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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녕군 산불 재불 발생, 11시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오전 2시 36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산52 일원에서 산불이 재발생하여 11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재발화 원인은 지난 10일 산불이 발생한 장소에서 산림토양 속 불씨가 남아있다가 바람에 의해 재발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8대(산림청 10, 지자체 6, 소방 2)를 포함하여 산불진화인력 343명(산불특수진화대 35, 산불전문진화대 35, 산불공중진화대 16, 산림공무원 239, 소방 13, 경찰 4)을 긴급 투입하여 13일 오후 13시 35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매서운 한파 및 정상부 암석지대 등 현장의 악조건 속에 지상인력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자원 총력대응으로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 조사하고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취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드리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경기 용인시 산불 2시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01시 49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고림동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전문진화대 등 지상인력 92명을 투입하여 2시간만인 03:28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히 투입된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2시간만에 신속히 진화를 완료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92명 (산불전문진화대36, 공무원20, 경기소방36) - 장비 총 15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2, 소방차12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2
  • 전남 곡성군 산불 4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18시 55분경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78명을 투입하여 10일 23시 현재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험준지에 특화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둥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7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24, 산불예방진화대26, 공무원23, 소방5) - 장비 총 7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5, 소방차1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경북 예천군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6시 12분경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1,167명,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하여 22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예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주까지 확대되어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화선을 우선 구축하였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진화했으며, 신속한 조기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14대 (산림청 1, 국방부 7, 지자체 5, 소방청 1)     - 지상인력 총 1,167명       (산불특수진화대29, 산불예방진화대112, 소방80, 공무원등 946)    - 장비 총 22대 : 산불지휘차2, 산불진화차10, 소방차9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차장은 “경북과 강원도 일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2
  • 경기도, 올해 산불 크게 감소…전년比 66.6%↓
    올해 경기도 산불 발생 및 피해면적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1일까지 49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3.32㏊를 태웠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47건, 44㏊)에 비해 건수와 면적 각각 66.6%, 70.5% 감소한 것이다. 산불 발생 내역을 시군별로 보면 화성시가 7건(1.10㏊)으로 가장 많았고, 파주시 6건(0.56㏊), 남양주시 5건(0.26㏊),광주시 4건(0.18㏊) 순이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쓰레기 태우기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입산자 실화 9건, 논밭두렁 태우기 6건, 건축물 실화 4건, 농산폐기물 태우기 3건, 성묘객 실화 2건, 원인미상 11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도내 산불 발생이 크게 줄어든 것은 4월 중순 이후 비가 자주 내린데다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월17일~4월22일) 중 취약지역을 집중 기동단속하는 등 산불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는 이와 관련,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전진배치해 산림피해가 최소화된 것으로 진단했다. 임차헬기는 1~5월 중 239차례 산불진화에 동원됐다.  도 산림과는 그러나 농가주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도권 특성상 앞으로 쓰레기, 농업부산물 등에 의한 소각산불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산림과는 이에 따라 헬기임차 및 산불진화장비 구입 등 산불방지사업 예산으로 27억9300만원을 내년 경기도 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예산담당관실에 건의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 30분내 현장 도착 ‘골든타임’ 운영
       산림청은 ‘지난 10년간 산불발생건수의 51%, 피해면적 84%를 차지하는 3∼4월에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을 지정 전 직원이 산불총력대응에 나선다.’ 고 밝혔다. 이에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는 긴급 산불출동에 대비 산불진화헬기를 항시 계류장에 대기시켜놓고 산불발생 30분내 현장 도착이 가능한 ‘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이 기간에 산을 찾는 성묘객들이 많은 청명·한식(4.5.∼6.)이 끼어있어 그 어느때 보다 산불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를 이용 산불예방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며 산불을 조기에 발견 바로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산불담당자는 ‘사람의 부주의로 시작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져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잊게 된다. 따라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소각행위 등을 금해주고, 청명·한식 성묘객과 산을 찾는 상춘객들은 인화성물질 소지나 취급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19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총력대응 및 국유재산 관리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재해안전과 신설에 따라 산림재해 총력대응 및 국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산림보호 및 관리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월 5~6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강원도 10개 시·군을 담당하는 7개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청 산림보호·관리분야 담당자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산림 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봄철 산불총력대응을 위한 산불상황보고체계 및 산불재난 매뉴얼 교육, 산불현장 지상영상장치 실습,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대책논의,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사례 공유 등 산림보호분야와 국유재산 관리(매각, 교환 등) 및 인허가, 무단점유지 정리 등 관리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중점과제에 대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전문 교육과 토론을 실시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 소나무재선충병, 산림 내 위법행위 등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며 투명성·공정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방안을 도출하여 국유재산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5
  • 산림청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새해 첫 방문
     산림청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1월 20일(화) 새해 처음으로 서울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2015년도 주요업무 및 봄철 산불총력대응대책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관리소장은 업무보고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에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주요산(북한산 등)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을 찾는 국민의 편의를 위한 산림사업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조 본부장은 산불진화 등 헬기를 이용한 임무수행에 있어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 정착과 ‘산림행정 3.0’ 실현에 맞는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산림항공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총력대응 준비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은 5월3일부터 4일간 사찰 연등행사 참여, 산나물 채취자,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이 집중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석가탄신일 전후에도 산불이 많이 발생되었으며, 이에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특별산불방지대책을 수립 대처하면서 관리소 전 직원은 물론 활용가능한 모든 인력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4월28~29일 양일간 내린 비로 건조특보는 해제 되었지만 산나물 채취자,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가 있어,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대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준비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울러 이시기 만큼은 산불조심에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5-02
