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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번에 채용하게 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부여국유림관리소의 관할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2차로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예산 및 관리소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나, 2022년 11월 7일부터 2022년 12월 23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일자리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8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워크넷에서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28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4)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각 지자체 게시판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3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6
  • 평창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해 조건부·한시적 임도 개방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임도를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조건부·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노선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 중 미개방 구간은 평창군 진부면 화의리·장전리·막동리, 대화면 하안미리(중왕산)·대화리 5개 지역이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양삼 재배지역 등의 산림보호와 임산물 불법 채취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미개방 노선에 대해 출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033-333-2182)로 연락하여 임도 출입 관련 안내사항 및 허가를 받으시면 출입이 가능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급 곡선 구간이나 경사가 급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도 이용 시 담배꽁초 투기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채류 및 버섯 등 불법 채취 등에 대하여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30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에 ‘구슬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초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를 위하여 소속공무원을 비롯하여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약 20여명을 투입하였다. 현장에 투입된 인력은 국유임도 또는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신속하게 집중호우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 제거와 균열 위험이 있는 절·성토사면 정비 등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100여 개소와 국유임도 122.34km를 점검하며 측구 및 배수로 정비, 성토면 비닐 피복, 도복목 제거 등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찰로 국유림 인근 지역을 점검 및 정비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장마기간은 끝났지만,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와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여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하여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2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산지 정화활동 및 쓰레기 투기 불법행위 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자원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 및 산림의 탄소 흡수원의 기능 강화를 위해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호가치가 매우 큰  산림정화구역*과 100대 명산**을 거점으로 중점 추진 중이다.     * 산림정화구역 : 「산림보호법」제14조에 따라 산림청장 및 지자체장은 오염으로부터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 산림을 지정하여 관리    ** 100대 명산 : 산림청은 ‘2002년 세계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역사ㆍ문화성ㆍ생태계 특성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지정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이 오염되었거나, 오염될 우려가 있어 오염의 방지·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 중이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산림정화구역은 887개소, 238,465ha로, 오염방지를 위해 쓰레기장, 화장실 등 관련 시설 1,736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및 산지정화캠페인 등을 통해 연간 약 2,000회의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1,70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 중이다.     * 산림재해일자리사업 : 재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전국 12,326명 배치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말까지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사업 추진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여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약 2,000여 명의 사법인력을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이 드론을 띄워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고, 상습 투기 지역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자 등이 상시 계도·감시를 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하고, 불법 투기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선처 없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을 통해 15,192톤의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지속적인 계도·감시를 통해 산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활동에 국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오염 행위 집중 단속 및 산지 정화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등산객 및 행락객이 증가하여 임도변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산촌 민가 주변 산림에 오물 및 폐기물을 적치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집중 단속을 통해 예방하고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동원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매년 산림 내 쓰레기 및 오물 불법 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7월~10월)에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국유림에 배치하고 드론 및 산림사법특별경찰을 활용해 야간산행, 야영 시 취사·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 산림의 보호·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표지를 옮기거나 망가뜨리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자 한다. 또한, 부여국유리관리소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예산을 이용하여 국유림 내 불법폐기물을 수거하여 산림 보호에 힘쓰고자 하며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홍보하고 지역언론을 통해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고, 산림행정 관서에서 설치한 표지를 임의대로 옮기거나 더립히거나 망가뜨리는 행위를 한 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또한, 폐기물을 산림 내에 적치하는 행위는 산지관리법에 의해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임창옥은 “ 사람들이 처치 곤란한 폐기물을 산림에 버리곤 한다. 그렇게 버려진 폐기물은 산림경관을 해쳐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불법폐기물은 산림의 생태계를 해칠 수 있어 산림 내에 쓰레기나 오물을 버리는 행위를 자제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5-18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모집산행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10일부터 5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사범수사대 및 산림재해일자리 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나물 산행 ▲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 조경용 수목 굴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입산통제기간 중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입산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엄중한 처벌을 할 예정인 만틈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 K-포레스트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기능심사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1년 산림재해 일자리(임도관리단, 숲길등산지도사, 명상숲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7명)하며, 2021.2.3.(수) 접수한 16명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기계톱 활용 등 임업기계 장비 기능심사를 실시하였다.  