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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 수락골 벽운계곡을 따라 “서울둘레길 1코스” 걸어 보세요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싶어지면 떠오르는 장소 중 하나가 계곡이다. 계곡이 있는 산까지 가기에 멀고 힘들다 생각된다면, 도심 속 계곡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서울의 산, 하천, 마을길 등 서울 전체를 둘러싼 총 156.5km의 ‘서울둘레길’과 그 중 수락골 계곡을 즐길 수 있는 ‘1코스(수락~불암산)’를 소개한다. 넓고 얕게 시냇물처럼 흐르는 ‘수락골 벽운계곡’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역 1번 출구로 나와 걷다 보면 수락골 벽운동 계곡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수락산(水落山)’은 물이 항상 떨어지는 산이라는 의미이며 이름과 걸맞게 맑은 물이 곳곳에서 흘러내린다. 그 중 ‘수락골 벽운계곡’은 푸른 바위와 안개가 자욱한 계곡이라는 뜻으로, '백운동계곡'으로 불리다가 국봉 이병직이 수락산 계곡의 큼직한 바위에 '벽운동천'이라는 글씨를 새기면서 '벽운동계곡'이라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벽운계곡은 넓고 얕게 시냇물처럼 흐르고 있어서 더위를 피해 계곡물을 찾아온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락산을 찾은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피로한 발을 담그고 흘렸던 땀을 씻기도 한다. 계곡의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작은 폭포처럼 보이고 계곡물 위로 비쳐지는 초록빛 숲길은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수락산의 선경 중에 정허거사(연대미상)가 즐겨 불렀다는 ‘수락팔경(水落八景)’에는 수락산의 여덟가지 아름다운 풍경에 관한 글이 전해 내려온다. (중략) 푸른 송림(松林) 바위길을 더듬어 발 옮기니 백운동(白雲洞)의 은류폭(銀流瀑)이 그림같이 내려 쏟고 자운동(紫雲洞)에 돌아들어 금류폭(金流瀑)을 바라보니 선녀 내려 목욕할 듯 오색서기 영롱하구나 (중략) 백운동 은류폭이 그림 같이 내려쏟고, 칠성대 기암괴석 금강산이 무색하다라고 표현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따라 수락골 벽운계곡을 마주한다면, 자연의 아름다운 비경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수락정 고즈넉한 사찰과 수락정(국궁장)에서 숲속 힐링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하는 덕릉고개 인근에는 동막골이 있다. ‘동막골’은 노원의 동쪽 마지막 마을이라는 뜻이며, 굽이쳐 흐르는 계곡길을 따라 도안사, 송암사, 수암사 등 크고 작은 사찰이 많아 인근 주민들은 절골로 부르기도 한다. 도안사 경내에는 대웅전 범종각, 부처입상, 산신각, 108 평화보궁 등이 있으며, 일출을 맞는 광경이 일품이어서 매년 정초에 노원구의 해맞이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수락산 동막골에는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인 국궁 동호인들에 의해 세워진 궁도장도 있다. 이 궁도장은 국궁 동호인들이 1977년 5월 궁도회를 조직하여 상계동 639번지에 수락정을 건립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80년대 상계택지개발 공사로 인해 1986년 궁도장을 현 위치인 동막골에 옮겨왔다. 수락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오정자로 면적은 15평이다. 현재 많은 궁도인들이 수락정을 이용하고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활 시위를 당겨보며 숲속 힐링을 느껴보자.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 태릉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 윤 씨의 무덤이다. 명종과 인순왕후 심 씨의 무덤인 강릉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문정왕후는 자신이 중종 옆에 묻힐 요량으로 장경왕후의 능 옆에 있었던 중종의 정릉을 풍수지리가 안 좋다 하여 선릉 옆으로 옮겼다. 하지만 새로 옮긴 정릉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나자 결국 그 자리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예정되어 중종 옆에 묻히려던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문정왕후의 역사 이야기 태릉은 왕비의 단릉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웅장한 능으로, 조성 당시 문정왕후의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게 한다. 1547년(명종 2) 경기 광주 양재역에 “여왕이 집정하고 간신이 권세를 휘둘러 나라가 망하려 하는데 보고만 있을 것인가?”라는 벽보가 붙게 되었다. 여기서 여왕은 명종을 대신하여 수렴청정을 하게 된 문정왕후를 일컬은 것이다. 이 벽보를 계기로 당시 학계와 정계에는 을사사화에 이은 큰 피바람이 몰아닥쳤다. 이와 같이 문정왕후와 문정왕후의 형제들인 윤원형, 윤원로는 집권 초기 자신의 반대파를 유배 보내거나 죽이는 등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였다. 여름 보양식으로 산행 마무리 산행을 마치고 화랑대역에 도착하면 더위를 물리쳐 줄 여름 보양식 콩국수 맛집‘제일콩집(서울 노원구 동일로 174길 37-8)’이 보인다. 40년이 넘은 콩 요리 전문점으로, 가게만 들어서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진콩국수를 추천한다. 여름철 체력 보충에 좋은 음식 중 닭을 푹 고아 만드는 ‘삼계탕’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이다. ‘닭한마리공릉본점(서울 노원구 동일로 1020)’에 방문하여 따뜻한 삼계탕으로 산행 후 기력을 보충하자. 구간 교통 정보 - 출발지 :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입구 - 진입로1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입구 - 진입로2 :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3번 출입구(당고개공원 방향) - 도착지 :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입구 스탬프 시설 위치 서울둘레길에는 우체통을 재활용하여 총 28곳에 스탬프시설을 만들었다. 스탬프에는 둘레길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자연생태가 모두 담겨있다. 28개 스탬프를 모두 받아 안내센터로 가면 서울둘레길 완주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 1코스 수락·불암산 : 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 앞, 불암산 우회코스 갈림길, 화랑대역 5번 출구 앞 공원(1개 우체통에 2개 스탬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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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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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 수락골 벽운계곡을 따라 “서울둘레길 1코스”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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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한 걸음”을 위한 나무심기 및 산불조심예방 캠페인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4월 7일(금)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산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무심기 및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대전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여 계족산 일대에서 나무심기와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및 산불 조심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작은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5월까지 기관 운영 14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보호의 한 걸음을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으로 산불로부터 함께 숲을 지키는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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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한 걸음”을 위한 나무심기 및 산불조심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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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2023년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5월까지 전국 14개 숲길 대상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숲길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길에서 지켜야 할 행동 요령, 산불 예방 수칙 등을 알리고자 한다. 현재 내포문화숲길을 시작으로 국가숲길을 포함한 14개 지역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서울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지리산둘레길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아름다운 숲길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오래도록 많은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숲길 이용객 모두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숲길관리실(042-620-63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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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2023년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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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제13기 ‘100인 원정대’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둘레길 156.5km 한 바퀴 이어걷기 프로그램 ‘서울둘레길 제13기 100인 원정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2014년 둘레길 운영 시작 이래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울둘레길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여러 해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 숲길 걷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서울둘레길 주변의 역사·문화·경관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3월 25일(토)부터 6월 10일(토)까지이며, 완주자에게는 100인 원정대 완주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8일(토)부터 28일(화) 1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둘레길 전 구간 156.5km를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과 서울둘레길 공식카페에 게재된 공고문 하단 QR코드를 활용하여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단, 방문접수와 전화접수는 접수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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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제13기 ‘100인 원정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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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스치는 가을바람 따라서 “서울둘레길” 걸어보아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1월 12일(토)부터 27일(일)까지 한결 시원해진 늦가을의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낙엽을 밟으며, 휴식과 휴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을 걷기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 축제는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서울둘레길에 관심있는 누구나’이다. 