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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
    서울시 송파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한 생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전동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와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15년 11월 ‘숲 체험장 조성을 위한 삼학사어린이공원 관리 협약(MOU)’을 체결한 뒤 주민들이 공원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에 참여하는 등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삼학사어린이공원 숲 체험장은 기존 어린이놀이시설과 운동기구는 그대로 유지한 채 산채원·화훼원·작물원을 추가로 설치해 식재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건물에 위치한 숲카페와 연결된 다람쥐통로를 설치,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숲 체험장에는 또한 우리나라 숲에서 자라는 다양한 나무와 조·수수 등 작물, 산양삼·더덕 등 약용텃밭도 조성해 조경수에만 그쳤던 기존의 근린공원의 쉼터 역할에서 탈피해 주민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송파나루공원 등 40여개의 근린공원을 보유한 송파구는 최근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 가락공원 산책로 정비 등 도심 속 주민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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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2
  • 이석형 전 함평군수,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이신임회장은 6일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회에서 대의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조합총회에서 제19대 중앙회장에 당선돼 이날부터 4년의 임기 수행에 들어갔다.  이신임회장의 이번 산림중앙회장 선출직 회장 당선은 호남인사로는 최초이며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산림중앙회 관계자들은 이신임회장이 내세운 산림자원의 국가 미래경영 대안 책임 추진과 산림의 공익가치 극대화 공약 등이 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신임회장은 선거기간 동안 전국 각 산림조합을 직접 방문, 산림자원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편 것이 회원들의 지지를 모은 것으로 보인다.  이신임회장은 이와관련 “12년의 공직 생활을 통한 예산확보의 경험 등을 적극 활용, 산림자원이 국가 미래경영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산림자원의 공익 가치 극대화를 위해 국회 및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서 주어진 책무 달성을 위해 잰걸음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신임회장은 이어 “함평군수 재임 시 1천4백억원이 투입된 세계 유일의 나비곤충 엑스포를 단 한푼의 부채도 발생시키지 않고 성공시킨 경험 등을 적극 살려 산림조합중앙회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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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6
  • 산림청, 한국산양삼협회와 제5회 산양삼 홍보전시회 개최
    <사진/2013년도 산양삼전시회> ‘제5회 산양삼 전시회와 학술 세미나’가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산양삼협회(회장 김윤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산양삼 재배자, 연구자 등 약 1,500명이 참석한다. 전시회에는 산양삼 요리경연대회가 함께 열리고 학술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기간 동안 개최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산양삼 전시품과 새로운 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 ▲산양삼 유통 방향과 단속 ▲산양삼 육안 식별법 ▲산양삼 생산과정기록 ▲산양삼 재배 모범사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국내 전문가들의 특강도 마련됐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최근 산양삼의 불법유통 사례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이번 홍보전시회를 통해 산양삼이 청정임산물이라는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산양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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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8
  • 중부지방산림청, 제6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토)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서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3천 그루를 심는 식목일 행사를 갖는다. 올해 식목일에는 중부지방청 행사를 비롯해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총 4개소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소나무, 편백나무 등 9천여 그루를 심는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 중부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에 축구장 840배 면적(600ha)에 소나무, 낙엽송,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13개 수종 151만 그루를 4월말까지 심는다. 또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5개소에서 2만2천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5세 이하의 유아가 있는 58가족을 초청해 자녀 탄생의 기쁨을 기념하며 아이이름으로 나무를 심는 탄생목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부산림청 김영환 청장은 숲을 만드는 나무심기야말로 생명을 키우는 귀한 일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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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3
  • 부산지도 바꿀 대역사 착착 … 올해도 뛴다
    부산이 새해 새 희망으로 다시 크게 뛴다. 부산은 오는 4월 세계수준의 부산시민공원을 완공한다(사진은 지난해 12월19일 금정구 범어정수장에 있던 명품 ‘부부송’을 헬기로 이송, 부산시민공원으로 옮겨 심는 모습. 부산시는 1억원이 훌쩍 넘는 귀한 소나무들이 행여 다칠세라 초대형 헬기를 동원했다). 부산이 새해 새 희망으로 다시 크게 뛴다. 부산미래를 바꾸고, 시민 삶의 질을 드높일 대형 현안사업에 속도를 낸다. 공원 · 광장을 만들고, 동물원을 조성한다. 해상순환도로의 화룡점정이 될 부산항대교(북항대교)를 완공하고, 문현금융단지, 북항재개발, 동부산관광단지는 굳건하게 뼈대가 선다. 2014년 웅자를 드러내며 부산의 지도를 바꿀 대역사 현장의 기상도는 ‘맑음’이다. 부산시민이라면 새해엔 누구나 한껏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세계적 자랑거리들이다. 부산시민공원, 4월 시민 품으로 부산은 우선 올해 세계 수준의 부산시민공원을 완공한다. 4월이면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삶의 여유를 한껏 누릴 수 있다. 부산시민들이 앞다퉈 기증 · 헌수한 나무들은 이미 뿌리를 깊이 내려 짙푸른 초록을 뽐내고 있다. 조형물과 콘크리트 시설물은 그 형태를 두루 갖췄다. 공원의 정중앙, 3만8천㎡의 잔디광장 역시 푸른 잔디로 뒤덮였다. 특급수송 작전 끝에 옮겨 심은 100살 녹나무도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옛 하야리아부대 터가 부산을 대표할 명품 도심공원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도심광장으로는 국내최대 규모가 될 ‘송상현광장’은 도로확장 · 광장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규모 · 활용도 면에서 서울 광화문광장을 훌쩍 능가하는 이 광장은 5월쯤이면 준공, 시민과 만난다. 광장은 부산진구 부전동 삼전교차로~양정동 송공삼거리 구간 기존도로 위 3만4천740㎡(길이 700m · 폭 45~78m) 공간에 들어선다. 삼전교차로 쪽에서 송공삼거리 쪽으로 △공연 및 이벤트 공간이 될 ‘문화마당’ △정열적인 부산시민의 역동적 활동공간이 될 ‘다이내믹 부산마당’ △역사체험 및 기념공간이 될 ‘역사마당’을 조성한다. 광장, 실개천, 산책로 등도 만든다. 거리응원, 시민행사, 루미나리에 축제, 댄스록페스티벌 같은 다양한 시민활동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활동하는 공간이자 문화와 소통을 위한 열린 광장이 시민 품에 안기는 것이다. 부산 대역사 현장 속속 모습 드러내 부산 영도구 남항동~남구 감만동을 이을 부산항대교는 이미 그 위용을 드러냈다. 총 연장 3천331m, 너비 18.6~25.6m(왕복 6차로) 규모의 강합성 사장교로 부산항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의 핵심이다. 부산 앞바다 해상 연결다리 중 마지막 구간으로 4월 개통 예정이다.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을숙도대교~거가대교로 이어지는 해상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인 셈이다. 