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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범부처 협업 등을 골자로 하는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은 27일 국무총리 주재 제3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되었다. 우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산림연접지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청, 농촌진흥청, 환경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한다. 산림연접지 논·밭을 파쇄팀이 직접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수거에 집중한다.  * 산불발생 주요원인: 입산자실화(38%), 영농부산물 소각 등(29%), 담뱃불실화(7%) 등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산불확산 위험시에는 산불확산예측정보의 제공을 유관기관까지 공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 3.5배, 방수량 4배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산불에 전문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과 협업으로 산불유관기관 헬기 (190대*) 공중진화 공조체계(부품 및 진화지원 등)를 구축하여 산불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담수량이 큰 해외 임차헬기**(대형5, 중형2)를 배치하여 러시아 헬기 가동률 감소를 극복할 계획이다. * 대형 임차헬기(CH-47)은 운용 중단 예정 러시아 헬기(카모프)보다 진화효율 8배 ** 산림청(45), 소방청(29), 경찰청(10), 군(29), 지자체(76), 국립공원(1)의 총 190대 다음으로,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고 있던 위험사면 정보*를 산림청에서 통합·공유한다.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사태정보시스템’에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태양광시설지 등 타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던 위험사면 정보를 통합하여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 급경사지행정안전부, 도로비탈면국토교통부, 농지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문화재청, 태양광산업통상자원부, 등 산사태취약지역을 산지가 아닌 지역에도 지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권 주변으로 집중 확대할 계획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들을 조사·판단하여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지정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지정하게 된다. 지정이 되면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변 거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산사태 발생 대피훈련, 산사태 예방사업(사방댐 등) 추진 등 집중관리가 이루어 진다. 또한 현재 2단계(주의보, 경보)로 운영되고 있는 산사태예측정보 체계를 세분화하여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의 예측정보체계는 토양함수지수*를 기반으로 주의보(토양함수지수80%), 경보(토양함수지수 100%)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예비경보’(토양함수지수90%)를 추가·운영하여 약 1시간** 가량의 추가 대피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 토양함수지수: 토양이 최대 머금을 수 있는 물의양 대비 현재 머금고 있는 물의양 ** 토양함수지수 90% → 100% 도달에 평균 1시간 소요 마지막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방제역량을 집중한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방제 이행에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확보하고, 그동안 관리주체가 달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힘들었던 국립공원(환경부), 군사시설(국방부), 문화‧자연유산보호구역(문화재청), 철도·도로변(국토교통부) 등은 관계기관의 참여를 확대한다. * 대구 달성군, 안동 임하면, 고령 다산면, 성주 선남면, 밀양 상남면, 포항 호미곶면 등 4만ha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소나무재선충병 탐지 시스템을 ’24년까지 개발 완료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3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진단키트 활용을 확대하여 신속한 진단체계를 마련하는 등 과학적 기반의 빈틈없는 예찰‧진단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산림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북부지방산림청 129억 투입 ’17년 상반기 사방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6월 30일자로 2017년 상반기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토석류 유출 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댐 35개소와 불안정한 산간 계곡을 정비하는 계류보전사업 28km 등이다. -사업내용: 사방댐 신설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 사방댐 관리 30개소, 사방댐 점검 160개소 등 이번 사업으로 장마철과 태풍 발생 시 강원. 춘천. 서면 덕두원 외 약 90여 개소(춘천, 화천, 횡성, 홍천, 원주 등)에서 토석류 유출이나 산사태 예방 효과가 기대되며, 약 129억원(사방댐 약 80억원, 계류보전사업 등 50억원)의 공사비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사방댐은 산림내 계곡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으로 집중호우 시 토석․나무 등을 차단해서 하류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사방댐의 토석 차단 효과는 평균적으로 5톤 트럭 510대 분량(2,550㎥/개소)에 달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이번에 완공한 35개소를 포함해 총 519개의 사방댐이 시설되어(춘천 92, 홍천 142, 서울 59, 수원 58, 인제 123, 양구 45개소) 토석류 유출로 인한 피해예방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계류보전사업은 산림내 계곡 바닥의 경사도를 완화시키고 유속을 줄여 침식을 감소시켜 하류 생활권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업이다. 계류보전사업도 사방댐과 같이 토석차단 효과를 발휘하는데 그 양은 1km당 1,770㎥로 5톤 트럭 354대 분량에 달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증가로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사방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사업의 중요성을 밝히고, 이를 위해 물리적인 사업실행과 병행하여 비구조물대책 분야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 종류(구조물 대책) 산지(山地)사방사업 : 산지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산지보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야계(野溪)사방사업 : 산지의 계곡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사방댐조성, 계류보전사업 해안(海岸)사방사업 : 해안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해안방재림조성, 해안침식방지사업   비구조물 대책  - 산사태취약지 관리: 생활권 중심으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필요한 곳을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관리(연 2회 이상 점검, 필요한 경우 사방사업 우선 실행, 인근 거주민 대피체계 구축 운영 등)  -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용: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산사태 예보 발령 업무 지원, 산사태위험지도 및 토석류 피해예측지도 등 산사태 관련 공간정보 제공, 산사태취약지역 DB구축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5월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동안 집중호우지역에 산사태예측정보 모니터링과 위기경보 수준별로(관심-주의-경계-심각) 선제적 대응을 하기위해 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동부지방산림청, 선제적 재해 안전망 구축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위험단계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예측정보 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항구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수립·운영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 재해모니터링 요원, 임도관리원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하여 정기·상시 점검 및 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648개소, 임도 1,719km, 사방사업지 152개소 등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금년도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46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14ha)을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조사 및 복구역량을 강화해 인명, 재산 피해를 제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7
