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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병해충·코로나19 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극복,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생활공감형 방제는 산림인접 마을을 비롯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복지·요양시설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제는 정부기관 인증 약제, 초미립자 살포기 및 살균소독용 분무기를 사용하며, 건물 내부는 실내 살균소독, 건물 외부는 생활 해충 방제를 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방제 실행지는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25
  • 고양시, '겨울철 폭설' 선제적 대응에 총력
    고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3개 경찰서, 군부대, 제설 및 재난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폭설대비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집중폭설로 인한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비를 통한 상황관리체계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안전대책 추진 및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발진기지 4개소, 전진기지 8개소를 운영하고 친환경제설제,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비축과 살포기 187대, 제설삽날 132대, 자동염수분사시설 39개소 등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트랙터용 제설기 55대, 제설브로워 66대, 자주식 제설기 40대, 보도용살포기 36대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 구간에 대해서도 제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강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고갯길 등 제설취약지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기존 10개소에서 39개소로 확대했으며 제설차량 위치 정보를 조기에 파악·컨트롤 할 수 있는 GPS를 기존 46대에서 전 차량 82대에 확대 설치함으로써 효율적인 장비 운용도 꾀했다. 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장비 운영 경비도 현실화해 일 지급액을 2.6배 인상, 현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55대 장비를 모집 완료했다. 특히 이재준 고양시장은 매년 국지적인 강설 현상 지속과 관련 시 전역에 걸친 실시간 도로상황 파악을 통한 신속·적절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며 버스와 택시 운전자가 시청 재난상황실(031-8075-2119)에 교통정체 구간을 실시간 통지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을 강조해 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유관기관과 공무원간 협업을 통한 제설작업으로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사전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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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20
  • 완주군, 돌발해충 무인헬기로 잡는다
    완주군이 방제차량 접근이 어려워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해 무인헬기를 활용한 시범방제를 시행했다.   14일 완주군은 소양면 신교리 매골 외 3개 읍면 50ha 지역에 무인헬기를 활용한 돌발해충시범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산림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는 공동으로 농림지역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친환경농작물 재배 및 양봉채취지역은 제외했다.   특히 무인헬기와 차량광역살포기 등 방제장비를 동시에 투입하고, 돌발해충 산란 전에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였다.   시범방제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이 참관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무인헬기 항공방제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국비를 신청, 방제지역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돌발해충으로 피해 받는 수많은 농가를 위해 사전예찰과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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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괴산군, 벼 지킴이 ‘드론’ 출격
    충북 괴산군이 14일 오후 5시에 괴산군 사리면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초경량 비행장치)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나용찬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원, 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에서 육성한 드론 조종자가 직접 드론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시연했으며, 시연후 병해충 공동방제 작업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농업용 드론은 하루에 약 20ha의 논을 비행하여 약제처리를 할 수 있으며, 1ha의 면적을 단 10분이면 방제할 수 있다. 1ha는 농가 개개인이 동력살포기를 이용하면 3.5시간을 작업해야 마칠 수 있는 면적의 크기다. 방제작업에 드론을 이용하면 능률향상은 물론, 농약중독 사고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밀농업이 가능해 농약 살포 효율을 높여 살포량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이날 직접 드론 방제작업을 시연한 이관식 씨는 “드론을 이용하면 광역살포기로 방제가 용이하지 못한 사각지역까지 방제가 가능하며, 여성농업인이 다루기에도 기존 기계보다 훨씬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에 나용찬 괴산군수는 “최근 집중호우 및 고온지속으로 병해충 발생이 많은 상황이다”며, “드론을 이용한 적기 방제로 병해충 없는 고품질 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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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장성군 농업인들 “농약 공동방제가 효자네”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성군은 2015년부터 각 지역농협별로 공동방제단을 구성하게 하고 이 공동방제단이 광역방제기, 드론 등으로 해당 지역 논에 일제히 농약을 살포하게 하는 농약공동방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방제 사업은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함으로써 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장성군은 인구의 약 3분의 1가량이 농사를 짓는 도농 복합도시다. 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6%를 넘어서는 초고령 지역이기도 하다.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만큼 농약공동방제는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하며 농약 살포기가 없는 농업인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진원면 농민 C(74)씨는 “나처럼 농기계가 없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겐 농약공동방제가 최고의 효자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농약공동방제는 남의 논을 임대해 농사짓는 농업인을 포함해 장성군에 거주하는 벼 재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성군의 모든 논을 한꺼번에 방제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로 장성군은 친환경단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단지를 방제하고 있다. 공동방제 대상 단지는 약 4,000ha다. 군 전체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효과도 있다. 벼멸구,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 등 중점 병해충을 일제 방제함으로서 미방제 단지 병해충이 방제 단지로 확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방제는 농약 오남용도 예방한다. 농약공동방제단이 적량의 농약과 함께 대형 관정에 나오는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방제 단지의 지리를 잘 아는 이장 등이 방제 도우미로 참여하는 것도 농약 오남용을 막는 요인이다. 공동방제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보다 생산비 절감에 있다. 소규모 경작농과 고령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동시에 마을별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생산비용을 크게 줄여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약 공동방제 사업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 작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병해충 적기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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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경남도,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농업용 드론 지원
    경남도는 2018년부터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자재 살포기 구입 지원’ 사업 지원대상 기종을 당초 무인헬기, 광역방제기에서 ‘농업용 드론’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무인헬기의 가격은 2억 원으로 기계 단가가 높고 보험료, 정비비 등 유지관리비용이 연간 3,000만 원 내외로 부담이 큰 반면, 드론의 경우 기기 가격이 2,000만 원~6,000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관리비용도 1,000만 원 미만으로 낮으며, 전선줄 등 장애물로 인한 무인헬기 방제 사각지역 해소는 물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지원대상 기종은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재된 기종에 한해서 6,000만 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드론 본체의 기종과 단가가 다양하고, 안정성과 농약 약제 살포 성능과 효능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해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의 기계 성능 검증을 완료한 기종에 한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도에서는 그간 무인헬기 지원사업을 2014년부터 시행하여 2017년 현재 총 18대의 무인헬기를 보급하여 공동방제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로 방제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공동방제로 쌀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였다. 향후, 농업용 드론의 도입으로 농촌의 인구가 고령화·부녀화 됨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과 공동방제에 따른 생산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연상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 최첨단기술의 4차산업 혁명을 농업분야에 확대 접목하기 위하여 농업용 드론을 병해충 방제사업에 도입하여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한편, ICT 활용 스마트 팜 확대 보급에 박차를 가하는 등 경남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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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도내 재선충병이 발생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 4대(중형)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매개충이 성충으로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기인 5월말부터 7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2,600ha의 산림에 3회에 걸쳐 실시되며, 항공방제 약제살포 효과가 높은 오전 6시부터 11시에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누에 등에는 장기 독성이 있을 수 있어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방제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방제와 관련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방제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방제지역 입산금지와 농산물 건조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항공방제는 헬기의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및 방송에 주의하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부서나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시기에는 피해고사목 제거는 지양하고, 항공방제가 제외되는 지역은 연막살포기 및 고압분무기, 다목적방제차를 활용한 지상방제에 주력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돌발해충 방제에도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산림지와 농경지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의 산림과 농업부서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공동방제기간을 지정하고 무인헬기와 다목적방제차 등을 이용한 협업 방제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23
  •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발생률 37%
