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숲요일’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교육(숲해설)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 ‘숲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요일’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숲교육 활동으로 환경생태(학교 숲, 숲길 탐사 및 조사 등), 창의활동(숲밧줄 생태놀이, 자연물 생태미술, 목재체험), 진로탐색 등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된다.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과 동화되어 오감을 키우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및 인성함양, 자존감·창의성 향상 등 자기주도적 성장에 기여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숲 속 힐링과 야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생리적 안정 및 신체발달과 면역력 강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될 수 있으며, 숲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생태환경교육센터 포!레스트(070-4162-3238, 홈페이지 http://www.for-rest.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9
  • 한국임업진흥원-한국보육진흥원, 영유아 목재 교감 활동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7일(화), 서울 강서구 동산어린이집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목재 교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보육진흥원의 혁신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3개소(동산어린이집, 효창어린이집, 관저어린이집) 대상으로 목재 교구 5종(총 915개)을 전달하였다. 또한 목재 교구 유해 중금속 분석 검사와 목재 교구를 활용한 놀이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였다. 해당 어린이집에 전달된 목재 교구 중 일부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한 것으로, 그동안 파쇄하거나 소각할 수밖에 없었던 미이용 고사목을 다시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외 목재 교구는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지원받아 어린이집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동산어린이집에서는 아동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나무에 대한 이해와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인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강경희 대표가 참석하여 목재 교구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효창어린이집과 관저어린이집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목재 교구 놀이실습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어릴 때부터 숲이나 나무와 교감하는 것은 정서적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며“앞으로도 한국보육진흥원과 다양한 협업과제를 모색하여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이 더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 선정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발표했다. 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 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 이후 매년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이다.   * 조성 분야 및 사후관리 분야(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올해는 11개 시․도에서 22개 학교가 경쟁을 하여 조성 분야 3개 학교와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조성한 청솔초등학교는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로 삭막한 주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배수로인 유휴부지를 가시나무, 백목련,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가우라,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 산수국, 노랑무늬사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및 지피식물을 배치하여 즐거운 숲 등굣길로 재탄생시켜 최우수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기숙사형 학교에서 머무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형태의 숲을 조성한 평창고등학교(강원도 평창군)가 우수로 선정되었으며, 교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숲으로 탈바꿈한 조선대 부속중학교(광주광역시 동구)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청북도 청주시 대길초등학교는 2017년 학교숲 조성 후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추진할 만큼 자연친화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학교숲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교육의 홍보를 통해 학교 정원수가 증가하는 등 학교숲 활용을 통해 학교가 활성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그 외에도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교육,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공간으로 의미를 갖는 학교숲 공간을 활용한 동방학교(경기도 평택시)가 우수, 학교숲을 확장하고 학습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가 장려를 받았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조성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 함양을 증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녹색 쉼터의 역할로 쾌적한 환경 및 경관을 연출하므로 지자체와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1
