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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삼척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수거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실행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가을철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중점대책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3.11.1.~2023.12.15.) 동안 관할 지역(삼척시, 동해시) 내 임산촌 농가에 대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으로 수거파쇄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말부터 12월 초순에는 삼척시 근덕면 일원(동막리, 교가리, 금계리 등)에서 각 마을별로 2톤 이상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였다. 8일에는 노곡면 상마읍리에서 지원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 중 약 17톤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한덕수 국무총리, 남성현 산림청장, 강릉 산불피해지 현장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왼쪽 두번째), 김홍규 강릉시장 등과 함께 16일 강릉시 저동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산불을 진화하다가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부모를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모두 진화 완료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장 짧은 기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53건의 산불은 4일 17시 15분부로 모두 진화되었다. 이는 같은 기간 가장 많이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이다.   특히, 이 중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은 지난 2일 충남 홍성, 금산·대전 등 2곳에서, 3일에는 전남 함평, 전남 순천, 경북 영주 등 3곳에서 각각 발생하여 1986년 산불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1~3월) 강수량은 전국 평균 85.2mm로 예년의 120.6mm에 훨씬 못미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고,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여 진화에 매우 불리한 여건이었다. 특히, 충남 홍성 산불은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어 산불 발생 2시간 20분 만에 대형산불로 확산되기도 하였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등에서 투입된 헬기는 모두 313대, 장비는 3,402대, 진화인력은 28,501명으로 모든 유관기관이 산불진화에 적극 동참하였다.  산불 피해가 없도록 인구 밀집 지역에 산불진화 헬기를 우선 배치하였고, 송광사(전남 순천), 고산사(충남 홍성) 등 중요 문화재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진화하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2동, 공장 4동, 창고 36동, 비닐하우스 6동, 기타 7동 등 총 95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일 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영향구역은 총 3,091ha로 잠정 집계되었다. 이번 산불진화는 산불발생 초기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지시사항에 따라 행정안전부,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지단체 등 많은 유관부처와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야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활약이 컸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할 수 있는 파쇄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진화임도를 대폭 확대하고, 초대형 헬기와 고성능 진화차,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4
  • 인천 강화....「산불 1단계」17시간만에 주불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27일 08시 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에는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10, 소방청 1)와 산불진화장비 39대(산불진화·지휘차 8, 소방차 3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42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1, 소방 205, 의용소방 200, 군부대 400, 경찰50)을 투입하여 17시간 16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산 방지와 조기진화를 위해 3월 26일 16시 30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했으며, 야간 열화상 드론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화선 구축 및 산불진화대원의 밤샘 진화로 산불 확산 최소화와,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 열화상 드론 활용 하동군 화개면 산불 상황 파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열화상 드론을 띄워 산불 상황 파악하고 있다.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남성현 산림청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6월 14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방문하였다. 산림청장은 관리소 각 사무실 등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봄철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및 오는 7월 임업직불금 지급을 앞두고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서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각종 산림사업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21세기 산림비전인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6
  • 밀양시 산불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2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일원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 남성현 산림청장, 밀양시 야간 산불 진화하는 산불특수진화대원 격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야간 산불을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격려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야간 산불현장에서 주택 등 시설물 보호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격려한 뒤 방어선 구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야간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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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6-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삼척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수거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실행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가을철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중점대책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3.11.1.~2023.12.15.) 동안 관할 지역(삼척시, 동해시) 내 임산촌 농가에 대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으로 수거파쇄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말부터 12월 초순에는 삼척시 근덕면 일원(동막리, 교가리, 금계리 등)에서 각 마을별로 2톤 이상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였다. 8일에는 노곡면 상마읍리에서 지원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 중 약 17톤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한덕수 국무총리, 남성현 산림청장, 강릉 산불피해지 현장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왼쪽 두번째), 김홍규 강릉시장 등과 함께 16일 강릉시 저동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산불을 진화하다가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부모를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모두 진화 완료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장 짧은 기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53건의 산불은 4일 17시 15분부로 모두 진화되었다. 이는 같은 기간 가장 많이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이다.   특히, 이 중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은 지난 2일 충남 홍성, 금산·대전 등 2곳에서, 3일에는 전남 함평, 전남 순천, 경북 영주 등 3곳에서 각각 발생하여 1986년 산불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1~3월) 강수량은 전국 평균 85.2mm로 예년의 120.6mm에 훨씬 못미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고,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여 진화에 매우 불리한 여건이었다. 특히, 충남 홍성 산불은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어 산불 발생 2시간 20분 만에 대형산불로 확산되기도 하였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등에서 투입된 헬기는 모두 313대, 장비는 3,402대, 진화인력은 28,501명으로 모든 유관기관이 산불진화에 적극 동참하였다.  산불 피해가 없도록 인구 밀집 지역에 산불진화 헬기를 우선 배치하였고, 송광사(전남 순천), 고산사(충남 홍성) 등 중요 문화재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진화하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2동, 공장 4동, 창고 36동, 비닐하우스 6동, 기타 7동 등 총 95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일 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영향구역은 총 3,091ha로 잠정 집계되었다. 이번 산불진화는 산불발생 초기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지시사항에 따라 행정안전부,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지단체 등 많은 유관부처와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야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활약이 컸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할 수 있는 파쇄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진화임도를 대폭 확대하고, 초대형 헬기와 고성능 진화차,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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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인천 강화....