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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生生한 채종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용 종자생산ㆍ공급 역량 강화를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채종원 조성지 현장에서 금년도 채종원 조성 및 관리사업 추진실적과 종자생산 계획을 논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채종원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채종원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은 미래수종 채종원 조성, 종자생산 및 품질관리, 데이터 기반 채종원 관리, 채종원 조성용 묘목생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채종원 관리사업은 숲가꾸기와 종자채취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작업에 필요한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성 센터장은“임업은 선진국에서도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채종원 관리사업에도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통해 채종원 조성과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24
  • 도레이BSF, 경북 구미에 839억원 투자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신규라인 증설 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글로벌기업인 도레이BSF㈜가 경북 구미에 839억원을 투자해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공장 증설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4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도레이배터리세프레이터필름㈜과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신규라인 증설 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나카무라 테이지 도레이BSF한국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도레이BSF㈜는 구미4산업단지 내 1만2000㎡에 839억원(FDI 5800만 달러)을 투자해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공장을 증설하고 신규인력 30여명을 고용하게 된다. 도레이BSF㈜는 2007년 11월 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08년 2월에는 도레이BSF한국유한회사를 설립해 구미4단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둥지를 튼 후 지금까지 4000억원 투자와 인력 250여명을 고용했다.    도레이BSF한국유한회사는 리튬이온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국내 삼성SDI, LG화학, 일본 Sony, 중국 ATL등에 공급하고 있는 리튬이온이차전지 글로벌 빅3기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가투자로 연간 생산능력을 2배 이상 증가시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급증하는 차세대 배터리용 분리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세계 생산거점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산업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중심에서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 자동차 전장,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이번 도레이BSF의 라인 증설 투자는 전기차시대 대비한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의 의미를 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生生한 채종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용 종자생산ㆍ공급 역량 강화를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채종원 조성지 현장에서 금년도 채종원 조성 및 관리사업 추진실적과 종자생산 계획을 논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채종원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채종원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은 미래수종 채종원 조성, 종자생산 및 품질관리, 데이터 기반 채종원 관리, 채종원 조성용 묘목생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채종원 관리사업은 숲가꾸기와 종자채취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작업에 필요한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성 센터장은“임업은 선진국에서도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채종원 관리사업에도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통해 채종원 조성과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生生한 채종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용 종자생산ㆍ공급 역량 강화를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채종원 조성지 현장에서 금년도 채종원 조성 및 관리사업 추진실적과 종자생산 계획을 논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채종원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채종원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은 미래수종 채종원 조성, 종자생산 및 품질관리, 데이터 기반 채종원 관리, 채종원 조성용 묘목생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채종원 관리사업은 숲가꾸기와 종자채취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작업에 필요한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성 센터장은“임업은 선진국에서도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채종원 관리사업에도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통해 채종원 조성과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2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2일(수)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산림분야 일자리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11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 교육장 제1연수관 104호에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를 통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부문 6개, 우수사례 부문 6개를 선정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는 경진대회시 프레젠테이션(PPT)방법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발표내용으로 아이디어 부문은 국내 각 지역의 조경수 생산, 관리, 유통 관리자 양성 및 일자리 제공 마을산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및 방과후 학교 산림농장사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인재양성(부제: 사람이 산으로 움직이면 건강과 함께 경제가 흐른다),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우리마을 나무연료 생산거점 ‘바이오매스 센터’ 조성사업,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 부문은 경기숲 나눔목공소 운영사업,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움직임(FOR THE BETTER LIFE), 드론 항공방제단 운영을 통한 산림방제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지역주민 일자리 마련 및 소득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양여사업,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총 1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아이디어 4팀, 우수사례 4팀를 선발해 포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창업과 레벨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은 대회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평가위원을 선정하여 경진대회 심사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참여자 뿐만 아닌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아울러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림정책에 반영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生生한 채종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용 종자생산ㆍ공급 역량 강화를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채종원 