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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무료로 수목진료 서비스 받으세요
     대전시는 생활권 내 수목의 병해충 및 생육불량에 대한 전문적인 수목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0년도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주변에서 수목병해충 발생과 농약의 오ㆍ남용 사례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전문적인 수목진료를 통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관내 아파트, 학교, 사회ㆍ복지ㆍ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이며, 전문 나무의사가 현장을 방문해 수목을 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 단, 이를 토대로 한 병해충 방제 및 생육환경개선은 신청기관에서 직접 시행해야 한다.  수목진료를 원하는 시설은 한밭수목원(042-270-8472)으로 전화문의 후 3월 2일부터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방병욱 한밭수목원장은 “이번 수목진단 서비스는 무료로 수목병해충진단과 처방에 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수목에 대한 지식과 도움이 필요한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5
  • 하동군, 두곡∼신지교차로 왕벚나무 100여 그루 고사위기 사후관리 외면
    막대한 국비를 들여 확장한 19번 국도 일부구간의 가로수 100여 그루가 고사위기에 놓여 있으나 도로관리청이 사후관리를 외면하고 있다.    4일 하동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서·남해안 산업지대의 물류비 절감과 남해안 관광벨트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701억원의 국비를 들여 2007년 3월 하동읍 서해량교차로∼악양면 미점리 8.6㎞의 4차로 확·포장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2월 개통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확·포장 공사 과정에서 도로로 편입된 일부 구간의 수십 년 된 벚나무를 빼내고 확·포장 구간의 가로수로 왕벚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하동읍 두곡교차로∼신지교차로 약 2㎞ 구간의 왕벚나무 100여 그루가 아예 고사하거나 껍질이 벗겨지고 뿌리가 제대로 내리지 않아 생육불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신지교차로∼악양교차로 구간에도 새로 심은 왕벚나무 일부가 정상적으로 생육하지 못한 채 말라가고 있으나 도로관리청을 사후관리를 외면하고 있다.   섬진강을 따라 개설된 19번 국도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죽어가는 가로수인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에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며 고사목 교체 등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때마다 미봉책에 그쳐 주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미 말라죽거나 고사 위기에 처한 가로수를 긴급히 정비하고, 가로수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을 서둘러 지역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도로미관을 하루 빨리 회복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07
  • 서부지방산림청, 국산 목재 공급에 구슬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올해 목재시장에 공급량이 부족한 시장상황을 감안해 숲가꾸기와 생육불량임지 갱신을 통해 생산한 목재 82,000㎥를 목재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목재 원가상승과 높은 국제유가로 인해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금년도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공급하는 목재량은 1톤트럭 8만대 분량에 해당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생산량 확대를 위해서 대책회의를 갖고 숲가꾸기 생산재 수집 확대는 물론 병해충방제사업 시 발생하는 산물도 최대한 수집하는 등 목재공급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국산목재 자급률은 17%정도로 예상되어 낮은 수준이다”라면서 “연말까지 최대한 공급해 수입목 대체효과로 예산절감은 물론 지역 목재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13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가을철 나무가꾸기 실시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정판수)는 연제구청과 공동으로 도심속 조경수목의 생장을 촉진하고 생육불량을 개선하기 위해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을철 나무가꾸기 행사’를 실시 차였다.    이번 행사는 녹지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도심지 내 조성된 녹지 중 중앙로(연산R~시청) 및 월드컵로(연산R~거성R) 구간(연장 2.5km)에 우선 시범적으로 실시 했다.  주요 작업은 조경수, 비료주기(가로수 540주, 교통섬․녹지 87,250㎡) , 월동피복(후박나무 등 160주, 가로수 병해충 잠복소 540개소) 가로수,식수대 정비, 고사지 제거, 결식지 보식(느티나무 5본) 등이다. 카고 1대, 작업차 3대, 급수차 2대, 덤프트럭 1대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70명, 연제구청 30명 총 1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구간별 작업을 나누어 시행하였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조경수목의 생장을 촉진하고 수목의 불량한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잘 관리된 가로환경은 부산의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26
  • 대전∙충남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2010년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은 181천그루로 전년도의 22만1천그루에 비해서는 18% 감소했지만 전국적인 발생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대전.충남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에 대해 리․동 단위별 특별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 발생에서부터 방제,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근원적 방제방법인 소구역모두베기를 시행(18,385그루)하고 방제산물은 펄프 등의 생산용으로 공급(2,698㎥)하였고, 대전 보문산 등 산림공원지역은 산림경관을 고려한 끈끈이롤트랩을 설치(1,976그루)하여 산림휴양을 유지하도록 배려하였으며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의 생활사를 고려함으로 발생지역 11개소에 유인목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 복합방제방법을 실시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충남 국유림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던 솔잎혹파리는 2011년 긴 장마 후 높은 기온상승 등의 기후변화로 생육불량을 겪고 있는 어린 소나무를 가해하는 등 신규 조림지 3개소에서 정기적인 산림예찰예찰활동을 통해 새롭게 발견되었고, 소나무 조림지의 솔잎혹파리 충영형성율을 조사한 후 성충우화기(6월 초순)에 약제살포를 수행함으로 박멸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김경목 소장은 조림과 육림을 통해 키운 산림자원을 보전하기위해 새로운 병해충방제방법을 연구․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마련,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적인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 산림의 파수꾼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을 역설하였다.
