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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최대 식품박람회에서 주목받은 한국 임산물
    임산물 홍보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임산물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2년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의 한국관 내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상공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2020년 온라인으로 전환된 후 2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행사 기간 약 18개국 1만 3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베트남 국내 수입상 148개사와 18개국에서 해외 수입상 249개사가 참가하였다.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 전경   특히, 최근 한류와 건강식품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임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 우리 임산물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 등 4개의 식품 홍보관과 46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국내 40개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한국의 고품질 농림수산식품을 홍보하였다. 임산물 수출기업은 함양산양삼, 상주곶감유통센터, 무주천마사업단 등 3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5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함양산양삼의 산양삼 가공품은 맛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산물 제품 시음시식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감말랭이, 대추, 표고버섯, 밤, 산양삼 등과 같은 우리 임산물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수입상과 소비자들에게 감말랭이, 대추차, 산양삼 스틱 등 수출 유망제품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시식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약 4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와 포장디자인 선호도, 시식 후기 등 시장 반응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산물 홍보관 전시 진열대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단기임산물 수출이 다섯 번째로 많은 시장이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한 국가”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 임산물의 청정이미지와 차별화된 맛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고품질 임산물을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알리고 제품개발 및 거래처 발굴 등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양삼 제품 9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AU BeautyHealthy)     산양삼 제품 18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 CONG TY TNHH SONG HYUN D$F)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2
  • 상주곶감유통센터 황성연대표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대표 황성연(47)은 지난 26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제1차 전국 감 수출협의회 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전국 감 수출협의회는 수출업체간 자율협력기구로 수출품의 안전 및 품질관리, 공동마케팅 추진, 수출 질서 확립 등 수출확대를 위하여 전국 감 생산 및 수출업체 등 24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감, 밤, 표고, 목재, 합판 등 5개 품목에 대해 각각의 수출협의회를 두고, 협의회 활성화와 회원사에 대하여 임산물 판매촉진비(수출물류비) 인센티브를 추가지급, 수출협의회 공동마케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황성연 대표는 2015년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표로 취임한 뒤 법인조직를 정비하고 투명경영 등을 통해 2016년도에 곶감 등 7억여 원의 수출과 4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그간의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등의 영향으로 내수시장이 위축되는 현 상황에서 해외수출시장 개척과 수출기반구축 등을 주도하는 전국 감 수출협의회 회장직을 황성연 대표가 맡게 되어 우리시가 곶감의 본향으로서 감 및 곶감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2
  •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 상주곶감 특별판매장 새단장
    상주시는 지난해 12월말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17년 1월4일 상주시↔영덕군간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기념으로 영덕군 영해면 동해대로의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 개설한 상주곶감 특별판매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영덕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상주 곶감의 홍보 효과를 높일수 있게 되었다. 이번 상주곶감 특별판매장의 리모델링은 협소한 공간에서 제한된 제품으로 홍보‧판매하던 상주 곶감을 다양한 제품 진열 및 판매가 가능하게 냉동고 3대를 설치하고 기타 농특산품을 전시하기 위한 진열대와 전시대 제작을 통해 상주 농특산품을 전시함으로써 영덕을 찾는 방문객에게 상주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상주곶감 특별판매장에 전시판매하고 있는 상주곶감유통센터 황성연 대표는 “상주곶감의 신시장개척의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기회로 상주곶감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에서는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회의 협조로 2017. 3. 23 ~ 3. 26까지 4일간 개최된 제20회 영덕대게축제에 농특산품 홍보판매관을 개설하여 3개 부스 규모에 곶감, 오이, 딸기, 아로니아, 기타 가공품을 홍보‧판매하여 영덕대게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영덕휴게소 특별판매장 개설과 영덕대게축제 참여는 상주곶감을 비롯한 상주의 다양한 농특산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보할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회로 대도시 등의 소비자를 공략하여 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7
  • 계절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곶감수출 전선
