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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국립산악박물관, 구술조사보고서 7∼8호 발간
    7호 한국 8,000m 고산등반가 10인 사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구술조사보고서 7호, 8호를 발간하였다고 29일(목)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원로산악인들의 구술을 통해 사라져가는 산악역사를 기록하고자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1호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1명의 원로 산악인들의 역사를 담은 책 6권을 발간하였다.  올해는 인문학·언론·산악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통해, 8,000m 고산등반가들의 경험담과 산악단체인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이야기를 구술 주제로 선정하였다. 구술조사보고서 7호 ‘한국, 8,000m급 고산등반가들의 특별한 경험담’은 수백 명의 8,000미터 고산 등반 경험자 중에서 비교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 위주로 10인을 선정하여 고산 등반 이야기를 담았다.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는 국내 최초 눈사태 사고였던 1969년 설악산 10동지 조난사고를 계기로 창설된 설악산 산악구조대의 구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악전문박물관의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이 구술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 산악사 보존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http://nmm.forest.go.kr) 또는 학예연구실(033-636-4457)로 문의 가능하다.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빙벽등반대회 심판 사진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8호 외설악산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 산림복지
    2022-12-29
  • 신원섭 산림청장,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 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은 12일 속초시 노학동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등산체험 시설 및 산악관련 전시장 시설들을 둘러봤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전체 부지면적 3만 6365㎡에 국비1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3789㎡,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등산교육 및 등산체험 시설과 산악역사관 등 상설전시장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6월에서 10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1월중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12
  • ‘산악강국의 자존심’, 국립산악박물관 기공
         2년 뒤 모습을 드러낼 국내 최초의 국립산악박물관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5일 오전 11시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일대 설악산 자락에서 국립산악박물관 기공식을 갖는다.   이 지역 국유림을 관할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전범권 산림이용국장과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과 이기창 한국등산연합회장 등 산악 관계자, 채용생 속초시장, 조지호 속초경찰서장, 정효남 속초양양교육청 교육장 등 속초시 관계자 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 3만6365㎡에 전액 국비로 모두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4년 상반기에 완공될 국립산악박물관은 연면적 3789㎡의 지상 3층, 지하1층의 최신 시설로 지어진다. 산림청은 국립산악박물관을 보존과 전시라는 기존의 박물관의 개념을 넘어 체험교육과 휴게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3층에 층에 들어설 상설전시 공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산악인들의 장비와 기록 등을 전시할 인물관과 산악역사관, 산악문화관이 설치된다. 1층에는 수장고와 영상실, 다목적실 등이 자리잡는다. 2층은 등반 체험과 등산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개관에 맞춰 주변과 어울리는 조경시설, 산책로, 조망시설 등도 설치된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우리나라는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를 완등한 산악인을 5명이나 배출한 산악강국이면서도 국가 차원의 산악박물관이 없었다.”며 “국립산악박물관을 국민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에게는 체험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한국산악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4
  • ‘산악강국의 자존심’, 국립산악박물관 기공
         2년 뒤 모습을 드러낼 국내 최초의 국립산악박물관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5일 오전 11시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일대 설악산 자락에서 국립산악박물관 기공식을 갖는다.   이 지역 국유림을 관할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전범권 산림이용국장과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과 이기창 한국등산연합회장 등 산악 관계자, 채용생 속초시장, 조지호 속초경찰서장, 정효남 속초양양교육청 교육장 등 속초시 관계자 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 3만6365㎡에 전액 국비로 모두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4년 상반기에 완공될 국립산악박물관은 연면적 3789㎡의 지상 3층, 지하1층의 최신 시설로 지어진다. 산림청은 국립산악박물관을 보존과 전시라는 기존의 박물관의 개념을 넘어 체험교육과 휴게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3층에 층에 들어설 상설전시 공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산악인들의 장비와 기록 등을 전시할 인물관과 산악역사관, 산악문화관이 설치된다. 1층에는 수장고와 영상실, 다목적실 등이 자리잡는다. 2층은 등반 체험과 등산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개관에 맞춰 주변과 어울리는 조경시설, 산책로, 조망시설 등도 설치된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우리나라는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를 완등한 산악인을 5명이나 배출한 산악강국이면서도 국가 차원의 산악박물관이 없었다.”며 “국립산악박물관을 국민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에게는 체험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한국산악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국립산악박물관, 구술조사보고서 7∼8호 발간
