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용인시, 수지·상갈근린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 접수
    용인시는 수지생태공원과 상갈근린공원에서 4월 중 진행하는 영·유아·초등학생과 가족대상 생태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2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숲속 보물탐험대, 영유아(3~5세) 대상의 엄마랑 신나는 숲놀이터, 유아(6~7세) 대상인 신나는 숲높이터, 가족 대상인 가족사랑 나눔의 집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클릭한 뒤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시민들에게 친환경 교육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한 용인시 근린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354회에 걸쳐 5,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11월까지 근린공원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연환경의 계절별 변화를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들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전 강좌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과 가까운 공원에서 진행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은 공원을 휴식과 여가 뿐 아니라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새들의 천국’ 연천 DMZ 일원, 어떤 희귀동식물 살고 있나?
    임진·한탄강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고, 연천 DMZ. 이곳은 역시 새들의 천국이었다. 경기도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1급인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무려 96종의 조류가 광범위하게 발견됐기 때문이다. 도에 따르면, 이 같은 발견은 경기도가 지난 2017년도부터 추진 중인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 및 생태도감 제작 사업’의 조사 결과다. 도는 현재 DMZ 일원 및 평화누리길 12코스(총 191km)를 대상으로 각종 생태자원을 파악,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희귀 동식물에 대한 경기도만의 특색 있고 구체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도에는 연천을 대상으로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파주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인다. 내년에는 김포· 고양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마친 2020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생태도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천 DMZ·평화누리길 일원서 시행된 지난해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1급에 처한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96종 28,980개체의 조류가 발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 2급인 큰기러기, 흰목물떼새, 재두루미 등은 물론,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원앙 등 11종의 천연기념물도 발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조류 외에도 족제비, 고라니, 너구리, 두더지, 멧돼지, 오소리 등 7종의 포유류들이 연천 DMZ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멸종위기 2급에 속한 삵이 대상지 전역에서 조사자들의 눈의 포착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물거미’의 국내 서식지인 천연기념물 제412호 ‘연천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에서도 무려 63종의 수서곤충과 함께, 기안목, 고설목 등 총 4종의 연체동물이 발견됐다. 동물들만큼이나 식물종들의 식생 분포도 매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식물은 619종, 귀화식물 66종, 재배식물 46종 등 총 731종의 식물이 발견됐으며, 숭의전 및 고구려보루숲길 등 산림지역에는 갈참나무나 신갈나무 등이, 학곡리 갈대지역이나 동이리 주상절리 등 수변지역에서는 물억새나 갈대, 버드나무 등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종에 속한 층층둥굴레, 분홍장구채, 가시오갈피나무 등 희귀식물 33종이 포함됐으며, 연천지역 특산식물 16종도 함께 확인됐다. 도는 조사를 통해 확인된 동·식물군에 대한 위치(GPS 기록 등), 명칭, 일시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 이를 토대로 경기도 실정에 맞는 DMZ 일원 희귀 동식물 보호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파괴된 생태지역을 복원·보전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동시에 DMZ일원 및 평화누리길 방문객들을 위한 ‘생태자원분포도 인포그래픽’을 만들고, 구축된 생태재원 자료를 바탕으로 DMZ일원에서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는데도 활용한다. 임순택 도 DMZ정책담당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연천 DMZ일원이 임진강과 한탄강, 화산지형, 습지 등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보물창고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라며 “앞으로도 파주, 김포, 고양 일대의 조사를 통해 ‘철색 속에 숨은 자연의 보석’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6
  • 자연과 사람, 새가 함께하는 낙동강하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2월부터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8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이용 가능한 자연물을 대상으로 을숙도 일원에서 실시되며, 주말에 초등학생 이상 가족 및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6개 분야 16종의 프로그램을 총 63회 실시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조류분야 새 박사와 함께하는 탐조체험, 알기 쉬운 겨울철새 이야기, 습지분야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발견~을숙도 이곳저곳, 해질녘의 습지를 함께 걸어보아요!, 곤충분야 딱정벌레의 세계, 재미있는 나비 이야기, 한여름 밤 곤충들의 세계, 가을 메뚜기 이야기, 식물분야 꿈틀꿈틀 흙속에 피어난 봄꽃 이야기, 습지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식물악당(생태계교란식물)제거 작전!, 상록수․낙엽수 관찰하기, 생태공작분야 뚝딱뚝딱!! 내손으로 만드는 새들의 보금자리, 큰고니야, 훨훨 날아라(큰고니 모빌 만들기), 문화․역사분야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하구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는 프로그램별 시작 14일 전(前)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이용해 예약 가능하며, 유료(5,000원~10,000원)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참여자의 연령제한이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단체맞춤형 프로그램(자연체험, 교구체험), 주말 실내체험 프로그램(종이로 생물 만들기,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생물세밀화로 머그컵 꾸미기),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책 읽어주는 도서관, 도서관 속 작은 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서 부산의 낙동강하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하여 철새도래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는 곳이다. 또한, 을숙도는 과거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훼손된 환경을 습지로 복원한 부산시 대표 생태지역으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7년 교육청 토요방과 후 학교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9
