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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2년 지난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현황파악을 위해 오는 2월 13일(월)부터 3월 10일(금)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신고된 산양삼 생산신고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전문 조사원의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생산 및 판매 현황 등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산양삼 생산 통계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며 “산양삼 생산자 모두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14
  • 산양삼 재배임가의 한해를 돌아보고 진단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를 6월 7일(토) 부터 실시한다.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재배임가를 방문하여 재배현황, 경영비 등 산양삼 재배 전반에 대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이다.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전국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금년도는 2021년 말 기준 전국 산양삼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9월 30일 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되며, 조사문항은 재배자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의 재배소득, 투입 경영비, 재배수량 등 다양한 문항에 대하여 조사한다.  또한, 연초에 실시된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의견을 토대로 경영주가 재배활동에 필요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상세 프로세스, 타 품목 생산현황, 임업교육일정 등을 수록한 ‘임업경영지원정보 자료집’을 제작하여 재배임가에 배포한다.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관련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조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조사대상 임가에게 개별 안내문자 발송 및 사전 전화연락과 일정조정 후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재배임가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에 재배임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경영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합리적인 산양삼 지원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재배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4월 4일(월) 부터 22일(금)까지 청정한 산양삼 종자 공급을 위해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은 종자 생산을 유도해 종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대상지로 선정된 채종포에서 생산되는 종자는 진흥원에서 사후 모니터링 및 이력관리 등을 통해 민간에 유통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생산신고를 한 지 5년 이상이고 △재배면적 5ha 이상이며 △품질검사를 합격한 이력이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임가로 선정될 경우 지정서 발급, 산림청 산림소득증대 사업 시 우선대상자 선정, 종자 수요처와의 연계, 종자생산을 위한 이력관리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적극적인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사업을 통해 산양삼 종자 수요·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종자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청정 산양삼을 소비자가 만날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산양삼 생산 현황 파악을 위한 산양삼 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연 초에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3월 18일(금)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재배자 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 산양삼 및 종자·종묘의 수확·판매현황이며, 금년도는 재배자들이 산양삼 재배를 위하여 산양삼관련 교육, 통계정보 등 필요한 각종 임업정보현황을 추가 조사한다.  추가 조사된 결과는 5월부터 대면조사로 예정되어있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 시 배포되어 산양삼 재배임가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응답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의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산양삼 생산현황 진단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우리나라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임가의 소득향상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주권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5
  •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못 받은 임업인 지금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기간초과 등으로‘산양삼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배 시작부터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 산양삼 생산자는 파종‧식재일 및 세부적인 작업내용 등 산양삼 재배과정을 기록‧관리하고, 3년마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정확성에 관하여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해당과정을 거쳐야 산양삼 품질검사를 받고 유통‧판매할 수 있다. 진흥원에서는 기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 생산신고를 하였으나, 최근 3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가 적용 대상이다. 생산과정확인을 희망하는 산양삼 생산자는 전화(02-6393-2695), 이메일(goodquality@kofpi.or.kr), 팩스(02-6393-261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고품질의 산양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확인을 지원하여 재배이력관리를 강화하고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8
  • 한국의 산양삼 수출 길 열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8월 10일 대회의실에서 홍콩의 생기자원보건식품유한공사(CEO 곽패광: 霍佩光)와 임산물 수출입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시가 4억원의 산양삼을 수출키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우선, 금년 안으로 시가 1억원에 해당하는 한국의 生 산양삼 1,000뿌리를 수출키로 상호 합의하였다.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신뢰」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갖고 2012년 1월 26일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은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산양삼」에 대한 품질관리를 위해 생산신고농가 1,887농가(2011년 말 현재) 중 300여 임가에 대해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와 잔류농약 분석을 거쳐 인정서와 합격증을 발급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청정 임산물 생산과 건강식품 안전성에 대해 힘써 왔다. 또한 불법유통 산양삼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소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계도 단속을 하는 한편, 산양삼교육센터를 개원(6월 8일)하여 산양삼 재배 핵심요원(60명)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임업인에게 소득의 길을 열어주고 판매촉진을 위해 우수 산양삼 선발을 겸한 전시회(5월 30일∼31일)를 개최하였으며, 세계 삼(蔘) 시장의 메카인 홍콩의 산양삼 유통전문가를 초청, 生 산양삼과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산양삼 등 청정임산물에 대한 정보 교류, 생산품 개발, 상품보급을 위한 정보 및 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을 함으로써, 산양삼 재배 기술개발과 세계화 보급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 뉴스광장
