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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산불방지·대응 교육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1월 12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공단 직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불 발생 시 현장조치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이론 교육과 산불진화차 작동법, 지상진화 기계화장비 활용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전문교육 및 진화장비 작동 실습을 통해 산불 대비 행동 역량 강화로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3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가을철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성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수시 순찰을 통해 산불 위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통제 탐방로에 대하여 확인을 철저히 해야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2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지난 11월 3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에서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 ~ 12.15.) 위험요인 사전점검과 산불예방을 위해 공단과 사천소방서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신수도 탐방객 밀집지역 코로나 예방 홍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국립공원 순찰선을 이용한 유무인도서 해상 순찰 및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산불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자제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4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통제 탐방로에 대하여 확인을 철저히 해야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2-22
  •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충청북도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을 산불 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운영 등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 한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개 기관에 산불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인력과 장비 확보는 물론 홍보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각 시․군별로 기동단속반을 수시로 운영한다. 특히, 단풍철과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455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하는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산불발생 원인중의 하나인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116천ha의 산림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122개 노선 619km가 폐쇄하는 한편, 산림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신종석 산림녹지과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애써 가꾼 산림을 지키기 위해 가을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불 발견 시 에는 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043-220-3771~4)이나 시․군 산불상황실 또는 당직실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는 입산통제 구역 내 무단 입산과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행위,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행위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이례적인 대형산불.. 산불대응 매뉴얼 이대로 괜찮을까?
    5월에 발생한 이례적인 대형산불을 놓고 산불대응 매뉴얼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강릉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산불로 강릉 지역에서는 약 57ha, 삼척에서는 약 270ha의 산림피해가 났다. 강릉에서는 주택소실로 37가구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삼척에서는 진화에 나섰던 산림청 헬기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정비사 1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삼척산불은 산림청이 산불통계를 시작한 1960년대 이후 5월에 발생한 피해면적 100㏊ 이상 대형산불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이번 산불은 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추진한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이 끝난 다음에 발생했다. 산림청은 특별대책 기간이 종료된 지난달 21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피해면적인 100㏊ 이상인 대형산불은 올해도 발생하지 않아 4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화를 달성했다"며 "이는 산불통계가 시작된 196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초동대응이 강화되면서 산불피해면적도 크게 줄어 5㏊ 이상 피해가 난 곳은 지난 3월 9일 강릉 옥계 산불 단 1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에 예기치 못한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림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동안 대형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자주 부는 3∼4월에 발생했다. 3천700㏊가 넘는 산림과 227채의 건물피해를 준 1996년 고성 산불에서부터 2만3천100여㏊의 산림과 800여 채의 건물피해를 준 2000년 동해안 4개 시·군 산불, 낙산사를 송두리째 삼켜버린 2005년 양양산불 모두가 4월에 발생했다. 301㏊의 산림에 77채의 건물피해를 준 1998년 강릉 사천 산불과 180㏊의 산림에 59채의 건물피해를 준 속초 청대산 산불, 430㏊의 산림에 4채의 건물피해를 준 강릉 옥계 산불은 3월에 발생했다. 이처럼 대형산불이 3∼4월에 발생해온 동해안에서는 녹음이 우거지는 5월, 특히 아까시나무 꽃이 피는 시기부터는 대형산불 가능성이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은 산불 걱정에서 한숨 돌리고 있다. 지자체들도 5월 15일까지를 봄철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하고는 있으나 5월에는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산불은 이례적으로 5월에 발생했다. 대형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산불 발생이 감소할 시기인 5월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역에는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을 늘리고 산불관리도 더욱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강풍이 불면 언제라도 대형산불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이번 동시다발 대형산불 대응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분석해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와 진화자원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시다발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진화헬기를 대형헬기 위주로 확충하고 조종사와 정비사 인력도 보강할 방침이다. 