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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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4월 18일(목) 설악산 오색약수터 일원에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산림 내산불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등산로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지난 10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31%로 산불발생 원인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의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김성덕 소장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인 4월은 강원영동 지역 특유의 기상현상인 양간지풍으로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해져 대형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산불기간 동안 산불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기고) 대형화되는 산불재난에 선제적인 적극행정 구현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장용익   최근 오랜 가뭄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지구촌에선 대형산불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산림생태계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였다. 올해 우리나라도 낮은 강수량과 건조한 기상조건 및 20대 대선, 재보궐 선거로 인한 국민관심 분산 등으로 9월까지 63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년 평균인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경북 영덕산불을 시작으로 울진·삼척, 강릉·동해, 경남 밀양 등 10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울진·삼척 산불은 산림청에서 1986년 산불을 기록한 이래 가장 오래 지속(213시간)되고 역대 두 번째 피해규모(20,923ha)의 산불로 기록되었다. 대형화되는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진화헬기를 주력으로 지자체에서 운용되는 민간 임차헬기, 군 항공부대의 지원헬기, 소방헬기 등 헬기 운용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공중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진화헬기와 일부(민간 임차, 군, 소방 등) 지원헬기는 동체 아랫부분에 물탱크를 장착하고 스노클을 이용하여 급수하는 반면, 대부분 민간 임차헬기와 군 지원헬기는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밤비버킷이라는 물주머니를 매달고 산불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밤비버킷은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연결되며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물투하시 비교적 비산화 위험이 낮으며 펌프 방식보다 담수시간이 빠른 장점과 더불어 물탱크가 없는 지원헬기의 필수 장비로 밤비버킷 결함여부가 헬기 가동률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장비이다. 산림청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시 공중 진화자원 확보를 위해 밤비버킷 100여개를 군 항공부대를 비롯하여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부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헬기 엔진의 힘에 따라 적절한 담수용량의 모델〔BB1518(680L), BB2732(1200L), BB3542(1600L), BB5566(2500L), HL5000(5000L) 등〕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시설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운용중 고장이나 결함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수리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운용기관에서 고장이나 결함으로 사용이 어려운 밤비버킷은 수리정비 시설에 정비를 의뢰하면 점검하고 결함부품 교체 및 누수부위 덧대기 등 보수작업과 성능검사를 통해 운용기관에 배부해주고 있다. 잦은 산불출동으로 밤비버킷 사용 빈도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정비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봄철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한 올해는 119개의 고장나고 결함이 발행한 밤비버킷을 수리하여 평균 32개(최근 5년) 수리정비 실적의 3배가 넘는 밤비버킷을 수리정비하기도 하였다. 특히 군 항공부대 헬기가 집중 투입된 울진, 밀양 대형산불에서는 ‘산불현장 밤비버킷 수리정비 이동팀’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중에 고장이나 결함이 생긴 밤비버킷 47개를 현장에서 바로 수리정비하여 헬기 가동률을 높여 산불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밤비버킷 운용기관에 맞는 선제적 수리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헬기 운용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밤비버킷 경정비 수리와 밤비버킷 관리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유관기관과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밤비버킷 수리정비품질 향상을 위해 제작사(Canada SEI Industries LTD)의 기술교관(Technical service specialist)을 국내로 초빙하여 교관의 풍부한 정비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밤비버킷 국내 전문인력 양성과 정비 기술력 강화로 수리정비의 전문성도 발전시키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화되는 산불대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며,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0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겨울철 담수지 관리는 대형산불 방지의 척도’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지난 2월 1일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강원 동해안 지역의 주요 담수지를 찾는 등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과 함께 봄철 산불대응 준비태세 확인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늘(2월 8일) 강릉 오봉저수지를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중요 담수지 현장을 직접 찾아 둘러보며, 동절기 결빙 예방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관리도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강원 도내에는 총 19곳의 담수지 결빙방지장치를 갖추었으며, 그중 동해안 지역에 8개소를 운용 중이다. 결빙방지장치는 겨울철 한파에 지름 20m 정도를 유지하여 담수지 물이 얼지 않도록 하고, 산림헬기가 진화용수를 수월하게 담수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의 건조한 기후와 강풍은 대형산불 확산의 주원인이며 특히, 담수지 관리는 신속한 초동진화 및 대형산불 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항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우선돼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담수지 시찰을 마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초도 방문하여 격납고 증축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 격려와 함께 산림헬기 산불출동 준비태세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고기연 본부장은 “강원도의 산림면적은 도내 전체면적의 82%(약 633만 ha)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의 핵심지역임과 동시에 올해 10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산림항공본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백두대간과 동해안을 지키는 선봉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도래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로 돌입한다. 올해 봄철 산불방지 여건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확산위험성이 높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재보궐선거로 국민적 관심이 분산되어 산불대응 태세 이완이 우려되고 있다.        * 최근 10년 4,737건(평균 474건)의 산불 발생으로 11,194.77ha(평균 1,119ha) 피해       ** 봄철에 산불이 집중발생(전체 산불의 67%)하고, 3월이 최대 발생      ***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34%, 평균159건), 소각산불(29%, 137건)이 전체의 63% 차지 이에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 대응을 위해 산림헬기(초대형1, 대형3)와 공중진화대를 상시 출동대비 태세로 전환했으며, 산림헬기와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계도 및 산림인접지 소각산불 기동단속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의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한 혹한기 산불진화용 담수지 결빙방지장치 점검 및 갈수기 담수지확보 등에 관해 권역내 지자체와 업무협조를 마무리하였으며, 산불 임차헬기 공동운영에 관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불현장 진화헬기 안전대책 방안도 공유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일단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진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숲을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은 산불예방인 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서울시, 25일부터‘산불방지대책본부’가동해 총력대응
