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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머무르며 멘토와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는 ‘괴산어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자 하는 멘토(단체 또는 개인)에게 워크숍 실습과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지역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만 원으로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나를 키우고 우리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문화학교 숲) △시골에서 책 만들며 살기(쿠쿠루쿠쿠) △농부적 삶과 농라이프(뭐하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살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줄 ‘괴산어때’ 사업은 지난해 11월, 1주간 시범 운영을 한 바 있으며, 15명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 중 2명이 괴산에서의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해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의 다양한 분들의 삶 나눔을 통해 지역살이 허들이 더 낮아졌고, 어떻게든 살아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며 “주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비록 2주간의 여정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관광이 아니라 전국 최고 산림산촌문화공동체를 만나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괴산어때’와 전화(043-832-300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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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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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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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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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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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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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농·산촌문화를 연계한 산림문화 회기형 프로그램「농부는 숲으로 간다」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농·산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농부는 숲으로 간다」는 친환경 농업을 운영하는 노안면 이슬촌 마을과 함께 벼농사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회기형 캠프로 진행된다. ▲ 1회차는 ‘손 모심기, 쉼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 프로그램’(6월, 1박 2일) ▲ 2회차는 ‘벼 탈곡, 수확한 쌀로 음식 만들기’(10월, 당일) 등으로 구성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6월 농번기 시기를 맞아 농민과 함께 향토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를 접목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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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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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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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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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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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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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늘아래 첫 동네 두마리산촌생태마을 산나물 잔치 열린다
- 산나물 맛으로 유명한 하늘아래 첫 동네, 포항시 죽장면 두마마을에서 산나물 잔치가 오는 5월 12일 두마산촌생태마을 운동장(구. 두마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눈앞에 펼쳐진 5월의 파릇파릇한 고운 연두색의 향기를 입 안 가득 채워주고, 싱그러운 풀내음 속 생명의 웰빙 먹거리로 떠오르는 산나물을 죽장면 면봉산의 두마산촌생태마을 산나물 잔치에서 만나보자. 이번 산나물잔치에는 산나물 맛있게 무치는 비법 공개 특강, 산나물 내가 만들어 먹어보자, 산나물 퀴즈! 산나물 이름 나는 얼마나 알까?, 산나물채취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산나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산나물채취체험(참가비 3만원: 점심식사 포함)은 등산화, 모자, 장갑, 식수 등을 준비하여 참여해야 하며, 찾아오신 분들을 위하여 값싸고 신선한 산나물도 판매한다. 아울러, 두산산촌생태마을은 2017년부터 산림청 산촌 6차산업화 육성사업(산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지원마을로 선정되어 목공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목공과 생태공예를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다. 잔치를 준비한 전정열 사무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산나물 잔치를 통해 도시민과 산촌인이 교류하여 산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산촌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울러, 산촌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마을주민들은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서 두마마을이 가진 소박하고 향수어린 산촌문화와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이용해 주길 바라고 있다. 죽장면 두마리는 대표적인 산고청수(山高水淸)의 고장으로 포항시의 최고봉인 면봉산아래 오가피, 고로쇠, 사과는 산촌의 최고의 상품이며 편백나무 군락지 숲길은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의 강한 향기는 도시의 묵은 때를 씻어내어 준다. 2017년도 전국 우수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된바 있는 두마 마을은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 치유마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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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늘아래 첫 동네 두마리산촌생태마을 산나물 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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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득형 산촌주택」조성 용역(실시설계·환경영향평가) 중간보고회 개최