또 국가기관 진화헬기 자원의 긴급동원 체계를 강화해 공중진화 능력을 향상하고 험준한 산악지형 산불대응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특수진화대를 광역단위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지상 진화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를 위해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산불 상황을 실시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단을 가동해 오는 18일까지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하고 소관부처별 지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7-05-11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기계화진화대」 발대식 가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1월 29일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체제 구축을 위한 산불기계화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이를 시작으로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겨울철 이후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북동해안 및 영남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최저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 등 다른 어느 해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정도 앞당겨 1월 26일(2.1.~5.15.⇒1.26.~5.15.)부터 시작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38대) 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 조기운영 등 산림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산불기계화진화대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발생시 광역단위로 진화작업을 지원하게 될 광역진화대를 경북 안동과 경남 양산지역에 편성 운영한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다른 지역과 달리 우리 지역이 심각한 겨울가뭄으로 건조한 만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26~5.15)은 보다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인위적인 것이니 만큼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  들어갈 경우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방지를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1-30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1월 14일 관리소에서 관할 부산·울산 2개 광역시 동부 경남 6개 시군 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고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 계획을 위하여 지역산림조합 및 국유림 기능인영림단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51,720본의 피해고사목을 방제하였으며, 김해시와의 공동방제 업무협약에 의해 장유동일원 32,393본을 방제하는 등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 약6천본 발생을 예상하여 방제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문인력을 총 동원하여 1월 중 고사목 예찰을 완료하고 3월말까지 1차적으로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를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방제업무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26.∼5.15.)중 산불예방 및 진화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고, 더불어 정부3.0 추진상황 및 산림규제개혁 과제 발굴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광장
    2015-01-14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들어간다.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에 대한 일제점검, 산불감시인력 620여명(공무원 18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0명, 재해모니터링 100명 등)에 대한 배치 및 산불예방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기 완료하였으며 관내 10개 시·군, 기상청,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해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인접 시·군 산불발생 시 동부청 광역진화단 등 진화자원의 조기 투입을 통한 지상과 공중에서의 입체적인 산불진화를 통해 가을철 산불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의 지난 10년간 가을철 산불 발생형태를 분석한 결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7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산불감시인력을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주요 등산로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관계자는 “산불은 산림연접지역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등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에 대해서는 경찰관서와 협조하여 산불발생 원인을 철저 규명함은 물론 가해자는 반드시 추적․검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진자료
    • 뉴스광장
    2014-11-03
  • 양양국유림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 강화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로 종료 되지만 석가탄신일 연휴(3일)가 이어져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신도ㆍ등산객 등의 입산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이시기는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음을 감안하여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산불위험이 높은 장소와 원인 등을 고려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ㆍ단속 및 산불 감시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조기 신고체계 가동 및 지상진화 인력 지속 운영등 산불방지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아울러, 실수로 산불을 내도 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한자는 7년 이상의 징역, 과실로 인하여 타인 또는 자기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한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 불을 놓은자 등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 할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기간에 산불을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201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단 한건의 산불도 없던 기간이 되도록 산불방지업무의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16
  • "전국 모든 산불상황 실시간 관리"
      산림청은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이 시작된 1일 오전 대전정부청사 1동 산불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열고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해 2달여간 가동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고 이 기간동안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의 모든 산불 및 진화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판식에 이어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시스템 시범훈련이 전개됐다. 훈련은 산불현장에서 신고된 단밀기 신호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접수되는 즉시 상황실 비상근무자들이 GPS를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고 모니터에 올라오는 산불규모 및 지형 정보를 바탕으로 진화헬기에 출동지시를 내린 뒤 출동헬기의 진화완료 보고를 받고 상황을 종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재한 이 청장은 "봄철 건조현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산불대책기간 중에는 새 대통령 취임식이 있고 연휴도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크다"며 "지난해 산불발생 최소화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흔들림없이 산불대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은 5월 15일까지 계속된다.