  •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재해 현장 대응력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 산사태 업무 담당자 283명을 대상으로 '산사태정보시스템' 전문교육을 전국 7개 권역별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실습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수신에 따른 담당자 조치사항, 산사태정보 앱(App) 활용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사태로 인한 재해로부터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산사태정보시스템(http://sansatai.forest.go.kr)은 산사태 예측정보, 산사태 예·경보 발령현황 등 산사태와 관련한 정보와 산사태 발생시 행동요령도 알 수 있다. 누리집에 접속하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04
  • “거주지 주변 산사태 위험 스마트폰으로 확인”
        여름철 장마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거주지 주변의 산사태 위험정보를 알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폰 산사태정보 앱을 이용하면 거주지 뿐 아니라 전국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산사태예측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공되어 접근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앱을 설치하면 손쉽게 거주지 또는 현 위치 주변에 대한 산사태 위험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앱에는 위급 상황시 필요한 산사태주의보ㆍ경보시 단계별 행동요령이 들어있어,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정보” 앱을 이용하면 거주지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사전 대처ㆍ대피가 가능함으로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산사태 정보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7-25
  • “산림청, 산사태 예방ㆍ대응 총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3년 산사태 예방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올 한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서울 우면산, 춘천 마적산 산사태 등으로 4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산림보호법 개정, 산사태 담당 조직 신설 등 산사태 예방ㆍ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금년에도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 영향 시기 이전에 산사태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위기대응 모의훈련과 현장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즉시 보완하는 등 산사태 예방ㆍ대응 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도,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장 점검ㆍ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대피체계를 강화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2년 산사태 피해지 491ha에 대한 복구를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사방댐 785개소, 계류보전 584km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도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에 집중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예측정보 전달체계 개편, 강우정보 분석 등을 기능 개선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금년에도 고도화함으로써 현장활용 능력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미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산사태의 신속ㆍ정확한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본부장:산림청장)”를 설치ㆍ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이 끝나는 10월 15일까지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 하는 등 산사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장마기간이 빨라진데다 강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철저한 산사태 예방ㆍ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사전예방 위주의 산사태 재해관리 강화 및 현장 중심의 대응ㆍ복구체계 마련을 통한 피해확대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3-06-17
  • “전북 남원 산사태 1ha 발생, 인명피해 없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전북 남원시 대강면 지역에 1ha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산사태로 인해 농경지 1만 2천여㎡이 매몰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라 전라북도 및 남원시는 산사태 대응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였다.   15일 오후 2시 현재 남원시는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긴급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인 산림청 이명수 치산복원과장은 “현재 전국의 다른 지역도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인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7-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범부처 협업 등을 골자로 하는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은 27일 국무총리 주재 제3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되었다. 우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산림연접지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청, 농촌진흥청, 환경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한다. 산림연접지 논·밭을 파쇄팀이 직접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수거에 집중한다.  * 산불발생 주요원인: 입산자실화(38%), 영농부산물 소각 등(29%), 담뱃불실화(7%) 등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산불확산 위험시에는 산불확산예측정보의 제공을 유관기관까지 공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 3.5배, 방수량 4배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산불에 전문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과 협업으로 산불유관기관 헬기 (190대*) 공중진화 공조체계(부품 및 진화지원 등)를 구축하여 산불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담수량이 큰 해외 임차헬기**(대형5, 중형2)를 배치하여 러시아 헬기 가동률 감소를 극복할 계획이다. * 대형 임차헬기(CH-47)은 운용 중단 예정 러시아 헬기(카모프)보다 진화효율 8배 ** 산림청(45), 소방청(29), 경찰청(10), 군(29), 지자체(76), 국립공원(1)의 총 190대 다음으로,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고 있던 위험사면 정보*를 산림청에서 통합·공유한다.