이 다리를 개통하면 물류 · 교통난을 덜고, 관광도로로도 큰 기능을 할 전망. 영도에서 해운대까지 이동시간이 승용차로 빠르면 40분, 차가 막히면 1시간30분 이상 걸리지만 부산항대교가 완공되면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부산항대교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다리지만 용두산, 백양산, 황령산, 금정산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부산 시가지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 풍광을 자랑한다. 문현금융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부산국제금융센터 빌딩은 드높은 스카이라인을 자랑한다. 지상 63층, 높이 289m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는 서울 여의도 63빌딩보다 40m나 더 높은 부산 남구지역의 대표적인 마천루다. 단일 업무용도로는 국내최고 높이인 BIFC 위용에 가던 길을 멈춰선 채 바라보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눈에 띌 정도다. BIFC가 세워진 문현금융단지에는 한국거래소 등 12개 기관이 올해 안에 새 둥지를 튼다. BIFC 이전 기관들이 모두 입주하면 문현금융단지는 명실상부 ‘해양 · 파생금융상품 분야의 동북아 중심지’로 도약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 한국남부발전, 한국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6개 기관과 한국거래소,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신용보증기금이 모두 BIFC 한 지붕 아래 살림을 차리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올해까지 문현금융단지 조성과 입주가 마무리되면 부산지역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가 12조7천억원에 이르고, 고용효과는 직 · 간접적으로 약 14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물원 상반기 개장 … 동 · 서부산 개발 순항 숙원사업인 어린이대공원 안 동물원 ‘더 파크’는 올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가 한창이다. 2004년 더 파크 사업이 첫 삽을 뜬지 10년, 2010년 공사가 중단된 지 4년 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것이다. 도보형 사파리 외에 자연체험관, 휴양림, 어린이 체험관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테마파크’로 선을 보인다. 부산항을 세계적 미항으로 재창조, 대륙의 관문이자 원도심 관광 · 비즈니스 중심으로 키울 북항재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터 닦기가 마무리되면 해양문화지구에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워터파크를, 복합도심지구에 쇼핑몰, 관광호텔, 테마 레스토랑, 병 · 의원 등을 세운다.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사업에도 가속도를 붙인다. 동부산관광단지 · 서부산 강서물류도시는 진입도로, 대지조성공사가 한창이다.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는 안전시설을 정비해 시민산책로 겸 공원화한다. 수출용 신형연구로는 2년간의 설계를 마무리 올해 착공에 들어간다. 북극항로시대 개막에 대비, 부산항이 북극항로의 중심항이 되도록 온 힘을 쏟는다. 부산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인 가덕신공항 건설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민 · 관을 비롯한 각계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간다. 새해, 부산이 새 희망으로 다시 크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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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0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3년 임목수확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벌채사업 시 수익성이 높고 친환경적인 산림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시범사업은 목재의 이용가치 증대, 벌채지 훼손 최소화, 국산재의 안정적 공급, 전문 기술ㆍ기능인의 고용 확대, 임목수확 기반시설 정비 등을 기본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설계ㆍ감리를 통해 벌채사업의 효율을 높이고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 산148번지 일원에 임목부산물자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총력을 기울인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도입으로 산림사업의 품질향상과 아울러 효과적인 작업방법을 통하여 경제적인 임목수확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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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9
  • 발로 뛰는 한국임업진흥원!
    지난 1월 26일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임업 현장을 찾아 전국을 누비며 임업연구 성과를 보급하고 확산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임업진흥원 현판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임업⋅목재이용분야의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지원, 품질관리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하여 우리나라 임업 및 임산업을 진흥⋅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임업기술서비스 전문기관이다.  7월 26일로 출범 6개월을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13개 시도에서 20회에 걸쳐 1,50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술컨설팅을 진행했고 산림경영컨설팅센터를 개소해 산림경영, 귀농귀촌 등 375건의 상담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 3일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한국임업 발전과 산업임정의 기조’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산림청, 학계, 임업 종사자 등 55개 기관 310명의 임업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우리나라의 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열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5월 30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양삼 전시회를 열어 특별관리임산물인 우수한 산양삼을 국민에게 알리고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북 영주에 산양삼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재배기술 및 유통전략 등 심화과정을 개설해 기술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1회 산양삼전시회에서 첫 대상 영예를 안은 황선호 한천지산삼농원 대표는“한국임업진흥원이 산양삼 재배자와 같은 임업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현지토양조사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 및 응용지도 제작, 토양정보 DB구축, 산림자원 조사, 산림항공 DB구축 등 국가공간정보통계체계 기초자료가 되는 정밀임상도(1/5,000) 4,263도엽을 제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청 산사태위험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에 공포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후속 작업으로 29건의 목재 품질시험법 제정 및 검사규정 정비하고 목제품의 품질인증 300건, 기술교육 및 워크숍 12회를 실시하는 등 임업 현장을 찾아 간 거리가 지구 한 바퀴 반에 해당하는 6만km에 육박한다. 한편, 홍성천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은“국토면적의 64%가 산림지역인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미래 산업으로 임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독일이나 핀란드 같은 산림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우리나라에 임업전문기관이 설립되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임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흥정책을 추진해야지 규제를 하는 정책으로 가면 안 될 것”이라며 기대와 충고를 하였다. 이에 대해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은“한국임업진흥원의 임직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임업인과 국민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이제 갓 태동한 한국임업진흥원이‘임업인에게는 희망을! 국민에게는 신뢰를!’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고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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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 지리산 자락 함양에서 산삼 체험하세요!