대면행사는 11월 12일(토) 서울둘레길 1코스 일원에서 진행하며, 숲해설가와 등산전문가들이 서울둘레길의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설명할 예정이다. 비대면 행사는 서울둘레길 전 구간에서 진행하며, 해당 기간 내 1,000명 완주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완주 기념 배지와 보온·보냉 머그컵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근에 둘레길 걷기에 참여한 탐방객을 고려하여 3코스 이상 완주자중 80명에게도 같은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올해 서울둘레길 행사에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같이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매력적인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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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스치는 가을바람 따라서 “서울둘레길”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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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 참가자 50명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0월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초행자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편안한 경관을 즐기는 행사이다.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첫 회는 10월 15일(토) 서울둘레길 2코스 구간(양원역~아차산)에서 운영한다. 2코스 구간(양원역~아차산)은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구간이다. 또한, 애국지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 아차산보루 등 역사·문화 자원도 풍부하다. 모집 기간은 10월 12일(수)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둘레길에 관심있는 누구나이며, QR코드를 활용하여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매회 선착순으로 50명이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머그컵)과 행동식 등을 지급한다. 한편,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 2회차는 10월 29일(토) 서울둘레길 7코스(구파발역~증산역) 구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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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 참가자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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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킹부터 달빛트레킹까지, 서울둘레길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걷기 행사’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폭염과 폭우 등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국민을 대상으로 무르익어가는 단풍과 따사로운 햇살을 느낄 수 있도록 10~11월 서울둘레길 전 구간에서 다채로운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에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편안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숲 해설사와 등산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를 10월 15일(토), 10월 29일(토)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천 하천을 비추는 가을 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달빛트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림 환경정화를 위한 ‘서울둘레길 청소년 플로킹’을 진행하여, 나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둘레길 초행자들을 위한 ‘가을 걷기 축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구체적인 사항은 사전 공지할 예정이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에서 확인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서울둘레길의 모든 행사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매력적인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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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킹부터 달빛트레킹까지, 서울둘레길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걷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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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북한산”까지 156.5km를 완주한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성황리 종료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7월 2일(토)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의 완주 기념식 및 해단식을 서울창포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혼자서 트레킹을 하기에 다소 부담을 가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트레킹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서울둘레길을 완주하는 행사로, 올해 12번째를 맞이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으나, 외부활동이 재개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다시 진행했다. 올해는 4월 16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1회에 걸쳐 서울둘레길 8개 코스인 156.5km를 완주하는 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56.5km를 끝까지 완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12기 원정대 인증서와 기념배지, 기념품 등을 지급했다. 100인 원정대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차수가 매회 진행될수록 자신의 건강 향상은 물론 걷기 활동에 대한 지식이 높아졌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11회에 걸쳐 서울둘레길 모든 코스를 완주하신 원정대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와 같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트레킹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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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북한산”까지 156.5km를 완주한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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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 지키는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 : 157 HEROes’ 개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MZ세대(외국인 포함)를 대상으로 7월 16일(토)부터 9월 30일(금)까지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157 HEROe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킹(Plocking)은 ‘줍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걷다’라는 의미의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걸어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157 HEROes(히어로즈)’는 서울둘레길의 총거리 157km와 Health(건강), Environment(환경), Rubbish(쓰레기), On foot(걸어서) Echo Seoul trail을 뜻하며, 매 회차 선발인원도 157명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사전 지급된 플로킹 키트를 활용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하였다.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1차는 7월 16일(토)에 1코스에서, 2차는 8월 20일(토)에 5코스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3차는 9월 1일(토)~30(금)까지 약 한 달 동안 전 코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MZ세대(1980~2004 출생자)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공지사항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화분 만들기 DIY 키트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5)로 문의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둘레길 플로킹과 같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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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 지키는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 : 157 HEROe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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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숲속을 느낄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고, 이벤트 참여하자
-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서울둘레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서울둘레길 걷기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서울둘레길 8개 코스 중 희망하는 코스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 채널에 게재한 후, 포스터의 참가신청 QR코드를 접속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30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선정한 후기는 서울둘레길 홈페이지,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로 문의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서울둘레길에서 건강한 걷기를 통해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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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숲속을 느낄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고, 이벤트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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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 및 산불예방캠페인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4월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식목행사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전 센터 사무처 및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하여 센터가 자리한 계족산 일대에서 조경수(에메랄드그린 6주, 남천 30주, 회양목 150주 