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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머무르며 멘토와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는 ‘괴산어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자 하는 멘토(단체 또는 개인)에게 워크숍 실습과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지역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만 원으로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나를 키우고 우리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문화학교 숲) △시골에서 책 만들며 살기(쿠쿠루쿠쿠) △농부적 삶과 농라이프(뭐하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살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줄 ‘괴산어때’ 사업은 지난해 11월, 1주간 시범 운영을 한 바 있으며, 15명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 중 2명이 괴산에서의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해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의 다양한 분들의 삶 나눔을 통해 지역살이 허들이 더 낮아졌고, 어떻게든 살아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며 “주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비록 2주간의 여정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관광이 아니라 전국 최고 산림산촌문화공동체를 만나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괴산어때’와 전화(043-832-3009)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5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2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임업진흥원, K-농산어촌 한마당 산촌 체험부스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K-농산어촌한마당에 참가한다. ‘2022 K-농산어촌한마당’은 헬스경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 등 6개 정부부처가 참여하여 농산어촌 관련 정책,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농산어촌 체험관 부스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 산촌활성화 정책사업 소개 ▲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전시·판매 ▲ 산촌여행 인식도 조사 ▲산촌여행 SNS 이벤트를 운영 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으며, (귀)산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스에 방문하여 다양한 산촌 교육,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산촌은 75개소로 현재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산촌지역 활성화와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촌이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고, 북적거리는 산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숲에 가치를 심(心)다!
    국유림 명품숲(영주 마실치유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금년도에 선정된 곳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비롯해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마실치유 숲’ ▲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계룡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대관령의 강한 바람과 폭설 등 혹독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숲으로 전나무․가문비나무 등의 아한대 수종이 생육하는 등 산림자원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국유림 명품숲(거제 계룡산 편백 숲)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청양군 신원리 산림경영 숲은 자작나무․잣나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나무가 조림되어 계획적으로 경영․관리되고 있는 숲으로, 특히, 1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줄기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영주시 마실치유 숲은 국립산림치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엽송 등 수목의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마실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숲이다. 국유림 명품숲(신원리 산림경영 숲, 자작)   거제시 계룡산 편백 숲은 1963년도에 조림된 편백과 삼나무가 29ha 규모의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 등이 이미 조성되어 도심생활권 주민들의 숲 체험활동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5곳을 포함해 모두 50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품숲을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산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유림 명품숲(동해 무릉계곡 숲)   숲 산책로 정비, 안내판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던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라며,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유림 명품숲(대관령 특수조림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숲길정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길품질 향상방안, 개선사항, 숲관광 아이디어, 숲길연계프로그램, 숲길을 통한 산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0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적 풍요에 따른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숲길을 자주 찾고 숲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많이 가짐에 따라 숲길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숲길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숲길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이디어가 좋은 내용은 선발하여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채택된 아이디어 중 숲길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22∼’26)”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응모방법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민원/적극행정 → 국민참여 → 행사공모전 →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내용은 200자 이상 작성)     * 접수기간 : ’21.9.13(월)∼10.10(일), 당첨자 발표(산림청누리집-알림정보) : ’21.10.27(수)     * 상금(온누리상품권) : 최우수 1점(50만원), 우수 2점(각 30만원), 장려 10점(각 10만원)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과장은 “ 숲길 조성·운영에 있어서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2차 공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늘부터 4월 12일(월)까지 ‘2021년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산촌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 및 산촌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규모는 10개소 내외 산촌공동체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 또는 마을지원센터, 컨설팅기관과 같은 중간지원조직과 협업하는 산촌공동체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개발과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산촌특화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선, 유통판로개척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5%)를 매칭하여 최대 20백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유형 및 지원규모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의 ‘2021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산촌에서 공동체사업의 개선이 필수” 라며,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촌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9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장수산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장용석 품종심사과장 축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7일 장수군, 28일 광양시에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 원칙으로 구축하여 산림신품종을 공동생산․가공․유통체계를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과 같은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장수산 및 광양햇살 사·협은 각각 14명, 6명으로 이사진을 구성하였고, 내년에 완공될 신품종 재배단지 내 사무실이 꾸려질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장수산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이들 조합은 내년에 조성될 신품종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을 선정하고, 신품종과 임산물의 생산·유통사업, 신품종 재배단지 체험 및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 연말까지 신품종재배단지 조성 예정지역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기반시설(관리사, 작업동, 재배단지 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주도로 만들어진 사·협이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 용역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고도화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 분석, 품종 확정 및 식재, 활용 상품 개발, 산업화 기반 조성 등 신품종 재배단지의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병훈 재배심사팀장은 28일 광양 사·협 총회에 참석하여 “정부혁신 과제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추진 일환으로 개최된 오늘의 창립총회는 국민 주도로 정부기관과 협업한 우수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가 될 것이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신품종 재배단지’가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에 성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통한 산촌활성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를 대상으로『산림청 규제개선 주요사례』등 자료를 배부하면서 부정청탁 방지 및 갑질근절 홍보를 병행하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더불어 산림일자리 발굴 등 규제개선 추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자체 규정상 반영 혹은 관계기관에 법령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현장 애로사항 및 혁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왔다.   발열체크 및 현장지원센터 홍보물 배포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기념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협 창립총회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광양햇살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양병훈 재배심사팀장 축사     광양햇살 사협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규제혁신 홍보     광양햇살 사협 발열체크 및 규제혁신 홍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0-28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전라북도, 2020년 도 산림일자리 예산 281억원 확보
    전라북도는 2020년 산림일자리분야 예산에 전년대비 76억원(37%)이 증가한 281억원을 확보하고, 고용인원 1,840여명을 목표로 산림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는 산림서비스 제공, 산림재해 대응, 산촌마을 활성화 등이며, 유아숲체험원을 활용한 교육 및 산림민원의 신속한 해결 요구 증가와 산불 발생 시기 다변화로 인해 산불방지 대응 시기가 확대되면서 산림분야 일자리 예산도 전년 대비 37% 증가되었다.  - (‘19) 205억 1,756명  → (’20) 281억원 1,839명(전년대비 76억원 83명 증) 산림일자리 분야 및 예산 확보 상황으로는 공공산림가꾸기, 숲가꾸기 산물수집 및 산림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숲가꾸기 자원조사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170명 운영(42억원),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2명, 숲가꾸기자원조사단 23명, 숲가꾸기패트롤 65명 산림서비스도우미는 숲해설, 체험교육 및 숲길 안내, 수목 및 시설물 관리 등을 위한 산림서비스 도우미 87명 운영(19억원)  - 숲생태관리인 7명, 숲길등산지도사 10명, 수목원코디네이터 4명, 도시녹지관리원 14명, 명상숲코디네이터 4명, 녹색일자리확충 18명 - 산림복지전문업체 위탁: 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20명 산림재해대응으로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 적극 대응을 위한 산불 진화 및 감시인력 등 1,570여명 운영(218억원),  - 산불전문진화대 700명, 산불감시원 80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4명, 산사태현장예방단 28명 산촌활성화는 산촌생태마을 운영(시설물관리, 마을홍보) 및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10명 운영(2억원) 이다. 산림일자리 사업은 각 시․군별 상반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분야별로 선발 예정이며, 신청은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며, 활용하는 산림일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6
