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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활성화 나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에 나선다. 17일 구에 따르면 무등산권에 위치한 4개의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2020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생태, 문화, 역사 등 풍부한 마을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소득증대 창출 사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공모를 통해 충효·금곡·신촌·등촌마을 등 4개 마을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2천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먼저 충효마을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덕령 생가터 주변 환경정비 활동과 충효리 정명 2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금곡마을은 북구의 대표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을 널리 알리고 수박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박 먹는 날, 농산물 판매, 농촌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촌마을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목공예, 막걸리된장 만들기, 놀이패 시범공연 등 마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석곡천 일원에 벚꽃나무 길, 개나리·코스모스 길 등을 조성해 마을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 예로부터 돌담길로 유명한 등촌마을은 돌담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해 마을 입구에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소원탑을 만들어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등산권이 호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1월 자연마을 주민대표, 구의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생태탐방원,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문화재단 등 주민·유관기관·관련 단체·전문가가 참여한 '무등산권 관광발전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무등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17
  • 물의 안동 선포식
    ‘물의 고향 안동 선포식’이 오는 11월 1일 세계 물 포럼 기념관 대강당에서 각계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인사 5백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진다. 안동생태관광마을 네크워크가 주관하고 수자원공사 안동관리단이 후원한 이번 물의 고향 안동선포식에서는 ‘전통문화자원+인문 문화자원+물 문화자원의 융합을 통한 생태체험 관광’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제시된다. 특히 이날 채택하는 물의 고향 안동 선언은 향후 안동이 물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대내외에 던지는 메시지 효과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김영진 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장이 물의 고향 안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윤용섭 한국국학진흥원 부원장의 ‘물과 인문학’ 권기창 안동대 교수의 ‘안동호 생태관광비전’ 강좌와 이상운 안동과학대학교 교수의 에코 그림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지기용 안동생태관광마을 네크워크 대표는 “수자원공사와 안동시 그리고 각계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호수 속의 마을 문화의 향기를 재발견하는 친수정책을 통해 생태라는 새로운 강 문화를 피워내는 비전을 제시할 때”라며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정책이 꾸준히 개발되고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표지석에 새겨질 ‘물의 고향 안동 선언문’은 만인소 소장과 뮤지컬 왕의나라 대본을 쓴 최성달 작가가 글을 짓고 청남 권영한 선생이 글씨를 썼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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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활성화 나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에 나선다. 17일 구에 따르면 무등산권에 위치한 4개의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2020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생태, 문화, 역사 등 풍부한 마을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소득증대 창출 사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공모를 통해 충효·금곡·신촌·등촌마을 등 4개 마을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2천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먼저 충효마을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덕령 생가터 주변 환경정비 활동과 충효리 정명 2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금곡마을은 북구의 대표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을 널리 알리고 수박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박 먹는 날, 농산물 판매, 농촌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촌마을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목공예, 막걸리된장 만들기, 놀이패 시범공연 등 마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석곡천 일원에 벚꽃나무 길, 개나리·코스모스 길 등을 조성해 마을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 예로부터 돌담길로 유명한 등촌마을은 돌담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해 마을 입구에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소원탑을 만들어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등산권이 호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1월 자연마을 주민대표, 구의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생태탐방원,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문화재단 등 주민·유관기관·관련 단체·전문가가 참여한 '무등산권 관광발전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무등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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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활성화 나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에 나선다. 17일 구에 따르면 무등산권에 위치한 4개의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2020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생태, 문화, 역사 등 풍부한 마을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소득증대 창출 사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공모를 통해 충효·금곡·신촌·등촌마을 등 4개 마을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2천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먼저 충효마을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덕령 생가터 주변 환경정비 활동과 충효리 정명 2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금곡마을은 북구의 대표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을 널리 알리고 수박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박 먹는 날, 농산물 판매, 농촌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촌마을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목공예, 막걸리된장 만들기, 놀이패 시범공연 등 마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석곡천 일원에 벚꽃나무 길, 개나리·코스모스 길 등을 조성해 마을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 예로부터 돌담길로 유명한 등촌마을은 돌담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해 마을 입구에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소원탑을 만들어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등산권이 호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1월 자연마을 주민대표, 구의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생태탐방원,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문화재단 등 주민·유관기관·관련 단체·전문가가 참여한 '무등산권 관광발전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무등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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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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