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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설 연휴 기간(1.23~24) 이벤트 진행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오는 설 연휴인 23일과 24일 생태단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정식 개장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2022년 한 해 동안 27,62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며, 부안군의 새로운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 연휴 기간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전시동 운영·해설 프로그램 등 기존 실시하던 서비스를 모두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해설 프로그램은 누리집(http://www.eariul.go.kr/smgeco) 또는 전화(063-776-7315)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는 탐방객들에게 기존 제공 기념품인 손수건 외 환경생태단지 대표 캐릭터인 *새곤이·새감이 가방걸이를 1일 100개 한정으로 추가 제공한다.  *  (캐릭터 명칭)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의 캐릭터인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따왔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계묘년 설 연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해 한 해의 시작을 자연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19
  • 광주시, 광주호 주변에 누리길(2단계) 조성
     광주광역시는 광주호 주변을 따라 석저마을에서 담양군 경계까지 1㎞ 구간에 광주만의 특색 있는 친환경 생태탐방로인 누리길(2단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11월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광주호 주변 ‘호수생태원 생태탐방로’와 누리길 1단계(호수생태원 생태탐방로~석저마을)를 누리길 2단계에 연결해 ‘광주형 생태관광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누리길 2단계는 목재 데크를 이용한 무장애 친화공간으로 만들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도 광주호의 풍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담양군 누리길과 연계돼 광주시(북구)와 전남(담양군)이 광주호를 중심으로 하나의 생태탐방로로 연결돼 지역 간 상생협력과 통합 관광인프라 구축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1-29
  • 생태의 보고 달성습지에 흑두루미 보금자리 조성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올해 10월초부터 달성습지 하중도에 약 132천㎡ 규모의 철새 먹이터를 조성하는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대구 도심의 허파이자 생태의 보고인 달성습지는 과거 1960~1970년도에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4,000~6,000개체)였으나, 그동안 산업화로 인해 인근 지역에 공단과 주택단지가 건설되고, 도로가 조성되는 등 철새 서식환경 여건이 악화되어 철새 도래 개체수가 점차 감소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습지 하중도가 복원되었으나 습지 주변에 철새 먹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농토가 부족하여, 이번 달 14일까지 달성습지와 하중도에 약 132천㎡의 면적에 수풀 제거 후 모래톱을 조성하고, 청보리를 파종하는 등 철새 먹이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10월 중순부터 대구시,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 관련 기관별로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내년 3월말까지 약 10톤 정도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하며, 달성습지 하중도 주변에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소음, 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하여 철새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달성습지 철새 네트워크’는 철새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수차례의 회의와 전문가 자문․검토를 거쳐 하중도 내 청보리 파종, 철새먹이 공급, 소습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을 발굴하여 철새들이 좋아하는 서식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가 2012년부터 매년 달성습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다른 철새들도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달성습지에는 현재 52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달성습지의 생태환경이 회복되면서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 종이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생태의 보고(寶庫)인 달성습지가 과거 세계적인 흑두루미 도래지로의 위상을 회복하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면서, “철새 도래시기인 10월말부터 내년 3월말까지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출입제한, 소음발생행위 자제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18
  • 울산시, 태화강 100리길 관광분야 공모에 잇따라 선정
     '울산 태화강 100리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한국의 '4월의 걷기 좋은 길'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16년 걷기 여행길 활성화' 공모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울산시는 걷기여행 수요확산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등록된 탐방로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년 지자체 걷기여행길 활성화' 공모 사업에 '태화강 100리길'이 지난 1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울산시는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앞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 태화강 100리길 중 1코스(명촌교∼망성교)는 울산 12경인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이 있어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으로,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강변 따라 걷기 여행을 하기에 좋다'며 한국의 '4월의 걷기 좋은 길'에 선정했다. 울산시는 이번 '2016년 걷기 여행길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국비에 시비 4천만 원을 더해 오는 10월 '태화강 억새밭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문화체험부스를 둘러보고 생태 해설사와 함께 태화강의 조류 및 어류 등을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생태해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태화강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06
  •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선발대 도착