등)식재와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센터에서는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센터 운영 13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센터 직원 모두가 함께 산림과 숲길의 중요성을 범국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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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 및 산불예방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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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100인 원정대’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3월 24일(목)부터 4월 5일(화)까지 ‘숲속 서울둘레길 제12기 100인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0인의 원정대가 가이드와 함께 서울 둘레길 8개 전 구간(156.5km)을 11일 동안 완주하는 행사로, 4월 16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운영한다. 8회 이상 출석한 코스 완주자에게는 12기 원정대 인증서와 기념배지, 기념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5일(화) 17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 둘레길 전 구간 156.5km를 걸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https://gil.seoul.go.kr/walk/main.jsp) 및 카페(cafe.daum.net/seoultrail157)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seoultrail@komount.or.kr) 혹은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양재시민의 숲)로 직접 제출 가능하며, 전화 접수는 별도로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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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100인 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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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숲길(13개소)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3월 11일(금)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전 센터 본부 및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문화 확산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계족산 일대에서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센터에서는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센터 운영 13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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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숲길(13개소)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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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 프로그램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10월 22일(금)부터 11월 30일(화)까지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위로와 숲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서울둘레길 건·행·잡(건강잡고, 행운잡고) 힐링 탐방’이라는 부제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서울둘레길 모든 코스를 완주하는 ‘전 코스 156.5km 완주하기’와 트레킹 초심자나 완주가 어렵고, 원하는 코스만을 걷길 희망하는 사람을 위한 ‘좋아하는 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이용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서울둘레길 관련 사연 공모전인 ‘서울둘레길에 나의 이야기를(서울둘레길 찐사연, 서울둘레길 오행시와 서울둘레길에 바란다)’, ‘서울둘레길 나의 최애 명소를 찾아서’ 등을 진행하며, 대상은 숲길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 완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및 기념품을 지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 공지 사항 및 서울둘레길 다음카페(https://cafe.daum.net/seoultrail1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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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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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둘레길 벤치마킹행정으로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 조성’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시청대강당에서 열린 2017 열린혁신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리둘레길‘자연을 위한 길, 산책하는 길, 이야기가 있는 길’이 내년 주요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인접도시인 광진구, 중랑구 3개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일환으로 아차산을 테마로 한 문화역사 ․ 생태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하였고, 구리시의 경우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시 전역을 연결하는 구리둘레길을 올해 10월 준공 완료했다. 시는 다음 사업으로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둘레길을 활용한 걷기축제, 100인 원정대, 산림치유, 완주자를 위한 페스티벌 등 각종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10월 실시했던 구리둘레길 건강걷기 축제를 청소년 대상 구리둘레길 원정대 운영, 구리환경해설가를 활용한 구리둘레길 길동무 등 다각적인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향후 구리둘레길이 스토리가 있는 명소로써 구리시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구리둘레길은 시민들에게 있어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도심속 힐링공간으로써 향후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숲길 조성 등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구리시책과 접목하는 벤치마킹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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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둘레길 벤치마킹행정으로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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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의 사회적 가치 발굴과 실현 방안」논의를 위한 2013 서울둘레길 포럼 개최
- 「서울둘레길 포럼」이 ‘서울둘레길의 사회적 가치 발굴 및 실현방안 찾기’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6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울둘레길네트워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생명의숲에서 주관하는 서울둘레길 포럼은 ‘2013 함께 걷는 서울둘레길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0. 27(일) 서울둘레길 첫걸음 떼기 행사와 11. 2 ~ 11. 17까지 각 코스에서 총 16회 진행된 체험프로램, 서울둘레길 유랑단의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포럼에 앞서 ‘2013 함께 걷는 서울둘레길 행사’로 진행된 첫걸음떼기 행사와 각 코스에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 활동이 영상으로 상영되며, 약 20명씩 5일간 연속으로 서울둘레길 개통구간을 답사한 서울둘레길유랑단의 활동보고를 유영민 생명의숲 정책실장이 보고 한다. 주제발표는 서울둘레길 네트워크 위원장인 김재현 건국대 교수가 하며, 차인홍 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국장의 주재 하에 김정찬 네트워크고리 대표이사, 권미정 인천의제21 협의회 기획팀장, 강인호 서울시 자연생태과 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또한, 서울둘레길과는 방향성이 다른 제주 올레길에 대한 경험과 미래에 대해 안은주 제주올레 사무국장의 특강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서울둘레길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이용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여 발전 할 수 있는 서울둘레길의 방향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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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의 사회적 가치 발굴과 실현 방안」논의를 위한 2013 서울둘레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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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 수락골 벽운계곡을 따라 “서울둘레길 1코스” 걸어 보세요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싶어지면 떠오르는 장소 중 하나가 계곡이다. 계곡이 있는 산까지 가기에 멀고 힘들다 생각된다면, 도심 속 계곡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서울의 산, 하천, 마을길 등 서울 전체를 둘러싼 총 156.5km의 ‘서울둘레길’과 그 중 수락골 계곡을 즐길 수 있는 ‘1코스(수락~불암산)’를 소개한다. 넓고 얕게 시냇물처럼 흐르는 ‘수락골 벽운계곡’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역 1번 출구로 나와 걷다 보면 수락골 벽운동 계곡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수락산(水落山)’은 물이 항상 떨어지는 산이라는 의미이며 이름과 걸맞게 맑은 물이 곳곳에서 흘러내린다. 그 중 ‘수락골 벽운계곡’은 푸른 바위와 안개가 자욱한 계곡이라는 뜻으로, '백운동계곡'으로 불리다가 국봉 이병직이 수락산 계곡의 큼직한 바위에 '벽운동천'이라는 글씨를 새기면서 '벽운동계곡'이라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벽운계곡은 넓고 얕게 시냇물처럼 흐르고 있어서 더위를 피해 계곡물을 찾아온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락산을 찾은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피로한 발을 담그고 흘렸던 땀을 씻기도 한다. 계곡의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작은 폭포처럼 보이고 계곡물 위로 비쳐지는 초록빛 숲길은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수락산의 선경 중에 정허거사(연대미상)가 즐겨 불렀다는 ‘수락팔경(水落八景)’에는 수락산의 여덟가지 아름다운 풍경에 관한 글이 전해 내려온다. (중략) 푸른 송림(松林) 바위길을 더듬어 발 옮기니 백운동(白雲洞)의 은류폭(銀流瀑)이 그림같이 내려 쏟고 자운동(紫雲洞)에 돌아들어 금류폭(金流瀑)을 바라보니 선녀 내려 목욕할 듯 오색서기 영롱하구나 (중략) 백운동 은류폭이 그림 같이 내려쏟고, 칠성대 기암괴석 금강산이 무색하다라고 표현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따라 수락골 벽운계곡을 마주한다면, 자연의 아름다운 비경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수락정 고즈넉한 사찰과 수락정(국궁장)에서 숲속 힐링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하는 덕릉고개 인근에는 동막골이 있다. ‘동막골’은 노원의 동쪽 마지막 마을이라는 뜻이며, 굽이쳐 흐르는 계곡길을 따라 도안사, 송암사, 수암사 등 크고 작은 사찰이 많아 인근 주민들은 절골로 부르기도 한다. 