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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9일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하는데,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임농가의 주요 산림소득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이러한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방향을 제안하고자 만들어진 전문적인 협의체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한국임업진흥원, (사)한국산삼학회, (사)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산양삼특구운영 지자체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 표준화와 산업화 등을 위한 현안사항으로 ▲ 산양삼 유기질 비료의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의 필요성 ▲ 산양삼 생육특성과 토양미생물군집 간의 상관관계 분석 ▲ 산양삼 채종단지 관리 지침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산양삼 재배시험포지에서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 연근별·재배유형별 산양삼 생육특성 ▲ 유해동물 및 병해충 피해상황 등에 대한 현장견학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임업인들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20
  • 평창군, 산림소득분야 공모 3건 선정
    강원 평창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도 산림소득사업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3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응모한 3건의 사업은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산업 활성화,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 등이다. 평창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37억원 중 국비 26억원, 도비 4억원을 확보하였으며, 평창산양삼특구 활성화, 산양삼 가공 및 유통 등 산양삼 생산을 기초로 한 6차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은 평창군에서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산양삼 클러스터’를 직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봉평면 창동리 산139번지 군유림 일원에 산양삼 가공ㆍ유통센터를 조성해, 가공시설, 전시ㆍ판매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가공 산업 활성화 사업’은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동인발효삼영농조합법인에서 발효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산양삼 제품을 생산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했다. 또 평창사람들농업회사법인에서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원을 들여 표고 재배 및 가공, 포장을 추진하게 되면서, 산양삼 뿐 아니라 각종 임산물에 대한 가공 및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산림소득 품목의 가공·유통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평창군의 우수 임산물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원 확대로 산림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평창산양삼’ 소득향상을 위한 맞춤형 산림경영디자인 추진
    평창군과 한국임업진흥원은 8월 29일 진부면임산물교육센터에서 지난 여름 추진한산림경영디자인에 대한 전시‧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20여명의 임업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산림경영디자인을 추진하였다.   산림경영디자인은 임업진흥원에서 용역비 1,900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중장기 마스터플랜, 장소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종합적 경영컨설팅을 통한 소득향상을 위한 소트프웨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다.   이번 산림경영디자인 컨설팅에서는 ‘평창산양삼’의 소득향상 및 생산기반(하드웨어)과 경영(스프트웨어)을 융복합하여 산림경영의 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으로 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산림경영디자인 컨설팅이 평창 산양삼 영농조합은 물론 군 임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전시‧발표회는 임업인들이 지난 2개월 동안 교육 받았던 현장조사 및 산림체험 관광설계, 지형‧지리 분석, 산림경영 마케팅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직접 자신의 산림경영에 대하여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는 것으로 이후 전문가들의 조언과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산림경영디자인을 통해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지역 임산물, 특히 평창 산양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임업인별 마스터 플랜이 디자인되어 향후 임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소득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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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9일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하는데,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임농가의 주요 산림소득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이러한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방향을 제안하고자 만들어진 전문적인 협의체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한국임업진흥원, (사)한국산삼학회, (사)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산양삼특구운영 지자체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 표준화와 산업화 등을 위한 현안사항으로 ▲ 산양삼 유기질 비료의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의 필요성 ▲ 산양삼 생육특성과 토양미생물군집 간의 상관관계 분석 ▲ 산양삼 채종단지 관리 지침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산양삼 재배시험포지에서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 연근별·재배유형별 산양삼 생육특성 ▲ 유해동물 및 병해충 피해상황 등에 대한 현장견학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임업인들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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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9-06-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산양삼 산업, 기능성 분야 연구 확대로 품질 입증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전권석 박사가 산양삼 재배단지에서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일(수) 산양삼 기능성 산업 활성화 연구방안을 논의하고자 ‘산양삼 기능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특구지정 지자체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국내 산양삼 기능성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그에 따른 연구 전략을 소개하고, 산양삼을 이용한 기능성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협의회에서는 ▲ 산양삼을 활용한 유효성분 극대화 및 기반 기술 개발 ▲ 산양삼의 산지 적응성 품종개발 및 약리효능 평가 등의 주제발표와 ▲ 산양삼을 활용한 기능성 연구 추진 방안 ▲ 기능성 제품의 개발 및 판로 확대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연구협의회 사진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한천연구시험림 산양삼 시험포지의 현장견학을 통해 기능성 산양삼 대량생산 기술 개발과 재배기술 보급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특별 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연구 방향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매년 국립산림과학원이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산양삼 4년생   특히,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양삼 재배임가 소득증대를 위해 우량종묘 생산체계 확립하고 재배적지 선정 및 친환경 품질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산양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골다공증 억제 활성 및 면역기능을 증진 등과 같은 기능성 효능 평가 연구를 수행 하고 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전권석 박사는 “산양삼 기능성 연구 활성화로 국내 산양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산양삼 산업육성을 통한 기능성 제품 개발과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양삼 15년생     산양삼 재배유형1-이식재배     산양삼 재배유형2-직파재배     산양삼 종근 생산포지 유형     산양삼 종근 생산포지 유형     산양삼 종자 등숙기     산양삼 종자 등숙기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평창산양삼 특구발전을 위한 품질관리제도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19일(월) 평창군청에서 ‘평창산양삼 지리적 표시 등록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창군이 주최하며,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군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서울대 그린바이오 연구소가 주관했다. 