    봄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404명이 농기계에 의한 안전사고로 인명피해를 입었다.    시기적으로는 봄철 농사가 시작되는 4~6월이 148명(37%)으로 가장 많았다.    농기계에 의한 사망자도 16명이었다. 2015년 12명 보다 4명이 늘었다.    기종별로는 경운기에 의한 사고가 8명(50%), 농약살포기 4명(25%), 트랙터 2명 (12.5%), 기타 2명(12.5%)순으로 발생했다.    사망자 연령은 70대가 8명(50%)로 가장 많았고, 60대 5명(31.3%), 50대 1명(6.3%), 기타 2명(12.5%)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의 노인들의 사망률이 높았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노인들의 경우 위험에 대처능력이 떨어져 사망사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29일 영덕군에서 운전미숙으로 경운기가 산길 옆으로 뒤집어지면서 60대 남자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하루전에도 같은 지역에서 60대 남자가 동이 걸린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철근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올 들어서도 58명이 농기계 안전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이중 5명이 사망했다.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 음주, 운전미숙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고 농기계 조작 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1
  • 예천군, 신도청 시대와 연계한 도로망 확충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신도청 2년차를 맞아 다양한 여건변화에 따른 도로망 정비 등 지역균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청신도시 진입도로 개통 지난해 12월 예천읍 남본리~호명면 금능리까지 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4차선 직통도로 8.5㎞가 개통해 신도시와 예천읍을 연결하는 대동맥으로 교통접근성이 높아져 신도시 인구의 유입을 촉진시키고 지역 관광활성화 및 농·특산물 판로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는 올해 국도 28호선~신도청간 진입도로개설(어신리~금능리)을 위해 4.6km에 4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올해 설계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도로망 정비 지역 간 연결도로 추진으로 연계성을 확보하고 노후·불량 구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역현안사업 5지구 23억 원을 투입하고 군도사업 2지구에 22억 원으로 재난위험교량 상금교를 개체한다.   또한, 농어촌도로 및 위험교량 정비를 위해 4지구에 8억 원, 국도34호선 용궁~개포간 선형개량사업에 41억 원, 국도 59호선 구간 내 공덕 및 오지 교차로 개선에 19억 원을 투입해 사통팔달의 도로망 확충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폭설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겨울철 폭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모래살포기 및 제설장비를 사전에 철저히 정비했으며 관내 결빙위험구간 450개소에 모래주머니 배치와 도청 신도시를 포함해 관내 주요도로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차량 4대를 가동해 폭설에 따른 차량의 안전운행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군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시발전의 기반이 되는 도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도청이전에 따른 인구 유입은 물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신도시와 연계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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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23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5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 16일부터 9월까지 약3개월간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27개소를 선정하였다. 방제 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를 활용하여 메프치온 유제(페니트로티온 수화제)를 물과 희석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1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서비스 정부 구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6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 서비스 정부를 구현한다.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해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마을, 파리․모기․바퀴벌레 등 일반해충 방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복지․교육․종교시설 등 관내 9개 시․군 114개소에 대해 지원한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과 산림 외의 경계를 벗어나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2011년 관내 6개 시․군 17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일 청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권 병해충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를 관찰하는 등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는 데 동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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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병해충없는 살기좋은 청정마을 만들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산림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산간 오지마을 독가촌, 사회복지․교육시설 등 지자체 및 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산림 연접 마을과 일반 보건 방역․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 오지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보건 복지 취약 대상지 11개소를 선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2년부터 산림경계를 벗어나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및 모기, 파리 등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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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실행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여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지원을 실시한다.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게 될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대상은 동해·삼척지역의 산림연접 농가 및 복지시설 등 8개소로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한 친환경 제품으로 매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각종 병해충의 번식이 우려되어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5-06-16
  • 신원섭 산림청장, 재선충병 철저 방제와 피해 고사목 재활용 주문
    • 뉴스광장
    2014-12-18
  • 동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산촌마을 해충 퇴치 서비스 종료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하여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지원 사업을 9월 말 마무리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연접마을, 파리·모기 등 일반해충 방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거주지 등 9개 시·군 125개소(사회·복지시설 36, 교육시설 17, 독가촌 및 산촌마을 64, 기타 8)에서 실행되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사업은 ’11년 6개 시·군 17개소, ’12년 8개 시·군 86개소, ’13년 10개 시·군 122개소에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이번 생활권주변 방제와 더불어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따른 산림 부산물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방제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산림행정 서비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0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경계를 넘은 생활공감형 방제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산림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지난 6월 실시한 이후 장마와 태풍이 지나 생활병해충이 증가할 시기에 맞춰 2차 방제 추진에 나섰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및 보건소의 생활 방역이 미치지 못하는 도외지 보건 복지 사각지대인 산간 오지 독가촌, 사회복지․교육시설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차 방제는 모기, 파리 등 생활병해충 뿐 아니라 꽃매미, 흰불나방 및 오리나무 잎벌레 등으로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 방제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1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4년 생활공감형 방제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 3개(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시·군 14개소를 선정하였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과 산림 외의 경계를 벗어나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작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2011년 관내 3개 시·군 6개소, 2012년 관내 3개 시·군 8개소, 2013년 관내 3개 시·군 10개소에 대하여 방제 지원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생활권주변 방제와 더불어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따른 산림 부산물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방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02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23일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요양‧재가‧공공시설, 독거노인 거주 산촌마을로 총 37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며, 방제에 사용되는 살충제는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연무형 제품이므로 생활권 주변 방제에 적합하다. 또한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효과를 모니터링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3.0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6-2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2014년 생활공감형 방제 추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오지대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정선군 관내 11개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이번 생활권주변 방제와 더불어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따른 산림 부산물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방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산림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도외지 보건 복지 사각지대인 산간 오지 독가촌, 사회복지․교육시설 등에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여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모기, 파리, 흰불나방 및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마을과 일반 보건 방역․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 오지마을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보건 복지 취약 대상지 12개소를 선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2년부터 산림경계를 벗어나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활동구역의 경계가 없는 병해충에 대해 관할 산림에 국한 하지 않고 생활권 주변 방제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복지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병해충·코로나19 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극복,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생활공감형 방제는 산림인접 마을을 비롯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복지·요양시설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제는 정부기관 인증 약제, 초미립자 살포기 및 살균소독용 분무기를 사용하며, 건물 내부는 실내 살균소독, 건물 외부는 생활 해충 방제를 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방제 실행지는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25
  • 평창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생활공감형 방제를 7월 1일부터 9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와 협력의 정부혁신 실현을 위하여 실시하게 될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 대상은 평창관내 노인요양원,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병해충 방제를 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영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1차 방제 실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2차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03