  •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청천 생태문화 한마당’ 개최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김해 장유 중앙광장과 대청공원 일원에서 하천 생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에 의한 하천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대청천 환경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대청천문화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 하천인 대청천의 생태와 문화로 주민공동체를 강화하고, 하천보전운동의 도내 확산을 위한 특별사업으로 준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치유와 생명을 나누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장미꽃을 나눠 주는 '꽃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청천에 사는 생물과 자연환경에 대한 특별전시, 대청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 환경과 함께 움직이는 미술관, 생태환경교육 체험부스 등 대청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체험행사와 더불어 주민단체들의 문화경연과 장유를 중심으로 한 가야 이야기와 옛길탐방 등 지역문화를 알리 위한 공동체 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자원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상품의 확산을 위해 폐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예품 전시와 리폼 체험 등이 열리는 ‘어반가든 리사이클링 체험전’은 환경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지역 출신 음악인들의 언플러그드 버스킹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음악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대청천과 사람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청천생태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 하선영 위원장은 "대청천은 장유주민들에게 소중한 하천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서로 돌보며 나누는 '살고 싶은 장유'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중심이 되는 하천살리기 운동 등 보다 다양한 도민실천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감으로써 경남도의 사회적․경제적 지속성 제고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3
  • 고양시, 에코교육도시로 가는 ‘첫’ 걸음 딛는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에코교육도시를 지향하며 이를 실현할 시범사업으로 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성사천 일대에서 고양시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에코교육을 통해 도심 속 건강한 자연생태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및 의식 함양을 도와 시민들의 삶의 만족과 행복을 높이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과 예술교육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독서아카데미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8월 17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은 성사천 생태환경 변화조사, 조류·식물·어류·곤충 등 자연생태탐구가 이뤄지며 성사천가꾸기, 외래식물 제거 등 실천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 원하는 경우 성사천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으며 교육에 80% 이상 출석하는 경우 협력단체인 고양환경운동연합 의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고양시민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http://www.goyang.go.kr/edu/)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시청 평생교육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양환경운동연합’과 서정초등학교 학부모 생태환경동아리 ‘더불어숲’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도출된 조사결과 등은 성사천 일대 테마도 제작에 반영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심 속 자연생태보존에 시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9
  • 창원시‘제9기 주남저수지 생태 가이드 양성교육’개강
      창원시는 9일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제9기 주남저수지 생태가이드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19일간 모집기간 중 주남저수지 인근 동읍과 대산면 일대 지역주민을 비롯해 창원시 모든 지역에서 신청한 51명이 참가해 생태가이드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제9기 생태가이드 양성교육’은 앞으로 5주간에 걸쳐 자연생태와 관련된 전문가를 통해 총 26시간 동안 주남저수지와 습지, 철새, 생태학, 역사문화 등 이론학습뿐만 아니라 자연해설사의 시연기법, 조류관찰, 인근 유사지역 현장답사 등의 체험위주의 학습이 진행된다.   창원시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번의 양성교육을 통해 180명의 가이드를 양성하여 이중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과 같이 앞으로 주남저수지 탐방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생태 및 철새탐조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심화교육 등 지속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생태가이드를 양성할 계획이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생들은 ‘주남저수지’라는 생태환경교육 공간에서 탐방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생태해설과 탐방객들에게 자연 생태계와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 높은 생태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태 가이드로 양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16
  • 천리포수목원, 전천후 산림교육 메카 짓는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생태 교육 기회의 연장과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을 목표로 산림교육식물전시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건립 중인 산림교육식물전시관은 아열대성 기후의 멸종위기 상태의 식물들을 보전·전시하고 일반인들에게 숲과 식물에 대한 녹색교육으로 산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자 285㎡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12월에 완공 예정인 산림교육식물전시관은 ▲아열대식물 ▲수생식물 ▲상록활엽식물 ▲희귀식물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유리로 이루어진 인공적인 건축물이지만‘숲 속의 나무정원’을 주제로 하여 주변의 경관을 해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나무와 같은 느낌을 주는 조형물로 설계된다.  또한, 부지 내 경사지를 활용해 토양과 만나는 측벽을 옹벽으로 처리함으로써 지열을 최대한 확보하고,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천장개폐 동력과 조명, 커튼 개폐 동력 등 식물전시관 내의 전기사용량을 최저로 하는‘에코 프렌들리 디자인’이 적용된다.  천리포수목원 식물팀 최창호 팀장은 “녹색사업단의 지원으로 천리포수목원의 희귀·멸종위기에 처한 식물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고, 다양한 홍보와 체험을 통해 숲과 산림 자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교육식물전시관 건립을 통해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자원 보존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생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국내의 전천후 생태환경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01
  •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는 숲! 경기북부에 너나들이숲 생겨!