    올해 처음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함양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지정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으며, 예년보다 훨씬 풍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즐기자, 챙기자 건강! 가자 신비의 산삼축제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 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대폭 늘인 점이다. 산삼 캐기, 산삼화분 만들기, 심마니 동굴 공포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이색문화 체험, 원시문화와 첨단과학 로봇체험 등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및 홍보관을 대폭 확대해 연근별 국산 산삼전시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세계의 산삼 전시, 심마니와 산삼 작품 사진 전시회 등 각종 전시행사를 가져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먹거리존에서는 산삼막걸리와 산삼빈대떡, 산삼국수, 산삼비빔밥 등 메뉴를 다양화했으며,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산양삼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 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주한 외국대사, 외국인 유학생 등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70명을 초청한다. 1박2일 동안 축제 참여와 산삼 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산삼을 해외로까지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산양삼을 새로운 지역 특산품으로 선정해 개발에 들어갔다. 이 지역이 진시황이 불로초인 산삼을 구하기 위해 서복을 보낸 곳이고 삼국시대 최대의 산삼생산지라는 역사성을 십분 활용한 것이다. 또한, 군 면적의 78%이상이 산지인 점과 지리산과 덕유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을 축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이 15개소나 되며 전 지역이 산삼이 자라기 좋은 게르마늄 토양이라는 점도 적극 고려됐다. 함양군에서는 지금까지 총 1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450농가에서 650ha 면적에 5천100만 본의 산양삼을 심었다. 지난해 65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2014년부터는 250억 원의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함양 산양삼은 해발 800m이상의 좋은 토질에서 자라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생산 이력제를 통해 품질이 철저히 관리된다”면서 “축제기간 중 가족단위로 참여하면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함양산삼축제가 올해 유망축제로 지정되어 국가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경남도에서도 이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산양삼은 종자를 해발 700 ~ 800m의 높은 산에 옮겨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삼으로 전국적으로 연간 3만5천780kg이 생산(2010년 말 기준)되어 380억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함양은 소득기준 전국 11%를 차지하여 전남 장성에 이어 두 번째로 생산이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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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9
  • ”국산 산양삼 우수성 아시나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30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산양삼 판매 촉진을 위한 국산 산양삼 전시회를 연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수한 산양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고품질 산양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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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30
  • ”국산 산양삼 우수성 아시나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30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산양삼 판매 촉진을 위한 국산 산양삼 전시회를 연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수한 산양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고품질 산양삼이 전시된다.  임업진흥원은 전시 기간 동안 산양삼 재배자와의 간담회도 개최해 국산 산양삼 수출방안, 고부가가치 제품생산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 권수덕 박사는“그동안 산양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지만 산양삼 재배자에 대한 지원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산양삼의 산업경제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생산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업진흥원은 6월부터 경북 영주에 산양삼 재배자를 위한 심화과정 교육센터를 개설해 산양삼 표준재배기술이 전국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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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산림조합중앙회 제304회 이사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19일(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재산취득 및 처분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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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0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2012년 2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진선 강원도 홍천군산림조합장, 성영은 충남 태안군산림조합장 및 송대영 전남 담양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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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8
  • 산림조합중앙회, 2012년도 정기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전국의 회원조합장, 임업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감사보고, 제59회 조합퇴직급여 및 재해보상기금운영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및 제79회 조합상호지원기금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보고를 마친 후 ‘2011년도 결산(안), 임원(비상임이사) 및 대의원 선출(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한다. 2011년도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전라남도 강진군산림조합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경기도 포천시산림조합과 부산광역시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강원도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충청북도 영동군산림조합, 충청남도 천안시산림조합, 전라북도 익산산림조합, 경상북도 구미시산림조합이 각각 수상한다. 또한 직영벌채를 실행하는 조합의 사기진작 및 회원조합의 참여 확대를 제고하기 위해 직영벌채 우수조합에 대한 시상식도 처음으로 개최한다. 최우수상에는 경상남도 산청군산림조합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전라남도 순천시산림조합, 강원도 평창군산림조합, 전라북도 고창군산림조합, 경기도 포천시산림조합, 충청북도 청주청원산림조합이, 장려상에는 전라남도 나주시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이 각각 수상한다.   이와 함께 산림토목 및 임산물유통가공 등 사업 분야별 우수조합 표창 6점,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 20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지난해 산림조합은 임산물 생산․유통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계통 조직의 임산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통합 브랜드 ‘숲내음’을 개발하였으며, 5개의 표고버섯 우량 신품종을 개발하여 품종보호출원을 하는 등 산주와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 및 급변하는 식품 시장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였다.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직영벌채사업은 57개 계통조직으로 확대하고 상호지원기금 중 70억 원을 지원토록 하여 직영벌채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목재유통센터 목가공품에 대한 FSC-CoC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과 더불어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정부의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실가스에너지관리 대상업체 검증심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의 온실가스 흡수 증대와 배출 감축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후변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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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산림조합중앙회 2012년 정기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전국의 회원조합장, 임업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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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월 10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2011년 12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채동중 충북 괴산증평산림조합장 및 강충구 전북 남원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200만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사업전문시행기관으로서 산주, 임업인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 투명경영 실천과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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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1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2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지난 11월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장대중 경북 울진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200만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사업전문시행기관으로서 산주, 임업인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 투명경영 실천과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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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산림조합중앙회, 제301회 이사회 및 제206회 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1월 29일~30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1회 이사회 및 제206회 총회(제123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계획 변경(안), 2011년도 제1회 수정예산(안) 및 2011년도 재산취득 및 처분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 의결하였고, 협의사항으로는 자금세탁방지규정 “예” 일부개정규정(안)을 수정 채택 하고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 현지설명회 계획(안)을 원안 채택하였다.  또한 총회(대의원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계획 변경(안) 및 2011년도 제1회 수정예산(안) 등을 의결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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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11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 및 분야별 우수지도원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1월 28일(월),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년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및 시상을 통해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산림경영지도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표회에서는 차두송 강원대 교수, 김형완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 김종철 한국임업신문사장 등 평가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장수군산림조합의 유미 지도원이 오미자재배 지도사례로 최우수상을, 청주청원산림조합 김손영, 의령군산림조합 최점규 지도원이 각각 산림경영과 벌채지도, 복합산림경영 지도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평창군산림조합 최승식, 서천군산림조합 구은영, 장흥군산림조합 이성국, 화순군산림조합 김승진, 봉화군산림조합 심정우 지도원이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분야별 산주 등 조합원관리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산림경영지도원 기록왕과 생산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우수산림경영지도원도 함께 시상하였다. 