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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남성현 산림청장,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대책 논의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9일 오전 산불공중진휘헬기에 탑승해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9일 오전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9
  • 최병암 산림청장, 양구군 송청리 야간산불 진화대책 논의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 청장은 "양구군 지역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이며, 불발된 폭탄 및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군부대의 폭탄 탐지반을 요청,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안전에 주의하며 산불 진화를 지시했다" 또한 "산불로부터 인명 및 민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을 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14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지역에 23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2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늘 18시 기준으로 재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의 추가 상향 발령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3
  • 2020년 가을철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산130번지 일원에서 무주군청, 장수군청, 무진장소방서 무주119안전센터 약 80여명의 진화인력과 함께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농 부산불 소각에 의한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에서 진화완료 시까지 단계별 조치사항을 체크했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했다.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드론, 지상 산불영상전송카메라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01
  • 산불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진화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 785(예천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긴급 후송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되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25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09시 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5일 14시에 개최한 상황판단회의결과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3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지난 장마 기간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 ‘심각’(7) : 제주,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전남,  ‘경계’(10) : 그 외 지역 이번 태풍은 기존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초기 예측을 벗어나 동쪽으로 치우쳐서 통과할 예정이다. 이에 국지적인 돌발 집중호우로 많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바 지방자치단체의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선제적인 주민 대피 등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9호 태풍 ‘마이삭’과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9월 1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서는 방수포 덮기, 마대 쌓기, 물길 돌리기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은 장마 기간이 끝난 직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던 앞선 두 번의 태풍보다 더 위험성이 큰 것으로 예보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무엇보다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6
  •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 태풍 대비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의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9.1일 19시 기준으로 제주를 ‘경계’, 그 외 전국 16개 시·도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기존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로수 피해 예방조치,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복지시설 내 시설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지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처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고 산림피해 또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태풍 ‘마이삭’ 대비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17개 시·도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결과 전국적으로 2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이번 장마 기간 동안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9.2일 17시 기준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발령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바 지방자치단체에 선제적인 주민 대피, 산사태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상황 철저를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장마 기간 이후 취약한 지반에 강풍과 폭우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장마 기간 이후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총력 대응,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 산림청은 8.25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19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경북(주의)을 제외한 전국의 14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이 예상되므로 산지태양광시설, 가로수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위험성을 고려하여 태풍 기간(26, 27일) 자연휴양림ㆍ수목원의 입장을 통제할 것을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지시하였다. 태풍 북상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우려지에 대한 사전 점검 활동과 이번 장마 기간 피해지에 대해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특히 강풍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사전예방과 더불어 태풍 영향 시에 신속한 대처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26
  • 장마 기간 산사태 대처 노력 이후 철저한 현장 조사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에 대해 8월 13일부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에 나서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에서 이번에 집계된 잠정적인 피해(8.12. 16시)로는 인명피해 사망ㆍ실종 9명(사망 7명, 실종 2명)과 부상 4명, 재산피해 산사태 1,548건(627ha), 산지태양광발전시설 12건(1.2ha), 피해액은 9백93억 3천 9백만 원이다. 8.13일부터 8.20일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의 ‘정부중앙합동피해조사’가 계획되어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최근 들어 기후변화 및 동북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 (중국) 남부지방 수재민 5,000만 명 이상, (일본) 8.10. 기준 82명 사망 올해 장마 역시 오늘 현재까지 51일째로 역대 최장 장마 기간이었던 2013년 49일을 넘는 가장 긴 장마로서, 전국 평균 누적 강우량 또한 780mm를 넘어서 2013년 당시 406mm의 2배 수준에 이르는 만큼 기록적인 장마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산림피해 조사ㆍ복구 추진단을 구성하여 오늘부터 행정안전부, 지자체 그리고 민간전문가 등과 산림 분야 피해에 조사를 나선다. 조사단은 강원, 경기, 충북, 대전ㆍ세종ㆍ충남, 광주ㆍ전북, 전남ㆍ경남, 경북 7개 반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피해 규모에 따라 반별로 공무원 5명∼10명 내외, 민간전문가 4명 내외로 구성되었다. 피해지역 83개 시군구 중 특별재난지역이나 우려 지역 39곳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 외의 지역은 산림청 주관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며, 무인기(드론) 등 과학적인 조사 방법을 이용해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은 이번 장마 기간 내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ㆍ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구축하여 산사태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취약지역(26,238개소)으로 지정 후 산사태 예방사업인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활용하여 연 2회 이상 점검하였다. 이번 장마 기간 중 본격적인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 8월3일부터 산사태 상황판단회의를 청ㆍ차장 주재로 매일 2회씩 개최하였고, 회의 결과에 따라 위험 수준별로 산사태위기경보를 발령하였다(산림청 개청 이래 최초 ‘심각’ 발령).      * 주의 7.29, 경계 8.2, 심각 8.7. 또한 산사태 경보ㆍ주의보 발령 및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송출,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하여 대피시켰다.      *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면 시ㆍ군ㆍ구에서 대피 명령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13,053개소를 긴급점검하였고, 청ㆍ차장이 직접 산사태 피해지역을 9회* 방문하여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 (청장) : 고성, 충주, 금산, 논산, 장수,    (차장) : 안성, 아산, 음성, 충주 한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는 총 12건으로 전국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 12,721건의 0.1%에 해당하며, 전체 산사태 발생 건수 1,548건 대비 0.8% 수준이다.  산지 태양광 관련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지 12개소에 대해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토사 정리와 방수포 처리 등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장마 이후 즉시 복구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왔다.   2018년 12월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태양광 발전 후 산지가 다른 지목으로 변경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였으며, 임업용산지와 공익용산지 등 보전산지에는 산지 태양광 설치를 금지하였다.    경사도 허가기준도 기존 25〫 에서 15〫 로 강화하였고, 대체 산림자원조성에 필요한 비용도 납부토록 하였다.     그 결과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 허가현황 : (’16) 917건 → (’17) 2,384건 → (’18) 5,553건 → (’19) 2,129건 → (’20.6) 202건    또한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우기 전 전국 산지 태양광 12,721개소에 대해 전수 현장 조사(5.11∼6.30)한 바 있고, 보완이 필요한 602개소에 대해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 사전예방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장마 기간에는 산지특별점검단 342명을 긴급 편성하여, 호우ㆍ산사태 특보 발령지역 내 주민 생활권으로부터 300m 이내에 위치한 산지 태양광 2,18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거쳐 견실한 복구계획 수립과 더불어 향후 산사태 방지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기초조사를 기존 5천 개에서 2만 개소로 확대하고 그 중 위험한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주민분들이 안내받고 대피 등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하루 전에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여 산사태 우려 지역 내 주민분들이 신속하게 사전 대피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 관련하여 위험 탐지, 전파, 통제와 대피에 관한 매뉴얼 재정립 또한 기존 인원 및 조직을 활용하여 ‘산지안전점검단’을 제도화하여 이미 설치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기록적인 장마를 대처하며 산사태라는 자연 재난 대응에 있어 선제적인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피 안내가 있을 시 신속하게 안내에 따라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림청은 기존의 제도를 더욱 개선하고 새로운 체계를 발굴ㆍ구축하는 등 인명피해를 없애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4
  • 산사태, “현재 전국 모든 산지가 위험”, 선제적 대피 필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가 중부지방에서 6월 24일 시작된 이후 8월 10일까지 48일째 이어지면서 평년(’81년 ~ ’10년) 장마 기간인 32일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 6.24일부터 8.9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13년 최장 장마 기간(49일) 전국 평균 강수량 406.5mm의 두 배인 약 750mm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로써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며, 이번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록적인 강우량과 장마 기간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도 늘어나고 있는데, 8월 9일 현재 산림청 집계에 따르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ㆍ실종 6명(사망 4, 실종 2), 부상 4명이며 6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 피해는 전국적으로 1,079건에 이른다. 또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 8.9일 기준 전체 12,721개소 중 12개소(0.09%)에서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는 전체 산사태 피해 (1,079건) 대비 1.1%에 불과하지만, 태풍 북상에 대비하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산지특별점검단’(342명)을 구성하여 8.5일부터 9일까지 민가 등과 300m 이내 인접한 2차 피해 우려 지역 2,180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였다. 이미 누적된 강우가 전국적으로 많은 가운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이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산림청은 산사태로 인한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집중하고 있다. 산림청은 8월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실시 후,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아울러 지자체별 전담인력을 편성하여 매일 2회에 걸쳐 산사태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의 대피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8월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사전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누적된 강우량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지 주변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그 외 지역에서도 산사태 징후 등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0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선제적 대피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한 층 더 강화하였다. 9일 현재 산림청에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발령한 산사태 위기 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이다. 현재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어 그 외 지역은 소강상태지만, 그동안 누적된 강우량이 8.1일 부터 많은 곳은 70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8.10일부터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긴급재난문자와 자막방송,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산사태 위험 알림과 산사태취약지역, 산지 연접 거주자, 산자락 하단 등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게 선제적 대피를 강조하고 있다. 산림청은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 후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현재 사망 4, 실종 2, 부상 4명)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지시하였다.      * 사망(4명): 장수 2, 충주 1, 안성 1 / 실종(2명): 충남 1, 아산1 / 부상(4명): 안성 1, 충주 3 한편, 오늘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자연 재난인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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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08-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남성현 산림청장,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대책 논의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9일 오전 산불공중진휘헬기에 탑승해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9일 오전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9
  • 최병암 산림청장, 양구군 송청리 야간산불 진화대책 논의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 청장은 "양구군 지역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이며, 불발된 폭탄 및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군부대의 폭탄 탐지반을 요청,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안전에 주의하며 산불 진화를 지시했다" 또한 "산불로부터 인명 및 민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을 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14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지역에 23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2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늘 18시 기준으로 재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의 추가 상향 발령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3
  • 2020년 가을철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산130번지 일원에서 무주군청, 장수군청, 무진장소방서 무주119안전센터 약 80여명의 진화인력과 함께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농 부산불 소각에 의한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에서 진화완료 시까지 단계별 조치사항을 체크했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했다.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드론, 지상 산불영상전송카메라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01
