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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유아숲 체험원 확대 조성' 녹색 복지 도시 앞장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아 숲 체험원 2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구 유아 숲 체험원은 지난해 늘솔길 근린공원(논현동 738-8), 전재울 근린공원(구월동 1501) 등 2개소 개원해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논현 중앙 근린공원(논현동 611-7, 서창 근린공원(서창동 558-1) 등 2개 소를 추가 조성한다. 신규 조성되는 유아 숲 체험원은 집라인 놀이대, 언덕 미끄럼틀, 암벽 오르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의 체험 놀이 공간과 숲속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 교육을 진행하는 공간, 안전시설 및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천에 공공 유아 숲 체험원은 5월 현재 총 6개 소가 운영 중으로 이 중 2개 소가 구에 조성돼 있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유아 숲 체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유아 숲 체험원 추가 조성으로 유아들에게 보다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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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유아숲 체험원 확대 조성' 녹색 복지 도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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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도 녹색 자금 지원사업' 무장애 나눔길 사업 분야에서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이 최우수상(1등)을 받았다. 이는 '2016년 늘솔길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친환경 생태 도시로 거듭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은 지난해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 자금(복권기금 7억)과 구비(5억)원, 총 12억원의 예산으로 서창동 649번지 장아산 근린공원 산림 내 2.27㎞의 무장애 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일반인은 물론 산림으로 접근이 어려운 교통 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조성돼 있다. 준공 이후 4개월 동안 누적 이용 인원이 9만명이 넘어 겨울철이었음을 고려했을 때도 주민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명실상부 구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애인이 편하면 모든 사람이 편하다'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장아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봄에는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을 밝힐 예정으로 전국 최고의 무장애 나눔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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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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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가을꽃으로 물들다.
-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2017년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3일간) 관내 시가지 가을꽃 식재 활동을 전개하였다.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잡초 제거와 함께 백일홍, 천일홍 등 12,000여본을 집중적으로 식재하였다. 꽃길 조성 활동에 나선 한 자원봉사자는 “서창동민으로서 우리 동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창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원율 서창동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 활동을 통해 관내 시가지가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항상 우리 동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기관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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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가을꽃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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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팔학산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광주 서구는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아 서창동 팔학산에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8월11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을 느끼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는 무료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팔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실시한다. 유아숲체험원에는 트리하우스, 통나무건너기, 흙놀이터, 생태연못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요리조리 미션을 풀어라', '자연물을 이용해 가족 얼굴 꾸미기'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서 가족 간 교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참여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오는 28까지 희망날짜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서구 관계자는 "가족숲체험 활동이 지친 일상에서 가족의 정을 확인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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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팔학산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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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탄소 미래,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 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저탄소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5명의 패널과 컨퍼런스 홀을 가득 채운 300여명의 시민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여수 유치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활발히 논의했다. 정래권 전 기후변화 대사는 기조발제를 통해 저탄소 환경복지를 위해서는 정부의 선도적 리더십과 민간의 이해, 정치적지지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종률 환경부 미래전략과장은 “COP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저감에 대한 획기적인 아젠다 개발을 통해 국제적인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조용성 고려대 식품자원경제과 교수가 ‘지난 10년의 기후변화와 향후 방향’을,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가 ‘기후변화와 해양, 그리고 여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남 박사는 “가막만 환경보전해역관리 고도화, 고수온 대비 양식어장 관리, 해양보호구역 관리, 육상 오염원 관리 등을 통해 여수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COP 여수 유치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COP 유치를 위해 전남 동부지역과 경남 서부지역이 연합해 탄소저감 등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자는 의견, 각종 국제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전 세계적 관심을 유도하자는 의견, 국가차원의 정책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이에 대해 여수시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동서창조포럼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세부적인 전략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환경 보호 의지를 담은 여수선언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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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탄소 미래,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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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행자도로 수목보호틀 교체 및 정비 공사 실시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은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무네미로 200m구간의 수목보호틀 교체 및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IC에서 남동구로 진입하는 고속도로변에 위치한 보행자도로는 통행하는 사람이 적고 경계지역에 위치해 그간 행정의 손길이 세심하게 미치지 못했다. 이번 정비는 무네미로 200m 구간의 오랜기간 방치돼 훼손된 수목 보호틀 24개소를 교체하고 보도 정비 공사를 완료해 보행자 통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했다. 김시태 동장은 “환경정비 취약 지역 개선 및 현장행정을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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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행자도로 수목보호틀 교체 및 정비 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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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 제14회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개최
