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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 영암국유림관리소, 시민과 함께하는 입암산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29일에 목포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실있는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목포시청, 시민, 외부 전문가 등 관계자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2024년 입암산 도시숲(국유림) 조성배경 및 설계방향에 대한 설명과 주변 입암산 근린공원과 조화로운 숲, 시설물의 배치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중 도시숲 실시설계 작업이 완료되면 국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착공한다. 준공은 오는 9월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심지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목포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휴양·체험공간 마련 등 보다 나은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이은우 소장)는 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샘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행복샘터는 가정에서 학대를 당한 0세부터 만18세 이하의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고 양육, 보육, 의료지원,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이다. 이번 성금은 관리소 직원들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명절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직원들의 훈훈한 나눔으로 쉼터의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기부·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관내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일자 -         □ 부이사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영암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로, 산림사업지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경로당에 50톤의 땔감이 전달되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계기로 이웃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지난 14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나철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려 산림분야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안기완 광주.전남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운영 위원회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안기완교수의 사회로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환영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해남군 (군수 명현관), 입법부문에 김호진(전남도의원), 정책부문에 김재광(신안군 부군수), 행정부분 에 박은재(완도군 산림휴양과장), 교육부문에 이계환(전남대학교 교수), 환경부문에 황금영(숲속의전남 이사장), 임업부문에 정재동(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손철호(산림조합중앙회 부장), 단체부문에 광주전남생명의숲(상임대표 김길수)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 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단계 실행방안 인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을 시작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  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15
  • “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 9. 25.(월)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산1-1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성군,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등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발생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방안 중심으로 토론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을 현장 답사해 피해현장에 맞는 방제방법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작업방법 및 작업공정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25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5명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취약계층 우선선발)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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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지진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결과, 이상 무(無)!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30일 전문가를 투입하여 현장 점검한 결과, 땅밀림 우려지와 산사태취약지역 내 산지 균열·붕괴 등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을 포함하여 국립산림과학원·대한지질공학회·한국치산기술협회·전라북도·서부지방산림청 등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 땅밀림 우려지·산사태취약지역 총 61개소와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과 전북 완주·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2개소에 대한 피해상황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내 데이터 변위 여부와 땅밀림 우려지·산사태취약지역 내 균열 및 붕괴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없음을 확인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재까지 산림피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있을 여진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산림분야 피해가능성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여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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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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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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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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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영암국유림관리소, 시민과 함께하는 입암산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29일에 목포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실있는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목포시청, 시민, 외부 전문가 등 관계자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2024년 입암산 도시숲(국유림) 조성배경 및 설계방향에 대한 설명과 주변 입암산 근린공원과 조화로운 숲, 시설물의 배치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중 도시숲 실시설계 작업이 완료되면 국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착공한다. 준공은 오는 9월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심지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목포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휴양·체험공간 마련 등 보다 나은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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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이은우 소장)는 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샘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행복샘터는 가정에서 학대를 당한 0세부터 만18세 이하의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고 양육, 보육, 의료지원,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이다. 이번 성금은 관리소 직원들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명절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직원들의 훈훈한 나눔으로 쉼터의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기부·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관내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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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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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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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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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4 사유림 매수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8일부터 관내 9개 시·군(여수시·순천시·광양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고흥군·보성군·화순군)을 대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경영․관리의 효율 증대를 위한 2024년도 공·사유림 매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452ha(산지연금형 32ha 포함)를 매수할 계획이며 도시숲․생활숲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같은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높거나 공익적 가치가 높은 임지, 국유림 집단화 경영이 가능한 임지를 우선적으로 매수한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규제나 행위 제한이 있는 산림(산림보호구역 등)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소유주에게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매수 대상지 심사기준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및 ‘서부지방산림청 누리집 공고’에 게시된 ‘순천국유림관리소 2024년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740-9320∼2)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주들이 직접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산림경영, 보호 등 공익 기능 확대뿐 아니라 국민 복지증진에도 활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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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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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일자 -         □ 부이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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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영암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로, 산림사업지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경로당에 50톤의 땔감이 전달되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계기로 이웃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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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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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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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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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 9. 