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사태정보시스템’에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태양광시설지 등 타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던 위험사면 정보를 통합하여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 급경사지행정안전부, 도로비탈면국토교통부, 농지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문화재청, 태양광산업통상자원부, 등 산사태취약지역을 산지가 아닌 지역에도 지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권 주변으로 집중 확대할 계획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들을 조사·판단하여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지정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지정하게 된다. 지정이 되면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변 거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산사태 발생 대피훈련, 산사태 예방사업(사방댐 등) 추진 등 집중관리가 이루어 진다. 또한 현재 2단계(주의보, 경보)로 운영되고 있는 산사태예측정보 체계를 세분화하여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의 예측정보체계는 토양함수지수*를 기반으로 주의보(토양함수지수80%), 경보(토양함수지수 100%)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예비경보’(토양함수지수90%)를 추가·운영하여 약 1시간** 가량의 추가 대피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 토양함수지수: 토양이 최대 머금을 수 있는 물의양 대비 현재 머금고 있는 물의양 ** 토양함수지수 90% → 100% 도달에 평균 1시간 소요 마지막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방제역량을 집중한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방제 이행에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확보하고, 그동안 관리주체가 달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힘들었던 국립공원(환경부), 군사시설(국방부), 문화‧자연유산보호구역(문화재청), 철도·도로변(국토교통부) 등은 관계기관의 참여를 확대한다. * 대구 달성군, 안동 임하면, 고령 다산면, 성주 선남면, 밀양 상남면, 포항 호미곶면 등 4만ha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소나무재선충병 탐지 시스템을 ’24년까지 개발 완료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3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진단키트 활용을 확대하여 신속한 진단체계를 마련하는 등 과학적 기반의 빈틈없는 예찰‧진단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산림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대비태세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에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및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51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9ha를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방시설과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8
  • 산사태 등 여름철 산림재해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관심, 주의, 경계, 심각)로 근무인원을 운영하고, 경계 단계부터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사태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산사태예측정보 활용 등 국민안전에 가장 밀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등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는 한편, 산악기상관측망 확충으로 산림재해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등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5-15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 상황실 운영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20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림보조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해 정기·상시점검 및 정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142개소, 임도 322km, 사방사업지 161개소 등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를 완료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1.5억원으로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2.0ha를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4
  • 함안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 실시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항면 주동리 소재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관계공무원, 경찰서, 보건소, 산림조합, 산사태현장예방단,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및 토석류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제대피 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산사태예측정보를 수신받아 현장상황 파악, 자체상황판단 회의, 산사태 예보발령 및 상황전파, 실제주민대피 등의 순서로 단계별 대처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산지 및 계곡부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대피경로 및 대피장소를 확인하고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안전한 대피를 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한 환자이송 등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과 같이 매년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산사태 실전 대응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1
  • 이럴 땐, 의심하고, 대비하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과 연접 하여 생활하는 주민들이 산사태 위험 징후에 대해 사전에 알아두고 대비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험 징후(어떤 일이 일어날 낌새)     - 산에서 작은 돌이 떨어진다.     - 산허리 일부가 내려 않거나 균열이 생겼다.     - 산 비탈면과 주택가 벽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아나온다.     - 땅울림이 일어나거나 포장된 도로나 보도에 금이 가고 부풀어 올랐다.     - 평소에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     - 새가 날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기울어진다. 행동요령     - 주변 산과 비탈면에 위험징후가 없는지 미리 살펴보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대피한다.     - 산사태는 발생 징후가 나타나고 무너질 때까지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비탈면 아래에 거주하는 주민은 집중호우 때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 대피 시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라면 비탈면에서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진 2층 이상으로 대피한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각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예측정보 단계(산사태주의보, 산사태경보)에 따른 행동요령도 잘 알아두고 상황별로 적절한 대처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주의보 발령 시     - 산사태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 인터넷, TV,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한다.     - 지자체의 안내(마을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 안전한 장소로 대피 준비하고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대피한다. 산사태 경보 발령 시     - 산림 주변에서 활동을 자제한다.     - 주민 대피령이 발령될 경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대피 시 계곡부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피신하고, 이웃에게도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다.     - 어린이는 항상 부모님이나 어른들과 함께 행동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1
