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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 국제흐름에 맞게 새 틀 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5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제주특별자치도, 곶자왈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보호구역 확대 전략 및 보호구역 주민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연구 현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관계부처 합동「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4~’28)」의 후속조치로, 국가 전략의 핵심 목표인 “2030년까지 국토의 30%를 보호구역 및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OECM) 등 지정 확대 노력”에 대한 논의와 주민 관점의 산림환경보호 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 중점 논의된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OECM)”는 육상생태계 보호 확대를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개념인데, 규제가 수반되는 기존 보호구역 정책의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휴양림, 사찰림 등 제도권 내의 생물다양성이 높은 비(非)보호지역을 발굴·관리하고, 산림 생태관광 등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OECM의 제도화에 앞서 △산림 OECM 추진 로드맵 △산림 OECM 가이드라인 △곶자왈의 산림 OECM 적용 가능성 등의 사안이 논의되었는데, 특히,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 알려진 곶자왈의 지역주민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산림 OECM 발굴·관리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협의회를 통해 산주·임업인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중심의 산림 보호구역 확대 전략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의 핵심 이행수단은 산림인 만큼, 적기에 관계 법령 개정 및 지침 등을 마련하여 산림분야 시행계획이 체계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5
  • [인사] 산림청 4급 승진
    □ 서기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실  백진호(白鎭浩) ▲ 해외자원담당관실  장민영(張民英) ▲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劉昌容) ▲ 산림환경보호과    조경은(趙慶恩) □ 기술서기관 승진 ▲ 대변인실  윤석범(尹錫範) ▲ 기획재정담당관실   강창모(姜昌模) ▲ 임업통상팀   이영지(李榮志) ▲ 산림자원과   최형규(崔炯奎) ▲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李炚垣) ▲ 정원팀   제은혜(諸恩惠)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30
  • 푸른 숲 사랑, 온라인으로 참여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은 산림청에서 이전까지 개최했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후속 명칭으로 2020년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 신규명칭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산행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 확산과 숲 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보호 문제 풀이와 인증사진 참여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보호 문제 풀이는 참여페이지에 게시된 카드뉴스를 읽어보면 쉽게 맞힐 수 있다. 인증사진 참여 행사는 ①산림보호를 위한 활동사진 촬영 ②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산림청 #산림보호 #푸른숲)와 함께 사진 게시 ③이벤트 참여페이지에 사회관계망(SNS) 링크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각 100명씩을 추첨하여 선물을 지급(각 5천 원 상당, 1만 원 상당)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1일 산림청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숲을 건전하게 이용하고 보호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1
  • 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덕구군립공원 주변 2차 피해예방 및 생활권복원 대상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울진ㆍ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4,789ha를 대상으로 ’23년부터 ’27년까지 325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실시, ②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생태복원사업 추진, ③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 조성 ④ 산양서식지 보호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의 서식지인 울진․삼척 일대 산불피해지는 자연회복력을 기반으로 산림생태복원과 자연회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산림생태복원은 자생식물 및 돌, 흙, 나무 등 자연재료와 피해목의 움싹이나 주변 나무에서 떨어진 종자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산림을 관리․보완하여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을 빠르게 높이는 생태적 복원방식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10년간 토양, 식생, 동물 등 각 분야별로 점검(모니터링)을 하고, 결과에 따라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산림청에서는 정밀조사 결과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능선부 산불피해 심지역 광경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입지환경, 토양분석, 식생 및 식물상, 산양을 포함 동물조사를 하는 등 산불피해지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환경단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12월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은 산불피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 자연회복력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차피해 예방복원’, ‘생활권복원’, ‘비생활권복원’, ‘자연회복’의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시행한다. 첫째, ‘2차피해 예방복원’은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목 제거, 토사유출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친환경 구조물을 조성하는 복원방식이다.    둘째, 산불피해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 및 훼손된 산림경관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권복원’은 주요 도로변 600m의 가시권을 중심으로 피해목 제거 및 식생의 조기 회복을 위해 토양 안정화와 천연하종갱신을 통한 복원을 진행한다. 셋째, 식생피복도 및 움싹발생 등 자연회복력이 미흡한 지역으로 다층구조를 가진 산림식생의 조기 복원을 위해 피해목을 최대한 존치하는 ‘비생활권복원’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피해가 경미한 지역은 피해지를 그대로 존치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최소한의 관리만 수행하는 ‘자연회복’ 방식을 도입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 보호를 위해 움싹 등 먹이자원을 확보하고 피해목을 활용하여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피해목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민가 및 농경지 주변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병행한다. 또한, 국민들이 산불피해지의 산림생태복원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산불피해의 실상을 체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을 조성한다.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감소 등으로 생태복원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만큼 산불피해지 등 산림훼손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4
  •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원)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 (경남)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 (제주) 한라수목원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한 현장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지역 개화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 봄꽃 개화 등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3
  • [축사][축사]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입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지,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림 수요가 증가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산림환경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이슈를 공유하고,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지난 2002년 3월 1일 창간호 발행 이후 현재까지 매주 국내·외 산림과 환경·임업 전반에 걸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주어 센터를 포함한 국민들의 시야를 크게 넓혀주었습니다. 과학·복지·휴양·목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정보와 산림청, 산하 단체의 주요 정책추진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주었습니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을 개최하여 산림환경보호와 산림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해왔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시행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언론사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도 국가숲길 운영·관리 등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 서비스 제공으로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복지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언론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림환경보호사 자격발급도 추진하면서 산불, 벌목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는 훌륭한 교육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산림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산림환경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창간 21주년을 계기로 산림환경신문이 산림환경분야의 핵심언론으로서 보다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 국민이 체감하는 선진 산림정책 수립에 각계 전문가 모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 제7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의 기본정책 및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자문을 이행하며, 청 내 국별 기능에 맞추어 기획조정 분과, 국제산림협력 분과, 산림산업정책 분과, 산림복지 분과, 산림보호 분과 등 5개의 분과위원회와 1개의 청년특별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한성대학교 총장 이창원)는 작년 4월 구성되어 현재 70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회의를 통해 분과위별 위원장 및 학계·언론·산업 분야 등 9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되었다.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장, 분과위원회별 소관 국과장, 자문위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 주요정책 및 2023년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의 경우, 산림정책 분야별 논의의 전문성과 심층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분과별 위원장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2월 1일(수)에는 국제산림협력 분과위원회, 기획조정 분과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2월 2일(목)에는 산림산업정책 분과위원회, 산림복지 분과위원회, 산림보호 분과위원회가 차례로 개최되었다. 산림청 전 간부들과 분과위원회별 자문위원은 산림청 주요 정책 및 국별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산림 100년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본격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국민께서 만족하는 산림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정책 발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연구개발(R&D), 산림재난 등 그 중요성이 강화되는 분야에 대한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산림보호 분과위원회를 △산림환경보호 분과위원회 및 △산림재난 분과위원회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림청은 “추후 정책자문위원회 규정 범위 내에서 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매머드’급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정책자문위 규모 확대를 통해 혁신적이고 내실 있는 자문 성과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
    □ 부이사관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부이사관   김기현(金祺峴) ▲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이광호(李光鎬) □ 과장급 전보 ▲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과장  기술서기관  이원희(李源熙) ▲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3