산림경영지도원 기록왕에는 강화군산림조합 최봉준 지도원이 최우수상을, 영주시산림조합 이병호, 공주시산림조합 박종성 지도원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양주지역산림조합 오명승, 임실군산림조합 서영신, 창녕군산림조합 변재종 지도원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만족도우수산림경영지도원으로는 장흥군산림조합 최재환 지도원이, 우수상에는 상주시산림조합 이국성, 남해군산림조합 김종신 지도원이 각각 수상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산림경영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산주, 산림경영인의 소득향상 및 생산기술향상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지도원에 대한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원활한 지도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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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10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심재석 경기 연천군산림조합장과 김운태 강원 춘천시산림조합장, 김진우 경북 포항시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200만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사업전문시행기관으로서 산주, 임업인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 투명경영 실천과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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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2011 산림경영지도원 임용 자격전형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도할 산림경영지도원 임용자격전형을 서울 신천중학교에서 11월 13일(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자격전형으로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순차적으로 시ㆍ군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자격전형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0월 19일부터 25일(주말 제외)까지 5일간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및 각 도지회에서 하게 되며, 필기시험은 11월 13일(일) 서울 신천중학교에서, 면접시험은 11월 15∼16일에 걸쳐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각각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필기시험일 현재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임산가공산업기사, 산림기능사, 임업종묘기능사, 목재가공기능사, 펄프제지기능사 또는 조경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가졌거나, 고등학교 임업분야학과를 졸업한 자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산림조합 인사규정과 국가공무원법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시험과목은 필수과목으로 조림, 산림보호, 임업경영, 산림관계법규이며, 선택과목으로 산림토목, 임업종묘, 임산가공, 영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산림기술사, 산림기사 자격소지자는 필기시험의 각 과목별 만점의 5%를, 산림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임산가공산업기사, 조경산업기사 자격소지자는 필기시험 각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해 주며, 산림공학기술자 자격소지자는 추가로 2%를 가산해준다. 이 외 취업보호대상자는 과목별 만점의 10% 또는 5%를 가산해준다.(단, 각 과목별 득점수가 40%이상일 때 적용)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4일, 최종합격자는 11월 22일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및 각 도지회 게시판과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www.nfcf.or.kr)를 통해 발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원서접수처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02-3434-7207~10)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02-3434-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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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 산림조합중앙회 방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일(수),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 및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사업뿐만 아니라 임산물 유통과 상호금융사업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한 뒤,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업인의 헌신과 노력의 산물인 연간 126조원에 달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수산업 등 타 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도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은 “전 세계가 칭송하고 우리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지금의 산림을 만들기까지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해 온 산림조합이 있어 가능했다고 확신한다”고 한 뒤, “앞으로도 산림분야가 미래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문제는 관련부처와 면밀히 협의하여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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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0-03-13
  • SJ 산림조합, 설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 142개 회원조합과 함께 각 시·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찾아가 격려하고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월 22일(수), 충북 옥천군에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3일(목)에는 경북 고령군의 한부모 가정, 전북 장수군의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각각 방문하여 격려하고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1월 21일(화)에는 이수희 중앙회 기획전략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의 삼학사 경로당을 방문하여 명절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각 시·군에 위치한 142개 회원조합에서도 지역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였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그 간 국민들의 성원과 신뢰로 58년 역사를 지닌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 성장해 왔다”고 한 뒤,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단 명절 때만 찾는 단발성 나눔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평소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문화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장학금 기증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국민들이 우리 숲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 등 산림자원조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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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0-01-23
  • 신임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 상임감사에는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상무 당선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상임감사가 당선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총회(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21대산림조합중앙회장 및 제15대 상임감사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실시했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당초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문봉성 전 제주시산림조합장,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 등 3명이 입후보하였으나, 문봉성 전 제주시산림조합장이 중도사퇴하여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과 최창호 전 상임감사의 양자대결로 압축되었다. 그 결과 유권자인 전국 회원조합장 등 143명에서 기권 2명을 제외한 141명 중 72명의 지지를 받은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가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서 진행한 상임감사 선거에는 하영범 전 창녕군산림조합장, 원종태 전 여주시산림조합장,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상무, 이후정 현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4명이 입후보했다. 1차 투표에서 유권자 143명에서 기권 1명을 제외한 142명 중 기호1번 하영범후보가 57표, 기호2번 원종태후보 2표, 기호3번 손득종후보 66표, 기호4번 이후정후보 17표를 얻었다. 다 득표한 순으로 기호3번과 기호1번 후보를 대상으로 재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권자 143명에서 기권 2명을 제외한 141명 중 71명의 지지를 얻은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상무가 당선됐다. 최창호 회장 당선인은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회장에 당선되어 기쁘기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며 "중앙회는 조합원과 조합을 지원하는 조직으로서의 본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최창호 회장 당선인은 1957년 전남 순천(만 62세)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 상임감사를 지냈다. 현재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손득종 상임감사 당선인은 1960년 강원 춘천 출생(만59세)으로 강원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조정실장, 임업기계훈련원장, 총무부장, 임업경영부장, 경제사업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 산림경영정보학회 부회장,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당선과 동시에 바로 시작되며, 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 상임감사는 3년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1-14
  • 도심에서 만나는 가을맞이 임산물 직거래 장터 인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앞에서 가을맞이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산림조합의 회원조합을 활용한 계열화된 생산체계로 단기 임산물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층 공략을 위한 홍보행사로 추진된 이번 직거래 장터는 산림조합 조합원이 생산한 제철 임산물(밤, 대추 등)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천한 임산물(꽃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및 임업멘토 생산품, 청정숲푸드 인증 상품 등 다양한 제철 임산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임산물 신제품 및 가공품, 패키지상품 등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임산물 신제품으로 홍보활동을 비롯한 상품 구매력, 만족도등 소비자 반응 조사를 함께 실시하여 향후 임산물 전문매장 입점지원과 상품 구성력 보강으로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소비 촉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1-14