    • 뉴스광장
    2013-02-01
  • 충북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충청북도는 봄철 건조한 시기 낙엽 등 산림 내 가연물질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 및 시·군·산림환경연구소 14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특히, 금년은 삼일절(금), 청명·한식(금), 석가탄신일(금)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우 휴일 장기화로 인한 동시 다발,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어느 때보다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도내 봄철 산불피해 원인을 보면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소각, 쓰레기 소각 행위 등이 전체 산불피해의 62%를 차지하는 등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 만큼 11만9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131개 노선 552㎞의 등산로를 폐쇄하기로 하고 입산통제구역 내에서는 무단입산과 산림 내 취사 및 화기물 소지행위도 금지할 예정이다. 금년도 산불예방진화를 위하여 617명의 산불감시원과 630명의 산불전문 진화대원을 선발, 1,247명의 인력을 산불발생 위험 및 취약지에 중점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의 효율적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차 6대, 지휘차 2대, 기계화시스템 15대 등 진화장비도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정월대보름, 청명, 한식, 산나물 채취 등 계절별, 시기별 맞춤형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군별 기계화 지상 진화대를 편성 운영하고 관내 산림청 진천항공관리소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오전에는 항공계도, 오후에는 진화대기 출동태세를 갖추고 지상진화인력과 공중진화로 입체적인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안광태 도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이라고 강조하면서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산불발견 시에는 도와 각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 또는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속히 신고하여 초동진화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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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1
  • 산불조심기간 종료,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 달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산나물 채취와 석가탄신일을 전후한 입산자 증가로 연장 운영하였던 201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31일자로 종료됨으로써,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대신 상시적인 산불예방·감시활동과 산불방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조심에 대한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였다.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시기인 청명·한식 기간(3.31∼4.15)에는 전직원 주말 기동단속을 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군부대·공공기관 등과의 산불방지 협약체결로 공조를 강화했다. 그 결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발생 건수는 9건, 피해면적은 0.88ha로,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 건수 및 피해면적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올해 산불조심기간에는 봄철 산불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에 핵안보정상회의와 총선 등 국가적 행사가 이어지고, 4월 윤달까지 있어 산불예방에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각 관리소, 지자체, 군부대의 협조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올해 봄철 산불피해가 크게 줄어든 데에는 지자체·유관기관의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면서 “산불방지에 힘써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산불방지대책기간은 끝났지만 상시적인 산불방지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01
  • 산불방지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실시
     경북 안동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5월 31일까지 연장실시키로 하였다. 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5월 15일까지 종료하였으나 안동시는 신도청이전지내의 대규모 묘지이장과 산나물 채취기간이 끝나지 않아 이에 따른 입산자로 인한 산불발생요인이 남아있는것으로 판단 5월 31일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읍면별로 설치되어 있는 산불감시탑 32개소에 대해서도 5월 말까지 계속 근무토록 하였으며, 산불전문진화대원 32명에 대해서도 이 기간동안 비상대기토록 할 계획이다.  금년 봄 산불로 인한 안동시의 산림피해는 공식 집계된 것이 2건에  0.3ha로서 최근 10년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이달말까지 최선을 다하여 산불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음으로서 지금까지 나타난 좋은 성과를 끝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묘지관리 및 산나물 채취를 위하여 산에 들어갈 경우 불씨취급에 특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5-18
  •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전환, 이상무!!