  • 자연과 사람의 공존, 달성습지 생태복원 본격 추진
    달성습지 탐방나루 조성사업이 정부의 광역경제권 실현을 위한 「30대 선도프로젝트」중 하나로 선정돼 습지복원 및 생태환경 개선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생태․문화관광의 메카로 탈바꿈한다.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달서구 호림동과 화원읍 구라리 일원에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으로 달성습지 탐방나루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그 동안 달성습지 복원을 위해 2005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며, 2012년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기본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작년 12월에는 달성습지 복원에 필요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사업은 201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습지복원 면적이 212,000㎡이고, 3.0km 구간으로 소요되는 예산은 총 172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56억 원을 확보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습지복원을 위해 수로형, 망상형, 개방형, 폐쇄형의 다앙한 습지를조성하고, 철새 도래지 서식 환경 복원을 위해 하중도 내 약 25,000㎡에 청보리, 볍씨, 겉보리, 옥수수 등 먹이를 제공해 철새들의 안정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습지 내 건전한 생태환경을 구축해 서식하고 있는 식·생물의 쾌적한 서식처를 제공해 생물 다양성 확충 및 개체수가 증가하도록 환경개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복원된 습지와 개선된 주변 환경을 시민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탐방로 조성과 함께 생태학습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시·환경교육, 관찰 활동을 통한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인간이 여유롭게 공존하는 입체적인 자연 친화적인 환경개선 사업으로 생태관광지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설계 및 공사 추진 중에도 시민 및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최적의 습지복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속의 명품 자연 생태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영위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2014-02-03
  • 오대산국립공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행복힐링여행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와 IBK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평창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된 이번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총 107명의 학생과 7명의 IBK기업은행 직원, 국립공원 직원 6명 등이 참석하여 1박2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양 먹이 주기, 양떼목장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조별 미션수행을 진행하였고, 피크아일랜드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일차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인 전나무 숲에서 생태체험과 용평리조트 곤돌라체험, 허브나라 탐방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 이번 공동 행사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나눔과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렇게 국립공원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이 이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8-15
  • 여름방학 맞이 월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사업은 IBK기업은행과 산림청(녹색자금)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과 사회적 배려의 확산에 기여하는 국립공원 생태복지서비스이다.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계곡 등에서 진행되는 ‘닥터, 주니어레인져’ 프로그램은 월악산에서 복원사업 중인 산양(멸종위기종1급) 모니터링 체험, 야생화 화분만들기, 숲 치유, 단양팔경 유람선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복지 단체(기관)은 사무소(043)653-3250)를 통해 신청서 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며, 네이버카페 ‘월악산생태체험’에 가입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김도헌 탐방시설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속에서 즐거움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15