    상주시는 폭염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정점에서 곶감수출에 성공했다. 수온주가 섭씨 35도를 넘어서는 8월3일 오후 3시 진행된 곶감 수출선적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황성연 상주곶감유통센터장, 곶감생산농가,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출의 의지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곶감이 계절적 요인이 강한 한겨울 수출상품이란 한계를 넘어 사계절 내내 수출가능성을 열어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번 수출은 미국 LA를 비롯한 서부지역에 6.7톤 13천만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미국 동부와 태국 등으로 8월 한달간 10.9톤 21천만원이 수출될 예정이다.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는 작년 한해 곶감 수출이 15톤, 2억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지금까지 30여톤 5억원 수출하여 지난해 수출규모를 2배이상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미국 서부지역의  시장공략은 우리시의 적극적인 곶감 수출시책 추진과 괘를 같이하며, 품질 좋은 곶감 수출을 통하여 현지인의 입맛에 다가가려는 우리 모두의 노력의 결과로 본다” 면서, “지난해 이상기후로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곶감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5
  • 곶감 수출 올해 첫 선적식
    상주시는 침체되어 있는 상주곶감의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2일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황성연 상주곶감유통센터장, 곶감생산농가,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곶감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식을 통해 대만에 2.2톤을 시작으로 베트남, 미국 등 9톤, 2억 1천만원 상당을 수출하였으며, 특히 대만의 곶감 수출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곶감 수출 길을 다시 열어 수출국 다변화를 도모했다. 상주시에서는 작년 한해 곶감 수출 15톤, 2억원 정도에 그쳤으나, 올해는 15일까지 작년 한해 수준의 규모를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정백 시장은 “우리시의 적극적인 곶감 수출시책 추진과 품질 좋은 곶감 수출을 통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이상기후로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곶감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13
  • 경북에서 ‘보고 먹고 즐기는’ 특별한 겨울
       경상북도가 해맞이, 먹거리와 레포츠 등을 주제로 다양한 겨울축제를 마련하고 관광객을 기다린다. 먼저 해넘이·해맞이 행사로 ‘2016영덕해맞이행사’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야행사로 영해별신굿, 월월이청청 공연, 지역민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고, 자정행사로 입장퍼레이드, 시군 상징등 점등식, 제야의 종 타종, 신년메시지 낭독, 새해희망퍼포먼스,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일출행사로 대북공연, 새해찬가, 새해인사, 희망풍선날리기를 비롯해 새해음식나누기, 특산물장터,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같은 기간 포항시에서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열린다. 풍물패 길놀이, 포항의 미래 음악인들의 공연, 버스킹 경연대회 등의 전야행사와 새해 신년메시지 전달, 카운트다운, 디지털 타종식, 멀티미디어쇼 등의 자정행사, 대북공연, 신년시 낭송, 새해인사, 해맞이, 헬기 축하비행 등의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얼음조각 경연대회, 1만명 떡국나눔행사, 소망단지, 한반도 통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겨울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2015상주곶감한우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상주시 상주곶감유통센터 및 상주한우홍보테마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상주곶감가요제를 비롯해 관광객을 위한 즉석장기자랑, OX퀴즈, 곶감씨 멀리보내기, 불고기시식, 곶감염색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포항과메기겨울바다축제’가 개최된다. 과메기, 문어, 고래 고기 등을 시식할 수 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축제도 풍성하다. 내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열린다. 얼음썰매와 스케이트를 탈 수 있고, 얼음빙벽, 얼음조각이 전시된다. 아울러 빙어낚시 체험과 빙상자전거, 유로번지 등의 체험행사와 전통적 얼음 채취·운송·보관법을 시연하는 장빙제도 마련된다.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는 1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2016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이 개최된다. 남·여 난이도 및 속도 경기를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추억의 썰매타기, 겨울 전통먹거리 행사, 청송 꽃돌전시, 산악용품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이에 앞서 1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는 ‘청송전국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도 열린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는 대게가 기다린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펼쳐진다. 대게무료시식행사와 원조마을 찾기, 대게줄당기기, 대게김밥만들기, 월송큰줄당기기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2월 22일에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김천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열린다. 달집태우기, 줄다리기, 섶다리 밟기, 연날리기 체험, 새해 기원문 작성과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시군별로 정월대보름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와 다양한 겨울축제로 나들이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대책, 관광객 편의시설 점검 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새해에도 우수한 축제를 계절별로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관광객들이 경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9
  • 2015 상주 곶감 한우 축제 개최