  • 정선국유림,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찾아가는 적극행정 눈길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코로나19 극복,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6~8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현장조사 및 유관기관 추천에 따라 산림인접 마을,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복지‧요양시설 등 관내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미립자 살포기 및 살균소독용 분무기를 사용하여 대상지 건물 내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실내 살균소독, 건물 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생활 해충을 방제하는 등 대상지 내‧외부에 대하여 복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소관 업무의 경계를 벗어나 국민들의 생활편의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매미나방 등 식엽성 돌발해충에 의한 과수, 조경수 등의 식해 피해 및 국민 혐오감 유발에 따라 정선군,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정선 농업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대국민 생활공감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6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 설치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주민들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6월 1일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8월 31일까지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돌발해충 발생이 빈번하여 산촌마을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선제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돌발 발생하여 기승을 부리고 있는 꽃매미, 매미나방, 밤나무산누에나방, 붉은매미나방 등 병해충의 퇴치와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돌발해충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관내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방제를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차 방제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2차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병해충방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안동·고성산불 현장적용과 분석을 통한“교훈과 개선대책”마련
      박종호 산림청장은 2019년 4월 강원 동해안 재난성 대형산불 발생이후 산림청에서 「2020 신(New) 산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금년도 안동·고성 산불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여 교훈과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산불관련 부처와 현장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앞으로 대형산불에 좀 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5월 12일 정부대전청사 1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였다.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현장적용과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밀한 대응으로 금년 봄철에 발생한 안동(4.24)·고성(5.1)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 안동 산불은 대형산불로써 인구 밀접지역인 도심에서 발생하였고 강풍으로 재난성 산불로 확대될 수 있었지만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고성 산불의 경우 2019년 고성·속초 산불과 같이 위치(양간지풍지역), 발생시간(오후 8시 전후), 바람(초속 20m 이상), 진화시간(12시간)이 비슷함에도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고 재산피해도 최소화하였다. 이번 고성산불이 작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비해 낮은 풍속과 높은 습도 그리고 활엽수림 임상 등 비교적 유리한 진화 여건이었지만,  산림청은 안동·고성산불 진화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으로 ①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②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 ③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④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⑤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⑥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⑦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7가지를 꼽았다.  □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산림청이 꼽은 첫 번째 성공요인은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이다. 현정부 들어 산불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 주관의 범부처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각 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신속히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 ’19년 강원도 대형산불 9회, ’20년 안동산불 9회, ’20년 고성산불 5회 등 이번 고성산불 대응에서도 부처 간 협력이 빛을 발하였는데 우선 재난안전 총괄기관인 행정안전부는 지역 주민들이 산불상황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와 재난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선제적인 주민대피와 함께 유관기관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조치하였다. 강원도와 고성군의 경우에도 작년 동해안 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산불대응은 물론 주민대피·재산피해 예방조치를 신속히 하였다. 그리고 전국단위의 소방동원령을 내린 소방청은 주택・건물 등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도로변 진화를 담당하였는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했다. 또한, 군은 민가주변 산불진화와 뒷불정리를 지원하고, 경찰은 주민대피 및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를 담당하였다.  산불재난 대응의 주관부처인 산림청은 가용한 헬기 39대와 유관기관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공중・지상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하여 산불발생 12시간 만에 고성산불을 진화하였다.  이렇듯 각 부처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능동적인 협력 시스템의 가동이 고성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 한편 산림청은 소방청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소방청 119 상황실 간 교환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두 번째 성공요인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체계의 운영이다.  2019년 동해안 산불의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업그레이드 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대형산불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전략을 수립하는 핵심적인 신기술로 산불이 확산될 지역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고속도로 통제 등을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가지고 있는 산림의 경사도, 토질, 수종, 나무나이, 사면의 위치(북사면, 남사면 등) 등 GIS 기반의 산림정보와 기상정보(바람의 속도, 방향, 건조도 등)와 산불상황을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소방청 등 모든 산불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각각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데 핵심적인 기반이 되었다. 또한 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 동해안 일원에 불꽃・연기 등을 자동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CCTV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고성산불에서도 이러한 스마트한 산불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주민대피는 물론 빠른 산불상황판단과 진화작전 수립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세 번째 성공요인은 계절별 산불양상에 따른 치밀한 공중・지상 작전의 수립이다. 겨울 산불은 12월부터 4월 중순에는 낙엽, 가지 등 산림 내 연료물질이 많아 산불의 화세가 세고 결빙과 강풍 등으로 지상진화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겨울 산불은 불머리(火頭) 진화를 핵심전략으로 초대형・대형 헬기를 중심으로 공중 진화 작전을 펴고 인력 중심의 지상진화는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중심으로 진행된다. 봄·여름 산불은 4월 중순부터 11월에 발생하는데 산림이 우거지고 산림 내 습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산불의 화세는 약하나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시기에는 지상진화 작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 상황을 고려하여 헬기를 투입한다. 공중진화 전략도 초대형 등 주력헬기와 기타 헬기의 특수성 및 산불특징을 반영하여 5개 분대를 편성하고 지휘헬기를 지정하여 헬기투입 순서와 헬기의 안전운항 등을 지휘하였다. □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산불은 도심 또는 마을 인근에서 발화하여 산줄기를 타고 산중턱, 산 정상을 타고 넘어가서 대형화되는 경향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일부 도심지역을 제외하고는 마을의 진입로가 좁고 곡선화되어 있고, 산에 임도개설도 매우 제한되어 동원차량 및 인력 등 각종 동원자원으로 매우 혼잡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사정에 밝은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수시로 현장협의회를 통해 현장상황에 맞는 장비, 인력동원 및 배치를 통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하였다. 또한 정확한 현장상황에 따른 대처를 위하여 현장 지휘차량에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탑재하여 산림청 5개 지방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155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187대를 개선·보급하는 등 현장지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산불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는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산불예방진화대는 중・저지대 중심으로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하였다.  □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최근 산림 내 낙엽 등 지피물의 두께가 20㎝이상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잔불진화에 어려움이 많고, 재발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동원되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소방 및 군 인력을 구역별로 조를 편성하여 투입함으로써 모든 잔불이 정리되도록 치밀하게 배치하였으며, 조별로 잔불정리 사진을 제출받아 물샐틈없이 모든 잔불이 정리되었는지 사후확인 조치를 하였다. 안동의 병산서원, 사찰 등 매우 중요한 문화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할 수 없는 험준한 지역은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주불과 잔불 진화를 맡겼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지피물제거 작업 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작년 4월에 발생한 고성산불과 같이 올해 고성산불도 야간에 발생하였으나 산불피해면적은 작년 897ha, 올해 85ha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올해 고성산불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가 투입 된 후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였다.  이렇게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단시간에 주불을 진화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New) 산불정책의 일환인 계절별 산불진화 전략에 따라 봄·여름산불은 야간 지상진화 작전 추진이 가능하였다. 야간에 바람이 잦아든 틈에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총456명의 산불진화 인력은 사활을 걸고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 투입되어 진화헬기가 투입되기 이전까지 산불을 60%까지 진화하였다.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는 산불진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최정예 산불 진화인력으로 꼽고 있다.  □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지난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대원도 산불진화 작전에 한 축을 담당하였다. 