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생태계 교란식물로 기능성 화장품 개발.. 상용화 성공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와 호서대학교 이진영 교수, (주)아로마뉴텍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에 기능성 재료로 활용이 가능한 폴리페놀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 기능성 화장품은 물론 생태계교란종인 단풍잎돼지풀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소는 관련 연구결과를 특허 출원했다. 폴리페놀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제거하는 항산화 활성능력이 우수해 피부노화촉진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소는 단순 제거대상이던 생태계 교란식물을 새로운 식물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해당 식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함으로써 생태계의 간접적인 균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 뉴스광장
    2017-05-26
  • 봉화군,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경북 봉화군은 봉화읍 내성천변 일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가시박은 환경부가 지정 관리하는 생태계교란종으로 종자로 번식하는 덩굴성 일년생 식물로, 덩굴의 길이는 4∼8m에 이르며 인근의 식물 등을 감아 올라가 자생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고사 시킨다. 봉화군 도촌리 내성천변을 중심으로 3㎞구간에 걸쳐 가시박의 줄기와 뿌리를 제거하는 1차 작업을 마쳤으며,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의 특성을 고려하여 2차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시박은 번식력이 뛰어나 1그루 당 많게는 25,000개의 씨가 달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특성상 한번에 100% 제거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통해 확산을 막고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하였다. 또한 내성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가시박 제거는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마을주민들께서도 가시박을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9-22
  • 고흥 거금도에 난대상록활엽수 경관림 조성
      고흥군 거금대교와 익금해수욕장을 지나는 길목에서 섬지역 산림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날 오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서 대학교수, 전문가, 고흥군, 고흥군산림조합,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척박한 섬지역의 산림을 경관림으로 바꾸는 산림가꾸기 사업 착수와 성공을 다짐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섬지역 산림가꾸기는 산림청 주요 조림정책 사업의 하나로 강한 해풍과 척박한 토양 등 열악한 자연환경으로 훼손되고 있는 섬 지역 산림의 녹화 및 식생복원으로 산림경관을 회복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주로 자생수종의 식재 및 보육과 생태계교란종 제거 등 섬지역 특성을 고려한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말한다.   본 지역은 소록도에서 익금해수욕장을 진입하는 27번 국도변이자 뱃길에서 보이는 가시권으로 경관이 수려한 개소로 올해 10ha 규모에 1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자생수종 보육, 치수 및 움싹 조절을 실시하고 섬 지역에 잘 자라는 동백나무, 후박ㆍ황칠나무 등 상록활엽수를 심어 난대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고흥군을 찾고 뱃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제공하여 국민 휴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등검은말벌”의 포식 천적 최초 확인
    등검은말벌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멸종위기종인 “담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급속히 증가하여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등검은말벌’을 공격하는 토착 포식 천적임을 학계 최초로 확인하였다. 등검은말벌(Vespa velutina)은 중국 남부 저장성 일대가 원산지로, 국내에는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0여 년 만에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주로 꿀벌을 사냥하여 관련 산업의 경제적 피해(연간 약 1,700억원) 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으로 인한 생태적, 공중 보건적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등검은말벌을 포식하는 천적으로 밝혀진 담비는 (Martes flavigula)는 우리나라의 산림지대에 서식하며, 잡식성으로 식물의 열매와 꿀부터 포유류, 설치류, 곤충에 이르기까지 먹이 섭식의 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및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관심대상(LC) 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법적 보호종이다.  등검은말벌   국립수목원은 경북대학교 연구팀(연구책임자 최문보 연구교수)과 공동연구 수행 중 산림지대(경북 청도군 일대)에 서식하는 담비의 분변을 수거하여 검토한 결과 담비가 등검은말벌 집을 공격하여 포식하는 포식 천적임을 세계 최초로 확인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준 박사는 “등검은말벌의 국내 토착 기생천적인 은무늬줄명나방에 이어, 새로운 포식천적으로 담비를 발견한 것은 위해 말벌류의 종합적인 방제대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국내 주요 산림지대의 말벌 서식분포, 독성 및 생태적 특성 파악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담비 분변_등검은말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5-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국민참여 외래생물 퇴치 활동 전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치악산  국립공원 고유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7월 31일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외래생물 퇴치 운동”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 활동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원주시, 원주지방환경청, 소초면사무소,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교란종 제거 및 자생종 식재에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생하는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등 생태계교란식물은 강한 번식력으로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잠식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어 생태계교란종을 비롯한 외래종 유입방지 및 제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외래생물퇴치운동을 통해 생태계교란생물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생태계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02