    상주시(상주시장 이정백)와 상주 곶감․한우 축제추진위원회(축제추진위원장 금중현)에서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상주곶감유통센터와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2015 상주 곶감․한우축제’를 개최한다. 5회째 맞는 이번 축제는 ‘곶감사고 한우 먹으러 상주로 씽~씽~씽~’ 이란 슬로건으로 명품 상주 곶감과 감먹은 상감 한우가 어우러진 겨울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 개최된다. 주요행사로는 25일 오후 2시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개막식과 제2회 상주 곶감가요제 예선 개최, 26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한우의 날 기념행사, 27일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제2회 상주 곶감가요제 본선과 폐막식이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난타공연, 민요합창 등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본행사로 개막선언과 의식행사 및 제5회 농정대상 시상식을 한다. 식후행사로 지역가수 초청공연과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상주 곶감가요제에는 전국 및 지역에서 신청한 8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한우인의 날 기념행사가 축산단체를 중심으로 개최되고, 27일에는 제2회 상주 곶감가요제 본선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축제가 마무리되며, 축제기간 내내 저렴하고 싱싱한 한우가 판매된다. 축제기간동안 곶감생산농가와 참가업체 부스에서는 다양한 곶감 제품 전시와 특색있는 지역특산물을 홍보하여 볼거리와 실속있는 구매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주 곶감 품평회, 지역가수 초청공연, 사물놀이, 품바타령, 난타공연 등 공연행사와 상주 곶감․한우 즉석 경매체험, 감물 천연염색 체험,곶감 높이 쌓기, 곶감 씨 멀리 보내기, 추억사진 촬영 등 체험행사 및 각종 간식거리, 곶감 막걸리 판매 등 먹거리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에게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여 알차고 내실있는 축제구성으로, 곶감 건조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생산농가를 위로하는 등 곶감생산농가와 축산농가의 사기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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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2-24
  • 「2014 상주곶감축제」12월 20일부터 4일간 열려
    경북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금중현)에서 주관하는 『2014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전국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루게 될 제1회 곶감가요제 예선전이 열리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본선을 펼쳐지며, 최우수 3백만원 등 5명에게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행사장내 부스에서는 최고 품질의 상주곶감 시식코너와 곶감막걸리, 떡국, 따끈한 가래떡을 홍시에 찍어먹을 수 있는 시식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곶감 생산농가들이 직접 만든 최고 품질의 상주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1만원대 이하의 소포장 곶감도 판매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청정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거리로는 곶감관련 OX퀴즈, 곶감 높이 쌓기, 곶감먹고 씨 멀리 보내기, 감 껍질 길게 깍기, 곶감 즉석경매 등 감고을 상주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눈썰매장과 상주곶감을 주제로한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곶감’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금중현 위원장은 “올해는 감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많이 늘었고 맛도 최고인 한해가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 누구나 상주곶감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16
  • 2013상주곶감축제 개최
    경북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용하)에서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상주곶감유통센터 및 외남곶감공원 일원에서 2013상주곶감축제를 개최한다.   20일 개막식이 열리는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는 「곶감의 날 선포식」을 통하여 상주가 곶감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곶감축제 축하공연으로 월드빅쇼 가요대행진이 열릴 예정이며,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곶감축제 서막을 열 예정이다. 21일부터는 참여행사로 상주곶감○×퀴즈, 문화행사로 민요경창, 사물놀이, 각설이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감물염색, 곶감잼, 곶감수정과 만들기행사와 더불어 상주곶감막걸리, 상주곶감수정과 및 감식초 음료 무료시식행사도 함께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국내 유일의 외남곶감공원에서도 750외남곶감고을 마을단위 축제를 개최하여 상주곶감 임금님진상재현행사, 감물천연염색, 주민패션쇼, 하늘아래 첫감나무 포토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용하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산림청 제12호로 지리적표시제가 등록돼 있는 명품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대내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FTA를 대비하여 상주곶감을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수준높은 명품곶감을 만들 수 있도록 곶감인이 더욱 노력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2013-12-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베트남 최대 식품박람회에서 주목받은 한국 임산물
    임산물 홍보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임산물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2년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의 한국관 내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상공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2020년 온라인으로 전환된 후 2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행사 기간 약 18개국 1만 3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베트남 국내 수입상 148개사와 18개국에서 해외 수입상 249개사가 참가하였다.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 전경   특히, 최근 한류와 건강식품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임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 우리 임산물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 등 4개의 식품 홍보관과 46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국내 40개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한국의 고품질 농림수산식품을 홍보하였다. 임산물 수출기업은 함양산양삼, 상주곶감유통센터, 무주천마사업단 등 3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5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함양산양삼의 산양삼 가공품은 맛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산물 제품 시음시식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감말랭이, 대추, 표고버섯, 밤, 산양삼 등과 같은 우리 임산물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수입상과 소비자들에게 감말랭이, 대추차, 산양삼 스틱 등 수출 유망제품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시식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약 4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와 포장디자인 선호도, 시식 후기 등 시장 반응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산물 홍보관 전시 진열대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단기임산물 수출이 다섯 번째로 많은 시장이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한 국가”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 임산물의 청정이미지와 차별화된 맛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고품질 임산물을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알리고 제품개발 및 거래처 발굴 등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양삼 제품 9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AU BeautyHealthy)     산양삼 제품 18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 CONG TY TNHH SONG HYUN D$F)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2