  • 5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습지주간 행사에 참여하세요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이근희)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5월 8일부터 19일까지를(11일간, 월요일 휴관) 습지주간으로 설정하고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낙동강하구 일원,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습지주간 행사가 진행되는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이 번식하고 살아가는 곳이며, 우리나라 주요 하구 습지이자 세계적 철새도래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람사르협약에서는 협약채택일인 2월 2일을 ‘세계 습지의 날’로 정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고 있으나 한국은 겨울철인 관계로 국내에서는 습지행사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5월에 습지주간을 설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중앙정부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는 5월 9일 경남 창녕 우포늪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습지주간을 맞아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도 낙동강하구 습지를 찾는 많은 국ㆍ내외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생태학습 및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주요행사로는 △양서ㆍ파충류, 수서곤충 특별전시(5/8~6/7) △습지주간 사진콘테스트(5/8~5/24) △생태공예품 만들기 체험부스(5/11~5/12) △청소년 캠페인활동(5/11~5/12) △습지 걷기(5/11~5/19) △하구답사 프로그램(5/11) △야생동물 진료체험(5/12) △선박탐방 프로그램(5/11, 5/12, 5/18, 5/19) △야생동물 생태교육(5/12, 5/19) △낙동강보전 포럼(5/14) △습지환경 특별강좌(5/16) △어린이 환경사생대회(5/18) △올챙이 방류체험(5/18) △수서곤충 관찰(5/19) △하구생물 관찰하기(5/19)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 팸플릿에 도장을 받아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 대부분의 행사는 무료로 실시되나 △낙동강하구 생태체험프로그램인 ‘하구답사’, ‘야생동물 진료체험’, ‘수서곤충관찰’ △선박으로 낙동강하구를 탐방하는 ‘선박탐방 프로그램’ △주중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단체맞춤형 프로그램’은 유료(5,000원~10,000원)로 진행된다. 일부 체험프로그램들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에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안전을 고려하여 초등학교 미만 어린이의 참가가 제한되는 프로그램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209-2051~8)로 문의하면 된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일부 프로그램은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나눔 행사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자연과 더불어 뜻 깊은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면서, “습지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관공서로는 전국 최초로 (사)한국생태관광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생태관광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3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 심사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뉴스광장
    2013-05-07
  • 월악산국립공원, 봄철 생태체험프로그램 풍성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봄을 맞아 월악산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에코힐링, 생태관광, 자연해설, 환경교육 등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힐링프로그램, 월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미래세대 환경교육, 장애인 등 사회적소외계층을 위한 자연나누리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야생화개화시기에 맞추어 야생화단지가 조성된 만수계곡자연관찰로(제천시 한수면)와 명승 제49호인 하늘재자연관찰로(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자연환경해설사들이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탐방객은 홈페이지 (http://worak.knps.or.kr)나 사무소(043)653-3250)를 통해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며, 네이버카페 ‘월악산생태체험’에 가입하면 생태체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이임희 소장은 “월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다양한 생태체험 참여를 통해 삶의 즐거움과 활력소와 되도록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02
  •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자연생태에 빠져보세요!
    부산광역시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 청소년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겨울방학특집 생태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및 낙동강하구 일원(을숙도, 명지갯벌, 아미산전망대 등)에서 진행되며 방학기간(‘12.12.22~’13.2.28) 동안 개인 생태체험프로그램 및 단체맞춤형 프로그램 형태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생태체험, 관찰, 생태공예품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총 14회(7종) 개최될 예정이다. 우선 개인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낙동강 하구를 찾아오는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체험(12/23 ’13/1/5, 1/13, 2/3, 2/16, 2/24) △야생동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진료과정을 체험해 보는 야생동물 진료체험(‘13/1/6, 1/19)△자연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생태공예 프로그램(’13/1/19) △각자 그린 그림을 옷과 가방 등에 직접 찍어 가는 생태판화 만들기 프로그램(‘13/1/20) △낙동강하구의 지형 및 생활문화 등을 직접 찾아가서 알아보는 하구답사 프로그램(’13/1/26) △을숙도 야생동물들의 생리·해부학 특징을 알아보고 관찰하는 을숙도 야생동물이야기 프로그램(‘13/1/27, 2/17) △을숙도의 갈대를 이용하여 갈대공예품을 만드는 갈대체험 프로그램(’13/1/27)이 진행된다.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단체맞춤형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오후 2회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하구답사 및 탐조체험 2종(자연체험)과 야생동물 족적뜨기 등 4종(교구체험)이 진행된다. 개인 및 단체 프로그램 참가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에서 사전 예약으로 실시된다. 이 밖에도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서는 일반 전시관 관람객을 위해 △개인의 소망을 담은 이야기를 철새에게 편지를 써 보내면 내년 2월에 자신이 받아볼 수 있는 ‘철새에게 편지 보내기’ △다양한 조류알에 대해 알아보는 ‘조류알 특별전’ 및 조류보호 특별전인 ‘No bird strike, yes bird save’를 개최한다. 또한, 2층 전시장에서는 낙동강하구의 생성과정 및 하구 동·식물 생태자료와 고니, 청둥오리, 기러기 등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전망시설이 상시 비치되어 있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낙동강 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민물과 바다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하여 철새도래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는 곳이다.