  • 산림조합중앙회, 도심속에서 우리의 숲을 만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옆, 삼학사 어린이 공원을 자연과 하나되고 학습과 놀이가 공존하는 ‘숲 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하기로 협약하고 이를 위한 관리협약식을 가졌다. 조성되는‘숲 체험학습장’에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초화류와 산채 및 산약초를 재배하여 공원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볼거리 및 추억의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산림조합에서 추진하는 숲과의 만남행사장으로도 활용하여 공원의 가치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특히 녹지구역의 식생을 계절마다 향기가 가득한 공원을 위해 방향수인 수수꽃다리, 백리향 등을 식재하여 소규모 향기치료(aromatherapy) 공간으로도 조성되며 산채 및 산양삼과 더덕, 산약초를 식재하여 생명의 신비함과 풍요로움을 공감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도심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소 및 부모세대와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 토끼 등의 동물조형물과 페달을 밟으면 동력이 생성되어 움직이는 시소 등 자가발전을 이용한 놀이기구, 다람쥐 이동통로를 설치하여 귀여운 다람쥐가 힘차게 뛰어 다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도록 다람쥐 놀이터가 함께 설치된다. 11월 20일(금) 송파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관리협약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박강근 총무부장과 하해동 송파구 공원녹지과장 참석하여 협약을 맺었으며 공원의 조성은 식생환경과 동절기를 감안하여 내년 5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11-24
  • 신원섭 청장,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 청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조합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1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 조합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종훈(가운데) 전 영월군산림조합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전수하고 이석형(오른쪽)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원섭(앞줄 왼쪽 7번째) 산림청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 이석형(앞줄 왼쪽 8번째)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산림조합 직원들과 임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5-15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7~8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경제위기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 조합장 여러분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앞장서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한 뒤 “저탄소녹색성장의 핵심분야인 산림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산주, 임업인과 조합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등 산림조합의 활로를 새롭게 열어나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18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7월 16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6~7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주영 양평군산림조합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경제위기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산림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장 여러분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 달라”고 말한 뒤 “저탄소녹색성장시대의 핵심분야인 산림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산주, 임업인과 조합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실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7-17
  •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6월 16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5~6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남궁호 경기 강화군산림조합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경제 위기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 조합장에 당선되어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합장 여러분들과 조합직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산림조합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저탄소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산림이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분야로 성장할 것이므로 산림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산주와 조합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실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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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6-16
  • 제9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개최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제9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이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개최된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그동안 일반 국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이와 함께 학생들과 국민들이 숲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다양한 체험 을 산림문화작품으로 승화시켜 널리 알림으로서 산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데도 앞장서 왔다. 공모전의 공모부문은 일반부 사진과 시ㆍ수필, 학생부는 그림과 글짓기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하며,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 숲과 산, 산촌, 자연휴양림 등과 숲과 사람의 어울림, 각종 산림사업 등이다. 올해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특히 수장자 발표, 전시회 개최 등 공모전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사진부문의 접수기간을 변경하여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15일간 작품을 접수한다. 또한 일반부 시ㆍ수필부문과 학생부 그림, 글짓기 부문은 예년과 동일하게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접수한다. 작품 접수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문화홍보실(02-3434-7241~5)로 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서 일반부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학생부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일반부 대상에는 국무총리상을 학생부 대상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경향신문사장상 등도 시상한다. 입상작은 10월 중순경에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www.nfcf.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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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5-27
  • 이사 및 대의원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5월 6일~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이사회 및 제195회 총회(제115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및 대의원회에서는 ‘국유수목장림 수탁 운영계획’, ‘인도네시아 해외산림자원 개발 추진상황’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사업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중앙회 정관 일부개정정관(안), 중앙회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및 정책자금 대손상각(안)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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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5-09
  • 산림조합중앙회-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예방 MOU 체결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4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사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산림사업 분야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술교류, 인력교류 및 업무연계 등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임업분야 재해 반으로 줄이기』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임업분야 재해예방 기술자료 보급과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재해원인을 조사하고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산재예방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4M 위험성평가기법 자료 등 산업안전기술을 보급하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산업안전보건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공단 안전교육체험장 활용을 통한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산림조합중앙회 3개 훈련원의 영림단 교육 등 안전교육에 출강하는 것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사업 실행에 있어 열악한 현장조건 등으로 재해율이 높아 그간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인적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인『숲가꾸기』등 산림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그동안 타 산업에 비해 재해율이 높았던 산림사업분야의 현장에서 요구되는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교육 및 재해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그 동안 산림사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해 매년 전 조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앞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사업 재해예방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산림사업분야 뿐만이 아닌 다른 산업분야에서도 재해예방의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4-24
  • 조합장선거관리지도본부 현판식가져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19일,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말까지 100여개의 회원조합에서 조합장 선거를 실시함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조합장선거관리지도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각 도지회에도 선거관리지도본부를 설치하고 공명정대한 조합장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3-23
  • 산림조합중앙회 2009년도 정기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정광수 산림청장과 전국의 회원조합장, 임업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08년도 감사보고, 제53회 조합퇴직급여및재해보상기금운영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및 제71회 조합상호지원기금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보고를 마친 후 ‘2008년도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하였다. 2008년도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강원도 홍천군산림조합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영우수조합으로 경기도 광주지역산림조합과 제주도 서귀포시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경영우수조합에 주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충북 단양, 충남 태안, 전북 완주, 전남 함평, 경북 상주, 경남 산청군산림조합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가입우수기관표창 9점, 사업분야별 우수조합표창 9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지난해 산림조합은 친환경대체에너지인 펠릿생산 공장을 완공하여, 저렴한 가격의 펠릿을 공급함으로써 농산촌 연료비절감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기반을 마련하였고, 버섯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톱밥배지센터를 설치하였다. 또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ISP(정보화전략계획)에 따른 차세대전산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하여 임업금융전문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구축해 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2-17