전 임업기계훈련원 강사 조항만 산림기능장을 초빙하여 기능심사 및 예초기 작동 법 등 장비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2021.2.8일 합격자 발표 및 2021.2.15일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을 착수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담숲 관리 및 숲길등산 안내 등 지역 내 산림문화에 기여하고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03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9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월 15일까지 모집공고하여 지역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을 통해 1월 26일까지 최종 선발하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집계획은 함양군 7명, 거창군 10명, 산청군 10명, 하동군 11명, 거제시 8명, 진주시 3명, 의령군 2명, 합천군 5명, 남해군 6명, 사천시 2명, 통영시 2명, 고성군 3명 총 6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산불진화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하고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거주자이며 신청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구직등록증 등 소정의 서류(모집공고문 확인)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신속 대응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1-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1월 6일 모니터링 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이며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8명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가능한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6
  • 무주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산림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4일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갑질 근절 결의식과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서 산림분야 안전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식에서는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와 함께,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 적폐’를 청산하도록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직원 일동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산림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작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올해에도 원활한 산림사업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안전결의 축문을 낭독했다.   한편,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임도설치,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일자리를 활용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청렴한 산림행정을 위한 갑질근절 문화 확산과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3년 산림사업 무사완료 및 산림재해 적극 대응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번에 채용하게 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부여국유림관리소의 관할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2차로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예산 및 관리소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나, 2022년 11월 7일부터 2022년 12월 23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일자리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8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워크넷에서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28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4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상반기에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유아숲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등) 제공을 통해 110여명을채용하였으며 10월 중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고용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사회에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할 계획이며 또한 앞으로도 많은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1-10-21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4)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각 지자체 게시판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3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6
  • 평창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해 조건부·한시적 임도 개방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임도를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조건부·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노선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 중 미개방 구간은 평창군 진부면 화의리·장전리·막동리, 대화면 하안미리(중왕산)·대화리 5개 지역이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양삼 재배지역 등의 산림보호와 임산물 불법 채취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미개방 노선에 대해 출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033-333-2182)로 연락하여 임도 출입 관련 안내사항 및 허가를 받으시면 출입이 가능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급 곡선 구간이나 경사가 급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도 이용 시 담배꽁초 투기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채류 및 버섯 등 불법 채취 등에 대하여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30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에 ‘구슬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초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를 위하여 소속공무원을 비롯하여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약 20여명을 투입하였다. 현장에 투입된 인력은 국유임도 또는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신속하게 집중호우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 제거와 균열 위험이 있는 절·성토사면 정비 등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100여 개소와 국유임도 122.34km를 점검하며 측구 및 배수로 정비, 성토면 비닐 피복, 도복목 제거 등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찰로 국유림 인근 지역을 점검 및 정비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장마기간은 끝났지만,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와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여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하여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2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산지 정화활동 및 쓰레기 투기 불법행위 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자원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 및 산림의 탄소 흡수원의 기능 강화를 위해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호가치가 매우 큰  산림정화구역*과 100대 명산**을 거점으로 중점 추진 중이다.     * 산림정화구역 : 「산림보호법」제14조에 따라 산림청장 및 지자체장은 오염으로부터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 산림을 지정하여 관리    ** 100대 명산 : 산림청은 ‘2002년 세계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역사ㆍ문화성ㆍ생태계 특성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지정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이 오염되었거나, 오염될 우려가 있어 오염의 방지·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 중이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산림정화구역은 887개소, 238,465ha로, 오염방지를 위해 쓰레기장, 화장실 등 관련 시설 1,736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및 산지정화캠페인 등을 통해 연간 약 2,000회의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1,70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 중이다.     * 산림재해일자리사업 : 재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전국 12,326명 배치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말까지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사업 추진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여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약 2,000여 명의 사법인력을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이 드론을 띄워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고, 상습 투기 지역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자 등이 상시 계도·감시를 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하고, 불법 투기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선처 없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을 통해 15,192톤의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지속적인 계도·감시를 통해 산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활동에 국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오염 행위 집중 단속 및 산지 정화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등산객 및 행락객이 증가하여 임도변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산촌 민가 주변 산림에 오물 및 폐기물을 적치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집중 단속을 통해 예방하고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동원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매년 산림 내 쓰레기 및 오물 불법 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7월~10월)에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국유림에 배치하고 드론 및 산림사법특별경찰을 활용해 야간산행, 야영 시 취사·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 산림의 보호·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표지를 옮기거나 망가뜨리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자 한다. 또한, 부여국유리관리소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예산을 이용하여 국유림 내 불법폐기물을 수거하여 산림 보호에 힘쓰고자 하며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홍보하고 지역언론을 통해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고, 산림행정 관서에서 설치한 표지를 임의대로 옮기거나 더립히거나 망가뜨리는 행위를 한 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또한, 폐기물을 산림 내에 적치하는 행위는 산지관리법에 의해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임창옥은 “ 사람들이 처치 곤란한 폐기물을 산림에 버리곤 한다. 그렇게 버려진 폐기물은 산림경관을 해쳐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불법폐기물은 산림의 생태계를 해칠 수 있어 산림 내에 쓰레기나 오물을 버리는 행위를 자제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5-18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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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2-03-28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4)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각 지자체 게시판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3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6
  • 평창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해 조건부·한시적 임도 개방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임도를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조건부·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노선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 중 미개방 구간은 평창군 진부면 화의리·장전리·막동리, 대화면 하안미리(중왕산)·대화리 5개 지역이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양삼 재배지역 등의 산림보호와 임산물 불법 채취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미개방 노선에 대해 출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033-333-2182)로 연락하여 임도 출입 관련 안내사항 및 허가를 받으시면 출입이 가능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급 곡선 구간이나 경사가 급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도 이용 시 담배꽁초 투기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채류 및 버섯 등 불법 채취 등에 대하여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30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에 ‘구슬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초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를 위하여 소속공무원을 비롯하여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약 20여명을 투입하였다. 현장에 투입된 인력은 국유임도 또는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신속하게 집중호우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 제거와 균열 위험이 있는 절·성토사면 정비 등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100여 개소와 국유임도 122.34km를 점검하며 측구 및 배수로 정비, 성토면 비닐 피복, 도복목 제거 등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찰로 국유림 인근 지역을 점검 및 정비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장마기간은 끝났지만,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와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여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하여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2
  • 산지 정화활동 및 쓰레기 투기 불법행위 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자원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 및 산림의 탄소 흡수원의 기능 강화를 위해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호가치가 매우 큰  산림정화구역*과 100대 명산**을 거점으로 중점 추진 중이다.     * 산림정화구역 : 「산림보호법」제14조에 따라 산림청장 및 지자체장은 오염으로부터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 산림을 지정하여 관리    ** 100대 명산 : 산림청은 ‘2002년 세계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역사ㆍ문화성ㆍ생태계 특성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지정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이 오염되었거나, 오염될 우려가 있어 오염의 방지·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 중이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산림정화구역은 887개소, 238,465ha로, 오염방지를 위해 쓰레기장, 화장실 등 관련 시설 1,736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및 산지정화캠페인 등을 통해 연간 약 2,000회의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1,70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 중이다.     * 산림재해일자리사업 : 재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전국 12,326명 배치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말까지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사업 추진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여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약 2,000여 명의 사법인력을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이 드론을 띄워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고, 상습 투기 지역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자 등이 상시 계도·감시를 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하고, 불법 투기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선처 없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을 통해 15,192톤의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지속적인 계도·감시를 통해 산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활동에 국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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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오염 행위 집중 단속 및 산지 정화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등산객 및 행락객이 증가하여 임도변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산촌 민가 주변 산림에 오물 및 폐기물을 적치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집중 단속을 통해 예방하고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동원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매년 산림 내 쓰레기 및 오물 불법 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7월~10월)에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국유림에 배치하고 드론 및 산림사법특별경찰을 활용해 야간산행, 야영 시 취사·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 산림의 보호·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표지를 옮기거나 망가뜨리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자 한다. 또한, 부여국유리관리소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예산을 이용하여 국유림 내 불법폐기물을 수거하여 산림 보호에 힘쓰고자 하며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홍보하고 지역언론을 통해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고, 산림행정 관서에서 설치한 표지를 임의대로 옮기거나 더립히거나 망가뜨리는 행위를 한 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또한, 폐기물을 산림 내에 적치하는 행위는 산지관리법에 의해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임창옥은 “ 사람들이 처치 곤란한 폐기물을 산림에 버리곤 한다. 