산불상황별 대응 단계에 따라 전국의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동원하여 산림연접지 산불을 차단하고 민가를 우선 보호함으로써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또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규직화하여 적극적인 산불진화를 추진하는 동기부여 역할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앞으로 개선과제 및 대책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 대응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을 하는 한편, 산불감시 및 원인규명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농・산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산불진화 인력동원에 어려움이 있어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를 신기술과 장비를 겸비한 최정예요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올해 435명의 산불특수진화대 중 160명을 정규직화 하였고 남은 인력에 대해서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도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과 소화탄·소화약제 등 신기술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미국의 산불진화 정예요원(hotshot)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한 산불대응도 강화할 계획으로 산불예방 측면에서는 지능형 CCTV・드론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진화 측면에서는 로봇・소화탄・소화약제 등을 개발하는 한편 좁은 도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특수진화차 개발을 추진 해 나가고, 스마트산불 대응과 관련된 R&D를 민간기업과 적극 발굴·추진하여 세계적인 산불선도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가해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경찰관서와 합동 잠복 근무조를 현장에 투입하며, 산불원인 규명을 위해 부처 합동 산불 조사반을 운영해 나가고, 이번 고성산불의 원인을 주택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를 교훈삼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화목보일러 굴뚝소재에 대한 규제검토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브리핑에 앞서 “신속한 대피와 농약살포기까지 동원해 산불진화를 도와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산불 등 재난업무의 대응 성패는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의 긴밀한 협업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청이 보유한 지난 60여년 간의 특화된 산불진화 노하우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철두철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12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7월부터 9월말까지 주기적으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지원 대상은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밤나무산누에 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13개소를 선정하였다.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SS-180FU)를 활용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2
  • 산림청, PLS 대비 ‘항공방제 매뉴얼’ 개선·보상체계 완비
    산림청이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재배지역 인근의 항공방제를 금지하는 등 매뉴얼을 마련하고, 의도치 않은 오염피해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이하 PLS)에 대비하여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분야의 준비태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약 비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인 항공방제 매뉴얼에 기존의 유인헬기용 지침을 보완하고, 드론(무인헬리콥터·무인멀티콥터)방제 매뉴얼도 신설했다. 이번 매뉴얼에는 우선 피해방지 계획을 수립해 항공방제 제외지역을 사전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살포기구, 바람의 세기·방향 등 주요 비산원인별 농약 비산 최소화 방안, 인근 농경지와 이격거리 준수 등 엄격한 안전방제를 위한 관리기준을 담았다. 또한 산림청은 예기치 않게 농약이 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농경지·산림지 접경지역은 항공방제 대신 나무주사, 드론 등의 정밀 방제로 전환하고 2019년 46억 원의 신규 예산을 투입한다. 항공방제에 따른 잔류농약으로 농작물, 임산물, 가축 등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 범위와 기준 마련을 위해 『항공방제 피해 보상의 범위 및 기준』지침을 신설하고, 실질적인 보상 실행을 위해 항공보험 약관에 보상근거를 반영하는 등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드론방제 매뉴얼을 준수한 정상적인 방제에 따른 피해는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사고당 3억 원 한도)하고, 조사부실 등 방제담당자의 과실로 인한 피해는 항공방제를 요청한 지자체가 가입한 보험(행정종합배상공제보험)이나 작물 실거래가격 등으로 보상한다. PLS란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산물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일률적으로 농약 불검출 수준인 0.01㎎/㎏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국내 농약 사용량이 연간 2016년 기준 9.3kg/ha로 농약 다소비 국가에 속한다. 2017년 7월 살충제 계란사태를 계기로 국내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졌다. 정부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의 수입을 차단하고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 및 국내산 농산물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PLS의 시행을 예고하고, 준비해왔다. 현재까지는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에 대해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모든 농산물로 그 범위가 확대된다. PLS 시행에 따른 농약등록의 부족 등 현장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 농식품부, 식약처, 농진청, 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보완대책을 발표하고 이행했다. 이번 달을 끝으로 모든 보완대책은 완료된다. 산림청은 농약 직권등록을 총괄하는 농식품부(농진청) 등과 협업해 임산물에 사용가능한 농약이 최대한 등록되도록 했다. 또 PLS 시행 전 농약등록이 어려운 임산물의 경우에도 ‘잠정안전사용기준’과 ‘잠정잔류허용기준’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했다. 이 잠정기준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동안 안전성 평가를 거쳐 정식기준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그 밖에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돌발 병해충의 농약등록에 필요한 약효·약해 및 잔류성 검증 시험을 위해 2019년 7억 원의 PLS 예산을 반영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항공방제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지켜 비의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임업인들이 농약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한다면 PLS로 인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강화된 농약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농림산물의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28
  • ‘적조주의보’ 경상남도 전체 해역으로 확대 발령...초기 확산 방지 활동 총력
    경상남도는 7월 31일 17시를 기해 ‘적조주의보’가 도내 전체 해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초기 확산 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처음으로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일조량 증가와 고수온의 영향으로 적조생물의 발생 해역이 점차 확대됐고, 7월 31일 17시를 기해 도내 전체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경상남도는 적조주의보 확대 발령에 따라 연안 시군에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작업과 양식어장에 대한 지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양식어장 주변 적조예찰을 강화하고 전해수황토살포기 등 공공용 방제선단을 적조발생 해역에 긴급 투입해 초동 확산 방지를 위한 황토 살포작업을 실시한다. 또 어장별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어장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7월 24일 남해군 해역에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부터 적조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박 37척과 인력 257명, 방제장비 59대를 동원해 남해군과 고성군 해역에서 황토 294톤을 살포했다.    적조예찰과 어장관리 지도 등 적조피해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도내 전체 해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적조 발생상황을 SMS, 밴드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양식어장에 대한 산소공급, 사육 밀도조절, 조기출하, 사료공급량 조절 등 어장관리 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바다 수온이 적조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24∼26℃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적조생물의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되고 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업인 스스로도 어장관리와 액화산소 등 개인별 대응 장비를 가동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상남도에서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방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주민들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생활공감형 방제를 7월부터 9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게 될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 대상은 평창관내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생활권 주변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병해충을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차 방제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2차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0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방제 2차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을 대상으로 생활공감형  병해충 2차 방제를 완료 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는 산림 주변 산촌마을, 복지·요양·종교·교육시설 등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을 대상지로 선정해 실시하였으며, 당초 계획인 13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15개소 9.1ha에 2차 방제를 완료하였다. 방제는 9월말까지 총 6차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를 초미립자 살포기를 통하여 방제를 실시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공감형 방제는 주민들 자체적인 약제 살포가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제 후 모니터링에도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09
  •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이 극성을 부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말까지 실시하게 될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 대상은 평창관내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생활권 주변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병해충을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찾아가서 도와주는 적극적인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18
  • 쾌적한 삶터를 위한 찾아가는 병해충방제 서비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7월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을 대상으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를 실시한다. 이번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는 산림 주변 산촌마을, 복지·요양·종교·교육시설 등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곳 13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고,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를 초미립자 살포기를 통하여 방제를 실시한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2011년부터 시작된 생활공감형 방제는 올해 7년차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방제 후에도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과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만들기 위해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3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15일∼9월 말까지 삼척·동해시 관내에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척관리소는 산림병해충과 모기, 파리와 같은 전염성 해충으로부터 보건복지 소외계층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7개소를 선정, 산림병해충 방제단을 통해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병해충 번식이 우려되는 무더운 날씨에 취약계층 및 국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위해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건조한 날씨에 따른 논․밭 농수 지원 등 대국민 지원 활동도 지속할 계획으로 산림청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16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 합동 방제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 3.0실현을 위하여 산림주변 마을, 복지·교육·군부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 방제를 7월 19일까지 태백시와 공군제8전투비행단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으로 1차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마쳤다. 