집공고는 산림청 및 각 군청 홈페이지,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1월 중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을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년 봄철 대형 산불이 다수 발생하는 등 산불이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데, 소각행위·무단입산·화기물소지 금지 등 주민 여러분께서도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03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총 51명을 최종 선발하여 10월 17일 배치하였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함께 관내(춘천,화천,철원,가평) 산불발생 시 초기 진화로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현상 심화 및 건조일 수 증가에 따라 산불발생이 연중화 추세에 있으므로 산불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하였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 앞서 산불전문성교육, 안전교육 및 진화훈련 등을 실시하고 장비 및 차량 점검 완비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 중 개방・폐쇄되는 등산로 구간 정보를 산림청 홈페이지 웹지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해 꼭 개방된 등산로 이용을 당부하였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정성 들여 가꾼 숲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7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중(11.1~12.15.)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다. 총 60명을 선발하여 관할지역(화천,철원,가평)내 배치되고 산불 취약지 등에 대한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거주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9월 27일까지이며 모집공고는 산림청 및 각 군청 홈페이지,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10월 중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운영을 통해 가을철 산불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확보함과 동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화기물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15
  • 산림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7월 15일 (사)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와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이 서울 고미술로에 위치한 한국임우회 회의실에서 산림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에서 양 단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하여 산림환경보호운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동안 협력해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과 더불어 작년부터 시작된 시·도 단위의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발전시키기로 하였다. 또한 산림보호 관련 정책개발 및 홍보 매체를 이용한 지원을 확장하며 전시회·세미나 등 행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의 산하단체인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을 전국으로 조직화하고 , (사)한국임우회의 경륜과 실무결험을 더한 교육으로 산림환경보호사 양성을 추진하여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로 하였다.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은 “최근에 산림관련 일자리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나 인력의 전문성이 부족하여 교육과 자격제도가 필요하였는데 이번 협약으로 전문인력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은 2001년 결성되어 활동한 전국산림환경감시단이 2010년에 정비되어 한국산림보안관연맹으로 출범하였으며 현재 전국 42개 지부에서 6,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산림환경포럼의 전재룡 본부장은“산림환경보호사 자격증은 한국산림보안관연맹에서 회원들을 교육하고 자격을 부여하였으나 금년에 자격기본법에 근거하여 주무부처인 산림청의 승인으로 자격관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림환경보호사 자격증은 1급, 2급, 3급의 등급이 있으며 산림보호, 산림자원에 대한 지식 및 활용능력으로 산림보호·자원분야의 용역, 교육, 컨설팅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직무내용으로 한다.  구체적인 직무로는 산림보호(산불, 산사태, 산림훼손, 병해충 예찰 및 예방 등)에 관한 업무와 산림환경(기후변화, 등산안전, 응급구조 등)에 관한 업무라고 규정되어 있으며, 교육과정과 자격검정은 해당 등급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을 치루어 취득한다.  
    • 산림환경
    2022-07-22
  •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산림 등을 찾는 휴양객의 증가로 산림 내 야영·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에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일자리인력(산림보호 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8명(1개 수사팀 및 4개 수사대)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오물·쓰레기 투기△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단속 등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원동복은 “최근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산이나 계곡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산림을 찾는 휴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30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사진> 2023 청정임산물대축제 대숲사랑 체험부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48개 지역별 그루매니저* 43명을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촌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의 사업준비, 법인설립,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매니저 역할을 함. <사진> 가평 박승걸 매니저.   <사진> 그루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루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루경영체의 애로사항인 상품개발, 판로지원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업 유형을 발굴하기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판로확보, 산림휴양시설과 민관협력(MOU)을 통해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으며, 청년그루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새로운 사업유형을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상상공작소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에서 미래를 찾는 청년임업인에 상생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하여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야생화를 생산·판매하는 임가로 식물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원예학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가족경영으로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다. 산림청의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2년에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그루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하여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송동민 대표는 “산림청의 지원 덕분에 야생화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에 정착할 수 있었다” 라며, 임산물의 인터넷 소매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방법 등 관련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하며,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건강한 칡즙 한잔으로 산림보호와 일자리 창출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퇴직자들이 모여 직접 채취한 생칡으로 칡즙을 만들어 판매하는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이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11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 조합원은 자동차 공장 퇴직자들이 2018년 임업기술훈련원 교육에서 처음 만나 같이 교육을 받으며 사회에 봉사하는 좋은 일을 해보자는 취지의 모임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사적 모임에서 2019년에 산림일자리발전소 울산 북구 그루매니저의 권유로 그루경영체에 도전하게 되었고, 그 해 9월 그루경영체로 참여할 수 있었다. 이후 2020년 7월에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올해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활발히 기업을 키우고 있다.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은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를 통해 조합원들이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각종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우수 기업을 견학하여 기술을 배웠으며, 그 외 협동조합 로고 제작, 포장재 디자인 등의 성장지원을 받았다.