    달성습지내 하중도에 멸종위기종 2급 흑두루미 3마리가 올해 처음으로 안착했다.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매년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0천㎡ 규모에 철새 먹이터를 조성하고 철새 먹이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거 달성습지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200~500개체)였으나, 그동안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및 도로조성 등으로 철새 서식여건이 악화되어 철새가 찾아오지 않다가 하중도 복원 등 여건이 나아짐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흑두루미가 도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과 작년부터 낙동강 두루미 네트워크를 구성해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지정했다. 또한, 내년 3월말까지 약 10톤 정도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하고, 달성습지 내․외 정온한 환경유지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했으며, 소음, 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해 철새들에게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하중도내 청보리 파종, 철새먹이 공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철새들이 좋아하는 서식환경 조성에 노력한 결과, 2013년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403마리가, 2014년에는 멸종위기종 2급 흑두루미 109여 마리가 달성습지에 찾아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다. 달성습지의 생태환경이 회복되면서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종이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달성습지가 과거 세계적인 흑두루미 도래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철새 도래시기인 10월말부터 내년 3월말까지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습지 출입제한, 소음발생 행위자제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6
  •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올해도 달성습지 다시 찾아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멸종위기종 Ⅱ급 흑두루미 80여 마리가 달성습지 내 하중도에 10월 23일 도래하였다고 밝혔다.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초부터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0천㎡ 규모에 철새 먹이 터를 조성하여 철새 먹이 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전개한 결과 흑두루미가 다시 나타났다. 대구시는 과거 달성습지가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200~500개체)였으나, 그동안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및 도로 조성 등으로 철새 서식 여건이 악화되어 철새 도래 개체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었다. 달성습지 하중도가 복원되었으나 습지 주변에 철새 먹이 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농토가 부족하여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0천㎡에 수풀 제거 후 모래톱을 조성하고 청보리를 파종하는 등 철새 먹이 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10월 중순부터 대구시,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 관련 기관별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내년 3월 말까지 약 10톤 정도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하고, 달성습지 내․외 정온한 환경유지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소음, 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하여 철새들에게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달성습지 철새 유치 노력은 재작년부터 달성습지에 두루미를 새롭게 유치하기 위해 하중도 내 청보리 파종, 철새 먹이 공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철새들이 좋아하는 서식환경 조성에 노력한 결과,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72마리가, 2013년에는 멸종위기종 Ⅱ급 흑두루미 403여 마리가 달성습지에 찾아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고, 그중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달성습지의 생태환경이 회복되면서 2005년 조류 종수가 15여 종이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달성습지를 과거 세계적인 흑두루미 도래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철새 도래 시기인 10월 말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습지 출입제한, 소음발생 행위자제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6
  •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나무도 사고! 산림체험도 하고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봄철을 맞아 2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각종 관상수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직접 양묘한 향토수종 이팝나무를 비롯한 단풍나무, 배롱나무 등 45종 5만본을 나무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판매한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에는 40㏊ 부지에 야생화원, 무궁화동산 등에 900여종의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야생동물원, 산림전시실도 관람 할 수 있어 매년 20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생태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필요한 나무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산림체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명구 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해마다 우량 관상수를 생산, 보급 하여 아름다운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 특산수종, 희귀식물, 특용수 등을 중점 양묘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목 판매안내 (홈페이지:www.kbfoa.go.kr)  
    • 뉴스광장
    2014-02-26
  • 달성습지, 옛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 위상 회복한다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초부터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만 2천㎡ 규모에 철새 먹이터를 조성하는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과거 달성습지가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200~500개체)였으나 그동안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및 도로 조성 등으로 철새 서식여건이 악화돼 철새 도래 개체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달성습지 하중도가 복원됐으나 습지 주변에 철새 먹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농토가 부족해 이번에 대구시가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만 2천㎡에 수풀을 제거한 후 모래톱을 조성하고 청보리를 파종하는 등 철새 먹이터를 조성했다. 10월 중순부터는 대구시,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 관련 기관별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지정해 내년 3월 말까지 10톤 정도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한다. 