  • 단양군-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단양군과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의 목적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생태계교란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토착 생물종 서식지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있다. 사업비는 단양군에서, 현장업무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사업기간은 4개월(6~9월)이며, 가시상추,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3종이 주요 대상이다.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는 뿌리째 뽑기, 재출현 지역 반복 제거와 함께 생물적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생물적 방제는 천적, 경쟁 종 생물을 활용한 방제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향후 자생종이 서식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교란종 출현지역 GIS 도면화, 생물적 방제 등 국립공원 관리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7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구절초(들국화)들의 손짓!!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죽령옛고개명품마을 입구에 있는 생태계교란종(돼지풀)을 제거한 지역에 생태계교란종(돼지풀) 재발방지를 위해 구절초(들국화)를 식재하여, 10월 4일 현재 만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만개한 구절초는 죽령명품마을 입구 및 단풍철을 맞이한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져있어 지나가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앞으로도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운영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죽령옛고개명품마을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0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생태계교란종 제거도 정부 3.0!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생물다양성 감소의 주요 요인인 생태계교란 식물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제거하고, 교란식물의 재발 방지를 위한 생물적방제 행사를 7월 8일 죽령폭포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3.0의 취지에 맞게 소통, 공유, 협력차원에서 단양군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야생동물보호협회(단양군지부), 소백산지킴이(구인사),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거한 교란식물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나래가막사리이며 약 2,000㎡를 제거하였고, 이들의 재발 방지를 위해 자생종인 소나무 400주를 식재하여 생물적방제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시행하는 목적은 고유종과 경쟁 등으로 국립공원의 고유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고, 외래종에 대한 인식부재 및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방생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국민 인식을 증진하기 위함에 있다. 정길순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지속적인 퇴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번 행사로 생태계교란 생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생물다양성 제고를 위해 생태계교란 생물이 국립공원 내 들어 올 수 없도록 국민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12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계교란어종 제거 행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5월 18일(수) 상서면 개암제에서 수서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블루길) 제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남북환경운동연합 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낚시를 통한 성체 제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은 토종어류와 그 알, 치어 등을 잡아먹는 강한 육식성으로 수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 1998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되었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태계교란종 완전 제거와 함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건강성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1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 캠페인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와 함께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 해병대 부안군전우회, 내변산 산악구조대가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황소개구리, 돼지풀, 애기수영 등 동․식물 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돼지풀은 고유 생태계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많이 나와 사람에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공원사무소에서는 생태계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대해 생태적 특성 및 생활사를 고려하여 집중 제거 할 계획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교란종 제거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태계교란종 완전 제거와 함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건강성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4-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등검은말벌”의 포식 천적 최초 확인
    등검은말벌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멸종위기종인 “담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급속히 증가하여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등검은말벌’을 공격하는 토착 포식 천적임을 학계 최초로 확인하였다. 등검은말벌(Vespa velutina)은 중국 남부 저장성 일대가 원산지로, 국내에는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0여 년 만에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주로 꿀벌을 사냥하여 관련 산업의 경제적 피해(연간 약 1,700억원) 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으로 인한 생태적, 공중 보건적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등검은말벌을 포식하는 천적으로 밝혀진 담비는 (Martes flavigula)는 우리나라의 산림지대에 서식하며, 잡식성으로 식물의 열매와 꿀부터 포유류, 설치류, 곤충에 이르기까지 먹이 섭식의 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및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관심대상(LC) 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법적 보호종이다.  등검은말벌   국립수목원은 경북대학교 연구팀(연구책임자 최문보 연구교수)과 공동연구 수행 중 산림지대(경북 청도군 일대)에 서식하는 담비의 분변을 수거하여 검토한 결과 담비가 등검은말벌 집을 공격하여 포식하는 포식 천적임을 세계 최초로 확인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준 박사는 “등검은말벌의 국내 토착 기생천적인 은무늬줄명나방에 이어, 새로운 포식천적으로 담비를 발견한 것은 위해 말벌류의 종합적인 방제대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국내 주요 산림지대의 말벌 서식분포, 독성 및 생태적 특성 파악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담비 분변_등검은말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5-25
  • 치악산국립공원, 국민참여 외래생물 퇴치 활동 전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치악산  국립공원 고유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7월 31일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외래생물 퇴치 운동”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 활동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원주시, 원주지방환경청, 소초면사무소,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교란종 제거 및 자생종 식재에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생하는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등 생태계교란식물은 강한 번식력으로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잠식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어 생태계교란종을 비롯한 외래종 유입방지 및 제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외래생물퇴치운동을 통해 생태계교란생물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생태계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02