초미립자 살포기(SS-180FU) 2대와 인체 안전성 확보 약제인 에스에스5 유제, 안개왕을 사용하여 주민생활 및 가축, 양봉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하였으며 방제시 소각산불, 소나무재선충병, 돌발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하여 적극 홍보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1차 방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3차 방제로 효과를 높여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7-20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을 넘어 생활 병해충 방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보건소 방역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산촌마을과 독거노인, 복지시설을 위하여 2012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생활공감형 방제를 9월말까지 태백시, 삼척시와 공동 협력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뿐 아니라 모기, 파리, 나방 등으로부터 해충 방제지원을 받지 못하는 보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자체 보유한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 방제 시 유해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인체 안전성을 확보한 약제를 선정 구입해 방제에 나선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뿐 아니라 생활해충도 방제지원을 실시해 재해로부터 국민의 삶터를 제공하고 더 나은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방역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6-2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 21일부터 9월 30일 까지 3개월간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2011년 시작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2011년 6개소, 2012년 8개소, 2013년 10개소, 2014년 14개소, 2015년 11개소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생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산촌마을(독가촌) 등 관내 3개(속초, 고성, 양양) 시·군 11개소를 선정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만들기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정부3.0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6-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쾌적한 삶터를 위한 찾아가는 병해충방제 서비스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 중이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2011년 시작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2011년 6개소, 2012년 8개소, 2013년 10개소, 2014년 14개소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생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산촌마을(독가촌) 등 관내 3개(속초, 고성, 양양) 시·군 12개소를 선정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만들기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복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12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2015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말부터 2회에 걸쳐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제는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요양‧재가‧공공시설, 독거노인 거주 산촌마을로 총37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방제에 사용되는 살충제는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연무형 제품이므로 생활권 주변 방제에 적합하다.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마을 및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05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 찾아가는 산림행정 3.0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11개소를 선정하여 현재 2회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9월말까지 추가적으로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생활권주변 방제와 더불어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따른 산림 부산물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방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0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생활해충 방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보유한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하여 보건 사각 지대인 산간오지 독가촌, 사회복지 시설, 교육시설 등 방제가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병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방제 생활해충은 여름철 모기, 파리, 나방 등이며 매년 서비스를 받아온 주민들은 미리 예약을 하는 등 호응은 매우 높은 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활동 구역의 경계가 없는 병해충에 대해 국. 사유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 주변 방제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복지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7-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병해충·코로나19 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극복,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생활공감형 방제는 산림인접 마을을 비롯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복지·요양시설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제는 정부기관 인증 약제, 초미립자 살포기 및 살균소독용 분무기를 사용하며, 건물 내부는 실내 살균소독, 건물 외부는 생활 해충 방제를 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방제 실행지는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올해 메밀꽃 필 무렵엔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으로 오세요!
    원주시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관향)가 법천사지 연꽃지 조성에 이어 남한강변 일원에 대규모 메밀꽃밭을 조성한다.  유관향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지난 5월 4일(토) 트랙터 6대, 씨앗 살포기 2대 및 화물차 2대를 동원해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 약 7만여㎡ 규모의 부지를 정리하고 메밀꽃 씨앗을 뿌렸다.    오는 7월 초·중순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할 즈음이면 흥원창에는 유채꽃, 수레국화, 꽃양귀비가, 법천사지엔 상사화, 야생화, 연꽃이 만발하고, 거돈사지에도 연꽃이 어우러질 전망이다. 이에 주민들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상상을 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진원용 부론면장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 자원화해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인구 증가와 어떻게 연계할지 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08
  • 창원시 진해구,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총력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항공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방제는 두동일원 50ha에 산림청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는데 이미 2차례 실시하고 오는 27일부터 28일 3차 항공방제를 앞두고 있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혹시 발생할지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진해구 산림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방제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지역 내 주차 금지, 방제지역 입산금지와 농산물 건조 등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공방제가 불가한 지역은 연막살포기와 고압분무기를 활용한 지상방제를 오는 7월 29일까지 2주 간격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6-20
  • 포항시, 적조 철통방어 ‘적조 발생 대비 도상 훈련’ 실시
    포항시가 매년 반복되는 적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4일 이기권 창조경제국장 주재로 ‘적조 발생 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은 포항시 남구 일대에 적조가 발생하고 육상양식장과 가두리 양식장에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고, 5개 대책반을 구성해 대책반별로 방제 장비 운용, 피해조사 및 복구, 예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등 도상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했다. 특히 포항시 소유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매일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적조로 인해 어류가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포항시 이기권 창조경제국장은 “시기적으로 해파리와 적조 발생이 예상돼 실제상황에 대비한 사전 가상 도상훈련을 통해 대책반의 임무를 점검했다”며 “이번 훈련으로 도출된 문제점들을 보완해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황토 9,506여톤 확보, 어류양식장 입식량 조사, 적조방제장비 보강·확충(전해수 황토살포기 1대), 해경 헬기 협조 요청, 명예감시원 지정을 통한 예찰 강화, 양식어업인 행정 지도 강화 등 적조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7-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병해충·코로나19 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극복,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생활공감형 방제는 산림인접 마을을 비롯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복지·요양시설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제는 정부기관 인증 약제, 초미립자 살포기 및 살균소독용 분무기를 사용하며, 건물 내부는 실내 살균소독, 건물 외부는 생활 해충 방제를 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방제 실행지는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25
  • 평창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생활공감형 방제를 7월 1일부터 9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와 협력의 정부혁신 실현을 위하여 실시하게 될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 대상은 평창관내 노인요양원,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병해충 방제를 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영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1차 방제 실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2차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03
  • 정선국유림,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찾아가는 적극행정 눈길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코로나19 극복,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6~8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현장조사 및 유관기관 추천에 따라 산림인접 마을,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복지‧요양시설 등 관내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미립자 살포기 및 살균소독용 분무기를 사용하여 대상지 건물 내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실내 살균소독, 건물 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생활 해충을 방제하는 등 대상지 내‧외부에 대하여 복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소관 업무의 경계를 벗어나 국민들의 생활편의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매미나방 등 식엽성 돌발해충에 의한 과수, 조경수 등의 식해 피해 및 국민 혐오감 유발에 따라 정선군,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정선 농업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대국민 생활공감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6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 설치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주민들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6월 1일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8월 31일까지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돌발해충 발생이 빈번하여 산촌마을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선제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돌발 발생하여 기승을 부리고 있는 꽃매미, 매미나방, 밤나무산누에나방, 붉은매미나방 등 병해충의 퇴치와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돌발해충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관내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방제를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차 방제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2차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병해충방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안동·고성산불 현장적용과 분석을 통한“교훈과 개선대책”마련