  • 상주 곶감 뉴질랜드 첫 수출 길 오르다!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는 8월 2일 오후 2시에 상주 곶감을 뉴질랜드로 첫 수출했다. 이번에 선적된 곶감은 1.6톤, 4천2백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 ㈜리마글로벌(대표 임종세)을 통해 뉴질랜드 시장으로 진출한다. 곶감이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상주시는 뉴질랜드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오클랜드에 상주농특산물 해외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곶감을 시작으로 상주시의 다양한 신선 농특산물을 뉴질랜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상주시의 곶감 및 감말랭이를 수입하고자하는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상주시가 상주곶감의 세계화 및 글로벌 브랜드 구축사업에 힘쓴 효과라 볼 수 있다. 상주시 장봉구 경제개발국장은 최고급 “상주곶감”을 생산하고 해 해외시장 수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으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상주곶감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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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최대 식품박람회에서 주목받은 한국 임산물
    임산물 홍보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임산물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2년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의 한국관 내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상공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2020년 온라인으로 전환된 후 2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행사 기간 약 18개국 1만 3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베트남 국내 수입상 148개사와 18개국에서 해외 수입상 249개사가 참가하였다.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 전경   특히, 최근 한류와 건강식품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임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 우리 임산물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 등 4개의 식품 홍보관과 46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국내 40개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한국의 고품질 농림수산식품을 홍보하였다. 임산물 수출기업은 함양산양삼, 상주곶감유통센터, 무주천마사업단 등 3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5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함양산양삼의 산양삼 가공품은 맛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산물 제품 시음시식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감말랭이, 대추, 표고버섯, 밤, 산양삼 등과 같은 우리 임산물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수입상과 소비자들에게 감말랭이, 대추차, 산양삼 스틱 등 수출 유망제품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시식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약 4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와 포장디자인 선호도, 시식 후기 등 시장 반응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산물 홍보관 전시 진열대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단기임산물 수출이 다섯 번째로 많은 시장이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한 국가”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 임산물의 청정이미지와 차별화된 맛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고품질 임산물을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알리고 제품개발 및 거래처 발굴 등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양삼 제품 9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AU BeautyHealthy)     산양삼 제품 18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 CONG TY TNHH SONG HYUN D$F)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2
  • 상주시산림조합과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영업양수 MOU체결
    상주시산림조합은 2016년 7월 5일 오후2시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과의 영업양수 MOU체결을 상주곶감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상주시산림조합 “송재엽”조합장등 임직원 5명,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황성연”대표이사 임직원10명, 상주시 산림녹지과 곶감관리담당 “김원기”계장 외 직원1명,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나눔」 “정범성”대표변호사 외1명이 MOU체결에 따른 수임인으로 참석한 가   운데 이루어 졌다. 이번 MOU체결로 상주시의 곶감생산자 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상주곶감의 유통과 산림조합 브랜드화 및 상주곶감의 유통방안을 제시하여 상주곶감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여, 6차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가치 및 상주곶감유통 및 제조의 현주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주시산림조합에서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조합경영을산림사업위주에서 탈피하여 수입구조 다변화를 모색 하는등 날로 어려워지는 산림조합 경영수지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함은 물론, 상주곶감 명품화와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7-21
