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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을 14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 심포지엄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 본행사에 앞서 8일부터 7일간 정원week를 운영, “정원,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정원산업의 현재와 미래 도시정원의 방향성를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 국제연사 강연 : 10.8∼14, 19:30 / 심포지엄(생방송) : 10.14, 19:3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knKgNO4KUmH5bXSwQgjokw 강연자들은 현재 자국 및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저명 인사들로 특히 기조강연자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는 혁신적인 정원 디자인의 교과서로 불리며, 정원을 공부하고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세계 최고의 플랜트 디자이너로 “정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 이어, “공공정원의 역할과 기능”, “그린 인프라와 도시 공동체 정원”, “재생적 변화를 시도하는 식물원과 식물원 관계자들”, “도시 생물다양성과 Citizen Science” 등 정원에 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센터장은 정원 산업의 벨류체인을 넓혀 대중화가 되도록 국내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정원정책 및 정원문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진혜영 센터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가꾸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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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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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6 가을빛과 어우러진 80개 정원 ‘서울정원박람회’
- 서울시는 9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삭막한 월드컵공원을 생기가득한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서울정원박람회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아 새로운 장소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너, 나, 우리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통합과 화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80여 개의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전문가들의 특색 있고 신비로운 ‘12개의 우수작가 정원’과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일품인 ‘20개의 시민참여 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에서는 미래청년들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기업참여 정원’을 조성하며,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한 가운데는 여의주 보다 빛나는 여의지라는 의미를 담은 ‘수생식물정원’이 가을 여의도를 밝힐 예정이다. 가족, 연인, 학생 및 정원전문가 등 각 대상별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도쿄 이노가시라 공원 100주년을 기념으로 한 일본영화 ‘PARK’와 정원,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한 아일랜드영화 ‘플라워쇼’를 중앙무대에서 무료관람 할 수 있다. 아울러, 50개 기업이 참여한 정원산업전에서는 실생활에서 정원조성과 관리를 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5일 동안, 약 50개 기업이 테마별 zoning을 통해 정원·조경산업 신제품과 신기술 들을 소개하는 정원산업 문화 교류의 장소로 꾸밀 예정이며, 관람만으로도 정원 최신트렌드에 다가서기에 충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했으며, 3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갖춘「2017 서울정원박람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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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6 가을빛과 어우러진 80개 정원 ‘서울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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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푸르게 만들 시민 조경‧정원리더 178명 배출
-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꽃과 나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이론실습 과정」을 운영하여 최종 1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조경 및 정원관련 인문학 교양강좌이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가 5년째이다. 작년까지 1,2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올 상반기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수강 신청 마감일 전에 모두 예약되고, 50여명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시민들의 조경과 정원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지속되고 있다.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좀 더 전문적인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시민정원사 이론·실습 양성과정」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 정착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시민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2016년까지 589명이 수료하였다. 교육 이후에도 “서울정원박람회”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등의 다양한 조경·정원관련 행사나 자원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교육을 참여한 시민들 중에는 모녀지간, 부부, 70대 실버세대, 플로리스트, 선생님 등 나이와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이 수료하였다.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수료식」은 7월 14일(금)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었다.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식」은 7월 4일(화)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고, “현대사회와 조경” 이라는 주제로 ㈜한국조경신문 김부식 회장의 강연도 함께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운영으로 조경과 정원, 공원을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시민정원사 교육과 우리시 도시녹화사업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시민녹화 코디네이터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시민조경아카데미 교육신청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하반기 교육신청은 8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모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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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푸르게 만들 시민 조경‧정원리더 178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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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서울정원박람회서 ‘정원사의 정원’ 선봬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원장 구길본)이 ‘2016 서울정원박람회’에서 「국내 최고의 식물원‧ 수목원이 만드는 특별한 정원」참여 대상으로 선정되어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특별한 정원을 선보인다. 350㎡ 규모로 조성된 정원은 바쁜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를 채워주고자 하는 정원사의 바람이 담긴 ‘정원사의 정원’을 주제로 했다. ‘정원사의 꿈’, ‘정원사의 오전’, ‘정원사의 오후’, ‘정원사의 손’이라는 4가지 테마로 정원이 우리 삶의 일부로 누구나 쉽게 만나고 즐기고 가꿀 수 있는 삶의 정원을 담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번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부터 정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 부지 정리, 식물 식재, 동선 다짐, 주변정리, 멀칭, 기초 시설물을 배치하여 9월 말 조성을 마무리했다.