그렇게 버려진 폐기물은 산림경관을 해쳐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불법폐기물은 산림의 생태계를 해칠 수 있어 산림 내에 쓰레기나 오물을 버리는 행위를 자제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5-18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모집산행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10일부터 5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사범수사대 및 산림재해일자리 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나물 산행 ▲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 조경용 수목 굴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입산통제기간 중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입산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엄중한 처벌을 할 예정인 만틈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 K-포레스트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기능심사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1년 산림재해 일자리(임도관리단, 숲길등산지도사, 명상숲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7명)하며, 2021.2.3.(수) 접수한 16명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기계톱 활용 등 임업기계 장비 기능심사를 실시하였다.  전 임업기계훈련원 강사 조항만 산림기능장을 초빙하여 기능심사 및 예초기 작동 법 등 장비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2021.2.8일 합격자 발표 및 2021.2.15일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을 착수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담숲 관리 및 숲길등산 안내 등 지역 내 산림문화에 기여하고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03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9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월 15일까지 모집공고하여 지역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을 통해 1월 26일까지 최종 선발하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집계획은 함양군 7명, 거창군 10명, 산청군 10명, 하동군 11명, 거제시 8명, 진주시 3명, 의령군 2명, 합천군 5명, 남해군 6명, 사천시 2명, 통영시 2명, 고성군 3명 총 6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산불진화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하고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거주자이며 신청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구직등록증 등 소정의 서류(모집공고문 확인)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신속 대응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1-14
  • 2021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1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1명을 1월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6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0년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시·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에서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있다. 그로인해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인력이 필요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15
  •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지역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 등을 위해 시설한 산림도로로서 평창지역 관내 22개 노선 392㎞가 시설되어 있다.  임도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입산객의 안전을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노선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구간이 많으며,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고 낙석,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산림 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향수나 원색적인 옷은 가급적 피하고 에프킬라와 응급약품 등을 휴대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임도 중 미 개방 구간은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봉평면 유포리, 봉평면 면온리, 대화면 대화리, 대화면 하안미 5개 지역이며, 산양삼 재배지역과 산불·안전사고 취약지역, 임산물 채취 등은 임산물의 불법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미 개방 노선에 대해 성묘 등을 위해 출입을 원하시는 경우 평창국유림관리소(033-330-2182, 4031~3)로 연락하여 임도 출입관련 안내 사항을 전달 받으면 출입이 가능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채류 및 버섯 등 불법채취 등에 대하여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유임도가 산림보호 등을 위한 시설인 만큼 성묘 후에는 산림 내 음식물을 버리는 행위 및 쓰레기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1
  •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울릉군은 2019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근무시작에 앞서 지난 4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산림재해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재해일자리교육은 이준수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소방장과 마경태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소방사가 강의를 맡아 산불의 초동진화의 중요성과 산림일자리업무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특히 이날은 자유질의시간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정하여 근무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황예시와 현장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요령을 배우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하여 우리군의 천혜의 산림자원을 지켜나가는데 자긍심을 가지고 임하며, 안전한 산림재해일자리조성을 위하여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3-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번에 채용하게 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부여국유림관리소의 관할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2차로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예산 및 관리소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나, 2022년 11월 7일부터 2022년 12월 23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일자리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8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워크넷에서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16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순천국유림, 가을철 산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불방지 및 지역 산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지역의 산불예방 및 진화 임무를 맡게 되며,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방지사업, 산불발생시 현장 즉시 출동진화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순천관리소는 지난 봄철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관리단 등) 107명을 모집한 바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을 통해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함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6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가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조기에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을 통해 10월 23일까지 최종 선발하며, 11월부터 1.5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집계획 인원은 54명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에 거주하며 신청일로부터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자로 거점별로 근무가 가능한 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이상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 거주자로 신청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구직등록증 등 소정의 서류(모집공고문 확인)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0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중복ㆍ반복참여자, 2억이상 고액자산가, 기준소득 65%이상은 참여에 제한되며, 취업취약 계층 우선선발(45%) 미달성 할 경우에는 선발할 수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재난으로부터 신속 대응하여 산림을 지키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08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구성·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 마련