      ‘너나들이숲’은 시민환경단체인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전영우/ 이하 생명의숲)에서 사회적 소외감 없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2011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만들어가고 있는 숲이다. 2012년 10월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경기북부지역 10개 시, 군의 기아, 결손, 미혼모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시보호하고 아동상담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 보호소에 만들어진 너나들이숲은 신한은행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조성하게 되었다. 보호소 건물 3층 옥상에 조성된 너나들이숲에는 보리수, 수수꽃다리, 화살나무등 다양한 관목과 원추리, 구절초, 수호초 등 야생화가 식재되었으며 앞으로 휴게공간 및 생태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0월 25일(목)에는 장현병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소장, 안준식 신한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전영우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생명의숲에서는 지난 8월부터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내 고사리학교 아동들이 자연을 더 가깝게 접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인 “너나들이숲학교”를 주1회씩 진행해 오고 있다. 생명의숲 전영우이사장은 “일시 보호되는 아동들의 경우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녹지공간은 절실히 필요하다”며 “외부활동이 제약적인 보호아동의 특성상 생활공간 내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을 마련하고 직접 나무, 꽃을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보호아동들의 건강한 자아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 뉴스광장
    2012-10-26
  • 천리포수목원-충청남도교육청 공동협력 협약
    충남 태안 (재)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과 충청남도교육청이 지난 23일 오후 2시 천리포수목원 생태교육관 대강의실에서 충남지역 학생 및 교직원들의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종성교육감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과장 및 장학사와 태안교육지원청 김동성 교육장, 태안지역 교장단협의회, 천리포수목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및 교원이 자연 생태에 대한 체험을 통해 자연보존의 중요성과 체험학습장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양 기관의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천리포수목원은 충남지역 학교환경 조성과 관련하여 자문과 지원등의 교육기부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충남지역 학생 및 교직원이 학습 관찰, 현장체험학습, 조사ㆍ연구활동에 필요한 것들에 지원하게 된다. 충청남도 교육청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천리포수목원 교원직무연수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숲 체험활동 캠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프 운영에도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한 두 기관은 바른 품성 5운동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천리포수목원 최광율 교육팀장은 " 천리포수목원의 우수한 식물자원과 자연환경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생태교육 콘텐츠가 될 것이다" 며 "양 기관이 협력해 충남지역 학생들과 교직원의 생태학습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숲요일’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교육(숲해설)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 ‘숲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요일’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숲교육 활동으로 환경생태(학교 숲, 숲길 탐사 및 조사 등), 창의활동(숲밧줄 생태놀이, 자연물 생태미술, 목재체험), 진로탐색 등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된다.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과 동화되어 오감을 키우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및 인성함양, 자존감·창의성 향상 등 자기주도적 성장에 기여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숲 속 힐링과 야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생리적 안정 및 신체발달과 면역력 강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될 수 있으며, 숲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생태환경교육센터 포!레스트(070-4162-3238, 홈페이지 http://www.for-rest.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9
  • 한국임업진흥원-한국보육진흥원, 영유아 목재 교감 활동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7일(화), 서울 강서구 동산어린이집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목재 교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보육진흥원의 혁신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3개소(동산어린이집, 효창어린이집, 관저어린이집) 대상으로 목재 교구 5종(총 915개)을 전달하였다. 또한 목재 교구 유해 중금속 분석 검사와 목재 교구를 활용한 놀이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였다. 해당 어린이집에 전달된 목재 교구 중 일부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한 것으로, 그동안 파쇄하거나 소각할 수밖에 없었던 미이용 고사목을 다시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외 목재 교구는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지원받아 어린이집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동산어린이집에서는 아동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나무에 대한 이해와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인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강경희 대표가 참석하여 목재 교구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효창어린이집과 관저어린이집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목재 교구 놀이실습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어릴 때부터 숲이나 나무와 교감하는 것은 정서적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며“앞으로도 한국보육진흥원과 다양한 협업과제를 모색하여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이 더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 선정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발표했다. 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 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 이후 매년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이다.   * 조성 분야 및 사후관리 분야(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올해는 11개 시․도에서 22개 학교가 경쟁을 하여 조성 분야 3개 학교와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조성한 청솔초등학교는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로 삭막한 주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배수로인 유휴부지를 가시나무, 백목련,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가우라,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 산수국, 노랑무늬사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및 지피식물을 배치하여 즐거운 숲 등굣길로 재탄생시켜 최우수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기숙사형 학교에서 머무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형태의 숲을 조성한 평창고등학교(강원도 평창군)가 우수로 선정되었으며, 교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숲으로 탈바꿈한 조선대 부속중학교(광주광역시 동구)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청북도 청주시 대길초등학교는 2017년 학교숲 조성 후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추진할 만큼 자연친화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학교숲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교육의 홍보를 통해 학교 정원수가 증가하는 등 학교숲 활용을 통해 학교가 활성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그 외에도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교육,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공간으로 의미를 갖는 학교숲 공간을 활용한 동방학교(경기도 평택시)가 우수, 학교숲을 확장하고 학습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가 장려를 받았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조성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 함양을 증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녹색 쉼터의 역할로 쾌적한 환경 및 경관을 연출하므로 지자체와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1
  •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환경교육 진행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4일 점봉산 곰배령에서 여주 상품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속체험 중심의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점봉산 곰배령의 유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 야생화와 우리나무, 물고기 이야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숲속체험 및 손수 만드는 목공예 체험(솟대 만들기)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생태환경교육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점봉산 곰배령에서 국민이 참여하여 자연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일반적인 학습효과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서적 안정감 제공,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세대인 유소년 및 청소년들에게 이번 산림생태환경교육이 산림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16
  • 인제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자녀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 16일 점봉산 곰배령 인근 지역주민지원의 일환으로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진동분교 학생들에게 숲속체험중심의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진동분교 학생 5명, 교사 3명을 대상으로 점봉산 곰배령의 유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및 역할 등 지역 명산의 중요성과 야생화, 우리나무, 물고기이야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숲속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인제군 기린면 임마누엘집 장애가족의 곰배령 탐방 이후 두 번째로, 사회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지원의 대국민 서비스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내 곁에 있는 숲, 내 삶을 바꾸는 숲”이라는 산림청 슬로건을 실행하여 산림문화,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 숲이 가진 가치를 더욱 높이는 시간이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 관계자는 “이번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 자녀들이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사회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숲요일’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교육(숲해설)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 ‘숲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요일’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숲교육 활동으로 환경생태(학교 숲, 숲길 탐사 및 조사 등), 창의활동(숲밧줄 생태놀이, 자연물 생태미술, 목재체험), 진로탐색 등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된다.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과 동화되어 오감을 키우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및 인성함양, 자존감·창의성 향상 등 자기주도적 성장에 기여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숲 속 힐링과 야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생리적 안정 및 신체발달과 면역력 강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될 수 있으며, 숲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생태환경교육센터 포!레스트(070-4162-3238, 홈페이지 http://www.for-rest.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9
  • 한국임업진흥원-한국보육진흥원, 영유아 목재 교감 활동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7일(화), 서울 강서구 동산어린이집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목재 교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보육진흥원의 혁신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3개소(동산어린이집, 효창어린이집, 관저어린이집) 대상으로 목재 교구 5종(총 915개)을 전달하였다. 또한 목재 교구 유해 중금속 분석 검사와 목재 교구를 활용한 놀이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였다. 해당 어린이집에 전달된 목재 교구 중 일부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한 것으로, 그동안 파쇄하거나 소각할 수밖에 없었던 미이용 고사목을 다시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외 목재 교구는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지원받아 어린이집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동산어린이집에서는 아동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나무에 대한 이해와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인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강경희 대표가 참석하여 목재 교구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효창어린이집과 관저어린이집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목재 교구 놀이실습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어릴 때부터 숲이나 나무와 교감하는 것은 정서적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며“앞으로도 한국보육진흥원과 다양한 협업과제를 모색하여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이 더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 선정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발표했다. 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 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 이후 매년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이다.   * 조성 분야 및 사후관리 분야(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올해는 11개 시․도에서 22개 학교가 경쟁을 하여 조성 분야 3개 학교와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조성한 청솔초등학교는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로 삭막한 주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배수로인 유휴부지를 가시나무, 백목련,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가우라,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 산수국, 노랑무늬사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및 지피식물을 배치하여 즐거운 숲 등굣길로 재탄생시켜 최우수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기숙사형 학교에서 머무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형태의 숲을 조성한 평창고등학교(강원도 평창군)가 우수로 선정되었으며, 교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숲으로 탈바꿈한 조선대 부속중학교(광주광역시 동구)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청북도 청주시 대길초등학교는 2017년 학교숲 조성 후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추진할 만큼 자연친화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학교숲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교육의 홍보를 통해 학교 정원수가 증가하는 등 학교숲 활용을 통해 학교가 활성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그 외에도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교육,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공간으로 의미를 갖는 학교숲 공간을 활용한 동방학교(경기도 평택시)가 우수, 학교숲을 확장하고 학습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가 장려를 받았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조성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 함양을 증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녹색 쉼터의 역할로 쾌적한 환경 및 경관을 연출하므로 지자체와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1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사천교육지원청 교육기부 활성화 협약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4일 오전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과 미래세대 생태환경교육 및 취약계층 교육기부,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천시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개발 및 운영 협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참여자 모집, 대외 홍보 협력, 자유학기제 및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한 상호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문명근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초등학생에게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중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 안정적 지원을, 고등학생에게는 환경 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희망 있는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상호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숲요일’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교육(숲해설)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 ‘숲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요일’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숲교육 활동으로 환경생태(학교 숲, 숲길 탐사 및 조사 등), 창의활동(숲밧줄 생태놀이, 자연물 생태미술, 목재체험), 진로탐색 등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된다.  자유학년제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과 동화되어 오감을 키우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및 인성함양, 자존감·창의성 향상 등 자기주도적 성장에 기여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숲 속 힐링과 야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생리적 안정 및 신체발달과 면역력 강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될 수 있으며, 숲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생태환경교육센터 포!레스트(070-4162-3238, 홈페이지 http://www.for-rest.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9
  • 한국임업진흥원-한국보육진흥원, 영유아 목재 교감 활동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7일(화), 서울 강서구 동산어린이집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목재 교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보육진흥원의 혁신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서울·대전지역 어린이집 3개소(동산어린이집, 효창어린이집, 관저어린이집) 대상으로 목재 교구 5종(총 915개)을 전달하였다. 또한 목재 교구 유해 중금속 분석 검사와 목재 교구를 활용한 놀이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였다. 해당 어린이집에 전달된 목재 교구 중 일부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한 것으로, 그동안 파쇄하거나 소각할 수밖에 없었던 미이용 고사목을 다시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외 목재 교구는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지원받아 어린이집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동산어린이집에서는 아동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나무에 대한 이해와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인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강경희 대표가 참석하여 목재 교구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효창어린이집과 관저어린이집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목재 교구 놀이실습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어릴 때부터 숲이나 나무와 교감하는 것은 정서적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며“앞으로도 한국보육진흥원과 다양한 협업과제를 모색하여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이 더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 선정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발표했다. 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 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 이후 매년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이다.   * 조성 분야 및 사후관리 분야(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올해는 11개 시․도에서 22개 학교가 경쟁을 하여 조성 분야 3개 학교와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조성한 청솔초등학교는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로 삭막한 주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배수로인 유휴부지를 가시나무, 백목련,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가우라,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 산수국, 노랑무늬사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및 지피식물을 배치하여 즐거운 숲 등굣길로 재탄생시켜 최우수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기숙사형 학교에서 머무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형태의 숲을 조성한 평창고등학교(강원도 평창군)가 우수로 선정되었으며, 교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숲으로 탈바꿈한 조선대 부속중학교(광주광역시 동구)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청북도 청주시 대길초등학교는 2017년 학교숲 조성 후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추진할 만큼 자연친화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학교숲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교육의 홍보를 통해 학교 정원수가 증가하는 등 학교숲 활용을 통해 학교가 활성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그 외에도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교육,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공간으로 의미를 갖는 학교숲 공간을 활용한 동방학교(경기도 평택시)가 우수, 학교숲을 확장하고 학습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가 장려를 받았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조성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 함양을 증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녹색 쉼터의 역할로 쾌적한 환경 및 경관을 연출하므로 지자체와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1
  •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환경교육 진행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4일 점봉산 곰배령에서 여주 상품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속체험 중심의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점봉산 곰배령의 유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 야생화와 우리나무, 물고기 이야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숲속체험 및 손수 만드는 목공예 체험(솟대 만들기)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생태환경교육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점봉산 곰배령에서 국민이 참여하여 자연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일반적인 학습효과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서적 안정감 제공,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세대인 유소년 및 청소년들에게 이번 산림생태환경교육이 산림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16
  • 인제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자녀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 16일 점봉산 곰배령 인근 지역주민지원의 일환으로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진동분교 학생들에게 숲속체험중심의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진동분교 학생 5명, 교사 3명을 대상으로 점봉산 곰배령의 유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및 역할 등 지역 명산의 중요성과 야생화, 우리나무, 물고기이야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숲속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인제군 기린면 임마누엘집 장애가족의 곰배령 탐방 이후 두 번째로, 사회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지원의 대국민 서비스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내 곁에 있는 숲, 내 삶을 바꾸는 숲”이라는 산림청 슬로건을 실행하여 산림문화,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 숲이 가진 가치를 더욱 높이는 시간이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 관계자는 “이번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 자녀들이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사회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7
  • 산림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두 손 맞잡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8일 충북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과 「충주지역 청소년의 장래 진로체험과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종자아카데미․자유학기제․진로체험을 활성화하여 충주관내 학생들의 합리적 진로 설정 지원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인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충주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기관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산림생태환경전문프로그램 제공,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유·초·중등 교육활동의 유기적 연결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종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관내 학생들의 직업세계 이해를 도와 건전한 직업의식 함양과 긍정적인 자아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숲과 자연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지방행정
    2018-03-30
  •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청천 생태문화 한마당’ 개최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김해 장유 중앙광장과 대청공원 일원에서 하천 생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에 의한 하천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대청천 환경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대청천문화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 하천인 대청천의 생태와 문화로 주민공동체를 강화하고, 하천보전운동의 도내 확산을 위한 특별사업으로 준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치유와 생명을 나누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장미꽃을 나눠 주는 '꽃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청천에 사는 생물과 자연환경에 대한 특별전시, 대청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 환경과 함께 움직이는 미술관, 생태환경교육 체험부스 등 대청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체험행사와 더불어 주민단체들의 문화경연과 장유를 중심으로 한 가야 이야기와 옛길탐방 등 지역문화를 알리 위한 공동체 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자원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상품의 확산을 위해 폐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예품 전시와 리폼 체험 등이 열리는 ‘어반가든 리사이클링 체험전’은 환경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지역 출신 음악인들의 언플러그드 버스킹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음악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대청천과 사람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청천생태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 하선영 위원장은 "대청천은 장유주민들에게 소중한 하천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서로 돌보며 나누는 '살고 싶은 장유'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중심이 되는 하천살리기 운동 등 보다 다양한 도민실천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감으로써 경남도의 사회적․경제적 지속성 제고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3