  • 산림조합, 정월대보름 맞아 부럼, 산나물 판매
    산림조합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임산물직매장을 비롯한 전국 95개 직매장에서 각종 부럼과 산나물, 잡곡 등을 판매한다. 산림조합에서 판매하고 있는 품목은 밤, 잣, 호도, 은행 등 부럼류와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다래순 등 산나물류, 토란대, 고구마줄거리, 무말랭이, 호박말랭이, 무시래기 등 나물류, 찹쌀, 콩, 팥, 수수, 기장 등의 잡곡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호도와 잣은 지난 해 작황부진으로 인해 밤은 15%, 호도는 10%, 잣은 30%정도 가격이 올랐으며, 고사리는 70~80% 대폭 상승했다. 대추는 풍작으로 20~30% 가격이 하락했으며, 밤과 도라지, 다래순 등은 평년수준의 가격동향을 보이고 있다. 산림조합 임산물직매장에서는 밤 1㎏에 4,500원, 피호도는 200g에 5,000원, 피땅콩은 300g에 3,500원에 판매한다.  산나물류 중 취나물은 100g에 2,500원, 고사리 100g에 8,000원, 다래순 100g에 3,800원, 곤드레나물 100g에 3,400원, 가지말림 100g에 2,000원, 호박말림 200g에 4,000원, 고구마순 100g에 2,000원, 무시래기 100g을 1,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산림조합은 대보름을 맞아 밤, 호도, 피잣, 땅콩으로 구성된 부럼세트를 5,900원에 특별 한정 판매하며, 찹쌀, 수수, 차조, 서리태, 팥, 흑미, 기장으로 구성된 오곡밥세트도 4,990원에 판매한다.  한편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쌀과 잡곡으로 지은 오곡밥과 산나물을 먹고 밤, 잣, 호도, 은행 등 겉껍질이 딱딱한 견과류로 부럼깨물기를 하는데 보름날 이른 새벽에 부럼을 깨물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단단해 진다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2-03
  • 산림조합, 설맞아 임산물 할인판매
    산림조합에서는 설을 앞두고 산림조합에서 보유중인 밤, 대추, 고사리 등 제수용품의 출하를 확대하여 임산물 가격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밤․대추 등 제수용품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산림조합 보유물량 뿐만 아니라 생산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가격동향에 따라 적기에 출하하도록 지도하여 임산물가격이 안정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1월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임산물직매장을 비롯, 전국 95개 직매장에서 밤, 대추, 고사리, 도라지, 곶감 등 제수용품과 기타 임산물을 5~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산림조합은 설을 맞아 조합원들이 생산한 밤, 호도, 잣, 대추, 표고버섯, 고사리와 각종 산채 등 다양한 종류의『임산물선물세트』를 준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 무주군산림조합에서 생산한 머루와인은 3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해 1병에 17,500원에 판매하며, 곶감선물세트 등은 시세대로 판매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표고버섯․잣․호두․곶감이 들어간 명품세트 등 건강식품이 이번 설선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추․호두․잣․백화고․영지채 등이 들어있는 숲사랑세트와 오가피, 인진쑥, 영지버섯, 구기자 등 임산물로 구성된 웰빙건강차세트도 설 선물로 적당하다.” 고 밝혔다. 그리고 “대추초와 대추채로 구성된 대추선물세트, 더덕과 고사리, 곶감선물세트 등 저렴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의 임산물직매장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우리 임산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값싸게 공급하고 있다. 또 산림조합에서 직접 수집, 포장, 가공한 것으로 품질을 보증하는 것들이어서 수입임산물이 대량 수입되어 판매되는 요즘 우리 임산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1-16
  • 산림경영지도원 자격전형 실시
    산림조합중앙회는 일선 시․군 산림조합에서 근무할 산림경영지도원 자격전형을 12월 21일(일)에 실시한다. 이번 자격전형으로 6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전형에 합격하면 일부는 결원이 있는 조합에 즉시 배치되고, 그 외는 조합에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전국 시․군 산림조합에서 근무하면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산주와 산림경영자들의 산림경영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임업선진국인 독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숲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 가장 인기 있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등 청정한 숲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산림경영지도원이야 말로 웰빙시대를 맞아 웰빙을 실천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자격시험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산림조합중앙회 및 각 도지회에서 하게 된다. 필기시험은 12월 21일(일) 서울 송전초등학교에서, 면접시험은 12월 22일(월) 서울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각각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필기시험일 현재 1975년 12월 21일 이후 출생한 자로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산림기능사, 임업종묘기능사, 목재가공기능사, 펄프제지기능사, 목질재료기능사 또는 조경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가졌거나 고등학교의 임업분야학과를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험과목은 필수과목으로 조림, 산림보호, 임업경영, 산림관계법규이며, 선택과목으로 산림토목, 임업종묘, 임산가공, 영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산림기술사, 산림기사 자격소지자는 필기시험의 각 과목별 만점의 5%를, 산림산업기사 자격소지자는 필기시험의 각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해 준다. 이외에 취업보호대상자는 각 과목별 만점의 10%를 가산해준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3일(화)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및 각 도지회 게시판과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http://www.nfcf.or.kr)를 통해 발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원서접수처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02-3434-7207~10)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2-04
  •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장일환 현회장 재선
      산림조합중앙회는 10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의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17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장일환(張一煥) 현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기호 2번 조충규(趙忠奎) 경남 의령군산림조합장이 입후보했다. 회원조합장 143명과 중앙회장 1명 등 총 144명이 투표에 참가한 결과 90표를 얻은 장일환 현 산림조합중앙회장이 회장에 재선되었다. 재선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회장으로 있는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특히 산림조합과 중앙회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누구보다도 회원조합과 중앙회 업무를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 조직운영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張회장은 1938년 경기도 화성출신으로 수원중․고등학교와 단국대 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경기 화성산림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상임감사로 재직했으며 2004년 11월에 중앙회장에 당선되어 일해 왔다. © 산림환경신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0-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 산림조합중앙회 방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일(수),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 및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사업뿐만 아니라 임산물 유통과 상호금융사업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한 뒤,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업인의 헌신과 노력의 산물인 연간 126조원에 달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수산업 등 타 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도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은 “전 세계가 칭송하고 우리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지금의 산림을 만들기까지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해 온 산림조합이 있어 가능했다고 확신한다”고 한 뒤, “앞으로도 산림분야가 미래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문제는 관련부처와 면밀히 협의하여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13
  • SJ 산림조합, 설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 142개 회원조합과 함께 각 시·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찾아가 격려하고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월 22일(수), 충북 옥천군에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3일(목)에는 경북 고령군의 한부모 가정, 전북 장수군의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각각 방문하여 격려하고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1월 21일(화)에는 이수희 중앙회 기획전략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의 삼학사 경로당을 방문하여 명절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각 시·군에 위치한 142개 회원조합에서도 지역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였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그 간 국민들의 성원과 신뢰로 58년 역사를 지닌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 성장해 왔다”고 한 뒤,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단 명절 때만 찾는 단발성 나눔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평소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문화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장학금 기증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국민들이 우리 숲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 등 산림자원조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1-23