  •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 및 곶감산업 발전을 위한 특강실시
    상주시산림조합에서는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 및 상주곶감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7월 13일 특강을 가졌다. 이날 상주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직원, 상주시산림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직원, 임업후계자, 곶감작목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강사인 한국귀농귀촌포럼 “유상오”원장은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산림산업 만들기, 6차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상주의 산림비젼과 과제, 상주한방의 4대과제, 새로운 형태의 산림복지,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정책방향을 제시 하였고, 두 번째 강사인 상주시 외서면사무소 행정주사 “신인석”박사는 “상주곶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산림의 미래가치 및 상주곶감유통 및 제조의 현주소, 프로폴리스 액상 추출물을 함유한 곶감의 제조방법 및 그 곶감, 프로폴리스 유통과 산림조합 브랜드화 및 유통방안, 산림수종의 다변화(천마재배, 아까시나무 등), 상주곶감유통의 발전방향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 하였다. 상주시산림조합에서 이번 특강을 계기로 조합경영을 산림사업위주에서 탈피하여 수입구조 다변화를 모색 하는 등 날로 어려워지는 산림조합 경영수지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함은 물론, 상주곶감 명품화와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7-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베트남 최대 식품박람회에서 주목받은 한국 임산물
    임산물 홍보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임산물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2년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의 한국관 내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상공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2020년 온라인으로 전환된 후 2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행사 기간 약 18개국 1만 3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베트남 국내 수입상 148개사와 18개국에서 해외 수입상 249개사가 참가하였다.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 전경   특히, 최근 한류와 건강식품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임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 우리 임산물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 등 4개의 식품 홍보관과 46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국내 40개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한국의 고품질 농림수산식품을 홍보하였다. 임산물 수출기업은 함양산양삼, 상주곶감유통센터, 무주천마사업단 등 3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5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함양산양삼의 산양삼 가공품은 맛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산물 제품 시음시식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감말랭이, 대추, 표고버섯, 밤, 산양삼 등과 같은 우리 임산물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수입상과 소비자들에게 감말랭이, 대추차, 산양삼 스틱 등 수출 유망제품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시식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약 4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와 포장디자인 선호도, 시식 후기 등 시장 반응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산물 홍보관 전시 진열대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단기임산물 수출이 다섯 번째로 많은 시장이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한 국가”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 임산물의 청정이미지와 차별화된 맛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고품질 임산물을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알리고 제품개발 및 거래처 발굴 등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양삼 제품 9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AU BeautyHealthy)     산양삼 제품 18만달러 수출계약 체결(함양산양삼- CONG TY TNHH SONG HYUN D$F)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2
  • 상주 곶감 뉴질랜드 첫 수출 길 오르다!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는 8월 2일 오후 2시에 상주 곶감을 뉴질랜드로 첫 수출했다. 이번에 선적된 곶감은 1.6톤, 4천2백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 ㈜리마글로벌(대표 임종세)을 통해 뉴질랜드 시장으로 진출한다. 곶감이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상주시는 뉴질랜드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오클랜드에 상주농특산물 해외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곶감을 시작으로 상주시의 다양한 신선 농특산물을 뉴질랜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상주시의 곶감 및 감말랭이를 수입하고자하는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상주시가 상주곶감의 세계화 및 글로벌 브랜드 구축사업에 힘쓴 효과라 볼 수 있다. 상주시 장봉구 경제개발국장은 최고급 “상주곶감”을 생산하고 해 해외시장 수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으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상주곶감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6
  • 상주곶감유통센터 황성연대표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대표 황성연(47)은 지난 26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제1차 전국 감 수출협의회 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전국 감 수출협의회는 수출업체간 자율협력기구로 수출품의 안전 및 품질관리, 공동마케팅 추진, 수출 질서 확립 등 수출확대를 위하여 전국 감 생산 및 수출업체 등 24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감, 밤, 표고, 목재, 합판 등 5개 품목에 대해 각각의 수출협의회를 두고, 협의회 활성화와 회원사에 대하여 임산물 판매촉진비(수출물류비) 인센티브를 추가지급, 수출협의회 공동마케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황성연 대표는 2015년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표로 취임한 뒤 법인조직를 정비하고 투명경영 등을 통해 2016년도에 곶감 등 7억여 원의 수출과 4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그간의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등의 영향으로 내수시장이 위축되는 현 상황에서 해외수출시장 개척과 수출기반구축 등을 주도하는 전국 감 수출협의회 회장직을 황성연 대표가 맡게 되어 우리시가 곶감의 본향으로서 감 및 곶감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2