  • 산불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진화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 785(예천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긴급 후송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되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25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09시 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5일 14시에 개최한 상황판단회의결과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3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지난 장마 기간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 ‘심각’(7) : 제주,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전남,  ‘경계’(10) : 그 외 지역 이번 태풍은 기존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초기 예측을 벗어나 동쪽으로 치우쳐서 통과할 예정이다. 이에 국지적인 돌발 집중호우로 많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바 지방자치단체의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선제적인 주민 대피 등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9호 태풍 ‘마이삭’과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9월 1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서는 방수포 덮기, 마대 쌓기, 물길 돌리기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은 장마 기간이 끝난 직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던 앞선 두 번의 태풍보다 더 위험성이 큰 것으로 예보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무엇보다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6
  •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 태풍 대비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의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9.1일 19시 기준으로 제주를 ‘경계’, 그 외 전국 16개 시·도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기존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로수 피해 예방조치,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복지시설 내 시설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지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처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고 산림피해 또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태풍 ‘마이삭’ 대비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17개 시·도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결과 전국적으로 2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이번 장마 기간 동안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9.2일 17시 기준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발령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바 지방자치단체에 선제적인 주민 대피, 산사태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상황 철저를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장마 기간 이후 취약한 지반에 강풍과 폭우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장마 기간 이후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총력 대응,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 산림청은 8.25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19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경북(주의)을 제외한 전국의 14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이 예상되므로 산지태양광시설, 가로수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위험성을 고려하여 태풍 기간(26, 27일) 자연휴양림ㆍ수목원의 입장을 통제할 것을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지시하였다. 태풍 북상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우려지에 대한 사전 점검 활동과 이번 장마 기간 피해지에 대해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특히 강풍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사전예방과 더불어 태풍 영향 시에 신속한 대처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26
  • 장마 기간 산사태 대처 노력 이후 철저한 현장 조사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에 대해 8월 13일부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에 나서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에서 이번에 집계된 잠정적인 피해(8.12. 16시)로는 인명피해 사망ㆍ실종 9명(사망 7명, 실종 2명)과 부상 4명, 재산피해 산사태 1,548건(627ha), 산지태양광발전시설 12건(1.2ha), 피해액은 9백93억 3천 9백만 원이다. 8.13일부터 8.20일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의 ‘정부중앙합동피해조사’가 계획되어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최근 들어 기후변화 및 동북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 (중국) 남부지방 수재민 5,000만 명 이상, (일본) 8.10. 기준 82명 사망 올해 장마 역시 오늘 현재까지 51일째로 역대 최장 장마 기간이었던 2013년 49일을 넘는 가장 긴 장마로서, 전국 평균 누적 강우량 또한 780mm를 넘어서 2013년 당시 406mm의 2배 수준에 이르는 만큼 기록적인 장마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산림피해 조사ㆍ복구 추진단을 구성하여 오늘부터 행정안전부, 지자체 그리고 민간전문가 등과 산림 분야 피해에 조사를 나선다. 조사단은 강원, 경기, 충북, 대전ㆍ세종ㆍ충남, 광주ㆍ전북, 전남ㆍ경남, 경북 7개 반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피해 규모에 따라 반별로 공무원 5명∼10명 내외, 민간전문가 4명 내외로 구성되었다. 피해지역 83개 시군구 중 특별재난지역이나 우려 지역 39곳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 외의 지역은 산림청 주관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며, 무인기(드론) 등 과학적인 조사 방법을 이용해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은 이번 장마 기간 내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ㆍ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구축하여 산사태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취약지역(26,238개소)으로 지정 후 산사태 예방사업인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활용하여 연 2회 이상 점검하였다. 이번 장마 기간 중 본격적인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 8월3일부터 산사태 상황판단회의를 청ㆍ차장 주재로 매일 2회씩 개최하였고, 회의 결과에 따라 위험 수준별로 산사태위기경보를 발령하였다(산림청 개청 이래 최초 ‘심각’ 발령).      * 주의 7.29, 경계 8.2, 심각 8.7. 또한 산사태 경보ㆍ주의보 발령 및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송출,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하여 대피시켰다.      *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면 시ㆍ군ㆍ구에서 대피 명령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13,053개소를 긴급점검하였고, 청ㆍ차장이 직접 산사태 피해지역을 9회* 방문하여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 (청장) : 고성, 충주, 금산, 논산, 장수,    (차장) : 안성, 아산, 음성, 충주 한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는 총 12건으로 전국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 12,721건의 0.1%에 해당하며, 전체 산사태 발생 건수 1,548건 대비 0.8% 수준이다.  산지 태양광 관련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지 12개소에 대해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토사 정리와 방수포 처리 등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장마 이후 즉시 복구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왔다.   2018년 12월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태양광 발전 후 산지가 다른 지목으로 변경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였으며, 임업용산지와 공익용산지 등 보전산지에는 산지 태양광 설치를 금지하였다.    경사도 허가기준도 기존 25〫 에서 15〫 로 강화하였고, 대체 산림자원조성에 필요한 비용도 납부토록 하였다.     그 결과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 허가현황 : (’16) 917건 → (’17) 2,384건 → (’18) 5,553건 → (’19) 2,129건 → (’20.6) 202건    또한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우기 전 전국 산지 태양광 12,721개소에 대해 전수 현장 조사(5.11∼6.30)한 바 있고, 보완이 필요한 602개소에 대해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 사전예방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장마 기간에는 산지특별점검단 342명을 긴급 편성하여, 호우ㆍ산사태 특보 발령지역 내 주민 생활권으로부터 300m 이내에 위치한 산지 태양광 2,18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거쳐 견실한 복구계획 수립과 더불어 향후 산사태 방지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기초조사를 기존 5천 개에서 2만 개소로 확대하고 그 중 위험한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주민분들이 안내받고 대피 등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하루 전에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여 산사태 우려 지역 내 주민분들이 신속하게 사전 대피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 관련하여 위험 탐지, 전파, 통제와 대피에 관한 매뉴얼 재정립 또한 기존 인원 및 조직을 활용하여 ‘산지안전점검단’을 제도화하여 이미 설치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기록적인 장마를 대처하며 산사태라는 자연 재난 대응에 있어 선제적인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피 안내가 있을 시 신속하게 안내에 따라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림청은 기존의 제도를 더욱 개선하고 새로운 체계를 발굴ㆍ구축하는 등 인명피해를 없애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4