  •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22일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 오기표 목재문화진흥회 부회장 등 수상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2005년 산림환경신문과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현재까지 18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산림분야 등 관련 인사 113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전재룡 서울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경과보고에서 18년에 걸쳐 공로자 113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금년에는 전국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산림환경대상의 수상자 38분의 시상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으로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대상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입법부문에 이양수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  행정부문에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정책부분에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연구부문에 한국산림보전협회(회장 조병철), 복지부문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환경부문에 한국수목권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탄소중립부문에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임업부문에 에스케이임업(대표 정인보), 단체부문에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 등 4인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치부문: 전라남도> <입법부문: 이양수 국회의원> <정책부문: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대리수상 <연구부문: 한국산지보전협회> <복지부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탄소중립부문: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환경부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업부문: 에스케이임업>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 환영사>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에는 광역자치단체별 공로자 선발과 시상식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지방까지 번지게 되는 산림환경운동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산림환경보호사들을 주축으로 산림환경보호운동을 펼칠 것이며 윤영균 아시아산림녹화기구 상임대표와 함께 포럼을 활성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보호에 큰 걸림돌로 국.사유림 할것 없이 골치거리로 40년동안 해결되지 못한  칡넝쿨 제거사업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하여 전국 해당 산림 4만5000ha에 적용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18회에 걸쳐 오랜기간 동안 100여 분이 넘는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해온 산림환경포럼의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민간부분에서 산림과 임업에 관련된 많은 단체, 언론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가 좋은 영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며 산림청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옥기술인협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기독신문, 직업훈련뉴스, 강원산림환경포럼, 경기산림환경포럼, 경북산림환경포럼, 충북산림환경포럼,  충남산림환경포럼, 전북산림환경포럼, 전남산림환경포럼, 경남산림환경포럼, 제주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8
  • 산림재난을 한곳에서. 산림재난통제관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전경(상황조치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산림재난통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산림재난통제관은 종전의 산림보호국장의 산림재난업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며, 산림재난통제관 직위는 정부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여 산림청의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국장급 기구로 2012년에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해외자원협력관(현, 국제산림협력관)을 신설한 지 10년 만에 설치되는 기구이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이번 산림재난통제관 신설로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와 산림생태계에 악영향을 가속화시키는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산림보호국장이 연중 계속되는 산림재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산림보호국 업무인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산림복원, 수목원 조성 등의 소관 업무에는 역량이 분산되는 측면이 있었다. 신설되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존의 산불방지과, 산사태방지과, 산림병해충방제과와 신설 예정인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관장하여 산림재난을 총괄하고, 산림보호국은 종전의 산림환경보호과, 산림생태복원과, 수목원조성사업단과 산림복지국에서 이관하는 도시숲경관과와 정원팀을 관장하여 산림과 도심생태계 및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특히, 신설되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기존의 산불방지과에서 분리되는 조직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모든 산림재난에 대한 상황관리를 책임성 있게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재난통제관을 중심으로 산림재난의 전문성과 지휘본부로서의 역량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 운영상 미비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자 산림재난방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재난 지휘본부인 산림재난통제관의 본격 가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7
  •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청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 신동헌 부시장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충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 현직 도지사께서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 수상자들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제2회 충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충남지역의 숨은공로자들을 선정 격려하고 앞으로의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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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15
  •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가져
      지난 12월 8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남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남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전남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부군수 박형호 대리수상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_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남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안기완교수)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역은 타지역보다 오래전부터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므로 산림환경운동의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관, 학, 민간부문이 힘을합쳐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 특히 전라남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민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였다.  축사에 나선 조용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숲과 목재의 탄소중립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함께 탄소중립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국 제일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하나같이 앞으로의 과제와 책임으로 인식하고 환경기능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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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일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남도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상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은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은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은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 진주시(시장 조규일) 입법부문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문: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  조창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남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금년 시작된 제1회 경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또한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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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대하게 열려
      지난 12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썬호텔 연회장에서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제주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제주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제주에서는 작년에 이어 4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은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행정부문에는 강용숙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 연구부문에는 김세재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교육부문에는 김미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행정서기, 기업부문에는 조영기 지에스건설 대표이사, 임업부문에는 박길동 아트림 산림기술사무소 대표, 복지부문에는 김영남 제주김령미로공원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제주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제주 전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임업인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 등이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지역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제주는 특별한 지역으로 산림환경의 보루라 생각하고 전 도민이 하나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특히 목재이용을 위한 많은 활동을 소개하며 국내산 목재를 이용한 탄소저장과 에너지 절약과 목조건축 시공으로 탄소발생을 줄이는 탄소감축운동을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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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07
  •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2월 2일 전북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무주군(군수 황인홍)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박정규 전라북도의회 의원(임실), 임업부문은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장, 조합부문은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등 4인이 수상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북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진안,장수),임순남(임실,순창,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장-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 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 진안,장 수), 임순남(임실, 순창, 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헌중 이사장은 "금년 제2회 전북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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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07
  •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남부산림지방청 강당에서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북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도(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남,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행정부분은 김택동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정책부문은 심은숙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주사보, 교육부문에는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 임업부분에는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부문은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 안동시 (시장 권기창)  입범: 김대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대리수상) 행정: 김택동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장 정책: 심은숙 경북도 산림자원과 주무관 교육: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임업: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현)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북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그동안에도 많은 수상자가 배출되었다고 전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의 산림을 총괄하는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를 자세히 설명하며 전 국민이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였고 수상공로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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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30
  • 산림환경공단, 칡넝쿨 제거에 친환경공법으로 획기적 성과 거둬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달 전북 정읍과 경남 함양에서 친환경 고사제를 사용한 칡넝쿨제거 시범사업이 있었으며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칡넝쿨의 피해는 국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년간 4만5천ha의 면적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이러한 칡넝쿨을 제거하기 위하여 40년 동안 산림청과 지자체는 매년 씨름을 해왔다. 그간 맹독성 농약을 비롯하여 심지어 소금까지도 사용하였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어 포기상태로 굴취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최대 산림환경보호단체인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전국지부를 중심으로 산림정화운동 등의 활동을 하면서 칡넝쿨에 대한 피해를 고민하던 중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사용하는 식재료에 첨가제를 더하여 칡넝쿨을 고사시키는 약제를 찾아내 특허를 등록하고 금년 초부터 시연사업에 나섰다.     지난 5월 초 전북지역에 있는 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조림지에 시연한 결과 5일 만에 100% 고사되어 제거되었고 특히 칡넝쿨의 특징인 흙에 닿는 줄기에서 뿌리가 번지는 상태까지도 고사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잎의 동화작용에 의하여 주두부에 꽂은 고사제가 줄기 끝까지 흡수되었다는 증거로 다음 해에  다시 번지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시연으로 여름에는 줄기까지 제거하고 마디별 뿌리까지도 제거된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주부부인 뿌리는 제거되지만 줄기까지는 흡수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작업 중 번거롭다고 줄기를 걷어내고 주두부 만을 찾아 꽂는 방법은 약제의 흡수도 더디고 성과가 반감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본 친환경 약제는 물과 같은 증발 속도에 의하여 토양이나 뿌리에 잔류하지 않아 토양오염에도 안전하고 수질오염에도 안전하다. 또한 작업성도 좋으며 환경오염도 없다.    산림환경포럼에서는 시연 후 약제 용기 제거에 기술을 더하여 2023년도 제품부터는 PLA생분해용기를 사용하여 회수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밝혔고 금년에도 민간부분에서 많은 주문이 있지만 우선 국유림 제거사업부터 공급하고 공유림, 사유림으로 순으로 체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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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해충