  • [석가탄신일,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은 5월17일부터 3일간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15일 공식적으로는 종료가 되었지만, 석가탄신일과 주말이 이어진 연휴기간 중 강원도내 사찰과 인근 유원지 등에 사찰참배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산객, 산나물 채취를 위한 입산객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시다발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불초동진화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은 일출 시각부터 일몰시간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관내 산불위험지역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 입산객의 왕래가 잦은 주요명산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공중 계도방송을 실시함으로서 산불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이창범 소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고온현상과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뿐만 아니라 모든 시기에도 산불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산불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5-16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장교육을 통해 국정철학, 산림비전 공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직장교육을 통해 정부 국정철학, 국정기조 및 산림비전 등에 대한 교육 및 공직기강확립, 어린이날 연휴 등 산불총력대응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1년 5월 5일 강원도에서 항공기로 산불예방활동 중 순직한 승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국정과제에 대한 교육과 산림비전을 통해 숲과 더불어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다짐 및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5월5일 어린이날이 포함된 연휴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대응하여  완벽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항공안전관리, 개인건강관리 및 근무상황 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하고, 봄철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항공방제 준비 등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직원상호간 토론을 통해 다짐의 장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5월달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작은 선물로써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항공안전관리 방안, 소통과 배려를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뉴스광장
    2013-05-05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가두(고성읍 →거진읍 일원 )캠페인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4월 산불총력대응기간을 맞아 귀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산불재난 없는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결의 및 거리 캠페인을 고성군 간성읍 시외버스터미널→거진읍 일원에서 2012. 04. 12.(목) 산불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금번 행사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직원, 고성군산림조합 직원, 고성산림생태관리사무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35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1. 2부로 구분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1부는 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 설정․운영에 따른 산림피해 제로화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대표가 낭독하고, 2부에는 산불예방 거리 캠페인을 고성군 간성읍 시외버스터미널→거진읍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 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캠페인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 운영하고 있는 산불현장지휘차량 전광판 PDP를 활용하여 문자방송 및 홍보용 동영상을 고성군 간성읍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송출 하는 등 계도효과를 제고하고 아울러 건강한 숲이 산불로부터 파괴되어 탄소흡수원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전 국민 서명운동도 병행하여 실시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 김은수 는 4월은 봄철 상춘객들과 총선 전후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산불경계심 약화가 우려된다며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전개 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4-12
  • 산불특별대책기간 진화헬기 및 진화대원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는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32일간 산불특별대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의 34% 중 대형산불이 63%(피해면적 83%)가 이 기간중에 발생하였으며, 30ha이상의 산불 44건 중 28건이 발생할 만큼 재난성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금년의 경우 총선(4.11)으로 인해 산불대응력이 약화될 수 있고, 3월 중순과 4월 상순까지 영농철을 맞아 논, 밭두렁 및 농산쓰레기 등의 불법적 소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명․한식기간 성묘객과 향락객 등 야외산행인구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요인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영남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건조한 상태이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80%이상으로 자칫 부주의한 불 관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순식간에 불씨들이 비산화되어 대형산불로 확산 될 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산불총력대응기간동안 산불진화 및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조기 출근제를 도입하여 아침 8시부터 산불진화헬기 출동점검 및 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경보 ‘경계’이상 발령시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공중감시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위험지역에 산불진화헬기의 전진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진화헬기의 안전비행을 위하여 비행 전․후 정비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정비는 이동점검과 야간정비를 통해 산불진화시 진화헬기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정비를 실시하여 95%이상의 가동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의 전국 광역단위 산불전문진화인력인 공중진화대 6명과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특수진화대 12명의 산불출동에도 만전을 기하기고 있다. 오전에는 산불조심 계도를 병행한 캠페인활동과 논․밭두렁 및 농산쓰레기소각 등의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산불출동에 대비하여 비상대기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산불발생시 최우선적으로 출동하게 된다. 권용철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농번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쓰레기 소각행위, 입산시 산림인접지 및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흡연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산불감시활동 중 위반사항 적발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50만원, 산림에서 흡연행위 및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화기 및 인화물질소지 입산금지를 위반시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2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명ㆍ한식 산불총력대응 !
    산림청은 산불이 집중 발생하는 4.03 ~ 4.06까지 청명ㆍ한식을 전후하여  장비와 인력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4월 상순에 강수량이 평년(13~55mm)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하였고, 청명ㆍ한식이 평일이어서 주말에 성묘 집중 및 상춘객과 등산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ㆍ밭두렁 소각 등으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였으므로  산불진화 헬기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진화와 예방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청명ㆍ한식 기간에  산림청헬기 5대를 출동대기 시키고 상황근무자,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통신원 등이 산불방지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1-04-03
  • 산불!! 특수진화대가 있어 든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산불발생이 집중되고 위험도가 가장 큰 산불총력대응기간내 적극 대응코자 산불특수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오는 4월 1일 부터 동해안 지역에 배치되어 산불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4. 1 (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및 동해안지역 산불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산불관리센터에 위치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특수진화대 발대식을 갖었다. 산불특수진화대는 김포에 위치한 산림항공본부 및 전국 8개 권역의 지방관리소에서 공중진화대원 중 2~3명씩 선발한 20여명으로 1차 편성되고 산불여건을 감안하여 필요시 2차, 3차 재편성하여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대원들이 산불총력 대응기간동안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거점(강릉)에 배치되어 산불 방화자를 색출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헬기로 공중 진화작업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형, 고압선 철탑지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 등 특수한 상황에 투입되어 활동 할 계획이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특수진화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되더라도 산불진화헬기와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우리의 산불특수진화대의 활약으로 신속히 초동 진화하여 어느 해보다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01
