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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이야기 들어 볼래?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숲으로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잇기 위한 유아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숲 유아동반가족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사려니유아숲놀이터와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한다. 가족의 여가시간 활용 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숲이라는 공간에서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가족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은 △푸리롱유아숲엔 누가 있을까? △버섯은 숲의 청소부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가족과 함께 신나는 밧줄 놀이 등의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만3세~만5세)동반 가족(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8월 한 달 한시적 운영으로 총 8회 매주 화, 금요일(8/5, 8/9, 8/12, 8/16, 8/19, 8/ 23, 8/ 26, 8/30)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유아숲지도사 노랑나비(010-6236-9559)로 하면 된다. 사려니 유아숲놀이터에서는 △바람을 주제로 한 마음 열기 △그림책 만나기 △사려니숲 산책과 관찰 활동 등으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향상시키는 숲 놀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를 동반한(만3세~10세 이하) 특히, 3자녀 이상을 둔 다둥이가족(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운영은 둘째, 넷째 토요일(8/13, 8/27)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8월3일부터 8월 9일까지 해당 링크를 통해 https://naver.me/GNBqGayH 신청서를 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주차비(서귀포자연휴양림)는 별도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유아동반가족들이 숲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행복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서귀포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특별대책반 운영
    서귀포시는 여름철 자연휴양림 성수기를 맞이하여 고객중심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2개월동안 성수기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성수기를 대비하여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숙박동(2동) 보수와 세미나실 진입로 정비, 안내판 추가설치, 목재시설물 도색공사, 건강산책로 정비사업 등을 완료하였으며, 7월 10까지 체육시설 보강공사도 완료하여 이용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성수기 2개월 동안 근무인력을 현재 8명에서 평일 16명, 주말에는 18명으로 대폭 증원배치하여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 예방, 주차질서와 시설물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성수기 동안 서귀포자연휴양림 입장인원은 5만여명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숙박이용은 사전 인터넷 신청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므로 서귀포시 홈페이지(휴양림)를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해발 750M에 위치하여 온·난·한대 식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울창한 편백림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산림욕은 물론 치유의 숲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남단 자연휴양림이다.
    • 뉴스광장
    2010-06-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유아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이야기 들어 볼래?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숲으로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잇기 위한 유아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숲 유아동반가족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사려니유아숲놀이터와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한다. 가족의 여가시간 활용 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숲이라는 공간에서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가족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은 △푸리롱유아숲엔 누가 있을까? △버섯은 숲의 청소부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가족과 함께 신나는 밧줄 놀이 등의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만3세~만5세)동반 가족(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8월 한 달 한시적 운영으로 총 8회 매주 화, 금요일(8/5, 8/9, 8/12, 8/16, 8/19, 8/ 23, 8/ 26, 8/30)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유아숲지도사 노랑나비(010-6236-9559)로 하면 된다. 사려니 유아숲놀이터에서는 △바람을 주제로 한 마음 열기 △그림책 만나기 △사려니숲 산책과 관찰 활동 등으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향상시키는 숲 놀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를 동반한(만3세~10세 이하) 특히, 3자녀 이상을 둔 다둥이가족(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운영은 둘째, 넷째 토요일(8/13, 8/27)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8월3일부터 8월 9일까지 해당 링크를 통해 https://naver.me/GNBqGayH 신청서를 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주차비(서귀포자연휴양림)는 별도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유아동반가족들이 숲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행복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서귀포자연휴양림,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호평
    서귀포자연휴양림이 최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건강 산책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생태 관찰로에서 건강 산책로가 연결된 “어울림 숲길 탐방(2.2km)”이 가능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최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강 산책로 중 일부구간(0.5km)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소재인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교체하여 이용객들에게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작용 촉진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 지압 보도를 정비하였다. 한편, 서귀포휴양림은 지난 1995년도에 개방한 이후 최근 코로나19에도 방문자가 지난해에는 25% 증가한 162,646명(‘19년 129,315명)이 찾았으며 올해 7월까지 71,267명이 이용했다.