「산불 1단계」17시간만에 주불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27일 08시 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에는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10, 소방청 1)와 산불진화장비 39대(산불진화·지휘차 8, 소방차 3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42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1, 소방 205, 의용소방 200, 군부대 400, 경찰50)을 투입하여 17시간 16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산 방지와 조기진화를 위해 3월 26일 16시 30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했으며, 야간 열화상 드론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화선 구축 및 산불진화대원의 밤샘 진화로 산불 확산 최소화와,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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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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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 열화상 드론 활용 하동군 화개면 산불 상황 파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열화상 드론을 띄워 산불 상황 파악하고 있다.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남성현 산림청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6월 14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방문하였다. 산림청장은 관리소 각 사무실 등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봄철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및 오는 7월 임업직불금 지급을 앞두고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서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각종 산림사업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21세기 산림비전인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6
  • 밀양시 산불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2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일원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 남성현 산림청장, 밀양시 야간 산불 진화하는 산불특수진화대원 격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야간 산불을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격려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야간 산불현장에서 주택 등 시설물 보호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격려한 뒤 방어선 구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야간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남성현 산림청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6월 14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방문하였다. 산림청장은 관리소 각 사무실 등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봄철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및 오는 7월 임업직불금 지급을 앞두고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서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각종 산림사업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21세기 산림비전인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6
  • 최병암 산림청장,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삼척시청 방문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격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이 25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지난 경북 울진 · 강원 삼척 산불 진화 작업을 벌였던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이 25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지난 경북 울진 · 강원 삼척 산불 진화 작업을 벌였던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5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청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삼척시 관계자로부터 산불대응 대책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이 25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청을 방문해 김양호 삼척시장과 산불피해 현황 및 산불대응을 위한 지원, 산불피해지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최 청장은 "산불 대응을 위한 산불예방임도 시설 설치와 산불진화 용수를 위한 담수지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불로 인한 민가 주변 2차 피해 예방을 응급복구와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에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이 25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지난 경북 울진 · 강원 삼척 산불 진화 작업을 벌였던 산림재난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8
  • 2022년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 대회 개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8일 양평경영팀 회의실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 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결의 대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많아 지면서 선제적 진화 및 예방 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에도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기에 지역 주민과 산불진화인력 및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적인 산불예방에 힘써 주기를 당부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밭두렁 소각,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모두가 힘든 요즘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진 만큼 푸른산,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1월17일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를 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산불조심기간(2.1.∼5.15.)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문 낭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관련 소통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의대회 참여한 직원 모두 국유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불의 주 원인이 산림 인접 지역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이니만큼 지역주민들도 산불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7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로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0일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재해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불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였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관련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진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0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인년[壬寅年] 안전기원제로 새해 소망을 전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해 4일 정읍 내장산 연자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2년 올 한해 순조로운 산림사업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2022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도 산림사업의 무사완료를 기대하고 관내9개 시·군 산불 및 재해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자.”