25.(월)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산1-1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성군,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등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발생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방안 중심으로 토론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을 현장 답사해 피해현장에 맞는 방제방법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작업방법 및 작업공정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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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5명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취약계층 우선선발)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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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지진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결과, 이상 무(無)!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30일 전문가를 투입하여 현장 점검한 결과, 땅밀림 우려지와 산사태취약지역 내 산지 균열·붕괴 등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을 포함하여 국립산림과학원·대한지질공학회·한국치산기술협회·전라북도·서부지방산림청 등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 땅밀림 우려지·산사태취약지역 총 61개소와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과 전북 완주·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2개소에 대한 피해상황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내 데이터 변위 여부와 땅밀림 우려지·산사태취약지역 내 균열 및 붕괴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없음을 확인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재까지 산림피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있을 여진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산림분야 피해가능성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여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2
  • 지진 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등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루어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6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북 완주와 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전라북도,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한지질공학회 등에서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며, 지표 균열, 산사태취약지역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여진 등 혹시라도 있을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점검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후속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시민과 함께하는 입암산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29일에 목포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실있는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목포시청, 시민, 외부 전문가 등 관계자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2024년 입암산 도시숲(국유림) 조성배경 및 설계방향에 대한 설명과 주변 입암산 근린공원과 조화로운 숲, 시설물의 배치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중 도시숲 실시설계 작업이 완료되면 국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착공한다. 준공은 오는 9월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심지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목포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휴양·체험공간 마련 등 보다 나은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0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 9. 25.(월)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산1-1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성군,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등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발생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방안 중심으로 토론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을 현장 답사해 피해현장에 맞는 방제방법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작업방법 및 작업공정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25
  • 지진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결과, 이상 무(無)!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30일 전문가를 투입하여 현장 점검한 결과, 땅밀림 우려지와 산사태취약지역 내 산지 균열·붕괴 등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을 포함하여 국립산림과학원·대한지질공학회·한국치산기술협회·전라북도·서부지방산림청 등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 땅밀림 우려지·산사태취약지역 총 61개소와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과 전북 완주·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2개소에 대한 피해상황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내 데이터 변위 여부와 땅밀림 우려지·산사태취약지역 내 균열 및 붕괴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없음을 확인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재까지 산림피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있을 여진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산림분야 피해가능성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여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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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지진 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등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루어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6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북 완주와 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전라북도,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한지질공학회 등에서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며, 지표 균열, 산사태취약지역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여진 등 혹시라도 있을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점검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후속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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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0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30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23년 5월 12일 무등산국립공원 일원(광주 북구 금곡동)에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캠페인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있는 제도 개선및 적극행정 사례들을 홍보하는 한편, 산림행정에 대한 국민의 의견 수렴 등 상호소통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최근 산림청은 산림기술자 의무이수 교육시간 완화하고 산양삼 재배 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을 20년 이상 연장하는 등 임업인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급변하는 시대에 국민을 위한 산림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필수적이라 보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5-15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4월부터 10월까지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위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사용허가지의 사용 현황을 조사하여 문제점은 개선하고 부실 대부지는 정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실효성 있는 국유재산 이용과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당초 목적사업의 실행여부와 용도 외 사용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경고’등의 판정을 받은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는 더욱 엄격히 조사할 예정이다. 만일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로 조사되는 경우 지적사항에 맞는 적정한 시정조치 이행이 필요하며,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대부등의 취소 또한 검토가 가능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대부 및 사용허가 제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기존 수대부자 및 사용허가자들의 철저한 관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4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7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8
  •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10대 정선옥(53·사진) 소장이 지난 2월 13일부로 취임했다. 정선옥 소장은 경남 진주 출생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청 산림보호국, 기획조정관실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산림·행정 분야의 전문가다. 정선옥 소장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도 조직 내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분위기 좋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2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산림현장의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수료하여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가옥 등 건축물 지장목 및 위험목 255그루 제거하며 민원 18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산림재해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14
  • 2023년 공·사유림 매수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및 산림자원의 육성 등을 위하여 올해 190억원을 투입해 관내 1,773ha의 공·사유림을 매수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유림 매수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된 산림으로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우선 매수하며, 기후변화 대응 산림흡수원 확보 및 목재 생산 기능 증대 산림 등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경영임지가 대상이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인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 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1인은 산림소유자가 선정할 수 있다. 다만 매수 예산 단가에 비해 토지 가격이 월등히 높은 지역은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매도하고자 하는 해당 관리소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산지연금형 공·사유림 매수사업은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하는 제도로서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지연금형 공·사유림 매수사업도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처럼 산주에게 10년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원하므로 많은 산주와 임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공·사유림 매수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063-570-1921, 무주 063-320-3621, 영암 061-470-5321, 순천 061-740-9321, 함양 055-960-2521)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26