    2012-08-14
  • 진안군,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홍보 추진
    전북 진안군은 8일 개정된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따라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품질관리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농가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앞으로 산양삼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이식 및 파종 전에 생산적합성 결과를 첨부해 군에 신고해야 하며 지난 7월25일 이전에 식재한 경우에는 12월말까지 생산신고를 마치도록 하고 있다. 또 재배기간 동안 생산관리기록부를 작성하고 품질검사 합격제품에 한해서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는 등 산양삼의 생산과 유통과정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관련법 시행 후 지난 9월부터 생산신고를 받기 시작한 군은 12월 현재 60개 농가(250㏊ 규모)가 생산신고를 마쳤으나 2003년 이후 식재된 추정면적 800㏊를 감안하면 아직도 많은 농가가 생산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신고율이 예상치를 밑돌고 12월 말까지로 신고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군은 산양삼 재배농가가 신고누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막바지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산양삼 재배농가에 대한 품질관리 특별교육을 실시, 재배농가 개별방문과 읍·면에 산양삼 생산신고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 뉴스광장
    2011-12-08
  • 강원도, ‘산양삼 재배’ 금년말까지 의무적 신고 당부
     강원도는 특별관리 임산물품질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산양삼 재배자 신고기간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다가옴에 따라 일선 시·군에 재배농가들이 빠짐없이 신고토록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신고 불이행에 따른 농가 피해가 없도록 당부하였다.  산양삼은 특별관리 임산물로 지정되어, 재배지 관할 시·군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했을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또한, 산양삼을 수확하기전에 농약 및 중금속 오염 등 품질 검사를 받아서 유통·판매하여야 하며,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허위로 유통·판매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장뇌삼으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산양삼은 그 동안 생산·유통에 대한 감독규정이 없어, 외국산 장뇌삼이 산양삼으로 거래되거나 유해물질 검출 등의 문제가 많아 산양삼에 대한 관리 및 안전기준 마련 등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도 산림관리과 홍성태 과장은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재배자 교육 등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재배농가들의 생산신고 불이행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건전한 재배 농가 보호는 물론, 안전한 건강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25
  • 밀양시, 산양삼재배시 생산신고 의무화
     경남 밀양시는 특별 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산양삼 재배 농가와 앞으로 재배할 농가는 담당 시·군에 의무적으로 생산 신고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고 의무화는 일부 산양삼에서 농약이 검출되고 원산지가 바뀌는 등의 문제가 발생, 안정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산양삼 재배농가와 재배할 농가는 생산적합성 조사(종자에 대한 농약 검사) 결과를 첨부해 오는 12월31일까지 시청 산림녹지과로 신고 등의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단, 지난 7월25일 이전부터 특별관리 임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생산적합성 조사 결과를 첨부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다.  생산과정도 생산에 관련된 모든 과정에 대한 기록·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신고한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2개월 이내에 전문기관에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 유통·판매나 수입 통관하고자 할 때는 전문기관에서 미리 품질검사를 받아 규격화된 포장재에 품질표시를 정확히 한 후 유통해야 한다.  신고를 하지 않고 판매를 하다 적발되면 재배한 산양삼은 모두 폐기되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녹지과 산림행정담당(055-359-5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11-22
  • 30ha이상 산지전용땐 타당성조사 받아야
    7월부터는 30ha 이상의 산지를 전용하거나 일시사용하려면 미리 산지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또 전용하거나 일시 사용했던 산지를 복구할 때는 전문가로부터 복구적정성에 대한 감리를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산양삼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숲길 주변에서의 훼손행위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같은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1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정책’을 확정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산지전용타당성조사제도와 산지복구감리제도가 도입된다는 점이다. 30ha 이상의 산지를 전용하거나 일시사용 하려면 미리 산지전문기관으로부터 그 전용이 타당한지 조사를 받도록 했다. 이에 따라 30ha가 넘는 산지의 전용허가나 일시사용허가를 신청하려면 산지전문기관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 타당성조사 결과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지전문기관이 모두 공개해야 한다.     또 산지전용‧일시사용‧토석채취 후 복구를 한 경우 복구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산지복구감리제도도 새로 생겼다. 그동안 산지 복구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한 담당 공무원이 지도감독 및 준공검사를 해 체계적 복구가 어렵다는 지적이 잇달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7월부터는 일정 면적 이상의 산지복구 공사에는 산림기술사 등 전문인력이 감리를 실시하도록 했다.   산양삼 품질관리제도가 시행되고 숲길 주변의 각종 훼손행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특별거래임산물인 산양삼은 그동안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거래되고 잔류농약․중금속 오염 등에 대한 보도가 자주 나와 소비자 신뢰가 저하되고 선량한 생산자가 피해를 입는 일이 많았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생산적합성조사‧생산신고‧품질검사‧품질표시 등 품질관리제도가 시행된다.   숲길이나 숲길 주변에서의 금지행위와 처벌규정도 마련됐다. 숲길을 훼손하거나 근처 다른 사람의 건조물․농작물 등의 손괴행위는 3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오물 투기, 표시판 이전․파손 등의 행위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사업법인 등록요건도 완화됐다. 법인등록때 법인 종류별로 각각 기술자, 자본금, 사무실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돼 있는 현 규정과는 달리 사무실 면적기준이 폐지되고 둘 이상의 산림사업법인을 등록하면 자본금 및 기술인력 중복을 인정하는 특례제도가 시행된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조치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만들고 각종 산림사업에 대한 국민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에서 시행되는 것”이라며 “편리하고 효율적인 산림정책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6-30