도안사 경내에는 대웅전 범종각, 부처입상, 산신각, 108 평화보궁 등이 있으며, 일출을 맞는 광경이 일품이어서 매년 정초에 노원구의 해맞이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수락산 동막골에는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인 국궁 동호인들에 의해 세워진 궁도장도 있다. 이 궁도장은 국궁 동호인들이 1977년 5월 궁도회를 조직하여 상계동 639번지에 수락정을 건립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80년대 상계택지개발 공사로 인해 1986년 궁도장을 현 위치인 동막골에 옮겨왔다. 수락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오정자로 면적은 15평이다. 현재 많은 궁도인들이 수락정을 이용하고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활 시위를 당겨보며 숲속 힐링을 느껴보자.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 태릉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 윤 씨의 무덤이다. 명종과 인순왕후 심 씨의 무덤인 강릉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문정왕후는 자신이 중종 옆에 묻힐 요량으로 장경왕후의 능 옆에 있었던 중종의 정릉을 풍수지리가 안 좋다 하여 선릉 옆으로 옮겼다. 하지만 새로 옮긴 정릉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나자 결국 그 자리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예정되어 중종 옆에 묻히려던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문정왕후의 역사 이야기 태릉은 왕비의 단릉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웅장한 능으로, 조성 당시 문정왕후의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게 한다. 1547년(명종 2) 경기 광주 양재역에 “여왕이 집정하고 간신이 권세를 휘둘러 나라가 망하려 하는데 보고만 있을 것인가?”라는 벽보가 붙게 되었다. 여기서 여왕은 명종을 대신하여 수렴청정을 하게 된 문정왕후를 일컬은 것이다. 이 벽보를 계기로 당시 학계와 정계에는 을사사화에 이은 큰 피바람이 몰아닥쳤다. 이와 같이 문정왕후와 문정왕후의 형제들인 윤원형, 윤원로는 집권 초기 자신의 반대파를 유배 보내거나 죽이는 등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였다. 여름 보양식으로 산행 마무리 산행을 마치고 화랑대역에 도착하면 더위를 물리쳐 줄 여름 보양식 콩국수 맛집‘제일콩집(서울 노원구 동일로 174길 37-8)’이 보인다. 40년이 넘은 콩 요리 전문점으로, 가게만 들어서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진콩국수를 추천한다. 여름철 체력 보충에 좋은 음식 중 닭을 푹 고아 만드는 ‘삼계탕’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이다. ‘닭한마리공릉본점(서울 노원구 동일로 1020)’에 방문하여 따뜻한 삼계탕으로 산행 후 기력을 보충하자. 구간 교통 정보 - 출발지 :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입구 - 진입로1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입구 - 진입로2 :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3번 출입구(당고개공원 방향) - 도착지 :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입구 스탬프 시설 위치 서울둘레길에는 우체통을 재활용하여 총 28곳에 스탬프시설을 만들었다. 스탬프에는 둘레길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자연생태가 모두 담겨있다. 28개 스탬프를 모두 받아 안내센터로 가면 서울둘레길 완주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 1코스 수락·불암산 : 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 앞, 불암산 우회코스 갈림길, 화랑대역 5번 출구 앞 공원(1개 우체통에 2개 스탬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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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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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 수락골 벽운계곡을 따라 “서울둘레길 1코스”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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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한 걸음”을 위한 나무심기 및 산불조심예방 캠페인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4월 7일(금)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산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무심기 및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대전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여 계족산 일대에서 나무심기와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및 산불 조심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작은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5월까지 기관 운영 14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보호의 한 걸음을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으로 산불로부터 함께 숲을 지키는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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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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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한 걸음”을 위한 나무심기 및 산불조심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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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2023년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5월까지 전국 14개 숲길 대상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숲길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길에서 지켜야 할 행동 요령, 산불 예방 수칙 등을 알리고자 한다. 현재 내포문화숲길을 시작으로 국가숲길을 포함한 14개 지역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서울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지리산둘레길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아름다운 숲길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오래도록 많은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숲길 이용객 모두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숲길관리실(042-620-63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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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2023년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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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제13기 ‘100인 원정대’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둘레길 156.5km 한 바퀴 이어걷기 프로그램 ‘서울둘레길 제13기 100인 원정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2014년 둘레길 운영 시작 이래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울둘레길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여러 해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 숲길 걷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서울둘레길 주변의 역사·문화·경관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3월 25일(토)부터 6월 10일(토)까지이며, 완주자에게는 100인 원정대 완주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8일(토)부터 28일(화) 1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둘레길 전 구간 156.5km를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과 서울둘레길 공식카페에 게재된 공고문 하단 QR코드를 활용하여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단, 방문접수와 전화접수는 접수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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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제13기 ‘100인 원정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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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스치는 가을바람 따라서 “서울둘레길” 걸어보아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1월 12일(토)부터 27일(일)까지 한결 시원해진 늦가을의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낙엽을 밟으며, 휴식과 휴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을 걷기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 축제는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서울둘레길에 관심있는 누구나’이다. 대면행사는 11월 12일(토) 서울둘레길 1코스 일원에서 진행하며, 숲해설가와 등산전문가들이 서울둘레길의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설명할 예정이다. 비대면 행사는 서울둘레길 전 구간에서 진행하며, 해당 기간 내 1,000명 완주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완주 기념 배지와 보온·보냉 머그컵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근에 둘레길 걷기에 참여한 탐방객을 고려하여 3코스 이상 완주자중 80명에게도 같은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올해 서울둘레길 행사에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같이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매력적인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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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스치는 가을바람 따라서 “서울둘레길”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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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 참가자 50명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0월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초행자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편안한 경관을 즐기는 행사이다.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첫 회는 10월 15일(토) 서울둘레길 2코스 구간(양원역~아차산)에서 운영한다. 2코스 구간(양원역~아차산)은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구간이다. 또한, 애국지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 아차산보루 등 역사·문화 자원도 풍부하다. 