    • 뉴스광장
    2012-12-21
  • 낙동강 하구의 신비로운 자연생태에 빠져보세요!
     부산광역시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특집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생태체험, 탐사, 공예 등 14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19회 동안 초등학생 이상 동반 가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하는 갯벌체험(7/22, 8/2, 8/16) △야생동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진료과정을 체험해 보는 야생동물 진료체험(7/28, 8/19)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식물을 관찰하는 식물관찰(7/29, 8/5) △낙동강하구 서식 생물을 직접 판화로 찍어보는 생태판화 만들기(8/11) △자연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조각목공예(8/12) △곤충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는 곤충관찰(8/18) 등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논에 살고 있는 생물 관찰하는 논 생물 관찰(7/26) △생태계에서 유목의 역할을 알아보는 유목으로 생물 만들기(8/4) △여름철에 울어대는 매미에 대하여 알아보는 매미관찰(8/8) △을숙도 야간 곤충을 찾아 떠나는 을숙도 야간탐사(8/10) △연꽃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는 연꽃 관찰(8/14) 등이 실시되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아울러,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야생동물 족적 뜨기 등 교구체험(4종)과 하구답사 등 자연체험(2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밖에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어류관찰, 맹꽁이 관찰, 야생동물 족적 뜨기, 조류 알 비교하기 프로그램 등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난 2007년 6월 개관한 이래 낙동강하구의 자연과 생태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방학 생태체험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 209-205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07-23
  • 창원시 ‘자연사랑, 습지사랑 어린이 사생대회’ 연다
     ‘2012년 주남저수지 생태체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마산YWCA가 ‘자연사랑, 습지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를 오는  6월 16일(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창원시 주남저수지와 주남환경스쿨에서 개최한다고 밝였다.  창원시는 습지의 중요성과 주남저수지 생태계 우수성 홍보 및 습지생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관찰하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일깨우고, 지역사랑의 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며, 사생대회는 주남저수지를 찾는 새들, 주변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 풀숲에서 지내는 곤충 등 주남저수지 생태계를 소재로 하는 자유그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접수(5월 15일~6월 12일)내에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선착순 500명만 참가 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방문, 전화(접수처: 마산YWCA☎246-8746, 246-2000)로 하면 된다. 시상식은 7월 7일 마산YWCA회관 3층 강당에서 최우수 1명, 우수 6명, 입선 50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그림 그리기대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습지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간과 공존하는 내용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04
  • 겨울방학 맞아 낙동강하구 생태체험행사 풍성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방학특집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난 2007년 6월 개관한 이래 낙동강하구의 자연과 생태를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생태체험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2012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생태체험, 관찰, 공예 등 7종의 행사를 14회 동안 총4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낙동강 하구를 찾아오는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체험(1/8, 1/29, 2/11, 2/19), △자연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조각목공예 프로그램(1/14, 1/28), △식물 및 야생동물을 관찰한 후 직접 그려 보는 생태 세밀화 그리기(1/7, 1/15), △야생동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진료과정을 체험해 보는 야생동물 진료체험(1/7, 2/4) △낙동강 하구를 찾는 철새의 생태 등을 영어로 들어볼 수 있는 낙동강하구 영어세계로 GoGo(1/14, 1/28, 2/11, 2/25)가 진행된다. 또한,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회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야생동물 족적 뜨기 등 교구체험(4종)과 하구답사 등 자연체험(3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세계 습지의 날(매년 2월 2일)’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습지관련 포스터 40여 종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습지에 대한 시민인식 증진 및 낙동강 하구 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012년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일반 전시관 관람객을 위해 조류 알 비교하기, 생물 발자국 만들기, 도서 무료대여 등 상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1-01