    2022-11-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 국제흐름에 맞게 새 틀 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5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제주특별자치도, 곶자왈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보호구역 확대 전략 및 보호구역 주민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연구 현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관계부처 합동「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4~’28)」의 후속조치로, 국가 전략의 핵심 목표인 “2030년까지 국토의 30%를 보호구역 및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OECM) 등 지정 확대 노력”에 대한 논의와 주민 관점의 산림환경보호 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 중점 논의된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OECM)”는 육상생태계 보호 확대를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개념인데, 규제가 수반되는 기존 보호구역 정책의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휴양림, 사찰림 등 제도권 내의 생물다양성이 높은 비(非)보호지역을 발굴·관리하고, 산림 생태관광 등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OECM의 제도화에 앞서 △산림 OECM 추진 로드맵 △산림 OECM 가이드라인 △곶자왈의 산림 OECM 적용 가능성 등의 사안이 논의되었는데, 특히,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 알려진 곶자왈의 지역주민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산림 OECM 발굴·관리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협의회를 통해 산주·임업인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중심의 산림 보호구역 확대 전략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의 핵심 이행수단은 산림인 만큼, 적기에 관계 법령 개정 및 지침 등을 마련하여 산림분야 시행계획이 체계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5
  • [인사] 산림청 4급 승진
    □ 서기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실  백진호(白鎭浩) ▲ 해외자원담당관실  장민영(張民英) ▲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劉昌容) ▲ 산림환경보호과    조경은(趙慶恩) □ 기술서기관 승진 ▲ 대변인실  윤석범(尹錫範) ▲ 기획재정담당관실   강창모(姜昌模) ▲ 임업통상팀   이영지(李榮志) ▲ 산림자원과   최형규(崔炯奎) ▲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李炚垣) ▲ 정원팀   제은혜(諸恩惠)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30
  • 푸른 숲 사랑, 온라인으로 참여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은 산림청에서 이전까지 개최했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후속 명칭으로 2020년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 신규명칭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산행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 확산과 숲 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보호 문제 풀이와 인증사진 참여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보호 문제 풀이는 참여페이지에 게시된 카드뉴스를 읽어보면 쉽게 맞힐 수 있다. 인증사진 참여 행사는 ①산림보호를 위한 활동사진 촬영 ②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산림청 #산림보호 #푸른숲)와 함께 사진 게시 ③이벤트 참여페이지에 사회관계망(SNS) 링크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각 100명씩을 추첨하여 선물을 지급(각 5천 원 상당, 1만 원 상당)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1일 산림청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숲을 건전하게 이용하고 보호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1
  • 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덕구군립공원 주변 2차 피해예방 및 생활권복원 대상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울진ㆍ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4,789ha를 대상으로 ’23년부터 ’27년까지 325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실시, ②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생태복원사업 추진, ③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 조성 ④ 산양서식지 보호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의 서식지인 울진․삼척 일대 산불피해지는 자연회복력을 기반으로 산림생태복원과 자연회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산림생태복원은 자생식물 및 돌, 흙, 나무 등 자연재료와 피해목의 움싹이나 주변 나무에서 떨어진 종자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산림을 관리․보완하여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을 빠르게 높이는 생태적 복원방식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10년간 토양, 식생, 동물 등 각 분야별로 점검(모니터링)을 하고, 결과에 따라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산림청에서는 정밀조사 결과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능선부 산불피해 심지역 광경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입지환경, 토양분석, 식생 및 식물상, 산양을 포함 동물조사를 하는 등 산불피해지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환경단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12월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은 산불피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 자연회복력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차피해 예방복원’, ‘생활권복원’, ‘비생활권복원’, ‘자연회복’의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시행한다. 첫째, ‘2차피해 예방복원’은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목 제거, 토사유출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친환경 구조물을 조성하는 복원방식이다.    둘째, 산불피해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 및 훼손된 산림경관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권복원’은 주요 도로변 600m의 가시권을 중심으로 피해목 제거 및 식생의 조기 회복을 위해 토양 안정화와 천연하종갱신을 통한 복원을 진행한다. 셋째, 식생피복도 및 움싹발생 등 자연회복력이 미흡한 지역으로 다층구조를 가진 산림식생의 조기 복원을 위해 피해목을 최대한 존치하는 ‘비생활권복원’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피해가 경미한 지역은 피해지를 그대로 존치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최소한의 관리만 수행하는 ‘자연회복’ 방식을 도입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 보호를 위해 움싹 등 먹이자원을 확보하고 피해목을 활용하여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피해목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민가 및 농경지 주변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병행한다. 또한, 국민들이 산불피해지의 산림생태복원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산불피해의 실상을 체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을 조성한다.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감소 등으로 생태복원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만큼 산불피해지 등 산림훼손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4
  •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원)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 (경남)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 (제주) 한라수목원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한 현장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지역 개화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 봄꽃 개화 등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3
  • [축사][축사]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입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지,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림 수요가 증가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산림환경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이슈를 공유하고,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지난 2002년 3월 1일 창간호 발행 이후 현재까지 매주 국내·외 산림과 환경·임업 전반에 걸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주어 센터를 포함한 국민들의 시야를 크게 넓혀주었습니다. 과학·복지·휴양·목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정보와 산림청, 산하 단체의 주요 정책추진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주었습니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을 개최하여 산림환경보호와 산림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해왔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시행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언론사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도 국가숲길 운영·관리 등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 서비스 제공으로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복지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언론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림환경보호사 자격발급도 추진하면서 산불, 벌목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는 훌륭한 교육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산림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산림환경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창간 21주년을 계기로 산림환경신문이 산림환경분야의 핵심언론으로서 보다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 국민이 체감하는 선진 산림정책 수립에 각계 전문가 모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 제7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의 기본정책 및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자문을 이행하며, 청 내 국별 기능에 맞추어 기획조정 분과, 국제산림협력 분과, 산림산업정책 분과, 산림복지 분과, 산림보호 분과 등 5개의 분과위원회와 1개의 청년특별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한성대학교 총장 이창원)는 작년 4월 구성되어 현재 70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회의를 통해 분과위별 위원장 및 학계·언론·산업 분야 등 9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되었다.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장, 분과위원회별 소관 국과장, 자문위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 주요정책 및 2023년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의 경우, 산림정책 분야별 논의의 전문성과 심층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분과별 위원장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2월 1일(수)에는 국제산림협력 분과위원회, 기획조정 분과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2월 2일(목)에는 산림산업정책 분과위원회, 산림복지 분과위원회, 산림보호 분과위원회가 차례로 개최되었다. 산림청 전 간부들과 분과위원회별 자문위원은 산림청 주요 정책 및 국별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산림 100년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본격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국민께서 만족하는 산림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정책 발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연구개발(R&D), 산림재난 등 그 중요성이 강화되는 분야에 대한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산림보호 분과위원회를 △산림환경보호 분과위원회 및 △산림재난 분과위원회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림청은 “추후 정책자문위원회 규정 범위 내에서 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매머드’급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정책자문위 규모 확대를 통해 혁신적이고 내실 있는 자문 성과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
    □ 부이사관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부이사관   김기현(金祺峴) ▲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이광호(李光鎬) □ 과장급 전보 ▲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과장  기술서기관  이원희(李源熙) ▲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3