조성지 현장에서 금년도 채종원 조성 및 관리사업 추진실적과 종자생산 계획을 논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채종원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채종원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은 미래수종 채종원 조성, 종자생산 및 품질관리, 데이터 기반 채종원 관리, 채종원 조성용 묘목생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채종원 관리사업은 숲가꾸기와 종자채취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작업에 필요한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성 센터장은“임업은 선진국에서도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채종원 관리사업에도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통해 채종원 조성과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2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2일(수)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산림분야 일자리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11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 교육장 제1연수관 104호에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를 통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부문 6개, 우수사례 부문 6개를 선정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는 경진대회시 프레젠테이션(PPT)방법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발표내용으로 아이디어 부문은 국내 각 지역의 조경수 생산, 관리, 유통 관리자 양성 및 일자리 제공 마을산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및 방과후 학교 산림농장사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인재양성(부제: 사람이 산으로 움직이면 건강과 함께 경제가 흐른다),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우리마을 나무연료 생산거점 ‘바이오매스 센터’ 조성사업,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 부문은 경기숲 나눔목공소 운영사업,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움직임(FOR THE BETTER LIFE), 드론 항공방제단 운영을 통한 산림방제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지역주민 일자리 마련 및 소득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양여사업,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총 1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아이디어 4팀, 우수사례 4팀를 선발해 포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창업과 레벨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은 대회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평가위원을 선정하여 경진대회 심사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참여자 뿐만 아닌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아울러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림정책에 반영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2
  • 도레이BSF, 경북 구미에 839억원 투자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신규라인 증설 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글로벌기업인 도레이BSF㈜가 경북 구미에 839억원을 투자해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공장 증설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4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도레이배터리세프레이터필름㈜과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신규라인 증설 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나카무라 테이지 도레이BSF한국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도레이BSF㈜는 구미4산업단지 내 1만2000㎡에 839억원(FDI 5800만 달러)을 투자해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 공장을 증설하고 신규인력 30여명을 고용하게 된다. 도레이BSF㈜는 2007년 11월 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08년 2월에는 도레이BSF한국유한회사를 설립해 구미4단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둥지를 튼 후 지금까지 4000억원 투자와 인력 250여명을 고용했다.    도레이BSF한국유한회사는 리튬이온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국내 삼성SDI, LG화학, 일본 Sony, 중국 ATL등에 공급하고 있는 리튬이온이차전지 글로벌 빅3기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가투자로 연간 생산능력을 2배 이상 증가시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급증하는 차세대 배터리용 분리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세계 생산거점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산업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중심에서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 자동차 전장,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이번 도레이BSF의 라인 증설 투자는 전기차시대 대비한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의 의미를 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6
  • 평창사람들, 항암효과 뛰어난 '잎새버섯' 생산 추진
    영농벤처 '평창사람들'이 700고지 평창 청정지역 고랭지에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식감이 좋아 미국, 일본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잎새버섯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 www.pcsaram.com)은 국민 식재료인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대량생산에 성공한데 이어, 뛰어난 항암효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잎새버섯' 시장에 본격 진출해 2~3년 내에 국내 최대의 잎새버섯 생산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평창사람들'은 강원도 평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평창군 용평면 도사리에 추진중인 기능성 잎새버섯 시범재배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참나무 육종 잎새버섯 생육시설을 구축하고 올 가을부터는 잎새버섯을 대량 생산해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잎새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난 식용버섯인 동시에 면역기능 강화, 항암, 항에이즈, 항당뇨,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 등의 약리작용이 뛰어나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주부들 사이에 가족 건강을 챙기는데 최고의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美 FDA는 지난 1998년 잎새버섯이 탈모, 메스꺼림, 통증, 구역질 등으로 대표되는 항암제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효능을 인정해, 항암보조제로 시판을 허용하고 있다.   '평창사람들'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잎새버섯 배지와 재배시설을 지원받아 생산시스템을 구축, 생잎새버섯은 물론 건잎새버섯, 잎새버섯분말, 잎새버섯 엑기스, 잎새버섯 장아찌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품으로 개발해 대형마트와 자체 유통망,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시판할 계획이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잎새버섯은 균주가 버섯으로 성장하는 비율이 타버섯의 절반 밖에 안되고 생육조건도 까다롭지만 식감과 약리작용도 뛰어난 최고의 기능성 식재료로, 100평당 3천만원 가량의 소득을 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작물로 손꼽힌다"면서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을 통해 축적한 첨단 버섯재배 기술을 활용해 2~3년 내에 국내 최대의 잎새버섯 생산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산림과학원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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