  • 신하철 제22대 함양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신임 신하철 소장은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서부청 산림재해안전과, 산림청 목재산업과 임도담당,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 등을 거치며 산림현장부터 정책업무까지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철 소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 창출을 위해 서부경남권 12개 시‧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및 지역주민 중심의 업무추진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겁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3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우수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포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23일(금), 올 한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예비조사(이하 예찰) 및 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지자체 등 6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담당자와 예찰방제단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우수기관: 충북 충주시, 전북 완주군, 전북 고창군, 경남 고성군,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이번 포상은 전국적인 재선충병 예찰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NFC 전자예찰과 이력관리체계를 운영하는 320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예찰건수, 시범사업 참여도 등 예찰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한 성과를 선정하였다. 진흥원은 올 한해 증가 추세였던 재선충병을 적극적인 예찰강화를 통하여 지역 확산을 방지하였으며, 내년도에도 우수한 예찰 관리기관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올해 훌륭한 예찰활동을 수행해주신 우수기관 담당자 와 예찰방제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IoT 기반의 과학적인 재선충병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청정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29
  • “순천국유림관리소, 연중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7일 순천시 서면 일원의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현 실태와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과 산림규제혁신과제 등을 홍보하였다. 순천시로 귀산하여 카페를 운영하면서 카페 내에 직접 숲길을 조성하고 직접 트리하우스를 연구하여 건축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는 임업인은 “귀산인들이 잘 적응하고 숲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림 규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과 현실에 맞는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현재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시간 완화(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 및 산림경영지도원 자격기준 완화 등의 규제혁신을 통해 임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임업인의 소득보장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임업직불금제도 시행에 따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등 극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인들의 고충을 항상 귀담아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소 운영 및 정책 추진에 반영하여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11월 24일 강천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국유림관리소 및 순창군청 직원, 진화대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 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도 수거했다.   최종원 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 증가로 이어져 많은 국민이 산림을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돌아가실 때에는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는 등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므로 전 국민이 ‘내가 산불지킴이’ 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근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산불이 나면 곧바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이은우 소장)는 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샘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행복샘터는 가정에서 학대를 당한 0세부터 만18세 이하의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고 양육, 보육, 의료지원,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이다. 이번 성금은 관리소 직원들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명절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직원들의 훈훈한 나눔으로 쉼터의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기부·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관내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8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4 사유림 매수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8일부터 관내 9개 시·군(여수시·순천시·광양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고흥군·보성군·화순군)을 대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경영․관리의 효율 증대를 위한 2024년도 공·사유림 매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452ha(산지연금형 32ha 포함)를 매수할 계획이며 도시숲․생활숲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같은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높거나 공익적 가치가 높은 임지, 국유림 집단화 경영이 가능한 임지를 우선적으로 매수한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규제나 행위 제한이 있는 산림(산림보호구역 등)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소유주에게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매수 대상지 심사기준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및 ‘서부지방산림청 누리집 공고’에 게시된 ‘순천국유림관리소 2024년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740-9320∼2)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주들이 직접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산림경영, 보호 등 공익 기능 확대뿐 아니라 국민 복지증진에도 활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18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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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영암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로, 산림사업지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경로당에 50톤의 땔감이 전달되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계기로 이웃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0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영암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신규 조성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광주시에서 조성 중인 광주시립수목원(조성 중)에 인접한 양과동 산 172 국유지에 어린이의 산림체험장으로써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및 설계·감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현장토론회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주변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체험 공간, 기존 숲을 활용한 시설물 배치, 안전 위협 요소 등 전반적인 설계 방향에 대해 상호 소통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시립수목원과 연접된 유아숲체험원 조성으로 광주시립수목원의 기능과 연계하여 도심권 유아들에게 더욱 내실있는 산림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유아들의 숲체험·숲교육의 정서적 효과가 매우 좋다는 연구가 많은데, 우리는 더 안전하고 개선된 유아숲과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21
  • 함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에 위문품 전달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신하철 소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함양군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라면, 과일 등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들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지역 주민을 살펴보고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 모금을 통해 위문품을 마련하였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동절기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후원대상자를 추천한 함양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비대면으로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강추위가 예상되는 설 명절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소외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며, “관내 소외이웃 돕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해 함양군 내 조손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함양군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올해 약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교육 전문가 56명(숲해설 26명, 유아숲지도사 30명)의 전문 일자리를 창출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교육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전문업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등)에 위탁하여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산림복지시설 등에서 대상별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후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산림의 탄소 흡수능력, 산림의 순환 등 탄소중립과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 부처와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협업을 통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이 유아, 청소년의 창의성·인성함양 및 학습능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산림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6