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연중 발생되는 산불재난에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7명을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의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서부 경남)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만 18세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시행기관에서 정한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무주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320-3630∼5)으로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발된 근로자는 1월3일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워크넷(www.work.go.kr), 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이명규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대원들의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01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대응 공백 최소화 및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및 면접심사를 통해 총 7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국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영암국유림관리소 관내(광주광역시 및 나주시․목포시․장성군․영광군․함평군․무안군․영암군․장흥군․강진군․해남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 만 18세 이상, 만 70세 이하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상세모집공고는 산림청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 신청서는 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후 변화로 산불이 연중 발생 됨에 따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 선발 운영하고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관련 문의는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061-470-5336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2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날순천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산불대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는 전남 동부권 거점 산불대응을 위하여 지난 10월 완공되었고, 산불대응센터 개청을 기념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불대응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26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은 산불지휘차 및 산불진화차 차고지와 각종 진화장비 보관창고로 활용되고, 2층은 사무실, 체력단련실 및 샤워실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한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대응센터 완공을 통해 산불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었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최적의 대응태세를 갖춘 만큼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2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과의 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16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의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봄철 산불 현장의 위험성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2021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동안 고생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사기 증진 및 격려를 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개인진화장비 점검 및 산불진화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봄철 산불기간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총동원해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6
  • 산림청, 경북 경주시 안강읍 일원 야간 산불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일 오후 17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산26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총 72명의 진화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7명, 공무원 47명)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중이다. 기상상황은 바람 서풍 3.7m/s, 습도 51%, 온도 7.7℃이며, 산불 발생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인원·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4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기간제)‘ 근로자 모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1년 산불대응 공백 최소화 및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하여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공고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을 통해 총 9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국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2020년 모집공고일 현재 영월국유림관리소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 만 18세 이상, 만 70세 이하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후 변화로 산불이 연중 발생 됨에 따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 선발 운영하여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산림피해 동료를 위한 십시일반 성금모금 전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 소속 직원들은 지난 울진 대형산불로 가옥전소 피해를 입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장00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에게 성금 1,005만원을 전달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소속 장00대원은 지난 3월 5일 두천리 일대 산불진화 중 본인의 집이 불에 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수백년 가꾸어온 산림으로 확산하는 불길을 막고자 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대원의 집전체가 불타버려 함께 살고 있는 홀어머니 등 가족(8명)은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385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총1005만원이 모금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의 안동, 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관리소 동료들은 9박10일 동안 울진 산불진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동료들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직원일동은 귀중한 소광리 숲을 지켜낸 진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특히 가옥이 불탄 동료 장대원에게 소액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아울러 울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기에 산림패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15
  • 순천국유림관리소, 새해맞이 단체 헌혈로 봉사 의지 다짐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단체 헌혈로 지역봉사 의지를 다지면서 임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막고 겨울 방학에 따른 헌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과 일반직 직원 등 11명이 헌혈의집 순천센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발자취를 남겼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헌혈자 수는 2019년 261만여명, 2020년 243만여명, 2021년 241만여명으로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2019년에는 해마다 260만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했으나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헌혈량 감소 추세가 더욱 뚜렷해진 양상이다.  현재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이지만, 기준치인 5일분을 겨우 웃도는 수준이라 안심하기는 이른 실정이다.   코로나19 지속으로 기업 등 단체 헌혈도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헌혈 참여율에서 30%를 넘게 차지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겨울방학과 명절 연휴가 낀 1∼2월에는, 이들의 헌혈 참여량이 줄어 전체 혈액 보유량도 덩달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헌혈량 감소세 소식에, 국민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자는 의지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단체 헌혈을 마쳤다.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한 이종민 주무관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희망을 나눈 것 같아 기뻤고, 헌혈 바늘이 들어가는 시간이 1초인데 1초의 따끔거림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들었다며, 헌혈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년 7월에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임 후 6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정오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뜻깊은 일에 참여하고 싶어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기적이자 지역 봉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4
  • 순천국유림관리소,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 헌혈!!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부족한 혈액수급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과 일반직 직원 등 12명이 동참하여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9일 최근 한 달(7월 5일∼8월 5일) 동안 하루 평균 혈액 보유량은 3.6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 아래로 떨어져 혈액 수급 ‘위기’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혈액수급에 위기가 발생한 원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증가에따른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폭염으로 인해 단체 헌혈이 크게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들은 코로나19 사태의 조기극복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자는 의기투합으로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한 정다은 주무관은 “헌혈을 통해 직원간의 공동체 정신과 국민에 대한 봉사의 보람도 느낄 수 있어 다들 밝은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했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단체 헌혈을 마쳤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체 헌혈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임 후 5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정오 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공직자들이 헌혈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단체 헌혈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단체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8-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삼척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수거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실행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가을철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중점대책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3.11.1.