  • 청명, 한식 전후하여 산불총력대응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청명․한식을 전후한 4.2 ~ 4.10일 까지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했다. 과거 청명․한식 및 식목일에 동시다발․대형 산불이 집중 발생하였으며 이 기간에는 봄철 산불의 40%, 대형 산불의 75%, 피해면적 95%에 이른다. 또한 올해는 예년보다 건조일수가 증가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4월 상순에 강수량이 평년(13~55mm)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했으며 국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이 자칫 소홀해질 우려가 있어 이 기간이 올해 봄철 산불위험의 최대 고비가 되고 있다. 이에 비상출동태세 유지를 위해 직원들의 조기 출근제 실시,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의 100% 가동률 유지, 1일 2회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감시 계도 강화, 산불진화전문가인 공중진화대 동시투입 등 입체적인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 전개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에서는 산불총력 대응기간동안 권역별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특수진화대를 이동배치 완료하였고 산불초동진화는 물론 야간산불진화에도 투입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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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31
  • 산림항공관리본부, ‘도시락 점심식사’로 산불기간 중 비상대기
     봄철 건조한 시기와 함께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언제 발생될지 모를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도시락을 배달받아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이처럼 몇 주간 이어진 간단한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지만 산림항공관리본부 직원들은 불평불만은커녕 오히려 당연한 일이라며 산불총력대응기간 긴장된 일과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역시 매일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단 한건의 산불도 간과하지 않고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대응하고 있다. 산불조심기간은 오는 5월 15일로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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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5
  • 북부지방산림청, 양평 용문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10. 4. 10.(토) 10:00 ~ 12:00 경기도 양평군 용문역일원에서 봄철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주요 등산로 진입의 거점인 양평 용문역일원에서 숲사랑운동 수원·양평지역 시민회원들과 산불방지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참여를 위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원·양평지역의 이번 캠페인은 산불총력대응기간(3.25~4.20)을 맞아 경기 양평 용문역에서 등산객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숲사랑 캠페인과 함께, ‘안온 듯 가소서’라는 슬로건하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양평 민속5일장에 직접 공무원들이 찾아가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산불조심과 숲사랑운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을 받고,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에 대한 차량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찾아가는 산불조심과 숲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주5일제의 확산과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등산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용문역은 수도권과의 전철이 개통됨(일일 30~40회)에 따라 등산객들의 주요 집결지가 되고 있다며,  아름다운 강산을 산불과 각종 재해로부터 잘 보존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후세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숲사랑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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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1
  • 산림항공본부, 산불총력대응기간 대비 특수진화대 발대식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본격적인 건조한 봄철 대형 산불의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중진화대원을 산불거점지에 기동 배치하여 산불진화와 야간 산불 방화자를 색출하는 등 특수 기동대로 편성하여 ‘산불특수진화대‘가 운영된다.  발대식은 4월 6일(화) 강원지역의 산림을 책임지고 있는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림청 산불방지과장 및 동부지방청장 강릉시 산림과장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산불특수진화대는 김포에 위치한 본부 및 전국 8개 권역의 지방관리소에서 3~5명씩 선발한 총 31명으로 편성된 대원들이 대형 산불 개연성이 높은 동해안거점(강릉), 남부거점(함양)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25일간 배치되어 대형 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 비상 대기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 산불이 전국 어디에서 발생되더라도 산림청헬기와 산불특수진화대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진화로 봄철 산불총력대응기간에 산불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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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총력대응태세 구축
     최근 10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104건의 산불 중 41건(39%)의 산불이 3월과 4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에서는 3월 25일부터 한달간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전직원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방지 일제 기동단속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올해는 눈과 비가 자주 내려 농민들이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개별 무단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감시인력 550여명을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 주변에 투입하여 집중 단속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도심 내 자연공원과 인적인 드문 곳 등 방화성 야간산불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방화범에 대하여는 자체 “방화범 검거반”을 편성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일이 주말과 이어져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입산 시 라이터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놓기를 금지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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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남 창녕군 산불 재불 발생, 11시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오전 2시 36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산52 일원에서 산불이 재발생하여 11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재발화 원인은 지난 10일 산불이 발생한 장소에서 산림토양 속 불씨가 남아있다가 바람에 의해 재발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8대(산림청 10, 지자체 6, 소방 2)를 포함하여 산불진화인력 343명(산불특수진화대 35, 산불전문진화대 35, 산불공중진화대 16, 산림공무원 239, 소방 13, 경찰 4)을 긴급 투입하여 13일 오후 13시 35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매서운 한파 및 정상부 암석지대 등 현장의 악조건 속에 지상인력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자원 총력대응으로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 조사하고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취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드리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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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기 용인시 산불 2시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01시 49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고림동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전문진화대 등 지상인력 92명을 투입하여 2시간만인 03:28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히 투입된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2시간만에 신속히 진화를 완료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92명 (산불전문진화대36, 공무원20, 경기소방36) - 장비 총 15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2, 소방차12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2