  • 영암국유림관리소 국민의 숲 체험행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22일 국민의 숲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유아와 함께하는 겨울화초심기 체험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 위치한 “송산물빛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해 7세 유아 40여명과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유아숲체험원 내 화단에 겨울화초인 겨울국화와 팬지 100주를 심고 가꾸어 보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유아들은 겨울화초의 향기, 모양 등을 관찰하고 꽃을 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유아 각자가 원하는 화초를 고른 후 유아숲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심어보았다. 유아들은 겨울화초를 심으면서 “내가 흙을 덮었어요!”,“꽃이 너무 예뻐요 엄마에게 자랑할거에요”라며 환한 웃음과 호기심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유치원 관계자는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너무 뜻깊은 추억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민의 숲 체험장에서 유아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꽃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9월 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11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해 함양군 내 조손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 해 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고자 재차 자율 모금을 통해 위문품을 마련하였으며 약소하지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달의 뜻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08
  • 서부지방산림청, 갑질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만들기 앞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지난 6일 지방청 지방청장실에서 소속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갑질사례 및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 교육은 청장의 인사말, 직장 내 갑질예방 사례교육,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렴 및 갑질근절 서약서 작성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공직사회의 갑질 근절을 위해 기관장의 청렴서한문 발송,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 갑질근절 선포식 등을 통해 직장 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기관장과 부서장이 청렴하고 검소한 공직 생활을 통해 소속직원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공직기강 점검 활동 강화와 청렴한 행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신뢰받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8
  • 순천국유림관리소, 알프스 유아숲체험원 내 생태적 감수성 증진을 위한 자연친화형 산림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각 유아기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알프스 유아숲체험원은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적 이슈를 고려해서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걱정마 새들아! 우리가 지켜줄게’, ‘알프스는 우리가 지켜요’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품으로 인해 자연에서 살고 있는 새들의 서식지가 파괴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알려주고자 재활용 종이봉투를 활용한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유아들이 오늘날 가장 중요한 문제인 환경파괴와 기후변화 등을 이해하고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3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고를 통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업체를 모집했으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관리소와 함께 산림교육을 이끌어갈 업체를 선정했다. 숲해설과 유아 숲 교육은 숲을 휴식과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산림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국민들에게는 자연과 교감을 통한 심신의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숲해설은 도시공원, 도시숲 등의 숲해설 및 산림교육프로그램이 가능한 장소에서 이루어 지며, 유아숲교육은 배꽃향기유아숲·금성산유아숲(나주시), 송산물빛유아숲(광주광역시)에서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12)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운영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7
  • 순천국유림관리소, 새해맞이 단체 헌혈로 봉사 의지 다짐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단체 헌혈로 지역봉사 의지를 다지면서 임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막고 겨울 방학에 따른 헌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과 일반직 직원 등 11명이 헌혈의집 순천센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발자취를 남겼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헌혈자 수는 2019년 261만여명, 2020년 243만여명, 2021년 241만여명으로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2019년에는 해마다 260만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했으나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헌혈량 감소 추세가 더욱 뚜렷해진 양상이다.  현재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이지만, 기준치인 5일분을 겨우 웃도는 수준이라 안심하기는 이른 실정이다.   코로나19 지속으로 기업 등 단체 헌혈도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헌혈 참여율에서 30%를 넘게 차지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겨울방학과 명절 연휴가 낀 1∼2월에는, 이들의 헌혈 참여량이 줄어 전체 혈액 보유량도 덩달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헌혈량 감소세 소식에, 국민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자는 의지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단체 헌혈을 마쳤다.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한 이종민 주무관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희망을 나눈 것 같아 기뻤고, 헌혈 바늘이 들어가는 시간이 1초인데 1초의 따끔거림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들었다며, 헌혈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년 7월에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임 후 6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정오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뜻깊은 일에 참여하고 싶어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기적이자 지역 봉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4
  •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숲)교육 및 산림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교육과 치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숲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1명, 민간인 8명, 민간단체 3개 법인 등 총 22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교숲 교육 제공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여자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박준선,▲부산광역시 연제구 서수련, ▲전라북도 진안군 김봉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대연,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이며,  산림청장 표창 수여자는 ▲북부지방산림청 박동혁, ▲동부지방산림청 백진훈, ▲서부지방산림청 정수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태일, 서영림, ▲강원도 최은연, ▲부산광역시 배성철, ▲충청북도 제천시 이찬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주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선복, 이수연 ▲(사)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이조성, ▲(사)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승희, (사)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손을영,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 충북숲해설가협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사단법인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민의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올해는 국민여러분께 더욱 산림교육을 전달하고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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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지난 7일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탁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교육 위탁 운영사업은 올해 12월초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소외계층 등 약 4만5천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공원·국민의 숲·생활 숲·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연령별·장소별·시기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산림교육을 추진하였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복지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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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배꽃향기유아숲체험원 겨울화초심기 체험행사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9일 국민의숲 체험의 일환으로 유아와 함께하는 겨울화초심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나주 남평읍 풍림리에 위치한 “배꽃향기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한 교사와 유아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에게 자연을 가꾸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겨울화초심기 행사는 유아숲체험원 내 화단에 겨울화초인 꽃양배추, 송엽국 200주를 심고 가꾸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으로 유아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꽃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갖도록 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아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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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순천국유림관리소,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 헌혈!!