~2023.12.15.) 동안 관할 지역(삼척시, 동해시) 내 임산촌 농가에 대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으로 수거파쇄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말부터 12월 초순에는 삼척시 근덕면 일원(동막리, 교가리, 금계리 등)에서 각 마을별로 2톤 이상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였다. 8일에는 노곡면 상마읍리에서 지원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 중 약 17톤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한덕수 국무총리, 남성현 산림청장, 강릉 산불피해지 현장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왼쪽 두번째), 김홍규 강릉시장 등과 함께 16일 강릉시 저동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산불을 진화하다가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부모를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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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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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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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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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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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모두 진화 완료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장 짧은 기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53건의 산불은 4일 17시 15분부로 모두 진화되었다. 이는 같은 기간 가장 많이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이다.   특히, 이 중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은 지난 2일 충남 홍성, 금산·대전 등 2곳에서, 3일에는 전남 함평, 전남 순천, 경북 영주 등 3곳에서 각각 발생하여 1986년 산불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1~3월) 강수량은 전국 평균 85.2mm로 예년의 120.6mm에 훨씬 못미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고,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여 진화에 매우 불리한 여건이었다. 특히, 충남 홍성 산불은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어 산불 발생 2시간 20분 만에 대형산불로 확산되기도 하였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등에서 투입된 헬기는 모두 313대, 장비는 3,402대, 진화인력은 28,501명으로 모든 유관기관이 산불진화에 적극 동참하였다.  산불 피해가 없도록 인구 밀집 지역에 산불진화 헬기를 우선 배치하였고, 송광사(전남 순천), 고산사(충남 홍성) 등 중요 문화재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진화하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2동, 공장 4동, 창고 36동, 비닐하우스 6동, 기타 7동 등 총 95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일 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영향구역은 총 3,091ha로 잠정 집계되었다. 이번 산불진화는 산불발생 초기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지시사항에 따라 행정안전부,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지단체 등 많은 유관부처와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야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활약이 컸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할 수 있는 파쇄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진화임도를 대폭 확대하고, 초대형 헬기와 고성능 진화차,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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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인천 강화....「산불 1단계」17시간만에 주불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27일 08시 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에는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10, 소방청 1)와 산불진화장비 39대(산불진화·지휘차 8, 소방차 3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42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1, 소방 205, 의용소방 200, 군부대 400, 경찰50)을 투입하여 17시간 16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산 방지와 조기진화를 위해 3월 26일 16시 30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했으며, 야간 열화상 드론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화선 구축 및 산불진화대원의 밤샘 진화로 산불 확산 최소화와,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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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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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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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 열화상 드론 활용 하동군 화개면 산불 상황 파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열화상 드론을 띄워 산불 상황 파악하고 있다.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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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밀양시 산불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2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일원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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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남성현 산림청장, 밀양시 야간 산불 진화하는 산불특수진화대원 격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야간 산불을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격려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야간 산불현장에서 주택 등 시설물 보호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격려한 뒤 방어선 구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야간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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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경북 울진산불... 24:00 기준 산불진화율 5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8일 12시 06분 경북 울진군 금남면 행곡리 산 27-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 29일(토요일) 00시 현재 산불진화대원 825명(산불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 소방인력 등)을 투입해 야간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장은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하고 초동진화를 위해 지난 28일 20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는「산불3단계」를 발령하고, 이와함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발령하여 현장대책본부에서 공중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관할지역 또는 인접기관의 진화자원을 총동원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825명의 진화대원이 동원되어 야간산불 현장에 투입되어 진화중이다.   오늘 울진군에서 발생된 산불은 그 동안 계속되어 온 가뭄(4월과 5월 누적강수량은 41.4mm로 평년 146.9mm에 비하여 28.2% 수준)과 초속 13m의 순간최대풍속 등 강풍으로 급속히 확대되었고,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40대를 투입하였음에도 일몰전에 진화가 어려웠으며 야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 도로 낙석방지 철망 공사 중 용접 불꽃이 튀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찰(보광사) 대웅전, 블루핸즈, 타이어뱅크, 컨테이너·고물상·창고 등이 전소되었고, 울진굿디자인 및 주택 1채가 반소 또는 부분소 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민가 등 주택과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야간에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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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울진군 금강소나무숲 지키기 위해 화마와 밤샘 사투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이 6일 오후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에서 금강소나무숲을 지키기 위해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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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남부지방산림청, 제2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용 경연대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021년 10월 26일 청내 잔디광장에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할한 운영과 산불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림 적극행정 일환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용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하며,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을 담당하는 보호팀 직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이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개개인이 맡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산불지휘차 설치·운용, 드론실시간영상시스템 활용 분야와 ▲진화헬기영상을 분석하여 산불상황도를 작도하고 진화 전략을 수립하는 분야 2가지 종목으로 나눠 평가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사유림 대형·야간산불 발생시 산불지휘차, 산림 드론 운용을 통해 실시간 화선파악 등 현장정보를 파악하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ICT 기술 기반 첨단시스템 운용 역량과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판단되며, 산불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6