  • 산림재난을 한곳에서. 산림재난통제관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전경(상황조치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산림재난통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산림재난통제관은 종전의 산림보호국장의 산림재난업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며, 산림재난통제관 직위는 정부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여 산림청의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국장급 기구로 2012년에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해외자원협력관(현, 국제산림협력관)을 신설한 지 10년 만에 설치되는 기구이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이번 산림재난통제관 신설로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와 산림생태계에 악영향을 가속화시키는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산림보호국장이 연중 계속되는 산림재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산림보호국 업무인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산림복원, 수목원 조성 등의 소관 업무에는 역량이 분산되는 측면이 있었다. 신설되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존의 산불방지과, 산사태방지과, 산림병해충방제과와 신설 예정인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관장하여 산림재난을 총괄하고, 산림보호국은 종전의 산림환경보호과, 산림생태복원과, 수목원조성사업단과 산림복지국에서 이관하는 도시숲경관과와 정원팀을 관장하여 산림과 도심생태계 및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특히, 신설되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기존의 산불방지과에서 분리되는 조직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모든 산림재난에 대한 상황관리를 책임성 있게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재난통제관을 중심으로 산림재난의 전문성과 지휘본부로서의 역량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 운영상 미비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자 산림재난방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재난 지휘본부인 산림재난통제관의 본격 가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7
  •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남부산림지방청 강당에서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북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도(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남,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행정부분은 김택동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정책부문은 심은숙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주사보, 교육부문에는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 임업부분에는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부문은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 안동시 (시장 권기창)  입범: 김대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대리수상) 행정: 김택동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장 정책: 심은숙 경북도 산림자원과 주무관 교육: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임업: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현)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북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그동안에도 많은 수상자가 배출되었다고 전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의 산림을 총괄하는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를 자세히 설명하며 전 국민이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였고 수상공로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30
  • 산림환경공단, 칡넝쿨 제거에 친환경공법으로 획기적 성과 거둬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달 전북 정읍과 경남 함양에서 친환경 고사제를 사용한 칡넝쿨제거 시범사업이 있었으며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칡넝쿨의 피해는 국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년간 4만5천ha의 면적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이러한 칡넝쿨을 제거하기 위하여 40년 동안 산림청과 지자체는 매년 씨름을 해왔다. 그간 맹독성 농약을 비롯하여 심지어 소금까지도 사용하였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어 포기상태로 굴취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최대 산림환경보호단체인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전국지부를 중심으로 산림정화운동 등의 활동을 하면서 칡넝쿨에 대한 피해를 고민하던 중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사용하는 식재료에 첨가제를 더하여 칡넝쿨을 고사시키는 약제를 찾아내 특허를 등록하고 금년 초부터 시연사업에 나섰다.     지난 5월 초 전북지역에 있는 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조림지에 시연한 결과 5일 만에 100% 고사되어 제거되었고 특히 칡넝쿨의 특징인 흙에 닿는 줄기에서 뿌리가 번지는 상태까지도 고사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잎의 동화작용에 의하여 주두부에 꽂은 고사제가 줄기 끝까지 흡수되었다는 증거로 다음 해에  다시 번지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시연으로 여름에는 줄기까지 제거하고 마디별 뿌리까지도 제거된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주부부인 뿌리는 제거되지만 줄기까지는 흡수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작업 중 번거롭다고 줄기를 걷어내고 주두부 만을 찾아 꽂는 방법은 약제의 흡수도 더디고 성과가 반감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본 친환경 약제는 물과 같은 증발 속도에 의하여 토양이나 뿌리에 잔류하지 않아 토양오염에도 안전하고 수질오염에도 안전하다. 또한 작업성도 좋으며 환경오염도 없다.    산림환경포럼에서는 시연 후 약제 용기 제거에 기술을 더하여 2023년도 제품부터는 PLA생분해용기를 사용하여 회수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밝혔고 금년에도 민간부분에서 많은 주문이 있지만 우선 국유림 제거사업부터 공급하고 공유림, 사유림으로 순으로 체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2-11-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덕구군립공원 주변 2차 피해예방 및 생활권복원 대상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울진ㆍ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4,789ha를 대상으로 ’23년부터 ’27년까지 325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실시, ②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생태복원사업 추진, ③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 조성 ④ 산양서식지 보호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의 서식지인 울진․삼척 일대 산불피해지는 자연회복력을 기반으로 산림생태복원과 자연회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산림생태복원은 자생식물 및 돌, 흙, 나무 등 자연재료와 피해목의 움싹이나 주변 나무에서 떨어진 종자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산림을 관리․보완하여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을 빠르게 높이는 생태적 복원방식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10년간 토양, 식생, 동물 등 각 분야별로 점검(모니터링)을 하고, 결과에 따라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산림청에서는 정밀조사 결과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능선부 산불피해 심지역 광경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입지환경, 토양분석, 식생 및 식물상, 산양을 포함 동물조사를 하는 등 산불피해지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환경단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12월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은 산불피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 자연회복력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차피해 예방복원’, ‘생활권복원’, ‘비생활권복원’, ‘자연회복’의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시행한다. 첫째, ‘2차피해 예방복원’은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목 제거, 토사유출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친환경 구조물을 조성하는 복원방식이다.    둘째, 산불피해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 및 훼손된 산림경관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권복원’은 주요 도로변 600m의 가시권을 중심으로 피해목 제거 및 식생의 조기 회복을 위해 토양 안정화와 천연하종갱신을 통한 복원을 진행한다. 셋째, 식생피복도 및 움싹발생 등 자연회복력이 미흡한 지역으로 다층구조를 가진 산림식생의 조기 복원을 위해 피해목을 최대한 존치하는 ‘비생활권복원’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피해가 경미한 지역은 피해지를 그대로 존치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최소한의 관리만 수행하는 ‘자연회복’ 방식을 도입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 보호를 위해 움싹 등 먹이자원을 확보하고 피해목을 활용하여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피해목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민가 및 농경지 주변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병행한다. 또한, 국민들이 산불피해지의 산림생태복원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산불피해의 실상을 체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을 조성한다.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감소 등으로 생태복원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만큼 산불피해지 등 산림훼손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4
  • 국민이 체감하는 선진 산림정책 수립에 각계 전문가 모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 제7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의 기본정책 및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자문을 이행하며, 청 내 국별 기능에 맞추어 기획조정 분과, 국제산림협력 분과, 산림산업정책 분과, 산림복지 분과, 산림보호 분과 등 5개의 분과위원회와 1개의 청년특별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한성대학교 총장 이창원)는 작년 4월 구성되어 현재 70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회의를 통해 분과위별 위원장 및 학계·언론·산업 분야 등 9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되었다.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장, 분과위원회별 소관 국과장, 자문위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 주요정책 및 2023년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의 경우, 산림정책 분야별 논의의 전문성과 심층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분과별 위원장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2월 1일(수)에는 국제산림협력 분과위원회, 기획조정 분과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2월 2일(목)에는 산림산업정책 분과위원회, 산림복지 분과위원회, 산림보호 분과위원회가 차례로 개최되었다. 산림청 전 간부들과 분과위원회별 자문위원은 산림청 주요 정책 및 국별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산림 100년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본격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국민께서 만족하는 산림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정책 발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연구개발(R&D), 산림재난 등 그 중요성이 강화되는 분야에 대한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산림보호 분과위원회를 △산림환경보호 분과위원회 및 △산림재난 분과위원회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림청은 “추후 정책자문위원회 규정 범위 내에서 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매머드’급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정책자문위 규모 확대를 통해 혁신적이고 내실 있는 자문 성과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
    □ 부이사관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부이사관   김기현(金祺峴) ▲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이광호(李光鎬) □ 과장급 전보 ▲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과장  기술서기관  이원희(李源熙) ▲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3
  • 산림재난을 한곳에서. 산림재난통제관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전경(상황조치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산림재난통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산림재난통제관은 종전의 산림보호국장의 산림재난업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며, 산림재난통제관 직위는 정부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여 산림청의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국장급 기구로 2012년에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해외자원협력관(현, 국제산림협력관)을 신설한 지 10년 만에 설치되는 기구이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이번 산림재난통제관 신설로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와 산림생태계에 악영향을 가속화시키는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산림보호국장이 연중 계속되는 산림재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산림보호국 업무인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산림복원, 수목원 조성 등의 소관 업무에는 역량이 분산되는 측면이 있었다. 신설되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존의 산불방지과, 산사태방지과, 산림병해충방제과와 신설 예정인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관장하여 산림재난을 총괄하고, 산림보호국은 종전의 산림환경보호과, 산림생태복원과, 수목원조성사업단과 산림복지국에서 이관하는 도시숲경관과와 정원팀을 관장하여 산림과 도심생태계 및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특히, 신설되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기존의 산불방지과에서 분리되는 조직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모든 산림재난에 대한 상황관리를 책임성 있게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재난통제관을 중심으로 산림재난의 전문성과 지휘본부로서의 역량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 운영상 미비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자 산림재난방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재난 지휘본부인 산림재난통제관의 본격 가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원)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 (경남)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 (제주) 한라수목원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한 현장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지역 개화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 봄꽃 개화 등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3

