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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촌에서 ‘쉼’과 ‘삶’을 꿈꾸는 도시 청년을 모집합니다!
    산림청이 각박하고 치열한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에게 산촌살이를 통한 자연친화적 휴식과 대안형 삶을 제안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1일까지 ‘산촌으로 가는 청년 프로그램(도시청년의 초보 산촌살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스스로 프로그램 일정을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자기소개, 지원 동기,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 등이 담긴 신청서를 작성해 (사)생태산촌 페이스북(www.facebook.com/ecochon)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산촌생활용 거주공간과 취사·생활기기, 소규모의 영농공간이 제공된다. 산촌생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가평군 설곡옻샘마을 ‘산촌청년하우스’에서 산촌살이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산림과 귀산촌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마을 일손돕기, 자기만의 텃밭 가꾸기 등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한다. 자신의 재능을 산촌과 마을 주민, 귀산촌 행사 등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에는 자원봉사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이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지역과 모집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 지친 청년들이 산촌의 안락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삶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촌으로 가는 청년 2기, 마을에 혁신적인 활력 불어 넣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선발한  ‘산촌으로 가는 청년 2기’(이하 산촌청년 2기)와 경기도 가평의 엄소리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목소리 프로젝트란 엄소리마을 할머니들의 목소리에 담긴 삶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11.16일(토), 17일(일) 2일간 엄소리 마을에서 개최되며, 오디오드라마 및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12월 초에는 ‘목소리X엄소리’란 이름으로 잡지도 발간할 예정이다.    목소리 프로젝트가 펼쳐지는 엄소리마을은 ‘가평 반딧불마을’로 반딧불이를 쉽게 관찰할 수 있을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무공해 쌀, 잣, 토종벌꿀, 표고버섯을 청정특산품으로 하고 있다. 산촌청년 2기는 주말마다 마을에 마련된 청년하우스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 잔치도 기획하고, 본인이 가진 기술을 활용하여 가전제품을 고쳐주어 마을과 융합하는 등 산촌과 도시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총 14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산촌청년 2기는 신문방송, 문화예술, 금형설계, 생명과학 등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산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산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대단하다. 올해 초에 선발된 ‘산촌 청년 2기’는 관심 분야 별로 콘텐츠팀, 재배팀으로 나누어 자기주도적인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팀은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목소리를 수집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은 청년들을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청년들을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재배팀은 청년하우스 옆에 마련된 텃밭을 가꾸고, 옆집 어르신들에게 조언도 구하며 일손도 도와주는 등 함께 생활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사업을 필두로 하여 도시와 산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촌에 활력이 넘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촌청년’은 귀산촌을 통해 생태적인 삶, 대안적인 삶을 추구하는 청년층이 증대됨에 따라서 산림․산촌 문화를 확산하고자 ’17년에 산림청이 기획하여 2018년에 시작된 청년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주를 받아서 현재는 사단법인 생태산촌에서 시행하고 있다.    2018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산촌청년 1기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및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년 포럼 등을 지원을 받아서 ‘수풀래 협동조합’을 설립(9월)하여 임산물 가공․유통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플리마켓 참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 목소리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eom_sor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15일(금)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청정임산물대전’ 때에도 홍보물이 배포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3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으로 가는 청년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는 오는 21일(토),「산촌으로 가는 청년」(이하 산촌청년)의 발대식을 경기도 가평군 설곡리의 옻샘산촌마을에서 개최된다. 산촌에서의 생활을 통해 산촌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산촌 발전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산촌마을 발전과 창·취업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구성된 산촌청년은 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한다.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이 11월까지 상시적으로 활용한 청년하우스 개소 및 마을 주민들과의 인사, 향후 농·임산물을 직접 재배할 텃밭 준비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청년들은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토론을 통해 자발적으로 계획할 예정이다. 금년 수도권의 청년만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산촌청년)은 점진적으로 전국 확대할 예정이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태 창의적 생활공간인 산촌의 홍보와 관련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청년층의 창의성과 자발적인 활동을 위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적으로 산촌에 관심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젊은 인력의 산촌 유입을 통해 산촌활동가, 지역일꾼 등 차세대 리더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20