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삼색개키버들, 나무수국, 좀작살나무, 적피배롱나무 등의 나무와 으아리, 양귀비, 아스터, 수호초 등의 초본․ 지피식물이 식재되었다. 천리포수목원 구길본 원장은 “정원사를 양성하는 메카로서 천리포수목원의 자연사랑정신이 담긴 ‘정원사의 정원’이 많은 이들에게 창의적 영감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삶의 정원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에서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작은 정원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인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0월 3일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일반에 공개되는 이번 정원은 9일 폐막 이후에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 존치되어 서울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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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서울정원박람회서 ‘정원사의 정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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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을 14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 심포지엄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 본행사에 앞서 8일부터 7일간 정원week를 운영, “정원,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정원산업의 현재와 미래 도시정원의 방향성를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 국제연사 강연 : 10.8∼14, 19:30 / 심포지엄(생방송) : 10.14, 19:3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knKgNO4KUmH5bXSwQgjokw 강연자들은 현재 자국 및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저명 인사들로 특히 기조강연자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는 혁신적인 정원 디자인의 교과서로 불리며, 정원을 공부하고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세계 최고의 플랜트 디자이너로 “정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 이어, “공공정원의 역할과 기능”, “그린 인프라와 도시 공동체 정원”, “재생적 변화를 시도하는 식물원과 식물원 관계자들”, “도시 생물다양성과 Citizen Science” 등 정원에 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센터장은 정원 산업의 벨류체인을 넓혀 대중화가 되도록 국내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정원정책 및 정원문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진혜영 센터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가꾸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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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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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여의도공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7 서울정원박람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너, 나, 우리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해 기업 참여와 시민 공모를 통해 테마 정원 80여 개를 조성했으며 강연·세미나 등 학술행사와 더불어 플리마켓·전시·음악회와 같은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국립수목원에서 자생식물로만 조성된 도시형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국립수목원 식물클리닉센터’도 운영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숲정원을 조성해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정원산업을 신성장 동력 수단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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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여의도공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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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
-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16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9일까지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80여개의 정원 작품을 선보인다. '2016 서울정원박람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산림청이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키트를 나눠주며 도심 속 정원 확대를 당부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9일까지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80여개의 정원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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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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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원 박람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정착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 서울, 성남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먼저, 산림청과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공식행사를 비롯해 정원 전시·연출, 유명 작가 작품 전시, 정원산업육성 국제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알렉산드로 멘디니(이탈리아) 등 해외 초청 정원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정원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열린다.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우수작가 정원 12개·시민참여 정원 20개 등)의 정원과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일본)의 초청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현장 정원 컨설팅을 비롯해 아이들의 신나는 정원놀이 ‘나는야! 꼬마정원사’, 텃밭정원 작물을 활용한 셰프의 요리수업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 성남시청공원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정원, 우리의 일상으로’를 주제로 작가부문 12개 등 총 52개 작품이 관람객을 찾아가고 생활정원·정원소품 만들기, 삽목체험, 다육분경, 씨앗편지 등 13동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개막식 전에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청·경기도가 공동 주관하는 정원분야 발전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정원을 가꾸는 일은 우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정원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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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원 박람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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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