산림환경 검색결과

  • 푸른 숲 사랑, 온라인으로 참여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은 산림청에서 이전까지 개최했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후속 명칭으로 2020년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 신규명칭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산행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 확산과 숲 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보호 문제 풀이와 인증사진 참여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보호 문제 풀이는 참여페이지에 게시된 카드뉴스를 읽어보면 쉽게 맞힐 수 있다. 인증사진 참여 행사는 ①산림보호를 위한 활동사진 촬영 ②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산림청 #산림보호 #푸른숲)와 함께 사진 게시 ③이벤트 참여페이지에 사회관계망(SNS) 링크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각 100명씩을 추첨하여 선물을 지급(각 5천 원 상당, 1만 원 상당)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1일 산림청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숲을 건전하게 이용하고 보호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1
  •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22일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 오기표 목재문화진흥회 부회장 등 수상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2005년 산림환경신문과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현재까지 18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산림분야 등 관련 인사 113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전재룡 서울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경과보고에서 18년에 걸쳐 공로자 113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금년에는 전국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산림환경대상의 수상자 38분의 시상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으로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대상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입법부문에 이양수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  행정부문에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정책부분에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연구부문에 한국산림보전협회(회장 조병철), 복지부문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환경부문에 한국수목권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탄소중립부문에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임업부문에 에스케이임업(대표 정인보), 단체부문에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 등 4인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치부문: 전라남도> <입법부문: 이양수 국회의원> <정책부문: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대리수상 <연구부문: 한국산지보전협회> <복지부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탄소중립부문: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환경부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업부문: 에스케이임업>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 환영사>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에는 광역자치단체별 공로자 선발과 시상식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지방까지 번지게 되는 산림환경운동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산림환경보호사들을 주축으로 산림환경보호운동을 펼칠 것이며 윤영균 아시아산림녹화기구 상임대표와 함께 포럼을 활성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보호에 큰 걸림돌로 국.사유림 할것 없이 골치거리로 40년동안 해결되지 못한  칡넝쿨 제거사업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하여 전국 해당 산림 4만5000ha에 적용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18회에 걸쳐 오랜기간 동안 100여 분이 넘는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해온 산림환경포럼의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민간부분에서 산림과 임업에 관련된 많은 단체, 언론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가 좋은 영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며 산림청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옥기술인협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기독신문, 직업훈련뉴스, 강원산림환경포럼, 경기산림환경포럼, 경북산림환경포럼, 충북산림환경포럼,  충남산림환경포럼, 전북산림환경포럼, 전남산림환경포럼, 경남산림환경포럼, 제주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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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28
  •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청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 신동헌 부시장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충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 현직 도지사께서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 수상자들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제2회 충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충남지역의 숨은공로자들을 선정 격려하고 앞으로의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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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15
  •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가져
      지난 12월 8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남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남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전남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부군수 박형호 대리수상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_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남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안기완교수)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역은 타지역보다 오래전부터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므로 산림환경운동의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관, 학, 민간부문이 힘을합쳐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 특히 전라남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민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였다.  축사에 나선 조용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숲과 목재의 탄소중립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함께 탄소중립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국 제일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하나같이 앞으로의 과제와 책임으로 인식하고 환경기능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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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일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남도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상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은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은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은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 진주시(시장 조규일) 입법부문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문: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  조창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남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금년 시작된 제1회 경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또한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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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07
  •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대하게 열려
      지난 12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썬호텔 연회장에서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제주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제주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제주에서는 작년에 이어 4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은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행정부문에는 강용숙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 연구부문에는 김세재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교육부문에는 김미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행정서기, 기업부문에는 조영기 지에스건설 대표이사, 임업부문에는 박길동 아트림 산림기술사무소 대표, 복지부문에는 김영남 제주김령미로공원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제주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제주 전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임업인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 등이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지역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제주는 특별한 지역으로 산림환경의 보루라 생각하고 전 도민이 하나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특히 목재이용을 위한 많은 활동을 소개하며 국내산 목재를 이용한 탄소저장과 에너지 절약과 목조건축 시공으로 탄소발생을 줄이는 탄소감축운동을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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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2월 2일 전북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무주군(군수 황인홍)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박정규 전라북도의회 의원(임실), 임업부문은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장, 조합부문은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등 4인이 수상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북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진안,장수),임순남(임실,순창,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장-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 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 진안,장 수), 임순남(임실, 순창, 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헌중 이사장은 "금년 제2회 전북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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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07