  • 산사태, “현재 전국 모든 산지가 위험”, 선제적 대피 필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가 중부지방에서 6월 24일 시작된 이후 8월 10일까지 48일째 이어지면서 평년(’81년 ~ ’10년) 장마 기간인 32일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 6.24일부터 8.9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13년 최장 장마 기간(49일) 전국 평균 강수량 406.5mm의 두 배인 약 750mm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로써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며, 이번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록적인 강우량과 장마 기간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도 늘어나고 있는데, 8월 9일 현재 산림청 집계에 따르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ㆍ실종 6명(사망 4, 실종 2), 부상 4명이며 6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 피해는 전국적으로 1,079건에 이른다. 또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 8.9일 기준 전체 12,721개소 중 12개소(0.09%)에서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는 전체 산사태 피해 (1,079건) 대비 1.1%에 불과하지만, 태풍 북상에 대비하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산지특별점검단’(342명)을 구성하여 8.5일부터 9일까지 민가 등과 300m 이내 인접한 2차 피해 우려 지역 2,180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였다. 이미 누적된 강우가 전국적으로 많은 가운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이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산림청은 산사태로 인한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집중하고 있다. 산림청은 8월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실시 후,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아울러 지자체별 전담인력을 편성하여 매일 2회에 걸쳐 산사태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의 대피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8월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사전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누적된 강우량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지 주변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그 외 지역에서도 산사태 징후 등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0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선제적 대피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한 층 더 강화하였다. 9일 현재 산림청에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발령한 산사태 위기 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이다. 현재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어 그 외 지역은 소강상태지만, 그동안 누적된 강우량이 8.1일 부터 많은 곳은 70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8.10일부터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긴급재난문자와 자막방송,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산사태 위험 알림과 산사태취약지역, 산지 연접 거주자, 산자락 하단 등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게 선제적 대피를 강조하고 있다. 산림청은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 후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현재 사망 4, 실종 2, 부상 4명)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지시하였다.      * 사망(4명): 장수 2, 충주 1, 안성 1 / 실종(2명): 충남 1, 아산1 / 부상(4명): 안성 1, 충주 3 한편, 오늘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자연 재난인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14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지역에 23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2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늘 18시 기준으로 재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의 추가 상향 발령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3
  • 산불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진화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 785(예천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긴급 후송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되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남성현 산림청장,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대책 논의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9일 오전 산불공중진휘헬기에 탑승해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9일 오전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9
  • 최병암 산림청장, 양구군 송청리 야간산불 진화대책 논의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 청장은 "양구군 지역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이며, 불발된 폭탄 및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군부대의 폭탄 탐지반을 요청,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안전에 주의하며 산불 진화를 지시했다" 또한 "산불로부터 인명 및 민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을 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2020년 가을철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산130번지 일원에서 무주군청, 장수군청, 무진장소방서 무주119안전센터 약 80여명의 진화인력과 함께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농 부산불 소각에 의한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에서 진화완료 시까지 단계별 조치사항을 체크했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했다.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드론, 지상 산불영상전송카메라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01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09시 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5일 14시에 개최한 상황판단회의결과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3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지난 장마 기간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 ‘심각’(7) : 제주,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전남,  ‘경계’(10) : 그 외 지역 이번 태풍은 기존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초기 예측을 벗어나 동쪽으로 치우쳐서 통과할 예정이다. 이에 국지적인 돌발 집중호우로 많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바 지방자치단체의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선제적인 주민 대피 등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9호 태풍 ‘마이삭’과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9월 1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서는 방수포 덮기, 마대 쌓기, 물길 돌리기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은 장마 기간이 끝난 직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던 앞선 두 번의 태풍보다 더 위험성이 큰 것으로 예보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무엇보다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6