  • 산양삼 재배 등 산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임업인 소득 높힌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품질관리 등 산양삼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6월 10일 경북농민사관학교 현장교육장에서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재배자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기반 확충 방안’, ‘품질관리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산양삼재배자의 현장애로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사항 중 정책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정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국토의 64%인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자원을 가치 있게 가꾸면서 그 공간에 산양삼 재배 등 산지의 복합적인 활용을 통해 임업인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품질 좋은 산양삼 유통기반 마련을 위해 ‘산양삼 품질관리대책’을 지난 2009년 6월에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산양삼 생산신고’, ‘생산과정확인제도’, ‘유통전 품질검사 의무화’ 등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6-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2년 지난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현황파악을 위해 오는 2월 13일(월)부터 3월 10일(금)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신고된 산양삼 생산신고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전문 조사원의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생산 및 판매 현황 등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산양삼 생산 통계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며 “산양삼 생산자 모두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14
  • 산양삼 재배임가의 한해를 돌아보고 진단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를 6월 7일(토) 부터 실시한다.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재배임가를 방문하여 재배현황, 경영비 등 산양삼 재배 전반에 대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이다.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전국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금년도는 2021년 말 기준 전국 산양삼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9월 30일 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되며, 조사문항은 재배자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의 재배소득, 투입 경영비, 재배수량 등 다양한 문항에 대하여 조사한다.  또한, 연초에 실시된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의견을 토대로 경영주가 재배활동에 필요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상세 프로세스, 타 품목 생산현황, 임업교육일정 등을 수록한 ‘임업경영지원정보 자료집’을 제작하여 재배임가에 배포한다.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관련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조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조사대상 임가에게 개별 안내문자 발송 및 사전 전화연락과 일정조정 후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재배임가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에 재배임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경영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합리적인 산양삼 지원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재배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4월 4일(월) 부터 22일(금)까지 청정한 산양삼 종자 공급을 위해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은 종자 생산을 유도해 종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대상지로 선정된 채종포에서 생산되는 종자는 진흥원에서 사후 모니터링 및 이력관리 등을 통해 민간에 유통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생산신고를 한 지 5년 이상이고 △재배면적 5ha 이상이며 △품질검사를 합격한 이력이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임가로 선정될 경우 지정서 발급, 산림청 산림소득증대 사업 시 우선대상자 선정, 종자 수요처와의 연계, 종자생산을 위한 이력관리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적극적인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사업을 통해 산양삼 종자 수요·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종자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청정 산양삼을 소비자가 만날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산양삼 생산 현황 파악을 위한 산양삼 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연 초에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3월 18일(금)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재배자 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 산양삼 및 종자·종묘의 수확·판매현황이며, 금년도는 재배자들이 산양삼 재배를 위하여 산양삼관련 교육, 통계정보 등 필요한 각종 임업정보현황을 추가 조사한다.  추가 조사된 결과는 5월부터 대면조사로 예정되어있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 시 배포되어 산양삼 재배임가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응답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의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산양삼 생산현황 진단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우리나라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임가의 소득향상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주권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5