    서울시는 건조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지속되는 가뭄 등으로 수락산 산불 등 총 14건의 산불이 발생되었고, 금년 1월 초에도 규모는 작지만 산불이 2건이나 발생되었다.  금년에도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짐에 따라 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수락산 산불 이후 대형산불 재발 방지를 위해 서울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하는 등 공조 시스템을 개선·구축하였다. 대형산불 등이 발생하는 경우 서울을 동북권, 동남권, 중부권, 서북권, 서남권의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자치구와 사업소별로 산불진화차 등 장비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이 상호 지원된다.  ※ 예 : 동북권의 경우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에서 장비와  인력이 산불이 발생된 지역으로 지원. 또한, 산불발생시 산불발생 지역에 신속히 출동, 주(主)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헬기(7대) 출동 태세도 갖췄다.  또한,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 평일은 물론 토·일· 공휴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23개 자치구(중구, 영등포제외)와 4개 사업소 등에도 ‘지역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유기적 대응체계를 갖춘다. 수락산, 관악산 등의 주요 산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총 254명의 인력이 산불 예방·감시 활동과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춘다. 대책본부는 산불신고단말기・산불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불출동차량,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정상 가동하여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금년부터는 현대화된 산불장비 확대를 위하여 산불 발생 시 자동으로 물을 분사하는 산불소화시설 소방차에 호스를 산까지 연결하여 진화가능한 소방성능개선장비 수중펌프와 호스를 연결하여 진화하는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현대화된 장비를 추가로 확보(45대) 및 교체(9대)하여 초동진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도 전년도 대비 1.6배 이상 추가 투입하고, 산불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산불분야 전문가 등으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하여 피해조사와 현장감식을 통한 원인규명도 나선다.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근무하면서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지난해 80명에서 금년 130명으로 증원하고, 재 방화  방지와 가해자 검거를 위해 전문가가 포함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한다.  산불조사반은 산불발생 발화 원인이 대부분 원인미상으로 가해자 검거율이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경험이 많은 산불분야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이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게 하는 등 산불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방화든 실화든 끝까지 추적해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고의로 산불을 내면 7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3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므로, 개인이 소지한 인화물질(라이터·성냥·담배 등)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화기수거함에 반드시 보관토록 해 산불조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불관련 산림보호법 ○ 산불방화범 7년 이상 징역, 과실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산림보호법 제53조) ○ 허가 없이 산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100만원의 과태료, 화기, 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30만원의 과태료(산림보호법 제57조) ○ 산불 관련 범법자의 신고·검거에 공로, 300만원 범위 포상(산림보호법 시행령 제33조)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소방서(☏119),  서울시 산불종합상황실(주간 ☏ 2133-2160, 야간 ☏ 2133-0001~6),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서울도시숲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는 것이 최우선이며, 만약 산불이 발생되더라도 구축된 진화시스템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계속되는 가뭄에 산불 위험 매우 높다.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역 계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늘고 있으며 기상청의 장기 가뭄 예보까지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부지역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은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장마기 이전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에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도 언제 어느 때라도 신속한 산불출동이 가능하도록 진화헬기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항시 대기시켜놓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5.15.자)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현재까지 산불이 80건(예년 10건)이 발생하였고, 최근에는 북한산과 수락산에도 산불이 발생하여 약 2ha정도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장 소장은 ‘산림에 푸른 잎이 우거졌다하더라도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바싹 말라 산불 발생의 위험은 여전히 크다며 산나물 채취 입산자와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으며, ‘산림청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징검다리 황금연휴, 산불조심 잊지마세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까지 5일간의 징검다리 연휴기간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산을 찾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를 위해 대형헬기(KA-32) 3대 중 2대가 비상대기상태를 유지하고 1대는 산불위험지역에 전진 배치되어 산불발생시 골든타임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게 된다. 산불현장에는 공중진화반이 출동하여 산림청헬기 뿐만 아니라 지자체 임차헬기, 소방․군 헬기를 통합 지휘하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산불 공중진화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까지(4.30일 기준) 전국적으로 356건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312배에 달하는 234ha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며, 발생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92건으로 가장 많고 쓰레기소각 78건, 논․밭두렁소각 68건 순이며, 지난해 370건, 118ha에 비해 발생건수는 비슷하나 피해면적은 2배 이상 증가했다. 강경우 소장은 “한 순간의 실수가 힘들여 가꾼 소중한 산림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다.”말하고 “항상 산에 오를 때는 산불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잊지 말고 불조심 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5-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대비 30분내 현장 도착 ‘골든타임’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는 ‘청명·한식(4.5.∼6.) 전후로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나선다.’ 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청명·한식 전후로 평균 산불발생 23건, 피해면적 186ha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35%, 입산자 실화 33%, 성묘객 실화 15% 등으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출동 접수를 받으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헬기를 계류장에 항시 대기시켜놓고 산불현장 30분내 도착이 가능한 ‘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산불관계자는 ‘청명·한식, 식목일 전후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산을 찾는 성묘객 및 상춘객들은 인화성물질 소지나 취급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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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 30분내 현장 도착 ‘골든타임’ 운영
       산림청은 ‘지난 10년간 산불발생건수의 51%, 피해면적 84%를 차지하는 3∼4월에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을 지정 전 직원이 산불총력대응에 나선다.’ 고 밝혔다. 이에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는 긴급 산불출동에 대비 산불진화헬기를 항시 계류장에 대기시켜놓고 산불발생 30분내 현장 도착이 가능한 ‘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이 기간에 산을 찾는 성묘객들이 많은 청명·한식(4.5.∼6.)이 끼어있어 그 어느때 보다 산불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를 이용 산불예방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며 산불을 조기에 발견 바로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산불담당자는 ‘사람의 부주의로 시작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져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잊게 된다. 따라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소각행위 등을 금해주고, 청명·한식 성묘객과 산을 찾는 상춘객들은 인화성물질 소지나 취급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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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3월 9일, 산불진화헬기 KA-32T의 100시간 점검을 하고 있다.   100시간점검은 항공기가 100시간동안 비행을 하면 실시 해야 하는 점검이며, 산불출동이 빈번한 지금은 정비시간단축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정비팀과 합동으로 정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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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9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정월대보름 전ㆍ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산림청은 정월대보름을 전ㆍ후한 3월4일~3월8일까지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가용할 전 진화헬기와 광역 공중진화대를 주ㆍ야간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지역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태우기 행사가 실시되며, 특히 영농준비를 위한 농민들의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만큼 산불발생 즉시 진화헬기와 광역 공중진화대가 30분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는 