  •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사)전국산촌생태마을전국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와 (사)전국산촌생태마을전국협의회(회장 장광석)이 2018년 4월 11일(수)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산림과 산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양쪽은 산촌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지원, 임산물 유통 및 홍보 마케팅을 위한 협력, 산촌생태마을을 포함한 산촌개발과 발전을 위한 교육/컨설팅 협력, 기타 산림과 산촌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발굴 및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있는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를 위한 산촌개발과 산촌관광 산촌프로그램등을 개발하여 산촌생태마을 발전에 기여 하겠으며 한국산림아카데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홍보 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에 설립하여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을 비롯하여 산야초재배기술, 귀산촌,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산촌체험지도사 등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1,200여명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현재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제6기 산야초재배기술 전문과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나 전화 042)471-9963, 996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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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한국임업진흥원,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촌마을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6일(금), 1사 1촌 결연을 맺은  ‘시우리 마을’주민들을 진흥원에 초청하여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그 곳 주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마을 주민들을 진흥원으로 초청하여 진흥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시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본원의 임업인콜센터, 시험분석실, 항공사진실 및 층별 업무현장의 탐방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진흥원은 시우리 마을을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의 3자간 협업을 통해 낙후된 시우리 마을을 산촌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 및 활성화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진흥원은 임업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보급을 지원 할 예정이며  고려대 BK 21+ 사업단은 추진사업의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시우리 마을에서는 계획에 맞춰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마을주민과 함께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시도가 시작 되었다.”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 산촌활성화 마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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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8
  • 한국임업진흥원, 충남 부여군과의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9일(금), 부여군청에서 부여군(군수 이용우),  백마강권역 도농교류활성화센터(운영위원장 김은환)와 교육센터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촌진흥과 임업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산촌활성화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구체적 협약 내용으로는 임업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임업진흥과 산림과 임업 관련 각종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활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향후 개설될 교육센터에서는 임산물 재배환경과 재배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체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전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권역별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해서 임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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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 한국임업진흥원, 충북 충주시 재오개 산촌생태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28(월)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 산촌생태마을(대표 이영성)에서 산촌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청에서 산촌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4 산촌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의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소득원 개발, 귀농․귀산촌 수요증가에 대응한 안정적 정착 지원에서 더 나아가 임업 및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마을디자인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역량강화를 위해 ▲산촌활성화, 산림과학 및 임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업 ▲ 산촌활성화와 귀농·귀산촌 분야의 상호 활용 및 정보교류 ▲각종 산촌프로그램의 공동운영 ▲인적자원교류, 시설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권역별로 마을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권은 파주시 객현마을, 포천시 지동마을, 강원권은 인제군 달빛소리마을, 화천군 파로호 느릅마을, 충청권은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 충주시 재오개마을, 호남권은 담양군 운수대통마을, 무주군 호롱불마을을 선정하여 업무협약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을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주민들과 내용을 공유, 소통하여 마을이 서로 차별화되고, 각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제공 할 방침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생태마을 컨설팅을 수행하여 주민들과 마을에서 원하고, 마을에 적합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임업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개방과 소통의 임업 3.0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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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1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 역량강화 업무협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일(목) 전북 무주 호롱불마을 산촌생태마을, 11일(금) 전남 담양 저심마을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청에서 산촌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4 산촌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의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소득원 개발, 귀농․귀산촌 수요증가에 대응한 안정적 정착 지원에서 더 나아가 임업 및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역량강화를 위해 ▲산촌활성화, 산림과학 및 임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업 ▲산촌진흥과 귀농·귀산촌 분야의 상호 활용 및 정보교류 ▲각종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인적자원교류, 시설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하고, 협약식 이후 주민설명회도 진행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주민들과의 공유와 소통을 통한 각 산촌생태마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임업인 소득증대를 통한 임업3.0 실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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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1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3일(목) 달빛소리마을 산촌생태마을에서 달빛소리마을(대표 김영재), 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소장 박완근)와 산촌생태마을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촌의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소득원 개발, 귀농․귀산촌 수요증가에 대응한 안정적 정착 지원에서 더 나아가 임업 및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산촌활성화, 산림과학 및 임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업 ▲ 산촌진흥과 귀농·귀산촌 분야의 상호 활용 및 정보교류 ▲각종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인적자원교류, 시설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협약식 이후 주민설명회도 진행되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의 활력증진과 귀농·귀산촌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제공과 상호간의 공유와 소통을 통한 임업3.0을 실현하여 6차산업화를 구현하고, 향후에도 마을별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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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숲길연구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숲길연구의 방향설정 및 연구수요 파악을 위하여 12월 02일(금)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에서 연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학계, NGO, 현지 숲길 및 자연휴양림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휴양림내 내포문화숲길 시범구간에서 숲길 체험과 더불어 숲길에 대한 다양한 연구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양문화연구과에서 수행 중(3년간, 2010~2012년)인 “효율적인 숲길 조성․관리 및 숲길 거점 산촌지역 활성화 연구”의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숲길 및 숲길연구의 발전방향, 연구수요 파악을 위하여 숲길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 산림휴양문화연구과에서는 숲길조성 매뉴얼개발, 숲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숲길의 경제적 파급효과, 숲길조성계획매뉴얼개발(안) 개발 등 그 동안의 연구실적과 숲길 유지․관리 매뉴얼 및 모니터링 체계개발, 숲길 이용자 편익 분석, 숲길 거점 산촌활성화, 숲길 이해관계자 갈등관리 및 운영․관리체계구축 등의 2012년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또한 내포문화숲길 관리운영에 대한 체계적 지원, 숲길에 대한 별도의 법률 제정 등 법적․제도적 정비, 민간과 정부의 긴밀한 협력,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길 및 숲길연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간담회 결과를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계, NGO 및 현장의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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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산림청, '녹색성장과 산림' 논문 발표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숲에서 녹색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녹색성장과 산림 논문 발표대회'를 6월 17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에 대한 논문을 공모하였으며, 응모된 논문에 대해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서면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논리성이 우수한 논문 5건을 선정하여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발표대회 결과 산림인증제를 통한 산촌활성화를 제안한 설미현·전정남 팀과 쓰레기매립장을 이용하여 조성한 마을산림의 경제적 가치 평가와 활용방안을 제안한 조현주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특허·기술적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제시한 최철원·신지혜 팀과 그린실버타운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김희원·박미희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창재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입상 논문에서 제기한 실현가능한 대안은 산림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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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머무르며 멘토와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는 ‘괴산어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자 하는 멘토(단체 또는 개인)에게 워크숍 실습과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지역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만 원으로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나를 키우고 우리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문화학교 숲) △시골에서 책 만들며 살기(쿠쿠루쿠쿠) △농부적 삶과 농라이프(뭐하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살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줄 ‘괴산어때’ 사업은 지난해 11월, 1주간 시범 운영을 한 바 있으며, 15명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 중 2명이 괴산에서의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해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의 다양한 분들의 삶 나눔을 통해 지역살이 허들이 더 낮아졌고, 어떻게든 살아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며 “주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비록 2주간의 여정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관광이 아니라 전국 최고 산림산촌문화공동체를 만나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괴산어때’와 전화(043-832-3009)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5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2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임업진흥원, K-농산어촌 한마당 산촌 체험부스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K-농산어촌한마당에 참가한다. ‘2022 K-농산어촌한마당’은 헬스경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 등 6개 정부부처가 참여하여 농산어촌 관련 정책,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농산어촌 체험관 부스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 산촌활성화 정책사업 소개 ▲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전시·판매 ▲ 산촌여행 인식도 조사 ▲산촌여행 SNS 이벤트를 운영 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으며, (귀)산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스에 방문하여 다양한 산촌 교육,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산촌은 75개소로 현재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산촌지역 활성화와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촌이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고, 북적거리는 산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숲에 가치를 심(心)다!