또 달성습지 내․외 정온한 환경 유지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소음, 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해 철새들에게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달성습지 철새유치 노력은 지난해부터 지역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지자체 등 14명으로 구성된󰡐달성습지 철새 네트위크󰡑를 발족해 달성습지에 두루미를 새롭게 유치하기 위해 수차례의 회의와 전문가 자문과 검토를 거쳐 하중도 내 청보리 파종, 철새먹이 공급, 소습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을 발굴해 철새들이 좋아하는 서식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1995년 이후 17년 만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72마리가 달성습지에 찾아오는 큰 성과를 거뒀다.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달성습지의 생태환경이 회복되면서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 종이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달성습지를 과거 세계적인 흑두루미 도래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철새 도래시기인 10월 말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출입제한, 소음발생행위 자제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시민 여러분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광주시, 광주호 주변에 누리길(2단계) 조성
     광주광역시는 광주호 주변을 따라 석저마을에서 담양군 경계까지 1㎞ 구간에 광주만의 특색 있는 친환경 생태탐방로인 누리길(2단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11월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광주호 주변 ‘호수생태원 생태탐방로’와 누리길 1단계(호수생태원 생태탐방로~석저마을)를 누리길 2단계에 연결해 ‘광주형 생태관광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누리길 2단계는 목재 데크를 이용한 무장애 친화공간으로 만들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도 광주호의 풍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담양군 누리길과 연계돼 광주시(북구)와 전남(담양군)이 광주호를 중심으로 하나의 생태탐방로로 연결돼 지역 간 상생협력과 통합 관광인프라 구축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1-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설 연휴 기간(1.23~24) 이벤트 진행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오는 설 연휴인 23일과 24일 생태단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정식 개장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2022년 한 해 동안 27,62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며, 부안군의 새로운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 연휴 기간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전시동 운영·해설 프로그램 등 기존 실시하던 서비스를 모두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해설 프로그램은 누리집(http://www.eariul.go.kr/smgeco) 또는 전화(063-776-7315)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는 탐방객들에게 기존 제공 기념품인 손수건 외 환경생태단지 대표 캐릭터인 *새곤이·새감이 가방걸이를 1일 100개 한정으로 추가 제공한다.  *  (캐릭터 명칭)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의 캐릭터인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따왔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계묘년 설 연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해 한 해의 시작을 자연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19
  • 평화의 DMZ 생명은 살아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 전시실에서「DMZ를 걷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은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특별전시회는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DMZ의 역사, DMZ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특산식물, 멸종위기 동․식물의 모습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습지 등의 보호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우리가 반드시 보전해야할 대상에 대해서도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DMZ자생식물원 전시원내에서 이들 식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이벤트 행사를 통해 DMZ자생생물 보전 의미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특히, “그동안 DMZ 자생생물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DMZ생물다양성 보전네트워크의 역할 및 활동에 대해서도 알려, 관람객들이 DMZ의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참여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DMZ를 걷다 특별전시회를 통해 DMZ지역 생물 및 자연생태에 대한 DMZ자생식물원의 보전노력을 알리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여 국제적인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8-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설 연휴 기간(1.23~24) 이벤트 진행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오는 설 연휴인 23일과 24일 생태단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정식 개장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2022년 한 해 동안 27,62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며, 부안군의 새로운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 연휴 기간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전시동 운영·해설 프로그램 등 기존 실시하던 서비스를 모두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해설 프로그램은 누리집(http://www.eariul.go.kr/smgeco) 또는 전화(063-776-7315)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는 탐방객들에게 기존 제공 기념품인 손수건 외 환경생태단지 대표 캐릭터인 *새곤이·새감이 가방걸이를 1일 100개 한정으로 추가 제공한다.  *  (캐릭터 명칭)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의 캐릭터인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따왔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계묘년 설 연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해 한 해의 시작을 자연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19