모집 기간은 10월 12일(수)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둘레길에 관심있는 누구나이며, QR코드를 활용하여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매회 선착순으로 50명이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머그컵)과 행동식 등을 지급한다. 한편,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 2회차는 10월 29일(토) 서울둘레길 7코스(구파발역~증산역) 구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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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 참가자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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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킹부터 달빛트레킹까지, 서울둘레길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걷기 행사’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폭염과 폭우 등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국민을 대상으로 무르익어가는 단풍과 따사로운 햇살을 느낄 수 있도록 10~11월 서울둘레길 전 구간에서 다채로운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에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편안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숲 해설사와 등산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를 10월 15일(토), 10월 29일(토)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천 하천을 비추는 가을 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달빛트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림 환경정화를 위한 ‘서울둘레길 청소년 플로킹’을 진행하여, 나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둘레길 초행자들을 위한 ‘가을 걷기 축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구체적인 사항은 사전 공지할 예정이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에서 확인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서울둘레길의 모든 행사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매력적인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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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킹부터 달빛트레킹까지, 서울둘레길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걷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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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북한산”까지 156.5km를 완주한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성황리 종료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7월 2일(토)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의 완주 기념식 및 해단식을 서울창포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혼자서 트레킹을 하기에 다소 부담을 가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트레킹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서울둘레길을 완주하는 행사로, 올해 12번째를 맞이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으나, 외부활동이 재개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다시 진행했다. 올해는 4월 16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1회에 걸쳐 서울둘레길 8개 코스인 156.5km를 완주하는 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56.5km를 끝까지 완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12기 원정대 인증서와 기념배지, 기념품 등을 지급했다. 100인 원정대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차수가 매회 진행될수록 자신의 건강 향상은 물론 걷기 활동에 대한 지식이 높아졌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11회에 걸쳐 서울둘레길 모든 코스를 완주하신 원정대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와 같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트레킹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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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북한산”까지 156.5km를 완주한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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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 지키는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 : 157 HEROes’ 개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MZ세대(외국인 포함)를 대상으로 7월 16일(토)부터 9월 30일(금)까지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157 HEROe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킹(Plocking)은 ‘줍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걷다’라는 의미의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걸어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157 HEROes(히어로즈)’는 서울둘레길의 총거리 157km와 Health(건강), Environment(환경), Rubbish(쓰레기), On foot(걸어서) Echo Seoul trail을 뜻하며, 매 회차 선발인원도 157명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사전 지급된 플로킹 키트를 활용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하였다.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1차는 7월 16일(토)에 1코스에서, 2차는 8월 20일(토)에 5코스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3차는 9월 1일(토)~30(금)까지 약 한 달 동안 전 코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MZ세대(1980~2004 출생자)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공지사항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화분 만들기 DIY 키트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5)로 문의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둘레길 플로킹과 같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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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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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 지키는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 : 157 HEROe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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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숲속을 느낄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고, 이벤트 참여하자
-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서울둘레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서울둘레길 걷기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서울둘레길 8개 코스 중 희망하는 코스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 채널에 게재한 후, 포스터의 참가신청 QR코드를 접속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30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선정한 후기는 서울둘레길 홈페이지,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로 문의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서울둘레길에서 건강한 걷기를 통해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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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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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숲속을 느낄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고, 이벤트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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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 및 산불예방캠페인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4월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식목행사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전 센터 사무처 및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하여 센터가 자리한 계족산 일대에서 조경수(에메랄드그린 6주, 남천 30주, 회양목 150주 등)식재와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센터에서는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센터 운영 13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센터 직원 모두가 함께 산림과 숲길의 중요성을 범국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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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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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 및 산불예방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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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100인 원정대’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3월 24일(목)부터 4월 5일(화)까지 ‘숲속 서울둘레길 제12기 100인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0인의 원정대가 가이드와 함께 서울 둘레길 8개 전 구간(156.5km)을 11일 동안 완주하는 행사로, 4월 16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운영한다. 8회 이상 출석한 코스 완주자에게는 12기 원정대 인증서와 기념배지, 기념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5일(화) 17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 둘레길 전 구간 156.5km를 걸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https://gil.seoul.go.kr/walk/main.jsp) 및 카페(cafe.daum.net/seoultrail157)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seoultrail@komount.or.kr) 