  •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못 받은 임업인 지금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기간초과 등으로‘산양삼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배 시작부터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 산양삼 생산자는 파종‧식재일 및 세부적인 작업내용 등 산양삼 재배과정을 기록‧관리하고, 3년마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정확성에 관하여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해당과정을 거쳐야 산양삼 품질검사를 받고 유통‧판매할 수 있다. 진흥원에서는 기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 생산신고를 하였으나, 최근 3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가 적용 대상이다. 생산과정확인을 희망하는 산양삼 생산자는 전화(02-6393-2695), 이메일(goodquality@kofpi.or.kr), 팩스(02-6393-261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고품질의 산양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확인을 지원하여 재배이력관리를 강화하고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2년 지난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현황파악을 위해 오는 2월 13일(월)부터 3월 10일(금)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신고된 산양삼 생산신고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전문 조사원의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생산 및 판매 현황 등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산양삼 생산 통계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며 “산양삼 생산자 모두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14
  • 산양삼 재배임가의 한해를 돌아보고 진단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를 6월 7일(토) 부터 실시한다.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재배임가를 방문하여 재배현황, 경영비 등 산양삼 재배 전반에 대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이다.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전국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금년도는 2021년 말 기준 전국 산양삼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9월 30일 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되며, 조사문항은 재배자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의 재배소득, 투입 경영비, 재배수량 등 다양한 문항에 대하여 조사한다.  또한, 연초에 실시된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의견을 토대로 경영주가 재배활동에 필요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상세 프로세스, 타 품목 생산현황, 임업교육일정 등을 수록한 ‘임업경영지원정보 자료집’을 제작하여 재배임가에 배포한다.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관련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조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조사대상 임가에게 개별 안내문자 발송 및 사전 전화연락과 일정조정 후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재배임가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에 재배임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경영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합리적인 산양삼 지원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재배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4월 4일(월) 부터 22일(금)까지 청정한 산양삼 종자 공급을 위해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은 종자 생산을 유도해 종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대상지로 선정된 채종포에서 생산되는 종자는 진흥원에서 사후 모니터링 및 이력관리 등을 통해 민간에 유통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생산신고를 한 지 5년 이상이고 △재배면적 5ha 이상이며 △품질검사를 합격한 이력이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임가로 선정될 경우 지정서 발급, 산림청 산림소득증대 사업 시 우선대상자 선정, 종자 수요처와의 연계, 종자생산을 위한 이력관리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적극적인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사업을 통해 산양삼 종자 수요·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종자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청정 산양삼을 소비자가 만날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산양삼 생산 현황 파악을 위한 산양삼 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연 초에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3월 18일(금)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재배자 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 산양삼 및 종자·종묘의 수확·판매현황이며, 금년도는 재배자들이 산양삼 재배를 위하여 산양삼관련 교육, 통계정보 등 필요한 각종 임업정보현황을 추가 조사한다.  추가 조사된 결과는 5월부터 대면조사로 예정되어있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 시 배포되어 산양삼 재배임가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응답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의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산양삼 생산현황 진단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우리나라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임가의 소득향상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주권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5
  •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못 받은 임업인 지금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기간초과 등으로‘산양삼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배 시작부터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 산양삼 생산자는 파종‧식재일 및 세부적인 작업내용 등 산양삼 재배과정을 기록‧관리하고, 3년마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정확성에 관하여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해당과정을 거쳐야 산양삼 품질검사를 받고 유통‧판매할 수 있다. 진흥원에서는 기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 생산신고를 하였으나, 최근 3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가 적용 대상이다. 생산과정확인을 희망하는 산양삼 생산자는 전화(02-6393-2695), 이메일(goodquality@kofpi.or.kr), 팩스(02-6393-261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고품질의 산양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확인을 지원하여 재배이력관리를 강화하고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8