  • 생태계 보고 달성습지’겨울 철새 찾아오다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철새 먹이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구 도심의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는 과거 1960~70년도에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5,000개체)이고 300여종의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공간이었으나, 그동안 산업화로 인한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도로조성 등으로 야생동물 서식환경 여건이 악화되어 대구시에서는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야생동물, 철새 서식환경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달성습지 흑두루미 도래시기이자 야생동물 먹이부족시기인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매년 지역의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습지내 및 주변 모래톱에 철새먹이(청보리 등) 약 10톤 정도를 공급하고,  환경정화활동, 사람들의 출입제한, 소음․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하여 철새,야생동물들의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그동안 노력의 결과로, 올해도 지난 11월2일, 11일 두차례 흑두루미 120여마리가 달성습지를 찾아 왔으며, 다른 다양한 철새들도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다. 또한,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겨울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종이었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생태계 보고인 달성습지를 과거 세계적 흑두루미 도래지로의 위상을 회복하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철새 도래시기인 10월말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철새들의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출입제한, 소음발생행위 자제 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설 연휴 기간(1.23~24) 이벤트 진행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오는 설 연휴인 23일과 24일 생태단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정식 개장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2022년 한 해 동안 27,62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며, 부안군의 새로운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 연휴 기간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전시동 운영·해설 프로그램 등 기존 실시하던 서비스를 모두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해설 프로그램은 누리집(http://www.eariul.go.kr/smgeco) 또는 전화(063-776-7315)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는 탐방객들에게 기존 제공 기념품인 손수건 외 환경생태단지 대표 캐릭터인 *새곤이·새감이 가방걸이를 1일 100개 한정으로 추가 제공한다.  *  (캐릭터 명칭)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의 캐릭터인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따왔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계묘년 설 연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해 한 해의 시작을 자연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19
  • 광주시, 광주호 주변에 누리길(2단계) 조성
     광주광역시는 광주호 주변을 따라 석저마을에서 담양군 경계까지 1㎞ 구간에 광주만의 특색 있는 친환경 생태탐방로인 누리길(2단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11월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광주호 주변 ‘호수생태원 생태탐방로’와 누리길 1단계(호수생태원 생태탐방로~석저마을)를 누리길 2단계에 연결해 ‘광주형 생태관광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누리길 2단계는 목재 데크를 이용한 무장애 친화공간으로 만들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도 광주호의 풍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담양군 누리길과 연계돼 광주시(북구)와 전남(담양군)이 광주호를 중심으로 하나의 생태탐방로로 연결돼 지역 간 상생협력과 통합 관광인프라 구축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1-29
  • 생태계 보고 달성습지’겨울 철새 찾아오다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철새 먹이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구 도심의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는 과거 1960~70년도에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5,000개체)이고 300여종의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공간이었으나, 그동안 산업화로 인한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도로조성 등으로 야생동물 서식환경 여건이 악화되어 대구시에서는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야생동물, 철새 서식환경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달성습지 흑두루미 도래시기이자 야생동물 먹이부족시기인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매년 지역의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습지내 및 주변 모래톱에 철새먹이(청보리 등) 약 10톤 정도를 공급하고,  환경정화활동, 사람들의 출입제한, 소음․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하여 철새,야생동물들의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그동안 노력의 결과로, 올해도 지난 11월2일, 11일 두차례 흑두루미 120여마리가 달성습지를 찾아 왔으며, 다른 다양한 철새들도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다. 또한,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겨울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종이었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생태계 보고인 달성습지를 과거 세계적 흑두루미 도래지로의 위상을 회복하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철새 도래시기인 10월말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철새들의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출입제한, 소음발생행위 자제 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16
  • 평화의 DMZ 생명은 살아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 전시실에서「DMZ를 걷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은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특별전시회는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DMZ의 역사, DMZ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특산식물, 멸종위기 동․식물의 모습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습지 등의 보호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우리가 반드시 보전해야할 대상에 대해서도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DMZ자생식물원 전시원내에서 이들 식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이벤트 행사를 통해 DMZ자생생물 보전 의미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특히, “그동안 DMZ 자생생물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DMZ생물다양성 보전네트워크의 역할 및 활동에 대해서도 알려, 관람객들이 DMZ의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참여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DMZ를 걷다 특별전시회를 통해 DMZ지역 생물 및 자연생태에 대한 DMZ자생식물원의 보전노력을 알리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여 국제적인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8-10