    올해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겨울철 이후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남지역의 경우 대부분 지역이 최저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 등 다른 어느 해 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남․북 국유림 지역  국유림의 30%인 82천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관내 8개 등산로 52㎞를 폐쇄하기로 하는 한편, 산불감시인력 420여명을 주요 입산 길목에 투입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등 2월 1일을 기점으로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발대식을 가진 「산불방지 패트롤 팀(11개팀 50명)」은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에 들어가게 되며,   산하 관리소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5개 기계화 진화반과 함께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발생 시 광역단위별로 지원하게 될 광역기계화진화반을 안동과 양산에 편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우리 지역이 심각한 겨울가뭄으로 올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2.1~5.15)은 보다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인위적인 것이니 만큼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  들어갈 경우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방지를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1-31
  • 동해안 지자체 ‘산불과의 전쟁’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경북 동해안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산림 관련 기관들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하는 등 ‘산불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3일 경북지역 지자체에 따르면 포항시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2만9083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15.9㎞의 등산로를 산불경계 발령시 폐쇄키로 했다.  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맞아 산불감시원 236명 임명과 산불감시시설 70개소, 산불취약지 370개소를 정비하고 산불 발생 시 효율적인 초동진화를 위해 3120점의 각종 장비를 정비하는 등 초동진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포항시는 시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내걸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영덕군도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달 31일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했다. 군은 산불감시카메라 5대 설치·운영, 산불감시탑 7개소 운영(14명 배치), 전문 진화대 20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81명 등 총 115명의 산불감시원을 선발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도 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진화대를 발대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돌입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해 관내 6개의 주요 산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카메라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화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산불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체제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불방지대책본부을 운영하고 종합적인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펴는 한편, 진화 대책도 마련했다.  이밖에 영덕국유림관리소도 지난 1일 청사에서 2011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했다. 이와 함께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관내 산불감시탑, 감시초소, 산불취약지역 117개소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했다. 특히 신체 건장한 청·장년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구성했다. 지역별 3개조로 편성된 산불진화대는 산불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해 초기 산불을 진압하고 뒷불감시 등 임무를 수행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연평균 900㎜ 안팎의 적은 비로 가뭄이 지속하고, 동해안으로부터 강풍이 자주 불어 산불이 발생하면 삽시간에 넓은 지역으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무엇보다 발생원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는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07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근무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의 사전예방과 산불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1.1(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산불감시요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주요산(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의 본격 가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과 동시에 산불예방계도와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뱃불 실화, 무속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 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므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1-01
  • 산불취약시기 산불진화 임차헬기 운영
    경북예천군은 산불취약시기를 대비해 2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준비를 위한 논ㆍ밭두렁과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 운영하게 된 것이다. 산불진화 헬기를 이용한 공중 산불 계도방송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함은 물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청정예천 만들기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읍ㆍ면 직원들이 담당마을에 출장하여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계도하는 한편, 산나물ㆍ산약초 채취자 및 등산객 등 입산자를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입산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 없는 청정 예천 만들기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각종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군민여러분들께서도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4-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가을철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성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수시 순찰을 통해 산불 위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통제 탐방로에 대하여 확인을 철저히 해야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2
  • ‘영덕국유림관리소-영덕군‘ 산불 등 산림재해 업무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와 영덕군 산림자원과(과장 박병광)는 ’19년 가을철산불방지대책기간(’19.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 공조체제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2019.10.31.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현장지원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ㆍ진화대응 협업체제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관별 2020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영덕군과 공동방제구역(4,714ha)인 병곡면 일원에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산불방지 등 모든 산림재해 분야에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04
  • 김천시, 봄철 산불 제로 달성