    국유림 명품숲(영주 마실치유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금년도에 선정된 곳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비롯해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마실치유 숲’ ▲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계룡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대관령의 강한 바람과 폭설 등 혹독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숲으로 전나무․가문비나무 등의 아한대 수종이 생육하는 등 산림자원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국유림 명품숲(거제 계룡산 편백 숲)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청양군 신원리 산림경영 숲은 자작나무․잣나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나무가 조림되어 계획적으로 경영․관리되고 있는 숲으로, 특히, 1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줄기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영주시 마실치유 숲은 국립산림치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엽송 등 수목의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마실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숲이다. 국유림 명품숲(신원리 산림경영 숲, 자작)   거제시 계룡산 편백 숲은 1963년도에 조림된 편백과 삼나무가 29ha 규모의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 등이 이미 조성되어 도심생활권 주민들의 숲 체험활동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5곳을 포함해 모두 50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품숲을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산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유림 명품숲(동해 무릉계곡 숲)   숲 산책로 정비, 안내판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던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라며,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유림 명품숲(대관령 특수조림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숲길정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길품질 향상방안, 개선사항, 숲관광 아이디어, 숲길연계프로그램, 숲길을 통한 산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0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적 풍요에 따른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숲길을 자주 찾고 숲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많이 가짐에 따라 숲길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숲길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숲길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이디어가 좋은 내용은 선발하여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채택된 아이디어 중 숲길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22∼’26)”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응모방법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민원/적극행정 → 국민참여 → 행사공모전 →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내용은 200자 이상 작성)     * 접수기간 : ’21.9.13(월)∼10.10(일), 당첨자 발표(산림청누리집-알림정보) : ’21.10.27(수)     * 상금(온누리상품권) : 최우수 1점(50만원), 우수 2점(각 30만원), 장려 10점(각 10만원)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과장은 “ 숲길 조성·운영에 있어서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2차 공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늘부터 4월 12일(월)까지 ‘2021년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산촌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 및 산촌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규모는 10개소 내외 산촌공동체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 또는 마을지원센터, 컨설팅기관과 같은 중간지원조직과 협업하는 산촌공동체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개발과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산촌특화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선, 유통판로개척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5%)를 매칭하여 최대 20백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유형 및 지원규모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의 ‘2021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산촌에서 공동체사업의 개선이 필수” 라며,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촌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9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장수산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장용석 품종심사과장 축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7일 장수군, 28일 광양시에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 원칙으로 구축하여 산림신품종을 공동생산․가공․유통체계를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과 같은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장수산 및 광양햇살 사·협은 각각 14명, 6명으로 이사진을 구성하였고, 내년에 완공될 신품종 재배단지 내 사무실이 꾸려질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장수산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이들 조합은 내년에 조성될 신품종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을 선정하고, 신품종과 임산물의 생산·유통사업, 신품종 재배단지 체험 및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 연말까지 신품종재배단지 조성 예정지역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기반시설(관리사, 작업동, 재배단지 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주도로 만들어진 사·협이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 용역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고도화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 분석, 품종 확정 및 식재, 활용 상품 개발, 산업화 기반 조성 등 신품종 재배단지의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병훈 재배심사팀장은 28일 광양 사·협 총회에 참석하여 “정부혁신 과제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추진 일환으로 개최된 오늘의 창립총회는 국민 주도로 정부기관과 협업한 우수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가 될 것이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신품종 재배단지’가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에 성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통한 산촌활성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를 대상으로『산림청 규제개선 주요사례』등 자료를 배부하면서 부정청탁 방지 및 갑질근절 홍보를 병행하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더불어 산림일자리 발굴 등 규제개선 추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자체 규정상 반영 혹은 관계기관에 법령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현장 애로사항 및 혁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왔다.   발열체크 및 현장지원센터 홍보물 배포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기념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협 창립총회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광양햇살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양병훈 재배심사팀장 축사     광양햇살 사협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규제혁신 홍보     광양햇살 사협 발열체크 및 규제혁신 홍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0-28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암산 일원의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번지 장암산 일원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억원을 들여 등산로 정비, 전망대 및 풍욕장 설치 등의 “휴양·치유”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을 평창군과 함께 추진중에 있다. 평창군은 금년 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조성된 인프라를 치유 및 건강증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국유림내에 피톤치드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측기와 안내시설, 산림문화 예술마당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에 있어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조성 등 계획중인 각종 사업과의 많은 협력이 기대되며, 평창군은 이와 같은 협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휴양·치유”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평창군과의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의 대표 자원인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제44대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취임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정부인사발령으로 제44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인사드리게 된 이상익입니다.  산림공무원으로서 산림행정의 중심인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여러분과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을 산림행정의 선두기관으로 이끌어 주신 전임 최준석 청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원지역 산림을 선도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나가야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44대 지방청장으로 임명된 저로서는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기쁜 마음과, 자부심을 끝까지 잃지 않고, 우리지방청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가고자 하는 저의 몇 가지 희망사항이자 목표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국유림을 관리하고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동부지방청은 작년 동해안 대형 산불과 삼척 태풍 피해를 경험하였던 곳이며 항상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산불예방과 진화,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정 강원도 산림을 지키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도 총력을 기우리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 등 첨단장비 확충과 함께 인력 및 관련 제도 등을 정비․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산촌활성화 사업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국유림을 활용하여 ‘평창군 봉평 산림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마을 주민의 일자리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와 연계하여 평창군에 산촌거점권역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며,    아울러 각 지역별로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이 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셋째, 효율적인 경제림육성단지 관리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녹화와 자원 육성을 통해 조성된 경제림육성단지에  임도 등 경영인프라 확충하고 산림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국산 목재 생산을 확대하는 등 우리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제림육성단지가 산림사업의 명실상부한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양묘에서 수확까지 산림관리의 선순환구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하고자 합니다.   넷째, 국민의 다양한 눈높이 수요에 부합되는 질 좋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 5일 근무 정착에 따라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산림을 대하는 국민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국민들에게 제공되었던 대관령소나무숲길, 산림휴양림, 치유의 숲 등에 대하여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관광 자원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공암벽장 조성 및 클라이밍 대회 등 특색있는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종목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는 여러분께 드리는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 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그 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동부지방산림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과 상의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조직과 직원 여러분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지방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저를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0년 2월 11일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드림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11