- 강원도는 7. 13.(목) 14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박재복 녹색국장, 최돈이 산림소득과장, 화천군 최태수 산림축산과장, 신광태 사내면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소득형 산촌주택」조성사업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과 산촌주택 모델개발에 따른 자문위원 의견과 입주자 수요 요건 마련에 대한 의견들이「소득형 산촌주택」조성사업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담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소득형 산촌주택」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273-13번지 도유림에 600ha 규모의 산림을 활용하여 신규로 조성할 계획으로, - 대규모 산지개발이 아닌 산지와 연접된 토지에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2~3층이하 저층형 산촌주택 70호 규모 - 주변 농지 12ha, 임야 570ha 등 도유지를 입주자들에게 임대하는 등 산채, 산약초 재배를 병행하여 소득형으로 추진 공사착공은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 인·허가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18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도에서는 풍부한 도유지를 활용하여 인구유입 및 새로운 산촌문화를 창출하고자 귀산촌인이 정주하여 산나물체험 등 임산물 소득을 병행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여 본 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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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득형 산촌주택」조성 용역(실시설계·환경영향평가)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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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겸 탤런트 이상우「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 위촉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월 4일 도청 본관 통상 상담실에서 유명 가수 이상우씨를 「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이상우씨는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의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로 맑고 산뜻한 미성과 진솔한 호소력을 지닌 보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발라드 뮤지션이다. 이상우씨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입상 이후 1989년에 1집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를 발표했으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91년에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에서의 골든컵 등 공중파 순위 차트 1위를 여러 번 석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노래는 현재도 애창될 정도로 명곡으로 남아 있다. 강원도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었다는 가수 이상우씨는, “「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대사로써「강원도형 산촌주택」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따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금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평소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상우씨가 각종행사·드라마·방송·라디오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홍보물(포스터 등) 제작 및 주요 행사시 셀럽마케팅을 통해 산림자원이 82%인 도의 특성상 산지를 활용하여 수도권 인구유입 및 새로운 산촌문화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강원도형 산촌주택」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에서는「강원도형 산촌주택」 조성사업 일환으로 소득형 산촌주택(화천 도유림 활용, 실시설계용역 중)과 출퇴근형 산촌주택(홍천 하오안리 민간투자 유치, 인허가 완료), 예술인형 산촌마을(평창 횡계리 민간투자 유치, 인허가 중) 등 유형별 산촌주택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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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겸 탤런트 이상우「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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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니 기다린다. 내, 니 올 줄 알았다.
-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성주 영천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의 소박한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 잔치는 ‘내, 니 기다린다. 내, 올 줄 알았다’는 주제로 (사)산림조합중앙회대구경북지역본부와 영천리산촌생태마을이 주관해산촌마을의 주민이 화합하여 도농 교류의 장을 만들고 마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날 마을 주민, 도시민,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역사와 풍류를 담은 성주군 영천리 마을은 경관이 빼어난 무흘구곡(계곡)의 중심지 선바위를 끼고 사계절 관광명소로 이름이 난 곳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에서 직접농사를 지은 친환경 농산물과, 김치, 청국장, 기타 먹거리 장터를 열고, 의류, 신발, 잡화 등 벼룩시장을 마련하여 주민들 간의 화합과 도시민들에게 산촌을 알리는 도동 간의 정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부대행사로는 박인호외 4명의 향수를 부르는 색소폰과 하모니카 연주, 최애리 화가의 케리커쳐 시연, 전정열 숲해설가의 산약초해설이 가을 단풍과 어울려 행사분위기를 아름답게 이끌고, 이효진 작가의 책갈피 만들기, 주흥민 숲해설가의 나무피리, 부엉이 자연물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경북도에는 영천리산촌생태마을을 포함하여 도내 38개의 산촌생태마을이 있다. 이들 마을중 20개 마을은 가족과 단체가 머물 수 있는 민박형태의 숙박과 식당, 세미나실, 야외 바베큐 시설,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용료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주민들의 소박한 정서가 그대로 남아 가족들의 편안한 휴식처는 물론 세미나 장소로도 안성마춤이다. 경상북도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산촌마을은 경북의 자랑이라면서, 산촌생태마을 한마당이 마을의 산촌문화를 창조하고 도농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산촌마을 알리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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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니 기다린다. 내, 니 올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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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모든 것 한 자리에”