  •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 상주곶감 특별판매장 새단장
    상주시는 지난해 12월말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17년 1월4일 상주시↔영덕군간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기념으로 영덕군 영해면 동해대로의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 개설한 상주곶감 특별판매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영덕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상주 곶감의 홍보 효과를 높일수 있게 되었다. 이번 상주곶감 특별판매장의 리모델링은 협소한 공간에서 제한된 제품으로 홍보‧판매하던 상주 곶감을 다양한 제품 진열 및 판매가 가능하게 냉동고 3대를 설치하고 기타 농특산품을 전시하기 위한 진열대와 전시대 제작을 통해 상주 농특산품을 전시함으로써 영덕을 찾는 방문객에게 상주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상주곶감 특별판매장에 전시판매하고 있는 상주곶감유통센터 황성연 대표는 “상주곶감의 신시장개척의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기회로 상주곶감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에서는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회의 협조로 2017. 3. 23 ~ 3. 26까지 4일간 개최된 제20회 영덕대게축제에 농특산품 홍보판매관을 개설하여 3개 부스 규모에 곶감, 오이, 딸기, 아로니아, 기타 가공품을 홍보‧판매하여 영덕대게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영덕휴게소 특별판매장 개설과 영덕대게축제 참여는 상주곶감을 비롯한 상주의 다양한 농특산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보할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회로 대도시 등의 소비자를 공략하여 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7
  • 계절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곶감수출 전선
    상주시는 폭염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정점에서 곶감수출에 성공했다. 수온주가 섭씨 35도를 넘어서는 8월3일 오후 3시 진행된 곶감 수출선적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황성연 상주곶감유통센터장, 곶감생산농가,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출의 의지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곶감이 계절적 요인이 강한 한겨울 수출상품이란 한계를 넘어 사계절 내내 수출가능성을 열어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번 수출은 미국 LA를 비롯한 서부지역에 6.7톤 13천만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미국 동부와 태국 등으로 8월 한달간 10.9톤 21천만원이 수출될 예정이다.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는 작년 한해 곶감 수출이 15톤, 2억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지금까지 30여톤 5억원 수출하여 지난해 수출규모를 2배이상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미국 서부지역의  시장공략은 우리시의 적극적인 곶감 수출시책 추진과 괘를 같이하며, 품질 좋은 곶감 수출을 통하여 현지인의 입맛에 다가가려는 우리 모두의 노력의 결과로 본다” 면서, “지난해 이상기후로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곶감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5
  •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 및 곶감산업 발전을 위한 특강실시
    상주시산림조합에서는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 및 상주곶감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7월 13일 특강을 가졌다. 이날 상주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직원, 상주시산림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직원, 임업후계자, 곶감작목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강사인 한국귀농귀촌포럼 “유상오”원장은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산림산업 만들기, 6차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상주의 산림비젼과 과제, 상주한방의 4대과제, 새로운 형태의 산림복지,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정책방향을 제시 하였고, 두 번째 강사인 상주시 외서면사무소 행정주사 “신인석”박사는 “상주곶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산림의 미래가치 및 상주곶감유통 및 제조의 현주소, 프로폴리스 액상 추출물을 함유한 곶감의 제조방법 및 그 곶감, 프로폴리스 유통과 산림조합 브랜드화 및 유통방안, 산림수종의 다변화(천마재배, 아까시나무 등), 상주곶감유통의 발전방향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 하였다. 상주시산림조합에서 이번 특강을 계기로 조합경영을 산림사업위주에서 탈피하여 수입구조 다변화를 모색 하는 등 날로 어려워지는 산림조합 경영수지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함은 물론, 상주곶감 명품화와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7-18
  • 곶감 수출 올해 첫 선적식
    상주시는 침체되어 있는 상주곶감의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2일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황성연 상주곶감유통센터장, 곶감생산농가,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곶감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식을 통해 대만에 2.2톤을 시작으로 베트남, 미국 등 9톤, 2억 1천만원 상당을 수출하였으며, 특히 대만의 곶감 수출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곶감 수출 길을 다시 열어 수출국 다변화를 도모했다. 상주시에서는 작년 한해 곶감 수출 15톤, 2억원 정도에 그쳤으나, 올해는 15일까지 작년 한해 수준의 규모를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정백 시장은 “우리시의 적극적인 곶감 수출시책 추진과 품질 좋은 곶감 수출을 통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이상기후로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곶감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13
  • 경북에서 ‘보고 먹고 즐기는’ 특별한 겨울