  • “도시청년의 초보산촌살이,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산촌지역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유도와 귀산촌을 통한 산촌 활성화, 발전을 위해 청년층 대상 산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인 「산촌으로 가는 청년」을 운영한다. 산촌으로 가는 청년(이하 산촌청년)은 산촌에서의 삶을 직접 보여주며 청년들의 산촌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산촌 발전 IDEA 공유를 통해 산촌마을 창·취업으로 국가적인 청년실업문제 해소 및 산촌의 고령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산촌마을에 마련된 숙소에서 끼니준비를 시작으로 임산물 재배까지 직접 산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귀산촌 체험-Stay 등 산촌 관련 교육·행사에 STEP으로 참가하며 귀산촌에 대한 정보습득, 산촌마을 봉사활동(농번기 일손돕기, 임산물 판매장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참가자에게는 산촌마을 취업정보 제공 및 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산촌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산촌청년 1기는 2018년 한 해 동안 20명을 모집하여 활동하게 되며, 2월 23일까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진흥원(02-6393-2705) 또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과 산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청년층의 귀산촌과 향후 임업인, 산촌활동가, 지역일꾼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1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나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지역 청년·주민사업체의 창업공간으로 개방하여 질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휴양림에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2월 14일 문화·예술·관광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연계 가능한 청년주민사업체를 조직·발굴하여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관광두레사업단에서 조직한 청년주민사업체에 휴양림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산촌청년창업모델로 육성해 나간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청년창업 아이템을 휴양림에 접목하여 산림휴양서비스를 다양화함으로써 국민들의 높은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고, 아울러 지역관광공동체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역관광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산촌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시범사업을 발판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8
  • 국립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나선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지역 청년·주민사업체의 창업공간으로 개방하여 질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휴양림에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2월 14일 문화·예술·관광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연계 가능한 청년주민사업체를 조직·발굴하여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관광두레사업단에서 조직한 청년주민사업체에 휴양림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산촌청년창업모델로 육성해 나간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청년창업 아이템을 휴양림에 접목하여 산림휴양서비스를 다양화함으로써 국민들의 높은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고, 아울러 지역관광공동체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역관광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산촌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시범사업을 발판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촌으로 가는 청년 2기, 마을에 혁신적인 활력 불어 넣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선발한  ‘산촌으로 가는 청년 2기’(이하 산촌청년 2기)와 경기도 가평의 엄소리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목소리 프로젝트란 엄소리마을 할머니들의 목소리에 담긴 삶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11.16일(토), 17일(일) 2일간 엄소리 마을에서 개최되며, 오디오드라마 및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12월 초에는 ‘목소리X엄소리’란 이름으로 잡지도 발간할 예정이다.    목소리 프로젝트가 펼쳐지는 엄소리마을은 ‘가평 반딧불마을’로 반딧불이를 쉽게 관찰할 수 있을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무공해 쌀, 잣, 토종벌꿀, 표고버섯을 청정특산품으로 하고 있다. 산촌청년 2기는 주말마다 마을에 마련된 청년하우스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 잔치도 기획하고, 본인이 가진 기술을 활용하여 가전제품을 고쳐주어 마을과 융합하는 등 산촌과 도시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총 14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산촌청년 2기는 신문방송, 문화예술, 금형설계, 생명과학 등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산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산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대단하다. 올해 초에 선발된 ‘산촌 청년 2기’는 관심 분야 별로 콘텐츠팀, 재배팀으로 나누어 자기주도적인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팀은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목소리를 수집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은 청년들을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청년들을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재배팀은 청년하우스 옆에 마련된 텃밭을 가꾸고, 옆집 어르신들에게 조언도 구하며 일손도 도와주는 등 함께 생활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사업을 필두로 하여 도시와 산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촌에 활력이 넘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촌청년’은 귀산촌을 통해 생태적인 삶, 대안적인 삶을 추구하는 청년층이 증대됨에 따라서 산림․산촌 문화를 확산하고자 ’17년에 산림청이 기획하여 2018년에 시작된 청년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주를 받아서 현재는 사단법인 생태산촌에서 시행하고 있다.    2018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산촌청년 1기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및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년 포럼 등을 지원을 받아서 ‘수풀래 협동조합’을 설립(9월)하여 임산물 가공․유통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플리마켓 참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 목소리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eom_sor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15일(금)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청정임산물대전’ 때에도 홍보물이 배포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3