  • 전남 곡성군 산불 4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18시 55분경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78명을 투입하여 10일 23시 현재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험준지에 특화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둥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7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24, 산불예방진화대26, 공무원23, 소방5) - 장비 총 7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5, 소방차1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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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경북 예천군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6시 12분경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1,167명,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하여 22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예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주까지 확대되어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화선을 우선 구축하였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진화했으며, 신속한 조기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14대 (산림청 1, 국방부 7, 지자체 5, 소방청 1)     - 지상인력 총 1,167명       (산불특수진화대29, 산불예방진화대112, 소방80, 공무원등 946)    - 장비 총 22대 : 산불지휘차2, 산불진화차10, 소방차9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차장은 “경북과 강원도 일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2
  • 산불 잡는 공중진화대 실전과 같은 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불총력대응 및 지상진화능력 향상을 위해 28일 진천 만뢰산 인근에서 공중진화대원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에 발생하는 중·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출동체계확립 및 예방·진화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훈련으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단계별 운영 방법, 방화선 구축, 개인 안전확보를 위한 방염 텐트 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산불 위험시기에 따라 공중진화대원을 광역단위로 운영하여 야간·도심·대형산불에 대비하고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산불현장 영상자료 수집 및 전송, 화선 탐색, 소각 산불 단속·감시 등 산불 진화 및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태섭 소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대형화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휴식처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커질 수 있으니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2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기계화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산불위험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충남, 충북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2월 28일(목) 공중진화대원들이 기계화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진화훈련은 봄철 산불 기간 중·대형 산불에 대비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을 위한 자체훈련으로 충남, 충북 지역 주·야간 산불발생 시 기계화진화장비와 산림무인기 효율적인 운용을 통한 산불진화능력 및 야간산불현장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숙달 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심태섭 소장은 “2월부터 시작한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통해 산불발생 즉시 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원들을 현장투입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산불도 중·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을 찾을 등산객들은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거나 각종 생활쓰레기를 태우는 관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2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기계화산불진화 훈련!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산불위험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충남, 충북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1월10일(목)부터 17일까지 기계화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화훈련은 봄철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자체훈련으로 충남, 충북 지역 주․야간 산불발생시 기계화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한 산불현장 상황별 단계별 현장대응 숙달 훈련이다. 심태섭 소장은 “2월부터 시작하는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통해 산불발생즉시 진화헬기 및 공중진화대원들을 현장투입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야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산불도 중․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을 찾을 등산객들은 라이터, 성냥과 같은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거나 각종 생활쓰레기를 태우는 관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11
  • 중부지방산림청, 산불! 지금이 가장 위험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당초 4. 3 ~ 4. 6까지 발령하였던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12일까지 연장 발령하고, 이 기간동안 전직원이  산불취약지에 배치되여 산불기동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는 등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4월은 지난해 겨울부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은 지금 화약고와 다름없을 정도로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높다. 조그마한 불씨 하나로도 강한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거대한 산불로 번져 애써 가꿔온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어 이미 4월 한달동을 산불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험준한 지형과 두껍게 쌓여있는 낙엽층으로 산불이 발생되면 잔불정리까지 많은 행정력과 장비가 소요된다. 또 한 번 심은 나무가 울창한 산림이 되기 위해서는 수십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 숲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산림생태계 복구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산불은 한 순간에 이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주말은 곳곳에서 꽃 축제를 개최하고, 산을 찾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산을 찾을 때는 각별히 산불예방에 주의해주고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9
  • 산불예방󰡒카퍼레이드(가두방송)“로 ZERO화에 총력 매진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최근 전국적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또한 영동지방의 계속되는 가뭄과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2009.4.10 오후 13시 경부터 관내 옥계.강동면, 구정.성산.왕산면, 사천.연곡.주문진읍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리소 및 감시원 보유차량 100여대를 동원하여 산불위험 경보 사항을 적극 알리는 “카퍼레이드(가두방송)”를 전개하여 산불 ZERO화에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카퍼레이드(가두방송) 내용은 차량용 앰프를 이용하여 산불위험 경보 방송을 실시하고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산불조심, 입산금지, 담뱃불조심,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 등의 현수막과 홍보물을 부착하고 산촌마을 곳곳을 운행한다고 하였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 관계자에 의하면 산촌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총력대응기간 동안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소각 행위를 일체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빠른 시간 내 산림관서에 신고하고 자진 진화작업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불발생 시 20분 이내에 출동하여 산불진화작업에 참여한 마을 자율진화대원에 대하여는 시간급으로 계산하여 일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연속4년 대형 산불 없는 우리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9
  • 식목일 산불대비 전국 산 헬기계도비행실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장기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청명․한식이 주말과 겹쳐 상춘객과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명ㆍ한식ㆍ식목일이 낀 4일부터 12일까지 전국에 헬기를 통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청명ㆍ한식주간을 맞이하여 공원묘지 및 도로인근에 위치한 묘지 주변, 입산자가 많은 유명 산림ㆍ휴양시실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헬기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10년간 대형산불 총46건 중 23건(50%)이 청명․한식ㆍ식목일을 전후한 4.4~4.12일 사이에 발생하였고 피해면적은 82%에 달했으며, 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32%), 성묘객 실화(24%), 논․밭두렁 소각(16%), 담뱃불 실화(9%), 쓰레기 소각(8%) 등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위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8개권역에 48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경남 함양, 경북 울진, 영덕, 영천, 충북 영동, 전남 광양, 제주 7개 지역에 9대의 헬기를 전진배치하여 전국 어느곳에나 30분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군특수부대출신 정예진화요원으로 구성된 24명이 2개조 12명으로 편성된 “SKY 산불기동대”를 헬기로 공수하여 공중 투입하여, 최선봉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담당한다고 한다. “SKY 산불기동대”는 4월 26일까지 산불총력대응기간 중 운영하며, 전국을 동․서로 구분하여 현재 안동과 함양에 배치중이며 산불위험도에 따라 탄력있게 배치운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4