  • 전라북도, 2020년 도 산림일자리 예산 281억원 확보
    전라북도는 2020년 산림일자리분야 예산에 전년대비 76억원(37%)이 증가한 281억원을 확보하고, 고용인원 1,840여명을 목표로 산림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는 산림서비스 제공, 산림재해 대응, 산촌마을 활성화 등이며, 유아숲체험원을 활용한 교육 및 산림민원의 신속한 해결 요구 증가와 산불 발생 시기 다변화로 인해 산불방지 대응 시기가 확대되면서 산림분야 일자리 예산도 전년 대비 37% 증가되었다.  - (‘19) 205억 1,756명  → (’20) 281억원 1,839명(전년대비 76억원 83명 증) 산림일자리 분야 및 예산 확보 상황으로는 공공산림가꾸기, 숲가꾸기 산물수집 및 산림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숲가꾸기 자원조사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170명 운영(42억원),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2명, 숲가꾸기자원조사단 23명, 숲가꾸기패트롤 65명 산림서비스도우미는 숲해설, 체험교육 및 숲길 안내, 수목 및 시설물 관리 등을 위한 산림서비스 도우미 87명 운영(19억원)  - 숲생태관리인 7명, 숲길등산지도사 10명, 수목원코디네이터 4명, 도시녹지관리원 14명, 명상숲코디네이터 4명, 녹색일자리확충 18명 - 산림복지전문업체 위탁: 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20명 산림재해대응으로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 적극 대응을 위한 산불 진화 및 감시인력 등 1,570여명 운영(218억원),  - 산불전문진화대 700명, 산불감시원 80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4명, 산사태현장예방단 28명 산촌활성화는 산촌생태마을 운영(시설물관리, 마을홍보) 및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10명 운영(2억원) 이다. 산림일자리 사업은 각 시․군별 상반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분야별로 선발 예정이며, 신청은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며, 활용하는 산림일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6
  • 동부지방산림청, 다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2월 1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ㆍ지방청 청사 유휴부지 활용 방안 및 평창군의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분야(환경, 산림, 양묘, 미술, 행정)의 전문가 분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차별화된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각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업무를 추진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통해 행정전문가인 공무원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2
  • 울진군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헬기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0월 10일 경북 울진군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의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에 쓰인 폐자재를 대왕소나무숲길 정상에서 지상으로 옮기기 위해 대형헬기(KA-32T) 1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폐자재 운반’은 지난 8월 28일 산촌활성화 사업을 위해 설치하고 난 뒤 생긴 폐자재를 대왕소나무숲길 정상에서 지상으로 옮기는 작업으로 대형헬기(KA-32T)를 통해 운반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실시하는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이 성공하여 국민의 산림치유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색적인 복지산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9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 위한 대형헬기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2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설치되는 소요자재 29톤을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해 화물을 운반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의 요청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8.28.~8.29. 인양지역인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29 금강송 군락지 헬기장에서 화물을 인양해 하화지역인 대왕소나무숲길 능선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반했으며,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운반되는 주요 화물은 데크A, B, C, 안전난간, 운반기등 15종 29톤규모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임무는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에 따른 남부지방산림청의 화물운만 요청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8월달에 설치하는 대왕소나무숲길이 정비가 되면 산을 찾는 국민과 등산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29
  •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하여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강릉 어흘리 100년 대관령 소나무숲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이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 소득증진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17일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이를 색다른 시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노선 거리 6.3km로, 강릉시 관광과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산림청은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터를 확보했으며, 어흘리 지역에 자생 중인 생강나무의 꽃을 양여해 ‘꽃차’를 활용한 6차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대관령 소나무숲을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공개하게 됐다.”라며 “많은 국민이 이곳을 방문해 숲의 역사성과 우수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8
  • 국가산림, 민간전문가와 함께 경영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11월 27일(화)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 및 백원도시관리계획을 위한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제1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의 계획기간(2015∼2017) 만료에 따라 새로운 여건 변화를 반영한 향후 10년간의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수립(2018∼2027)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입안제안에 대하여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에서 북부청 관내 민북지역 총 국유림 면적은 51,958ha(여의도면적의 약180배)이며, 산림의 지속적 확충 및 생태계의 보전과 산림관리, 산림복원을 통한 재해 예방과 산림의 가치 제고, 민북지역 인근 산촌활성화와 산림문화·휴양·소득사업 개발, 보호림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기반확충, 통일을 대비한 민북산림관리와 협력방안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정책 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자문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7
  •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제작 공모전 결과 발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8. 27. ∼ 9. 26. 한 달간 실시하여 지역주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작품 1개를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관령 소나무의 우수함과 역사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산·하늘·바다와 우리나라의 4계절을 연상시킬 수 있는 색상배치를 통해 강릉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산을 넘어가는 길을 표현하여 대관령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선정된 심벌마크를 활용하여 ‘대관령 소나무 숲’의 브랜드화 및 산촌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동부지방산림청도 ‘대관령 소나무 숲’을 잘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동부산림청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공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8월 27일(월)부터 9월 26일(수) 24:00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를 제작하고 브랜드화 하여 숲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림은 물론, 산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대관령 소나무 숲’은 1920년대에 직접 씨를 뿌리는 ‘직파조림’을 통해 조성되어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400ha(축구장 571개 규모)이다.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10대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은 무궁무진한데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같이 그 사실을 잊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공모전이 ‘대관령 소나무 숲’을 국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숲의 혜택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임업진흥원, K-농산어촌 한마당 산촌 체험부스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K-농산어촌한마당에 참가한다. ‘2022 K-농산어촌한마당’은 헬스경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 등 6개 정부부처가 참여하여 농산어촌 관련 정책,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농산어촌 체험관 부스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 산촌활성화 정책사업 소개 ▲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전시·판매 ▲ 산촌여행 인식도 조사 ▲산촌여행 SNS 이벤트를 운영 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으며, (귀)산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스에 방문하여 다양한 산촌 교육,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산촌은 75개소로 현재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산촌지역 활성화와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촌이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고, 북적거리는 산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숲에 가치를 심(心)다!
