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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검색결과

  •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국립공원 남천야영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안전한 여가 활동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천야영장 내 개인이용이 가능한 “샤워부스” 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공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자체 및 사설 야영장은 다중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샤워장을 운영중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야영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감염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소백산국립공원북부(단양)사무소는 개인이용이 가능한 “샤워부스”를 도입하고, 사용전 방역소독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응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관리 등 역학조사를 신속․정확하게 하기 위한 방안도 갖추어졌다. 가족 단위 야영객이 주로 이용하는 야영장 특성상 (개인 휴대폰이 없는 미취학 아동으로인해)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 도입이 어려워 야영장에 출입하는 모든 이용객의 수기 명부작성을 통해 유사시 역학조사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비대면 탐방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기존 30~40명 단위로 운영하던 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하여 “자연체험키트”를 통해 가족 단위로 동봉된 안내서에 따라 독립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다. 신청은 남천야영장 방문시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병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안전한 야영장을 조성하고, 철저한 출입자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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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국립공원 남천야영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안전한 여가 활동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천야영장 내 개인이용이 가능한 “샤워부스” 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공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자체 및 사설 야영장은 다중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샤워장을 운영중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야영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감염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소백산국립공원북부(단양)사무소는 개인이용이 가능한 “샤워부스”를 도입하고, 사용전 방역소독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응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관리 등 역학조사를 신속․정확하게 하기 위한 방안도 갖추어졌다. 가족 단위 야영객이 주로 이용하는 야영장 특성상 (개인 휴대폰이 없는 미취학 아동으로인해)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 도입이 어려워 야영장에 출입하는 모든 이용객의 수기 명부작성을 통해 유사시 역학조사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비대면 탐방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기존 30~40명 단위로 운영하던 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하여 “자연체험키트”를 통해 가족 단위로 동봉된 안내서에 따라 독립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다. 신청은 남천야영장 방문시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병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안전한 야영장을 조성하고, 철저한 출입자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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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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