- 신원섭 산림청장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2015 서울정원박람회'(3~12일)에 참석,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2015 서울정원박람회'(3~12일)에서 정원을 둘러보며 정원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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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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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을 14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 심포지엄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 본행사에 앞서 8일부터 7일간 정원week를 운영, “정원,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정원산업의 현재와 미래 도시정원의 방향성를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 국제연사 강연 : 10.8∼14, 19:30 / 심포지엄(생방송) : 10.14, 19:3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knKgNO4KUmH5bXSwQgjokw 강연자들은 현재 자국 및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저명 인사들로 특히 기조강연자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는 혁신적인 정원 디자인의 교과서로 불리며, 정원을 공부하고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세계 최고의 플랜트 디자이너로 “정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 이어, “공공정원의 역할과 기능”, “그린 인프라와 도시 공동체 정원”, “재생적 변화를 시도하는 식물원과 식물원 관계자들”, “도시 생물다양성과 Citizen Science” 등 정원에 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센터장은 정원 산업의 벨류체인을 넓혀 대중화가 되도록 국내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정원정책 및 정원문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진혜영 센터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가꾸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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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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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 숲을 품은 정원’ 조성
- 월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서울피크닉’ 주제로 ‘숲을 품은 정원’ 조성을 선보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이라는 주제로「숲을 품은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공공정원의 확산과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지속적인 정원 연구와 다양한 유형의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정원박람회 참여가 4회째로서 그동안 ‘버려진 땅의 정원’, ‘선의 정원’, ‘정원 한 스푼’ 등을 선보여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황춘 이번 조성되는「숲을 품은 정원」은 금회「2018 서울정원박람회」 주제인 ‘서울 피크닉’ 모티브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숲속 피크닉을 재연하고자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양치식물, 비비추 등 자생식물(약 90종)을 활용하였고, 도심 속에서도 야생화를 즐길 수 있게 정원을 기획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비비추, 원추리 품종과 증식연구에 성공한 양치식물인 가지고비고사리, 설설고사리 등을 식재하여 우리나라 자생식물도 정원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알리고자 하였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 출원 품종 중 정원에 식재되는 품종은 비비추속(아스파라거스과)의 ‘늘푸름1’, ‘용문1호’, ‘월출’과 원추리속(백합과)의 ‘황춘’ 등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여의도공원에 조성된「숲을 품은 정원」으로 국립수목원의 정원 연구결과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며,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조성할 수 있는 정원모델로서 가치를 갖게 되길 바란다 하였으며, 더불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가꾸는 도심의 숲속 소풍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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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 숲을 품은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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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한-일 교류 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4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꽃전시관에서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한-일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야생화 소재 및 야생화 정원 모델 개발, 정원 소재 야생화 도감 발간, 정원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6 코리아가든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가든쇼인 '일본 가드닝 월드컵' 전문가와 국내 가든쇼 기획 및 운영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가든쇼 사례와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을 포함하여, 서울정원박람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순천시 한평 정원 페스티벌 등의 현황을 듣고 가든쇼의 발전방향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코리아 가든쇼인 만큼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이번 심포지엄은 시기적절한 주제"라고 밝히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자발적인 정원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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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한-일 교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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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을 14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 심포지엄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 본행사에 앞서 8일부터 7일간 정원week를 운영, “정원,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정원산업의 현재와 미래 도시정원의 방향성를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 국제연사 강연 : 10.8∼14, 19:30 / 심포지엄(생방송) : 10.14, 19:3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knKgNO4KUmH5bXSwQgjokw 강연자들은 현재 자국 및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저명 인사들로 특히 기조강연자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는 혁신적인 정원 디자인의 교과서로 불리며, 정원을 공부하고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세계 최고의 플랜트 디자이너로 “정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 이어, “공공정원의 역할과 기능”, “그린 인프라와 도시 공동체 정원”, “재생적 변화를 시도하는 식물원과 식물원 관계자들”, “도시 생물다양성과 Citizen Science” 등 정원에 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센터장은 정원 산업의 벨류체인을 넓혀 대중화가 되도록 국내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정원정책 및 정원문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진혜영 센터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가꾸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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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0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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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 숲을 품은 정원’ 조성