- 경북 봉화군은 오는 8월 2일까지 신시장 주차장에서 ‘나무에게 듣는 세상이야기’를 슬로건으로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우드 아트페어(Wood Artfair)는 아트페어(Artfair)에서 파생한 말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체험·판매하는 행사로, 통상적으로 목공예 체험행사를 지칭한다. 이번 행사는 봉화지역의 산촌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목공예품 전시를 통해 목재이용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목재산업 육성을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현재 조성 중인 국립수목원과 국내 유일의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의 홍보관도 운영된다.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전’을 주제로 초대작가 김진송의 목공예품 전시회, 김종명 작가의 나뭇잎 공예, 우드버닝, 서각 등 전시분야 행사와 목재 포토존, 목공 DIY, 목재 놀이터 등 체험분야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명구 도 산림녹지과장은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를 통해 목재문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여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한다”며 “국산목재 이용도 증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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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모든 것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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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트레일(자락 길) 시범구간 113km 조성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백두대간 1,840km 중 인제를 경유하는 백두대간 트레일 시범구간 113km를 조성한다. 산림청은 다양한 산행문화 향유와 산림의 보전적 활용을 도모하고자 국가숲길과 지역숲길을 연계한 전국 숲길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였고, 이중 국가트레킹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5대 트레일(백두대간․DMZ․낙동정맥․서부종단․남부횡단트레일)’을 구상하였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트레일 시범구간으로 선정된 양구 해안 후리부터 인제군 대암산 심적골을 경유하여 홍천 내면 광원리까지 113km를 6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5월중 착공하여 올해 10월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숲길 네트워크는 전국 숲길 네트워크 구축․관리를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고, 한반도 산림생태벨트를 구축하며, 무분별한 산행으로부터 중요산림지역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는 한편 주요 등산로에 집중되는 이용 압력 분산과 함께 타 부처 및 지자체의 걷는 길을 포괄하고 지역숲길 조성 및 운영․관리방안에 대한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기존의 길을 토대로 마을과 마을 간의 연계, 산림자원, 농산촌문화를 기반으로 한 공간적 개념으로 접근한 트레일 조성을 통해 다양한 산행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자원 및 심미적 가치 발굴로 이용자는 물론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어 지역사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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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트레일(자락 길) 시범구간 113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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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민 생태체험·레저휴양 맞춤공간… 설곡리 산촌마을 준공
- 가평군은 지난 16일 설악면 설곡리 현지에서 이진용 군수, 조중윤 군의회 부의장, 김성기·박창석 도의원, 각급 단체장, 산림관계관,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설곡리 산촌생태마을은 14억7천200만원(국비 10억3천만원, 도비 2억2천100만원, 군비 2억2천100만원)이 투입돼 산촌문화휴양관, 임산물가공시설, 다목적 구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산촌문화휴양관은 279.8㎡와 165.4㎡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춰 청소년들의 자연·체험학습 등의 교육장소와 도시민들에게는 생태·레저·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돼 마을경제에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내운동을 할 수 있는 143.8㎡ 규모의 다목적실과 101.3㎡ 규모의 임산물가공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산촌은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상실된 자연, 건강, 청정 임산물에 대한 공급처 휴양지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설곡리 산촌생태마을은 산채재배단지, 등산로 확대 등을 통한 체험상품을 다양화해 산촌생태체험문화의 수용성을 넓혀나감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자연순환형 체험마을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촌생태마을이 조성되는 설곡리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원시림과 때묻지 않은 청정계곡을 지닌 자연환경 아래서 140여가구 320여명 주민이 넉넉한 마음으로 특작물을 재배하며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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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민 생태체험·레저휴양 맞춤공간… 설곡리 산촌마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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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궁터산촌생태마을 조성!