    2020_04_25_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일원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 산불진화_02_안동시 풍천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구성·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 산림보호법 시행령 제29조의 2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구성.운영) 신설. 그동안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2003년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재난에 체계적인 대응 및 산불 진화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19년 강원 동해안 산불 및 ’20년 울주, 안동, 고성 산불 진화에서의 역할과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산불재난 전문성 축적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으로 단기 계약직(10개월) 으로 운영되어 50세 이상 고용 비율이 높고, 매년 인력 교체로 전문성이 낮아 안전사고 위험성과 전문적인 산불 진화 기술 숙련이 불가능하였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전문적인 재난 대응 인력 운영체계를 마련하여 야간이나 대형 산불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불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구성·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2020_04_25_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일원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 산불진화_01_안동시 풍천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조별 12명 내외로 구성하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산불 진화,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산불 진화, 관할 지역 외의 지역에서의 산불 진화와 산불 예방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산림청에서는 기존 330명에서 금년은 인원을 435명으로 확대하고, 그중 160명을 공무직화하여 젊은 인력을 채용(평균연령 38세)하여 체력과 전문성을 갖춘 정예요원화하여 산불진화에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올해 5월 고성산불 발생 시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이   야간에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역 등 불머리에 집중 투입되어 산불진화헬기가 투입되기 이전까지 산불을 60% 진화한 결과, ‘19년 고성산불과 대비했을 때 피해규모를 1/10로 최소화*하는 성과를 얻은바 있다.     * 산림피해규모 : (‘19년 고성·속초 산불) 1,267ha, (’20년 고성산불) 123ha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구성·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 마련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발생의 연중화와 대형화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산불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히고 “상시 출동태세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_04_25_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일원 공중진화대원 산불진화_01_안동시 풍천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9
  • 가을철 산불 ZERO 도전!
      산림청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1월 1일 오전 10시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 인화물질사전제거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산불상황실을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면서 가을철 산불방지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김용진 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노력이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면서 “관리소도 지속적인 산림재해일자리사업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8-11-0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기고][기고]코로나-19와 산림 일자리
     10년, 20년이 지난 후 사람들이 2020년을 어떻게 기억할까? 지금의 부모세대들이 1997년을 IMF로 기억하듯 2020년은 아마도 코로나-19로 기억 될 것이다. 2020년이 코로나-19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될 만큼 코로나-19는 2020년 전 세계를 흔들어 놓았다.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이 호흡기 감염질환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 될 때 전염되며,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 이상)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폐렴을 유발하는데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는 무서운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을 통째로 뒤바꾸어 놓았는데, 휴교령으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었고 대신 집에서 온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화면속에서 학우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를 보고 있다. 축제는 열리지 않고, 거리와 공원은 한산해졌으며 사람들은 악수대신 주먹치기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활동의 저하는 자연히 경제활동을 위축시켰고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도산하고, 실업률 증가, 비정규직이 늘어나는 등 경제가 완전히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으며, 특히 저소득 및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훨씬 더 커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산림에 그 해답이 있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재해일자리 등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약 8천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을 통해서는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의 공익기능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을 통해서는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부터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 산림은 코로나로 우울감에 젖은 국민들에게 상쾌한 공기를 제공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산림일자리를 통해 참여자들은 이러한 산림의 가치를 직접 누릴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까지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겪은 정신적, 경제적 고통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에서는 2022년까지 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산림이 국민의 삶터, 일터, 쉼터가 되어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10-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1월 6일 모니터링 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이며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8명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가능한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6
  • 무주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산림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4일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갑질 근절 결의식과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서 산림분야 안전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식에서는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와 함께,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 적폐’를 청산하도록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직원 일동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산림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작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올해에도 원활한 산림사업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안전결의 축문을 낭독했다.   한편,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임도설치,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일자리를 활용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청렴한 산림행정을 위한 갑질근절 문화 확산과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3년 산림사업 무사완료 및 산림재해 적극 대응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번에 채용하게 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부여국유림관리소의 관할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2차로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예산 및 관리소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나, 2022년 11월 7일부터 2022년 12월 23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일자리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8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2년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워크넷에서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28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모집⦁공고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실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에 대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약 10개월간(단,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약4개월간) 연중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2022년 4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 