등 산불출동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최근 5년간 산불발생 장소를 살펴보면 과거 농ㆍ산촌에서 주로 발생하던 산불이 최근에는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주변 산림 또는 등산로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을 위한 의식의 전환과 산불발생 원인이 되는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대도시 주변 산림연접지역에서 생활쓰레기 소각 등을 자재하여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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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5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산불과의 전쟁,“전면전 선포”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중 봄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3∼4월에 산불진화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산불출동 30분내 현장 도착 가능한 ‘골든타임제’를 운영 산불진화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3∼4월에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여 조기에 산불을 발견 즉각 대응할 계획이며, 정월대보름 5일(목)을 기준 4∼6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선정 전 헬기의 가동률을 최고로 높이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동 진화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노력 할 계획이다. 산불담당자는 ‘봄철 산불발생에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비롯된다. 말하며 산을 찾을 때는 인화성 물질 소지나 취급을 금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일체를 엄금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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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2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도 산림항공본부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2015년 봄철산불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초동진화체계 구축, 산림헬기의 진화역량 강화와 안전성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봄철산불예방과 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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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출동 30분‘골든타임’.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에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지역 산불에 대비 30분 이내 현장 도착 가능한 ‘골든타임’을 운영 신속한 산불진화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헬기 가동률을 최고로 높이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긴급출동체계를 유지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으며, 산불위험 시기에는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여 조기에 산불을 발견 즉각 대응토록 할 계획이다. 관리소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에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 등으로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비롯된다. 이에 산에서는 인화성 물질 소지나 취급을 금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일체를 엄금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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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 경북도, 임차헬기 산불출동 준비‘이상무’
      경상북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간헬기 13대를 임차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12대를 운용하던 임차헬기는 올해 초 김천시에 1대를 추가 확보해 도내에 13대를 권역별로 분산배치 했으며, 산불현장까지 30분안에 도착하는‘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단독임차 8대 :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영주, 경산, 예천, 봉화  ∙ 공동임차 5대 : 상주/문경, 영천/군위, 고령/청도, 성주/칠곡, 의성/청송   아울러 인접 시군간에는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초기 진화부터 투입하고 있으며, 일반화재 현장에도 소방부서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관할구역을 초월해 지원하는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그동안 노력으로 숲이 울창해져 있어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화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인력진화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진화헬기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산불의 경우 초기진화가 최대변수인 점을 감안하면 산림청 대형헬기가 이륙하는데 예열시간만 20분이 달하는데 비해 임차헬기는 예열 없이 이륙해 빠른 시간 안에 투입할 수 있고, 저공비행으로 공중계도 방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08년도부터 경북도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산림청 소속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지난해 10월에 신설되고 헬기 3대가 배치되어 대형산불의 위험성이 높은 동해안과 산림자원이 풍부한 북부내륙의 5개 시·군을 산불로 부터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도내에서 동원 가능한 헬기는 총 30대(산림청7, 시·군임차 13, 소방본부 2, 군부대 8)로 어느 곳이든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헬기 확충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초동진화해 산불피해 면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1-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4월 18일(목) 설악산 오색약수터 일원에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산림 내산불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등산로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지난 10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31%로 산불발생 원인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의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김성덕 소장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인 4월은 강원영동 지역 특유의 기상현상인 양간지풍으로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해져 대형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산불기간 동안 산불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기고) 대형화되는 산불재난에 선제적인 적극행정 구현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장용익   최근 오랜 가뭄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지구촌에선 대형산불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산림생태계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였다. 올해 우리나라도 낮은 강수량과 건조한 기상조건 및 20대 대선, 재보궐 선거로 인한 국민관심 분산 등으로 9월까지 63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년 평균인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경북 영덕산불을 시작으로 울진·삼척, 강릉·동해, 경남 밀양 등 10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울진·삼척 산불은 산림청에서 1986년 산불을 기록한 이래 가장 오래 지속(213시간)되고 역대 두 번째 피해규모(20,923ha)의 산불로 기록되었다. 대형화되는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진화헬기를 주력으로 지자체에서 운용되는 민간 임차헬기, 군 항공부대의 지원헬기, 소방헬기 등 헬기 운용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공중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진화헬기와 일부(민간 임차, 군, 소방 등) 지원헬기는 동체 아랫부분에 물탱크를 장착하고 스노클을 이용하여 급수하는 반면, 대부분 민간 임차헬기와 군 지원헬기는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밤비버킷이라는 물주머니를 매달고 산불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밤비버킷은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연결되며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물투하시 비교적 비산화 위험이 낮으며 펌프 방식보다 담수시간이 빠른 장점과 더불어 물탱크가 없는 지원헬기의 필수 장비로 밤비버킷 결함여부가 헬기 가동률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장비이다. 산림청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시 공중 진화자원 확보를 위해 밤비버킷 100여개를 군 항공부대를 비롯하여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부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헬기 엔진의 힘에 따라 적절한 담수용량의 모델〔BB1518(680L), BB2732(1200L), BB3542(1600L), BB5566(2500L), HL5000(5000L) 등〕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시설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운용중 고장이나 결함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수리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운용기관에서 고장이나 결함으로 사용이 어려운 밤비버킷은 수리정비 시설에 정비를 의뢰하면 점검하고 결함부품 교체 및 누수부위 덧대기 등 보수작업과 성능검사를 통해 운용기관에 배부해주고 있다. 잦은 산불출동으로 밤비버킷 사용 빈도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정비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봄철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한 올해는 119개의 고장나고 결함이 발행한 밤비버킷을 수리하여 평균 32개(최근 5년) 수리정비 실적의 3배가 넘는 밤비버킷을 수리정비하기도 하였다. 