  •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기간..산불 최고 고비 산불총력대응에 나선다
    4월 들어 상춘객과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특히 청명 한식이 주말과 겹쳐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4.4~4.12까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에 맞춰 자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계도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총력대응에 나선다. 올해 기상청에 따르면 4월 상순에는 맑은 날이 많겠고 기온이 평년(4~13°c)보다 높으며, 강수량은 평년(17~18mm)과 비슷하다고 예보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관계유지를 지속하고 산불방지상황실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증가하는 방화와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우선대기조 편성과 조기출근제로 운영하고, 총력 정비로 90%에 가까운 최상의 헬기 가동률을 유지하여 초동진화에 나선다. 그동안 발생된 대형산불은 ‘00년 동해안 산불(4.7), ’02년 청양-예산 산불(4.14), ‘05년 양양산불(4.4)등이 이기간에 발생된 산불이다. 최근10년간 대형산불 총46건 중 23건(50%)이 청명·한식, 식목일을 전후한 4.4~4.12일 사이에 발생(피해면적의 82%)했으며, 4.5일 식목일은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평균 23건, 최다 63건)하였다. 발생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32%), 성묘객 실화(24%), 논·밭두렁 소각(16%), 담뱃불 실화(9%), 쓰레기 소각(8%)순으로 발생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2
  • ‘청명ㆍ한식ㆍ식목일’산불방지 활동강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장기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청명․한식이 주말과 겹쳐 상춘객과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명ㆍ한식ㆍ식목일이 낀 4일부터 12일까지 전국에 헬기를 통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청명ㆍ한식주간을 맞이하여 공원묘지 및 도로인근에 위치한 묘지 주변, 입산자가 많은 유명 산림ㆍ휴양시실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헬기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10년간 대형산불 총46건 중 23건(50%)이 청명․한식ㆍ식목일을 전후한 4.4~4.12일 사이에 발생하였고 피해면적은 82%에 달했으며, 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32%), 성묘객 실화(24%), 논․밭두렁 소각(16%), 담뱃불 실화(9%), 쓰레기 소각(8%) 등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위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8개권역에 48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경남 함양, 경북 울진, 영덕, 영천, 충북 영동, 전남 광양, 제주 7개 지역에 9대의 헬기를 전진배치하여 전국 어느곳에나 30분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군특수부대출신 정예진화요원으로 구성된 24명이 2개조 12명으로 편성된 “SKY 산불기동대”를 헬기로 공수하여 공중 투입하여, 최선봉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담당한다고 한다. “SKY 산불기동대”는 4월 26일까지 산불총력대응기간 중 운영하며, 전국을 동․서로 구분하여 현재 안동과 함양에 배치중이며 산불위험도에 따라 탄력있게 배치운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2
  • 청명, 한식을 전후하여 산불총력대응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 한식을 전후하여 1개월(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간 산불방지에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산불총력 대응기간으로 설정하여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동안 산불진화헬기를 즉각 출동 시킬 수 있도록 계류장에 대기시키고 승무원들은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되며 산불발생 위험지역, 산불다발지역, 산림내 입산자가 많은 유명산이나 유원지를 중심으로 중형헬기를  이용하여 산불공중감시 및 계도방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산불감시임무 수행 중 논, 밭두렁 태우기 및 산림인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등에 대해 단속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되며 적발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최고 100만원까지 벌금을 물게 된다. 산불총력 대응기간동안 권역별로 산불진화헬기를 경남 함양, 경북 울진, 영덕, 충남 영동에 전진배치시키고 SKY산불기동대 2개 팀을 함양, 안동에 배치시켜 산불초동진화는 물론 야간산불진화에도 투입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7
  • 산림항공관리본부,‘SKY 산불기동대’ 발대식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장기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점증하는 산불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중진화대원을 특수 기동대로 편성하여 야간 및 대형산불에 투입하여 효과적인 산불진화를 하기위해 SKY 산불기동대를 운영한다고 한다.  발대식은 3월 26일(목)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및 대구광역시장 경북도지사 등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SKY 산불기동대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 투입되어, 야간․일출 전 산불진화를 담당한다고 한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김포 본부 등 8개 관서 24명으로 구성된 SKY 산불기동대를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32일간 산불총력대응기간 중 운영하며, 전국을 동․서로 구분하여 산불위험도에 따라 탄력있게 배치 3월중 동부의 대구․경북과 서부의 함양을 거점으로 운용 이후에는 북쪽으로 이동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산불은 봄철에 60%이상 집중 발생하고있으며 그 중에서도 3, 4월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다가 올해는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산림청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을 1월에 조기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26일 현재  벌써 18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7ha의 산림이 훼손된 가운데 산림항공관리본부는 SKY 산불기동대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산불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7
  • 봄철 산불 총력대응 기간, ‘청렴투명 일하기’ 약속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지난 3월 5일(목)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종사자 청렴생활수칙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의대회는 본부 운항실장이 대표선서에 이어서 본부장님 당부말씀 및 서무과장의 공무원 윤리규정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는 전국 주요지역에 헬기전진배치가 실시되는 ‘봄철 산불총력대응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현장 진화대응 임무를 비롯하여 모든 일을 할 때 깨끗한 공직자의 역할과 더불어 ‘산불피해 최소화’의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최선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헬기전진배치는 근무자가 사무실을 벗어난 전국 각 지역에서 소수인력이 장기간 대기하여야 하는 상황으로 자칫 근무자의 근무기강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고 임무수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심기일전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앞으로도 여름철 항공방제시기나 가을철 화물공수와 같은 다양한 국가사업지원등의 사유로 근무자들의 사무실 이외의 근무지역에서 임무수행이 있을 시 사전에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의식을 환기하고자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06
  • 산불가해자 제보에 대한 보상금 지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산불가해자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B씨에게 보상금 300만원을 지급하였다.   산불발생 원인은 주로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실화, 성묘객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으나 국가 경제난으로 인한 사회 불만자의 방화로 추정되는 야간 산불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산불방화는 인적이 드문 산림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고 농․산촌의 정서상 방화자에 대한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보상금제 운영의 활성화와 신고자에 대하여는 철저한 신분보장을 함으로써 방화범은 반드시 검거되고 관련 법률에 따라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제보자 B씨에게 보상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보상금은 방화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방화자를 검거하여 경찰관서나 행정관서 등에 인계한 사람에게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됩니다. 산불가해자에 대한 제보(신고)절차는 산불발견 시 유선 등 가능한 빠른 수단으로 관할시․군, 국유림관리소의 산불관련부서 또는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신고자 인적사항과 산불발생장소, 시간 및 인가, 사찰, 군사시설, 국가사업시설 등 주변 주요시설물 현황과 산불원인자를 목격하였을 경우 원인자의 신원에 대한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수천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과실로 타인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하거나 자기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하여 공공의 위험을 발생케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윈 이하의 벌금에 방화범에게는 7년 이상의 지역에 처하게 되어 있으니 산불에 대한 지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백두대간을 비롯한 국립공원, 문화재, 유전자원보호림, 부석사 등 주요사찰이 많은 우리지역에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는 있는 만큼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하여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09년 05월 31일까지 산불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 산불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전 국민의 재산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24