-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최명대)은 2016년 12월 7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4회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상주 관내 초등학생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회에는 3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할머니의 컴퓨터’를 구현한 ‘김지우’학생(상주초 2학년)이 최우수상(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고, 송예주(상영초 2학년), 김지민(상주중앙초 2학년), 김하윤(성동초 1학년), 서창범(상산초 2학년), 이찬혁(공검초 2학년), 김현우(상영초 2학년), 성은지(상주초 1학년) 참가자가 수상을 기쁨을 누렸다. 심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마술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겁고 마법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엄마가 읽어주던 동화를 내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해보니 쑥스럽기도 했지만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있었다.’ 고 즐거운 소감을 말했다. 최명대 관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동화구연이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을 읽고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찾고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역할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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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 제14회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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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고속도로변 사방사업 추진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올해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영동(서창∼강릉)고속도로 간 고속도로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고속도로변 산사태 우려지역에 사방사업을 추진하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전국토의 64%가 산림이 차지하고 있어 고속도로 개설시 산림이 다수 편입되고 인공절개면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호우시 산림에 연접한 고속도로에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예로, 2011년 우면산 도로변 산사태로 16명이 사망했으며, 2013년 경부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등에서 산사태로 인해 고속도로가 통제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따라서 동부지방산림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부처협업을 통해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속도로변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하여 공동 예방·대응하기로 하고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우기 이전 6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고속도로변 산사태 우려지역에 선제적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재해 발생을 최소화시켜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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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고속도로변 사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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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와 꽃을 품은 서창마을!!...
-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14일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서창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의 운영 의 활성화를 돕고자 이루어졌으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지원한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화초류 1,250본을 주민과 함께 심고 산촌생태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창마을 주민일동은 “이번 방문이 마을 경관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고,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참여로 관내 마을 주민과 가까워진 느낌이며, 살기 좋은 산촌마을을 가꾸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국민의 참여 확대 및 소통채널다양화의 역할을 수행하는 산림행정3.0의 중점추진과제로 국유림관리소와 산촌마을이 소통․상생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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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와 꽃을 품은 서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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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달집에 소원 비세요”
- 한 해의 풍요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오는 14일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양산천 둔치에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서ㆍ양주ㆍ중앙ㆍ삼성 등 4개 동이 함께 어울려 민속놀이 체험과 먹거리 행사 등을 펼친다. 다양한 행사로 지역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월출 시간에 맞춰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쫓는다. 웅상지역 소주ㆍ서창ㆍ덕계ㆍ평산 4개 동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웅상출장소 신청사 개청과 함께 대보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청식이 끝난 후 4시부터 출장소 앞에서 4개 동 문화체육회가 전통문화체험과 풍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마련했다. 물금읍은 오후 3시부터 가촌리 7호 근린공원에서 고유제와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풍물패 공연 등을 연다. 동면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앞 공터에서 오후 4시부터 대보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동면은 20개 마을별로 자체행사를 진행한다. 양산시는 대보름 행사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와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상북면과 하북면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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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달집에 소원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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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양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실시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11일부터 이틀간 대형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양산지역 600ha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동면, 원동면, 상북면, 강서동, 서창동, 소주동 일원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지와 소나무 군락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번 3차 방제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항공방제는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사용되는 약제는 독성이 약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 수화제 10%로 50배액으로 희석하여 사용하게 되고, 소나무 수관부 20여미터 상공에서 살포되며 꿀벌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약하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항공방제시 아침 일찍 오봉산 등 산림인근에서의 산책이나 입산을 자제하고, 저공비행으로 인해 산림인접지의 민가에서는 헬기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한다”고 밝히고, “방제지역 2km 이내의 양봉, 양잠, 축산농가, 양어장에서는 필요시 지자체 협조를 받아 사전대비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방제시에도 최대한 유의하여 헬기를 운항 하겠다” 말했다. 항공방제의 경우, 비나 안개, 강풍 등 기상 악화시에는 일정이 순연되므로 방제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해서는 양산시청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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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양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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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대보름행사,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