  • 신임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 상임감사에는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상무 당선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상임감사가 당선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총회(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21대산림조합중앙회장 및 제15대 상임감사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실시했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당초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문봉성 전 제주시산림조합장,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 등 3명이 입후보하였으나, 문봉성 전 제주시산림조합장이 중도사퇴하여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과 최창호 전 상임감사의 양자대결로 압축되었다. 그 결과 유권자인 전국 회원조합장 등 143명에서 기권 2명을 제외한 141명 중 72명의 지지를 받은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가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서 진행한 상임감사 선거에는 하영범 전 창녕군산림조합장, 원종태 전 여주시산림조합장,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상무, 이후정 현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4명이 입후보했다. 1차 투표에서 유권자 143명에서 기권 1명을 제외한 142명 중 기호1번 하영범후보가 57표, 기호2번 원종태후보 2표, 기호3번 손득종후보 66표, 기호4번 이후정후보 17표를 얻었다. 다 득표한 순으로 기호3번과 기호1번 후보를 대상으로 재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권자 143명에서 기권 2명을 제외한 141명 중 71명의 지지를 얻은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상무가 당선됐다. 최창호 회장 당선인은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회장에 당선되어 기쁘기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며 "중앙회는 조합원과 조합을 지원하는 조직으로서의 본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최창호 회장 당선인은 1957년 전남 순천(만 62세)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 상임감사를 지냈다. 현재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손득종 상임감사 당선인은 1960년 강원 춘천 출생(만59세)으로 강원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조정실장, 임업기계훈련원장, 총무부장, 임업경영부장, 경제사업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 산림경영정보학회 부회장,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당선과 동시에 바로 시작되며, 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 상임감사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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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0-01-14
  • 도심에서 만나는 가을맞이 임산물 직거래 장터 인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앞에서 가을맞이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산림조합의 회원조합을 활용한 계열화된 생산체계로 단기 임산물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층 공략을 위한 홍보행사로 추진된 이번 직거래 장터는 산림조합 조합원이 생산한 제철 임산물(밤, 대추 등)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천한 임산물(꽃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및 임업멘토 생산품, 청정숲푸드 인증 상품 등 다양한 제철 임산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임산물 신제품 및 가공품, 패키지상품 등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임산물 신제품으로 홍보활동을 비롯한 상품 구매력, 만족도등 소비자 반응 조사를 함께 실시하여 향후 임산물 전문매장 입점지원과 상품 구성력 보강으로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소비 촉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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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7-11-14
  •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
    서울시 송파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한 생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전동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와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15년 11월 ‘숲 체험장 조성을 위한 삼학사어린이공원 관리 협약(MOU)’을 체결한 뒤 주민들이 공원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에 참여하는 등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삼학사어린이공원 숲 체험장은 기존 어린이놀이시설과 운동기구는 그대로 유지한 채 산채원·화훼원·작물원을 추가로 설치해 식재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건물에 위치한 숲카페와 연결된 다람쥐통로를 설치,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숲 체험장에는 또한 우리나라 숲에서 자라는 다양한 나무와 조·수수 등 작물, 산양삼·더덕 등 약용텃밭도 조성해 조경수에만 그쳤던 기존의 근린공원의 쉼터 역할에서 탈피해 주민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송파나루공원 등 40여개의 근린공원을 보유한 송파구는 최근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 가락공원 산책로 정비 등 도심 속 주민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2
  • 산림조합중앙회, 도심속에서 우리의 숲을 만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옆, 삼학사 어린이 공원을 자연과 하나되고 학습과 놀이가 공존하는 ‘숲 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하기로 협약하고 이를 위한 관리협약식을 가졌다. 조성되는‘숲 체험학습장’에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초화류와 산채 및 산약초를 재배하여 공원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볼거리 및 추억의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산림조합에서 추진하는 숲과의 만남행사장으로도 활용하여 공원의 가치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특히 녹지구역의 식생을 계절마다 향기가 가득한 공원을 위해 방향수인 수수꽃다리, 백리향 등을 식재하여 소규모 향기치료(aromatherapy) 공간으로도 조성되며 산채 및 산양삼과 더덕, 산약초를 식재하여 생명의 신비함과 풍요로움을 공감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도심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소 및 부모세대와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 토끼 등의 동물조형물과 페달을 밟으면 동력이 생성되어 움직이는 시소 등 자가발전을 이용한 놀이기구, 다람쥐 이동통로를 설치하여 귀여운 다람쥐가 힘차게 뛰어 다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도록 다람쥐 놀이터가 함께 설치된다. 11월 20일(금) 송파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관리협약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박강근 총무부장과 하해동 송파구 공원녹지과장 참석하여 협약을 맺었으며 공원의 조성은 식생환경과 동절기를 감안하여 내년 5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11-24
  • 신원섭 청장,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 청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조합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1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 조합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종훈(가운데) 전 영월군산림조합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전수하고 이석형(오른쪽)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원섭(앞줄 왼쪽 7번째) 산림청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 이석형(앞줄 왼쪽 8번째)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산림조합 직원들과 임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5-15
  • 이석형 전 함평군수,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이신임회장은 6일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회에서 대의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조합총회에서 제19대 중앙회장에 당선돼 이날부터 4년의 임기 수행에 들어갔다.  이신임회장의 이번 산림중앙회장 선출직 회장 당선은 호남인사로는 최초이며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산림중앙회 관계자들은 이신임회장이 내세운 산림자원의 국가 미래경영 대안 책임 추진과 산림의 공익가치 극대화 공약 등이 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신임회장은 선거기간 동안 전국 각 산림조합을 직접 방문, 산림자원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편 것이 회원들의 지지를 모은 것으로 보인다.  이신임회장은 이와관련 “12년의 공직 생활을 통한 예산확보의 경험 등을 적극 활용, 산림자원이 국가 미래경영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산림자원의 공익 가치 극대화를 위해 국회 및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서 주어진 책무 달성을 위해 잰걸음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신임회장은 이어 “함평군수 재임 시 1천4백억원이 투입된 세계 유일의 나비곤충 엑스포를 단 한푼의 부채도 발생시키지 않고 성공시킨 경험 등을 적극 살려 산림조합중앙회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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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6
  • 산림청, 한국산양삼협회와 제5회 산양삼 홍보전시회 개최
    <사진/2013년도 산양삼전시회> ‘제5회 산양삼 전시회와 학술 세미나’가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산양삼협회(회장 김윤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산양삼 재배자, 연구자 등 약 1,500명이 참석한다. 전시회에는 산양삼 요리경연대회가 함께 열리고 학술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기간 동안 개최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산양삼 전시품과 새로운 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 ▲산양삼 유통 방향과 단속 ▲산양삼 육안 식별법 ▲산양삼 생산과정기록 ▲산양삼 재배 모범사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국내 전문가들의 특강도 마련됐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최근 산양삼의 불법유통 사례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이번 홍보전시회를 통해 산양삼이 청정임산물이라는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산양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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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8
  • 중부지방산림청, 제6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토)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서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3천 그루를 심는 식목일 행사를 갖는다. 올해 식목일에는 중부지방청 행사를 비롯해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총 4개소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소나무, 편백나무 등 9천여 그루를 심는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 중부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에 축구장 840배 면적(600ha)에 소나무, 낙엽송,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13개 수종 151만 그루를 4월말까지 심는다. 또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5개소에서 2만2천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5세 이하의 유아가 있는 58가족을 초청해 자녀 탄생의 기쁨을 기념하며 아이이름으로 나무를 심는 탄생목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부산림청 김영환 청장은 숲을 만드는 나무심기야말로 생명을 키우는 귀한 일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4-03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3년 임목수확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벌채사업 시 수익성이 높고 친환경적인 산림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시범사업은 목재의 이용가치 증대, 벌채지 훼손 최소화, 국산재의 안정적 공급, 전문 기술ㆍ기능인의 고용 확대, 임목수확 기반시설 정비 등을 기본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설계ㆍ감리를 통해 벌채사업의 효율을 높이고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 산148번지 일원에 임목부산물자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총력을 기울인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도입으로 산림사업의 품질향상과 아울러 효과적인 작업방법을 통하여 경제적인 임목수확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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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9
  • 발로 뛰는 한국임업진흥원!