  • 산불예방캠페인, 산불공중감시 등 특별경계근무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최근 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발령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1.24~1.27)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피해 방지를 위하여 산불총력대응체계로 특별경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3, 중형 1)와 승무원 및 공중진화대원 등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시키고 중형헬기를 띄워 부산, 울산, 경상남,북도 지역의 산불취약지역, 산불다발지역, 방화성 산불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공중감시 및 산불조심 계도방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산불조심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1월 23일(금)에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T/G에서, 1월 27일(화)에는 양산시 하북면 삼덕공원묘지 입구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 연휴 이후에는 등산객 및 논, 밭두렁 태우기 금지에 대해 계도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게 되며, 산림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불을 피워 취사행위 적발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남 창녕군 산불 재불 발생, 11시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오전 2시 36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산52 일원에서 산불이 재발생하여 11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재발화 원인은 지난 10일 산불이 발생한 장소에서 산림토양 속 불씨가 남아있다가 바람에 의해 재발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8대(산림청 10, 지자체 6, 소방 2)를 포함하여 산불진화인력 343명(산불특수진화대 35, 산불전문진화대 35, 산불공중진화대 16, 산림공무원 239, 소방 13, 경찰 4)을 긴급 투입하여 13일 오후 13시 35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매서운 한파 및 정상부 암석지대 등 현장의 악조건 속에 지상인력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자원 총력대응으로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 조사하고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취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드리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경기 용인시 산불 2시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01시 49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고림동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전문진화대 등 지상인력 92명을 투입하여 2시간만인 03:28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히 투입된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2시간만에 신속히 진화를 완료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92명 (산불전문진화대36, 공무원20, 경기소방36) - 장비 총 15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2, 소방차12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2
  • 전남 곡성군 산불 4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18시 55분경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78명을 투입하여 10일 23시 현재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험준지에 특화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둥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7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24, 산불예방진화대26, 공무원23, 소방5) - 장비 총 7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5, 소방차1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경북 예천군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6시 12분경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1,167명,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하여 22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예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주까지 확대되어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화선을 우선 구축하였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진화했으며, 신속한 조기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14대 (산림청 1, 국방부 7, 지자체 5, 소방청 1)     - 지상인력 총 1,167명       (산불특수진화대29, 산불예방진화대112, 소방80, 공무원등 946)    - 장비 총 22대 : 산불지휘차2, 산불진화차10, 소방차9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차장은 “경북과 강원도 일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2
  • 중부지방산림청, 3월 27일부터 한달간 산불총력대응기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한달을 산불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산불종합상황실을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산불대응 체계를 일제 재점검하였으며, 산불감시인력도 확대 운영 및 산불현장지원단과 방화범 검거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봄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 발생에 적극 대처하고자 사전예고 특별 기동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일체의 소각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취약지에 대하여 계도활동과 병행하여 반복적 단속을 실시하고, 마을 입구나 등산로 등에 “기동 단속” 입간판을 설치하여 단속 사실을 마을주민이나 등산객에게 사전에 알리고 단속을 펼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산림 인접지에서의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산림내 불씨 취급행위는 직접 산행을 하면서 점심시간에 불을 사용한 취사행위나 휴식장소에서의 담배 피우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사법경찰관의 자격을 보유한 자가 현장에서 직접 적발보고서를 작성하고, 과태료(화기를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간 자 30만원, 산림안에서 불을 이용한 취사행위나 산림안에 담배꽁초를 버린자 30만원 등)를 부과하여 산림내에서의 불법행위를 엄정 조치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 창녕군 산불 재불 발생, 11시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오전 2시 36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산52 일원에서 산불이 재발생하여 11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재발화 원인은 지난 10일 산불이 발생한 장소에서 산림토양 속 불씨가 남아있다가 바람에 의해 재발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8대(산림청 10, 지자체 6, 소방 2)를 포함하여 산불진화인력 343명(산불특수진화대 35, 산불전문진화대 35, 산불공중진화대 16, 산림공무원 239, 소방 13, 경찰 4)을 긴급 투입하여 13일 오후 13시 35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매서운 한파 및 정상부 암석지대 등 현장의 악조건 속에 지상인력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자원 총력대응으로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 조사하고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취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드리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경기 용인시 산불 2시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01시 49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고림동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전문진화대 등 지상인력 92명을 투입하여 2시간만인 03:28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히 투입된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2시간만에 신속히 진화를 완료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92명 (산불전문진화대36, 공무원20, 경기소방36) - 장비 총 15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2, 소방차12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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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전남 곡성군 산불 4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18시 55분경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78명을 투입하여 10일 23시 현재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험준지에 특화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둥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7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24, 산불예방진화대26, 공무원23, 소방5) - 장비 총 7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5, 소방차1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 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등 소각 자제와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경북 예천군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6시 12분경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1,167명,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하여 22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예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주까지 확대되어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화선을 우선 구축하였다. 야간에는 산불진화헬기가 뜰 수 없어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지상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진화했으며, 신속한 조기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14대 (산림청 1, 국방부 7, 지자체 5, 소방청 1)     - 지상인력 총 1,167명       (산불특수진화대29, 산불예방진화대112, 소방80, 공무원등 946)    - 장비 총 22대 : 산불지휘차2, 산불진화차10, 소방차9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차장은 “경북과 강원도 일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2