-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읍ㆍ면ㆍ동별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정월 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과 중앙, 양주, 강서동 등 4개동은 양산천 둔치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에서 합동 대보름 행사와 대동마당제를 연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깃발놀이와 민속놀이, 달집고시, 달집불 올리기와 소원풍성날리기 등을 진행한다. 웅상지역은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동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천성리버타운 맞은편 하천변에서 오후 2시부터 합동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체험학습을 시작으로 민속놀이와 길굿(길놀이) 등이 이어지며 오후 4시 30분부터 맞이굿을 시작으로 합동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한다. 물금읍은 오후 1시부터 물금읍 가촌운동장에서 고유제와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풍물패 공연 등을 연다. 하북면은 오후 2시부터 신평터미널 뒤 공터에서 각설이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오후 5시에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연다. 상북면은 석계리 강보쉐르빌, 신화빌라 앞 공터에서 오후 2시부터 깃발놀이 등을 진행하며 4시 55분에 달집태우기와 풍등 띄우기 등 행사를 연다. 동면은 오후 5시 양산국유림관리소 앞에 달집태우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원동면은 20개 마을별로 자체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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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대보름행사,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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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도 녹색 자금 지원사업' 무장애 나눔길 사업 분야에서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이 최우수상(1등)을 받았다. 이는 '2016년 늘솔길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친환경 생태 도시로 거듭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은 지난해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 자금(복권기금 7억)과 구비(5억)원, 총 12억원의 예산으로 서창동 649번지 장아산 근린공원 산림 내 2.27㎞의 무장애 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일반인은 물론 산림으로 접근이 어려운 교통 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조성돼 있다. 준공 이후 4개월 동안 누적 이용 인원이 9만명이 넘어 겨울철이었음을 고려했을 때도 주민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명실상부 구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애인이 편하면 모든 사람이 편하다'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장아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봄에는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을 밝힐 예정으로 전국 최고의 무장애 나눔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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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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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식목일인 지난 5일 서창동 경관녹지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창동 641번지 녹지 내에서 목백합나무 등 1천7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행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윤관석 국회의원, 최재현 구의장, 시의원, 구의원, 공무원, 서창동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식재한 메타세쿼이아, 스트로브 잣나무, 목백합나무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미세먼지 저감기능이 우수하고 환경정화 수종으로 지정된 수종이다. 행사에 앞서 산불방지 캠페인과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꽃나무 350그루를 나눠주는 부대행사도 가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세먼지로 나무와 숲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일"이라며 나무심기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나무심기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자연이 조화로운 행복하고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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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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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유아숲 체험원 확대 조성' 녹색 복지 도시 앞장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아 숲 체험원 2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구 유아 숲 체험원은 지난해 늘솔길 근린공원(논현동 738-8), 전재울 근린공원(구월동 1501) 등 2개소 개원해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논현 중앙 근린공원(논현동 611-7, 서창 근린공원(서창동 558-1) 등 2개 소를 추가 조성한다. 신규 조성되는 유아 숲 체험원은 집라인 놀이대, 언덕 미끄럼틀, 암벽 오르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의 체험 놀이 공간과 숲속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 교육을 진행하는 공간, 안전시설 및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천에 공공 유아 숲 체험원은 5월 현재 총 6개 소가 운영 중으로 이 중 2개 소가 구에 조성돼 있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유아 숲 체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유아 숲 체험원 추가 조성으로 유아들에게 보다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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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유아숲 체험원 확대 조성' 녹색 복지 도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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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도 녹색 자금 지원사업' 무장애 나눔길 사업 분야에서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이 최우수상(1등)을 받았다. 이는 '2016년 늘솔길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친환경 생태 도시로 거듭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은 지난해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 자금(복권기금 7억)과 구비(5억)원, 총 12억원의 예산으로 서창동 649번지 장아산 근린공원 산림 내 2.27㎞의 무장애 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일반인은 물론 산림으로 접근이 어려운 교통 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조성돼 있다. 준공 이후 4개월 동안 누적 이용 인원이 9만명이 넘어 겨울철이었음을 고려했을 때도 주민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명실상부 구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애인이 편하면 모든 사람이 편하다'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장아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봄에는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을 밝힐 예정으로 전국 최고의 무장애 나눔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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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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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식목일인 지난 5일 서창동 경관녹지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창동 641번지 녹지 내에서 목백합나무 등 1천7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행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윤관석 국회의원, 최재현 구의장, 시의원, 구의원, 공무원, 서창동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식재한 메타세쿼이아, 스트로브 잣나무, 목백합나무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미세먼지 저감기능이 우수하고 환경정화 수종으로 지정된 수종이다. 행사에 앞서 산불방지 캠페인과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꽃나무 350그루를 나눠주는 부대행사도 가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세먼지로 나무와 숲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일"이라며 나무심기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나무심기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자연이 조화로운 행복하고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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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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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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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가을꽃으로 물들다.