     김천시는 지난 5월 15일 자로 봄철산불방지대책기간을 종료하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에 의한 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임차 헬기를 5월 20일까지 계류시킨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 1일부터 5. 15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동안 공휴일, 주말도 없이 공무원과 산불감시원(121명)의 지상 산불예방 홍보 계도활동과 임차헬기의 공중 계도방송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홍보로 산불에 대한 만반의 초기진화태세를 갖추고 신속한 초동진화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2016년 봄철 산불 '제로'를 달성하였다. 산불진화 임차헬기는 2015년 1월 산불대책기간부터 처음으로 임차하였으며 2016년 봄철산불대책기간 종료일까지 산불예방홍보와 신속한 초동진화, 취약지의 집중적인 공중계도 방송으로 '산불없는 김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를 하였다. 2016년에는 많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소각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영농준비 시기에 산림연접지의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가 7건 발생하였으나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와 공무원, 전문진화대를 출동시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원천 봉쇄하였다. 또한 전 공무원의 산불소각기동단속반 운영 및 야간소각기동단속반을 운영함으로써 공중에서는 임차헬기가 지상에서는 공무원과 감시원, 전문진화대가 철통 같은 단속과 계도로 봄철 산불대책기간동안 한 건의 산불도 없이 마무리하였다. 임차헬기를 공중 산불계도방송 및 초동진화 뿐만 아니라 김천시 홍보를 위한 항공촬영에도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거양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공중예찰을 통하여 인력ㆍ시간 소모를 줄였으며 등산로 조성사업 시행 시 인력운반이 어려운 각종 산불예방자재와 산림사업용 자재 등을 운반하여 최소 1억3천여만 원의 운반비용을 절감하는 등 산불예방과 진화 이외에도 다목적으로 활용하여 각종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였다. 김천시는 5월 20일 이후에는 임차헬기가 철수하지만 여름철 산불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는 등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산불방지·대응 교육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1월 12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공단 직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불 발생 시 현장조치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이론 교육과 산불진화차 작동법, 지상진화 기계화장비 활용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전문교육 및 진화장비 작동 실습을 통해 산불 대비 행동 역량 강화로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산불방지·대응 교육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1월 12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공단 직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불 발생 시 현장조치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이론 교육과 산불진화차 작동법, 지상진화 기계화장비 활용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전문교육 및 진화장비 작동 실습을 통해 산불 대비 행동 역량 강화로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3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가을철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성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수시 순찰을 통해 산불 위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통제 탐방로에 대하여 확인을 철저히 해야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2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지난 11월 3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에서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 ~ 12.15.) 위험요인 사전점검과 산불예방을 위해 공단과 사천소방서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신수도 탐방객 밀집지역 코로나 예방 홍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국립공원 순찰선을 이용한 유무인도서 해상 순찰 및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산불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자제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4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통제 탐방로에 대하여 확인을 철저히 해야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2-22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내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12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대응태세 확립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2019년 봄철 산불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2019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7개 탐방로 51.58km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통제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진화장비 점검 및 전진배치 했으며, 국립공원 지역에 건조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산불감시원 운영을 통한 공원 인근 산불취약지역 및 마을지구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위반 시 자연공원법 제28조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탐방 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에 통제 탐방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산불 발생 즉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방서 등으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18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내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15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내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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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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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정규탐방로 일부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12.15)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30일간)까지 탐방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초암사~국망봉을 비롯하여 어의곡삼거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등 총 7개 구간(51.58km) 이며, 이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 각각 자연공원법 제86조 제1항 제5호, 동법 제86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등 금지행위를 자제해 줄 것과 산불 목격 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119등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원활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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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에서는 오는 1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평년과 비교하여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남부지방은 강설 강수량이 적어 건조일수 증가로 인한 산불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등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탐방객이 밀집하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등 산불위험행위(입산통제지역 출입행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반입)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무속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위반 시 과태료 부과[1차 위반 10만원, 2차 위반 20만원, 3차 위반 30만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국립공원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에게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의 공원별 통제구간을 사전에 확인 후 산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과 부득이 소지하였을 경우엔 인화물질 보관소 또는 차량에 두고 입산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탐방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 탐방로 통제기간 : 2016. 2. 15.(월)~ 2016. 4. 30.