  •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남부산림지방청 강당에서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북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도(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남,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행정부분은 김택동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정책부문은 심은숙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주사보, 교육부문에는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 임업부분에는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부문은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 안동시 (시장 권기창)  입범: 김대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대리수상) 행정: 김택동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장 정책: 심은숙 경북도 산림자원과 주무관 교육: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임업: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현)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북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그동안에도 많은 수상자가 배출되었다고 전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의 산림을 총괄하는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를 자세히 설명하며 전 국민이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였고 수상공로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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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산림환경공단, 칡넝쿨 제거에 친환경공법으로 획기적 성과 거둬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달 전북 정읍과 경남 함양에서 친환경 고사제를 사용한 칡넝쿨제거 시범사업이 있었으며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칡넝쿨의 피해는 국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년간 4만5천ha의 면적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이러한 칡넝쿨을 제거하기 위하여 40년 동안 산림청과 지자체는 매년 씨름을 해왔다. 그간 맹독성 농약을 비롯하여 심지어 소금까지도 사용하였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어 포기상태로 굴취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최대 산림환경보호단체인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전국지부를 중심으로 산림정화운동 등의 활동을 하면서 칡넝쿨에 대한 피해를 고민하던 중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사용하는 식재료에 첨가제를 더하여 칡넝쿨을 고사시키는 약제를 찾아내 특허를 등록하고 금년 초부터 시연사업에 나섰다.     지난 5월 초 전북지역에 있는 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조림지에 시연한 결과 5일 만에 100% 고사되어 제거되었고 특히 칡넝쿨의 특징인 흙에 닿는 줄기에서 뿌리가 번지는 상태까지도 고사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잎의 동화작용에 의하여 주두부에 꽂은 고사제가 줄기 끝까지 흡수되었다는 증거로 다음 해에  다시 번지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시연으로 여름에는 줄기까지 제거하고 마디별 뿌리까지도 제거된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주부부인 뿌리는 제거되지만 줄기까지는 흡수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작업 중 번거롭다고 줄기를 걷어내고 주두부 만을 찾아 꽂는 방법은 약제의 흡수도 더디고 성과가 반감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본 친환경 약제는 물과 같은 증발 속도에 의하여 토양이나 뿌리에 잔류하지 않아 토양오염에도 안전하고 수질오염에도 안전하다. 또한 작업성도 좋으며 환경오염도 없다.    산림환경포럼에서는 시연 후 약제 용기 제거에 기술을 더하여 2023년도 제품부터는 PLA생분해용기를 사용하여 회수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밝혔고 금년에도 민간부분에서 많은 주문이 있지만 우선 국유림 제거사업부터 공급하고 공유림, 사유림으로 순으로 체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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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해충
    2022-11-15

목재이용 검색결과

  •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청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 신동헌 부시장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충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 현직 도지사께서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 수상자들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제2회 충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충남지역의 숨은공로자들을 선정 격려하고 앞으로의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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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15
  •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가져
      지난 12월 8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남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남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전남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부군수 박형호 대리수상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_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남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안기완교수)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역은 타지역보다 오래전부터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므로 산림환경운동의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관, 학, 민간부문이 힘을합쳐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 특히 전라남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민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였다.  축사에 나선 조용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숲과 목재의 탄소중립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함께 탄소중립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국 제일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하나같이 앞으로의 과제와 책임으로 인식하고 환경기능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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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축사][축사]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입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지,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림 수요가 증가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산림환경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이슈를 공유하고,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지난 2002년 3월 1일 창간호 발행 이후 현재까지 매주 국내·외 산림과 환경·임업 전반에 걸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주어 센터를 포함한 국민들의 시야를 크게 넓혀주었습니다. 과학·복지·휴양·목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정보와 산림청, 산하 단체의 주요 정책추진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주었습니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을 개최하여 산림환경보호와 산림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해왔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시행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언론사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도 국가숲길 운영·관리 등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 서비스 제공으로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복지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언론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림환경보호사 자격발급도 추진하면서 산불, 벌목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는 훌륭한 교육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산림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산림환경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창간 21주년을 계기로 산림환경신문이 산림환경분야의 핵심언론으로서 보다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22일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 오기표 목재문화진흥회 부회장 등 수상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2005년 산림환경신문과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현재까지 18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산림분야 등 관련 인사 113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전재룡 서울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경과보고에서 18년에 걸쳐 공로자 113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금년에는 전국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산림환경대상의 수상자 38분의 시상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으로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대상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입법부문에 이양수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  행정부문에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정책부분에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연구부문에 한국산림보전협회(회장 조병철), 복지부문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환경부문에 한국수목권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탄소중립부문에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임업부문에 에스케이임업(대표 정인보), 단체부문에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 등 4인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치부문: 전라남도> <입법부문: 이양수 국회의원> <정책부문: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대리수상 <연구부문: 한국산지보전협회> <복지부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탄소중립부문: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환경부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업부문: 에스케이임업>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 환영사>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에는 광역자치단체별 공로자 선발과 시상식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지방까지 번지게 되는 산림환경운동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산림환경보호사들을 주축으로 산림환경보호운동을 펼칠 것이며 윤영균 아시아산림녹화기구 상임대표와 함께 포럼을 활성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보호에 큰 걸림돌로 국.사유림 할것 없이 골치거리로 40년동안 해결되지 못한  칡넝쿨 제거사업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하여 전국 해당 산림 4만5000ha에 적용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18회에 걸쳐 오랜기간 동안 100여 분이 넘는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해온 산림환경포럼의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민간부분에서 산림과 임업에 관련된 많은 단체, 언론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가 좋은 영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며 산림청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옥기술인협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기독신문, 직업훈련뉴스, 강원산림환경포럼, 경기산림환경포럼, 경북산림환경포럼, 충북산림환경포럼,  충남산림환경포럼, 전북산림환경포럼, 전남산림환경포럼, 경남산림환경포럼, 제주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 국제흐름에 맞게 새 틀 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5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제주특별자치도, 곶자왈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보호구역 확대 전략 및 보호구역 주민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연구 현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관계부처 합동「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4~’28)」의 후속조치로, 국가 전략의 핵심 목표인 “2030년까지 국토의 30%를 보호구역 및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OECM) 등 지정 확대 노력”에 대한 논의와 주민 관점의 산림환경보호 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 중점 논의된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OECM)”는 육상생태계 보호 확대를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개념인데, 규제가 수반되는 기존 보호구역 정책의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휴양림, 사찰림 등 제도권 내의 생물다양성이 높은 비(非)보호지역을 발굴·관리하고, 산림 생태관광 등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OECM의 제도화에 앞서 △산림 OECM 추진 로드맵 △산림 OECM 가이드라인 △곶자왈의 산림 OECM 적용 가능성 등의 사안이 논의되었는데, 특히,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 알려진 곶자왈의 지역주민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산림 OECM 발굴·관리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협의회를 통해 산주·임업인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중심의 산림 보호구역 확대 전략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의 핵심 이행수단은 산림인 만큼, 적기에 관계 법령 개정 및 지침 등을 마련하여 산림분야 시행계획이 체계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5
  • [인사] 산림청 4급 승진
    □ 서기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실  백진호(白鎭浩) ▲ 해외자원담당관실  장민영(張民英) ▲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劉昌容) ▲ 산림환경보호과    조경은(趙慶恩) □ 기술서기관 승진 ▲ 대변인실  윤석범(尹錫範) ▲ 기획재정담당관실   강창모(姜昌模) ▲ 임업통상팀   이영지(李榮志) ▲ 산림자원과   최형규(崔炯奎) ▲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李炚垣) ▲ 정원팀   제은혜(諸恩惠)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30
  • 푸른 숲 사랑, 온라인으로 참여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은 산림청에서 이전까지 개최했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후속 명칭으로 2020년 산림보호 공익 캠페인 신규명칭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산행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 확산과 숲 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보호 문제 풀이와 인증사진 참여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보호 문제 풀이는 참여페이지에 게시된 카드뉴스를 읽어보면 쉽게 맞힐 수 있다. 인증사진 참여 행사는 ①산림보호를 위한 활동사진 촬영 ②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산림청 #산림보호 #푸른숲)와 함께 사진 게시 ③이벤트 참여페이지에 사회관계망(SNS) 링크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각 100명씩을 추첨하여 선물을 지급(각 5천 원 상당, 1만 원 상당)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1일 산림청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숲을 건전하게 이용하고 보호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1