    • 산림환경
    2021-08-11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산림청, 제주 시월의 빛나는 가을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9월 강원도 양구로 떠난 숲여행에 이어 10월에는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로 떠나는 ‘빛나는 가을 숲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제주 숲여행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1박 2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주 숲여행 첫째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탐방하고,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여러 장르의 젊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별빛투어와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숲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둘째날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숲체험, 곶자왈도립공원 생태탐방, 귤밭 바비큐 파티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의 대표 명소인 오름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2박 3일 동안 10월 제주의 빛나는 가을을 몸과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도 숲여행 참가자 신청은 이달 25일까지로 이번 여행을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위탁 수행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0명 내외 참가자(참가비 유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11월 구례로 올해 마지막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유아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이야기 들어 볼래?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숲으로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잇기 위한 유아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숲 유아동반가족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사려니유아숲놀이터와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한다. 가족의 여가시간 활용 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숲이라는 공간에서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가족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은 △푸리롱유아숲엔 누가 있을까? △버섯은 숲의 청소부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가족과 함께 신나는 밧줄 놀이 등의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만3세~만5세)동반 가족(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8월 한 달 한시적 운영으로 총 8회 매주 화, 금요일(8/5, 8/9, 8/12, 8/16, 8/19, 8/ 23, 8/ 26, 8/30)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유아숲지도사 노랑나비(010-6236-9559)로 하면 된다. 사려니 유아숲놀이터에서는 △바람을 주제로 한 마음 열기 △그림책 만나기 △사려니숲 산책과 관찰 활동 등으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향상시키는 숲 놀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를 동반한(만3세~10세 이하) 특히, 3자녀 이상을 둔 다둥이가족(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운영은 둘째, 넷째 토요일(8/13, 8/27)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8월3일부터 8월 9일까지 해당 링크를 통해 https://naver.me/GNBqGayH 신청서를 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주차비(서귀포자연휴양림)는 별도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유아동반가족들이 숲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행복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시민과 관광객, 교통약자층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자금 ‘무장애 나눔숲길’ 공모에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0.8㎞ 구간에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한다. 나눔숲길에는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목재 데크로 연결하고 일정 구간마다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치유의숲,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에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들을 누리기 힘들었던 장애인ㆍ임산부ㆍ노약자 등 교통약자층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을 통해 숲 체험이 힘들었던 교통약자층이 즐길 수 있는 산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05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 추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자금 '무장애 나눔숲길'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에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1.2㎞의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7억5000만원(녹색자금 4억5000만원, 도비 3억원)이 투입된다. 무장애 나눔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편적 설계와 장벽없는 설계가 반영된 산책로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붉은오름자연휴양림내 무장애 나눔숲길은 목재데크 산책로와 점자 안내판, 등의자,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용자 수와 혼잡도를 고려해 1.5~1.8m의 산책로 폭을 확보해 휠체어의 이동을 쉽게 하면서도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곳곳에 힐링을 위한 산책 숲길도 만들 예정이다. 서귀포시 지역의 무장애 나눔숲길은 2017년도 치유의숲을 시작으로 올해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조성됐다. 강희철 산림휴양관리소장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내 무장애 숲길은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에 제약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숲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12
  •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유아숲체험원 개장
    서귀포시는 오는 4월 서귀포자연휴양림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은 총면적 2만㎡ 규모로 편백나무숲과 지형을 살린 나무시소 놀이시설 외 29종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청 산하 교육 전문 기관인 산림복지전문원이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숲연구소 꿈지락) 2명을 배치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만 5~7세 유아로 제한한다. 정기형(월 2회), 체험형(연 1회), 자율숲체험형(월 4회)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http://healing.seogwipo.go.kr )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순서대로 체험형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등 50여개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19
  • 서귀포자연휴양림 야영장 15일 개장