(토)   ❍ 총 10구간 15.34㎞중 1구간 1.5㎞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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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2015년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에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평년과 비교하여 가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남부지방은 강설 강수량이 적어 산불위험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등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탐방객이 밀집하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등 산불위험행위(입산통제지역 출입행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반입)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무속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위반 시 과태료 부과[1차 위반 10만원, 2차 위반 20만원, 3차 위반 30만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에게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의 공원별 통제구간을 사전에 확인 후 산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과 부득이 소지하였을 경우엔 인화물질 보관소 또는 차량에 두고 입산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탐방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개방 및 통제탐방로 현황    - 총 10구간 14.5㎞중 9개구간 13.5㎞ 개방, 1개구간1.0km 통제    - 통제근거 : 자연공원법 제28조 “출입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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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산불방지·대응 교육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1월 12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공단 직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불 발생 시 현장조치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이론 교육과 산불진화차 작동법, 지상진화 기계화장비 활용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전문교육 및 진화장비 작동 실습을 통해 산불 대비 행동 역량 강화로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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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가을철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성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수시 순찰을 통해 산불 위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통제 탐방로에 대하여 확인을 철저히 해야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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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지난 11월 3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에서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 ~ 12.15.) 위험요인 사전점검과 산불예방을 위해 공단과 사천소방서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신수도 탐방객 밀집지역 코로나 예방 홍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국립공원 순찰선을 이용한 유무인도서 해상 순찰 및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산불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자제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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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탐방로는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통제 탐방로에 대하여 확인을 철저히 해야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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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0-02-22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내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12
  • ‘영덕국유림관리소-영덕군‘ 산불 등 산림재해 업무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와 영덕군 산림자원과(과장 박병광)는 ’19년 가을철산불방지대책기간(’19.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 공조체제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2019.10.31.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현장지원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ㆍ진화대응 협업체제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관별 2020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영덕군과 공동방제구역(4,714ha)인 병곡면 일원에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산불방지 등 모든 산림재해 분야에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04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대응태세 확립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2019년 봄철 산불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2019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7개 탐방로 51.58km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통제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진화장비 점검 및 전진배치 했으며, 국립공원 지역에 건조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산불감시원 운영을 통한 공원 인근 산불취약지역 및 마을지구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위반 시 자연공원법 제28조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탐방 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에 통제 탐방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산불 발생 즉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방서 등으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18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내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15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내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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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일부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내변산분소~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삼거리, 세봉삼거리~인장암, 만석동~감불 등 5개 구간 16.2km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 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통제 탐방로를 사전 확인하시고,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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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충청북도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을 산불 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운영 등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 한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개 기관에 산불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인력과 장비 확보는 물론 홍보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각 시․군별로 기동단속반을 수시로 운영한다. 특히, 단풍철과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455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하는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산불발생 원인중의 하나인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116천ha의 산림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122개 노선 619km가 폐쇄하는 한편, 산림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신종석 산림녹지과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애써 가꾼 산림을 지키기 위해 가을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불 발견 시 에는 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043-220-3771~4)이나 시․군 산불상황실 또는 당직실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는 입산통제 구역 내 무단 입산과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행위,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행위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이례적인 대형산불.. 산불대응 매뉴얼 이대로 괜찮을까?