  • 국립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나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지역 청년·주민사업체의 창업공간으로 개방하여 질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휴양림에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2월 14일 문화·예술·관광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연계 가능한 청년주민사업체를 조직·발굴하여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관광두레사업단에서 조직한 청년주민사업체에 휴양림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산촌청년창업모델로 육성해 나간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청년창업 아이템을 휴양림에 접목하여 산림휴양서비스를 다양화함으로써 국민들의 높은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고, 아울러 지역관광공동체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역관광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산촌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시범사업을 발판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8
  • 국립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나선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지역 청년·주민사업체의 창업공간으로 개방하여 질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휴양림에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2월 14일 문화·예술·관광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연계 가능한 청년주민사업체를 조직·발굴하여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관광두레사업단에서 조직한 청년주민사업체에 휴양림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산촌청년창업모델로 육성해 나간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청년창업 아이템을 휴양림에 접목하여 산림휴양서비스를 다양화함으로써 국민들의 높은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고, 아울러 지역관광공동체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역관광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산촌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 시범사업을 발판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7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으로 가는 청년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는 오는 21일(토),「산촌으로 가는 청년」(이하 산촌청년)의 발대식을 경기도 가평군 설곡리의 옻샘산촌마을에서 개최된다. 산촌에서의 생활을 통해 산촌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산촌 발전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산촌마을 발전과 창·취업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구성된 산촌청년은 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한다.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이 11월까지 상시적으로 활용한 청년하우스 개소 및 마을 주민들과의 인사, 향후 농·임산물을 직접 재배할 텃밭 준비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청년들은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토론을 통해 자발적으로 계획할 예정이다. 금년 수도권의 청년만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산촌청년)은 점진적으로 전국 확대할 예정이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태 창의적 생활공간인 산촌의 홍보와 관련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청년층의 창의성과 자발적인 활동을 위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적으로 산촌에 관심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젊은 인력의 산촌 유입을 통해 산촌활동가, 지역일꾼 등 차세대 리더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20
  • 산촌에서 ‘쉼’과 ‘삶’을 꿈꾸는 도시 청년을 모집합니다!
    산림청이 각박하고 치열한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에게 산촌살이를 통한 자연친화적 휴식과 대안형 삶을 제안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1일까지 ‘산촌으로 가는 청년 프로그램(도시청년의 초보 산촌살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스스로 프로그램 일정을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자기소개, 지원 동기,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 등이 담긴 신청서를 작성해 (사)생태산촌 페이스북(www.facebook.com/ecochon)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산촌생활용 거주공간과 취사·생활기기, 소규모의 영농공간이 제공된다. 산촌생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가평군 설곡옻샘마을 ‘산촌청년하우스’에서 산촌살이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산림과 귀산촌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마을 일손돕기, 자기만의 텃밭 가꾸기 등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한다. 자신의 재능을 산촌과 마을 주민, 귀산촌 행사 등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에는 자원봉사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이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지역과 모집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 지친 청년들이 산촌의 안락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삶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12
  • “도시청년의 초보산촌살이,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산촌지역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유도와 귀산촌을 통한 산촌 활성화, 발전을 위해 청년층 대상 산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인 「산촌으로 가는 청년」을 운영한다. 산촌으로 가는 청년(이하 산촌청년)은 산촌에서의 삶을 직접 보여주며 청년들의 산촌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산촌 발전 IDEA 공유를 통해 산촌마을 창·취업으로 국가적인 청년실업문제 해소 및 산촌의 고령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산촌마을에 마련된 숙소에서 끼니준비를 시작으로 임산물 재배까지 직접 산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귀산촌 체험-Stay 등 산촌 관련 교육·행사에 STEP으로 참가하며 귀산촌에 대한 정보습득, 산촌마을 봉사활동(농번기 일손돕기, 임산물 판매장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참가자에게는 산촌마을 취업정보 제공 및 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산촌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산촌청년 1기는 2018년 한 해 동안 20명을 모집하여 활동하게 되며, 2월 23일까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진흥원(02-6393-2705) 또는 (사)생태산촌(070-7456-2035)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과 산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청년층의 귀산촌과 향후 임업인, 산촌활동가, 지역일꾼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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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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