특히 군 항공부대 헬기가 집중 투입된 울진, 밀양 대형산불에서는 ‘산불현장 밤비버킷 수리정비 이동팀’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중에 고장이나 결함이 생긴 밤비버킷 47개를 현장에서 바로 수리정비하여 헬기 가동률을 높여 산불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밤비버킷 운용기관에 맞는 선제적 수리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헬기 운용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밤비버킷 경정비 수리와 밤비버킷 관리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유관기관과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밤비버킷 수리정비품질 향상을 위해 제작사(Canada SEI Industries LTD)의 기술교관(Technical service specialist)을 국내로 초빙하여 교관의 풍부한 정비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밤비버킷 국내 전문인력 양성과 정비 기술력 강화로 수리정비의 전문성도 발전시키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화되는 산불대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며,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0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겨울철 담수지 관리는 대형산불 방지의 척도’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지난 2월 1일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강원 동해안 지역의 주요 담수지를 찾는 등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과 함께 봄철 산불대응 준비태세 확인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늘(2월 8일) 강릉 오봉저수지를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중요 담수지 현장을 직접 찾아 둘러보며, 동절기 결빙 예방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관리도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강원 도내에는 총 19곳의 담수지 결빙방지장치를 갖추었으며, 그중 동해안 지역에 8개소를 운용 중이다. 결빙방지장치는 겨울철 한파에 지름 20m 정도를 유지하여 담수지 물이 얼지 않도록 하고, 산림헬기가 진화용수를 수월하게 담수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의 건조한 기후와 강풍은 대형산불 확산의 주원인이며 특히, 담수지 관리는 신속한 초동진화 및 대형산불 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항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우선돼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담수지 시찰을 마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초도 방문하여 격납고 증축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 격려와 함께 산림헬기 산불출동 준비태세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고기연 본부장은 “강원도의 산림면적은 도내 전체면적의 82%(약 633만 ha)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의 핵심지역임과 동시에 올해 10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산림항공본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백두대간과 동해안을 지키는 선봉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도래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로 돌입한다. 올해 봄철 산불방지 여건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확산위험성이 높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재보궐선거로 국민적 관심이 분산되어 산불대응 태세 이완이 우려되고 있다.        * 최근 10년 4,737건(평균 474건)의 산불 발생으로 11,194.77ha(평균 1,119ha) 피해       ** 봄철에 산불이 집중발생(전체 산불의 67%)하고, 3월이 최대 발생      ***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34%, 평균159건), 소각산불(29%, 137건)이 전체의 63% 차지 이에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 대응을 위해 산림헬기(초대형1, 대형3)와 공중진화대를 상시 출동대비 태세로 전환했으며, 산림헬기와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계도 및 산림인접지 소각산불 기동단속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의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한 혹한기 산불진화용 담수지 결빙방지장치 점검 및 갈수기 담수지확보 등에 관해 권역내 지자체와 업무협조를 마무리하였으며, 산불 임차헬기 공동운영에 관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불현장 진화헬기 안전대책 방안도 공유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일단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진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숲을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은 산불예방인 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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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양간지풍)가 발령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석가탄식일(4.30)부터 어린이날(5.5)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9명이 주ㆍ야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지난 4월22일(수) 강릉 보광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0.3ha 소실 되었고, 같은 기간 인제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였지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동부청, 강릉시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였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 진화헬기 3대(초대형 1, 대형 2)와 공중진화대원들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하고, 고성지역에는 대형헬기 1대를 전진배치하여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4월말부터 5월초 산나물채취객들에 의한 산불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 집중적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박태원 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채취를 위한 입산자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작년 고성산불처럼 산불은 예상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기간 강원도민 모든분들이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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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산림항공본부장,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선필 본부장은 2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수도권 산불재난 대응기관인 서울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출동태세확립 및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점검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최근 DMZ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산불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역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였다. 진선필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면서 휴일 없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비행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안전한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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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처음방문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3월 17일(화)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를 처음 방문하여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선필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본과 원칙 준수로 무사고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전예방에 따른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산불출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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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산불 잡는 공중진화대 실전과 같은 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불총력대응 및 지상진화능력 향상을 위해 28일 진천 만뢰산 인근에서 공중진화대원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에 발생하는 중·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출동체계확립 및 예방·진화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훈련으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단계별 운영 방법, 방화선 구축, 개인 안전확보를 위한 방염 텐트 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산불 위험시기에 따라 공중진화대원을 광역단위로 운영하여 야간·도심·대형산불에 대비하고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산불현장 영상자료 수집 및 전송, 화선 탐색, 소각 산불 단속·감시 등 산불 진화 및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태섭 소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대형화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휴식처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커질 수 있으니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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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산림청헬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방역, 출동준비완료!