  • 산불 잡는 공중진화대 실전과 같은 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불총력대응 및 지상진화능력 향상을 위해 28일 진천 만뢰산 인근에서 공중진화대원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에 발생하는 중·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출동체계확립 및 예방·진화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훈련으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단계별 운영 방법, 방화선 구축, 개인 안전확보를 위한 방염 텐트 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산불 위험시기에 따라 공중진화대원을 광역단위로 운영하여 야간·도심·대형산불에 대비하고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산불현장 영상자료 수집 및 전송, 화선 탐색, 소각 산불 단속·감시 등 산불 진화 및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태섭 소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대형화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휴식처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커질 수 있으니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2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기계화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산불위험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충남, 충북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2월 28일(목) 공중진화대원들이 기계화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진화훈련은 봄철 산불 기간 중·대형 산불에 대비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을 위한 자체훈련으로 충남, 충북 지역 주·야간 산불발생 시 기계화진화장비와 산림무인기 효율적인 운용을 통한 산불진화능력 및 야간산불현장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숙달 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심태섭 소장은 “2월부터 시작한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통해 산불발생 즉시 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원들을 현장투입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산불도 중·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을 찾을 등산객들은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거나 각종 생활쓰레기를 태우는 관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2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기계화산불진화 훈련!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산불위험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충남, 충북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1월10일(목)부터 17일까지 기계화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화훈련은 봄철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자체훈련으로 충남, 충북 지역 주․야간 산불발생시 기계화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한 산불현장 상황별 단계별 현장대응 숙달 훈련이다. 심태섭 소장은 “2월부터 시작하는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통해 산불발생즉시 진화헬기 및 공중진화대원들을 현장투입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야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산불도 중․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을 찾을 등산객들은 라이터, 성냥과 같은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거나 각종 생활쓰레기를 태우는 관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11
  • 경기도, 올해 산불 크게 감소…전년比 66.6%↓
    올해 경기도 산불 발생 및 피해면적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1일까지 49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3.32㏊를 태웠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47건, 44㏊)에 비해 건수와 면적 각각 66.6%, 70.5% 감소한 것이다. 산불 발생 내역을 시군별로 보면 화성시가 7건(1.10㏊)으로 가장 많았고, 파주시 6건(0.56㏊), 남양주시 5건(0.26㏊),광주시 4건(0.18㏊) 순이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쓰레기 태우기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입산자 실화 9건, 논밭두렁 태우기 6건, 건축물 실화 4건, 농산폐기물 태우기 3건, 성묘객 실화 2건, 원인미상 11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도내 산불 발생이 크게 줄어든 것은 4월 중순 이후 비가 자주 내린데다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월17일~4월22일) 중 취약지역을 집중 기동단속하는 등 산불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는 이와 관련,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전진배치해 산림피해가 최소화된 것으로 진단했다. 임차헬기는 1~5월 중 239차례 산불진화에 동원됐다.  도 산림과는 그러나 농가주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도권 특성상 앞으로 쓰레기, 농업부산물 등에 의한 소각산불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산림과는 이에 따라 헬기임차 및 산불진화장비 구입 등 산불방지사업 예산으로 27억9300만원을 내년 경기도 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예산담당관실에 건의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8
  • 산림청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새해 첫 방문
     산림청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1월 20일(화) 새해 처음으로 서울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2015년도 주요업무 및 봄철 산불총력대응대책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관리소장은 업무보고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에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주요산(북한산 등)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을 찾는 국민의 편의를 위한 산림사업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조 본부장은 산불진화 등 헬기를 이용한 임무수행에 있어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 정착과 ‘산림행정 3.0’ 실현에 맞는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산림항공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총력대응 준비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은 5월3일부터 4일간 사찰 연등행사 참여, 산나물 채취자,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이 집중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석가탄신일 전후에도 산불이 많이 발생되었으며, 이에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특별산불방지대책을 수립 대처하면서 관리소 전 직원은 물론 활용가능한 모든 인력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4월28~29일 양일간 내린 비로 건조특보는 해제 되었지만 산나물 채취자,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가 있어,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대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준비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울러 이시기 만큼은 산불조심에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5-0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장교육을 통해 국정철학, 산림비전 공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직장교육을 통해 정부 국정철학, 국정기조 및 산림비전 등에 대한 교육 및 공직기강확립, 어린이날 연휴 등 산불총력대응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1년 5월 5일 강원도에서 항공기로 산불예방활동 중 순직한 승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국정과제에 대한 교육과 산림비전을 통해 숲과 더불어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다짐 및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5월5일 어린이날이 포함된 연휴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대응하여  완벽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항공안전관리, 개인건강관리 및 근무상황 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하고, 봄철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항공방제 준비 등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직원상호간 토론을 통해 다짐의 장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5월달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작은 선물로써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항공안전관리 방안, 소통과 배려를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뉴스광장
    2013-05-05