    • 뉴스광장
    2011-09-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료로 수목진료 서비스 받으세요
     대전시는 생활권 내 수목의 병해충 및 생육불량에 대한 전문적인 수목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0년도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주변에서 수목병해충 발생과 농약의 오ㆍ남용 사례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전문적인 수목진료를 통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관내 아파트, 학교, 사회ㆍ복지ㆍ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이며, 전문 나무의사가 현장을 방문해 수목을 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 단, 이를 토대로 한 병해충 방제 및 생육환경개선은 신청기관에서 직접 시행해야 한다.  수목진료를 원하는 시설은 한밭수목원(042-270-8472)으로 전화문의 후 3월 2일부터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방병욱 한밭수목원장은 “이번 수목진단 서비스는 무료로 수목병해충진단과 처방에 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수목에 대한 지식과 도움이 필요한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여주시! 전국최초 버섯 안전배양 기술 도입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가 올해 전국최초로 열화상카메라 활용 버섯 안전배양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느타리버섯 안전배양을 위한 과학적인 기술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버섯재배는 경영비가 높고 소득율이 낮아 작은 오염과 생육불량에 따른 수확량 감소에도 경영이 악화가 될 수 있는 어려운 작목이다.최근 신품종 버섯이 확대되고 있지만 품종들의 고유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배를 할 경우 배지의 과도한 온도 상승 등으로 인해 버섯을 수확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현장의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배양실 내부 온도를 집중관리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2018년도 경기도에 시범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시범사업으로서의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19년도 전국최초로 버섯 안전배양 기술을 공식 도입하게 됐다. 여주시에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한국버섯학회에서 사업성과 등을 학계 전문가 등에게 발표할 예정이며, 농업 각 분야의 현장 애로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 산림산업
    2019-05-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료로 수목진료 서비스 받으세요
     대전시는 생활권 내 수목의 병해충 및 생육불량에 대한 전문적인 수목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0년도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주변에서 수목병해충 발생과 농약의 오ㆍ남용 사례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전문적인 수목진료를 통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관내 아파트, 학교, 사회ㆍ복지ㆍ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이며, 전문 나무의사가 현장을 방문해 수목을 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 단, 이를 토대로 한 병해충 방제 및 생육환경개선은 신청기관에서 직접 시행해야 한다.  수목진료를 원하는 시설은 한밭수목원(042-270-8472)으로 전화문의 후 3월 2일부터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방병욱 한밭수목원장은 “이번 수목진단 서비스는 무료로 수목병해충진단과 처방에 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수목에 대한 지식과 도움이 필요한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5
  • 여주시! 전국최초 버섯 안전배양 기술 도입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가 올해 전국최초로 열화상카메라 활용 버섯 안전배양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느타리버섯 안전배양을 위한 과학적인 기술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버섯재배는 경영비가 높고 소득율이 낮아 작은 오염과 생육불량에 따른 수확량 감소에도 경영이 악화가 될 수 있는 어려운 작목이다.최근 신품종 버섯이 확대되고 있지만 품종들의 고유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배를 할 경우 배지의 과도한 온도 상승 등으로 인해 버섯을 수확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현장의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배양실 내부 온도를 집중관리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2018년도 경기도에 시범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시범사업으로서의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19년도 전국최초로 버섯 안전배양 기술을 공식 도입하게 됐다. 여주시에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한국버섯학회에서 사업성과 등을 학계 전문가 등에게 발표할 예정이며, 농업 각 분야의 현장 애로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 산림산업
    2019-05-29
  • 하동군, 두곡∼신지교차로 왕벚나무 100여 그루 고사위기 사후관리 외면
    막대한 국비를 들여 확장한 19번 국도 일부구간의 가로수 100여 그루가 고사위기에 놓여 있으나 도로관리청이 사후관리를 외면하고 있다.    4일 하동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서·남해안 산업지대의 물류비 절감과 남해안 관광벨트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701억원의 국비를 들여 2007년 3월 하동읍 서해량교차로∼악양면 미점리 8.6㎞의 4차로 확·포장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2월 개통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확·포장 공사 과정에서 도로로 편입된 일부 구간의 수십 년 된 벚나무를 빼내고 확·포장 구간의 가로수로 왕벚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하동읍 두곡교차로∼신지교차로 약 2㎞ 구간의 왕벚나무 100여 그루가 아예 고사하거나 껍질이 벗겨지고 뿌리가 제대로 내리지 않아 생육불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신지교차로∼악양교차로 구간에도 새로 심은 왕벚나무 일부가 정상적으로 생육하지 못한 채 말라가고 있으나 도로관리청을 사후관리를 외면하고 있다.   섬진강을 따라 개설된 19번 국도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죽어가는 가로수인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에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며 고사목 교체 등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때마다 미봉책에 그쳐 주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미 말라죽거나 고사 위기에 처한 가로수를 긴급히 정비하고, 가로수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을 서둘러 지역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도로미관을 하루 빨리 회복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07
  • 서부지방산림청, 국산 목재 공급에 구슬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올해 목재시장에 공급량이 부족한 시장상황을 감안해 숲가꾸기와 생육불량임지 갱신을 통해 생산한 목재 82,000㎥를 목재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목재 원가상승과 높은 국제유가로 인해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금년도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공급하는 목재량은 1톤트럭 8만대 분량에 해당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생산량 확대를 위해서 대책회의를 갖고 숲가꾸기 생산재 수집 확대는 물론 병해충방제사업 시 발생하는 산물도 최대한 수집하는 등 목재공급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국산목재 자급률은 17%정도로 예상되어 낮은 수준이다”라면서 “연말까지 최대한 공급해 수입목 대체효과로 예산절감은 물론 지역 목재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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