    유조차 방역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7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직원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산림청헬기(KA-32 3대, BELL-206 2대), 항공기 유류보급 유조차 3대, 관용차 3대 등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전 직원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출근 시 손소독 및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등 예방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개인 위생관리 및 바이러스 감염예방으로 다가오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5일∼4월15일)대비 산불방지 임무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불출동차량 내부방역     유조차 내부방역     산림청헬기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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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대비 안전의식 고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2월 6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산림항공을 실천하기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 및 안전다짐 결의를 실시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 5월15일)동안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효율적인 대응과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직원 모두의 안전의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행사는 계류장 FOD(외부손상 물질제거)활동을 시작으로 산불진화 안전대책 교육, 분야별 안전 활동, 각 팀별 안전점검 실시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무에 총력을 다하고자 직원 모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였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출동이 잦은 만큼 항공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며“임무 전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의식에 대한 겸손한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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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6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20년 02월 01일 ~ 5월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헬기(대형2대, 초대형 1대)의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모든 가동헬기를 산불출동 대기상태로 전환하여 승무원의 근무태세를 강화 하였다. 헬기운영이 어려운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공중진화대원의 근무태세 또한 강화하였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소각산불단속에 드론을 활용하여 계도에 나설 것이며, 대형헬기를 이용 취약지에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을 찾는 기간이 예전보다 빨라지고, 많은사람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다른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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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기고]가을철 산불 「선제적 예방」 이 「최우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행이 많아지는 이때 산림관련 공무원들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을 맞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가을철 늘 그렇듯 기상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통계를 분석해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평균 539건의 산불로 661ha의 산림이 소실된 반면, 작년 한 해에만 497건의 산불로 894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이러한 통계를 보면 산불 발생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일 수 증가로 산불피해 면적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후변화와 산불발생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관련이 되어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임상 내 건조율, 면적이 확대됨으로써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이 증가하고, 반대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입자(에어로졸)의 증가로 다시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산불발생 주요 원인 및 발생 경향을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 12월)은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9%(37건), 면적의 4%(26ha)를 차지하고 있으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 및 기타 원인의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기본으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으며, 산림청 산불진화헬기(46대)는 산림항공본부 전국 12개 관리소 및 산불위험지역 전진배치를 통한 공중진화 대응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선제적 산불예방 및 신속한 출동체계(골든타임) 확립을 추진목표로 삼고 있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및 원인별 산불예방으로 산불발생 사전차단, 산림청 헬기 진화역량 강화 및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일어나고 있으며 산불은 범부처 차원에서 대응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산림청은 산불발생 시 책임 주관기관으로써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재난과 재해로부터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중에 가장 시급한 것은 산불예방이다. 우리나라는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보다는 농촌 소각, 등산객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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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9-11-12
  • 항공안전의 날,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0월 2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로 사전 불안전 요소를 제거하고 임무 수행 시 소통과 팀워크 향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무수행을 하고 자하는 행사였다. 본 행사는 격납고에서 FOD(외부손상물질제거)행사를 시작으로 특별  안전지시사항 전달, 항공안전사고 사례 발표 및 11월부터 도래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항공기 정비철저와 산불출동 태세를 갖추기로 다짐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으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이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직장 내 안전문화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산림항공  안전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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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봄철 산불 총력대응 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4월 11일(목)에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이 방문하여 주요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 및 강원지역(강릉시, 고성군, 속초시, 동해시, 인제군)에서 잇따라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진화를 위해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밤낮 없이 산불진화 및 예방을 위해 노력했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비행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관리소 주요 시설물들을 돌아보았다. 김용관 본부장은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1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2019년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개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을 가졌다.   오늘 실시한「항공안전의 날」행사는 항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헬기사고 분석, 3無운동 실천 방안, 관리소 헬기 이·착륙장 외부손상물질 제거 순으로 이어졌다. 심태섭 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해 산불출동이 잦아지는 만큼 긴장상태를 유지하여 안전사고 없도록 부탁한다” 며 “안전사고 없는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겨울철 담수지 관리는 대형산불 방지의 척도’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지난 2월 1일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강원 동해안 지역의 주요 담수지를 찾는 등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과 함께 봄철 산불대응 준비태세 확인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늘(2월 8일) 강릉 오봉저수지를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중요 담수지 현장을 직접 찾아 둘러보며, 동절기 결빙 예방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관리도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강원 도내에는 총 19곳의 담수지 결빙방지장치를 갖추었으며, 그중 동해안 지역에 8개소를 운용 중이다. 결빙방지장치는 겨울철 한파에 지름 20m 정도를 유지하여 담수지 물이 얼지 않도록 하고, 산림헬기가 진화용수를 수월하게 담수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의 건조한 기후와 강풍은 대형산불 확산의 주원인이며 특히, 담수지 관리는 신속한 초동진화 및 대형산불 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항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우선돼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담수지 시찰을 마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초도 방문하여 격납고 증축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 격려와 함께 산림헬기 산불출동 준비태세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고기연 본부장은 “강원도의 산림면적은 도내 전체면적의 82%(약 633만 ha)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의 핵심지역임과 동시에 올해 10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산림항공본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백두대간과 동해안을 지키는 선봉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도래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로 돌입한다. 올해 봄철 산불방지 여건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확산위험성이 높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재보궐선거로 국민적 관심이 분산되어 산불대응 태세 이완이 우려되고 있다.        * 최근 10년 4,737건(평균 474건)의 산불 발생으로 11,194.77ha(평균 1,119ha) 피해       ** 봄철에 산불이 집중발생(전체 산불의 67%)하고, 3월이 최대 발생      ***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34%, 평균159건), 소각산불(29%, 137건)이 전체의 63% 차지 이에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 대응을 위해 산림헬기(초대형1, 대형3)와 공중진화대를 상시 출동대비 태세로 전환했으며, 산림헬기와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계도 및 산림인접지 소각산불 기동단속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의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한 혹한기 산불진화용 담수지 결빙방지장치 점검 및 갈수기 담수지확보 등에 관해 권역내 지자체와 업무협조를 마무리하였으며, 산불 임차헬기 공동운영에 관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불현장 진화헬기 안전대책 방안도 공유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일단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진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숲을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은 산불예방인 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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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21-02-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4월 18일(목) 설악산 오색약수터 일원에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산림 내산불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등산로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지난 10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31%로 산불발생 원인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의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김성덕 소장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인 4월은 강원영동 지역 특유의 기상현상인 양간지풍으로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해져 대형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산불기간 동안 산불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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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대형화되는 산불재난에 선제적인 적극행정 구현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장용익   최근 오랜 가뭄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지구촌에선 대형산불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산림생태계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였다. 올해 우리나라도 낮은 강수량과 건조한 기상조건 및 20대 대선, 재보궐 선거로 인한 국민관심 분산 등으로 9월까지 63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년 평균인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경북 영덕산불을 시작으로 울진·삼척, 강릉·동해, 경남 밀양 등 10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울진·삼척 산불은 산림청에서 1986년 산불을 기록한 이래 가장 오래 지속(213시간)되고 역대 두 번째 피해규모(20,923ha)의 산불로 기록되었다. 대형화되는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진화헬기를 주력으로 지자체에서 운용되는 민간 임차헬기, 군 항공부대의 지원헬기, 소방헬기 등 헬기 운용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공중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진화헬기와 일부(민간 임차, 군, 소방 등) 지원헬기는 동체 아랫부분에 물탱크를 장착하고 스노클을 이용하여 급수하는 반면, 대부분 민간 임차헬기와 군 지원헬기는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밤비버킷이라는 물주머니를 매달고 산불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밤비버킷은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연결되며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물투하시 비교적 비산화 위험이 낮으며 펌프 방식보다 담수시간이 빠른 장점과 더불어 물탱크가 없는 지원헬기의 필수 장비로 밤비버킷 결함여부가 헬기 가동률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장비이다. 산림청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시 공중 진화자원 확보를 위해 밤비버킷 100여개를 군 항공부대를 비롯하여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부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헬기 엔진의 힘에 따라 적절한 담수용량의 모델〔BB1518(680L), BB2732(1200L), BB3542(1600L), BB5566(2500L), HL5000(5000L) 등〕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시설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운용중 고장이나 결함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수리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운용기관에서 고장이나 결함으로 사용이 어려운 밤비버킷은 수리정비 시설에 정비를 의뢰하면 점검하고 결함부품 교체 및 누수부위 덧대기 등 보수작업과 성능검사를 통해 운용기관에 배부해주고 있다. 잦은 산불출동으로 밤비버킷 사용 빈도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정비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봄철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한 올해는 119개의 고장나고 결함이 발행한 밤비버킷을 수리하여 평균 32개(최근 5년) 수리정비 실적의 3배가 넘는 밤비버킷을 수리정비하기도 하였다. 특히 군 항공부대 헬기가 집중 투입된 울진, 밀양 대형산불에서는 ‘산불현장 밤비버킷 수리정비 이동팀’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중에 고장이나 결함이 생긴 밤비버킷 47개를 현장에서 바로 수리정비하여 헬기 가동률을 높여 산불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밤비버킷 운용기관에 맞는 선제적 수리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헬기 운용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밤비버킷 경정비 수리와 밤비버킷 관리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유관기관과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밤비버킷 수리정비품질 향상을 위해 제작사(Canada SEI Industries LTD)의 기술교관(Technical service specialist)을 국내로 초빙하여 교관의 풍부한 정비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밤비버킷 국내 전문인력 양성과 정비 기술력 강화로 수리정비의 전문성도 발전시키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화되는 산불대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며,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07
  • [기고]가을철 산불 「선제적 예방」 이 「최우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행이 많아지는 이때 산림관련 공무원들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을 맞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가을철 늘 그렇듯 기상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통계를 분석해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평균 539건의 산불로 661ha의 산림이 소실된 반면, 작년 한 해에만 497건의 산불로 894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이러한 통계를 보면 산불 발생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일 수 증가로 산불피해 면적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후변화와 산불발생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관련이 되어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임상 내 건조율, 면적이 확대됨으로써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이 증가하고, 반대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입자(에어로졸)의 증가로 다시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산불발생 주요 원인 및 발생 경향을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 12월)은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9%(37건), 면적의 4%(26ha)를 차지하고 있으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 및 기타 원인의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기본으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으며, 산림청 산불진화헬기(46대)는 산림항공본부 전국 12개 관리소 및 산불위험지역 전진배치를 통한 공중진화 대응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선제적 산불예방 및 신속한 출동체계(골든타임) 확립을 추진목표로 삼고 있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및 원인별 산불예방으로 산불발생 사전차단, 산림청 헬기 진화역량 강화 및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일어나고 있으며 산불은 범부처 차원에서 대응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산림청은 산불발생 시 책임 주관기관으로써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재난과 재해로부터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중에 가장 시급한 것은 산불예방이다. 우리나라는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보다는 농촌 소각, 등산객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4월 18일(목) 설악산 오색약수터 일원에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산림 내산불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등산로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지난 10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31%로 산불발생 원인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의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김성덕 소장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인 4월은 강원영동 지역 특유의 기상현상인 양간지풍으로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해져 대형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산불기간 동안 산불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기고) 대형화되는 산불재난에 선제적인 적극행정 구현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장용익   최근 오랜 가뭄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지구촌에선 대형산불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산림생태계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였다. 올해 우리나라도 낮은 강수량과 건조한 기상조건 및 20대 대선, 재보궐 선거로 인한 국민관심 분산 등으로 9월까지 63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년 평균인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경북 영덕산불을 시작으로 울진·삼척, 강릉·동해, 경남 밀양 등 10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울진·삼척 산불은 산림청에서 1986년 산불을 기록한 이래 가장 오래 지속(213시간)되고 역대 두 번째 피해규모(20,923ha)의 산불로 기록되었다. 대형화되는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진화헬기를 주력으로 지자체에서 운용되는 민간 임차헬기, 군 항공부대의 지원헬기, 소방헬기 등 헬기 운용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공중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진화헬기와 일부(민간 임차, 군, 소방 등) 지원헬기는 동체 아랫부분에 물탱크를 장착하고 스노클을 이용하여 급수하는 반면, 대부분 민간 임차헬기와 군 지원헬기는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밤비버킷이라는 물주머니를 매달고 산불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밤비버킷은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연결되며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물투하시 비교적 비산화 위험이 낮으며 펌프 방식보다 담수시간이 빠른 장점과 더불어 물탱크가 없는 지원헬기의 필수 장비로 밤비버킷 결함여부가 헬기 가동률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장비이다. 