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은 수목에 피해를 주는 칡을 캐 산림을 보호하는 동시에 그 칡으로 창업하여 제2의 인생을 이어나가고 있는 한편, 지역 노인센터와 홀로어르신들에게 칡즙을 제공하며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숲은 퇴직자, 청년 등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그 속의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창업을 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산림자원으로 창업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루경영체에 도전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은 지난 7월 14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는 충북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하 전담지도원)의 추진성과 공유와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도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이원미 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 조정민 팀장과 충북지역 10개 조합의 전담지도원이 참여하였다.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통하여 각 조합 지도활동의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여,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통한 소득향상 및 안정화, 산림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참옻순 수매 및 온라인 판매 실시’란 사례로 발표한 옥천군산림조합 이한솔 지도원과 ‘SNS를 통한 조합원 임가 홍보’ 사례로 발표한 음성군산림조합 이소현 지도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이원미 사무관은 “옥천군산림조합과 음성군산림조합 사례처럼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디활(디지털 농촌활동지원)을 통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8-03
  •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제임업의 실천 모델로 육성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6.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제·환경·사회임업’을 산림경영의 대원칙으로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관계자와 단지경영을 지원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단지 운영성과와 사례 공유, 산림경영 혁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정보 통신 기술(ICT)의 단지경영 접목을 위한 국내외 동향과 최신 라이다 장비 현장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연수회(워크숍)에서 춘천 선도산림경영단지 관계자들은 산주와 지역주민 등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갈등을 해소하는 생생한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워크숍)에 참석한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2027년까지 현재 29개소인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45개까지 확대하고, 목재가공·유통 등 연관 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에서 미래를 찾는 청년임업인에 상생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충남 금산의 야생화 생산임가(다년초사랑농원)를 방문하여 청년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동민 청년임업인이 운영하는 다년초사랑농원은 야생화를 생산·판매하는 임가로 식물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원예학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가족경영으로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다. 산림청의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2년에 자동 관수․개폐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연간 야생화 40만 그루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매 판로를 개척하여 연 매출 약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송동민 대표는 “산림청의 지원 덕분에 야생화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에 정착할 수 있었다” 라며, 임산물의 인터넷 소매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방법 등 관련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올해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와 생산자 단체 37개소에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임업인을 대상으로 판로확대를 위한 시장분석 및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 산림을 이끌어나가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하며, 귀산촌 청년들의 산림일자리와 산촌정착 지원 등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 통영시, 2023년 숲가꾸기분야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 중 숲가꾸기 추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전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서류 및 사업장 현장 평가로 4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 통영시는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안전사고 발생 제로, 숲가꾸기 사업종별 추진 시기 및 예산 신속 집행, 언론 홍보 노력, 숲가꾸기 산물의 활용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해 통영시는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218.8ha), 어린나무가꾸기(150ha),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480ha, 덩굴류 제거 842ha) 등 총 1,919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10명을 운영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총 891.1㎥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수집산물의 일부인 170㎥의 땔감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공급하는 등 숲가꾸기 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최적의 발휘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2
  • 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사진> 2023 청정임산물대축제 대숲사랑 체험부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48개 지역별 그루매니저* 43명을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촌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의 사업준비, 법인설립,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매니저 역할을 함. <사진> 가평 박승걸 매니저.   <사진> 그루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루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루경영체의 애로사항인 상품개발, 판로지원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업 유형을 발굴하기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판로확보, 산림휴양시설과 민관협력(MOU)을 통해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으며, 청년그루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새로운 사업유형을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상상공작소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산림일자리를 찾아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취업·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23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시기 현장 개최가 어려웠던 2021년부터 확장 가상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실시간 산림분야 현직자와 상호 소통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람회는 각 산림분야 현직자 19명과 실시간 소통하는 ‘멘토의 숲’, 한국임업진흥원 10개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숲’, 산림분야 창업 성공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의 숲’, 다양한 숲 영상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숲’, 참여자 간 이슈·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숲’으로 구성하였다.  산림일자리 메타버스박랍회 개회식(2022)     특히, 올해는 실제 면접위원 경험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을 듣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채용의 숲’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청년들이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산림분야에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개원 앞서 지역상생 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안군은 9월 4일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산1-2번지 일원 617ha에 총사업비 911억 원으로 조성되는 산림치유(힐링)와 체험, 숙박시설 등을 갖춘 산림복지단지로서 2024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전라북도와 진안군, 산림일자리발전소, 365산림사랑평가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백운면 이장단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치유원의 준공을 1년 앞두고 조성공사 및 지역 연계사업 추진현황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내년도부터 시설을 운영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앞으로의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조성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운영을 잘 