  •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 태풍 대비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의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9.1일 19시 기준으로 제주를 ‘경계’, 그 외 전국 16개 시·도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기존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로수 피해 예방조치,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복지시설 내 시설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지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처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고 산림피해 또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태풍 ‘마이삭’ 대비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17개 시·도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결과 전국적으로 2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이번 장마 기간 동안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9.2일 17시 기준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발령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바 지방자치단체에 선제적인 주민 대피, 산사태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상황 철저를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장마 기간 이후 취약한 지반에 강풍과 폭우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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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장마 기간 이후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총력 대응,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 산림청은 8.25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19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경북(주의)을 제외한 전국의 14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이 예상되므로 산지태양광시설, 가로수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위험성을 고려하여 태풍 기간(26, 27일) 자연휴양림ㆍ수목원의 입장을 통제할 것을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지시하였다. 태풍 북상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우려지에 대한 사전 점검 활동과 이번 장마 기간 피해지에 대해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특히 강풍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사전예방과 더불어 태풍 영향 시에 신속한 대처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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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장마 기간 산사태 대처 노력 이후 철저한 현장 조사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에 대해 8월 13일부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에 나서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에서 이번에 집계된 잠정적인 피해(8.12. 16시)로는 인명피해 사망ㆍ실종 9명(사망 7명, 실종 2명)과 부상 4명, 재산피해 산사태 1,548건(627ha), 산지태양광발전시설 12건(1.2ha), 피해액은 9백93억 3천 9백만 원이다. 8.13일부터 8.20일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의 ‘정부중앙합동피해조사’가 계획되어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최근 들어 기후변화 및 동북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 (중국) 남부지방 수재민 5,000만 명 이상, (일본) 8.10. 기준 82명 사망 올해 장마 역시 오늘 현재까지 51일째로 역대 최장 장마 기간이었던 2013년 49일을 넘는 가장 긴 장마로서, 전국 평균 누적 강우량 또한 780mm를 넘어서 2013년 당시 406mm의 2배 수준에 이르는 만큼 기록적인 장마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산림피해 조사ㆍ복구 추진단을 구성하여 오늘부터 행정안전부, 지자체 그리고 민간전문가 등과 산림 분야 피해에 조사를 나선다. 조사단은 강원, 경기, 충북, 대전ㆍ세종ㆍ충남, 광주ㆍ전북, 전남ㆍ경남, 경북 7개 반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피해 규모에 따라 반별로 공무원 5명∼10명 내외, 민간전문가 4명 내외로 구성되었다. 피해지역 83개 시군구 중 특별재난지역이나 우려 지역 39곳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 외의 지역은 산림청 주관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며, 무인기(드론) 등 과학적인 조사 방법을 이용해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은 이번 장마 기간 내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ㆍ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구축하여 산사태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취약지역(26,238개소)으로 지정 후 산사태 예방사업인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활용하여 연 2회 이상 점검하였다. 이번 장마 기간 중 본격적인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 8월3일부터 산사태 상황판단회의를 청ㆍ차장 주재로 매일 2회씩 개최하였고, 회의 결과에 따라 위험 수준별로 산사태위기경보를 발령하였다(산림청 개청 이래 최초 ‘심각’ 발령).      * 주의 7.29, 경계 8.2, 심각 8.7. 또한 산사태 경보ㆍ주의보 발령 및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송출,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하여 대피시켰다.      *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면 시ㆍ군ㆍ구에서 대피 명령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13,053개소를 긴급점검하였고, 청ㆍ차장이 직접 산사태 피해지역을 9회* 방문하여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 (청장) : 고성, 충주, 금산, 논산, 장수,    (차장) : 안성, 아산, 음성, 충주 한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는 총 12건으로 전국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 12,721건의 0.1%에 해당하며, 전체 산사태 발생 건수 1,548건 대비 0.8% 수준이다.  산지 태양광 관련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지 12개소에 대해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토사 정리와 방수포 처리 등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장마 이후 즉시 복구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왔다.   2018년 12월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태양광 발전 후 산지가 다른 지목으로 변경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였으며, 임업용산지와 공익용산지 등 보전산지에는 산지 태양광 설치를 금지하였다.    경사도 허가기준도 기존 25〫 에서 15〫 로 강화하였고, 대체 산림자원조성에 필요한 비용도 납부토록 하였다.     그 결과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 허가현황 : (’16) 917건 → (’17) 2,384건 → (’18) 5,553건 → (’19) 2,129건 → (’20.6) 202건    또한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우기 전 전국 산지 태양광 12,721개소에 대해 전수 현장 조사(5.11∼6.30)한 바 있고, 보완이 필요한 602개소에 대해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 사전예방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장마 기간에는 산지특별점검단 342명을 긴급 편성하여, 호우ㆍ산사태 특보 발령지역 내 주민 생활권으로부터 300m 이내에 위치한 산지 태양광 2,18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거쳐 견실한 복구계획 수립과 더불어 향후 산사태 방지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기초조사를 기존 5천 개에서 2만 개소로 확대하고 그 중 위험한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주민분들이 안내받고 대피 등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하루 전에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여 산사태 우려 지역 내 주민분들이 신속하게 사전 대피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 관련하여 위험 탐지, 전파, 통제와 대피에 관한 매뉴얼 재정립 또한 기존 인원 및 조직을 활용하여 ‘산지안전점검단’을 제도화하여 이미 설치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기록적인 장마를 대처하며 산사태라는 자연 재난 대응에 있어 선제적인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피 안내가 있을 시 신속하게 안내에 따라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림청은 기존의 제도를 더욱 개선하고 새로운 체계를 발굴ㆍ구축하는 등 인명피해를 없애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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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산사태, “현재 전국 모든 산지가 위험”, 선제적 대피 필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가 중부지방에서 6월 24일 시작된 이후 8월 10일까지 48일째 이어지면서 평년(’81년 ~ ’10년) 장마 기간인 32일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 6.24일부터 8.9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13년 최장 장마 기간(49일) 전국 평균 강수량 406.5mm의 두 배인 약 750mm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로써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며, 이번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록적인 강우량과 장마 기간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도 늘어나고 있는데, 8월 9일 현재 산림청 집계에 따르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ㆍ실종 6명(사망 4, 실종 2), 부상 4명이며 6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 피해는 전국적으로 1,079건에 이른다. 또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 8.9일 기준 전체 12,721개소 중 12개소(0.09%)에서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는 전체 산사태 피해 (1,079건) 대비 1.1%에 불과하지만, 태풍 북상에 대비하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산지특별점검단’(342명)을 구성하여 8.5일부터 9일까지 민가 등과 300m 이내 인접한 2차 피해 우려 지역 2,180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였다. 이미 누적된 강우가 전국적으로 많은 가운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이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산림청은 산사태로 인한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집중하고 있다. 산림청은 8월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실시 후,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아울러 지자체별 전담인력을 편성하여 매일 2회에 걸쳐 산사태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의 대피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8월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사전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누적된 강우량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지 주변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그 외 지역에서도 산사태 징후 등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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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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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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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0-08-10