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부족한 혈액수급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과 일반직 직원 등 12명이 동참하여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9일 최근 한 달(7월 5일∼8월 5일) 동안 하루 평균 혈액 보유량은 3.6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 아래로 떨어져 혈액 수급 ‘위기’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혈액수급에 위기가 발생한 원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증가에따른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폭염으로 인해 단체 헌혈이 크게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들은 코로나19 사태의 조기극복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자는 의기투합으로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한 정다은 주무관은 “헌혈을 통해 직원간의 공동체 정신과 국민에 대한 봉사의 보람도 느낄 수 있어 다들 밝은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했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단체 헌혈을 마쳤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체 헌혈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임 후 5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정오 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공직자들이 헌혈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단체 헌혈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단체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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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서부지방산림청, 설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설 명절을 맞아 남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우리 사회 나눔 문화가 좀 더 확산되도록 매년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오고 있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고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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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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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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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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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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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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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지난 14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나철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려 산림분야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안기완 광주.전남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운영 위원회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안기완교수의 사회로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환영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해남군 (군수 명현관), 입법부문에 김호진(전남도의원), 정책부문에 김재광(신안군 부군수), 행정부분 에 박은재(완도군 산림휴양과장), 교육부문에 이계환(전남대학교 교수), 환경부문에 황금영(숲속의전남 이사장), 임업부문에 정재동(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손철호(산림조합중앙회 부장), 단체부문에 광주전남생명의숲(상임대표 김길수)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 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단계 실행방안 인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을 시작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  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15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5명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취약계층 우선선발)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19
  •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풀베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5년간 봄철 나무심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와 잡관목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압, 고사 방지 및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관내 9개 시군 대상 총 690ha(1회 275ha, 2회 415ha)를 9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열사병,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기간 내에 안전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집중단속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운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물놀이 시설 등을 허가 없이 조성하여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고, 산림환경보전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사항으로는 여름철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관내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무허가물놀이시설 △불법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순천국유림관리소,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 및 야영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불법시설물 설치로 인한 산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휴가철 인파가 집중되는 산간계곡,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생활쓰레기·폐기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만약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허가받지 않은 시설물(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등)을 설치했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바른 산림휴양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라며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올바른 사회질서를 재정립하여 국민들이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눈살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27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조직적인 산나물 산행(동호회 등), 조경용 수목 불법 굴취, 불법산지전용 등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10
  • 무주국유림관리소,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용담댐 주변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3월 30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해0.63ha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물푸레나무 1,890여본을 심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와 산림청 간 공동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하였으며, 금년도는 약 2.9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낙엽송, 편백 등 대규모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심기와 아까시나무 등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밀원수 심기 등 약 70.2ha를 대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 중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이번 수변림 조성 행사로 용담댐 주변 수질개선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증대로 탄소저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2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6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0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일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69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70, 산림공무원 277, 소방 166, 의용소방 60, 경찰 20), 장비 60대(산불 지휘·진화차 18, 소방차 42등)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산림당국은 19시 00분 부로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불현장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현재 화선 4.0km, 산불영향구역은 139ha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35%이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 회관 등 6곳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시 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현장 전략분석 및 총괄 지휘하고 있고, 합천 산불현장 지휘권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황성태)이 현장을 보좌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목재이용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영암군 영압읍 한대리,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장흥군 장평면 등촌리,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제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국산 활엽수 공급 개선, 소규모 목재공방 재료비 부담 완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산림사업에서 생산된 통나무(원목) 중 목재공예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모은 활엽수 16톤(15.93㎥)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서 공개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 https:/www.onbid.co.kr   o 매각수량(8종, 15.94㎥) : 느릅나무 1.44㎥(30본), 뽕나무 1.10㎥(23본), 산벚나무 3.80㎥(64본), 서어나무 2.04㎥(38본), 가죽나무 0.47㎥(8본), 고욤나무 2.01㎥(33본), 밤나무 2.01㎥(36본), 아까시나무 3.07㎥(67본) 이번 공개 매각하는 활엽수는 서부청 목재저장센터(전북 남원)에 보관되어 있으며, 인근 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공개 매각과 별도로 활엽수 통나무와 제재목을 1본 단위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유통센터 전경   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 일정금액을 지급하면 온비드에서 구매한 통나무를 건조, 제재할 수 있다.    * 건조·가공 문의(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 : 063-631-2014, 063-632-2040 이번 공개매각은 산지(産地) 목재유통체계 개선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목재공방의 재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산목재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가격을 낮추었으며, 목재가공업체와 협력을 확대한다. 앞으로 서부청 목재저장센터에 모인 목재공예용 활엽수 통나무를 매달 온비드에서 공개 매각하고, 민간 목재가공업체와 산림조합 목재집하장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개매각 대상 국산 유용활엽수(서부청 목재저장센터 보관)   산림청 정종근 목재산업과장은 “경제림 수확 벌채와 조림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그리고 이를 통한 탄소흡수량 증대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로부터 시작된다”라며 “국산목재 이용은 국가의 탄소저장량을 늘리고 탄소배출이 많은 재료를 대체할 수 있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목재이용캠페인(아이 러브 우드, I LOVE WOOD) 등 생활 속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통한 국민공감대 형성과 산지 목재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부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8
  • 영암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홍보시행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우편‧유선확인 등 비대면 홍보방안을 활용하여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목재제품을 생산 또는 수입하고자 하는 자가 해당제품을 판매‧유통하려는 경우에는 한국임업진흥원 등의 기관에 의뢰하여 해당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규격‧품질 표시를 의무화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목제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합판 등 15개 품목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1년 1월1일부터 제재목 중 일반용재의 품질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제재목 생산‧수입업체는 일반용재에 대해서도 규격‧품질검사를 받고 품질표시 후 판매‧유통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관련업체의 철저한 이행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8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국립공원 내 사유림 산주의 재산권 보장활동 필요!!