  • 청정임산물 산양삼, 생산단계부터 무농약 수준으로 관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양삼의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을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생산적합성조사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을 생산하고자 하는 사람이 생산신고를 위해 이행해야하는 의무 과정이다. 이번 조치로 산양삼 생산 초기 단계에서부터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하여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농약 잔류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은 산양삼 판매 전 실시하는 품질검사 분석항목을 기존 156성분에서 158성분으로 품질검사 기준을 강화했다. 산양삼 품질검사의 잔류농약검사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개정에 따라 2개 성분이 신규 신설되어 총 158성분의 잔류농약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국민의 먹거리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안정적 운영으로 산양삼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임업인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4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진흥법 개정을 통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보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금)일자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산양삼의 생산이력관리를 확대하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관련 민원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의 재배시작, 재배과정,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을 확인 받아 품질검사합격증을 부착하여 판매하게 하는 제도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7조의3에 따라 생산적합성조사 항목이 65성분에서 86성분으로 확대되었고, 제17조의4에 따라 특별관리임산물 생산과정확인 기간이 생산신고를 한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2개월 이내에서 5개월 이내로 변경되었다. 이는 산양삼의 유통·판매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생산과정확인 기간이 확대되어 산양삼 생육기간에 재배지 현장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양삼 생산이력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행령 제17조의5에 따라 품질검사에 대한 처리기간의 연장기한이 30일에서 20일로 개정됨에 따라 민원편의를 개선하고자 한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을 계기로 산양삼 품질관리 관련 민원의 편의를 개선하고 제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9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5일(목) 남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 현재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18조의 2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양삼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은 임업진흥원에 의해 품질 및 재배이력이 관리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반적인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산양삼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는 전문기관인 임업진흥원에서 생산적합성조사를 받아야 하며, 잔류농약검사를 통하여 합격한 경우에 한해 생산신고가 가능하다. 생산신고를 한 날로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2개월 이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으며, 이 후 품질검사에서 합격한 산양삼의 경우에만 판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산양삼 재배자들 대상으로 산양삼에 대한 기초적 재배기술 습득과 지식 향상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기술, 산양삼 성분과 효능, 산양삼 재배이력관리, 산양삼 불법유통 관리, 산양삼 관련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재배자들의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소비자의 신뢰 향상과 산양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24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재배이력관리 강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 생산신고 대상자(2011년도 및 2014년도)의 생산과정확인을 4월부터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생산과정확인은 「임업진흥법」제18조의3에 따라 생산신고 후 생산과정 중에 발생하는 행위(파종 및 식재 등)에 대한 기록을 관리하는 업무이며 농약이나 비료 사용유무 등을 확인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산양삼 생산과정 중에 발생하는 행위의 철저한 관리를 위하여 식재량을 파악하고 이를 위해 산양삼 생육기간 내(4월~9월)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양삼의 유통·판매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품질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생산과정기록부 사본이 첨부되어야 한다. 매년 불법유통 산양삼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사후관리위주의 관리였다. 생산과정 중 발생하는 불법유통 산양삼의 방지를 위하여 생산과정확인업무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재배지별 식재량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생산과정확인은 품질관리제도 중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재배자에게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생산과정기록부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았다. 올해 생산과정확인업무의 정비를 통하여 생산과정기록부 작성방법 등 교육을 제공하고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재배이력을 관리하는 산양삼 생산과정확인업무의 강화를 통하여 품질관리제도를 정비하고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2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평창산양삼특구 젊은 리더들과 소통과 공유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귀산촌인과 사유림경영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연구팀은 6차 산업화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하여 「평창산양삼특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리더들과의 정책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세미나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화) 강원도 평창 서울대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산양삼 재배현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6차 산업화연구팀의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개발 연구」와 「산림소득작물 보조금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젊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양삼특구로 지정받은 평창산양삼특구는 현재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산양삼 생산 임가(林家)는 2,310가구(8,569ha)에 이르는데, 최근 신규 산양삼 생산신고자 중 절반 이상이 평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평창 지역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양삼 재배지가 대부분 표고(標高) 800m∼1000m 고지대에 조성되어 있고, 원시림으로 부엽토층이 두꺼워 삼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알맞은 까닭이다. 현재 평창산양삼특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10여 명의 젊은 리더들은 대부분 30대로, 미국,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파, 미대에서 농대로 전향한 자매, 서울대 연구원 창업 1호 대표, 가라대 선수 출신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자랑한다.   이들은 삶의 터전을 도시에서 산속으로 옮겨와, 생산에서부터 유통ㆍ가공, 체험까지 연결되는 임업의 6차 산업화 산림현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하여 젊은 리더들과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면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원하는 연구, 현장의 고객을 찾아가는 연구를 통하여 정책과 현장이 하나 되어 임업 6차 산업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12