-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의 편안함이 잘 어우러진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에 궁터산촌생태마을이 조성돼 12월 7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농암면 궁기리에서 개최된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님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곳에 조성된 궁터산촌생태마을은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청정 산나물, 더덕, 오미자, 곰취, 나물취 등 자연 산약초 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궁터산촌생태마을은 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되어 건축면적 350㎡로 산촌체험시설, 산촌문화회관, 임산물집하장 및 산채재배시설(3,960㎡)등을 갖췄다. 도시민들은 산촌마을의 청정하고 맑은 공기를 느끼며 하루밤을 묵으면 옛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날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궁터산촌생태마을 조성을 통해 산촌생태자원을 활용한 농업부가가치 증진과 도농교류촉진, 임산물의 판매 등을 통해 산촌관광 활성화 및 산촌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님은 "궁터산촌생태마을의 무궁한 발전과 도시민들이 궁터산촌생태마을에서 전형적인 산촌문화를 체험하고 문경 웰빙 관광지로 소문이 나서 산촌체험지로 자리 잡을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하였으며, 김상욱 궁터산촌생태마을 대표(연락처:010-9496-3669)는 "앞으로 먹거리 개발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산촌관광 활성화 및 산촌소득증대에 기여해 모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생태마을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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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숲에서 놀며 배우며…
- 경상북도 산림생태과학원에서는 산림과학박물관, 생태숲, 야생동물 생태공원 등에 대한 꽃단장을 마치고, 산촌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숲과 나무를 체험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무엇보다 산림생태과학원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숲과 나무, 꽃,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하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나무와 숲에 대한 정보, 숲이 사람에게 주는 혜택이 옛사람들이 살았던 너와집과 귀틀집의 실제모습, 소득이 되는 산림자원 등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마련,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박물관이 아니라 놀이처럼 체험하며 자연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매력이다. 뿐만 아니라 지친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는 휴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종합산림문화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는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하회마을, 봉정사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안동지역 테마관광의 주요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유치원, 초・중등학생 등 단체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6~7월에는 야생화, 고가구 및 옛공예품 전시회, 찾아가는 에너지전 등 특별 기획전시는 물론 숲길걷기, 토끼몰이 등 산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전을 준비하는 등 특별한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에너지전은 다양한 녹색체험과 산림콘텐츠와의 접목을 통한 녹색에너지에 대한 이해 및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체험 교육하는 전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산림문화콘텐츠를 발굴 보급 산림문화와 휴양, 레저 등이 어우러진 종합산림휴양단지 조성이라는 종합계획 아래 산림과학박물관 운영은 물론 소득식물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을 조성하였고 현재 안동호 주변에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또한 산림과학박물관을 중심으로 인근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이육사 문학관, 도립공원 청량산, 레프팅 등으로 이어져 유교문화와 산림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휴양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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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숲에서 놀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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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신녕 치산 산촌생태마을 준공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주5일근무제 웰-빙붐에 따라 우리 시 최초로 조성한 돌담과 모과가 어우러진 산촌문화공간인 신녕면 치산리 산촌 생태마을을 4년간의 준비 및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식을 갖는다고 한다. 이번에 준공되는 신녕 산촌생태마을은 2005년 산림청 응모사업에 응모하여 2006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4년동안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산촌쉼터(149㎡), 산촌체험장(99㎡), 산나물재배장 4동, 마을안길 돌담 425m, 소공원조성 1식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어 손님을 맞이 한다고 한다. 신녕 치산산촌생태마을 내에는 2009년 하반기에 운영하고 있는 천연 염색 체험장인 한빛(풀향기)공방, 보헤미안 팬션, 음식점, 민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체험장이 많이 있어 산촌 마을과 연계할 경우 도시민들이 한곳에서 숙박 및 산촌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마을 상류에 위치한 팔공산 자락의 수도사에 있는 문화재(보물1271호, 노사나불쾌불탱), 치산폭포, 진불암, 동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관광지에는 매년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알려져있다. 신녕 치산 산촌생태마을 운영 위원회 심경수(62세)위원장은 준공식이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이라고 한다 전국 최고의 산촌생태마을로 육성하 기 위해 전 주민 모두가 합심하고 화합하여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젊은 사람이 늘어나고 아기 울음소리가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산촌마을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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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머무르며 멘토와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는 ‘괴산어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자 하는 멘토(단체 또는 개인)에게 워크숍 실습과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지역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만 원으로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나를 키우고 우리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문화학교 숲) △시골에서 책 만들며 살기(쿠쿠루쿠쿠) △농부적 삶과 농라이프(뭐하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살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줄 ‘괴산어때’ 사업은 지난해 11월, 1주간 시범 운영을 한 바 있으며, 15명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 중 2명이 괴산에서의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해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의 다양한 분들의 삶 나눔을 통해 지역살이 허들이 더 낮아졌고, 어떻게든 살아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며 “주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비록 2주간의 여정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관광이 아니라 전국 최고 산림산촌문화공동체를 만나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괴산어때’와 전화(043-832-300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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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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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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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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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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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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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농·산촌문화를 연계한 산림문화 회기형 프로그램「농부는 숲으로 간다」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농·산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농부는 숲으로 간다」는 친환경 농업을 운영하는 노안면 이슬촌 마을과 함께 벼농사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회기형 캠프로 진행된다. ▲ 1회차는 ‘손 모심기, 