산림청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시 공중 진화자원 확보를 위해 밤비버킷 100여개를 군 항공부대를 비롯하여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부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헬기 엔진의 힘에 따라 적절한 담수용량의 모델〔BB1518(680L), BB2732(1200L), BB3542(1600L), BB5566(2500L), HL5000(5000L) 등〕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시설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운용중 고장이나 결함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수리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운용기관에서 고장이나 결함으로 사용이 어려운 밤비버킷은 수리정비 시설에 정비를 의뢰하면 점검하고 결함부품 교체 및 누수부위 덧대기 등 보수작업과 성능검사를 통해 운용기관에 배부해주고 있다. 잦은 산불출동으로 밤비버킷 사용 빈도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정비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봄철 대형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한 올해는 119개의 고장나고 결함이 발행한 밤비버킷을 수리하여 평균 32개(최근 5년) 수리정비 실적의 3배가 넘는 밤비버킷을 수리정비하기도 하였다. 특히 군 항공부대 헬기가 집중 투입된 울진, 밀양 대형산불에서는 ‘산불현장 밤비버킷 수리정비 이동팀’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중에 고장이나 결함이 생긴 밤비버킷 47개를 현장에서 바로 수리정비하여 헬기 가동률을 높여 산불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밤비버킷 운용기관에 맞는 선제적 수리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헬기 운용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밤비버킷 경정비 수리와 밤비버킷 관리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유관기관과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밤비버킷 수리정비품질 향상을 위해 제작사(Canada SEI Industries LTD)의 기술교관(Technical service specialist)을 국내로 초빙하여 교관의 풍부한 정비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밤비버킷 국내 전문인력 양성과 정비 기술력 강화로 수리정비의 전문성도 발전시키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화되는 산불대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며,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0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겨울철 담수지 관리는 대형산불 방지의 척도’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지난 2월 1일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강원 동해안 지역의 주요 담수지를 찾는 등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과 함께 봄철 산불대응 준비태세 확인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늘(2월 8일) 강릉 오봉저수지를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중요 담수지 현장을 직접 찾아 둘러보며, 동절기 결빙 예방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관리도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강원 도내에는 총 19곳의 담수지 결빙방지장치를 갖추었으며, 그중 동해안 지역에 8개소를 운용 중이다. 결빙방지장치는 겨울철 한파에 지름 20m 정도를 유지하여 담수지 물이 얼지 않도록 하고, 산림헬기가 진화용수를 수월하게 담수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의 건조한 기후와 강풍은 대형산불 확산의 주원인이며 특히, 담수지 관리는 신속한 초동진화 및 대형산불 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항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우선돼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담수지 시찰을 마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초도 방문하여 격납고 증축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 격려와 함께 산림헬기 산불출동 준비태세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고기연 본부장은 “강원도의 산림면적은 도내 전체면적의 82%(약 633만 ha)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의 핵심지역임과 동시에 올해 10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산림항공본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백두대간과 동해안을 지키는 선봉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도래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로 돌입한다. 올해 봄철 산불방지 여건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확산위험성이 높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재보궐선거로 국민적 관심이 분산되어 산불대응 태세 이완이 우려되고 있다.        * 최근 10년 4,737건(평균 474건)의 산불 발생으로 11,194.77ha(평균 1,119ha) 피해       ** 봄철에 산불이 집중발생(전체 산불의 67%)하고, 3월이 최대 발생      ***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34%, 평균159건), 소각산불(29%, 137건)이 전체의 63% 차지 이에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 대응을 위해 산림헬기(초대형1, 대형3)와 공중진화대를 상시 출동대비 태세로 전환했으며, 산림헬기와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계도 및 산림인접지 소각산불 기동단속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의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한 혹한기 산불진화용 담수지 결빙방지장치 점검 및 갈수기 담수지확보 등에 관해 권역내 지자체와 업무협조를 마무리하였으며, 산불 임차헬기 공동운영에 관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불현장 진화헬기 안전대책 방안도 공유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일단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진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숲을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은 산불예방인 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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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양간지풍)가 발령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석가탄식일(4.30)부터 어린이날(5.5)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9명이 주ㆍ야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지난 4월22일(수) 강릉 보광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0.3ha 소실 되었고, 같은 기간 인제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였지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동부청, 강릉시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였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 진화헬기 3대(초대형 1, 대형 2)와 공중진화대원들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하고, 고성지역에는 대형헬기 1대를 전진배치하여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4월말부터 5월초 산나물채취객들에 의한 산불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 집중적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박태원 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채취를 위한 입산자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작년 고성산불처럼 산불은 예상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기간 강원도민 모든분들이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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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산림항공본부장,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선필 본부장은 2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수도권 산불재난 대응기관인 서울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출동태세확립 및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점검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최근 DMZ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산불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역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였다. 진선필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면서 휴일 없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비행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안전한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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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처음방문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3월 17일(화)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를 처음 방문하여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선필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본과 원칙 준수로 무사고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전예방에 따른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산불출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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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산불 잡는 공중진화대 실전과 같은 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불총력대응 및 지상진화능력 향상을 위해 28일 진천 만뢰산 인근에서 공중진화대원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에 발생하는 중·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출동체계확립 및 예방·진화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훈련으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단계별 운영 방법, 방화선 구축, 개인 안전확보를 위한 방염 텐트 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산불 위험시기에 따라 공중진화대원을 광역단위로 운영하여 야간·도심·대형산불에 대비하고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산불현장 영상자료 수집 및 전송, 화선 탐색, 소각 산불 단속·감시 등 산불 진화 및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태섭 소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대형화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휴식처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커질 수 있으니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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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산림청헬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방역, 출동준비완료!