준비해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시설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산림청, ‘수출’과 ‘안전’에 보다 역량 투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산물 수출 확대와 산림사업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은 ①수출 확대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의 수출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고, ②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24.1)되는 시기보다 6개월 빨리 산림사업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으로 임업통상팀과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운영해왔으나, 미래 성장력을 반영한 수출진흥 정책을 보다 강화하고 국가 주도의 안전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기구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직제 개정은 윤석열 정부의 수출 중심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미래 산림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0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산림청, 중대재해 예방 추진실적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 현황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위한 14개의 평가 기준 및 56개의 세부 평가항목을 수립하여 전국에 있는 11개 소속기관 및 도급사업장 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 및 개선사항을 마련하도록 하고, “안전 문화 실천단,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산림 현장 안전사고 원인조사단,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는 보완 절차를 거쳐 산림사업 현장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위험성 평가의 구체화,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보완, 안전/보건관리자의 근무 여건 개선, 산림분야에 특화된 교육자료 개발” 등을 하반기 산림청 안전보건 정책의 주요 추진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개선을 하기로 하였다. 산림일자리창업팀 한동길 팀장은 산림사업장은 기후, 경사, 장애물 등으로 인해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위험한 기계·기구를 사람이 직접 사용하고 있어 타 산업에 비해 사고위험이 많은 점을 강조하며, “임업분야의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9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주민공동체 창업은 산림청 그루매니저와 함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형 일자리 발굴과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육성을 주도하는 민간활동가인 6기 그루매니저의 본격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5월 9일 오후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   * 그루경영체 : 그루매니저의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   * 그루매니저 :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창업할 예비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법인 설립, 사업기획, 홍보, 판로개척 등을 돕는 민간활동가   이날 발대식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6기 그루매니저의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산림일자리발전소(한국임업진흥원)는 올해 초 15명의 6기 그루매니저를 선정해 4월 한 달 동안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그루매니저가 지역의 그루경영체를 지원해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의 활용 가능한 자원 발굴, 상품 시장 및 판로 조사, 전략적 홍보 등 복합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초보 그루매니저는 기존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선배 그루매니저와 연결망을 형성하고 연간 진행되는 분야별 연수회에 참가하면서 창업지원 요령을 공유한다.   그동안 그루매니저가 발굴한 그루경영체가 모두 창업한 것은 아니지만, 2018년 4월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출범한 이후부터 2022년 말까지 누적 382개의 그루경영체를 육성했고, 이 중 215개(56%)가 법인화에 성공했다.   지역(시·군·구)별 1명의 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를 발굴·육성하는 방식으로 기본 3년, 추가 2년간 창업을 지원하는데, 매년 말 평가를 통해 성과가 좋지 않거나 전망이 불투명한 경우는 그 지역의 지원사업이 중단되고 다른 지역에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는 6기를 포함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연간 225개의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그루매니저는 지역주민 스스로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이러한 민간 주도 일자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산림형 창업 지원과 기업 육성으로 산촌경제에 신바람을
    2022년 활동 그루매니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과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공동체 창업 지원)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에 대하여 기초 역량교육부터 법인화(창업)까지 기본 3년, 추가 2년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전국 45개 지역(시·군·구)에서 운영한다.   45개 지역에 민간활동가(그루매니저)를 한 명씩 배치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하고 자생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연결하고 필요한 교육을 맞춤형 지원한다.      * 견학, 전문가 자문, 사업 강화 연수회, 교육훈련, 홍보, 판매 전략, 소비자 조사 및 시제품 개발 등(’22년 1,248회 지원) 올해는 특히 ‘그루경영체 청년토론회’를 구성하여 청년 기업가 간 정보 및 사업 요령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현직의 담당자와 실시간 대화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10월경 추진한다. 작년 상·하반기 각 1일간 개최한 것과 다르게 올해는 2일간(15시간) 통합하여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산림형 사회적기업(화이통협동조합)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발굴·성장·생태계 조성’ 3단계에서 ‘지역화·전문화·고도화·생태계 강화’ 4단계로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업력별 4단계(입문, 초급, 중급, 고급)로 세분화했다. 사회적경제 관심자, 사회적경제 진입희망자, 임직원 역량 강화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 교육신청: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기간 확인하고, 교육신청란에서 신청 가능      ** 교육기간: (입문) 3·5·6·8월, (초급) 5·9월, (중급) 6·10월, (고급) 5·9월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는 작년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했는데, 올해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판매까지 이어지는 ‘사회 가치 실험실(임팩트 랩)’을 운영하여 대학생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 기업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자문(컨설팅) 사업은 올해 새롭게 3단계(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업력별로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제안하고, 제품을 온라인 및 일반상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경기 침체로 기업이 어려워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림청은 산촌의 주민이 스스로 창업하여 일자리를 찾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취약계층 고용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단체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9
  •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농업고등학교 대상 3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농업계 고등학생 취업난 극복 및 다양한 산림분야 소개를 위해 2022년부터 홍천농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체험과 청년취업의 진로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산업에 긍정적인 인력유입 효과에 이바지 할 것을 밝혔다. 산림일자리 체험은 도내 지역 유일의 자연계 농업고등학교인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다양한 산림일자리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뿐만 아니라 나무심기에서 산림가꾸기 및 목재수확까지 산림분야의 전 과정을 시기별로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산림에 관심을 가진 우수한 청년인력이 산림일자리 사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금년도에는 선진 임업국가에서 운영되는 고성능 임업기계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전국 최초로 배정된다. 산림분야의 오퍼레이터에 관심이 있는 홍천 농업고등학교 학생에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와 협의 후 적극 협조·지원하고자 한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한국임업의 발전 및 산림생산성 향상 등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 산림분야도 디지털화·첨단화되므로 젊은 인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24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3-03-03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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