  • 생태의 보고 달성습지에 흑두루미 보금자리 조성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올해 10월초부터 달성습지 하중도에 약 132천㎡ 규모의 철새 먹이터를 조성하는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대구 도심의 허파이자 생태의 보고인 달성습지는 과거 1960~1970년도에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4,000~6,000개체)였으나, 그동안 산업화로 인해 인근 지역에 공단과 주택단지가 건설되고, 도로가 조성되는 등 철새 서식환경 여건이 악화되어 철새 도래 개체수가 점차 감소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습지 하중도가 복원되었으나 습지 주변에 철새 먹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농토가 부족하여, 이번 달 14일까지 달성습지와 하중도에 약 132천㎡의 면적에 수풀 제거 후 모래톱을 조성하고, 청보리를 파종하는 등 철새 먹이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10월 중순부터 대구시,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 관련 기관별로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내년 3월말까지 약 10톤 정도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하며, 달성습지 하중도 주변에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소음, 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하여 철새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달성습지 철새 네트워크’는 철새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수차례의 회의와 전문가 자문․검토를 거쳐 하중도 내 청보리 파종, 철새먹이 공급, 소습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을 발굴하여 철새들이 좋아하는 서식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가 2012년부터 매년 달성습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다른 철새들도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달성습지에는 현재 52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달성습지의 생태환경이 회복되면서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 종이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생태의 보고(寶庫)인 달성습지가 과거 세계적인 흑두루미 도래지로의 위상을 회복하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면서, “철새 도래시기인 10월말부터 내년 3월말까지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출입제한, 소음발생행위 자제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18
  •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나무도 사고! 산림체험도 하고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봄철을 맞아 2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각종 관상수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직접 양묘한 향토수종 이팝나무를 비롯한 단풍나무, 배롱나무 등 45종 5만본을 나무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판매한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에는 40㏊ 부지에 야생화원, 무궁화동산 등에 900여종의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야생동물원, 산림전시실도 관람 할 수 있어 매년 20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생태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필요한 나무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산림체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명구 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해마다 우량 관상수를 생산, 보급 하여 아름다운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 특산수종, 희귀식물, 특용수 등을 중점 양묘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목 판매안내 (홈페이지:www.kbfoa.go.kr)  
    • 뉴스광장
    2014-02-26
  • 달성습지, 옛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 위상 회복한다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초부터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만 2천㎡ 규모에 철새 먹이터를 조성하는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과거 달성습지가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200~500개체)였으나 그동안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및 도로 조성 등으로 철새 서식여건이 악화돼 철새 도래 개체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달성습지 하중도가 복원됐으나 습지 주변에 철새 먹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농토가 부족해 이번에 대구시가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만 2천㎡에 수풀을 제거한 후 모래톱을 조성하고 청보리를 파종하는 등 철새 먹이터를 조성했다. 10월 중순부터는 대구시,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 관련 기관별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지정해 내년 3월 말까지 10톤 정도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한다. 또 달성습지 내․외 정온한 환경 유지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소음, 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해 철새들에게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달성습지 철새유치 노력은 지난해부터 지역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지자체 등 14명으로 구성된󰡐달성습지 철새 네트위크󰡑를 발족해 달성습지에 두루미를 새롭게 유치하기 위해 수차례의 회의와 전문가 자문과 검토를 거쳐 하중도 내 청보리 파종, 철새먹이 공급, 소습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을 발굴해 철새들이 좋아하는 서식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1995년 이후 17년 만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72마리가 달성습지에 찾아오는 큰 성과를 거뒀다.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달성습지의 생태환경이 회복되면서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 종이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달성습지를 과거 세계적인 흑두루미 도래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철새 도래시기인 10월 말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출입제한, 소음발생행위 자제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시민 여러분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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