  • 산양삼 품질검사, 한국임업진흥원에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함께 올해 12월 31일 까지 약 5개월동안 산양삼 생산신고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관련 법 시행 이전(‘11.7.25.)에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나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재배자에 대한 현지 조사와 토양검사를 거쳐 생산신고를 수리함과 동시에 품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법령 시행 이후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나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재배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과태료 부과 없이 법절차에 따라 생산신고를 허용할 예정이다. 산양삼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체계적인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11.7.25.)하고 이에 임업진흥원은 품질관리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러나 산양삼을 재배한 자가 현재까지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일제조사는 그동안 생산신고의 기회를 뜻하지 않게 놓쳐 산양삼을 판매할 수 없는 재배 임가의 피해를 해소하고 모든 재배자가 법 테두리 내에서 생산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산양삼에 대한 불법재배·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절차를 몰라 불편을 겪고 있는 재배임가의 민원을 해소하고 선의의 미신고자가 법의 보호를 받음으로써 산양삼 산업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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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2년 지난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현황파악을 위해 오는 2월 13일(월)부터 3월 10일(금)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신고된 산양삼 생산신고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전문 조사원의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생산 및 판매 현황 등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산양삼 생산 통계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며 “산양삼 생산자 모두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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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3-02-14
  • 산양삼 재배임가의 한해를 돌아보고 진단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를 6월 7일(토) 부터 실시한다.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재배임가를 방문하여 재배현황, 경영비 등 산양삼 재배 전반에 대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이다.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전국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금년도는 2021년 말 기준 전국 산양삼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9월 30일 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되며, 조사문항은 재배자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의 재배소득, 투입 경영비, 재배수량 등 다양한 문항에 대하여 조사한다.  또한, 연초에 실시된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의견을 토대로 경영주가 재배활동에 필요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상세 프로세스, 타 품목 생산현황, 임업교육일정 등을 수록한 ‘임업경영지원정보 자료집’을 제작하여 재배임가에 배포한다.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관련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조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조사대상 임가에게 개별 안내문자 발송 및 사전 전화연락과 일정조정 후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재배임가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에 재배임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경영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합리적인 산양삼 지원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재배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6-02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4월 4일(월) 부터 22일(금)까지 청정한 산양삼 종자 공급을 위해 ‘2022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사업은 종자 생산을 유도해 종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대상지로 선정된 채종포에서 생산되는 종자는 진흥원에서 사후 모니터링 및 이력관리 등을 통해 민간에 유통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생산신고를 한 지 5년 이상이고 △재배면적 5ha 이상이며 △품질검사를 합격한 이력이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다.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임가로 선정될 경우 지정서 발급, 산림청 산림소득증대 사업 시 우선대상자 선정, 종자 수요처와의 연계, 종자생산을 위한 이력관리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적극적인 민간 산양삼 채종포 지정 사업을 통해 산양삼 종자 수요·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종자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청정 산양삼을 소비자가 만날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산양삼 생산 현황 파악을 위한 산양삼 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연 초에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에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는 3월 18일(금)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문항은 재배자 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 산양삼 및 종자·종묘의 수확·판매현황이며, 금년도는 재배자들이 산양삼 재배를 위하여 산양삼관련 교육, 통계정보 등 필요한 각종 임업정보현황을 추가 조사한다.  추가 조사된 결과는 5월부터 대면조사로 예정되어있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 시 배포되어 산양삼 재배임가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응답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의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산양삼 생산현황 진단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우리나라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임가의 소득향상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주권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5