    국유림 명품숲(영주 마실치유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금년도에 선정된 곳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비롯해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마실치유 숲’ ▲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계룡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대관령의 강한 바람과 폭설 등 혹독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숲으로 전나무․가문비나무 등의 아한대 수종이 생육하는 등 산림자원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국유림 명품숲(거제 계룡산 편백 숲)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청양군 신원리 산림경영 숲은 자작나무․잣나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나무가 조림되어 계획적으로 경영․관리되고 있는 숲으로, 특히, 1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줄기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영주시 마실치유 숲은 국립산림치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엽송 등 수목의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마실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숲이다. 국유림 명품숲(신원리 산림경영 숲, 자작)   거제시 계룡산 편백 숲은 1963년도에 조림된 편백과 삼나무가 29ha 규모의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 등이 이미 조성되어 도심생활권 주민들의 숲 체험활동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5곳을 포함해 모두 50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품숲을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산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유림 명품숲(동해 무릉계곡 숲)   숲 산책로 정비, 안내판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던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라며,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유림 명품숲(대관령 특수조림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숲길정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길품질 향상방안, 개선사항, 숲관광 아이디어, 숲길연계프로그램, 숲길을 통한 산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0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적 풍요에 따른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숲길을 자주 찾고 숲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많이 가짐에 따라 숲길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숲길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숲길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이디어가 좋은 내용은 선발하여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채택된 아이디어 중 숲길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22∼’26)”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응모방법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민원/적극행정 → 국민참여 → 행사공모전 →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내용은 200자 이상 작성)     * 접수기간 : ’21.9.13(월)∼10.10(일), 당첨자 발표(산림청누리집-알림정보) : ’21.10.27(수)     * 상금(온누리상품권) : 최우수 1점(50만원), 우수 2점(각 30만원), 장려 10점(각 10만원)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과장은 “ 숲길 조성·운영에 있어서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2차 공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늘부터 4월 12일(월)까지 ‘2021년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산촌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 및 산촌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규모는 10개소 내외 산촌공동체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 또는 마을지원센터, 컨설팅기관과 같은 중간지원조직과 협업하는 산촌공동체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개발과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산촌특화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선, 유통판로개척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5%)를 매칭하여 최대 20백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유형 및 지원규모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의 ‘2021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산촌에서 공동체사업의 개선이 필수” 라며,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촌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9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장수산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장용석 품종심사과장 축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7일 장수군, 28일 광양시에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 원칙으로 구축하여 산림신품종을 공동생산․가공․유통체계를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과 같은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장수산 및 광양햇살 사·협은 각각 14명, 6명으로 이사진을 구성하였고, 내년에 완공될 신품종 재배단지 내 사무실이 꾸려질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장수산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이들 조합은 내년에 조성될 신품종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을 선정하고, 신품종과 임산물의 생산·유통사업, 신품종 재배단지 체험 및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 연말까지 신품종재배단지 조성 예정지역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기반시설(관리사, 작업동, 재배단지 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주도로 만들어진 사·협이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 용역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고도화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 분석, 품종 확정 및 식재, 활용 상품 개발, 산업화 기반 조성 등 신품종 재배단지의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병훈 재배심사팀장은 28일 광양 사·협 총회에 참석하여 “정부혁신 과제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추진 일환으로 개최된 오늘의 창립총회는 국민 주도로 정부기관과 협업한 우수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가 될 것이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신품종 재배단지’가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에 성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통한 산촌활성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를 대상으로『산림청 규제개선 주요사례』등 자료를 배부하면서 부정청탁 방지 및 갑질근절 홍보를 병행하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더불어 산림일자리 발굴 등 규제개선 추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자체 규정상 반영 혹은 관계기관에 법령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현장 애로사항 및 혁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왔다.   발열체크 및 현장지원센터 홍보물 배포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기념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협 창립총회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광양햇살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양병훈 재배심사팀장 축사     광양햇살 사협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규제혁신 홍보     광양햇살 사협 발열체크 및 규제혁신 홍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0-28
  • 산림서비스산업,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의 민간 참여 확산 및 산촌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해외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동향을 분석한「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추진 동향」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 산림서비스산업 : 산림공간이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지역 내에서 복합적으로 만들어내는 산업 최근 사회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가치관 변화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산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의 민간 산림산업 확산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산림복지서비스 수요예측 결과 연평균 당일 방문 희망 일수 : 5.6일/인(2020년) → 6.8일/인(2026년) 연평균 숙박 방문 희망 일수 : 3.2일/인(2020년) → 3.7일/인(2026년) 이번에 발간한 자료는 우리나라보다 산림을 활용한 휴양 및 치유를 먼저 시작한 일본의 최근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산림서비스산업의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활성화 정책 수립 추진과정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주체 참여, 정보 확산을 위한 노력, 수요 대응형 플랫폼 구축, 미래지향적 추진목표 설정 등이 주목할 만한 시사점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산림서비스산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육성하고 의료, 관광, 교육 등 관련 분야와의 협력을 위한 플랫폼 마련, 지역 상생의 측면에서 산촌 진흥을 위한 접근 등이 먼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2015년「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자로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업 및 제공자 제도를 도입하였고, 2018년부터는 산림관광 사업 추진을 통해 산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국가적 산림복지 목표 달성 및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영역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련 분야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산림서비스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분야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17
  •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3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청, 중간지원조직, 컨설팅사 등과 함께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2019년도 20개 지원마을에 대한 컨설팅 성과에 대하여 보고하고 일자리·소득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 등 마을 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또한,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비롯하여 향후 산촌 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실무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 발굴·육성을 통해 산촌 공동체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산촌 공동체 육성을 통해 고용 창출 및 공익 서비스 제공 등 산촌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03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전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5월 18일(토)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인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10주년’ 행사에 참가하여, 산림의 환경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진원은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임산물 브랜드 ‘청정숲푸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과 산촌활성화를 위한 여름 휴가가기 좋은 산촌마을을 소개 했다. ‘임산물을 맞춰라’퀴즈, 친환경 목재 포토존 SNS 인증샷 등 국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청정숲푸드로 지정받은 임산물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디랜드협동조합(사회적기업), 끌과망치이야기(예비사회적기업)은 ‘간벌재, 폐목재를 활용한 젓가락 만들기, 휴대폰 거치대(스피커 겸용) 만들기’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나무를심는사람들(예비사회적기업)’은 버려지는 커피캡슐을 활용한 미니 화분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행사가 우천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며,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에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의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임업의 환경적 가치가 전파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 통합워크숍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5(월) 대전 K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산촌활성화 방안 토론을 통해 산촌의 발전을 위한 공유의장을 마련하기 위해‘산촌생태마을 전국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특강·토론회 등 산촌생태마을 간에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마을 간의 협력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산림청 박종호 차장이 참석하고, 산촌생태마을 협의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산촌을 활성화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장상,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회장상을 포상했다. 또한 ‘지역마케팅 전략’, ‘산촌마을 희망 만들기’의 주제특강 후에는 전국 8개권역의 산촌생태마을 위원장, 매니저 등 19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촌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와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시키고, 취약계층 기회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8