  • 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덕구군립공원 주변 2차 피해예방 및 생활권복원 대상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울진ㆍ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4,789ha를 대상으로 ’23년부터 ’27년까지 325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실시, ②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생태복원사업 추진, ③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 조성 ④ 산양서식지 보호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의 서식지인 울진․삼척 일대 산불피해지는 자연회복력을 기반으로 산림생태복원과 자연회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산림생태복원은 자생식물 및 돌, 흙, 나무 등 자연재료와 피해목의 움싹이나 주변 나무에서 떨어진 종자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산림을 관리․보완하여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을 빠르게 높이는 생태적 복원방식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10년간 토양, 식생, 동물 등 각 분야별로 점검(모니터링)을 하고, 결과에 따라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산림청에서는 정밀조사 결과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능선부 산불피해 심지역 광경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입지환경, 토양분석, 식생 및 식물상, 산양을 포함 동물조사를 하는 등 산불피해지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환경단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12월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은 산불피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 자연회복력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차피해 예방복원’, ‘생활권복원’, ‘비생활권복원’, ‘자연회복’의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시행한다. 첫째, ‘2차피해 예방복원’은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목 제거, 토사유출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친환경 구조물을 조성하는 복원방식이다.    둘째, 산불피해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 및 훼손된 산림경관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권복원’은 주요 도로변 600m의 가시권을 중심으로 피해목 제거 및 식생의 조기 회복을 위해 토양 안정화와 천연하종갱신을 통한 복원을 진행한다. 셋째, 식생피복도 및 움싹발생 등 자연회복력이 미흡한 지역으로 다층구조를 가진 산림식생의 조기 복원을 위해 피해목을 최대한 존치하는 ‘비생활권복원’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피해가 경미한 지역은 피해지를 그대로 존치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최소한의 관리만 수행하는 ‘자연회복’ 방식을 도입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 보호를 위해 움싹 등 먹이자원을 확보하고 피해목을 활용하여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피해목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민가 및 농경지 주변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병행한다. 또한, 국민들이 산불피해지의 산림생태복원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산불피해의 실상을 체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을 조성한다.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감소 등으로 생태복원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만큼 산불피해지 등 산림훼손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4
  •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원)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 (경남)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 (제주) 한라수목원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한 현장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지역 개화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 봄꽃 개화 등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3
  • [축사][축사]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입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지,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림 수요가 증가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산림환경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이슈를 공유하고,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지난 2002년 3월 1일 창간호 발행 이후 현재까지 매주 국내·외 산림과 환경·임업 전반에 걸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주어 센터를 포함한 국민들의 시야를 크게 넓혀주었습니다. 과학·복지·휴양·목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정보와 산림청, 산하 단체의 주요 정책추진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주었습니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을 개최하여 산림환경보호와 산림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해왔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시행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언론사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도 국가숲길 운영·관리 등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 서비스 제공으로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복지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언론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림환경보호사 자격발급도 추진하면서 산불, 벌목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는 훌륭한 교육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산림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산림환경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창간 21주년을 계기로 산림환경신문이 산림환경분야의 핵심언론으로서 보다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 국민이 체감하는 선진 산림정책 수립에 각계 전문가 모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 제7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의 기본정책 및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자문을 이행하며, 청 내 국별 기능에 맞추어 기획조정 분과, 국제산림협력 분과, 산림산업정책 분과, 산림복지 분과, 산림보호 분과 등 5개의 분과위원회와 1개의 청년특별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한성대학교 총장 이창원)는 작년 4월 구성되어 현재 70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회의를 통해 분과위별 위원장 및 학계·언론·산업 분야 등 9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되었다.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는 청장, 분과위원회별 소관 국과장, 자문위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 주요정책 및 2023년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의 경우, 산림정책 분야별 논의의 전문성과 심층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분과별 위원장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2월 1일(수)에는 국제산림협력 분과위원회, 기획조정 분과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2월 2일(목)에는 산림산업정책 분과위원회, 산림복지 분과위원회, 산림보호 분과위원회가 차례로 개최되었다. 산림청 전 간부들과 분과위원회별 자문위원은 산림청 주요 정책 및 국별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산림 100년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본격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국민께서 만족하는 산림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정책 발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연구개발(R&D), 산림재난 등 그 중요성이 강화되는 분야에 대한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산림보호 분과위원회를 △산림환경보호 분과위원회 및 △산림재난 분과위원회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림청은 “추후 정책자문위원회 규정 범위 내에서 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매머드’급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정책자문위 규모 확대를 통해 혁신적이고 내실 있는 자문 성과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
    □ 부이사관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부이사관   김기현(金祺峴) ▲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이광호(李光鎬) □ 과장급 전보 ▲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과장  기술서기관  이원희(李源熙) ▲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3
  •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22일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 오기표 목재문화진흥회 부회장 등 수상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2005년 산림환경신문과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현재까지 18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산림분야 등 관련 인사 113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김태현 경북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전재룡 서울산림환경포럼 본부장의 경과보고에서 18년에 걸쳐 공로자 113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금년에는 전국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산림환경대상의 수상자 38분의 시상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으로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대상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입법부문에 이양수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  행정부문에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정책부분에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연구부문에 한국산림보전협회(회장 조병철), 복지부문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환경부문에 한국수목권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탄소중립부문에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임업부문에 에스케이임업(대표 정인보), 단체부문에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 등 4인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치부문: 전라남도> <입법부문: 이양수 국회의원> <정책부문: 박은식 산림청 국제협력관> 대리수상 <연구부문: 한국산지보전협회> <복지부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탄소중립부문: 신용현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환경부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업부문: 에스케이임업>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 환영사>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에는 광역자치단체별 공로자 선발과 시상식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지방까지 번지게 되는 산림환경운동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산림환경보호사들을 주축으로 산림환경보호운동을 펼칠 것이며 윤영균 아시아산림녹화기구 상임대표와 함께 포럼을 활성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보호에 큰 걸림돌로 국.사유림 할것 없이 골치거리로 40년동안 해결되지 못한  칡넝쿨 제거사업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하여 전국 해당 산림 4만5000ha에 적용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18회에 걸쳐 오랜기간 동안 100여 분이 넘는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해온 산림환경포럼의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민간부분에서 산림과 임업에 관련된 많은 단체, 언론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가 좋은 영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며 산림청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옥기술인협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기독신문, 직업훈련뉴스, 강원산림환경포럼, 경기산림환경포럼, 경북산림환경포럼, 충북산림환경포럼,  충남산림환경포럼, 전북산림환경포럼, 전남산림환경포럼, 경남산림환경포럼, 제주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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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산림재난을 한곳에서. 산림재난통제관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전경(상황조치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산림재난통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산림재난통제관은 종전의 산림보호국장의 산림재난업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며, 산림재난통제관 직위는 정부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여 산림청의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국장급 기구로 2012년에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해외자원협력관(현, 국제산림협력관)을 신설한 지 10년 만에 설치되는 기구이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이번 산림재난통제관 신설로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와 산림생태계에 악영향을 가속화시키는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산림보호국장이 연중 계속되는 산림재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산림보호국 업무인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산림복원, 수목원 조성 등의 소관 업무에는 역량이 분산되는 측면이 있었다. 신설되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존의 산불방지과, 산사태방지과, 산림병해충방제과와 신설 예정인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관장하여 산림재난을 총괄하고, 산림보호국은 종전의 산림환경보호과, 산림생태복원과, 수목원조성사업단과 산림복지국에서 이관하는 도시숲경관과와 정원팀을 관장하여 산림과 도심생태계 및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특히, 신설되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기존의 산불방지과에서 분리되는 조직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모든 산림재난에 대한 상황관리를 책임성 있게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재난통제관을 중심으로 산림재난의 전문성과 지휘본부로서의 역량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 운영상 미비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자 산림재난방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재난 지휘본부인 산림재난통제관의 본격 가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7