  • 산불특별대책기간 진화헬기 및 진화대원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는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32일간 산불특별대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의 34% 중 대형산불이 63%(피해면적 83%)가 이 기간중에 발생하였으며, 30ha이상의 산불 44건 중 28건이 발생할 만큼 재난성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금년의 경우 총선(4.11)으로 인해 산불대응력이 약화될 수 있고, 3월 중순과 4월 상순까지 영농철을 맞아 논, 밭두렁 및 농산쓰레기 등의 불법적 소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명․한식기간 성묘객과 향락객 등 야외산행인구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요인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영남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건조한 상태이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80%이상으로 자칫 부주의한 불 관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순식간에 불씨들이 비산화되어 대형산불로 확산 될 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산불총력대응기간동안 산불진화 및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조기 출근제를 도입하여 아침 8시부터 산불진화헬기 출동점검 및 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경보 ‘경계’이상 발령시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공중감시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위험지역에 산불진화헬기의 전진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진화헬기의 안전비행을 위하여 비행 전․후 정비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정비는 이동점검과 야간정비를 통해 산불진화시 진화헬기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정비를 실시하여 95%이상의 가동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의 전국 광역단위 산불전문진화인력인 공중진화대 6명과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특수진화대 12명의 산불출동에도 만전을 기하기고 있다. 오전에는 산불조심 계도를 병행한 캠페인활동과 논․밭두렁 및 농산쓰레기소각 등의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산불출동에 대비하여 비상대기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산불발생시 최우선적으로 출동하게 된다. 권용철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농번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쓰레기 소각행위, 입산시 산림인접지 및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흡연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산불감시활동 중 위반사항 적발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50만원, 산림에서 흡연행위 및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화기 및 인화물질소지 입산금지를 위반시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29
  • 산림항공관리본부, ‘도시락 점심식사’로 산불기간 중 비상대기
     봄철 건조한 시기와 함께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언제 발생될지 모를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도시락을 배달받아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이처럼 몇 주간 이어진 간단한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지만 산림항공관리본부 직원들은 불평불만은커녕 오히려 당연한 일이라며 산불총력대응기간 긴장된 일과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 역시 매일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단 한건의 산불도 간과하지 않고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대응하고 있다. 산불조심기간은 오는 5월 15일로  종료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04-15
  • 북부지방산림청, 양평 용문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10. 4. 10.(토) 10:00 ~ 12:00 경기도 양평군 용문역일원에서 봄철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주요 등산로 진입의 거점인 양평 용문역일원에서 숲사랑운동 수원·양평지역 시민회원들과 산불방지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참여를 위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원·양평지역의 이번 캠페인은 산불총력대응기간(3.25~4.20)을 맞아 경기 양평 용문역에서 등산객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숲사랑 캠페인과 함께, ‘안온 듯 가소서’라는 슬로건하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양평 민속5일장에 직접 공무원들이 찾아가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산불조심과 숲사랑운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을 받고,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에 대한 차량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찾아가는 산불조심과 숲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주5일제의 확산과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등산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용문역은 수도권과의 전철이 개통됨(일일 30~40회)에 따라 등산객들의 주요 집결지가 되고 있다며,  아름다운 강산을 산불과 각종 재해로부터 잘 보존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후세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숲사랑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4-11
  • ‘청명ㆍ한식ㆍ식목일’산불방지 활동강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장기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청명․한식이 주말과 겹쳐 상춘객과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명ㆍ한식ㆍ식목일이 낀 4일부터 12일까지 전국에 헬기를 통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청명ㆍ한식주간을 맞이하여 공원묘지 및 도로인근에 위치한 묘지 주변, 입산자가 많은 유명 산림ㆍ휴양시실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헬기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10년간 대형산불 총46건 중 23건(50%)이 청명․한식ㆍ식목일을 전후한 4.4~4.12일 사이에 발생하였고 피해면적은 82%에 달했으며, 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32%), 성묘객 실화(24%), 논․밭두렁 소각(16%), 담뱃불 실화(9%), 쓰레기 소각(8%) 등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위한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8개권역에 48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경남 함양, 경북 울진, 영덕, 영천, 충북 영동, 전남 광양, 제주 7개 지역에 9대의 헬기를 전진배치하여 전국 어느곳에나 30분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군특수부대출신 정예진화요원으로 구성된 24명이 2개조 12명으로 편성된 “SKY 산불기동대”를 헬기로 공수하여 공중 투입하여, 최선봉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담당한다고 한다. “SKY 산불기동대”는 4월 26일까지 산불총력대응기간 중 운영하며, 전국을 동․서로 구분하여 현재 안동과 함양에 배치중이며 산불위험도에 따라 탄력있게 배치운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2
  • 봄철 산불 총력대응 기간, ‘청렴투명 일하기’ 약속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지난 3월 5일(목)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종사자 청렴생활수칙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의대회는 본부 운항실장이 대표선서에 이어서 본부장님 당부말씀 및 서무과장의 공무원 윤리규정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는 전국 주요지역에 헬기전진배치가 실시되는 ‘봄철 산불총력대응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현장 진화대응 임무를 비롯하여 모든 일을 할 때 깨끗한 공직자의 역할과 더불어 ‘산불피해 최소화’의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최선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헬기전진배치는 근무자가 사무실을 벗어난 전국 각 지역에서 소수인력이 장기간 대기하여야 하는 상황으로 자칫 근무자의 근무기강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고 임무수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심기일전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앞으로도 여름철 항공방제시기나 가을철 화물공수와 같은 다양한 국가사업지원등의 사유로 근무자들의 사무실 이외의 근무지역에서 임무수행이 있을 시 사전에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의식을 환기하고자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06
  • 산불예방캠페인, 산불공중감시 등 특별경계근무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최근 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발령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1.24~1.27)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피해 방지를 위하여 산불총력대응체계로 특별경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3, 중형 1)와 승무원 및 공중진화대원 등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시키고 중형헬기를 띄워 부산, 울산, 경상남,북도 지역의 산불취약지역, 산불다발지역, 방화성 산불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공중감시 및 산불조심 계도방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산불조심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1월 23일(금)에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T/G에서, 1월 27일(화)에는 양산시 하북면 삼덕공원묘지 입구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 연휴 이후에는 등산객 및 논, 밭두렁 태우기 금지에 대해 계도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게 되며, 산림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불을 피워 취사행위 적발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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