  • 산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사업이 한자리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3일(수),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산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 개최한다. 진흥원은 이날 산촌 공동체 육성사업, 산촌 역량강화사업, 산촌거점권역 육성 지원사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임산물 소득, 임산물 판로·마케팅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산촌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 신청 희망자, 지자체 담당자, 컨설팅 업체, 중간지원조직 등 산촌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산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사전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본길 원장은 “지원사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원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참여 주체들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산촌의 공동체를 복원하고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15
  • 한국임업진흥원,「1실 1산촌」우수실 포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31일(월) ‘2018년 활동결과를 점검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알림으로써 ‘2019년「1실 1산촌」성과를 더욱 제고하고 진흥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하고자 시상식을 진행 했다. 「1실 1산촌」은 산촌개발사업의 효과와 산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연 2회 이상 지정받은 산촌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재능기부,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의 활동을 벌이는 제도이다. 우수 포상은 진흥원의 임원진의 서면평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 내 21개실 가운데 3개실에 대한 포상을 수여 하였다. 최우수상은 SNS를 활용하여 산촌마을의 현장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방제기획실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으로는 산촌마을의 맞춤형컨설팅을 진행하여 소득창출에 이바지한 임산물 마케팅실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목재체험위주의 재능기부를 실시해 산촌마을의 목재체험반장 역할을 해준 목재제품분석검정실이 수상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모든 임직원이 산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내년에도 사회적가치 실현 및 산촌마을의 부흥을 위해 「1실 1산촌」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02
  • 나는 대한민국 군인, 지켜줄게 소나무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11월 12일(월)부터 4박 5일간 용사들의 취업고민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국방TV‘취업견문록 잡(jab)아라’프로그램을 통해 육군 용사 2명이 인턴십 체험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용사 2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만나다, 정부와 임업인을 잇는 가교역할, 목재·제지·임산물의 품질관리 관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체험,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와 만남, 산촌활성화사업 등 여러 주제와 미션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 및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업 전반에 걸쳐 인턴십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이틀에 걸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체험에서는 재선충병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의심되는 지역에 방문하여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을 예찰하고, 의심지역의 의심목 좌표 추출을 통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GPS를 활용하여 고사목위치를 확인하고 감염 의심목의 시료 채취에서 진단까지 진행됐다. 인턴십 체험 용사 이동주 일병은“이번 인턴체험을 통해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소나무에게 미안하다”며, “푸르른 소나무와 잣나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재선충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을 앞둔 용사들의 체험을 통해 현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임업진흥원 체험기는 12월 1일(토) 오후 8시 국방TV 및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28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5일(금), 방화동에서 산촌개발사업과 산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 주민의 역량 강화와 지역활성화를 위해 산촌공동체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산촌지역을 포함한 농산촌 지역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실현목적의 관광두레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유사한 사업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산촌마을 운영매니저와 관광두레 PD공동 활용, 인프라 및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한 산촌관광 연계상품 개발·홍보, 산촌활성화 및 산촌관광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산촌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산촌관련 사업에 시너지가 창출되어 산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5-25
  • 한국임업진흥원,「1실 1산촌」21개 마을 지정,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4일(월), 진흥원내 21개실에 대해 「1실 1산촌」마을을 선정하고「1실 1산촌」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1실 1산촌」은 산촌개발사업의 효과와 산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연 2회 이상 지정받은 산촌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재능기부,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의 활동을 벌이는 제도이다. 부서별 담당마을을 선정하는 데에는 산촌 마을의 사업 유형과 목공예, 마케팅·현장교육 등 부서의 업무 성격과 특성을 고려하였다. 「1실 1산촌」대상 마을은 2018년도에 진행되는 9개의 산림휴양치유마을과 12개의 산촌공동체활성화사업 추진 마을 등 총 21개 산촌마을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5-14
  • 한국임업진흥원, 대대적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1일(목), 新경영전략체계를 반영한 조직 개편 및 신규조직 확대에 따른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시행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산촌거점 권역 사업 지원, 일자리 업무 확대, 기술실용화 강화, 4차산업 혁명 대응, HR(인적자원개발관리) 관리 강화 등 정부정책과 산림정책의 대내․외 환경변화와 변경된 전략체계를 반영하여 핵심기능 강화 및 신규사업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 추진되었다. 또한 조직 간 유사업무의 통합을 통해 기관운영의 효율화 및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산림청 업무추진 방향 및 조직개편 방향 직원 설문조사를 통한 내․외부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기관 핵심업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본부 조직(품질관리본부, 목재․기술지원본부, 임업지원본부) 신설, 새 정부․산림 정책 및 신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부서(창업 및 기술지원실, 산촌활성화지원실 등) 신설 및 기관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혁신실 신설과 시대흐름을 반영하여 기획혁신본부, 방제기획실, 마케팅실 등으로의 부서명 변경 등이 이뤄졌다. 인사발령은 조직개편에 따라 효율적 사업운영을 위한 인사조치로 업무 적합도와 효과성을 고려하여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등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의 컨트럴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혁신본부장의 경우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본부장 직급에서 가장 젊은 나이인 40대의 본부장을 배출했다. 또한 실장급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세가 젊어지고, 젊은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등 간부 세대교체를 이루며 혁신 드라이브 동력을 확보했다.  주요 인사로는 산업지원이사에 황효태 전(前) 산업총괄이사, 자원관리 이사에 이윤희 전(前) 자원총괄이사, 기획혁신본부장에 강승모 전(前) 전략기획실장(위원 1급)을 임명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정책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개편과 능력 중심의 간부급 인사 및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고려한 전 직원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서 사람 중심의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3-02
  •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신년사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8년 무술(戊戌)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인과 산림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가꾸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한국임업진흥원 제3대 원장의 취임 등 대내외적으로도 많은 변화의 물결 속에 있었습니다.   정부는 사람중심의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중심 경제, 혁신 성장, 공정 경제의 네 가지 정책방향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산림일자리 종합 대책, 산촌거점 권역 육성방안 등 산촌과 임업인 지원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정부 정책과 산림정책의 현장 실행 기관으로 그 어느 해보다 산촌활성화와 임업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은 임업분야 발전을 위한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의 모든 사업을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하고 국민과 임업인과 더욱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전담 신규 조직을 구성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시범 운영하는 등 산림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 시키겠습니다. ‘사람중심 혁신성장’을 위해 임업인 역량강화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프리미엄 임산물 생산·유통 지원 및 목재산업 생산역량 강화로 임업소득 주도 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임업경영정보 분석 및 서비스, 드론사업단 추진 등 산림분야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림행정을 보다 과학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직한 사람이 오히려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뜻처럼,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인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난관도 두려워하지 않고 굳센 의지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직원은 앞으로도 정부와 임업인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 뿐 아니라 우리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푸르른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의 다양한 사회적 편익 극대화에 앞장설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사람중심 경영’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는 산림과 임업으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장  구 길 본  드림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1-09
  • 한국임업진흥원,“산촌 6차산업화로 마을소득 증대에 앞장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31일(금), 충남 청양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함께  ‘산촌 6차산업 육성사업 및 컨설팅 통합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산물 생산, 체험·관광, 휴양·치유 등 산림자원의 융·복합을 통해 산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소득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6차산업화 산촌 지원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산림부서, 마을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추진되는 컨설팅 방법 및 추진전략,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안내, 산촌 6차산업화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함께한 모두가 산촌활성화의 해결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날로 변화하는 시대 환경 속에서 산촌은 산림자원과 전통을 바탕으로 6차산업화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며, “우리나라 모든 산촌이 6차산업화를 활성화하여 돈 버는 청정산촌의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31
  • 한국산림아카데미 국내 최초 산촌체험지도사 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촌체험지도사 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산촌체험지도사 과정은 최근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이 이제는 산을 이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득을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아래 개설하게 되었다. 산촌체험지도사 과정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  본 과정은 산촌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기법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산촌체험지도사 양성과정으로 산촌에서의 새로운 소득창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대전광역시 둔산동에 위치한 한국임업진흥원 강의장을 비롯하여 산촌생태마을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13차수에 걸쳐 9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산촌체험지도사 이해, 산촌체험 정책, 산림복합경영, 6차산업, 체험프로그램진행과 운영, 체험지도교구개발, 스토리텔링을 통한 산촌체험운영, 퍼실리테이션, 체험교구개발 및 제작, 체험프로그램 기법 및 실습, 산촌체험기획운영 시나리오 작성, 레크레이션기법, 산촌컨설팅, 산촌마을농장디자인, 산촌체험계획서작성, 숲체험, 산촌관광실무, 산촌휴양및치유, 산촌체험, 산야초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임영석(산림청), 김성학(국립산림과학원), 서정원(산림교육원), 박영선(마을디자인대표), 안문태(한국농산어촌체험관광협회장), 박휘축(산촌생태마을전국위원장), 고성태(지역관광네트워크대표), 윤선(윤선마케팅네트워크), 박희주(경기대학교), 반기민(농산촌활성화연구소), 박미호(동국대학교 생태계서비스연구소)등 30여명의 산촌체험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산촌체험활동을 통해 소득창출과 전문성을 갖춘 산촌체험지도사 인재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촌체험지도사과정은 임업인, 귀농·귀촌자, 산촌체험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 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 (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042)471-9963, 9960).