  • 여름방학 맞아 낙동강하구 생태체험행사 풍성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여름방학특집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난 2007년 6월 개관한 이래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여름 생태체험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그간의 여름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행사의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낙동강하구의 자연과 생태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투어, 관찰, 공예 등 15종 32회 1,144명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체험프로그램으로 을숙도 습지 등을 방문해 낙동강하구에 살고 있는 갯벌생물에 대해 알아보는 ‘을숙도 갯벌체험(7/28, 8/4, 8/11, 8/18)’, 을숙도자연학교 보트를 이용해 낙동강하구 갯벌생물의 생태를 배우는 ‘모래갯벌체험(7/29, 7/30)’, ‘혼합갯벌체험(8/5, 8/6)’, ‘모래톱 및 수로 탐방(8/19, 8/20)’ 등이 진행된다. 또,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종류 및 생존방법 등을 살펴보는 ‘식물관찰(7/17, 7/23, 8/21)’ 및 ‘곤충관찰(8/13, 8/27)’ 프로그램과, 고라니·황조롱이 등 야생동물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야생동물 흔적찾기(8/20)’를 실시한다. ‘개구리 소리통 만들기(8/13)’, ‘움직이는 새 만들기(8/13)’ 등 자연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조각목공예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에는 낙동강하구, 몰운대, 연안사주 등 낙동강하구 일원을 배를 타고 돌아보는 ‘낙동강하구 선상투어(8/14)’ 및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치어 2천여 마리를 직접 방류하는 ‘치어방류체험(8/7)’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도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단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단체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일반 전시관 관람객을 위해 조류 알 비교하기, 생물 발자국 만들기, 도서 무료대여 등 상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전시관 및 아미산전망대의 개관시간을 당초 09:00~18:00에서 09:00~19:00까지 연장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7-14
  • 점봉산 생태관리센터, 산림유전자원 보호 중심지로..
    북부지방산림청장(구길본)은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ㆍ관리를 위해  10일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점봉산 생태관리센터」를 신축하고, 인제부군수,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       생태관리센터를 통해「천상의 화원」이자「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져 온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등산객과 탐방객 등 입산자를  통제ㆍ단속, 희귀식물 보전활동, 연구지원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게 된다. 또한, 산림유전보호구역에 대한 정보제공과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탐방안내 등 각종 대민 서비스가 제공하게 되며, 전담 관리인력을 상주시킴으로써 산림유전자원보호의 선도적인 중심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이 특별히 필요한 산림에 대해 지정하고 있다. 앞으로 학계ㆍ일반시민등이 점봉산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산림유전자원을 훼손하지 않는 생태계 수용력의 범위 내에서 생물종다양성 조사․연구 및 관찰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전․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11-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이달부터 ‘2019년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을숙도 일원에서 주말에 초등학생 이상 가족과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물 5개 분야, 19종의 프로그램을 올해 총 69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조류분야는 알기 쉬운 겨울철새 이야기, 먼 길 떠나온 겨울철새, 텃새와 철새, 나그네새 등을 알아 보고 갯벌분야는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풀 수 있다. 곤충분야는 5월의 곤충, 딱정벌레의 세계, 매미의 울음소리는 어디서 나오지, 가을 메뚜기 이야기, 재미있는 나비 이야기, 한여름 밤 곤충들의 세계 등에 대해 공부한다. 또 식물분야는 겨울을 이겨낸 로제트 식물, 꿈틀꿈틀 흙속에 피어난 봄꽃 이야기, 이런 식물이 하구에, 물속에도 식물이 살아요, 상록수․낙엽수 관찰하기, 식물의 겨울나기 등을 관찰하고 생태공작분야에서는 갈대배 만들기, 재첩껍질로 꽃화분 만들기, 조개껍질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20명 이상 단체를 위한 단체맞춤형 프로그램인 자연체험·교구체험과 주말 실내체험 프로그램으로 종이로 생물 만들기, 조물락 비누로 생물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생물세밀화로 머그컵 꾸미기 등을 하고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생태체험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현장참여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이정에 따라 운영일 14일 전 오전 10시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고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참여자 연령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어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해 철새도래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을숙도는 과거 분뇨처리장·쓰레기매립장·준설토적치장 등으로 훼손된 환경을 습지로 복원한 부산시의 대표 생태지역으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부산의 낙동강하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수 있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해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이달부터 ‘2019년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을숙도 일원에서 주말에 초등학생 이상 가족과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물 5개 분야, 19종의 프로그램을 올해 총 69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조류분야는 알기 쉬운 겨울철새 이야기, 먼 길 떠나온 겨울철새, 텃새와 철새, 나그네새 등을 알아 보고 갯벌분야는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풀 수 있다. 곤충분야는 5월의 곤충, 딱정벌레의 세계, 매미의 울음소리는 어디서 나오지, 가을 메뚜기 이야기, 재미있는 나비 이야기, 한여름 밤 곤충들의 세계 등에 대해 공부한다. 