    편백나무 숲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서귀포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실시된 야영장 보강공사를 통해 데크 및 야자매트 설치, 화장실 리모델링, 주차장 조성 등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강공사에서는 기존의 2.7m×2.7m 규모의 데크 10곳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3.6m×3.6m 데크(7~8인용) 10곳을 추가 시설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생보호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파쇄목으로 바닥을 덮은 뒤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백숲 화장실과 세척장의 개수대, 바닥 등도 보수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주차장을 조성해 편백숲 동산의 주차문제도 개선했다. 데크 이용료는 1일 기준 기존 2.7m×2.7m의 경우 4000원, 3.6m×3.6m는 6000원이며, 예약 및 현장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휴양림 가운데 산림휴양과 관광·건강·치유 등의 테마 여행지는 물론 빼어난 산책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보통 오전 10~12시 사이에는 편백나무가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 테르핀 음이온’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기간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늘어나는 야영객 수요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야영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10
  • 서귀포자연휴양림, 7월부터 유아숲체험원 운영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1일부터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생애 단계별 산림을 이용한 휴양·문화·치유 등산림복지 서비스의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은 시설물 추가설치 공사가 6월중 마무리 됨에 따라 나무시소, 통나무터널, 그물언덕 등 놀이 시설 5종, 숲교실 9곳 등 총 27종의 다양한 체험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원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숲유치원협회와 협약을 맺고 교육청 등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도외 관광객에게도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 자연휴향림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개장으로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의식과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되고 또한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숲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귀포자연휴양림,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호평
    서귀포자연휴양림이 최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건강 산책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생태 관찰로에서 건강 산책로가 연결된 “어울림 숲길 탐방(2.2km)”이 가능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최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강 산책로 중 일부구간(0.5km)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소재인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교체하여 이용객들에게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작용 촉진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 지압 보도를 정비하였다. 한편, 서귀포휴양림은 지난 1995년도에 개방한 이후 최근 코로나19에도 방문자가 지난해에는 25% 증가한 162,646명(‘19년 129,315명)이 찾았으며 올해 7월까지 71,267명이 이용했다.
    • 산림환경
    2021-08-11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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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아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이야기 들어 볼래?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숲으로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잇기 위한 유아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숲 유아동반가족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사려니유아숲놀이터와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한다. 가족의 여가시간 활용 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숲이라는 공간에서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가족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은 △푸리롱유아숲엔 누가 있을까? △버섯은 숲의 청소부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가족과 함께 신나는 밧줄 놀이 등의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만3세~만5세)동반 가족(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8월 한 달 한시적 운영으로 총 8회 매주 화, 금요일(8/5, 8/9, 8/12, 8/16, 8/19, 8/ 23, 8/ 26, 8/30)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유아숲지도사 노랑나비(010-6236-9559)로 하면 된다. 사려니 유아숲놀이터에서는 △바람을 주제로 한 마음 열기 △그림책 만나기 △사려니숲 산책과 관찰 활동 등으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향상시키는 숲 놀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숲체험으로 구성되며, 유아를 동반한(만3세~10세 이하) 특히, 3자녀 이상을 둔 다둥이가족(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운영은 둘째, 넷째 토요일(8/13, 8/27)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8월3일부터 8월 9일까지 해당 링크를 통해 https://naver.me/GNBqGayH 신청서를 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주차비(서귀포자연휴양림)는 별도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유아동반가족들이 숲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행복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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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서귀포자연휴양림,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호평
    서귀포자연휴양림이 최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건강 산책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생태 관찰로에서 건강 산책로가 연결된 “어울림 숲길 탐방(2.2km)”이 가능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최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강 산책로 중 일부구간(0.5km)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소재인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교체하여 이용객들에게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작용 촉진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 지압 보도를 정비하였다. 