    7호 한국 8,000m 고산등반가 10인 사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구술조사보고서 7호, 8호를 발간하였다고 29일(목)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원로산악인들의 구술을 통해 사라져가는 산악역사를 기록하고자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1호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1명의 원로 산악인들의 역사를 담은 책 6권을 발간하였다.  올해는 인문학·언론·산악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통해, 8,000m 고산등반가들의 경험담과 산악단체인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이야기를 구술 주제로 선정하였다. 구술조사보고서 7호 ‘한국, 8,000m급 고산등반가들의 특별한 경험담’은 수백 명의 8,000미터 고산 등반 경험자 중에서 비교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 위주로 10인을 선정하여 고산 등반 이야기를 담았다.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는 국내 최초 눈사태 사고였던 1969년 설악산 10동지 조난사고를 계기로 창설된 설악산 산악구조대의 구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악전문박물관의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이 구술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 산악사 보존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http://nmm.forest.go.kr) 또는 학예연구실(033-636-4457)로 문의 가능하다.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빙벽등반대회 심판 사진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8호 외설악산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 산림복지
    2022-12-29
  • 동부지방산림청, ‘문화가 있는 날’ 등산문화 체험 확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28일(수)부터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 및 국립등산학교에서 우리나라 산악역사 및 등산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정하고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일반인들이 등산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악박물관과 등산학교에서 산악영화 상영, 전시해설,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 국립산악박물관        ① 산과 영화의 만남(히말라야) / 상영시간 14시 30분 / 선착순 66명       ② 큐레이터가 말하는 산과 사람 이야기 / 해설시간 15시 / 선착순 20명     * 국립등산학교       ① 스포츠클라이밍 교육 / 교육시간 14시~16시 / 선착순 20명 기타 프로그램으로는 국립산악박물관에 국내ㆍ외 높은 산을 직접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고산체험실 등이 있으며, 국립등산학교에는 스포츠클라이밍 등 연간 7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수요자 맞춤형 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국민들이 등산문화 및 산림휴양 활동을 통해 여가 선택의 폭을 늘리고, 특색 있는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등산문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국립산악박물관, 구술조사보고서 7∼8호 발간
    7호 한국 8,000m 고산등반가 10인 사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구술조사보고서 7호, 8호를 발간하였다고 29일(목)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원로산악인들의 구술을 통해 사라져가는 산악역사를 기록하고자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1호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1명의 원로 산악인들의 역사를 담은 책 6권을 발간하였다.  올해는 인문학·언론·산악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통해, 8,000m 고산등반가들의 경험담과 산악단체인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이야기를 구술 주제로 선정하였다. 구술조사보고서 7호 ‘한국, 8,000m급 고산등반가들의 특별한 경험담’은 수백 명의 8,000미터 고산 등반 경험자 중에서 비교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 위주로 10인을 선정하여 고산 등반 이야기를 담았다.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는 국내 최초 눈사태 사고였던 1969년 설악산 10동지 조난사고를 계기로 창설된 설악산 산악구조대의 구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악전문박물관의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이 구술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 산악사 보존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http://nmm.forest.go.kr) 또는 학예연구실(033-636-4457)로 문의 가능하다.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빙벽등반대회 심판 사진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8호 외설악산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 산림복지
    2022-12-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국립산악박물관, 구술조사보고서 7∼8호 발간
    7호 한국 8,000m 고산등반가 10인 사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구술조사보고서 7호, 8호를 발간하였다고 29일(목)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원로산악인들의 구술을 통해 사라져가는 산악역사를 기록하고자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1호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1명의 원로 산악인들의 역사를 담은 책 6권을 발간하였다.  올해는 인문학·언론·산악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통해, 8,000m 고산등반가들의 경험담과 산악단체인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이야기를 구술 주제로 선정하였다. 구술조사보고서 7호 ‘한국, 8,000m급 고산등반가들의 특별한 경험담’은 수백 명의 8,000미터 고산 등반 경험자 중에서 비교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 위주로 10인을 선정하여 고산 등반 이야기를 담았다.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는 국내 최초 눈사태 사고였던 1969년 설악산 10동지 조난사고를 계기로 창설된 설악산 산악구조대의 구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악전문박물관의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이 구술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 산악사 보존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http://nmm.forest.go.kr) 또는 학예연구실(033-636-4457)로 문의 가능하다.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구술조사보고서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빙벽등반대회 심판 사진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8호 외설악산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 산림복지
