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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 좌구산휴양림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2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좌구산 휴양림의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휴양림 활성화와 관람객 및 이용객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운영한다.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이용객이 좌구산 9경 지정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휴양림 이용객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으로 1천명 정도가 이용했으며, 올해는 작년 인기를 바탕으로 2천명을 목표로 더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좌구산 9경은 ▲ 1경 명상구름다리 ▲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 3경 숲하늘둘레길 ▲ 4경 별천지공원 ▲ 5경 좌구산(정상) ▲ 6경 좌구산천문대 ▲ 7경 좌구정 ▲ 8경 바람소리길 ▲ 9경 김득신 묘소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호 휴양랜드사업소장은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통해 증평 관광지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3-01-30
  •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 오색단풍 수놓아 이용객 북적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에 본격적인 단풍철이 다가와 단풍과 등산을 즐기러온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행 코스, 바람소리길, 삼기저수지 둘레길과 등의 산책길과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명상구름다리와 같은 다양한 레저 시설이 있다. 단풍산행 코스는 별천지공원에서 시작해 천문대, 좌구산 정상, 2쉼터, 체력단련지구, 별천지공원으로 돌아오는 4시간 코스가 제일 인기다. 이 코스를 걷다 보면 좌구산의 단풍과 아름다운 가을정취에 젖을 수 있다. 등산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객은 산책코스로 바람소리길과 삼기저수지 둘레길을 즐길 수 있다. 바람소리길은 경사가 없는 평지숲길로 노인과 아이들도 부담없이 단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삼기저수지 둘레길은 3km 구간의 데크길로 된 한 시간 정도의 산책코스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새로운 가을정취를 원하는 이용객이라면 좌구산줄타기나 명상구름다리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연간 33만명이 다녀가는 중부권 최고의 레저타운으로 산행코스 외에도 줄타기, 명상구름다리, 휴양림, 천문대, 삼림욕장, 캠핑공원 등 다양한 휴양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작년에 개장한 좌구산 줄타기는 1.2km를 5코스로 나누어 공중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산림레포츠 시설로 공중에서 멋진 가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명상구름다리는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가을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 남녀노소 쉽게 좌구산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시설이다. 올 7월에 개장된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개장 이후 현재 6천여명이 다녀갔으며 같은 날 개장한 명상구름다리는 3만5천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좌구산 휴양랜드의 대표시설로 자리잡았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좌구산휴양랜드 직원은 가을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등산객 및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 및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방문과 성원을 부탁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 이시종 충북도지사,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
    7월 16일 청주(290.1mm)·증평(225mm)·괴산(173mm) 등 도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범람 위기에 놓인 증평 보강천과 청주 명암저수지 등 호우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해 피해상황 파악 및 사후조치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먼저 한 때 범람 위기에 놓였던 보강천(증평군 증평읍 창동리)과 청주 명암저수지(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를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증평군 안전건설과 김일기 과장으로부터 차량침수 등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이 지사는 “갑작스런 호우로 도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시군 재난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이 지사는 오후 15시경 곧바로 도청 재난안전 상황실을 찾아 긴급 회의를 주재했다.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13개 협업부서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책회의에서 이 지사는 관련 부서별 피해상황과 조치내용을 보고 받은 후, “피해사항이 누락된 것이 없는 지 꼼꼼히 파악하고 부서별로 담당 분야에 대한 철저한 사후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피해가 큰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을 명확하게 분석해 향후 피해가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시종 지사의 현장 점검은 긴급회의가 끝난 후에도 야간까지 계속됐다. 17시에는 괴산 칠성댐과 감물면 침수피해현장을, 19시에는 증평 삼기저수지 등을 둘러보고 저수 상황과 농경지 피해실태 등을 직접 살피며 빠른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20시에는 오송읍 지하차도 침수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복구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18시에는 고규창 행정부지사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의 피해는 밤을 새워서라도 즉시 복구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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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증평군,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 좌구산휴양림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2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좌구산 휴양림의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휴양림 활성화와 관람객 및 이용객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운영한다.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이용객이 좌구산 9경 지정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휴양림 이용객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으로 1천명 정도가 이용했으며, 올해는 작년 인기를 바탕으로 2천명을 목표로 더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좌구산 9경은 ▲ 1경 명상구름다리 ▲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 3경 숲하늘둘레길 ▲ 4경 별천지공원 ▲ 5경 좌구산(정상) ▲ 6경 좌구산천문대 ▲ 7경 좌구정 ▲ 8경 바람소리길 ▲ 9경 김득신 묘소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호 휴양랜드사업소장은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통해 증평 관광지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3-01-30
  •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코로나19 휴관 기간 시설·환경 정비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기간 시설과 환경을 정비한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상황개선 시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군은 이 기간을 활용해 숙박시설의 노후화된 지붕을 개량하고 벽지·장판 도배를 통해 시설을 쾌적하게 가꾼다. 정기적인 방역으로 안전성도 높인다. 5일에는 휴양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좌구산휴양랜드 대청결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환경정화 활동은 명상 구름다리, 바람소리길,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의응 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환경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좌구산휴양랜드는 연간 5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썰매장, 휴양림, 천문대, 캠핑공원, 명상의 집, 명상구름다리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3-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증평군,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 좌구산휴양림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2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좌구산 휴양림의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휴양림 활성화와 관람객 및 이용객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운영한다.