    유조차 방역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7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직원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산림청헬기(KA-32 3대, BELL-206 2대), 항공기 유류보급 유조차 3대, 관용차 3대 등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전 직원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출근 시 손소독 및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등 예방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개인 위생관리 및 바이러스 감염예방으로 다가오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5일∼4월15일)대비 산불방지 임무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불출동차량 내부방역     유조차 내부방역     산림청헬기 방역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27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대비 안전의식 고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2월 6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산림항공을 실천하기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 및 안전다짐 결의를 실시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 5월15일)동안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효율적인 대응과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직원 모두의 안전의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행사는 계류장 FOD(외부손상 물질제거)활동을 시작으로 산불진화 안전대책 교육, 분야별 안전 활동, 각 팀별 안전점검 실시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무에 총력을 다하고자 직원 모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였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출동이 잦은 만큼 항공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며“임무 전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의식에 대한 겸손한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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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6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20년 02월 01일 ~ 5월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헬기(대형2대, 초대형 1대)의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모든 가동헬기를 산불출동 대기상태로 전환하여 승무원의 근무태세를 강화 하였다. 헬기운영이 어려운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공중진화대원의 근무태세 또한 강화하였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소각산불단속에 드론을 활용하여 계도에 나설 것이며, 대형헬기를 이용 취약지에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을 찾는 기간이 예전보다 빨라지고, 많은사람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다른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03
  • [기고]가을철 산불 「선제적 예방」 이 「최우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행이 많아지는 이때 산림관련 공무원들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을 맞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가을철 늘 그렇듯 기상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통계를 분석해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평균 539건의 산불로 661ha의 산림이 소실된 반면, 작년 한 해에만 497건의 산불로 894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이러한 통계를 보면 산불 발생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일 수 증가로 산불피해 면적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후변화와 산불발생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관련이 되어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임상 내 건조율, 면적이 확대됨으로써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이 증가하고, 반대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입자(에어로졸)의 증가로 다시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산불발생 주요 원인 및 발생 경향을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 12월)은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9%(37건), 면적의 4%(26ha)를 차지하고 있으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 및 기타 원인의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기본으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으며, 산림청 산불진화헬기(46대)는 산림항공본부 전국 12개 관리소 및 산불위험지역 전진배치를 통한 공중진화 대응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선제적 산불예방 및 신속한 출동체계(골든타임) 확립을 추진목표로 삼고 있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및 원인별 산불예방으로 산불발생 사전차단, 산림청 헬기 진화역량 강화 및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일어나고 있으며 산불은 범부처 차원에서 대응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산림청은 산불발생 시 책임 주관기관으로써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재난과 재해로부터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중에 가장 시급한 것은 산불예방이다. 우리나라는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보다는 농촌 소각, 등산객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12
  • 항공안전의 날,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0월 2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로 사전 불안전 요소를 제거하고 임무 수행 시 소통과 팀워크 향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무수행을 하고 자하는 행사였다. 본 행사는 격납고에서 FOD(외부손상물질제거)행사를 시작으로 특별  안전지시사항 전달, 항공안전사고 사례 발표 및 11월부터 도래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항공기 정비철저와 산불출동 태세를 갖추기로 다짐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으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이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직장 내 안전문화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산림항공  안전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04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봄철 산불 총력대응 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4월 11일(목)에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이 방문하여 주요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 및 강원지역(강릉시, 고성군, 속초시, 동해시, 인제군)에서 잇따라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진화를 위해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밤낮 없이 산불진화 및 예방을 위해 노력했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비행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관리소 주요 시설물들을 돌아보았다. 김용관 본부장은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1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2019년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개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을 가졌다.   오늘 실시한「항공안전의 날」행사는 항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헬기사고 분석, 3無운동 실천 방안, 관리소 헬기 이·착륙장 외부손상물질 제거 순으로 이어졌다. 심태섭 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해 산불출동이 잦아지는 만큼 긴장상태를 유지하여 안전사고 없도록 부탁한다” 며 “안전사고 없는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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