혹은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양재시민의 숲)로 직접 제출 가능하며, 전화 접수는 별도로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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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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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100인 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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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숲길(13개소)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3월 11일(금)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전 센터 본부 및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문화 확산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계족산 일대에서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센터에서는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센터 운영 13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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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숲길(13개소)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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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2018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입산객의 성숙하지 못한 행위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다.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현장 캠페인, 온라인 캠페인,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 캠페인’은 등산객이 많은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각종 동호회 등 유관단체와 연계해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산행수칙 준수 등을 계도·홍보한다. 등산객과 함께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림정화 활동도 펼친다.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산행예절지키기, 안전산행수칙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국민에게 건전한 산행문화를 알린다.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는 산악단체와 동호회가 지역의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정화, 지정등산로 이용, 안전산행 홍보, 이정표 보수, 숲길정비활동 등 산행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수행하고 활동사항을 평가·포상하는 대회이다. 오는 13일에는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불암산 구간에서 둘레길 걷기행사와 병행하여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2018 산행문화개선 현장 캠페인’이 열릴 예정이다. 이용석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봄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면서 “아울러 산행시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쳐 소중한 우리 산림 보호에도 앞장서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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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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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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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 프로그램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10월 22일(금)부터 11월 30일(화)까지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위로와 숲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서울둘레길 건·행·잡(건강잡고, 행운잡고) 힐링 탐방’이라는 부제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서울둘레길 모든 코스를 완주하는 ‘전 코스 156.5km 완주하기’와 트레킹 초심자나 완주가 어렵고, 원하는 코스만을 걷길 희망하는 사람을 위한 ‘좋아하는 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이용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서울둘레길 관련 사연 공모전인 ‘서울둘레길에 나의 이야기를(서울둘레길 찐사연, 서울둘레길 오행시와 서울둘레길에 바란다)’, ‘서울둘레길 나의 최애 명소를 찾아서’ 등을 진행하며, 대상은 숲길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 완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및 기념품을 지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 공지 사항 및 서울둘레길 다음카페(https://cafe.daum.net/seoultrail1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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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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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2023년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5월까지 전국 14개 숲길 대상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숲길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길에서 지켜야 할 행동 요령, 산불 예방 수칙 등을 알리고자 한다. 현재 내포문화숲길을 시작으로 국가숲길을 포함한 14개 지역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서울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지리산둘레길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아름다운 숲길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오래도록 많은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숲길 이용객 모두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숲길관리실(042-620-63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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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2023년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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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제13기 ‘100인 원정대’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둘레길 156.5km 한 바퀴 이어걷기 프로그램 ‘서울둘레길 제13기 100인 원정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2014년 둘레길 운영 시작 이래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울둘레길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여러 해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 숲길 걷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서울둘레길 주변의 역사·문화·경관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3월 25일(토)부터 6월 10일(토)까지이며, 완주자에게는 100인 원정대 완주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8일(토)부터 28일(화) 1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둘레길 전 구간 156.5km를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과 서울둘레길 공식카페에 게재된 공고문 하단 QR코드를 활용하여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단, 방문접수와 전화접수는 접수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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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제13기 ‘100인 원정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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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북한산”까지 156.5km를 완주한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성황리 종료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7월 2일(토)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의 완주 기념식 및 해단식을 서울창포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혼자서 트레킹을 하기에 다소 부담을 가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트레킹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서울둘레길을 완주하는 행사로, 올해 12번째를 맞이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으나, 외부활동이 재개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다시 진행했다. 올해는 4월 16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1회에 걸쳐 서울둘레길 8개 코스인 156.5km를 완주하는 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56.5km를 끝까지 완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12기 원정대 인증서와 기념배지, 기념품 등을 지급했다. 100인 원정대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차수가 매회 진행될수록 자신의 건강 향상은 물론 걷기 활동에 대한 지식이 높아졌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11회에 걸쳐 서울둘레길 모든 코스를 완주하신 원정대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와 같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트레킹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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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북한산”까지 156.5km를 완주한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성황리 종료