    5월에 발생한 이례적인 대형산불을 놓고 산불대응 매뉴얼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강릉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산불로 강릉 지역에서는 약 57ha, 삼척에서는 약 270ha의 산림피해가 났다. 강릉에서는 주택소실로 37가구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삼척에서는 진화에 나섰던 산림청 헬기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정비사 1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삼척산불은 산림청이 산불통계를 시작한 1960년대 이후 5월에 발생한 피해면적 100㏊ 이상 대형산불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이번 산불은 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추진한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이 끝난 다음에 발생했다. 산림청은 특별대책 기간이 종료된 지난달 21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피해면적인 100㏊ 이상인 대형산불은 올해도 발생하지 않아 4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화를 달성했다"며 "이는 산불통계가 시작된 196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초동대응이 강화되면서 산불피해면적도 크게 줄어 5㏊ 이상 피해가 난 곳은 지난 3월 9일 강릉 옥계 산불 단 1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에 예기치 못한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림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동안 대형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자주 부는 3∼4월에 발생했다. 3천700㏊가 넘는 산림과 227채의 건물피해를 준 1996년 고성 산불에서부터 2만3천100여㏊의 산림과 800여 채의 건물피해를 준 2000년 동해안 4개 시·군 산불, 낙산사를 송두리째 삼켜버린 2005년 양양산불 모두가 4월에 발생했다. 301㏊의 산림에 77채의 건물피해를 준 1998년 강릉 사천 산불과 180㏊의 산림에 59채의 건물피해를 준 속초 청대산 산불, 430㏊의 산림에 4채의 건물피해를 준 강릉 옥계 산불은 3월에 발생했다. 이처럼 대형산불이 3∼4월에 발생해온 동해안에서는 녹음이 우거지는 5월, 특히 아까시나무 꽃이 피는 시기부터는 대형산불 가능성이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은 산불 걱정에서 한숨 돌리고 있다. 지자체들도 5월 15일까지를 봄철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하고는 있으나 5월에는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산불은 이례적으로 5월에 발생했다. 대형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산불 발생이 감소할 시기인 5월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역에는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을 늘리고 산불관리도 더욱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강풍이 불면 언제라도 대형산불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이번 동시다발 대형산불 대응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분석해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와 진화자원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시다발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진화헬기를 대형헬기 위주로 확충하고 조종사와 정비사 인력도 보강할 방침이다. 또 국가기관 진화헬기 자원의 긴급동원 체계를 강화해 공중진화 능력을 향상하고 험준한 산악지형 산불대응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특수진화대를 광역단위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지상 진화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를 위해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산불 상황을 실시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단을 가동해 오는 18일까지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하고 소관부처별 지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7-05-11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정규탐방로 일부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12.15)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30일간)까지 탐방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초암사~국망봉을 비롯하여 어의곡삼거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등 총 7개 구간(51.58km) 이며, 이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 각각 자연공원법 제86조 제1항 제5호, 동법 제86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등 금지행위를 자제해 줄 것과 산불 목격 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119등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원활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1-08
  • 김천시, 봄철 산불 제로 달성
     김천시는 지난 5월 15일 자로 봄철산불방지대책기간을 종료하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에 의한 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임차 헬기를 5월 20일까지 계류시킨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 1일부터 5. 15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동안 공휴일, 주말도 없이 공무원과 산불감시원(121명)의 지상 산불예방 홍보 계도활동과 임차헬기의 공중 계도방송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홍보로 산불에 대한 만반의 초기진화태세를 갖추고 신속한 초동진화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2016년 봄철 산불 '제로'를 달성하였다. 산불진화 임차헬기는 2015년 1월 산불대책기간부터 처음으로 임차하였으며 2016년 봄철산불대책기간 종료일까지 산불예방홍보와 신속한 초동진화, 취약지의 집중적인 공중계도 방송으로 '산불없는 김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를 하였다. 2016년에는 많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소각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영농준비 시기에 산림연접지의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가 7건 발생하였으나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와 공무원, 전문진화대를 출동시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원천 봉쇄하였다. 또한 전 공무원의 산불소각기동단속반 운영 및 야간소각기동단속반을 운영함으로써 공중에서는 임차헬기가 지상에서는 공무원과 감시원, 전문진화대가 철통 같은 단속과 계도로 봄철 산불대책기간동안 한 건의 산불도 없이 마무리하였다. 임차헬기를 공중 산불계도방송 및 초동진화 뿐만 아니라 김천시 홍보를 위한 항공촬영에도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거양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공중예찰을 통하여 인력ㆍ시간 소모를 줄였으며 등산로 조성사업 시행 시 인력운반이 어려운 각종 산불예방자재와 산림사업용 자재 등을 운반하여 최소 1억3천여만 원의 운반비용을 절감하는 등 산불예방과 진화 이외에도 다목적으로 활용하여 각종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였다. 