- 월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서울피크닉’ 주제로 ‘숲을 품은 정원’ 조성을 선보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이라는 주제로「숲을 품은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공공정원의 확산과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지속적인 정원 연구와 다양한 유형의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정원박람회 참여가 4회째로서 그동안 ‘버려진 땅의 정원’, ‘선의 정원’, ‘정원 한 스푼’ 등을 선보여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황춘 이번 조성되는「숲을 품은 정원」은 금회「2018 서울정원박람회」 주제인 ‘서울 피크닉’ 모티브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숲속 피크닉을 재연하고자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양치식물, 비비추 등 자생식물(약 90종)을 활용하였고, 도심 속에서도 야생화를 즐길 수 있게 정원을 기획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비비추, 원추리 품종과 증식연구에 성공한 양치식물인 가지고비고사리, 설설고사리 등을 식재하여 우리나라 자생식물도 정원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알리고자 하였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 출원 품종 중 정원에 식재되는 품종은 비비추속(아스파라거스과)의 ‘늘푸름1’, ‘용문1호’, ‘월출’과 원추리속(백합과)의 ‘황춘’ 등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여의도공원에 조성된「숲을 품은 정원」으로 국립수목원의 정원 연구결과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며,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조성할 수 있는 정원모델로서 가치를 갖게 되길 바란다 하였으며, 더불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가꾸는 도심의 숲속 소풍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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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 숲을 품은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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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여의도공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7 서울정원박람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너, 나, 우리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해 기업 참여와 시민 공모를 통해 테마 정원 80여 개를 조성했으며 강연·세미나 등 학술행사와 더불어 플리마켓·전시·음악회와 같은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국립수목원에서 자생식물로만 조성된 도시형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국립수목원 식물클리닉센터’도 운영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숲정원을 조성해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정원산업을 신성장 동력 수단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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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여의도공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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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6 가을빛과 어우러진 80개 정원 ‘서울정원박람회’
- 서울시는 9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삭막한 월드컵공원을 생기가득한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서울정원박람회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아 새로운 장소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너, 나, 우리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통합과 화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80여 개의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전문가들의 특색 있고 신비로운 ‘12개의 우수작가 정원’과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일품인 ‘20개의 시민참여 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에서는 미래청년들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기업참여 정원’을 조성하며,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한 가운데는 여의주 보다 빛나는 여의지라는 의미를 담은 ‘수생식물정원’이 가을 여의도를 밝힐 예정이다. 가족, 연인, 학생 및 정원전문가 등 각 대상별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도쿄 이노가시라 공원 100주년을 기념으로 한 일본영화 ‘PARK’와 정원,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한 아일랜드영화 ‘플라워쇼’를 중앙무대에서 무료관람 할 수 있다. 아울러, 50개 기업이 참여한 정원산업전에서는 실생활에서 정원조성과 관리를 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5일 동안, 약 50개 기업이 테마별 zoning을 통해 정원·조경산업 신제품과 신기술 들을 소개하는 정원산업 문화 교류의 장소로 꾸밀 예정이며, 관람만으로도 정원 최신트렌드에 다가서기에 충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했으며, 3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갖춘「2017 서울정원박람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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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6 가을빛과 어우러진 80개 정원 ‘서울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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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푸르게 만들 시민 조경‧정원리더 178명 배출
-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꽃과 나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이론실습 과정」을 운영하여 최종 1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조경 및 정원관련 인문학 교양강좌이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가 5년째이다. 작년까지 1,2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올 상반기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수강 신청 마감일 전에 모두 예약되고, 50여명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시민들의 조경과 정원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지속되고 있다.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좀 더 전문적인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시민정원사 이론·실습 양성과정」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 정착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시민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2016년까지 589명이 수료하였다. 교육 이후에도 “서울정원박람회”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등의 다양한 조경·정원관련 행사나 자원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교육을 참여한 시민들 중에는 모녀지간, 부부, 70대 실버세대, 플로리스트, 선생님 등 나이와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이 수료하였다.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수료식」은 7월 14일(금)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었다.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식」은 7월 4일(화)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고, “현대사회와 조경” 이라는 주제로 ㈜한국조경신문 김부식 회장의 강연도 함께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운영으로 조경과 정원, 공원을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시민정원사 교육과 우리시 도시녹화사업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시민녹화 코디네이터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시민조경아카데미 교육신청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하반기 교육신청은 8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모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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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푸르게 만들 시민 조경‧정원리더 178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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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