산양삼 산업 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과 산양삼 브랜드 가치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평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실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매년 증가하는 산양삼의 불법유통 방지와 엄격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하여 교육을 진행 되었고, 평창산양삼 특구발전 및 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산양삼에 대한 국내외 주요 연구결과, 산양삼 사업의 문제점, 평창 산양삼 산업의 발전방향 중심으로 진행됐다.     - 이 외에도 산양삼 중장기 발전방안, 산양삼 생산 및 판매 전략, 지리적표시등록제에 대한 설명회와 평창 산양삼 및 가공품 전시도 함께 실시했다. 김남균 원장은 “지속적인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교육을 제공하여 임업인들의 이해도 제고와 ‘평창산양삼’브랜드의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6-1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평창산양삼특구 젊은 리더들과 소통과 공유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귀산촌인과 사유림경영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연구팀은 6차 산업화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하여 「평창산양삼특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리더들과의 정책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세미나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화) 강원도 평창 서울대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산양삼 재배현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6차 산업화연구팀의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개발 연구」와 「산림소득작물 보조금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젊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양삼특구로 지정받은 평창산양삼특구는 현재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산양삼 생산 임가(林家)는 2,310가구(8,569ha)에 이르는데, 최근 신규 산양삼 생산신고자 중 절반 이상이 평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평창 지역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양삼 재배지가 대부분 표고(標高) 800m∼1000m 고지대에 조성되어 있고, 원시림으로 부엽토층이 두꺼워 삼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알맞은 까닭이다. 현재 평창산양삼특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10여 명의 젊은 리더들은 대부분 30대로, 미국,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파, 미대에서 농대로 전향한 자매, 서울대 연구원 창업 1호 대표, 가라대 선수 출신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자랑한다.   이들은 삶의 터전을 도시에서 산속으로 옮겨와, 생산에서부터 유통ㆍ가공, 체험까지 연결되는 임업의 6차 산업화 산림현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하여 젊은 리더들과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면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원하는 연구, 현장의 고객을 찾아가는 연구를 통하여 정책과 현장이 하나 되어 임업 6차 산업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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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7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산림수도 평창 10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며 산림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산양삼특구 지정, 자연휴양림 조성, 숲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올려왔다.  이번 용역은 1차 계획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변화한 정책여건과 사회 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10년에 대한 2차 계획을 수립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추진하였으며, ‘산림수도 평창’을 가시화하기 위해 최종보고회에서 10개년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의 가장 큰 자원인 산림이 발전 동력이 되어야 우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산림수도 평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이 평창이 선진 산림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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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8-05
  • 산양삼 산업, 기능성 분야 연구 확대로 품질 입증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전권석 박사가 산양삼 재배단지에서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일(수) 산양삼 기능성 산업 활성화 연구방안을 논의하고자 ‘산양삼 기능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특구지정 지자체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국내 산양삼 기능성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그에 따른 연구 전략을 소개하고, 산양삼을 이용한 기능성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협의회에서는 ▲ 산양삼을 활용한 유효성분 극대화 및 기반 기술 개발 ▲ 산양삼의 산지 적응성 품종개발 및 약리효능 평가 등의 주제발표와 ▲ 산양삼을 활용한 기능성 연구 추진 방안 ▲ 기능성 제품의 개발 및 판로 확대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연구협의회 사진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한천연구시험림 산양삼 시험포지의 현장견학을 통해 기능성 산양삼 대량생산 기술 개발과 재배기술 보급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특별 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연구 방향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매년 국립산림과학원이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산양삼 4년생   특히,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양삼 재배임가 소득증대를 위해 우량종묘 생산체계 확립하고 재배적지 선정 및 친환경 품질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산양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골다공증 억제 활성 및 면역기능을 증진 등과 같은 기능성 효능 평가 연구를 수행 하고 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전권석 박사는 “산양삼 기능성 연구 활성화로 국내 산양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산양삼 산업육성을 통한 기능성 제품 개발과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양삼 15년생     산양삼 재배유형1-이식재배     산양삼 재배유형2-직파재배     산양삼 종근 생산포지 유형     산양삼 종근 생산포지 유형     산양삼 종자 등숙기     산양삼 종자 등숙기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9일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하는데,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임농가의 주요 산림소득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이러한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방향을 제안하고자 만들어진 전문적인 협의체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한국임업진흥원, (사)한국산삼학회, (사)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산양삼특구운영 지자체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 표준화와 산업화 등을 위한 현안사항으로 ▲ 산양삼 유기질 비료의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의 필요성 ▲ 산양삼 생육특성과 토양미생물군집 간의 상관관계 분석 ▲ 산양삼 채종단지 관리 지침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산양삼 재배시험포지에서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 연근별·재배유형별 산양삼 생육특성 ▲ 유해동물 및 병해충 피해상황 등에 대한 현장견학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임업인들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20