  • 단양군-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단양군과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의 목적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생태계교란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토착 생물종 서식지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있다. 사업비는 단양군에서, 현장업무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사업기간은 4개월(6~9월)이며, 가시상추,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3종이 주요 대상이다.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는 뿌리째 뽑기, 재출현 지역 반복 제거와 함께 생물적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생물적 방제는 천적, 경쟁 종 생물을 활용한 방제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향후 자생종이 서식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교란종 출현지역 GIS 도면화, 생물적 방제 등 국립공원 관리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7
  •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생태계 교란식물로 기능성 화장품 개발.. 상용화 성공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와 호서대학교 이진영 교수, (주)아로마뉴텍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에 기능성 재료로 활용이 가능한 폴리페놀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 기능성 화장품은 물론 생태계교란종인 단풍잎돼지풀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소는 관련 연구결과를 특허 출원했다. 폴리페놀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제거하는 항산화 활성능력이 우수해 피부노화촉진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소는 단순 제거대상이던 생태계 교란식물을 새로운 식물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해당 식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함으로써 생태계의 간접적인 균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 뉴스광장
    2017-05-2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구절초(들국화)들의 손짓!!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죽령옛고개명품마을 입구에 있는 생태계교란종(돼지풀)을 제거한 지역에 생태계교란종(돼지풀) 재발방지를 위해 구절초(들국화)를 식재하여, 10월 4일 현재 만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만개한 구절초는 죽령명품마을 입구 및 단풍철을 맞이한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져있어 지나가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앞으로도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운영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죽령옛고개명품마을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0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생태계교란종 제거도 정부 3.0!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생물다양성 감소의 주요 요인인 생태계교란 식물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제거하고, 교란식물의 재발 방지를 위한 생물적방제 행사를 7월 8일 죽령폭포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3.0의 취지에 맞게 소통, 공유, 협력차원에서 단양군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야생동물보호협회(단양군지부), 소백산지킴이(구인사),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거한 교란식물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나래가막사리이며 약 2,000㎡를 제거하였고, 이들의 재발 방지를 위해 자생종인 소나무 400주를 식재하여 생물적방제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시행하는 목적은 고유종과 경쟁 등으로 국립공원의 고유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고, 외래종에 대한 인식부재 및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방생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국민 인식을 증진하기 위함에 있다. 정길순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지속적인 퇴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번 행사로 생태계교란 생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생물다양성 제고를 위해 생태계교란 생물이 국립공원 내 들어 올 수 없도록 국민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12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계교란어종 제거 행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5월 18일(수) 상서면 개암제에서 수서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블루길) 제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남북환경운동연합 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낚시를 통한 성체 제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은 토종어류와 그 알, 치어 등을 잡아먹는 강한 육식성으로 수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 1998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되었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태계교란종 완전 제거와 함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건강성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1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 캠페인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와 함께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 해병대 부안군전우회, 내변산 산악구조대가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황소개구리, 돼지풀, 애기수영 등 동․식물 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돼지풀은 고유 생태계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많이 나와 사람에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공원사무소에서는 생태계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대해 생태적 특성 및 생활사를 고려하여 집중 제거 할 계획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교란종 제거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태계교란종 완전 제거와 함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건강성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4-18
  • 봉화군,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경북 봉화군은 봉화읍 내성천변 일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가시박은 환경부가 지정 관리하는 생태계교란종으로 종자로 번식하는 덩굴성 일년생 식물로, 덩굴의 길이는 4∼8m에 이르며 인근의 식물 등을 감아 올라가 자생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고사 시킨다. 봉화군 도촌리 내성천변을 중심으로 3㎞구간에 걸쳐 가시박의 줄기와 뿌리를 제거하는 1차 작업을 마쳤으며,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의 특성을 고려하여 2차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시박은 번식력이 뛰어나 1그루 당 많게는 25,000개의 씨가 달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특성상 한번에 100% 제거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통해 확산을 막고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하였다. 또한 내성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가시박 제거는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마을주민들께서도 가시박을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9-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