산림환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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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 수락골 벽운계곡을 따라 “서울둘레길 1코스” 걸어 보세요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싶어지면 떠오르는 장소 중 하나가 계곡이다. 계곡이 있는 산까지 가기에 멀고 힘들다 생각된다면, 도심 속 계곡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서울의 산, 하천, 마을길 등 서울 전체를 둘러싼 총 156.5km의 ‘서울둘레길’과 그 중 수락골 계곡을 즐길 수 있는 ‘1코스(수락~불암산)’를 소개한다. 넓고 얕게 시냇물처럼 흐르는 ‘수락골 벽운계곡’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역 1번 출구로 나와 걷다 보면 수락골 벽운동 계곡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수락산(水落山)’은 물이 항상 떨어지는 산이라는 의미이며 이름과 걸맞게 맑은 물이 곳곳에서 흘러내린다. 그 중 ‘수락골 벽운계곡’은 푸른 바위와 안개가 자욱한 계곡이라는 뜻으로, '백운동계곡'으로 불리다가 국봉 이병직이 수락산 계곡의 큼직한 바위에 '벽운동천'이라는 글씨를 새기면서 '벽운동계곡'이라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벽운계곡은 넓고 얕게 시냇물처럼 흐르고 있어서 더위를 피해 계곡물을 찾아온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락산을 찾은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피로한 발을 담그고 흘렸던 땀을 씻기도 한다. 계곡의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작은 폭포처럼 보이고 계곡물 위로 비쳐지는 초록빛 숲길은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수락산의 선경 중에 정허거사(연대미상)가 즐겨 불렀다는 ‘수락팔경(水落八景)’에는 수락산의 여덟가지 아름다운 풍경에 관한 글이 전해 내려온다. (중략) 푸른 송림(松林) 바위길을 더듬어 발 옮기니 백운동(白雲洞)의 은류폭(銀流瀑)이 그림같이 내려 쏟고 자운동(紫雲洞)에 돌아들어 금류폭(金流瀑)을 바라보니 선녀 내려 목욕할 듯 오색서기 영롱하구나 (중략) 백운동 은류폭이 그림 같이 내려쏟고, 칠성대 기암괴석 금강산이 무색하다라고 표현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따라 수락골 벽운계곡을 마주한다면, 자연의 아름다운 비경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수락정 고즈넉한 사찰과 수락정(국궁장)에서 숲속 힐링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하는 덕릉고개 인근에는 동막골이 있다. ‘동막골’은 노원의 동쪽 마지막 마을이라는 뜻이며, 굽이쳐 흐르는 계곡길을 따라 도안사, 송암사, 수암사 등 크고 작은 사찰이 많아 인근 주민들은 절골로 부르기도 한다. 도안사 경내에는 대웅전 범종각, 부처입상, 산신각, 108 평화보궁 등이 있으며, 일출을 맞는 광경이 일품이어서 매년 정초에 노원구의 해맞이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수락산 동막골에는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인 국궁 동호인들에 의해 세워진 궁도장도 있다. 이 궁도장은 국궁 동호인들이 1977년 5월 궁도회를 조직하여 상계동 639번지에 수락정을 건립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80년대 상계택지개발 공사로 인해 1986년 궁도장을 현 위치인 동막골에 옮겨왔다. 수락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오정자로 면적은 15평이다. 현재 많은 궁도인들이 수락정을 이용하고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활 시위를 당겨보며 숲속 힐링을 느껴보자.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 태릉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 윤 씨의 무덤이다. 명종과 인순왕후 심 씨의 무덤인 강릉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문정왕후는 자신이 중종 옆에 묻힐 요량으로 장경왕후의 능 옆에 있었던 중종의 정릉을 풍수지리가 안 좋다 하여 선릉 옆으로 옮겼다. 하지만 새로 옮긴 정릉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나자 결국 그 자리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예정되어 중종 옆에 묻히려던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문정왕후의 역사 이야기 태릉은 왕비의 단릉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웅장한 능으로, 조성 당시 문정왕후의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게 한다. 1547년(명종 2) 경기 광주 양재역에 “여왕이 집정하고 간신이 권세를 휘둘러 나라가 망하려 하는데 보고만 있을 것인가?”라는 벽보가 붙게 되었다. 여기서 여왕은 명종을 대신하여 수렴청정을 하게 된 문정왕후를 일컬은 것이다. 이 벽보를 계기로 당시 학계와 정계에는 을사사화에 이은 큰 피바람이 몰아닥쳤다. 이와 같이 문정왕후와 문정왕후의 형제들인 윤원형, 윤원로는 집권 초기 자신의 반대파를 유배 보내거나 죽이는 등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였다. 여름 보양식으로 산행 마무리 산행을 마치고 화랑대역에 도착하면 더위를 물리쳐 줄 여름 보양식 콩국수 맛집‘제일콩집(서울 노원구 동일로 174길 37-8)’이 보인다. 40년이 넘은 콩 요리 전문점으로, 가게만 들어서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진콩국수를 추천한다. 여름철 체력 보충에 좋은 음식 중 닭을 푹 고아 만드는 ‘삼계탕’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이다. ‘닭한마리공릉본점(서울 노원구 동일로 1020)’에 방문하여 따뜻한 삼계탕으로 산행 후 기력을 보충하자. 구간 교통 정보 - 출발지 :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입구 - 진입로1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입구 - 진입로2 :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3번 출입구(당고개공원 방향) - 도착지 :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입구 스탬프 시설 위치 서울둘레길에는 우체통을 재활용하여 총 28곳에 스탬프시설을 만들었다. 스탬프에는 둘레길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자연생태가 모두 담겨있다. 28개 스탬프를 모두 받아 안내센터로 가면 서울둘레길 완주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 1코스 수락·불암산 : 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 앞, 불암산 우회코스 갈림길, 화랑대역 5번 출구 앞 공원(1개 우체통에 2개 스탬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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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 수락골 벽운계곡을 따라 “서울둘레길 1코스”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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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한 걸음”을 위한 나무심기 및 산불조심예방 캠페인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4월 7일(금)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산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무심기 및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대전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여 계족산 일대에서 나무심기와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및 산불 조심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작은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5월까지 기관 운영 14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보호의 한 걸음을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으로 산불로부터 함께 숲을 지키는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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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한 걸음”을 위한 나무심기 및 산불조심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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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스치는 가을바람 따라서 “서울둘레길” 걸어보아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1월 12일(토)부터 27일(일)까지 한결 시원해진 늦가을의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낙엽을 밟으며, 휴식과 휴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을 걷기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 축제는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서울둘레길에 관심있는 누구나’이다. 대면행사는 11월 12일(토) 서울둘레길 1코스 일원에서 진행하며, 숲해설가와 등산전문가들이 서울둘레길의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설명할 예정이다. 비대면 행사는 서울둘레길 전 구간에서 진행하며, 해당 기간 내 1,000명 완주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완주 기념 배지와 보온·보냉 머그컵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근에 둘레길 걷기에 참여한 탐방객을 고려하여 3코스 이상 완주자중 80명에게도 같은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올해 서울둘레길 행사에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같이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매력적인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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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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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스치는 가을바람 따라서 “서울둘레길”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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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 참가자 50명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0월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초행자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편안한 경관을 즐기는 행사이다.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첫 회는 10월 15일(토) 서울둘레길 2코스 구간(양원역~아차산)에서 운영한다. 2코스 구간(양원역~아차산)은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구간이다. 또한, 애국지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 아차산보루 등 역사·문화 자원도 풍부하다. 모집 기간은 10월 12일(수)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둘레길에 관심있는 누구나이며, QR코드를 활용하여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매회 선착순으로 50명이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머그컵)과 행동식 등을 지급한다. 