    국립공원은 자연경치와 유서 깊은 사적지 및 희귀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휴양·교화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정한 자연풍경지 이다.   우리나라에는 1967년 12월 29일 최초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2016년 8월 22일 태백산국립공원까지 총 22개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 고장 부안에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 지정되었고, 이후 4번의 구역변경 후 2011년 01월 01일 기준 육상 136.707㎢, 해상 17.227㎢로 총 153.934㎢ 면적으로 지정 고시되어 있다. 이는 부안군 면적 493.18㎢의 약28%(육상면적)에 해당된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토지 소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면적 153.934㎢ 중 국유지가 112.129㎢ 전체의 7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사유지가 33.259㎢로 전체 면적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지목별 이용 현황은 임야가 85.1%, 해역이 9.4%, 밭 4.2%, 논 1.0%, 대지 0.3%로 구성되며, 대부분 임야로 이용되고 있고 저수지 주변을 따라 소규모의 경작지가 분포한다.   내고장 부안은 인근 도시와의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고 염전과 간척이 행해지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인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대해 특별한 불만 등은 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산림의 공익가치 증가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장이 필요하다   산림에 대한 공익적가치가 221조원으로 향상되고 산림치유와 산림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유재산의 가치가 증대되는 만큼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에 따른 지역민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변산 도청리와 신시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뒷받침되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의 국산목재 활용 정책과 탄소중립에 따른 나무심시 정책에 따라 벌기령에 달한 나무의 벌채와 신규조림 등 임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자연환경 및 생물종보전을 사유로 자연공원법에서 인정하는 행위 외의 어떠한 개발행위도 해서는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별보호구역 지적 확대 정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336㎢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공익기능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로 개발행위 제한 등 산림소유자 등의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주며, 공익과 사익이 공존하기 보다는 지역민 등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역주민과 산림소유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국립공원의 공익기능 보존만을 주장하기보다는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상생의 노력이 촉구된다.    
    • 오피니언
    2022-03-03
  • 기고[기고]K벌채를 위하여...
      2021년도 한해도 한 장의 달력을 남겨 두고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해 가장 인상 깊은 일들을 꼽자면 우리 문화가 K문화로 대두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것과 산림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이다.    K팝, K방역, K드라마 등 한국을 상징하는 케이(K)는 영국의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릴 정도로 우리가 하는 것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산림은 연초부터 빈번하고 강해지는 산불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초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산림은 ‘산림 및 토지이용에 관한 글래스고 정상선언’을 이끌어 내는 이슈의 주인공 역할을 했다.    이번 정상선언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본 전제로 인식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면서’라는 문구를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2030년까지 산림손실 및 토지황폐화를 막고, 복원키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133개국이 서명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산림 벌채에 대한 우려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임업단체, 환경단체, 학계 및 정부 등이 참여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에서 당초 산림청이 계획한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목표가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복원’으로 변경 수정 되었다.   93년도에 공직에 들어와 줄곧 산림분야에서 일한 필자는 이번 벌채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의식을 느꼈다. ‘산림청’ 또는 ‘벌채’란 단어가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도 처음이었다. 우리 국민이 벌채를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우려하는지에 대해 임업인의 한사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한편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그만큼 산과 나무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여 우리 임업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산림부문 탄소중립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그간 22차례 논의를 통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림 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의 순환경영을 강화하고, ▶임도와 임업기계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조림수종은 자생 수종을 우선으로 하고, ▶목재수확은 목재자급률 제고와 탄소 흡수량과 저장량 확대를 목표로 하고 목재제품 이용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의 국산목재 이용 의무화를 적극 실시하도록 했다.    또 ▶산림사업에서 나온 잔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는 소규모 분산형 산림에너지 공급을 위한 연료로 지역 내에서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유휴토지에 숲을 조성하거나 도시숲을 늘려가는 등 신규 조림을 확대하고 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사유 재산인 사유림에서 발생하는 공익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합당한 지원과 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 발표 이전인 지난 9월에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벌채에 대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안에는 대면적 모두베기 면적을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벌채 연접지는 4년이 지난 후 벌채허가를 하도록 하고, 벌채에 대해 사전에 타당성 조사를 통한 심의를 실시하고 벌채 중에는 감리제도를 통한 감독을 강화하고, 사후에는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벌채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맞추어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의 지형과 임목의 상태를 고려하여 단목, 군상, 대상벌채 등 다양한 벌채방식을 적용한 목재수확 디자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벌채 예정지에 대하여 대학 교수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의와 함께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계획과 함께 일련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한 수확벌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이제부터 우리나라 벌채가 세계를 선도하는 K벌채가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헐 벗은 민둥산을 녹화한 세계가 인정한 조림 성공국가로 아킴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조림 성공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라고 했다. 또한, 브를리오소우저 디아즈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은 “대규모 산림생태 복원에 성공한 놀라운 한국”이라고 평가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림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듯 우리가 시행하려는 벌채방법이 자연생태와 경관을 보호하면서 지속적으로 목재를 수확할 수 있는 K벌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 근거가 바로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사회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도록 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이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30년생 이상 나무가 77% 이상 차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기준 목재자급률은 15.9%에 불과하여 대부분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목재수확이 이루어지도록 임도시설을 확충하여야 한다.    아울러 벌채가 논에서 모를 심고 벼(쌀)를 수확하는 것처럼 산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해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여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연계 순환과정으로 보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이 K벌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12-02