쉼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 프로그램’(6월, 1박 2일) ▲ 2회차는 ‘벼 탈곡, 수확한 쌀로 음식 만들기’(10월, 당일) 등으로 구성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6월 농번기 시기를 맞아 농민과 함께 향토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를 접목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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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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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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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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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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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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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5월 19일 전북 남원 지리산 원천산촌생태마을에서 서부산림청 직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 지리산 원천산촌생태마을은 산림청에서 추진한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산촌문화관, 취미 가공 체험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되었으며, 지리산신선둘레길 시작점으로 인근 지리산 뱀사골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산촌자원을 보유한 아름다운 산촌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농업,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유로 다소 접근성이 어려운 산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을 주변 가꾸기, 정화활동 및 산림휴양문화 프로그램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촌마을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산촌생태마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휴양, 체험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활용해 산촌 일자리와 확대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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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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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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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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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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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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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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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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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농·산촌문화를 연계한 산림문화 회기형 프로그램「농부는 숲으로 간다」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농·산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농부는 숲으로 간다」는 친환경 농업을 운영하는 노안면 이슬촌 마을과 함께 벼농사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회기형 캠프로 진행된다. ▲ 1회차는 ‘손 모심기, 쉼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 프로그램’(6월, 1박 2일) ▲ 2회차는 ‘벼 탈곡, 수확한 쌀로 음식 만들기’(10월, 당일) 등으로 구성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6월 농번기 시기를 맞아 농민과 함께 향토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를 접목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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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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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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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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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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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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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머무르며 멘토와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는 ‘괴산어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자 하는 멘토(단체 또는 개인)에게 워크숍 실습과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지역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만 원으로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나를 키우고 우리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문화학교 숲) △시골에서 책 만들며 살기(쿠쿠루쿠쿠) △농부적 삶과 농라이프(뭐하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살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줄 ‘괴산어때’ 사업은 지난해 11월, 1주간 시범 운영을 한 바 있으며, 15명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 중 2명이 괴산에서의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해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의 다양한 분들의 삶 나눔을 통해 지역살이 허들이 더 낮아졌고, 어떻게든 살아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며 “주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비록 2주간의 여정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관광이 아니라 전국 최고 산림산촌문화공동체를 만나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괴산어때’와 전화(043-832-300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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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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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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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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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활용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일 방안과 기후 위기 시대에 임업후계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강연, 학술 세미나 및 임업인의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민간 성장지원사업 상담소’를 열어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업 육성 방법과 임업-복합경영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임업 경영 환경과 적합한 지원 사업 매칭으로 임업인과 임업후계자가 산림 서비스를 활용한 소득 증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 임업인들의 산림복지 시장 진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임업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산·서비스 제공 사업체를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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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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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농·산촌문화를 연계한 산림문화 회기형 프로그램「농부는 숲으로 간다」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농·산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농부는 숲으로 간다」는 친환경 농업을 운영하는 노안면 이슬촌 마을과 함께 벼농사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회기형 캠프로 진행된다. ▲ 1회차는 ‘손 모심기, 쉼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 프로그램’(6월, 1박 2일) ▲ 2회차는 ‘벼 탈곡, 수확한 쌀로 음식 만들기’(10월, 당일) 등으로 구성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6월 농번기 시기를 맞아 농민과 함께 향토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를 