또 식물분야는 겨울을 이겨낸 로제트 식물, 꿈틀꿈틀 흙속에 피어난 봄꽃 이야기, 이런 식물이 하구에, 물속에도 식물이 살아요, 상록수․낙엽수 관찰하기, 식물의 겨울나기 등을 관찰하고 생태공작분야에서는 갈대배 만들기, 재첩껍질로 꽃화분 만들기, 조개껍질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20명 이상 단체를 위한 단체맞춤형 프로그램인 자연체험·교구체험과 주말 실내체험 프로그램으로 종이로 생물 만들기, 조물락 비누로 생물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생물세밀화로 머그컵 꾸미기 등을 하고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생태체험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현장참여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이정에 따라 운영일 14일 전 오전 10시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고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참여자 연령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어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해 철새도래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을숙도는 과거 분뇨처리장·쓰레기매립장·준설토적치장 등으로 훼손된 환경을 습지로 복원한 부산시의 대표 생태지역으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부산의 낙동강하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수 있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해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2-01
  • 용인시, 수지·상갈근린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 접수
    용인시는 수지생태공원과 상갈근린공원에서 4월 중 진행하는 영·유아·초등학생과 가족대상 생태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2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숲속 보물탐험대, 영유아(3~5세) 대상의 엄마랑 신나는 숲놀이터, 유아(6~7세) 대상인 신나는 숲높이터, 가족 대상인 가족사랑 나눔의 집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클릭한 뒤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시민들에게 친환경 교육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한 용인시 근린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354회에 걸쳐 5,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11월까지 근린공원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연환경의 계절별 변화를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들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전 강좌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과 가까운 공원에서 진행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은 공원을 휴식과 여가 뿐 아니라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새들의 천국’ 연천 DMZ 일원, 어떤 희귀동식물 살고 있나?
    임진·한탄강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고, 연천 DMZ. 이곳은 역시 새들의 천국이었다. 경기도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1급인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무려 96종의 조류가 광범위하게 발견됐기 때문이다. 도에 따르면, 이 같은 발견은 경기도가 지난 2017년도부터 추진 중인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 및 생태도감 제작 사업’의 조사 결과다. 도는 현재 DMZ 일원 및 평화누리길 12코스(총 191km)를 대상으로 각종 생태자원을 파악,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희귀 동식물에 대한 경기도만의 특색 있고 구체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도에는 연천을 대상으로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파주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인다. 내년에는 김포· 고양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마친 2020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생태도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천 DMZ·평화누리길 일원서 시행된 지난해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1급에 처한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96종 28,980개체의 조류가 발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 2급인 큰기러기, 흰목물떼새, 재두루미 등은 물론,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원앙 등 11종의 천연기념물도 발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조류 외에도 족제비, 고라니, 너구리, 두더지, 멧돼지, 오소리 등 7종의 포유류들이 연천 DMZ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멸종위기 2급에 속한 삵이 대상지 전역에서 조사자들의 눈의 포착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물거미’의 국내 서식지인 천연기념물 제412호 ‘연천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에서도 무려 63종의 수서곤충과 함께, 기안목, 고설목 등 총 4종의 연체동물이 발견됐다. 동물들만큼이나 식물종들의 식생 분포도 매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식물은 619종, 귀화식물 66종, 재배식물 46종 등 총 731종의 식물이 발견됐으며, 숭의전 및 고구려보루숲길 등 산림지역에는 갈참나무나 신갈나무 등이, 학곡리 갈대지역이나 동이리 주상절리 등 수변지역에서는 물억새나 갈대, 버드나무 등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종에 속한 층층둥굴레, 분홍장구채, 가시오갈피나무 등 희귀식물 33종이 포함됐으며, 연천지역 특산식물 16종도 함께 확인됐다. 도는 조사를 통해 확인된 동·식물군에 대한 위치(GPS 기록 등), 명칭, 일시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 이를 토대로 경기도 실정에 맞는 DMZ 일원 희귀 동식물 보호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파괴된 생태지역을 복원·보전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동시에 DMZ일원 및 평화누리길 방문객들을 위한 ‘생태자원분포도 인포그래픽’을 만들고, 구축된 생태재원 자료를 바탕으로 DMZ일원에서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는데도 활용한다. 임순택 도 DMZ정책담당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연천 DMZ일원이 임진강과 한탄강, 화산지형, 습지 등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보물창고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라며 “앞으로도 파주, 김포, 고양 일대의 조사를 통해 ‘철색 속에 숨은 자연의 보석’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6