      박종호 산림청장은 2019년 4월 강원 동해안 재난성 대형산불 발생이후 산림청에서 「2020 신(New) 산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금년도 안동·고성 산불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여 교훈과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산불관련 부처와 현장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앞으로 대형산불에 좀 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5월 12일 정부대전청사 1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였다.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현장적용과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밀한 대응으로 금년 봄철에 발생한 안동(4.24)·고성(5.1)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 안동 산불은 대형산불로써 인구 밀접지역인 도심에서 발생하였고 강풍으로 재난성 산불로 확대될 수 있었지만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고성 산불의 경우 2019년 고성·속초 산불과 같이 위치(양간지풍지역), 발생시간(오후 8시 전후), 바람(초속 20m 이상), 진화시간(12시간)이 비슷함에도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고 재산피해도 최소화하였다. 이번 고성산불이 작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비해 낮은 풍속과 높은 습도 그리고 활엽수림 임상 등 비교적 유리한 진화 여건이었지만,  산림청은 안동·고성산불 진화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으로 ①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②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 ③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④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⑤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⑥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⑦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7가지를 꼽았다.  □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산림청이 꼽은 첫 번째 성공요인은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이다. 현정부 들어 산불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 주관의 범부처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각 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신속히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 ’19년 강원도 대형산불 9회, ’20년 안동산불 9회, ’20년 고성산불 5회 등 이번 고성산불 대응에서도 부처 간 협력이 빛을 발하였는데 우선 재난안전 총괄기관인 행정안전부는 지역 주민들이 산불상황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와 재난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선제적인 주민대피와 함께 유관기관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조치하였다. 강원도와 고성군의 경우에도 작년 동해안 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산불대응은 물론 주민대피·재산피해 예방조치를 신속히 하였다. 그리고 전국단위의 소방동원령을 내린 소방청은 주택・건물 등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도로변 진화를 담당하였는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했다. 또한, 군은 민가주변 산불진화와 뒷불정리를 지원하고, 경찰은 주민대피 및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를 담당하였다.  산불재난 대응의 주관부처인 산림청은 가용한 헬기 39대와 유관기관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공중・지상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하여 산불발생 12시간 만에 고성산불을 진화하였다.  이렇듯 각 부처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능동적인 협력 시스템의 가동이 고성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 한편 산림청은 소방청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소방청 119 상황실 간 교환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두 번째 성공요인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체계의 운영이다.  2019년 동해안 산불의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업그레이드 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대형산불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전략을 수립하는 핵심적인 신기술로 산불이 확산될 지역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고속도로 통제 등을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가지고 있는 산림의 경사도, 토질, 수종, 나무나이, 사면의 위치(북사면, 남사면 등) 등 GIS 기반의 산림정보와 기상정보(바람의 속도, 방향, 건조도 등)와 산불상황을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소방청 등 모든 산불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각각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데 핵심적인 기반이 되었다. 또한 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 동해안 일원에 불꽃・연기 등을 자동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CCTV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고성산불에서도 이러한 스마트한 산불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주민대피는 물론 빠른 산불상황판단과 진화작전 수립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세 번째 성공요인은 계절별 산불양상에 따른 치밀한 공중・지상 작전의 수립이다. 겨울 산불은 12월부터 4월 중순에는 낙엽, 가지 등 산림 내 연료물질이 많아 산불의 화세가 세고 결빙과 강풍 등으로 지상진화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겨울 산불은 불머리(火頭) 진화를 핵심전략으로 초대형・대형 헬기를 중심으로 공중 진화 작전을 펴고 인력 중심의 지상진화는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중심으로 진행된다. 봄·여름 산불은 4월 중순부터 11월에 발생하는데 산림이 우거지고 산림 내 습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산불의 화세는 약하나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시기에는 지상진화 작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 상황을 고려하여 헬기를 투입한다. 공중진화 전략도 초대형 등 주력헬기와 기타 헬기의 특수성 및 산불특징을 반영하여 5개 분대를 편성하고 지휘헬기를 지정하여 헬기투입 순서와 헬기의 안전운항 등을 지휘하였다. □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산불은 도심 또는 마을 인근에서 발화하여 산줄기를 타고 산중턱, 산 정상을 타고 넘어가서 대형화되는 경향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일부 도심지역을 제외하고는 마을의 진입로가 좁고 곡선화되어 있고, 산에 임도개설도 매우 제한되어 동원차량 및 인력 등 각종 동원자원으로 매우 혼잡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사정에 밝은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수시로 현장협의회를 통해 현장상황에 맞는 장비, 인력동원 및 배치를 통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하였다. 또한 정확한 현장상황에 따른 대처를 위하여 현장 지휘차량에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탑재하여 산림청 5개 지방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155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187대를 개선·보급하는 등 현장지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산불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는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산불예방진화대는 중・저지대 중심으로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하였다.  □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최근 산림 내 낙엽 등 지피물의 두께가 20㎝이상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잔불진화에 어려움이 많고, 재발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동원되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소방 및 군 인력을 구역별로 조를 편성하여 투입함으로써 모든 잔불이 정리되도록 치밀하게 배치하였으며, 조별로 잔불정리 사진을 제출받아 물샐틈없이 모든 잔불이 정리되었는지 사후확인 조치를 하였다. 안동의 병산서원, 사찰 등 매우 중요한 문화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할 수 없는 험준한 지역은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주불과 잔불 진화를 맡겼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지피물제거 작업 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작년 4월에 발생한 고성산불과 같이 올해 고성산불도 야간에 발생하였으나 산불피해면적은 작년 897ha, 올해 85ha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올해 고성산불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가 투입 된 후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였다.  이렇게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단시간에 주불을 진화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New) 산불정책의 일환인 계절별 산불진화 전략에 따라 봄·여름산불은 야간 지상진화 작전 추진이 가능하였다. 야간에 바람이 잦아든 틈에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총456명의 산불진화 인력은 사활을 걸고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 투입되어 진화헬기가 투입되기 이전까지 산불을 60%까지 진화하였다.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는 산불진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최정예 산불 진화인력으로 꼽고 있다.  □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지난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대원도 산불진화 작전에 한 축을 담당하였다. 산불상황별 대응 단계에 따라 전국의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동원하여 산림연접지 산불을 차단하고 민가를 우선 보호함으로써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또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규직화하여 적극적인 산불진화를 추진하는 동기부여 역할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앞으로 개선과제 및 대책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 대응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을 하는 한편, 산불감시 및 원인규명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농・산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산불진화 인력동원에 어려움이 있어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를 신기술과 장비를 겸비한 최정예요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올해 435명의 산불특수진화대 중 160명을 정규직화 하였고 남은 인력에 대해서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도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과 소화탄·소화약제 등 신기술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미국의 산불진화 정예요원(hotshot)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한 산불대응도 강화할 계획으로 산불예방 측면에서는 지능형 CCTV・드론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진화 측면에서는 로봇・소화탄・소화약제 등을 개발하는 한편 좁은 도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특수진화차 개발을 추진 해 나가고, 스마트산불 대응과 관련된 R&D를 민간기업과 적극 발굴·추진하여 세계적인 산불선도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가해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경찰관서와 합동 잠복 근무조를 현장에 투입하며, 산불원인 규명을 위해 부처 합동 산불 조사반을 운영해 나가고, 이번 고성산불의 원인을 주택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를 교훈삼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화목보일러 굴뚝소재에 대한 규제검토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브리핑에 앞서 “신속한 대피와 농약살포기까지 동원해 산불진화를 도와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산불 등 재난업무의 대응 성패는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의 긴밀한 협업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청이 보유한 지난 60여년 간의 특화된 산불진화 노하우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철두철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12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7월부터 9월말까지 주기적으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지원 대상은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밤나무산누에 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13개소를 선정하였다.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SS-180FU)를 활용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2
  • 올해 메밀꽃 필 무렵엔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으로 오세요!