  • 평창군, 산림소득분야 공모 3건 선정
    강원 평창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도 산림소득사업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3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응모한 3건의 사업은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산업 활성화,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 등이다. 평창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37억원 중 국비 26억원, 도비 4억원을 확보하였으며, 평창산양삼특구 활성화, 산양삼 가공 및 유통 등 산양삼 생산을 기초로 한 6차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은 평창군에서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산양삼 클러스터’를 직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봉평면 창동리 산139번지 군유림 일원에 산양삼 가공ㆍ유통센터를 조성해, 가공시설, 전시ㆍ판매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가공 산업 활성화 사업’은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동인발효삼영농조합법인에서 발효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산양삼 제품을 생산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했다. 또 평창사람들농업회사법인에서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원을 들여 표고 재배 및 가공, 포장을 추진하게 되면서, 산양삼 뿐 아니라 각종 임산물에 대한 가공 및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산림소득 품목의 가공·유통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평창군의 우수 임산물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원 확대로 산림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평창산양삼’ 소득향상을 위한 맞춤형 산림경영디자인 추진
    평창군과 한국임업진흥원은 8월 29일 진부면임산물교육센터에서 지난 여름 추진한산림경영디자인에 대한 전시‧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20여명의 임업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산림경영디자인을 추진하였다.   산림경영디자인은 임업진흥원에서 용역비 1,900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중장기 마스터플랜, 장소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종합적 경영컨설팅을 통한 소득향상을 위한 소트프웨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다.   이번 산림경영디자인 컨설팅에서는 ‘평창산양삼’의 소득향상 및 생산기반(하드웨어)과 경영(스프트웨어)을 융복합하여 산림경영의 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으로 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산림경영디자인 컨설팅이 평창 산양삼 영농조합은 물론 군 임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전시‧발표회는 임업인들이 지난 2개월 동안 교육 받았던 현장조사 및 산림체험 관광설계, 지형‧지리 분석, 산림경영 마케팅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직접 자신의 산림경영에 대하여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는 것으로 이후 전문가들의 조언과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산림경영디자인을 통해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지역 임산물, 특히 평창 산양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임업인별 마스터 플랜이 디자인되어 향후 임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소득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8
  • 평창산양삼 특구발전을 위한 품질관리제도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19일(월) 평창군청에서 ‘평창산양삼 지리적 표시 등록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창군이 주최하며,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군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서울대 그린바이오 연구소가 주관했다. 산양삼 산업 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과 산양삼 브랜드 가치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평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실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매년 증가하는 산양삼의 불법유통 방지와 엄격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하여 교육을 진행 되었고, 평창산양삼 특구발전 및 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산양삼에 대한 국내외 주요 연구결과, 산양삼 사업의 문제점, 평창 산양삼 산업의 발전방향 중심으로 진행됐다.     - 이 외에도 산양삼 중장기 발전방안, 산양삼 생산 및 판매 전략, 지리적표시등록제에 대한 설명회와 평창 산양삼 및 가공품 전시도 함께 실시했다. 김남균 원장은 “지속적인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교육을 제공하여 임업인들의 이해도 제고와 ‘평창산양삼’브랜드의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6-1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평창산양삼특구 젊은 리더들과 소통과 공유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귀산촌인과 사유림경영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연구팀은 6차 산업화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하여 「평창산양삼특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리더들과의 정책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세미나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화) 강원도 평창 서울대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산양삼 재배현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6차 산업화연구팀의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개발 연구」와 「산림소득작물 보조금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젊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양삼특구로 지정받은 평창산양삼특구는 현재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산양삼 생산 임가(林家)는 2,310가구(8,569ha)에 이르는데, 최근 신규 산양삼 생산신고자 중 절반 이상이 평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평창 지역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양삼 재배지가 대부분 표고(標高) 800m∼1000m 고지대에 조성되어 있고, 원시림으로 부엽토층이 두꺼워 삼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알맞은 까닭이다. 현재 평창산양삼특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10여 명의 젊은 리더들은 대부분 30대로, 미국,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파, 미대에서 농대로 전향한 자매, 서울대 연구원 창업 1호 대표, 가라대 선수 출신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자랑한다.   이들은 삶의 터전을 도시에서 산속으로 옮겨와, 생산에서부터 유통ㆍ가공, 체험까지 연결되는 임업의 6차 산업화 산림현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하여 젊은 리더들과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면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원하는 연구, 현장의 고객을 찾아가는 연구를 통하여 정책과 현장이 하나 되어 임업 6차 산업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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