  • 고양시, 에코교육도시로 가는 ‘첫’ 걸음 딛는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에코교육도시를 지향하며 이를 실현할 시범사업으로 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성사천 일대에서 고양시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에코교육을 통해 도심 속 건강한 자연생태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및 의식 함양을 도와 시민들의 삶의 만족과 행복을 높이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과 예술교육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독서아카데미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8월 17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은 성사천 생태환경 변화조사, 조류·식물·어류·곤충 등 자연생태탐구가 이뤄지며 성사천가꾸기, 외래식물 제거 등 실천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 원하는 경우 성사천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으며 교육에 80% 이상 출석하는 경우 협력단체인 고양환경운동연합 의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고양시민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http://www.goyang.go.kr/edu/)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시청 평생교육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양환경운동연합’과 서정초등학교 학부모 생태환경동아리 ‘더불어숲’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도출된 조사결과 등은 성사천 일대 테마도 제작에 반영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심 속 자연생태보존에 시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9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사천교육지원청 교육기부 활성화 협약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4일 오전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과 미래세대 생태환경교육 및 취약계층 교육기부,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천시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개발 및 운영 협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참여자 모집, 대외 홍보 협력, 자유학기제 및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한 상호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문명근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초등학생에게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중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 안정적 지원을, 고등학생에게는 환경 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희망 있는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상호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4
  • 창원시‘제9기 주남저수지 생태 가이드 양성교육’개강
      창원시는 9일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제9기 주남저수지 생태가이드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19일간 모집기간 중 주남저수지 인근 동읍과 대산면 일대 지역주민을 비롯해 창원시 모든 지역에서 신청한 51명이 참가해 생태가이드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제9기 생태가이드 양성교육’은 앞으로 5주간에 걸쳐 자연생태와 관련된 전문가를 통해 총 26시간 동안 주남저수지와 습지, 철새, 생태학, 역사문화 등 이론학습뿐만 아니라 자연해설사의 시연기법, 조류관찰, 인근 유사지역 현장답사 등의 체험위주의 학습이 진행된다.   창원시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번의 양성교육을 통해 180명의 가이드를 양성하여 이중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과 같이 앞으로 주남저수지 탐방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생태 및 철새탐조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심화교육 등 지속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생태가이드를 양성할 계획이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생들은 ‘주남저수지’라는 생태환경교육 공간에서 탐방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생태해설과 탐방객들에게 자연 생태계와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 높은 생태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태 가이드로 양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16
  • 천리포수목원, 전천후 산림교육 메카 짓는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생태 교육 기회의 연장과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을 목표로 산림교육식물전시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건립 중인 산림교육식물전시관은 아열대성 기후의 멸종위기 상태의 식물들을 보전·전시하고 일반인들에게 숲과 식물에 대한 녹색교육으로 산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자 285㎡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12월에 완공 예정인 산림교육식물전시관은 ▲아열대식물 ▲수생식물 ▲상록활엽식물 ▲희귀식물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유리로 이루어진 인공적인 건축물이지만‘숲 속의 나무정원’을 주제로 하여 주변의 경관을 해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나무와 같은 느낌을 주는 조형물로 설계된다.  또한, 부지 내 경사지를 활용해 토양과 만나는 측벽을 옹벽으로 처리함으로써 지열을 최대한 확보하고,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천장개폐 동력과 조명, 커튼 개폐 동력 등 식물전시관 내의 전기사용량을 최저로 하는‘에코 프렌들리 디자인’이 적용된다.  천리포수목원 식물팀 최창호 팀장은 “녹색사업단의 지원으로 천리포수목원의 희귀·멸종위기에 처한 식물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고, 다양한 홍보와 체험을 통해 숲과 산림 자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교육식물전시관 건립을 통해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자원 보존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생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국내의 전천후 생태환경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01
  • 천리포수목원-충청남도교육청 공동협력 협약
    충남 태안 (재)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과 충청남도교육청이 지난 23일 오후 2시 천리포수목원 생태교육관 대강의실에서 충남지역 학생 및 교직원들의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종성교육감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과장 및 장학사와 태안교육지원청 김동성 교육장, 태안지역 교장단협의회, 천리포수목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및 교원이 자연 생태에 대한 체험을 통해 자연보존의 중요성과 체험학습장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양 기관의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천리포수목원은 충남지역 학교환경 조성과 관련하여 자문과 지원등의 교육기부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충남지역 학생 및 교직원이 학습 관찰, 현장체험학습, 조사ㆍ연구활동에 필요한 것들에 지원하게 된다. 충청남도 교육청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천리포수목원 교원직무연수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숲 체험활동 캠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프 운영에도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한 두 기관은 바른 품성 5운동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천리포수목원 최광율 교육팀장은 " 천리포수목원의 우수한 식물자원과 자연환경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생태교육 콘텐츠가 될 것이다" 며 "양 기관이 협력해 충남지역 학생들과 교직원의 생태학습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