  • [기고][기고] 다산 정약용 선생에게 배운 갑질 근절 방법
    2021년도 국정감사가 끝났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대기업의 ‘갑질’에 대한 문제 제기다. 국내 유명한 인터넷 매체를 비롯하여 유통업체까지 갑질 논란으로 국회에 소환되어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방안까지 내놓는 모습을 보면서 갑질 관행이 공공·민간 영역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관행을 개선하지 않고는 더 나은 사회로 갈 수 없다는 것도 느꼈다. 기업 등 민간분야 갑질 관행은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와 높은 국민의식으로 개선되리라 보지만 이러한 갑질을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근절하기 위해서는 공공분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갑질’은 사회·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우월적 지위에서 비롯되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여 상대방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말한다. 그 유형으로는 법령 등을 위반하여 자기 또는 타인에게 부당이익을 추구하거나, 금품·향응 등 사적 이익 요구, 부당한 인사, 비인격적인 대우, 기관 이기주의, 사적인 감정에 의한 업무 불이익, 부당한 민원응대 등이 있으며, 그 형태와 종류도 다양하다.   그동안 공공분야에서도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 갑질 근절 종합대책(2018)’을 마련과 함께 공무원 행동강령, 징계령 등 갑질 행위 금지규정을 신설하고, 갑질 피해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민간영역으로까지 직장내 괴롭힘 및 기업간 불공정행위 근절 등 갑질 근절을 향한 의지가 확산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 따르면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들은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일반 국민 대상으로 실시한 갑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사회 갑질 심각성 인식은 2018년도 90%에서 지난해 83.8%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갑질근절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운영한 정부혁신 어벤져스 모임이 1980년에서 2000년대 출생 주니어 공무원 1,800명을 대상으로 한 ‘우리 회사에 꼰대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 89.2%가 ‘있다’라는 답변을 했다. 꼰대의 유형으로는 ‘라떼는 말이야’형이 절반을 넘은 50.7%였고, 그중 가장 싫다고 생각하는 꼰대 유형으로 본업과 무관하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갑질 오너형’이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필자는 아직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갑질을 개선하기 위한 해답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에서 찾고자 한다. 목민심서(牧民心書) 등 500여권의 방대한 저서와 2천 5백 여수의 유시를 남긴 학자이자 대문호인 다산 정약용 선생은 전남 강진에서 18년간 힘든 유배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그가 거처한 방을 ‘마땅히 네 가지를 해야 할 방’이라는 의미로 ‘사의재(四宜齎)‘라 이름을 짓고 매사 경계하고 삼가는 태도로 스스로를 다스리자는 다짐을 했다. 사의재란 생각을 맑게 하고, 용모를 엄숙하게 하고, 말을 과묵하게 하고, 행동을 무겁게 하라는 뜻이다. 200여년전 다산선생이 다짐했던 사의재는 지금 우리 공직자는 물론 기업인 등이 무겁게 새겨야 할 말이다. 다산선생이 경계하고 다짐했던 사의재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잘 지켜졌다면 갑질이란 단어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 산림청은 갑질 근절을 위해 교육, 갑질 근절 서약,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선 기관을 운영하는 나 역시 은연중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 내가 직원들에게 ‘꼰대’는 아닌지 매일 매일 점검한다. 그러면서 다산선생처럼 갑질 근절을 위한 나만의 사의재를 만들어 갑질을 경계하고 근절을 다짐하고 있다.    그 첫째는 “직원 존중하기”이다. 직원을 호칭할 때는 항상 OO팀장님, OO주무관님하고 ‘님’자를 붙이고 외부의 부당한 간섭은 막아 주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둘째는 “나의 일은 내가 엄중하게 하기”이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금품, 향응, 기타 편의는 물론 개인용무 등 사적으로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생활 다짐이다.    셋째는 “모든 일을 공정하게 하자”이다. 법령을 준수하고 부당한 업무지시와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직원간 사적 모임의 회식비는 각자 나누어 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루한 나 때(라떼) 보다는 달콤한 라떼 사주기”이다. 나의 경험이 맞다는 식의 ‘나 때는 말이야(라떼)’ 보다는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좋은 차를 사주며 그들의 활기 넘치는 얘기를 들어보자는 것이다. 이런 사람도 꼰대라 할 수 있겠는가?     직장은 세대와 살아온 환경이 다른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는 곳이다. 다양한 동·식물이 어울려 사는 숲의 생태처럼, 작은 나사하나가 거대한 공장을 돌리는 부품인 것처럼 모두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다산선생처럼 항상 자신을 경계하고 다짐하면서 직원 상호간 배려하고 협동하는 문화가 정착한다면 갑질은 사라지고 웃음이 넘치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어, 서로 간의 신뢰도 쌓이고 일도 술술 잘 풀려 대동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10-28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임업정보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오는 3월말까지 관할구역 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전국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 조사를 통해 임업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산림청이 추진하는 전국적인 조사로, 지난해 1∼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112품목에 대하여 임산물생산조사 조사표에 따라 지역산림조합 조사원을 통해 방문 및 전화조사가 진행된다. 또한 정확한 조사를 위한 조사요령 및 산림입업통계플랫폼 자료 입력 방법 등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17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생산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 조사 시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직불금 신청 서두르세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임업직불금 신청을 다음달 1일까지 산지 소재지 지자체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임업직불금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2022년 6월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가로 산지가 위치한 지자체(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 사항 이행점검 등을 통하여 직불금을 산정하고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임업경영체 미등록한 임업인은 내년 직불금 신청을 위해 2022년 9월말까지 경영체 등록을 완료 해야 하고, 9월말 이후 임업경영체에 등록할 경우에는 임업직불금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 임업직불금 접수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인 임업인께서는 조속히 임업직불금을 신청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26
  • 임업경영체 , 올해 9월 30일전까지 꼭 등록하세요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10월 1일부터 임가소득 보전과 산림공익기능 확보를 위한 임업직불제가 시행된다. 따라서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임업직불법 시행일 전인 올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한다.  현재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품목인 버섯류(300㎡), 산나물류(300㎡), 수실류(1,000㎡), 약초류(1,000㎡), 약용류(1,000㎡), 수목부산물류(1,000㎡), 관상 산림식물류(1,000㎡), 목본·초본식물(3만㎡), 표고자목(20㎥)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임업경영체 신청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남 영광군·장성군·함평군·담양군·곡성군 지역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22, 5423)에서 나주시·목포시·강진군·무안군·신안군·영암군·완도군·장흥군·진도군·해남군·보성군·화순군 지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사무실(061-470-5346∼5348)에서 상담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많은 임업인들이 임업직불금 수급 혜택을 받기를 바라나 현재까지 경영체 신청 및 등록이 생각보다 많지않은 상황”이라며 임업경영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0