김천시는 5월 20일 이후에는 임차헬기가 철수하지만 여름철 산불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는 등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20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2015년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에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평년과 비교하여 가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남부지방은 강설 강수량이 적어 산불위험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등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탐방객이 밀집하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등 산불위험행위(입산통제지역 출입행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반입)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무속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위반 시 과태료 부과[1차 위반 10만원, 2차 위반 20만원, 3차 위반 30만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에게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의 공원별 통제구간을 사전에 확인 후 산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과 부득이 소지하였을 경우엔 인화물질 보관소 또는 차량에 두고 입산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탐방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개방 및 통제탐방로 현황    - 총 10구간 14.5㎞중 9개구간 13.5㎞ 개방, 1개구간1.0km 통제    - 통제근거 : 자연공원법 제28조 “출입금지 등”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5-10-23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기계화진화대」 발대식 가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1월 29일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체제 구축을 위한 산불기계화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이를 시작으로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겨울철 이후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북동해안 및 영남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최저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 등 다른 어느 해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정도 앞당겨 1월 26일(2.1.~5.15.⇒1.26.~5.15.)부터 시작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38대) 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 조기운영 등 산림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산불기계화진화대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발생시 광역단위로 진화작업을 지원하게 될 광역진화대를 경북 안동과 경남 양산지역에 편성 운영한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다른 지역과 달리 우리 지역이 심각한 겨울가뭄으로 건조한 만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26~5.15)은 보다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인위적인 것이니 만큼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  들어갈 경우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방지를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1-30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1월 14일 관리소에서 관할 부산·울산 2개 광역시 동부 경남 6개 시군 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고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 계획을 위하여 지역산림조합 및 국유림 기능인영림단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51,720본의 피해고사목을 방제하였으며, 김해시와의 공동방제 업무협약에 의해 장유동일원 32,393본을 방제하는 등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 약6천본 발생을 예상하여 방제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문인력을 총 동원하여 1월 중 고사목 예찰을 완료하고 3월말까지 1차적으로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제거를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방제업무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26.∼5.15.)중 산불예방 및 진화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고, 더불어 정부3.0 추진상황 및 산림규제개혁 과제 발굴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광장
    2015-01-14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들어간다.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에 대한 일제점검, 산불감시인력 620여명(공무원 18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0명, 재해모니터링 100명 등)에 대한 배치 및 산불예방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기 완료하였으며 관내 10개 시·군, 기상청,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해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인접 시·군 산불발생 시 동부청 광역진화단 등 진화자원의 조기 투입을 통한 지상과 공중에서의 입체적인 산불진화를 통해 가을철 산불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의 지난 10년간 가을철 산불 발생형태를 분석한 결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7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산불감시인력을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주요 등산로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관계자는 “산불은 산림연접지역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등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에 대해서는 경찰관서와 협조하여 산불발생 원인을 철저 규명함은 물론 가해자는 반드시 추적․검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진자료
    • 뉴스광장
    2014-11-03
  • "전국 모든 산불상황 실시간 관리"
      산림청은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이 시작된 1일 오전 대전정부청사 1동 산불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열고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해 2달여간 가동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고 이 기간동안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의 모든 산불 및 진화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판식에 이어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시스템 시범훈련이 전개됐다. 훈련은 산불현장에서 신고된 단밀기 신호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접수되는 즉시 상황실 비상근무자들이 GPS를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고 모니터에 올라오는 산불규모 및 지형 정보를 바탕으로 진화헬기에 출동지시를 내린 뒤 출동헬기의 진화완료 보고를 받고 상황을 종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재한 이 청장은 "봄철 건조현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산불대책기간 중에는 새 대통령 취임식이 있고 연휴도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크다"며 "지난해 산불발생 최소화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흔들림없이 산불대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은 5월 15일까지 계속된다.
    • 뉴스광장
    2013-02-01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근무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의 사전예방과 산불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1.1(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산불감시요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주요산(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의 본격 가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과 동시에 산불예방계도와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뱃불 실화, 무속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 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므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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