    2022-12-29
  • 동부지방산림청, ‘문화가 있는 날’ 등산문화 체험 확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28일(수)부터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 및 국립등산학교에서 우리나라 산악역사 및 등산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정하고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일반인들이 등산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악박물관과 등산학교에서 산악영화 상영, 전시해설,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 국립산악박물관        ① 산과 영화의 만남(히말라야) / 상영시간 14시 30분 / 선착순 66명       ② 큐레이터가 말하는 산과 사람 이야기 / 해설시간 15시 / 선착순 20명     * 국립등산학교       ① 스포츠클라이밍 교육 / 교육시간 14시~16시 / 선착순 20명 기타 프로그램으로는 국립산악박물관에 국내ㆍ외 높은 산을 직접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고산체험실 등이 있으며, 국립등산학교에는 스포츠클라이밍 등 연간 7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수요자 맞춤형 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국민들이 등산문화 및 산림휴양 활동을 통해 여가 선택의 폭을 늘리고, 특색 있는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등산문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7
  • 신원섭 산림청장,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 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은 12일 속초시 노학동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등산체험 시설 및 산악관련 전시장 시설들을 둘러봤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전체 부지면적 3만 6365㎡에 국비1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3789㎡,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등산교육 및 등산체험 시설과 산악역사관 등 상설전시장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6월에서 10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1월중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12
  • ‘산악강국의 자존심’, 국립산악박물관 기공
         2년 뒤 모습을 드러낼 국내 최초의 국립산악박물관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5일 오전 11시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일대 설악산 자락에서 국립산악박물관 기공식을 갖는다.   이 지역 국유림을 관할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전범권 산림이용국장과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과 이기창 한국등산연합회장 등 산악 관계자, 채용생 속초시장, 조지호 속초경찰서장, 정효남 속초양양교육청 교육장 등 속초시 관계자 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 3만6365㎡에 전액 국비로 모두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4년 상반기에 완공될 국립산악박물관은 연면적 3789㎡의 지상 3층, 지하1층의 최신 시설로 지어진다. 산림청은 국립산악박물관을 보존과 전시라는 기존의 박물관의 개념을 넘어 체험교육과 휴게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3층에 층에 들어설 상설전시 공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산악인들의 장비와 기록 등을 전시할 인물관과 산악역사관, 산악문화관이 설치된다. 1층에는 수장고와 영상실, 다목적실 등이 자리잡는다. 2층은 등반 체험과 등산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개관에 맞춰 주변과 어울리는 조경시설, 산책로, 조망시설 등도 설치된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우리나라는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를 완등한 산악인을 5명이나 배출한 산악강국이면서도 국가 차원의 산악박물관이 없었다.”며 “국립산악박물관을 국민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에게는 체험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한국산악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4
  • ‘산악강국의 자존심’, 국립산악박물관 기공
         2년 뒤 모습을 드러낼 국내 최초의 국립산악박물관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5일 오전 11시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일대 설악산 자락에서 국립산악박물관 기공식을 갖는다.   이 지역 국유림을 관할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전범권 산림이용국장과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과 이기창 한국등산연합회장 등 산악 관계자, 채용생 속초시장, 조지호 속초경찰서장, 정효남 속초양양교육청 교육장 등 속초시 관계자 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 3만6365㎡에 전액 국비로 모두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4년 상반기에 완공될 국립산악박물관은 연면적 3789㎡의 지상 3층, 지하1층의 최신 시설로 지어진다. 산림청은 국립산악박물관을 보존과 전시라는 기존의 박물관의 개념을 넘어 체험교육과 휴게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3층에 층에 들어설 상설전시 공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산악인들의 장비와 기록 등을 전시할 인물관과 산악역사관, 산악문화관이 설치된다. 1층에는 수장고와 영상실, 다목적실 등이 자리잡는다. 2층은 등반 체험과 등산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개관에 맞춰 주변과 어울리는 조경시설, 산책로, 조망시설 등도 설치된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우리나라는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를 완등한 산악인을 5명이나 배출한 산악강국이면서도 국가 차원의 산악박물관이 없었다.”며 “국립산악박물관을 국민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에게는 체험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한국산악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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