-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2017년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3일간) 관내 시가지 가을꽃 식재 활동을 전개하였다.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잡초 제거와 함께 백일홍, 천일홍 등 12,000여본을 집중적으로 식재하였다. 꽃길 조성 활동에 나선 한 자원봉사자는 “서창동민으로서 우리 동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창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원율 서창동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 활동을 통해 관내 시가지가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항상 우리 동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기관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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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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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가을꽃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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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팔학산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광주 서구는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아 서창동 팔학산에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8월11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을 느끼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는 무료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팔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실시한다. 유아숲체험원에는 트리하우스, 통나무건너기, 흙놀이터, 생태연못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요리조리 미션을 풀어라', '자연물을 이용해 가족 얼굴 꾸미기'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서 가족 간 교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참여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오는 28까지 희망날짜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서구 관계자는 "가족숲체험 활동이 지친 일상에서 가족의 정을 확인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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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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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팔학산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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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탄소 미래,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 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저탄소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5명의 패널과 컨퍼런스 홀을 가득 채운 300여명의 시민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여수 유치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활발히 논의했다. 정래권 전 기후변화 대사는 기조발제를 통해 저탄소 환경복지를 위해서는 정부의 선도적 리더십과 민간의 이해, 정치적지지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종률 환경부 미래전략과장은 “COP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저감에 대한 획기적인 아젠다 개발을 통해 국제적인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조용성 고려대 식품자원경제과 교수가 ‘지난 10년의 기후변화와 향후 방향’을,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가 ‘기후변화와 해양, 그리고 여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남 박사는 “가막만 환경보전해역관리 고도화, 고수온 대비 양식어장 관리, 해양보호구역 관리, 육상 오염원 관리 등을 통해 여수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COP 여수 유치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COP 유치를 위해 전남 동부지역과 경남 서부지역이 연합해 탄소저감 등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자는 의견, 각종 국제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전 세계적 관심을 유도하자는 의견, 국가차원의 정책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이에 대해 여수시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동서창조포럼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세부적인 전략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환경 보호 의지를 담은 여수선언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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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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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탄소 미래,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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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행자도로 수목보호틀 교체 및 정비 공사 실시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은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무네미로 200m구간의 수목보호틀 교체 및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IC에서 남동구로 진입하는 고속도로변에 위치한 보행자도로는 통행하는 사람이 적고 경계지역에 위치해 그간 행정의 손길이 세심하게 미치지 못했다. 이번 정비는 무네미로 200m 구간의 오랜기간 방치돼 훼손된 수목 보호틀 24개소를 교체하고 보도 정비 공사를 완료해 보행자 통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했다. 김시태 동장은 “환경정비 취약 지역 개선 및 현장행정을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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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행자도로 수목보호틀 교체 및 정비 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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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 제14회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개최
-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최명대)은 2016년 12월 7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4회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상주 관내 초등학생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회에는 3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할머니의 컴퓨터’를 구현한 ‘김지우’학생(상주초 2학년)이 최우수상(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고, 송예주(상영초 2학년), 김지민(상주중앙초 2학년), 김하윤(성동초 1학년), 서창범(상산초 2학년), 이찬혁(공검초 2학년), 김현우(상영초 2학년), 성은지(상주초 1학년) 참가자가 수상을 기쁨을 누렸다. 심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마술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겁고 마법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엄마가 읽어주던 동화를 내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해보니 쑥스럽기도 했지만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있었다.’ 고 즐거운 소감을 말했다. 최명대 관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동화구연이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을 읽고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찾고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역할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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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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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 제14회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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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고속도로변 사방사업 추진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올해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영동(서창∼강릉)고속도로 간 고속도로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고속도로변 산사태 우려지역에 사방사업을 추진하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전국토의 64%가 산림이 차지하고 있어 고속도로 개설시 산림이 다수 편입되고 인공절개면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호우시 산림에 연접한 고속도로에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예로, 2011년 우면산 도로변 산사태로 16명이 사망했으며, 2013년 경부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등에서 산사태로 인해 고속도로가 통제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따라서 동부지방산림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부처협업을 통해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속도로변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하여 공동 예방·대응하기로 하고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우기 이전 6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고속도로변 산사태 우려지역에 선제적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재해 발생을 최소화시켜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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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고속도로변 사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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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와 꽃을 품은 서창마을!!...