한편, 서울둘레길 코스가이드 2회차는 10월 29일(토) 서울둘레길 7코스(구파발역~증산역) 구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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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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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 참가자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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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킹부터 달빛트레킹까지, 서울둘레길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걷기 행사’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폭염과 폭우 등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국민을 대상으로 무르익어가는 단풍과 따사로운 햇살을 느낄 수 있도록 10~11월 서울둘레길 전 구간에서 다채로운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에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편안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숲 해설사와 등산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를 10월 15일(토), 10월 29일(토)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천 하천을 비추는 가을 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달빛트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림 환경정화를 위한 ‘서울둘레길 청소년 플로킹’을 진행하여, 나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둘레길 초행자들을 위한 ‘가을 걷기 축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구체적인 사항은 사전 공지할 예정이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에서 확인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서울둘레길의 모든 행사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매력적인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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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킹부터 달빛트레킹까지, 서울둘레길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걷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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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 지키는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 : 157 HEROes’ 개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MZ세대(외국인 포함)를 대상으로 7월 16일(토)부터 9월 30일(금)까지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157 HEROe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킹(Plocking)은 ‘줍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걷다’라는 의미의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걸어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157 HEROes(히어로즈)’는 서울둘레길의 총거리 157km와 Health(건강), Environment(환경), Rubbish(쓰레기), On foot(걸어서) Echo Seoul trail을 뜻하며, 매 회차 선발인원도 157명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사전 지급된 플로킹 키트를 활용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하였다.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1차는 7월 16일(토)에 1코스에서, 2차는 8월 20일(토)에 5코스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3차는 9월 1일(토)~30(금)까지 약 한 달 동안 전 코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MZ세대(1980~2004 출생자)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공지사항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화분 만들기 DIY 키트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5)로 문의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둘레길 플로킹과 같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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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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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 지키는 ‘서울둘레길 플로킹 행사 : 157 HEROe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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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숲속을 느낄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고, 이벤트 참여하자
-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서울둘레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서울둘레길 걷기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서울둘레길 8개 코스 중 희망하는 코스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 채널에 게재한 후, 포스터의 참가신청 QR코드를 접속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30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선정한 후기는 서울둘레길 홈페이지,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서울둘레길(02-779-7902)로 문의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서울둘레길에서 건강한 걷기를 통해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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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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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숲속을 느낄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고, 이벤트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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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 및 산불예방캠페인 진행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4월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식목행사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전 센터 사무처 및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하여 센터가 자리한 계족산 일대에서 조경수(에메랄드그린 6주, 남천 30주, 회양목 150주 등)식재와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센터에서는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센터 운영 13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센터 직원 모두가 함께 산림과 숲길의 중요성을 범국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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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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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 및 산불예방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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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100인 원정대’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3월 24일(목)부터 4월 5일(화)까지 ‘숲속 서울둘레길 제12기 100인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0인의 원정대가 가이드와 함께 서울 둘레길 8개 전 구간(156.5km)을 11일 동안 완주하는 행사로, 4월 16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운영한다. 8회 이상 출석한 코스 완주자에게는 12기 원정대 인증서와 기념배지, 기념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5일(화) 17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 둘레길 전 구간 156.5km를 걸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https://gil.seoul.go.kr/walk/main.jsp) 및 카페(cafe.daum.net/seoultrail157)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seoultrail@komount.or.kr) 혹은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양재시민의 숲)로 직접 제출 가능하며, 전화 접수는 별도로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누리집 및 서울둘레길(02-779-7902∼4)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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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서울둘레길(156.5km) 힐링 걷기, ‘100인 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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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숲길(13개소)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3월 11일(금)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전 센터 본부 및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문화 확산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계족산 일대에서 시민들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센터에서는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센터 운영 13개 숲길(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서울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에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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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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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숲길(13개소)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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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 프로그램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10월 22일(금)부터 11월 30일(화)까지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위로와 숲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서울둘레길 건·행·잡(건강잡고, 행운잡고) 힐링 탐방’이라는 부제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서울둘레길 모든 코스를 완주하는 ‘전 코스 156.5km 완주하기’와 트레킹 초심자나 완주가 어렵고, 원하는 코스만을 걷길 희망하는 사람을 위한 ‘좋아하는 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이용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서울둘레길 관련 사연 공모전인 ‘서울둘레길에 나의 이야기를(서울둘레길 찐사연, 서울둘레길 오행시와 서울둘레길에 바란다)’, ‘서울둘레길 나의 최애 명소를 찾아서’ 등을 진행하며, 대상은 숲길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 완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및 기념품을 지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 공지 사항 및 서울둘레길 다음카페(https://cafe.daum.net/seoultrail1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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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 비대면 걷기 축제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