  •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못 받은 임업인 지금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기간초과 등으로‘산양삼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배 시작부터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 산양삼 생산자는 파종‧식재일 및 세부적인 작업내용 등 산양삼 재배과정을 기록‧관리하고, 3년마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정확성에 관하여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해당과정을 거쳐야 산양삼 품질검사를 받고 유통‧판매할 수 있다. 진흥원에서는 기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산양삼 생산과정확인 신청을 접수한다. 산양삼 생산신고를 하였으나, 최근 3년 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지 못한 산양삼 생산자가 적용 대상이다. 생산과정확인을 희망하는 산양삼 생산자는 전화(02-6393-2695), 이메일(goodquality@kofpi.or.kr), 팩스(02-6393-261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고품질의 산양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확인을 지원하여 재배이력관리를 강화하고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8
  • 청정임산물 산양삼, 생산단계부터 무농약 수준으로 관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양삼의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을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생산적합성조사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을 생산하고자 하는 사람이 생산신고를 위해 이행해야하는 의무 과정이다. 이번 조치로 산양삼 생산 초기 단계에서부터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하여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농약 잔류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은 산양삼 판매 전 실시하는 품질검사 분석항목을 기존 156성분에서 158성분으로 품질검사 기준을 강화했다. 산양삼 품질검사의 잔류농약검사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개정에 따라 2개 성분이 신규 신설되어 총 158성분의 잔류농약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국민의 먹거리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안정적 운영으로 산양삼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임업인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4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진흥법 개정을 통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보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금)일자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산양삼의 생산이력관리를 확대하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관련 민원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의 재배시작, 재배과정,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을 확인 받아 품질검사합격증을 부착하여 판매하게 하는 제도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7조의3에 따라 생산적합성조사 항목이 65성분에서 86성분으로 확대되었고, 제17조의4에 따라 특별관리임산물 생산과정확인 기간이 생산신고를 한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2개월 이내에서 5개월 이내로 변경되었다. 이는 산양삼의 유통·판매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생산과정확인 기간이 확대되어 산양삼 생육기간에 재배지 현장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양삼 생산이력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행령 제17조의5에 따라 품질검사에 대한 처리기간의 연장기한이 30일에서 20일로 개정됨에 따라 민원편의를 개선하고자 한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을 계기로 산양삼 품질관리 관련 민원의 편의를 개선하고 제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9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5일(목) 남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 현재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18조의 2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양삼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은 임업진흥원에 의해 품질 및 재배이력이 관리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반적인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산양삼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는 전문기관인 임업진흥원에서 생산적합성조사를 받아야 하며, 잔류농약검사를 통하여 합격한 경우에 한해 생산신고가 가능하다. 생산신고를 한 날로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2개월 이내 생산과정확인을 받으며, 이 후 품질검사에서 합격한 산양삼의 경우에만 판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산양삼 재배자들 대상으로 산양삼에 대한 기초적 재배기술 습득과 지식 향상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기술, 산양삼 성분과 효능, 산양삼 재배이력관리, 산양삼 불법유통 관리, 산양삼 관련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재배자들의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소비자의 신뢰 향상과 산양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24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재배이력관리 강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 생산신고 대상자(2011년도 및 2014년도)의 생산과정확인을 4월부터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생산과정확인은 「임업진흥법」제18조의3에 따라 생산신고 후 생산과정 중에 발생하는 행위(파종 및 식재 등)에 대한 기록을 관리하는 업무이며 농약이나 비료 사용유무 등을 확인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산양삼 생산과정 중에 발생하는 행위의 철저한 관리를 위하여 식재량을 파악하고 이를 위해 산양삼 생육기간 내(4월~9월)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양삼의 유통·판매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품질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생산과정기록부 사본이 첨부되어야 한다. 매년 불법유통 산양삼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사후관리위주의 관리였다. 생산과정 중 발생하는 불법유통 산양삼의 방지를 위하여 생산과정확인업무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재배지별 식재량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생산과정확인은 품질관리제도 중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재배자에게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생산과정기록부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았다. 