  • 자연과 사람, 새가 함께하는 낙동강하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2월부터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8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이용 가능한 자연물을 대상으로 을숙도 일원에서 실시되며, 주말에 초등학생 이상 가족 및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6개 분야 16종의 프로그램을 총 63회 실시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조류분야 새 박사와 함께하는 탐조체험, 알기 쉬운 겨울철새 이야기, 습지분야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발견~을숙도 이곳저곳, 해질녘의 습지를 함께 걸어보아요!, 곤충분야 딱정벌레의 세계, 재미있는 나비 이야기, 한여름 밤 곤충들의 세계, 가을 메뚜기 이야기, 식물분야 꿈틀꿈틀 흙속에 피어난 봄꽃 이야기, 습지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식물악당(생태계교란식물)제거 작전!, 상록수․낙엽수 관찰하기, 생태공작분야 뚝딱뚝딱!! 내손으로 만드는 새들의 보금자리, 큰고니야, 훨훨 날아라(큰고니 모빌 만들기), 문화․역사분야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하구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는 프로그램별 시작 14일 전(前)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이용해 예약 가능하며, 유료(5,000원~10,000원)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참여자의 연령제한이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단체맞춤형 프로그램(자연체험, 교구체험), 주말 실내체험 프로그램(종이로 생물 만들기,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생물세밀화로 머그컵 꾸미기),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책 읽어주는 도서관, 도서관 속 작은 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서 부산의 낙동강하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하여 철새도래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는 곳이다. 또한, 을숙도는 과거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훼손된 환경을 습지로 복원한 부산시 대표 생태지역으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7년 교육청 토요방과 후 학교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9
  • 오대산국립공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행복힐링여행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와 IBK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평창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된 이번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총 107명의 학생과 7명의 IBK기업은행 직원, 국립공원 직원 6명 등이 참석하여 1박2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양 먹이 주기, 양떼목장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조별 미션수행을 진행하였고, 피크아일랜드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일차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인 전나무 숲에서 생태체험과 용평리조트 곤돌라체험, 허브나라 탐방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 이번 공동 행사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나눔과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렇게 국립공원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이 이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8-15
  • 여름방학 맞이 월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사업은 IBK기업은행과 산림청(녹색자금)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과 사회적 배려의 확산에 기여하는 국립공원 생태복지서비스이다.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계곡 등에서 진행되는 ‘닥터, 주니어레인져’ 프로그램은 월악산에서 복원사업 중인 산양(멸종위기종1급) 모니터링 체험, 야생화 화분만들기, 숲 치유, 단양팔경 유람선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복지 단체(기관)은 사무소(043)653-3250)를 통해 신청서 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며, 네이버카페 ‘월악산생태체험’에 가입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김도헌 탐방시설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속에서 즐거움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15
  • 월악산국립공원, 봄철 생태체험프로그램 풍성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봄을 맞아 월악산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에코힐링, 생태관광, 자연해설, 환경교육 등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힐링프로그램, 월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미래세대 환경교육, 장애인 등 사회적소외계층을 위한 자연나누리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야생화개화시기에 맞추어 야생화단지가 조성된 만수계곡자연관찰로(제천시 한수면)와 명승 제49호인 하늘재자연관찰로(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자연환경해설사들이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탐방객은 홈페이지 (http://worak.knps.or.kr)나 사무소(043)653-3250)를 통해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며, 네이버카페 ‘월악산생태체험’에 가입하면 생태체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이임희 소장은 “월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다양한 생태체험 참여를 통해 삶의 즐거움과 활력소와 되도록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