  •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선제적 대피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한 층 더 강화하였다. 9일 현재 산림청에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발령한 산사태 위기 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이다. 현재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어 그 외 지역은 소강상태지만, 그동안 누적된 강우량이 8.1일 부터 많은 곳은 70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8.10일부터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긴급재난문자와 자막방송,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산사태 위험 알림과 산사태취약지역, 산지 연접 거주자, 산자락 하단 등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게 선제적 대피를 강조하고 있다. 산림청은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 후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현재 사망 4, 실종 2, 부상 4명)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지시하였다.      * 사망(4명): 장수 2, 충주 1, 안성 1 / 실종(2명): 충남 1, 아산1 / 부상(4명): 안성 1, 충주 3 한편, 오늘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자연 재난인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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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08-09
  • 12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16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확대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상청의 강우 예보 및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하였을 때, 현재 남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는 호우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되어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8일 12시를 기준으로 전국(제주 제외)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발령했다.     * 기존 ‘심각’ 단계 발령지역(12)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발령한 지역(4) : 서울, 인천, 경기, 강원‘주의’ 단계 발령지역(유지 1) : 제주도 한편, 8월 8일 10시 기준 지역별로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50개 시ㆍ군ㆍ구에 발령되어 있다.     * 경보(19) : 세종, 광주(광산), 충북(음성), 충남(아산), 전북(남원, 장수),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창원), 경기(안성) 주의보(31) : 서울(노원, 도봉) 대구(달성), 광주(동구, 북구), 경기(가평, 고양, 광주, 양평, 연천, 평택), 충북(영동, 청주), 충남(보령, 부여, 예산, 천안, 홍성), 전북(무주, 임실, 진안), 전남(담양), 경북(포항, 구미, 김천), 경남(거제, 사천, 창녕, 함안, 합천, 밀양) 산림청은 어제(7일) 17시에 이어 금일(8일) 08시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림청장 및 차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산사태위기경보를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을 산사태위기경보‘심각’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다. 산림청은 산사태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즉각 대응 태세를 총괄 지휘하며,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에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대피 조치 실시를 지시하고 그와 더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임도, 숲가꾸기 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하여 산지특별점검단 등을 활용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왔으며,  ‘경계’ 단계에서도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각’ 단계에 준하는 노력을 해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높을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각심이 필요하다”라며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계신 국민들께서는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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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21시 기준 충청, 남부권 12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선행 누적 강우량이 상당량 기록된 상태에서 기상청의 강우예보 및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하였을 때, 오늘 8.7일(금)부터 8.9일(일)까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7일 21시를 기준으로 주요 위험 시ㆍ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 ‘심각’ 단계 발령지역(12)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경계’ 단계 발령지역(4) : 서울, 인천, 경기, 강원‘주의’ 단계 발령지역(1) : 제주도  한편 20시 기준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44개 시ㆍ군ㆍ구에 발령되어 있다.     * 경보(8) : 세종, 충북(음성), 충남(아산), 전북(장수), 전남(곡성, 순천, 화순), 경북(김천)주의보(36) : 서울(도봉, 강북, 노원), 대구(달성), 경기(연천, 광주, 양평, 가평, 평택, 고양), 충북(청주, 영동), 충남(보령, 예산, 홍성, 천안, 부여), 전북(임실, 군산, 진안, 무주, 남원), 전남(구례, 광양, 담양) 경북(구미, 성주), 경남(거창, 사천, 산청, 진주, 하동, 함양, 합천, 의령), 광주(동구) 산림청은 7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산사태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다. 산림청은 산사태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즉각 대응태세를 총괄 지휘하며,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에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대피 조치 실시를 지시하고 그와 더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그 간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임도, 숲가꾸기 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하여 산지특별점검단 등을 활용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왔으며,  ‘경계’ 단계에서도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각’ 단계에 준하는 노력을 해 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높을 때에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유사시에는 필히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7
  • 폭우 대비 주민 사전대피 등 예방 활동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정체전선에 의한 장마가 장기화함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사태 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5일 현재 산림청에서 발령한 산사태 위기 경보는 위험 정도에 따라 지역별로 ‘경계’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상태이다.     * ‘경계’ 발령지역 :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그 외는 ‘주의’) 아울러 수시로 위기 경보 및 행동 요령을 포함한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송출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은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장(산림청장) 특별지시사항을 일선의 지자체, 지방산림청 등 소속기관에 전달하였다. 특별지시사항의 주요 내용으로는 ▲ 산사태 예보(경보ㆍ주의보) 발령 등 산사태 발생 우려 시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 실시 ▲ 피해 우려지 등에 사전 점검 활동 및 예방조치 강화 ▲ 산사태 피해지역, 붕괴지 등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신속한 응급조치 등이다. 한편, 산사태 예보는 주의보, 경보(주의보보다 더 높은 단계) 단계로 구분되며, 지자체 시ㆍ군ㆍ구에서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예측정보를 바탕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현지상황에 적합하게 발령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자연 재난인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폭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기울여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5