-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14일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서창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의 운영 의 활성화를 돕고자 이루어졌으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지원한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화초류 1,250본을 주민과 함께 심고 산촌생태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창마을 주민일동은 “이번 방문이 마을 경관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고,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참여로 관내 마을 주민과 가까워진 느낌이며, 살기 좋은 산촌마을을 가꾸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국민의 참여 확대 및 소통채널다양화의 역할을 수행하는 산림행정3.0의 중점추진과제로 국유림관리소와 산촌마을이 소통․상생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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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와 꽃을 품은 서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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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달집에 소원 비세요”
- 한 해의 풍요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오는 14일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양산천 둔치에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서ㆍ양주ㆍ중앙ㆍ삼성 등 4개 동이 함께 어울려 민속놀이 체험과 먹거리 행사 등을 펼친다. 다양한 행사로 지역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월출 시간에 맞춰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쫓는다. 웅상지역 소주ㆍ서창ㆍ덕계ㆍ평산 4개 동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웅상출장소 신청사 개청과 함께 대보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청식이 끝난 후 4시부터 출장소 앞에서 4개 동 문화체육회가 전통문화체험과 풍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마련했다. 물금읍은 오후 3시부터 가촌리 7호 근린공원에서 고유제와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풍물패 공연 등을 연다. 동면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앞 공터에서 오후 4시부터 대보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동면은 20개 마을별로 자체행사를 진행한다. 양산시는 대보름 행사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와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상북면과 하북면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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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달집에 소원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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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양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실시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11일부터 이틀간 대형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양산지역 600ha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동면, 원동면, 상북면, 강서동, 서창동, 소주동 일원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지와 소나무 군락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번 3차 방제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항공방제는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사용되는 약제는 독성이 약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 수화제 10%로 50배액으로 희석하여 사용하게 되고, 소나무 수관부 20여미터 상공에서 살포되며 꿀벌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약하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항공방제시 아침 일찍 오봉산 등 산림인근에서의 산책이나 입산을 자제하고, 저공비행으로 인해 산림인접지의 민가에서는 헬기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한다”고 밝히고, “방제지역 2km 이내의 양봉, 양잠, 축산농가, 양어장에서는 필요시 지자체 협조를 받아 사전대비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방제시에도 최대한 유의하여 헬기를 운항 하겠다” 말했다. 항공방제의 경우, 비나 안개, 강풍 등 기상 악화시에는 일정이 순연되므로 방제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해서는 양산시청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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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양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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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대보름행사,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
-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읍ㆍ면ㆍ동별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정월 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과 중앙, 양주, 강서동 등 4개동은 양산천 둔치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에서 합동 대보름 행사와 대동마당제를 연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깃발놀이와 민속놀이, 달집고시, 달집불 올리기와 소원풍성날리기 등을 진행한다. 웅상지역은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동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천성리버타운 맞은편 하천변에서 오후 2시부터 합동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체험학습을 시작으로 민속놀이와 길굿(길놀이) 등이 이어지며 오후 4시 30분부터 맞이굿을 시작으로 합동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한다. 물금읍은 오후 1시부터 물금읍 가촌운동장에서 고유제와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풍물패 공연 등을 연다. 하북면은 오후 2시부터 신평터미널 뒤 공터에서 각설이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오후 5시에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연다. 상북면은 석계리 강보쉐르빌, 신화빌라 앞 공터에서 오후 2시부터 깃발놀이 등을 진행하며 4시 55분에 달집태우기와 풍등 띄우기 등 행사를 연다. 동면은 오후 5시 양산국유림관리소 앞에 달집태우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원동면은 20개 마을별로 자체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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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대보름행사,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