  •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광주사무소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도심권역 5개 시·군(광주광역시,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영광군)소재 임야대상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광주소재 등록사무실에서 3월말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등록사무실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3로 113 2층,      ☎ 062) 670-5422∼5425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 내) 이번 광주소재 등록사무실 운영으로 원거리 접수로 인한 임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임산물 생산, 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 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하는 사람이다.    대상 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으로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이 있다.    10월에 시행되는 임업직불제 지급대상 산지가 되려면 임업직불금 신청 전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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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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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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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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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영암국유림관리소, 시민과 함께하는 입암산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29일에 목포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실있는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목포시청, 시민, 외부 전문가 등 관계자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2024년 입암산 도시숲(국유림) 조성배경 및 설계방향에 대한 설명과 주변 입암산 근린공원과 조화로운 숲, 시설물의 배치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중 도시숲 실시설계 작업이 완료되면 국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착공한다. 준공은 오는 9월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심지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목포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휴양·체험공간 마련 등 보다 나은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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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이은우 소장)는 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샘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행복샘터는 가정에서 학대를 당한 0세부터 만18세 이하의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고 양육, 보육, 의료지원,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이다. 이번 성금은 관리소 직원들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명절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직원들의 훈훈한 나눔으로 쉼터의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기부·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관내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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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기원제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1일 ‘2024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문 낭독과 참배로 진행되었고,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사업 수행과 전체 현장의 무사고 실천을 기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장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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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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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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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4 사유림 매수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8일부터 관내 9개 시·군(여수시·순천시·광양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고흥군·보성군·화순군)을 대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경영․관리의 효율 증대를 위한 2024년도 공·사유림 매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452ha(산지연금형 32ha 포함)를 매수할 계획이며 도시숲․생활숲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같은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높거나 공익적 가치가 높은 임지, 국유림 집단화 경영이 가능한 임지를 우선적으로 매수한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규제나 행위 제한이 있는 산림(산림보호구역 등)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소유주에게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매수 대상지 심사기준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및 ‘서부지방산림청 누리집 공고’에 게시된 ‘순천국유림관리소 2024년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740-9320∼2)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주들이 직접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산림경영, 보호 등 공익 기능 확대뿐 아니라 국민 복지증진에도 활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18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일자 -         □ 부이사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영암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로, 산림사업지 인근 마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경로당에 50톤의 땔감이 전달되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계기로 이웃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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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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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산림환경포럼에서는 지난 14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나철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 6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열려 산림분야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안기완 광주.전남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운영 위원회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안기완교수의 사회로 개회에 이어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의 환영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해남군 (군수 명현관), 입법부문에 김호진(전남도의원), 정책부문에 김재광(신안군 부군수), 행정부분 에 박은재(완도군 산림휴양과장), 교육부문에 이계환(전남대학교 교수), 환경부문에 황금영(숲속의전남 이사장), 임업부문에 정재동(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손철호(산림조합중앙회 부장), 단체부문에 광주전남생명의숲(상임대표 김길수)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 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단계 실행방안 인 “숲에서 탄소흡수,  목재로 탄소저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목조건축으로 탄소감축”을 시작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  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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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11-15
  • “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 9. 25.(월)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산1-1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성군,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등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발생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방안 중심으로 토론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을 현장 답사해 피해현장에 맞는 방제방법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작업방법 및 작업공정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25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5명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취약계층 우선선발)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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