    지난 1월 26일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임업 현장을 찾아 전국을 누비며 임업연구 성과를 보급하고 확산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임업진흥원 현판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임업⋅목재이용분야의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지원, 품질관리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하여 우리나라 임업 및 임산업을 진흥⋅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임업기술서비스 전문기관이다.  7월 26일로 출범 6개월을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13개 시도에서 20회에 걸쳐 1,50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술컨설팅을 진행했고 산림경영컨설팅센터를 개소해 산림경영, 귀농귀촌 등 375건의 상담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 3일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한국임업 발전과 산업임정의 기조’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산림청, 학계, 임업 종사자 등 55개 기관 310명의 임업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우리나라의 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열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5월 30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양삼 전시회를 열어 특별관리임산물인 우수한 산양삼을 국민에게 알리고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북 영주에 산양삼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재배기술 및 유통전략 등 심화과정을 개설해 기술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1회 산양삼전시회에서 첫 대상 영예를 안은 황선호 한천지산삼농원 대표는“한국임업진흥원이 산양삼 재배자와 같은 임업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현지토양조사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 및 응용지도 제작, 토양정보 DB구축, 산림자원 조사, 산림항공 DB구축 등 국가공간정보통계체계 기초자료가 되는 정밀임상도(1/5,000) 4,263도엽을 제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청 산사태위험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에 공포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후속 작업으로 29건의 목재 품질시험법 제정 및 검사규정 정비하고 목제품의 품질인증 300건, 기술교육 및 워크숍 12회를 실시하는 등 임업 현장을 찾아 간 거리가 지구 한 바퀴 반에 해당하는 6만km에 육박한다. 한편, 홍성천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은“국토면적의 64%가 산림지역인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미래 산업으로 임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독일이나 핀란드 같은 산림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우리나라에 임업전문기관이 설립되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임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흥정책을 추진해야지 규제를 하는 정책으로 가면 안 될 것”이라며 기대와 충고를 하였다. 이에 대해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은“한국임업진흥원의 임직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임업인과 국민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이제 갓 태동한 한국임업진흥원이‘임업인에게는 희망을! 국민에게는 신뢰를!’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고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20
  • ”국산 산양삼 우수성 아시나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30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산양삼 판매 촉진을 위한 국산 산양삼 전시회를 연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수한 산양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고품질 산양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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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30
  • 산림조합중앙회 제304회 이사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19일(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재산취득 및 처분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 뉴스광장
    2012-03-20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2012년 2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진선 강원도 홍천군산림조합장, 성영은 충남 태안군산림조합장 및 송대영 전남 담양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 뉴스광장
    2012-02-28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월 10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2011년 12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채동중 충북 괴산증평산림조합장 및 강충구 전북 남원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200만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사업전문시행기관으로서 산주, 임업인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 투명경영 실천과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1-11
  • 산림조합중앙회, 제297회 이사회 및 202회 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7회 이사회 및 202회 총회(제120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계획(안)’, ‘2011년도 예산(안)’, ‘회계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종합연수원 건립 추진현황’ 및 ‘조합상호지원기금 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등을 보고했다.
    • 뉴스광장
    2010-12-23
  • 산조중앙회장,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과 간담회 개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8월 22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제4차 한-인니 산림포럼 참석차 내한한 줄키프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 등 산림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먼저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및 산림부 직원조합과의 서부자바주 합작조림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이번 제4차 한-인니 산림포럼에서 인도네시아 임업공사Ⅱ와 남부칼리만탄 조림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었는데, 이 사업이 조기에 실행되어 인도네시아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산림포럼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조림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해외조림을 확대함으로써 양국간 산림협력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23
  • 제1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제1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학생들과 국민들이 숲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다양한 체험 을 산림문화작품으로 승화시켜 널리 알림으로서 산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데도 앞장서 왔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공모부문은 일반부 사진, 시ㆍ수필, 생태공예, 학생부는 그림과 글짓기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하며, 특히 올해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생태공예부문을 신설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 숲과 산, 산촌, 자연휴양림, 숲과 사람의 어울림 등 우리산과 관련된 모든 것이며, 중점주제로 산림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조림성공지 등 각종 산림사업을 선정했다. 작품접수기간은 일반부 사진과 생태공예부문은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15일간 작품을 접수하며, 일반부 시ㆍ수필부문과 학생부 그림, 글짓기 부문은 예년과 동일하게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접수하는데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문화홍보실(02-3434-7241~5)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서 일반부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학생부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일반부 대상에는 국무총리상을, 학생부 대상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시상하고 이외에도 산림청장상과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을 시상한다. 입상작은 10월 중순경에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www.nfcf.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07-02
  • 산림조합중앙회 2010년도 정기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정광수 산림청장과 전국의 회원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 감사보고, 제55회 조합퇴직급여 및 재해보상기금운영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및 제74회 조합상호지원기금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보고를 마친 후 2009년도 결산(안)과 비상임이사 및 대의원 선출(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하였다. 2009년도 경영최우수조합으로 경기도 양평군산림조합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조합으로 대전광역시산림조합과 강원도 영월군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충북 제천, 전북 고창, 전남 장흥, 경북 청도, 경남 창원마산진해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와 함께 조합원가입우수기관표창 9점, 사업분야별 우수기관표창 5점 등 14점과 유공임직원, 우수협업체, 우수조합원 등 96점에 대한 개인표창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지난해 산림조합은 국내 최고의 산림사업전문시행기관으로서 저탄소녹색성장을 목표로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으며, 친환경대체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농산촌 연료비 절감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기반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결제원 공동망 가입 및 차세대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임업전문금융기관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안정적인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0만ha 조림을 목표로 1만 ha 합작조림 계약을 체결하여 조림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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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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