  • 양산국유림관리소, ‘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7일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양산시청이 주체하고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산사태취약지역거주민 대피 지원을 협조하여, 양산시 어곡동 산333-5번지 일원에서 양산시청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훈련내용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예측정보 수신 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산사태예보 발령, 유관기관 및 주민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관내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8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2018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장마, 태풍 등 기상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하여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산사태 등 풍수해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 1,024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대피체계를 구축해 산사태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94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5km, 산지보전 11ha를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5
  • 동부지방산림청,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에서는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3.15~5.15)에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하여는 비상연락망과 대피체계를 현행화하여 사전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팀장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60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보전 15ha를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보호협약체결마을 산나물 양여 승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해 정기·상시점검 및 정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90개소, 임도 122km, 사방사업지 60개소 등 민가 주변을 지속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 김학송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8억원으로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2ha를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조심! 확인!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방사업지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산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에 달한 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www.sansatai.forest.go.kr)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사시를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산사태대응 담당 이민수 주무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예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28km 등 재해저감시설 30개소를 정비·완료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7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7-07
  • 동부지방산림청, 제15호 태풍대비 사전점검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제15호 태풍 ‘고니’가 25일부터 강원 영동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주요 시설물 및 사업장 점검 등 사전 예방활동과 함께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통해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예측정보 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항구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수립·운영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이번 태풍이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300mm의 많은 비를 예고하여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64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일제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임도ㆍ사방시설 등 각종 산림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응급조치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생활권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제거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범부처 협업 등을 골자로 하는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은 27일 국무총리 주재 제3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되었다. 우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산림연접지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청, 농촌진흥청, 환경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한다. 산림연접지 논·밭을 파쇄팀이 직접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수거에 집중한다.  * 산불발생 주요원인: 입산자실화(38%), 영농부산물 소각 등(29%), 담뱃불실화(7%) 등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산불확산 위험시에는 산불확산예측정보의 제공을 유관기관까지 공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 3.5배, 방수량 4배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산불에 전문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과 협업으로 산불유관기관 헬기 (190대*) 공중진화 공조체계(부품 및 진화지원 등)를 구축하여 산불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담수량이 큰 해외 임차헬기**(대형5, 중형2)를 배치하여 러시아 헬기 가동률 감소를 극복할 계획이다. * 대형 임차헬기(CH-47)은 운용 중단 예정 러시아 헬기(카모프)보다 진화효율 8배 ** 산림청(45), 소방청(29), 경찰청(10), 군(29), 지자체(76), 국립공원(1)의 총 190대 다음으로,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고 있던 위험사면 정보*를 산림청에서 통합·공유한다.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사태정보시스템’에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태양광시설지 등 타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던 위험사면 정보를 통합하여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 급경사지행정안전부, 도로비탈면국토교통부, 농지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문화재청, 태양광산업통상자원부, 등 산사태취약지역을 산지가 아닌 지역에도 지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권 주변으로 집중 확대할 계획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들을 조사·판단하여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지정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지정하게 된다. 지정이 되면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변 거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산사태 발생 대피훈련, 산사태 예방사업(사방댐 등) 추진 등 집중관리가 이루어 진다. 