접목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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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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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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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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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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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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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5월 19일 전북 남원 지리산 원천산촌생태마을에서 서부산림청 직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 지리산 원천산촌생태마을은 산림청에서 추진한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산촌문화관, 취미 가공 체험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되었으며, 지리산신선둘레길 시작점으로 인근 지리산 뱀사골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산촌자원을 보유한 아름다운 산촌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농업,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유로 다소 접근성이 어려운 산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을 주변 가꾸기, 정화활동 및 산림휴양문화 프로그램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촌마을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산촌생태마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휴양, 체험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활용해 산촌 일자리와 확대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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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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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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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늘아래 첫 동네 두마리산촌생태마을 산나물 잔치 열린다
- 산나물 맛으로 유명한 하늘아래 첫 동네, 포항시 죽장면 두마마을에서 산나물 잔치가 오는 5월 12일 두마산촌생태마을 운동장(구. 두마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눈앞에 펼쳐진 5월의 파릇파릇한 고운 연두색의 향기를 입 안 가득 채워주고, 싱그러운 풀내음 속 생명의 웰빙 먹거리로 떠오르는 산나물을 죽장면 면봉산의 두마산촌생태마을 산나물 잔치에서 만나보자. 이번 산나물잔치에는 산나물 맛있게 무치는 비법 공개 특강, 산나물 내가 만들어 먹어보자, 산나물 퀴즈! 산나물 이름 나는 얼마나 알까?, 산나물채취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산나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산나물채취체험(참가비 3만원: 점심식사 포함)은 등산화, 모자, 장갑, 식수 등을 준비하여 참여해야 하며, 찾아오신 분들을 위하여 값싸고 신선한 산나물도 판매한다. 아울러, 두산산촌생태마을은 2017년부터 산림청 산촌 6차산업화 육성사업(산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지원마을로 선정되어 목공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목공과 생태공예를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다. 잔치를 준비한 전정열 사무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산나물 잔치를 통해 도시민과 산촌인이 교류하여 산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산촌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울러, 산촌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마을주민들은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서 두마마을이 가진 소박하고 향수어린 산촌문화와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이용해 주길 바라고 있다. 죽장면 두마리는 대표적인 산고청수(山高水淸)의 고장으로 포항시의 최고봉인 면봉산아래 오가피, 고로쇠, 사과는 산촌의 최고의 상품이며 편백나무 군락지 숲길은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의 강한 향기는 도시의 묵은 때를 씻어내어 준다. 2017년도 전국 우수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된바 있는 두마 마을은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 치유마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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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늘아래 첫 동네 두마리산촌생태마을 산나물 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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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득형 산촌주택」조성 용역(실시설계·환경영향평가) 중간보고회 개최
- 강원도는 7. 13.(목) 14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박재복 녹색국장, 최돈이 산림소득과장, 화천군 최태수 산림축산과장, 신광태 사내면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소득형 산촌주택」조성사업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과 산촌주택 모델개발에 따른 자문위원 의견과 입주자 수요 요건 마련에 대한 의견들이「소득형 산촌주택」조성사업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담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소득형 산촌주택」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273-13번지 도유림에 600ha 규모의 산림을 활용하여 신규로 조성할 계획으로, - 대규모 산지개발이 아닌 산지와 연접된 토지에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2~3층이하 저층형 산촌주택 70호 규모 - 주변 농지 12ha, 임야 570ha 등 도유지를 입주자들에게 임대하는 등 산채, 산약초 재배를 병행하여 소득형으로 추진 공사착공은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 인·허가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18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도에서는 풍부한 도유지를 활용하여 인구유입 및 새로운 산촌문화를 창출하고자 귀산촌인이 정주하여 산나물체험 등 임산물 소득을 병행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여 본 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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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득형 산촌주택」조성 용역(실시설계·환경영향평가)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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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겸 탤런트 이상우「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 위촉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월 4일 도청 본관 통상 상담실에서 유명 가수 이상우씨를 「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이상우씨는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의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로 맑고 산뜻한 미성과 진솔한 호소력을 지닌 보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발라드 뮤지션이다. 이상우씨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입상 이후 1989년에 1집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를 발표했으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91년에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에서의 골든컵 등 공중파 순위 차트 1위를 여러 번 석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노래는 현재도 애창될 정도로 명곡으로 남아 있다. 강원도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었다는 가수 이상우씨는, “「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대사로써「강원도형 산촌주택」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따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금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평소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상우씨가 각종행사·드라마·방송·라디오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홍보물(포스터 등) 제작 및 주요 행사시 셀럽마케팅을 통해 산림자원이 82%인 도의 특성상 산지를 활용하여 수도권 인구유입 및 새로운 산촌문화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강원도형 산촌주택」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에서는「강원도형 산촌주택」 조성사업 일환으로 소득형 산촌주택(화천 도유림 활용, 실시설계용역 중)과 출퇴근형 산촌주택(홍천 하오안리 민간투자 유치, 인허가 완료), 예술인형 산촌마을(평창 횡계리 민간투자 유치, 인허가 중) 등 유형별 산촌주택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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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겸 탤런트 이상우「강원도형 산촌주택」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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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니 기다린다. 내, 니 올 줄 알았다.