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이용객이 좌구산 9경 지정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휴양림 이용객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으로 1천명 정도가 이용했으며, 올해는 작년 인기를 바탕으로 2천명을 목표로 더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좌구산 9경은 ▲ 1경 명상구름다리 ▲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 3경 숲하늘둘레길 ▲ 4경 별천지공원 ▲ 5경 좌구산(정상) ▲ 6경 좌구산천문대 ▲ 7경 좌구정 ▲ 8경 바람소리길 ▲ 9경 김득신 묘소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호 휴양랜드사업소장은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통해 증평 관광지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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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코로나19 휴관 기간 시설·환경 정비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기간 시설과 환경을 정비한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상황개선 시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군은 이 기간을 활용해 숙박시설의 노후화된 지붕을 개량하고 벽지·장판 도배를 통해 시설을 쾌적하게 가꾼다. 정기적인 방역으로 안전성도 높인다. 5일에는 휴양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좌구산휴양랜드 대청결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환경정화 활동은 명상 구름다리, 바람소리길,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의응 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환경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좌구산휴양랜드는 연간 5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썰매장, 휴양림, 천문대, 캠핑공원, 명상의 집, 명상구름다리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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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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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 좌구산휴양림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2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좌구산 휴양림의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휴양림 활성화와 관람객 및 이용객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운영한다.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이용객이 좌구산 9경 지정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휴양림 이용객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으로 1천명 정도가 이용했으며, 올해는 작년 인기를 바탕으로 2천명을 목표로 더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좌구산 9경은 ▲ 1경 명상구름다리 ▲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 3경 숲하늘둘레길 ▲ 4경 별천지공원 ▲ 5경 좌구산(정상) ▲ 6경 좌구산천문대 ▲ 7경 좌구정 ▲ 8경 바람소리길 ▲ 9경 김득신 묘소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호 휴양랜드사업소장은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통해 증평 관광지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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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코로나19 휴관 기간 시설·환경 정비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기간 시설과 환경을 정비한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상황개선 시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군은 이 기간을 활용해 숙박시설의 노후화된 지붕을 개량하고 벽지·장판 도배를 통해 시설을 쾌적하게 가꾼다. 정기적인 방역으로 안전성도 높인다. 5일에는 휴양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좌구산휴양랜드 대청결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환경정화 활동은 명상 구름다리, 바람소리길,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의응 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환경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좌구산휴양랜드는 연간 5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썰매장, 휴양림, 천문대, 캠핑공원, 명상의 집, 명상구름다리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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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20-03-05
  •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 오색단풍 수놓아 이용객 북적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에 본격적인 단풍철이 다가와 단풍과 등산을 즐기러온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행 코스, 바람소리길, 삼기저수지 둘레길과 등의 산책길과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명상구름다리와 같은 다양한 레저 시설이 있다. 단풍산행 코스는 별천지공원에서 시작해 천문대, 좌구산 정상, 2쉼터, 체력단련지구, 별천지공원으로 돌아오는 4시간 코스가 제일 인기다. 이 코스를 걷다 보면 좌구산의 단풍과 아름다운 가을정취에 젖을 수 있다. 등산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객은 산책코스로 바람소리길과 삼기저수지 둘레길을 즐길 수 있다. 바람소리길은 경사가 없는 평지숲길로 노인과 아이들도 부담없이 단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삼기저수지 둘레길은 3km 구간의 데크길로 된 한 시간 정도의 산책코스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새로운 가을정취를 원하는 이용객이라면 좌구산줄타기나 명상구름다리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연간 33만명이 다녀가는 중부권 최고의 레저타운으로 산행코스 외에도 줄타기, 명상구름다리, 휴양림, 천문대, 삼림욕장, 캠핑공원 등 다양한 휴양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작년에 개장한 좌구산 줄타기는 1.2km를 5코스로 나누어 공중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산림레포츠 시설로 공중에서 멋진 가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명상구름다리는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가을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 남녀노소 쉽게 좌구산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시설이다. 올 7월에 개장된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개장 이후 현재 6천여명이 다녀갔으며 같은 날 개장한 명상구름다리는 3만5천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좌구산 휴양랜드의 대표시설로 자리잡았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좌구산휴양랜드 직원은 가을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등산객 및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 및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방문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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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7
  • 이시종 충북도지사,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
    7월 16일 청주(290.1mm)·증평(225mm)·괴산(173mm) 등 도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범람 위기에 놓인 증평 보강천과 청주 명암저수지 등 호우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해 피해상황 파악 및 사후조치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먼저 한 때 범람 위기에 놓였던 보강천(증평군 증평읍 창동리)과 청주 명암저수지(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를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증평군 안전건설과 김일기 과장으로부터 차량침수 등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이 지사는 “갑작스런 호우로 도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시군 재난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이 지사는 오후 15시경 곧바로 도청 재난안전 상황실을 찾아 긴급 회의를 주재했다.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13개 협업부서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책회의에서 이 지사는 관련 부서별 피해상황과 조치내용을 보고 받은 후, “피해사항이 누락된 것이 없는 지 꼼꼼히 파악하고 부서별로 담당 분야에 대한 철저한 사후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피해가 큰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을 명확하게 분석해 향후 피해가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시종 지사의 현장 점검은 긴급회의가 끝난 후에도 야간까지 계속됐다. 17시에는 괴산 칠성댐과 감물면 침수피해현장을, 19시에는 증평 삼기저수지 등을 둘러보고 저수 상황과 농경지 피해실태 등을 직접 살피며 빠른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20시에는 오송읍 지하차도 침수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복구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18시에는 고규창 행정부지사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의 피해는 밤을 새워서라도 즉시 복구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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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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