    원주시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관향)가 법천사지 연꽃지 조성에 이어 남한강변 일원에 대규모 메밀꽃밭을 조성한다.  유관향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지난 5월 4일(토) 트랙터 6대, 씨앗 살포기 2대 및 화물차 2대를 동원해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 약 7만여㎡ 규모의 부지를 정리하고 메밀꽃 씨앗을 뿌렸다.    오는 7월 초·중순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할 즈음이면 흥원창에는 유채꽃, 수레국화, 꽃양귀비가, 법천사지엔 상사화, 야생화, 연꽃이 만발하고, 거돈사지에도 연꽃이 어우러질 전망이다. 이에 주민들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상상을 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진원용 부론면장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 자원화해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인구 증가와 어떻게 연계할지 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08
  • 산림청, PLS 대비 ‘항공방제 매뉴얼’ 개선·보상체계 완비
    산림청이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재배지역 인근의 항공방제를 금지하는 등 매뉴얼을 마련하고, 의도치 않은 오염피해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이하 PLS)에 대비하여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분야의 준비태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약 비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인 항공방제 매뉴얼에 기존의 유인헬기용 지침을 보완하고, 드론(무인헬리콥터·무인멀티콥터)방제 매뉴얼도 신설했다. 이번 매뉴얼에는 우선 피해방지 계획을 수립해 항공방제 제외지역을 사전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살포기구, 바람의 세기·방향 등 주요 비산원인별 농약 비산 최소화 방안, 인근 농경지와 이격거리 준수 등 엄격한 안전방제를 위한 관리기준을 담았다. 또한 산림청은 예기치 않게 농약이 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농경지·산림지 접경지역은 항공방제 대신 나무주사, 드론 등의 정밀 방제로 전환하고 2019년 46억 원의 신규 예산을 투입한다. 항공방제에 따른 잔류농약으로 농작물, 임산물, 가축 등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 범위와 기준 마련을 위해 『항공방제 피해 보상의 범위 및 기준』지침을 신설하고, 실질적인 보상 실행을 위해 항공보험 약관에 보상근거를 반영하는 등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드론방제 매뉴얼을 준수한 정상적인 방제에 따른 피해는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사고당 3억 원 한도)하고, 조사부실 등 방제담당자의 과실로 인한 피해는 항공방제를 요청한 지자체가 가입한 보험(행정종합배상공제보험)이나 작물 실거래가격 등으로 보상한다. PLS란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산물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일률적으로 농약 불검출 수준인 0.01㎎/㎏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국내 농약 사용량이 연간 2016년 기준 9.3kg/ha로 농약 다소비 국가에 속한다. 2017년 7월 살충제 계란사태를 계기로 국내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졌다. 정부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의 수입을 차단하고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 및 국내산 농산물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PLS의 시행을 예고하고, 준비해왔다. 현재까지는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에 대해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모든 농산물로 그 범위가 확대된다. PLS 시행에 따른 농약등록의 부족 등 현장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 농식품부, 식약처, 농진청, 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보완대책을 발표하고 이행했다. 이번 달을 끝으로 모든 보완대책은 완료된다. 산림청은 농약 직권등록을 총괄하는 농식품부(농진청) 등과 협업해 임산물에 사용가능한 농약이 최대한 등록되도록 했다. 또 PLS 시행 전 농약등록이 어려운 임산물의 경우에도 ‘잠정안전사용기준’과 ‘잠정잔류허용기준’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했다. 이 잠정기준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동안 안전성 평가를 거쳐 정식기준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그 밖에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돌발 병해충의 농약등록에 필요한 약효·약해 및 잔류성 검증 시험을 위해 2019년 7억 원의 PLS 예산을 반영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항공방제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지켜 비의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임업인들이 농약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한다면 PLS로 인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강화된 농약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농림산물의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28
  • 고양시, '겨울철 폭설' 선제적 대응에 총력
    고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3개 경찰서, 군부대, 제설 및 재난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폭설대비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집중폭설로 인한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비를 통한 상황관리체계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안전대책 추진 및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발진기지 4개소, 전진기지 8개소를 운영하고 친환경제설제,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비축과 살포기 187대, 제설삽날 132대, 자동염수분사시설 39개소 등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트랙터용 제설기 55대, 제설브로워 66대, 자주식 제설기 40대, 보도용살포기 36대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 구간에 대해서도 제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강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고갯길 등 제설취약지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기존 10개소에서 39개소로 확대했으며 제설차량 위치 정보를 조기에 파악·컨트롤 할 수 있는 GPS를 기존 46대에서 전 차량 82대에 확대 설치함으로써 효율적인 장비 운용도 꾀했다. 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장비 운영 경비도 현실화해 일 지급액을 2.6배 인상, 현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55대 장비를 모집 완료했다. 특히 이재준 고양시장은 매년 국지적인 강설 현상 지속과 관련 시 전역에 걸친 실시간 도로상황 파악을 통한 신속·적절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며 버스와 택시 운전자가 시청 재난상황실(031-8075-2119)에 교통정체 구간을 실시간 통지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을 강조해 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유관기관과 공무원간 협업을 통한 제설작업으로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사전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0
  • ‘적조주의보’ 경상남도 전체 해역으로 확대 발령...초기 확산 방지 활동 총력
    경상남도는 7월 31일 17시를 기해 ‘적조주의보’가 도내 전체 해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초기 확산 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처음으로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일조량 증가와 고수온의 영향으로 적조생물의 발생 해역이 점차 확대됐고, 7월 31일 17시를 기해 도내 전체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경상남도는 적조주의보 확대 발령에 따라 연안 시군에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작업과 양식어장에 대한 지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양식어장 주변 적조예찰을 강화하고 전해수황토살포기 등 공공용 방제선단을 적조발생 해역에 긴급 투입해 초동 확산 방지를 위한 황토 살포작업을 실시한다. 또 어장별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어장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7월 24일 남해군 해역에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부터 적조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박 37척과 인력 257명, 방제장비 59대를 동원해 남해군과 고성군 해역에서 황토 294톤을 살포했다.    적조예찰과 어장관리 지도 등 적조피해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도내 전체 해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적조 발생상황을 SMS, 밴드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양식어장에 대한 산소공급, 사육 밀도조절, 조기출하, 사료공급량 조절 등 어장관리 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바다 수온이 적조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24∼26℃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적조생물의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되고 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업인 스스로도 어장관리와 액화산소 등 개인별 대응 장비를 가동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상남도에서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방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주민들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생활공감형 방제를 7월부터 9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게 될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 대상은 평창관내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생활권 주변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병해충을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차 방제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2차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02
  • 완주군, 돌발해충 무인헬기로 잡는다
    완주군이 방제차량 접근이 어려워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해 무인헬기를 활용한 시범방제를 시행했다.   14일 완주군은 소양면 신교리 매골 외 3개 읍면 50ha 지역에 무인헬기를 활용한 돌발해충시범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산림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는 공동으로 농림지역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친환경농작물 재배 및 양봉채취지역은 제외했다.   특히 무인헬기와 차량광역살포기 등 방제장비를 동시에 투입하고, 돌발해충 산란 전에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였다.   시범방제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이 참관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무인헬기 항공방제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국비를 신청, 방제지역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돌발해충으로 피해 받는 수많은 농가를 위해 사전예찰과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괴산군, 벼 지킴이 ‘드론’ 출격