또한 현재 2단계(주의보, 경보)로 운영되고 있는 산사태예측정보 체계를 세분화하여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의 예측정보체계는 토양함수지수*를 기반으로 주의보(토양함수지수80%), 경보(토양함수지수 100%)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예비경보’(토양함수지수90%)를 추가·운영하여 약 1시간** 가량의 추가 대피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 토양함수지수: 토양이 최대 머금을 수 있는 물의양 대비 현재 머금고 있는 물의양 ** 토양함수지수 90% → 100% 도달에 평균 1시간 소요 마지막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방제역량을 집중한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방제 이행에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확보하고, 그동안 관리주체가 달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힘들었던 국립공원(환경부), 군사시설(국방부), 문화‧자연유산보호구역(문화재청), 철도·도로변(국토교통부) 등은 관계기관의 참여를 확대한다. * 대구 달성군, 안동 임하면, 고령 다산면, 성주 선남면, 밀양 상남면, 포항 호미곶면 등 4만ha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소나무재선충병 탐지 시스템을 ’24년까지 개발 완료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3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진단키트 활용을 확대하여 신속한 진단체계를 마련하는 등 과학적 기반의 빈틈없는 예찰‧진단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산림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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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범부처 협업 등을 골자로 하는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은 27일 국무총리 주재 제3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되었다. 우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산림연접지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청, 농촌진흥청, 환경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한다. 산림연접지 논·밭을 파쇄팀이 직접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수거에 집중한다.  * 산불발생 주요원인: 입산자실화(38%), 영농부산물 소각 등(29%), 담뱃불실화(7%) 등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산불확산 위험시에는 산불확산예측정보의 제공을 유관기관까지 공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 3.5배, 방수량 4배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산불에 전문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과 협업으로 산불유관기관 헬기 (190대*) 공중진화 공조체계(부품 및 진화지원 등)를 구축하여 산불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담수량이 큰 해외 임차헬기**(대형5, 중형2)를 배치하여 러시아 헬기 가동률 감소를 극복할 계획이다. * 대형 임차헬기(CH-47)은 운용 중단 예정 러시아 헬기(카모프)보다 진화효율 8배 ** 산림청(45), 소방청(29), 경찰청(10), 군(29), 지자체(76), 국립공원(1)의 총 190대 다음으로,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고 있던 위험사면 정보*를 산림청에서 통합·공유한다.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사태정보시스템’에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태양광시설지 등 타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던 위험사면 정보를 통합하여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 급경사지행정안전부, 도로비탈면국토교통부, 농지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문화재청, 태양광산업통상자원부, 등 산사태취약지역을 산지가 아닌 지역에도 지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권 주변으로 집중 확대할 계획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들을 조사·판단하여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지정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지정하게 된다. 지정이 되면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변 거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산사태 발생 대피훈련, 산사태 예방사업(사방댐 등) 추진 등 집중관리가 이루어 진다. 또한 현재 2단계(주의보, 경보)로 운영되고 있는 산사태예측정보 체계를 세분화하여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의 예측정보체계는 토양함수지수*를 기반으로 주의보(토양함수지수80%), 경보(토양함수지수 100%)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예비경보’(토양함수지수90%)를 추가·운영하여 약 1시간** 가량의 추가 대피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 토양함수지수: 토양이 최대 머금을 수 있는 물의양 대비 현재 머금고 있는 물의양 ** 토양함수지수 90% → 100% 도달에 평균 1시간 소요 마지막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방제역량을 집중한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방제 이행에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확보하고, 그동안 관리주체가 달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힘들었던 국립공원(환경부), 군사시설(국방부), 문화‧자연유산보호구역(문화재청), 철도·도로변(국토교통부) 등은 관계기관의 참여를 확대한다. * 대구 달성군, 안동 임하면, 고령 다산면, 성주 선남면, 밀양 상남면, 포항 호미곶면 등 4만ha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소나무재선충병 탐지 시스템을 ’24년까지 개발 완료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3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진단키트 활용을 확대하여 신속한 진단체계를 마련하는 등 과학적 기반의 빈틈없는 예찰‧진단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산림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대비태세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에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및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51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9ha를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방시설과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8
  • 산사태 등 여름철 산림재해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관심, 주의, 경계, 심각)로 근무인원을 운영하고, 경계 단계부터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사태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산사태예측정보 활용 등 국민안전에 가장 밀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등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는 한편, 산악기상관측망 확충으로 산림재해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등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5-15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 상황실 운영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20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림보조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해 정기·상시점검 및 정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142개소, 임도 322km, 사방사업지 161개소 등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를 완료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1.5억원으로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2.0ha를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4