-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16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9일까지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80여개의 정원 작품을 선보인다. '2016 서울정원박람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산림청이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키트를 나눠주며 도심 속 정원 확대를 당부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9일까지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80여개의 정원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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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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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서울정원박람회서 ‘정원사의 정원’ 선봬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원장 구길본)이 ‘2016 서울정원박람회’에서 「국내 최고의 식물원‧ 수목원이 만드는 특별한 정원」참여 대상으로 선정되어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특별한 정원을 선보인다. 350㎡ 규모로 조성된 정원은 바쁜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를 채워주고자 하는 정원사의 바람이 담긴 ‘정원사의 정원’을 주제로 했다. ‘정원사의 꿈’, ‘정원사의 오전’, ‘정원사의 오후’, ‘정원사의 손’이라는 4가지 테마로 정원이 우리 삶의 일부로 누구나 쉽게 만나고 즐기고 가꿀 수 있는 삶의 정원을 담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번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부터 정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 부지 정리, 식물 식재, 동선 다짐, 주변정리, 멀칭, 기초 시설물을 배치하여 9월 말 조성을 마무리했다.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삼색개키버들, 나무수국, 좀작살나무, 적피배롱나무 등의 나무와 으아리, 양귀비, 아스터, 수호초 등의 초본․ 지피식물이 식재되었다. 천리포수목원 구길본 원장은 “정원사를 양성하는 메카로서 천리포수목원의 자연사랑정신이 담긴 ‘정원사의 정원’이 많은 이들에게 창의적 영감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삶의 정원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에서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작은 정원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인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0월 3일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일반에 공개되는 이번 정원은 9일 폐막 이후에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 존치되어 서울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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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서울정원박람회서 ‘정원사의 정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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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원 박람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정착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 서울, 성남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먼저, 산림청과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공식행사를 비롯해 정원 전시·연출, 유명 작가 작품 전시, 정원산업육성 국제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알렉산드로 멘디니(이탈리아) 등 해외 초청 정원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정원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열린다.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우수작가 정원 12개·시민참여 정원 20개 등)의 정원과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일본)의 초청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현장 정원 컨설팅을 비롯해 아이들의 신나는 정원놀이 ‘나는야! 꼬마정원사’, 텃밭정원 작물을 활용한 셰프의 요리수업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 성남시청공원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정원, 우리의 일상으로’를 주제로 작가부문 12개 등 총 52개 작품이 관람객을 찾아가고 생활정원·정원소품 만들기, 삽목체험, 다육분경, 씨앗편지 등 13동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개막식 전에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청·경기도가 공동 주관하는 정원분야 발전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정원을 가꾸는 일은 우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정원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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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원 박람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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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한-일 교류 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4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꽃전시관에서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한-일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야생화 소재 및 야생화 정원 모델 개발, 정원 소재 야생화 도감 발간, 정원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6 코리아가든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가든쇼인 '일본 가드닝 월드컵' 전문가와 국내 가든쇼 기획 및 운영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가든쇼 사례와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을 포함하여, 서울정원박람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순천시 한평 정원 페스티벌 등의 현황을 듣고 가든쇼의 발전방향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코리아 가든쇼인 만큼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이번 심포지엄은 시기적절한 주제"라고 밝히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자발적인 정원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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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한-일 교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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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
- 신원섭 산림청장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2015 서울정원박람회'(3~12일)에 참석,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2015 서울정원박람회'(3~12일)에서 정원을 둘러보며 정원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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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서울정원박람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