  • 영암군, 2019 을지태극연습 본격 실시
        영암군은  2019 을지태극연습 첫날인 27일, 영암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 주재 하에 국가위기대응연습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미연합으로 실시되던 을지연습 대신 한국군 단독 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처음 시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국가위기 대응연습으로 재난상황과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히 대응한다.  이날 을지태극연습은 9시 30분 진도 6.9의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시작되었으며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되는 5개의 복합재난(터널 붕괴, 저수지 붕괴, 정보통신 위기상황, 산사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응코자 총 3차례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포항 지진과 같이 언제어디서든 생각지 못한곳에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2019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영암군의 안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위기대응 연습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5-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4년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지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지휘시스템·산불헬기 공조체계와 산불진화 유관기관 공조 체계 점검, 진화 헬기·산불무전기·기계화진화시스템·뒷불감시 드론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 시연 후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공무원·수원소방서 대원 등을 1차로 투입했다. 무전기 교신 시연 후 비상소집공무원을 2차로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을 구축했다. 산불감시 드론 운용 시연, 이재준 시장의 총평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과 같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공직자들이 가장 앞에 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남성현 산림청장,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대책 논의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9일 오전 산불공중진휘헬기에 탑승해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9일 오전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9
  • 최병암 산림청장, 양구군 송청리 야간산불 진화대책 논의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 청장은 "양구군 지역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이며, 불발된 폭탄 및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군부대의 폭탄 탐지반을 요청,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안전에 주의하며 산불 진화를 지시했다" 또한 "산불로부터 인명 및 민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을 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14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지역에 23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2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늘 18시 기준으로 재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의 추가 상향 발령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3
  • 2020년 가을철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산130번지 일원에서 무주군청, 장수군청, 무진장소방서 무주119안전센터 약 80여명의 진화인력과 함께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농 부산불 소각에 의한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에서 진화완료 시까지 단계별 조치사항을 체크했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했다.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드론, 지상 산불영상전송카메라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01
  • 산불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진화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 785(예천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긴급 후송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되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25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09시 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5일 14시에 개최한 상황판단회의결과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3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지난 장마 기간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 ‘심각’(7) : 제주,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전남,  ‘경계’(10) : 그 외 지역 이번 태풍은 기존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초기 예측을 벗어나 동쪽으로 치우쳐서 통과할 예정이다. 이에 국지적인 돌발 집중호우로 많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바 지방자치단체의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선제적인 주민 대피 등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9호 태풍 ‘마이삭’과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9월 1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서는 방수포 덮기, 마대 쌓기, 물길 돌리기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은 장마 기간이 끝난 직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던 앞선 두 번의 태풍보다 더 위험성이 큰 것으로 예보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무엇보다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6
  •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 태풍 대비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의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9.1일 19시 기준으로 제주를 ‘경계’, 그 외 전국 16개 시·도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기존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로수 피해 예방조치,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복지시설 내 시설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지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처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고 산림피해 또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태풍 ‘마이삭’ 대비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17개 시·도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결과 전국적으로 2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이번 장마 기간 동안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9.2일 17시 기준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발령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바 지방자치단체에 선제적인 주민 대피, 산사태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상황 철저를 당부하였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장마 기간 이후 취약한 지반에 강풍과 폭우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장마 기간 이후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총력 대응,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 산림청은 8.25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19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경북(주의)을 제외한 전국의 14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이 예상되므로 산지태양광시설, 가로수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위험성을 고려하여 태풍 기간(26, 27일) 자연휴양림ㆍ수목원의 입장을 통제할 것을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지시하였다. 태풍 북상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우려지에 대한 사전 점검 활동과 이번 장마 기간 피해지에 대해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특히 강풍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사전예방과 더불어 태풍 영향 시에 신속한 대처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26