  • 이럴 땐, 의심하고, 대비하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과 연접 하여 생활하는 주민들이 산사태 위험 징후에 대해 사전에 알아두고 대비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험 징후(어떤 일이 일어날 낌새)     - 산에서 작은 돌이 떨어진다.     - 산허리 일부가 내려 않거나 균열이 생겼다.     - 산 비탈면과 주택가 벽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아나온다.     - 땅울림이 일어나거나 포장된 도로나 보도에 금이 가고 부풀어 올랐다.     - 평소에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     - 새가 날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기울어진다. 행동요령     - 주변 산과 비탈면에 위험징후가 없는지 미리 살펴보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대피한다.     - 산사태는 발생 징후가 나타나고 무너질 때까지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비탈면 아래에 거주하는 주민은 집중호우 때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 대피 시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라면 비탈면에서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진 2층 이상으로 대피한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각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예측정보 단계(산사태주의보, 산사태경보)에 따른 행동요령도 잘 알아두고 상황별로 적절한 대처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주의보 발령 시     - 산사태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 인터넷, TV,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한다.     - 지자체의 안내(마을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 안전한 장소로 대피 준비하고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대피한다. 산사태 경보 발령 시     - 산림 주변에서 활동을 자제한다.     - 주민 대피령이 발령될 경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대피 시 계곡부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피신하고, 이웃에게도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다.     - 어린이는 항상 부모님이나 어른들과 함께 행동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1
  • 양산국유림관리소, ‘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7일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양산시청이 주체하고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산사태취약지역거주민 대피 지원을 협조하여, 양산시 어곡동 산333-5번지 일원에서 양산시청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훈련내용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예측정보 수신 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산사태예보 발령, 유관기관 및 주민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관내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8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2018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장마, 태풍 등 기상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하여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산사태 등 풍수해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 1,024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대피체계를 구축해 산사태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94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5km, 산지보전 11ha를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5
  • 북부지방산림청 129억 투입 ’17년 상반기 사방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6월 30일자로 2017년 상반기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토석류 유출 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댐 35개소와 불안정한 산간 계곡을 정비하는 계류보전사업 28km 등이다. -사업내용: 사방댐 신설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 사방댐 관리 30개소, 사방댐 점검 160개소 등 이번 사업으로 장마철과 태풍 발생 시 강원. 춘천. 서면 덕두원 외 약 90여 개소(춘천, 화천, 횡성, 홍천, 원주 등)에서 토석류 유출이나 산사태 예방 효과가 기대되며, 약 129억원(사방댐 약 80억원, 계류보전사업 등 50억원)의 공사비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사방댐은 산림내 계곡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으로 집중호우 시 토석․나무 등을 차단해서 하류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사방댐의 토석 차단 효과는 평균적으로 5톤 트럭 510대 분량(2,550㎥/개소)에 달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이번에 완공한 35개소를 포함해 총 519개의 사방댐이 시설되어(춘천 92, 홍천 142, 서울 59, 수원 58, 인제 123, 양구 45개소) 토석류 유출로 인한 피해예방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계류보전사업은 산림내 계곡 바닥의 경사도를 완화시키고 유속을 줄여 침식을 감소시켜 하류 생활권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업이다. 계류보전사업도 사방댐과 같이 토석차단 효과를 발휘하는데 그 양은 1km당 1,770㎥로 5톤 트럭 354대 분량에 달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증가로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사방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사업의 중요성을 밝히고, 이를 위해 물리적인 사업실행과 병행하여 비구조물대책 분야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 종류(구조물 대책) 산지(山地)사방사업 : 산지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산지보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야계(野溪)사방사업 : 산지의 계곡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사방댐조성, 계류보전사업 해안(海岸)사방사업 : 해안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해안방재림조성, 해안침식방지사업   비구조물 대책  - 산사태취약지 관리: 생활권 중심으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필요한 곳을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관리(연 2회 이상 점검, 필요한 경우 사방사업 우선 실행, 인근 거주민 대피체계 구축 운영 등)  -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용: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산사태 예보 발령 업무 지원, 산사태위험지도 및 토석류 피해예측지도 등 산사태 관련 공간정보 제공, 산사태취약지역 DB구축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5월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동안 집중호우지역에 산사태예측정보 모니터링과 위기경보 수준별로(관심-주의-경계-심각) 선제적 대응을 하기위해 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동부지방산림청,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에서는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3.15~5.15)에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하여는 비상연락망과 대피체계를 현행화하여 사전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팀장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60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보전 15ha를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보호협약체결마을 산나물 양여 승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해 정기·상시점검 및 정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90개소, 임도 122km, 사방사업지 60개소 등 민가 주변을 지속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 김학송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8억원으로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2ha를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조심! 확인!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방사업지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산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에 달한 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www.sansatai.forest.go.kr)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사시를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산사태대응 담당 이민수 주무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예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28km 등 재해저감시설 30개소를 정비·완료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7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7-07