한편, 서귀포휴양림은 지난 1995년도에 개방한 이후 최근 코로나19에도 방문자가 지난해에는 25% 증가한 162,646명(‘19년 129,315명)이 찾았으며 올해 7월까지 71,267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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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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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산림청, 제주 시월의 빛나는 가을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9월 강원도 양구로 떠난 숲여행에 이어 10월에는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로 떠나는 ‘빛나는 가을 숲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제주 숲여행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1박 2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주 숲여행 첫째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탐방하고,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여러 장르의 젊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별빛투어와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숲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둘째날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숲체험, 곶자왈도립공원 생태탐방, 귤밭 바비큐 파티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의 대표 명소인 오름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2박 3일 동안 10월 제주의 빛나는 가을을 몸과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도 숲여행 참가자 신청은 이달 25일까지로 이번 여행을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위탁 수행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0명 내외 참가자(참가비 유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11월 구례로 올해 마지막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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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10-08
  •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시민과 관광객, 교통약자층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자금 ‘무장애 나눔숲길’ 공모에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0.8㎞ 구간에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한다. 나눔숲길에는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목재 데크로 연결하고 일정 구간마다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치유의숲,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에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들을 누리기 힘들었던 장애인ㆍ임산부ㆍ노약자 등 교통약자층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을 통해 숲 체험이 힘들었던 교통약자층이 즐길 수 있는 산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05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 추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자금 '무장애 나눔숲길'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에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1.2㎞의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7억5000만원(녹색자금 4억5000만원, 도비 3억원)이 투입된다. 무장애 나눔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편적 설계와 장벽없는 설계가 반영된 산책로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붉은오름자연휴양림내 무장애 나눔숲길은 목재데크 산책로와 점자 안내판, 등의자,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용자 수와 혼잡도를 고려해 1.5~1.8m의 산책로 폭을 확보해 휠체어의 이동을 쉽게 하면서도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곳곳에 힐링을 위한 산책 숲길도 만들 예정이다. 서귀포시 지역의 무장애 나눔숲길은 2017년도 치유의숲을 시작으로 올해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조성됐다. 강희철 산림휴양관리소장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내 무장애 숲길은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에 제약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숲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12
  •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유아숲체험원 개장
    서귀포시는 오는 4월 서귀포자연휴양림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은 총면적 2만㎡ 규모로 편백나무숲과 지형을 살린 나무시소 놀이시설 외 29종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청 산하 교육 전문 기관인 산림복지전문원이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숲연구소 꿈지락) 2명을 배치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만 5~7세 유아로 제한한다. 정기형(월 2회), 체험형(연 1회), 자율숲체험형(월 4회)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http://healing.seogwipo.go.kr )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순서대로 체험형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등 50여개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19
  • 서귀포자연휴양림 야영장 15일 개장
    편백나무 숲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서귀포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실시된 야영장 보강공사를 통해 데크 및 야자매트 설치, 화장실 리모델링, 주차장 조성 등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강공사에서는 기존의 2.7m×2.7m 규모의 데크 10곳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3.6m×3.6m 데크(7~8인용) 10곳을 추가 시설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생보호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파쇄목으로 바닥을 덮은 뒤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백숲 화장실과 세척장의 개수대, 바닥 등도 보수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주차장을 조성해 편백숲 동산의 주차문제도 개선했다. 데크 이용료는 1일 기준 기존 2.7m×2.7m의 경우 4000원, 3.6m×3.6m는 6000원이며, 예약 및 현장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휴양림 가운데 산림휴양과 관광·건강·치유 등의 테마 여행지는 물론 빼어난 산책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보통 오전 10~12시 사이에는 편백나무가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 테르핀 음이온’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기간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늘어나는 야영객 수요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야영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10
  • 서귀포자연휴양림, 7월부터 유아숲체험원 운영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1일부터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생애 단계별 산림을 이용한 휴양·문화·치유 등산림복지 서비스의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은 시설물 추가설치 공사가 6월중 마무리 됨에 따라 나무시소, 통나무터널, 그물언덕 등 놀이 시설 5종, 숲교실 9곳 등 총 27종의 다양한 체험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원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숲유치원협회와 협약을 맺고 교육청 등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도외 관광객에게도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 자연휴향림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개장으로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의식과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되고 또한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숲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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