       경상북도가 해맞이, 먹거리와 레포츠 등을 주제로 다양한 겨울축제를 마련하고 관광객을 기다린다. 먼저 해넘이·해맞이 행사로 ‘2016영덕해맞이행사’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야행사로 영해별신굿, 월월이청청 공연, 지역민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고, 자정행사로 입장퍼레이드, 시군 상징등 점등식, 제야의 종 타종, 신년메시지 낭독, 새해희망퍼포먼스,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일출행사로 대북공연, 새해찬가, 새해인사, 희망풍선날리기를 비롯해 새해음식나누기, 특산물장터,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같은 기간 포항시에서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열린다. 풍물패 길놀이, 포항의 미래 음악인들의 공연, 버스킹 경연대회 등의 전야행사와 새해 신년메시지 전달, 카운트다운, 디지털 타종식, 멀티미디어쇼 등의 자정행사, 대북공연, 신년시 낭송, 새해인사, 해맞이, 헬기 축하비행 등의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얼음조각 경연대회, 1만명 떡국나눔행사, 소망단지, 한반도 통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겨울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2015상주곶감한우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상주시 상주곶감유통센터 및 상주한우홍보테마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상주곶감가요제를 비롯해 관광객을 위한 즉석장기자랑, OX퀴즈, 곶감씨 멀리보내기, 불고기시식, 곶감염색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포항과메기겨울바다축제’가 개최된다. 과메기, 문어, 고래 고기 등을 시식할 수 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축제도 풍성하다. 내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열린다. 얼음썰매와 스케이트를 탈 수 있고, 얼음빙벽, 얼음조각이 전시된다. 아울러 빙어낚시 체험과 빙상자전거, 유로번지 등의 체험행사와 전통적 얼음 채취·운송·보관법을 시연하는 장빙제도 마련된다.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는 1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2016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이 개최된다. 남·여 난이도 및 속도 경기를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추억의 썰매타기, 겨울 전통먹거리 행사, 청송 꽃돌전시, 산악용품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이에 앞서 1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는 ‘청송전국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도 열린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는 대게가 기다린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펼쳐진다. 대게무료시식행사와 원조마을 찾기, 대게줄당기기, 대게김밥만들기, 월송큰줄당기기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2월 22일에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김천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열린다. 달집태우기, 줄다리기, 섶다리 밟기, 연날리기 체험, 새해 기원문 작성과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시군별로 정월대보름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와 다양한 겨울축제로 나들이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대책, 관광객 편의시설 점검 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새해에도 우수한 축제를 계절별로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관광객들이 경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9
  • 「2014 상주곶감축제」12월 20일부터 4일간 열려
    경북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금중현)에서 주관하는 『2014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전국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루게 될 제1회 곶감가요제 예선전이 열리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본선을 펼쳐지며, 최우수 3백만원 등 5명에게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행사장내 부스에서는 최고 품질의 상주곶감 시식코너와 곶감막걸리, 떡국, 따끈한 가래떡을 홍시에 찍어먹을 수 있는 시식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곶감 생산농가들이 직접 만든 최고 품질의 상주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1만원대 이하의 소포장 곶감도 판매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청정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거리로는 곶감관련 OX퀴즈, 곶감 높이 쌓기, 곶감먹고 씨 멀리 보내기, 감 껍질 길게 깍기, 곶감 즉석경매 등 감고을 상주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눈썰매장과 상주곶감을 주제로한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곶감’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금중현 위원장은 “올해는 감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많이 늘었고 맛도 최고인 한해가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 누구나 상주곶감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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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6
  • 2013상주곶감축제 개최
    경북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용하)에서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상주곶감유통센터 및 외남곶감공원 일원에서 2013상주곶감축제를 개최한다.   20일 개막식이 열리는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는 「곶감의 날 선포식」을 통하여 상주가 곶감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곶감축제 축하공연으로 월드빅쇼 가요대행진이 열릴 예정이며,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곶감축제 서막을 열 예정이다. 21일부터는 참여행사로 상주곶감○×퀴즈, 문화행사로 민요경창, 사물놀이, 각설이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감물염색, 곶감잼, 곶감수정과 만들기행사와 더불어 상주곶감막걸리, 상주곶감수정과 및 감식초 음료 무료시식행사도 함께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국내 유일의 외남곶감공원에서도 750외남곶감고을 마을단위 축제를 개최하여 상주곶감 임금님진상재현행사, 감물천연염색, 주민패션쇼, 하늘아래 첫감나무 포토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용하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산림청 제12호로 지리적표시제가 등록돼 있는 명품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대내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FTA를 대비하여 상주곶감을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수준높은 명품곶감을 만들 수 있도록 곶감인이 더욱 노력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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