    • 산림산업
    2016-09-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에서 살아보기 '괴산어때'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머무르며 멘토와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는 ‘괴산어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자 하는 멘토(단체 또는 개인)에게 워크숍 실습과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지역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살고 싶은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만 원으로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나를 키우고 우리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문화학교 숲) △시골에서 책 만들며 살기(쿠쿠루쿠쿠) △농부적 삶과 농라이프(뭐하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살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줄 ‘괴산어때’ 사업은 지난해 11월, 1주간 시범 운영을 한 바 있으며, 15명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 중 2명이 괴산에서의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해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의 다양한 분들의 삶 나눔을 통해 지역살이 허들이 더 낮아졌고, 어떻게든 살아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며 “주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비록 2주간의 여정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관광이 아니라 전국 최고 산림산촌문화공동체를 만나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괴산어때’와 전화(043-832-300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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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4-04-05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2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임업진흥원, K-농산어촌 한마당 산촌 체험부스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K-농산어촌한마당에 참가한다. ‘2022 K-농산어촌한마당’은 헬스경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 등 6개 정부부처가 참여하여 농산어촌 관련 정책,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농산어촌 체험관 부스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 산촌활성화 정책사업 소개 ▲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전시·판매 ▲ 산촌여행 인식도 조사 ▲산촌여행 SNS 이벤트를 운영 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으며, (귀)산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스에 방문하여 다양한 산촌 교육,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산촌은 75개소로 현재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산촌지역 활성화와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촌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촌이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고, 북적거리는 산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숲에 가치를 심(心)다!
    국유림 명품숲(영주 마실치유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금년도에 선정된 곳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비롯해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마실치유 숲’ ▲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계룡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대관령의 강한 바람과 폭설 등 혹독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숲으로 전나무․가문비나무 등의 아한대 수종이 생육하는 등 산림자원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국유림 명품숲(거제 계룡산 편백 숲)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청양군 신원리 산림경영 숲은 자작나무․잣나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나무가 조림되어 계획적으로 경영․관리되고 있는 숲으로, 특히, 1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줄기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영주시 마실치유 숲은 국립산림치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엽송 등 수목의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마실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숲이다. 국유림 명품숲(신원리 산림경영 숲, 자작)   거제시 계룡산 편백 숲은 1963년도에 조림된 편백과 삼나무가 29ha 규모의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 등이 이미 조성되어 도심생활권 주민들의 숲 체험활동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5곳을 포함해 모두 50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품숲을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산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유림 명품숲(동해 무릉계곡 숲)   숲 산책로 정비, 안내판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던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라며,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유림 명품숲(대관령 특수조림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숲길정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길품질 향상방안, 개선사항, 숲관광 아이디어, 숲길연계프로그램, 숲길을 통한 산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0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적 풍요에 따른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숲길을 자주 찾고 숲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많이 가짐에 따라 숲길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숲길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숲길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이디어가 좋은 내용은 선발하여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채택된 아이디어 중 숲길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22∼’26)”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응모방법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민원/적극행정 → 국민참여 → 행사공모전 →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내용은 200자 이상 작성)     * 접수기간 : ’21.9.13(월)∼10.10(일), 당첨자 발표(산림청누리집-알림정보) : ’21.10.27(수)     * 상금(온누리상품권) : 최우수 1점(50만원), 우수 2점(각 30만원), 장려 10점(각 10만원)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과장은 “ 숲길 조성·운영에 있어서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2차 공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늘부터 4월 12일(월)까지 ‘2021년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산촌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 및 산촌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규모는 10개소 내외 산촌공동체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 또는 마을지원센터, 컨설팅기관과 같은 중간지원조직과 협업하는 산촌공동체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개발과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산촌특화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선, 유통판로개척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5%)를 매칭하여 최대 20백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유형 및 지원규모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의 ‘2021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산촌에서 공동체사업의 개선이 필수” 라며,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촌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9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장수산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장용석 품종심사과장 축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7일 장수군, 28일 광양시에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 원칙으로 구축하여 산림신품종을 공동생산․가공․유통체계를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과 같은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장수산 및 광양햇살 사·협은 각각 14명, 6명으로 이사진을 구성하였고, 내년에 완공될 신품종 재배단지 내 사무실이 꾸려질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장수산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이들 조합은 내년에 조성될 신품종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을 선정하고, 신품종과 임산물의 생산·유통사업, 신품종 재배단지 체험 및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 연말까지 신품종재배단지 조성 예정지역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기반시설(관리사, 작업동, 재배단지 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주도로 만들어진 사·협이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 용역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고도화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 분석, 품종 확정 및 식재, 활용 상품 개발, 산업화 기반 조성 등 신품종 재배단지의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병훈 재배심사팀장은 28일 광양 사·협 총회에 참석하여 “정부혁신 과제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추진 일환으로 개최된 오늘의 창립총회는 국민 주도로 정부기관과 협업한 우수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가 될 것이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신품종 재배단지’가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에 성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통한 산촌활성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를 대상으로『산림청 규제개선 주요사례』등 자료를 배부하면서 부정청탁 방지 및 갑질근절 홍보를 병행하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더불어 산림일자리 발굴 등 규제개선 추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자체 규정상 반영 혹은 관계기관에 법령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현장 애로사항 및 혁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왔다.   발열체크 및 현장지원센터 홍보물 배포     장수산 사협 창립총회 기념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협 창립총회 단체사진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전경     광양햇살 사협 국립산림품종관 리센터 양병훈 재배심사팀장 축사     광양햇살 사협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규제혁신 홍보     광양햇살 사협 발열체크 및 규제혁신 홍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0-28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과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하여 9.17.(목) 14:30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     - 경관·생태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6∼11월까지 총 예산 10억 원을 들여 평창군 평창읍 장암산 내 숲길 3.7km를 조성 및 보수하고, 산림휴양·치유를 위한 시설물 설치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은 지난 6.23.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중이다.   * 장암산 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 사업목적 : 장암산 휴양 및 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 협약기간 : `20. 6. 23. ∼ `25. 6. 22.     - 대상지역 :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장암산) 일원(면적 약 9ha) 금일 검토회의에서는 산촌활성화사업 설계변경을 통한 휴양·치유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 조정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평창군이 조성중인 각종 관광·편의시설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어, 비록 사업주체는 동부지방산림청이지만 평창군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검토회의 시 평창군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가능한 모두 수용하여 설계변경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암산 일원의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1번지 장암산 일원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억원을 들여 등산로 정비, 전망대 및 풍욕장 설치 등의 “휴양·치유”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을 평창군과 함께 추진중에 있다. 