  •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청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분에 천안시(시장 박상돈) 신동헌 부시장  입법부문은 김복만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이상춘 충청남도 산림자원과장 교육부문은 서병기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교수 조합부문은 홍주의 대전산림조합장 단체부문에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장  임업부문은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충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 현직 도지사께서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 수상자들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제2회 충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충남지역의 숨은공로자들을 선정 격려하고 앞으로의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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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15
  •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가져
      지난 12월 8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남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남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전남지역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은 신안군 (군수 박우량) 부군수 박형호 대리수상 입법부문은 최성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행정부문에는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교육부문에는 정우양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조합부문에는 송홍근 나주시산림조합장,  임업부문은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단체부문에는 곽형수 (사)_전남수목원정원협회 대표이사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남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안기완교수)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역은 타지역보다 오래전부터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므로 산림환경운동의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관, 학, 민간부문이 힘을합쳐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 특히 전라남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민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 제2회 전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였다.  축사에 나선 조용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숲과 목재의 탄소중립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함께 탄소중립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국 제일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하나같이 앞으로의 과제와 책임으로 인식하고 환경기능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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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14
  •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일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남도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상남도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분은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은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은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은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부문: 진주시(시장 조규일) 입법부문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행정부문: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 교육부문: 추갑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 조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조합부문:  조창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남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남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금년 시작된 제1회 경남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또한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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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대하게 열려
      지난 12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썬호텔 연회장에서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제주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제주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제주에서는 작년에 이어 4번째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은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행정부문에는 강용숙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 연구부문에는 김세재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교육부문에는 김미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행정서기, 기업부문에는 조영기 지에스건설 대표이사, 임업부문에는 박길동 아트림 산림기술사무소 대표, 복지부문에는 김영남 제주김령미로공원 대표이사 등 7인이 수상하였다.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제주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보안관연맹이 중심이 되어 제주 전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임업인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 등이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지역은 하나같이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제4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제주는 특별한 지역으로 산림환경의 보루라 생각하고 전 도민이 하나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특히 목재이용을 위한 많은 활동을 소개하며 국내산 목재를 이용한 탄소저장과 에너지 절약과 목조건축 시공으로 탄소발생을 줄이는 탄소감축운동을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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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2월 2일 전북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 광역자치단체(경북·경남·전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전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무주군(군수 황인홍)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박정규 전라북도의회 의원(임실), 임업부문은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장, 조합부문은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등 4인이 수상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전라북도,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진안,장수),임순남(임실,순창,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장-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중심이 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므로 산림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무주군은 산지가 82%에 달하며 목재를 이용한 목재친화도시로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에 감탄했다"고 평하고 "무진장(무주, 진안,장 수), 임순남(임실, 순창, 남원)이라는 전북지역의 산림지역이 전체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헌중 이사장은 "금년 제2회 전북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림환경 기능증진에 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산림환경포럼을 주축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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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남부산림지방청 강당에서 "제2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경북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도에 제정되어 18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의 지방행사로 6개도(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남,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경북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치부분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기관수상을 하였으며 입법부문은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행정부분은 김택동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정책부문은 심은숙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주사보, 교육부문에는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 임업부분에는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부문은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등 6인이 수상하였다.    자치: 안동시 (시장 권기창)  입범: 김대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대리수상) 행정: 김택동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장 정책: 심은숙 경북도 산림자원과 주무관 교육: 이원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교수 임업: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단체: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현)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림청,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사)한국임우회,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등 언론과 단체가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이사장은 경북지역의 산림환경에 대한 인식은 특별하게 두드러져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그동안에도 많은 수상자가 배출되었다고 전하고 수상자 한분 한분에게 공로를 치하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의 산림을 총괄하는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를 자세히 설명하며 전 국민이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였고 수상공로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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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산림환경공단, 칡넝쿨 제거에 친환경공법으로 획기적 성과 거둬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달 전북 정읍과 경남 함양에서 친환경 고사제를 사용한 칡넝쿨제거 시범사업이 있었으며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칡넝쿨의 피해는 국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년간 4만5천ha의 면적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이러한 칡넝쿨을 제거하기 위하여 40년 동안 산림청과 지자체는 매년 씨름을 해왔다. 그간 맹독성 농약을 비롯하여 심지어 소금까지도 사용하였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어 포기상태로 굴취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최대 산림환경보호단체인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전국지부를 중심으로 산림정화운동 등의 활동을 하면서 칡넝쿨에 대한 피해를 고민하던 중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사용하는 식재료에 첨가제를 더하여 칡넝쿨을 고사시키는 약제를 찾아내 특허를 등록하고 금년 초부터 시연사업에 나섰다.     지난 5월 초 전북지역에 있는 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조림지에 시연한 결과 5일 만에 100% 고사되어 제거되었고 특히 칡넝쿨의 특징인 흙에 닿는 줄기에서 뿌리가 번지는 상태까지도 고사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잎의 동화작용에 의하여 주두부에 꽂은 고사제가 줄기 끝까지 흡수되었다는 증거로 다음 해에  다시 번지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시연으로 여름에는 줄기까지 제거하고 마디별 뿌리까지도 제거된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주부부인 뿌리는 제거되지만 줄기까지는 흡수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작업 중 번거롭다고 줄기를 걷어내고 주두부 만을 찾아 꽂는 방법은 약제의 흡수도 더디고 성과가 반감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본 친환경 약제는 물과 같은 증발 속도에 의하여 토양이나 뿌리에 잔류하지 않아 토양오염에도 안전하고 수질오염에도 안전하다. 또한 작업성도 좋으며 환경오염도 없다.    산림환경포럼에서는 시연 후 약제 용기 제거에 기술을 더하여 2023년도 제품부터는 PLA생분해용기를 사용하여 회수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밝혔고 금년에도 민간부분에서 많은 주문이 있지만 우선 국유림 제거사업부터 공급하고 공유림, 사유림으로 순으로 체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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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해충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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