    충북 괴산군이 14일 오후 5시에 괴산군 사리면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초경량 비행장치)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나용찬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원, 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에서 육성한 드론 조종자가 직접 드론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시연했으며, 시연후 병해충 공동방제 작업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농업용 드론은 하루에 약 20ha의 논을 비행하여 약제처리를 할 수 있으며, 1ha의 면적을 단 10분이면 방제할 수 있다. 1ha는 농가 개개인이 동력살포기를 이용하면 3.5시간을 작업해야 마칠 수 있는 면적의 크기다. 방제작업에 드론을 이용하면 능률향상은 물론, 농약중독 사고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밀농업이 가능해 농약 살포 효율을 높여 살포량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이날 직접 드론 방제작업을 시연한 이관식 씨는 “드론을 이용하면 광역살포기로 방제가 용이하지 못한 사각지역까지 방제가 가능하며, 여성농업인이 다루기에도 기존 기계보다 훨씬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에 나용찬 괴산군수는 “최근 집중호우 및 고온지속으로 병해충 발생이 많은 상황이다”며, “드론을 이용한 적기 방제로 병해충 없는 고품질 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방제 2차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을 대상으로 생활공감형  병해충 2차 방제를 완료 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는 산림 주변 산촌마을, 복지·요양·종교·교육시설 등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을 대상지로 선정해 실시하였으며, 당초 계획인 13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15개소 9.1ha에 2차 방제를 완료하였다. 방제는 9월말까지 총 6차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를 초미립자 살포기를 통하여 방제를 실시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공감형 방제는 주민들 자체적인 약제 살포가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제 후 모니터링에도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09
  • 장성군 농업인들 “농약 공동방제가 효자네”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성군은 2015년부터 각 지역농협별로 공동방제단을 구성하게 하고 이 공동방제단이 광역방제기, 드론 등으로 해당 지역 논에 일제히 농약을 살포하게 하는 농약공동방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방제 사업은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함으로써 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장성군은 인구의 약 3분의 1가량이 농사를 짓는 도농 복합도시다. 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6%를 넘어서는 초고령 지역이기도 하다.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만큼 농약공동방제는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하며 농약 살포기가 없는 농업인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진원면 농민 C(74)씨는 “나처럼 농기계가 없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겐 농약공동방제가 최고의 효자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농약공동방제는 남의 논을 임대해 농사짓는 농업인을 포함해 장성군에 거주하는 벼 재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성군의 모든 논을 한꺼번에 방제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로 장성군은 친환경단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단지를 방제하고 있다. 공동방제 대상 단지는 약 4,000ha다. 군 전체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효과도 있다. 벼멸구,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 등 중점 병해충을 일제 방제함으로서 미방제 단지 병해충이 방제 단지로 확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방제는 농약 오남용도 예방한다. 농약공동방제단이 적량의 농약과 함께 대형 관정에 나오는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방제 단지의 지리를 잘 아는 이장 등이 방제 도우미로 참여하는 것도 농약 오남용을 막는 요인이다. 공동방제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보다 생산비 절감에 있다. 소규모 경작농과 고령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동시에 마을별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생산비용을 크게 줄여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약 공동방제 사업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 작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병해충 적기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9
  • 경남도,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농업용 드론 지원
    경남도는 2018년부터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자재 살포기 구입 지원’ 사업 지원대상 기종을 당초 무인헬기, 광역방제기에서 ‘농업용 드론’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무인헬기의 가격은 2억 원으로 기계 단가가 높고 보험료, 정비비 등 유지관리비용이 연간 3,000만 원 내외로 부담이 큰 반면, 드론의 경우 기기 가격이 2,000만 원~6,000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관리비용도 1,000만 원 미만으로 낮으며, 전선줄 등 장애물로 인한 무인헬기 방제 사각지역 해소는 물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지원대상 기종은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재된 기종에 한해서 6,000만 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드론 본체의 기종과 단가가 다양하고, 안정성과 농약 약제 살포 성능과 효능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해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의 기계 성능 검증을 완료한 기종에 한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도에서는 그간 무인헬기 지원사업을 2014년부터 시행하여 2017년 현재 총 18대의 무인헬기를 보급하여 공동방제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로 방제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공동방제로 쌀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였다. 향후, 농업용 드론의 도입으로 농촌의 인구가 고령화·부녀화 됨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과 공동방제에 따른 생산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연상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 최첨단기술의 4차산업 혁명을 농업분야에 확대 접목하기 위하여 농업용 드론을 병해충 방제사업에 도입하여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한편, ICT 활용 스마트 팜 확대 보급에 박차를 가하는 등 경남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8
  •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이 극성을 부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말까지 실시하게 될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지원 대상은 평창관내 산촌마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교육·복지시설로 생활권 주변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병해충을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찾아가서 도와주는 적극적인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18
  • 쾌적한 삶터를 위한 찾아가는 병해충방제 서비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7월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을 대상으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를 실시한다. 이번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는 산림 주변 산촌마을, 복지·요양·종교·교육시설 등 산림병해충 및 생활해충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곳 13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고,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를 초미립자 살포기를 통하여 방제를 실시한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2011년부터 시작된 생활공감형 방제는 올해 7년차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방제 후에도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과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만들기 위해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3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15일∼9월 말까지 삼척·동해시 관내에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척관리소는 산림병해충과 모기, 파리와 같은 전염성 해충으로부터 보건복지 소외계층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7개소를 선정, 산림병해충 방제단을 통해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병해충 번식이 우려되는 무더운 날씨에 취약계층 및 국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위해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건조한 날씨에 따른 논․밭 농수 지원 등 대국민 지원 활동도 지속할 계획으로 산림청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16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도내 재선충병이 발생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 4대(중형)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매개충이 성충으로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기인 5월말부터 7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2,600ha의 산림에 3회에 걸쳐 실시되며, 항공방제 약제살포 효과가 높은 오전 6시부터 11시에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누에 등에는 장기 독성이 있을 수 있어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방제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방제와 관련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방제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방제지역 입산금지와 농산물 건조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항공방제는 헬기의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및 방송에 주의하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부서나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시기에는 피해고사목 제거는 지양하고, 항공방제가 제외되는 지역은 연막살포기 및 고압분무기, 다목적방제차를 활용한 지상방제에 주력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돌발해충 방제에도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산림지와 농경지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의 산림과 농업부서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공동방제기간을 지정하고 무인헬기와 다목적방제차 등을 이용한 협업 방제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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