지역: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      ※ 취업취약계층: 근로빈곤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노동시장 여건상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집단을 의미. 2022년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지원자들 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위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의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자격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공고문의 사업 참여 신청서 등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전화 054-464-8528)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1월 6일(목)부터 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총60명을 1월6일부터 14일 기간 내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2년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역주민 및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4)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각 지자체 게시판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13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 모집시기, 지원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6
  • 평창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해 조건부·한시적 임도 개방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임도를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조건부·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노선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 중 미개방 구간은 평창군 진부면 화의리·장전리·막동리, 대화면 하안미리(중왕산)·대화리 5개 지역이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양삼 재배지역 등의 산림보호와 임산물 불법 채취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미개방 노선에 대해 출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033-333-2182)로 연락하여 임도 출입 관련 안내사항 및 허가를 받으시면 출입이 가능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급 곡선 구간이나 경사가 급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도 이용 시 담배꽁초 투기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채류 및 버섯 등 불법 채취 등에 대하여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30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에 ‘구슬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초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를 위하여 소속공무원을 비롯하여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약 20여명을 투입하였다. 현장에 투입된 인력은 국유임도 또는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신속하게 집중호우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 제거와 균열 위험이 있는 절·성토사면 정비 등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100여 개소와 국유임도 122.34km를 점검하며 측구 및 배수로 정비, 성토면 비닐 피복, 도복목 제거 등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찰로 국유림 인근 지역을 점검 및 정비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장마기간은 끝났지만, 산사태 위험지 인근 주민들은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와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여 집 주변 산림 및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안전을 위하여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2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산지 정화활동 및 쓰레기 투기 불법행위 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자원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 및 산림의 탄소 흡수원의 기능 강화를 위해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호가치가 매우 큰  산림정화구역*과 100대 명산**을 거점으로 중점 추진 중이다.     * 산림정화구역 : 「산림보호법」제14조에 따라 산림청장 및 지자체장은 오염으로부터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 산림을 지정하여 관리    ** 100대 명산 : 산림청은 ‘2002년 세계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역사ㆍ문화성ㆍ생태계 특성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지정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이 오염되었거나, 오염될 우려가 있어 오염의 방지·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 중이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산림정화구역은 887개소, 238,465ha로, 오염방지를 위해 쓰레기장, 화장실 등 관련 시설 1,736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및 산지정화캠페인 등을 통해 연간 약 2,000회의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1,70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 중이다.     * 산림재해일자리사업 : 재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전국 12,326명 배치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업 기간 총 3년(2019년∼2021년), 사업비 약 46억 원으로, 올해는 충청·경상 권역*에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말까지 약 3,400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 (’19) 서울·경기 12개 명산 → (’20) 인천·강원·전라 35개 명산 → (’21) 충청 경상 34개 명산 사업 추진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여 사법처리를 추진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약 2,000여 명의 사법인력을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이 드론을 띄워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고, 상습 투기 지역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자 등이 상시 계도·감시를 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하고, 불법 투기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선처 없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을 통해 15,192톤의 산림 내 폐기물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지속적인 계도·감시를 통해 산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활동에 국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오염 행위 집중 단속 및 산지 정화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등산객 및 행락객이 증가하여 임도변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산촌 민가 주변 산림에 오물 및 폐기물을 적치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집중 단속을 통해 예방하고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동원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매년 산림 내 쓰레기 및 오물 불법 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7월~10월)에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국유림에 배치하고 드론 및 산림사법특별경찰을 활용해 야간산행, 야영 시 취사·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 산림의 보호·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표지를 옮기거나 망가뜨리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자 한다. 또한, 부여국유리관리소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예산을 이용하여 국유림 내 불법폐기물을 수거하여 산림 보호에 힘쓰고자 하며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홍보하고 지역언론을 통해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고, 산림행정 관서에서 설치한 표지를 임의대로 옮기거나 더립히거나 망가뜨리는 행위를 한 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또한, 폐기물을 산림 내에 적치하는 행위는 산지관리법에 의해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임창옥은 “ 사람들이 처치 곤란한 폐기물을 산림에 버리곤 한다. 그렇게 버려진 폐기물은 산림경관을 해쳐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불법폐기물은 산림의 생태계를 해칠 수 있어 산림 내에 쓰레기나 오물을 버리는 행위를 자제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5-18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모집산행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10일부터 5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사범수사대 및 산림재해일자리 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나물 산행 ▲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 조경용 수목 굴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입산통제기간 중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입산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엄중한 처벌을 할 예정인 만틈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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