-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성주 영천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의 소박한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 잔치는 ‘내, 니 기다린다. 내, 올 줄 알았다’는 주제로 (사)산림조합중앙회대구경북지역본부와 영천리산촌생태마을이 주관해산촌마을의 주민이 화합하여 도농 교류의 장을 만들고 마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날 마을 주민, 도시민,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역사와 풍류를 담은 성주군 영천리 마을은 경관이 빼어난 무흘구곡(계곡)의 중심지 선바위를 끼고 사계절 관광명소로 이름이 난 곳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에서 직접농사를 지은 친환경 농산물과, 김치, 청국장, 기타 먹거리 장터를 열고, 의류, 신발, 잡화 등 벼룩시장을 마련하여 주민들 간의 화합과 도시민들에게 산촌을 알리는 도동 간의 정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부대행사로는 박인호외 4명의 향수를 부르는 색소폰과 하모니카 연주, 최애리 화가의 케리커쳐 시연, 전정열 숲해설가의 산약초해설이 가을 단풍과 어울려 행사분위기를 아름답게 이끌고, 이효진 작가의 책갈피 만들기, 주흥민 숲해설가의 나무피리, 부엉이 자연물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경북도에는 영천리산촌생태마을을 포함하여 도내 38개의 산촌생태마을이 있다. 이들 마을중 20개 마을은 가족과 단체가 머물 수 있는 민박형태의 숙박과 식당, 세미나실, 야외 바베큐 시설,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용료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주민들의 소박한 정서가 그대로 남아 가족들의 편안한 휴식처는 물론 세미나 장소로도 안성마춤이다. 경상북도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산촌마을은 경북의 자랑이라면서, 산촌생태마을 한마당이 마을의 산촌문화를 창조하고 도농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산촌마을 알리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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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니 기다린다. 내, 니 올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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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모든 것 한 자리에”
- 경북 봉화군은 오는 8월 2일까지 신시장 주차장에서 ‘나무에게 듣는 세상이야기’를 슬로건으로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우드 아트페어(Wood Artfair)는 아트페어(Artfair)에서 파생한 말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체험·판매하는 행사로, 통상적으로 목공예 체험행사를 지칭한다. 이번 행사는 봉화지역의 산촌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목공예품 전시를 통해 목재이용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목재산업 육성을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현재 조성 중인 국립수목원과 국내 유일의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의 홍보관도 운영된다.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전’을 주제로 초대작가 김진송의 목공예품 전시회, 김종명 작가의 나뭇잎 공예, 우드버닝, 서각 등 전시분야 행사와 목재 포토존, 목공 DIY, 목재 놀이터 등 체험분야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명구 도 산림녹지과장은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를 통해 목재문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여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한다”며 “국산목재 이용도 증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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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모든 것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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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민 생태체험·레저휴양 맞춤공간… 설곡리 산촌마을 준공
- 가평군은 지난 16일 설악면 설곡리 현지에서 이진용 군수, 조중윤 군의회 부의장, 김성기·박창석 도의원, 각급 단체장, 산림관계관,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설곡리 산촌생태마을은 14억7천200만원(국비 10억3천만원, 도비 2억2천100만원, 군비 2억2천100만원)이 투입돼 산촌문화휴양관, 임산물가공시설, 다목적 구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산촌문화휴양관은 279.8㎡와 165.4㎡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춰 청소년들의 자연·체험학습 등의 교육장소와 도시민들에게는 생태·레저·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돼 마을경제에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내운동을 할 수 있는 143.8㎡ 규모의 다목적실과 101.3㎡ 규모의 임산물가공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산촌은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상실된 자연, 건강, 청정 임산물에 대한 공급처 휴양지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설곡리 산촌생태마을은 산채재배단지, 등산로 확대 등을 통한 체험상품을 다양화해 산촌생태체험문화의 수용성을 넓혀나감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자연순환형 체험마을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촌생태마을이 조성되는 설곡리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원시림과 때묻지 않은 청정계곡을 지닌 자연환경 아래서 140여가구 320여명 주민이 넉넉한 마음으로 특작물을 재배하며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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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민 생태체험·레저휴양 맞춤공간… 설곡리 산촌마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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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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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