  • 장마 기간 산사태 대처 노력 이후 철저한 현장 조사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에 대해 8월 13일부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에 나서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에서 이번에 집계된 잠정적인 피해(8.12. 16시)로는 인명피해 사망ㆍ실종 9명(사망 7명, 실종 2명)과 부상 4명, 재산피해 산사태 1,548건(627ha), 산지태양광발전시설 12건(1.2ha), 피해액은 9백93억 3천 9백만 원이다. 8.13일부터 8.20일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의 ‘정부중앙합동피해조사’가 계획되어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최근 들어 기후변화 및 동북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 (중국) 남부지방 수재민 5,000만 명 이상, (일본) 8.10. 기준 82명 사망 올해 장마 역시 오늘 현재까지 51일째로 역대 최장 장마 기간이었던 2013년 49일을 넘는 가장 긴 장마로서, 전국 평균 누적 강우량 또한 780mm를 넘어서 2013년 당시 406mm의 2배 수준에 이르는 만큼 기록적인 장마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산림피해 조사ㆍ복구 추진단을 구성하여 오늘부터 행정안전부, 지자체 그리고 민간전문가 등과 산림 분야 피해에 조사를 나선다. 조사단은 강원, 경기, 충북, 대전ㆍ세종ㆍ충남, 광주ㆍ전북, 전남ㆍ경남, 경북 7개 반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피해 규모에 따라 반별로 공무원 5명∼10명 내외, 민간전문가 4명 내외로 구성되었다. 피해지역 83개 시군구 중 특별재난지역이나 우려 지역 39곳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 외의 지역은 산림청 주관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며, 무인기(드론) 등 과학적인 조사 방법을 이용해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청은 이번 장마 기간 내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ㆍ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구축하여 산사태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취약지역(26,238개소)으로 지정 후 산사태 예방사업인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활용하여 연 2회 이상 점검하였다. 이번 장마 기간 중 본격적인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 8월3일부터 산사태 상황판단회의를 청ㆍ차장 주재로 매일 2회씩 개최하였고, 회의 결과에 따라 위험 수준별로 산사태위기경보를 발령하였다(산림청 개청 이래 최초 ‘심각’ 발령).      * 주의 7.29, 경계 8.2, 심각 8.7. 또한 산사태 경보ㆍ주의보 발령 및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송출,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하여 대피시켰다.      *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면 시ㆍ군ㆍ구에서 대피 명령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13,053개소를 긴급점검하였고, 청ㆍ차장이 직접 산사태 피해지역을 9회* 방문하여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 (청장) : 고성, 충주, 금산, 논산, 장수,    (차장) : 안성, 아산, 음성, 충주 한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는 총 12건으로 전국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 12,721건의 0.1%에 해당하며, 전체 산사태 발생 건수 1,548건 대비 0.8% 수준이다.  산지 태양광 관련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지 12개소에 대해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토사 정리와 방수포 처리 등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장마 이후 즉시 복구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왔다.   2018년 12월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태양광 발전 후 산지가 다른 지목으로 변경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였으며, 임업용산지와 공익용산지 등 보전산지에는 산지 태양광 설치를 금지하였다.    경사도 허가기준도 기존 25〫 에서 15〫 로 강화하였고, 대체 산림자원조성에 필요한 비용도 납부토록 하였다.     그 결과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 허가현황 : (’16) 917건 → (’17) 2,384건 → (’18) 5,553건 → (’19) 2,129건 → (’20.6) 202건    또한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우기 전 전국 산지 태양광 12,721개소에 대해 전수 현장 조사(5.11∼6.30)한 바 있고, 보완이 필요한 602개소에 대해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 사전예방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장마 기간에는 산지특별점검단 342명을 긴급 편성하여, 호우ㆍ산사태 특보 발령지역 내 주민 생활권으로부터 300m 이내에 위치한 산지 태양광 2,18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거쳐 견실한 복구계획 수립과 더불어 향후 산사태 방지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기초조사를 기존 5천 개에서 2만 개소로 확대하고 그 중 위험한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주민분들이 안내받고 대피 등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하루 전에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여 산사태 우려 지역 내 주민분들이 신속하게 사전 대피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 관련하여 위험 탐지, 전파, 통제와 대피에 관한 매뉴얼 재정립 또한 기존 인원 및 조직을 활용하여 ‘산지안전점검단’을 제도화하여 이미 설치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기록적인 장마를 대처하며 산사태라는 자연 재난 대응에 있어 선제적인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피 안내가 있을 시 신속하게 안내에 따라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림청은 기존의 제도를 더욱 개선하고 새로운 체계를 발굴ㆍ구축하는 등 인명피해를 없애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4
  • 산사태, “현재 전국 모든 산지가 위험”, 선제적 대피 필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가 중부지방에서 6월 24일 시작된 이후 8월 10일까지 48일째 이어지면서 평년(’81년 ~ ’10년) 장마 기간인 32일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 6.24일부터 8.9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13년 최장 장마 기간(49일) 전국 평균 강수량 406.5mm의 두 배인 약 750mm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로써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며, 이번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록적인 강우량과 장마 기간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도 늘어나고 있는데, 8월 9일 현재 산림청 집계에 따르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ㆍ실종 6명(사망 4, 실종 2), 부상 4명이며 6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 피해는 전국적으로 1,079건에 이른다. 또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 8.9일 기준 전체 12,721개소 중 12개소(0.09%)에서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는 전체 산사태 피해 (1,079건) 대비 1.1%에 불과하지만, 태풍 북상에 대비하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산지특별점검단’(342명)을 구성하여 8.5일부터 9일까지 민가 등과 300m 이내 인접한 2차 피해 우려 지역 2,180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였다. 이미 누적된 강우가 전국적으로 많은 가운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이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산림청은 산사태로 인한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집중하고 있다. 산림청은 8월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실시 후,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아울러 지자체별 전담인력을 편성하여 매일 2회에 걸쳐 산사태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의 대피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8월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사전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누적된 강우량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지 주변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그 외 지역에서도 산사태 징후 등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0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선제적 대피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한 층 더 강화하였다. 9일 현재 산림청에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발령한 산사태 위기 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이다. 현재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어 그 외 지역은 소강상태지만, 그동안 누적된 강우량이 8.1일 부터 많은 곳은 70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8.10일부터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긴급재난문자와 자막방송,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산사태 위험 알림과 산사태취약지역, 산지 연접 거주자, 산자락 하단 등 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게 선제적 대피를 강조하고 있다. 산림청은 9일 17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 후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현재 사망 4, 실종 2, 부상 4명)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지시하였다.      * 사망(4명): 장수 2, 충주 1, 안성 1 / 실종(2명): 충남 1, 아산1 / 부상(4명): 안성 1, 충주 3 한편, 오늘 9일 16시 기준으로 전국에 대피 중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자연 재난인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주시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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