  • 동부지방산림청, 제15호 태풍대비 사전점검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제15호 태풍 ‘고니’가 25일부터 강원 영동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주요 시설물 및 사업장 점검 등 사전 예방활동과 함께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통해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예측정보 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항구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수립·운영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이번 태풍이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300mm의 많은 비를 예고하여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64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일제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임도ㆍ사방시설 등 각종 산림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응급조치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생활권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제거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25
  • 동부지방산림청, 선제적 재해 안전망 구축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위험단계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예측정보 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항구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수립·운영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 재해모니터링 요원, 임도관리원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하여 정기·상시 점검 및 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648개소, 임도 1,719km, 사방사업지 152개소 등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금년도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46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14ha)을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조사 및 복구역량을 강화해 인명, 재산 피해를 제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7
  • “거주지 주변 산사태 위험 스마트폰으로 확인”
        여름철 장마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거주지 주변의 산사태 위험정보를 알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폰 산사태정보 앱을 이용하면 거주지 뿐 아니라 전국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산사태예측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공되어 접근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앱을 설치하면 손쉽게 거주지 또는 현 위치 주변에 대한 산사태 위험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앱에는 위급 상황시 필요한 산사태주의보ㆍ경보시 단계별 행동요령이 들어있어,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정보” 앱을 이용하면 거주지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사전 대처ㆍ대피가 가능함으로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산사태 정보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7-25
  • “산림청, 산사태 예방ㆍ대응 총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3년 산사태 예방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올 한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서울 우면산, 춘천 마적산 산사태 등으로 4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산림보호법 개정, 산사태 담당 조직 신설 등 산사태 예방ㆍ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금년에도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 영향 시기 이전에 산사태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위기대응 모의훈련과 현장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즉시 보완하는 등 산사태 예방ㆍ대응 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도,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장 점검ㆍ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대피체계를 강화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2년 산사태 피해지 491ha에 대한 복구를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사방댐 785개소, 계류보전 584km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도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에 집중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예측정보 전달체계 개편, 강우정보 분석 등을 기능 개선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금년에도 고도화함으로써 현장활용 능력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미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산사태의 신속ㆍ정확한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본부장:산림청장)”를 설치ㆍ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이 끝나는 10월 15일까지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 하는 등 산사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장마기간이 빨라진데다 강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철저한 산사태 예방ㆍ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사전예방 위주의 산사태 재해관리 강화 및 현장 중심의 대응ㆍ복구체계 마련을 통한 피해확대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3-06-17
  • “전북 남원 산사태 1ha 발생, 인명피해 없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전북 남원시 대강면 지역에 1ha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산사태로 인해 농경지 1만 2천여㎡이 매몰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라 전라북도 및 남원시는 산사태 대응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였다.   15일 오후 2시 현재 남원시는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긴급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인 산림청 이명수 치산복원과장은 “현재 전국의 다른 지역도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인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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