  • 경북 경주 야간 산불 14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일 17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산62-4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5일 08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5대의 산불진화 헬기(산림청 2, 경북 3)를 투입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195명의 진화 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4명, 공무원 49명, 소방 30명, 경찰4명, 기타30명)을 동원하여 1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렵고 가파른 경사지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인력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긴급 투입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장산서원과 국보 제40호 경주정해사지십삼층석탑에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며 총력 진화하였다. 현장상황은 바람 서 3.5m/s, 추정 피해면적은 3.5ha로써 정확한 원인을 현장에서 조사 중에 있으며, 잔불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산림당국에서 정확한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삼척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수거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실행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3년 가을철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중점대책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3.11.1.~2023.12.15.) 동안 관할 지역(삼척시, 동해시) 내 임산촌 농가에 대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으로 수거파쇄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말부터 12월 초순에는 삼척시 근덕면 일원(동막리, 교가리, 금계리 등)에서 각 마을별로 2톤 이상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였다. 8일에는 노곡면 상마읍리에서 지원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 중 약 17톤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한덕수 국무총리, 남성현 산림청장, 강릉 산불피해지 현장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왼쪽 두번째), 김홍규 강릉시장 등과 함께 16일 강릉시 저동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강릉시 포남동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시설을 찾아 산불을 진화하다가 이재민이 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부모를 위로하고 있다. 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의 화력이 가장 강한 곳에 투입되었다가 정작 본인의 집을 지키고 못하고 이재민이 되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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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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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모두 진화 완료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장 짧은 기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53건의 산불은 4일 17시 15분부로 모두 진화되었다. 이는 같은 기간 가장 많이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이다.   특히, 이 중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은 지난 2일 충남 홍성, 금산·대전 등 2곳에서, 3일에는 전남 함평, 전남 순천, 경북 영주 등 3곳에서 각각 발생하여 1986년 산불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1~3월) 강수량은 전국 평균 85.2mm로 예년의 120.6mm에 훨씬 못미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고,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여 진화에 매우 불리한 여건이었다. 특히, 충남 홍성 산불은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어 산불 발생 2시간 20분 만에 대형산불로 확산되기도 하였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등에서 투입된 헬기는 모두 313대, 장비는 3,402대, 진화인력은 28,501명으로 모든 유관기관이 산불진화에 적극 동참하였다.  산불 피해가 없도록 인구 밀집 지역에 산불진화 헬기를 우선 배치하였고, 송광사(전남 순천), 고산사(충남 홍성) 등 중요 문화재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진화하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2동, 공장 4동, 창고 36동, 비닐하우스 6동, 기타 7동 등 총 95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일 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영향구역은 총 3,091ha로 잠정 집계되었다. 이번 산불진화는 산불발생 초기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지시사항에 따라 행정안전부,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지단체 등 많은 유관부처와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야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활약이 컸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할 수 있는 파쇄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진화임도를 대폭 확대하고, 초대형 헬기와 고성능 진화차,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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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인천 강화....「산불 1단계」17시간만에 주불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27일 08시 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에는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10, 소방청 1)와 산불진화장비 39대(산불진화·지휘차 8, 소방차 3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42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1, 소방 205, 의용소방 200, 군부대 400, 경찰50)을 투입하여 17시간 16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산 방지와 조기진화를 위해 3월 26일 16시 30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했으며, 야간 열화상 드론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화선 구축 및 산불진화대원의 밤샘 진화로 산불 확산 최소화와,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집중 투입하여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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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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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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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 열화상 드론 활용 하동군 화개면 산불 상황 파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드론운용팀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열화상 드론을 띄워 산불 상황 파악하고 있다.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남성현 산림청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6월 14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방문하였다. 산림청장은 관리소 각 사무실 등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봄철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및 오는 7월 임업직불금 지급을 앞두고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서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각종 산림사업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21세기 산림비전인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6
  • 밀양시 산불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2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일원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 남성현 산림청장, 밀양시 야간 산불 진화하는 산불특수진화대원 격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야간 산불을 진화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격려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야간 산불현장에서 주택 등 시설물 보호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격려한 뒤 방어선 구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31일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야간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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