올해 생산과정확인업무의 정비를 통하여 생산과정기록부 작성방법 등 교육을 제공하고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재배이력을 관리하는 산양삼 생산과정확인업무의 강화를 통하여 품질관리제도를 정비하고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2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평창산양삼특구 젊은 리더들과 소통과 공유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귀산촌인과 사유림경영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연구팀은 6차 산업화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하여 「평창산양삼특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리더들과의 정책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세미나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화) 강원도 평창 서울대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산양삼 재배현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6차 산업화연구팀의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개발 연구」와 「산림소득작물 보조금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젊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양삼특구로 지정받은 평창산양삼특구는 현재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산양삼 생산 임가(林家)는 2,310가구(8,569ha)에 이르는데, 최근 신규 산양삼 생산신고자 중 절반 이상이 평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평창 지역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양삼 재배지가 대부분 표고(標高) 800m∼1000m 고지대에 조성되어 있고, 원시림으로 부엽토층이 두꺼워 삼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알맞은 까닭이다. 현재 평창산양삼특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10여 명의 젊은 리더들은 대부분 30대로, 미국,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파, 미대에서 농대로 전향한 자매, 서울대 연구원 창업 1호 대표, 가라대 선수 출신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자랑한다.   이들은 삶의 터전을 도시에서 산속으로 옮겨와, 생산에서부터 유통ㆍ가공, 체험까지 연결되는 임업의 6차 산업화 산림현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하여 젊은 리더들과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면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원하는 연구, 현장의 고객을 찾아가는 연구를 통하여 정책과 현장이 하나 되어 임업 6차 산업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12
  • 산양삼 품질검사, 한국임업진흥원에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함께 올해 12월 31일 까지 약 5개월동안 산양삼 생산신고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관련 법 시행 이전(‘11.7.25.)에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나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재배자에 대한 현지 조사와 토양검사를 거쳐 생산신고를 수리함과 동시에 품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법령 시행 이후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나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재배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과태료 부과 없이 법절차에 따라 생산신고를 허용할 예정이다. 산양삼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체계적인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11.7.25.)하고 이에 임업진흥원은 품질관리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러나 산양삼을 재배한 자가 현재까지 생산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일제조사는 그동안 생산신고의 기회를 뜻하지 않게 놓쳐 산양삼을 판매할 수 없는 재배 임가의 피해를 해소하고 모든 재배자가 법 테두리 내에서 생산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산양삼에 대한 불법재배·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절차를 몰라 불편을 겪고 있는 재배임가의 민원을 해소하고 선의의 미신고자가 법의 보호를 받음으로써 산양삼 산업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9-04
  • 한국의 산양삼 수출 길 열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8월 10일 대회의실에서 홍콩의 생기자원보건식품유한공사(CEO 곽패광: 霍佩光)와 임산물 수출입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시가 4억원의 산양삼을 수출키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우선, 금년 안으로 시가 1억원에 해당하는 한국의 生 산양삼 1,000뿌리를 수출키로 상호 합의하였다.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신뢰」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갖고 2012년 1월 26일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은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산양삼」에 대한 품질관리를 위해 생산신고농가 1,887농가(2011년 말 현재) 중 300여 임가에 대해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와 잔류농약 분석을 거쳐 인정서와 합격증을 발급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청정 임산물 생산과 건강식품 안전성에 대해 힘써 왔다. 또한 불법유통 산양삼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소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계도 단속을 하는 한편, 산양삼교육센터를 개원(6월 8일)하여 산양삼 재배 핵심요원(60명)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임업인에게 소득의 길을 열어주고 판매촉진을 위해 우수 산양삼 선발을 겸한 전시회(5월 30일∼31일)를 개최하였으며, 세계 삼(蔘) 시장의 메카인 홍콩의 산양삼 유통전문가를 초청, 生 산양삼과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산양삼 등 청정임산물에 대한 정보 교류, 생산품 개발, 상품보급을 위한 정보 및 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을 함으로써, 산양삼 재배 기술개발과 세계화 보급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 뉴스광장
    2012-08-14
  • 진안군,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홍보 추진
    전북 진안군은 8일 개정된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따라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품질관리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농가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앞으로 산양삼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이식 및 파종 전에 생산적합성 결과를 첨부해 군에 신고해야 하며 지난 7월25일 이전에 식재한 경우에는 12월말까지 생산신고를 마치도록 하고 있다. 또 재배기간 동안 생산관리기록부를 작성하고 품질검사 합격제품에 한해서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는 등 산양삼의 생산과 유통과정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관련법 시행 후 지난 9월부터 생산신고를 받기 시작한 군은 12월 현재 60개 농가(250㏊ 규모)가 생산신고를 마쳤으나 2003년 이후 식재된 추정면적 800㏊를 감안하면 아직도 많은 농가가 생산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신고율이 예상치를 밑돌고 12월 말까지로 신고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군은 산양삼 재배농가가 신고누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막바지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산양삼 재배농가에 대한 품질관리 특별교육을 실시, 재배농가 개별방문과 읍·면에 산양삼 생산신고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 뉴스광장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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