평창군은 금년 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조성된 인프라를 치유 및 건강증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국유림내에 피톤치드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측기와 안내시설, 산림문화 예술마당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에 있어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조성 등 계획중인 각종 사업과의 많은 협력이 기대되며, 평창군은 이와 같은 협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휴양·치유”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평창군과의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의 대표 자원인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림이 산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산림서비스산업,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의 민간 참여 확산 및 산촌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해외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동향을 분석한「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정책 추진 동향」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 산림서비스산업 : 산림공간이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지역 내에서 복합적으로 만들어내는 산업 최근 사회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가치관 변화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산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의 민간 산림산업 확산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산림복지서비스 수요예측 결과 연평균 당일 방문 희망 일수 : 5.6일/인(2020년) → 6.8일/인(2026년) 연평균 숙박 방문 희망 일수 : 3.2일/인(2020년) → 3.7일/인(2026년) 이번에 발간한 자료는 우리나라보다 산림을 활용한 휴양 및 치유를 먼저 시작한 일본의 최근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산림서비스산업의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산림서비스산업 활성화 정책 수립 추진과정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주체 참여, 정보 확산을 위한 노력, 수요 대응형 플랫폼 구축, 미래지향적 추진목표 설정 등이 주목할 만한 시사점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산림서비스산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육성하고 의료, 관광, 교육 등 관련 분야와의 협력을 위한 플랫폼 마련, 지역 상생의 측면에서 산촌 진흥을 위한 접근 등이 먼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2015년「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자로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업 및 제공자 제도를 도입하였고, 2018년부터는 산림관광 사업 추진을 통해 산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국가적 산림복지 목표 달성 및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영역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련 분야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산림서비스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분야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17
  • 제44대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취임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정부인사발령으로 제44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인사드리게 된 이상익입니다.  산림공무원으로서 산림행정의 중심인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여러분과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을 산림행정의 선두기관으로 이끌어 주신 전임 최준석 청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원지역 산림을 선도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나가야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44대 지방청장으로 임명된 저로서는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기쁜 마음과, 자부심을 끝까지 잃지 않고, 우리지방청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가고자 하는 저의 몇 가지 희망사항이자 목표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국유림을 관리하고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동부지방청은 작년 동해안 대형 산불과 삼척 태풍 피해를 경험하였던 곳이며 항상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산불예방과 진화,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정 강원도 산림을 지키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도 총력을 기우리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 등 첨단장비 확충과 함께 인력 및 관련 제도 등을 정비․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산촌활성화 사업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국유림을 활용하여 ‘평창군 봉평 산림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마을 주민의 일자리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와 연계하여 평창군에 산촌거점권역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며,    아울러 각 지역별로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이 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셋째, 효율적인 경제림육성단지 관리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녹화와 자원 육성을 통해 조성된 경제림육성단지에  임도 등 경영인프라 확충하고 산림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국산 목재 생산을 확대하는 등 우리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제림육성단지가 산림사업의 명실상부한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양묘에서 수확까지 산림관리의 선순환구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하고자 합니다.   넷째, 국민의 다양한 눈높이 수요에 부합되는 질 좋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 5일 근무 정착에 따라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산림을 대하는 국민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국민들에게 제공되었던 대관령소나무숲길, 산림휴양림, 치유의 숲 등에 대하여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관광 자원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공암벽장 조성 및 클라이밍 대회 등 특색있는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종목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는 여러분께 드리는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 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그 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동부지방산림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과 상의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조직과 직원 여러분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지방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저를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0년 2월 11일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드림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11
  • 동부지방산림청, 다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2월 1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ㆍ지방청 청사 유휴부지 활용 방안 및 평창군의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분야(환경, 산림, 양묘, 미술, 행정)의 전문가 분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차별화된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각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업무를 추진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통해 행정전문가인 공무원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2
  •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3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청, 중간지원조직, 컨설팅사 등과 함께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2019년도 20개 지원마을에 대한 컨설팅 성과에 대하여 보고하고 일자리·소득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 등 마을 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또한,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비롯하여 향후 산촌 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실무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 발굴·육성을 통해 산촌 공동체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산촌 공동체 육성을 통해 고용 창출 및 공익 서비스 제공 등 산촌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03
  • 울진군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헬기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0월 10일 경북 울진군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의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에 쓰인 폐자재를 대왕소나무숲길 정상에서 지상으로 옮기기 위해 대형헬기(KA-32T) 1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폐자재 운반’은 지난 8월 28일 산촌활성화 사업을 위해 설치하고 난 뒤 생긴 폐자재를 대왕소나무숲길 정상에서 지상으로 옮기는 작업으로 대형헬기(KA-32T)를 통해 운반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실시하는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이 성공하여 국민의 산림치유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색적인 복지산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9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 위한 대형헬기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2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설치되는 소요자재 29톤을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해 화물을 운반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의 요청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8.28.~8.29. 인양지역인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29 금강송 군락지 헬기장에서 화물을 인양해 하화지역인 대왕소나무숲길 능선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반했으며,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운반되는 주요 화물은 데크A, B, C, 안전난간, 운반기등 15종 29톤규모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임무는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에 따른 남부지방산림청의 화물운만 요청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8월달에 설치하는 대왕소나무숲길이 정비가 되면 산을 찾는 국민과 등산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29
  •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하여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전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5월 18일(토)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인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10주년’ 행사에 참가하여, 산림의 환경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진원은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임산물 브랜드 ‘청정숲푸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과 산촌활성화를 위한 여름 휴가가기 좋은 산촌마을을 소개 했다. ‘임산물을 맞춰라’퀴즈, 친환경 목재 포토존 SNS 인증샷 등 국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청정숲푸드로 지정받은 임산물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디랜드협동조합(사회적기업), 끌과망치이야기(예비사회적기업)은 ‘간벌재, 폐목재를 활용한 젓가락 만들기, 휴대폰 거치대(스피커 겸용) 만들기’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나무를심는사람들(예비사회적기업)’은 버려지는 커피캡슐을 활용한 미니 화분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행사가 우천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며,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에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의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임업의 환경적 가치가 전파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 통합워크숍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5(월) 대전 K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산촌활성화 방안 토론을 통해 산촌의 발전을 위한 공유의장을 마련하기 위해‘산촌생태마을 전국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특강·토론회 등 산촌생태마을 간에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마을 간의 협력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산림청 박종호 차장이 참석하고, 산촌생태마을 협의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산촌을 활성화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장상,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회장상을 포상했다. 또한 ‘지역마케팅 전략’, ‘산촌마을 희망 만들기’의 주제특강 후에는 전국 8개권역의 산촌생태마을 위원장, 매니저 등 19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촌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와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시키고, 취약계층 기회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8
  • 산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사업이 한자리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3일(수),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산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 개최한다. 진흥원은 이날 산촌 공동체 육성사업, 산촌 역량강화사업, 산촌거점권역 육성 지원사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임산물 소득, 임산물 판로·마케팅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산촌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 신청 희망자, 지자체 담당자, 컨설팅 업체, 중간지원조직 등 산촌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산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사전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본길 원장은 “지원사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원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참여 주체들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산촌의 공동체를 복원하고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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