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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민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5월 18일 화요일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봉서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스님들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산불상황을 부여하여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을 활용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종료 후 목조 문화재 보호를 위한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 봉서사 연수 주지스님은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있다. 해인사 대장경각 옆에서 불이나 대장경이 위험해지자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을 잡음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구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진묵대사가 수도한 봉서사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목조 문화재를 보호하는 훈련을 하게 되어 뜻깊고 석가탄신일은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공휴일이니 유명 사찰과 산림은 항상 인접해 있음을 명심하시고 산림 내 연소행위를 철저히 금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8
  • 산불없는 석가탄신일을 위해 예방에 전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5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 방문 등 산림을 찾는 입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잇따른 강우에도 불구하고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및 산림 휴양객 등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특히 산림인접지 내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드론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 등을 활용하여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불법취사행위, 임산물 채취 등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 순간의 부주의가 아름드리 산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산림내 흡연·취사행위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8
  • 경주국립공원,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탐방객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국립공원 서라벌자원봉사단(단장 황호준)과 함께 주요 탐방 밀집 지역인 삼릉 숲 일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쉼터 등 밀집 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석가탄신일(5월 19일)에 경주국립공원 내 불국사 등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개인위생수칙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싱그러운 신록을 만끽하기 위해 경주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께서는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산불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으므로 공원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흡연 금지 등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5-13
  • 속초시, 14년 연속‘대형 산불발생 제로화’달성
    속초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의 해단식을 끝으로 봄철 산불방지 예방활동을 종료한다. 당초 5월 15일까지 운영하려고 했으나, 고성과 삼척에서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에 입산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진화·감시 인력을 22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속초시는 올해 1월 4일부터 산불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으며,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서는 취약지 적재적소에 산불조심 홍보물을 게첨하고, 산불감시원 83명을 투입하여 불법적인 소각이 금지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산불 취약시기인 3~5월에 산불 취약지 37개소에 노인감시단 80여명을 집중 배치하여 감시인력을 증원하였으며, 시장·부시장 등 지휘부가 솔선수범하여 주말 산불초소 순찰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야간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간부공무원들이 순찰활동을 하며 각종 야간 위법행위 등의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불발생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시청 공무원들을 목우재 정상 외 56개소에 증원 배치하여 운영하였고,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동별 자체 계획수립을 수립하여 산림연접지내 순찰활동을 강화하며 입산금지구역 내 입산자들을 철저히 통제하였다. 특히 금년도에는 농촌마을 통장 13명, 자율방범대 및 산악구조대등 사회단체 7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속초시 관내 산림연접지 및 산악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 감시활동 및 홍보 계도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다. 지난 4월 30일 동명동 보광사 인근 주택화재로 인근 산림연접지에 불이 옮겨 붙어 자칫 산불로 번질 수 있었지만, 신속한 진화인력 배치 및 현장과 상황실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헬기 조기출동 등 신속한 초동대처로 큰 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한편, 속초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에도 일부 산불진화대원을 산림부서 내 운영요원으로 활동하게 하여 가을철 산불기간 전 취약시기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맹섭 공원녹지과장은 “2004년 청대산 대형 산불발생 이후 우리시에는 14년 연속 큰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불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봄철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했으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3
  • 함안군, 내달 13일까지 봄철 산불대책기간 연장 운영
    함안군은 당초, 오는 15일까지로 예정됐던 ‘봄철 산불대책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석가탄신일을 전후한 징검다리 연휴로 등산객과 방문객에 의한 산불발생위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31조 제2항 및 동법시행령 제22조에 따라 봄철 산불대책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도 당초 오는 15일까지였지만, 6·13 지방선거 등 외부요인에 따른 군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삼가야 한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후세에 남겨줄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산불예방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6
  • 광주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강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 등 계절적 특성으로 봄철에 화재가 집중 발생함에 따라  5 월까지  3 개월간 봄철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 년간 광주지역에서는 봄철에  857 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 화재의  29.7% 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18 명의 인명피해와  36 억 5400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82 건으로 전체의  68.6% 를 차지하고, 전기  137 건 (11.7%),  기계  43 건 (6.05)  순이다.    이에 따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중이용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 119 기동단속반 운영을 통한 불법행위 집중 단속 등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자유학기제 및 공교육 정상화 지원을 위한 학원 등 방과 후 이용시설과 봄철 여행주간 숙박·체험시설의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잠금·전원차단 등 불법행위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관계자 자체 점검과 화재발생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신축 및 건축물 준공 후 내부 공사장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지도,  화재감시자 배치 등 안전조치 관계자 교육 ,  용접부주의·안전수칙 위반으로 인한 화재발생 방지 등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석가탄신일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찰 등 목조문화재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논·밭두렁 및 불법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등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발생하는 화재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다” 며  “특히 봄철은 건조하고 많은 바람으로 화재가 쉬운 계절이므로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6
  • 광주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강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 등 계절적 특성으로 봄철에 화재가 집중 발생함에 따라 5월까지 3개월간 봄철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주지역에서는 봄철에 857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 화재의 29.7%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18명의 인명피해와 36억5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82건으로 전체의 68.6%를 차지하고, 전기 137건(11.7%), 기계 43건(6.05) 순이다. 이에 따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중이용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 119기동단속반 운영을 통한 불법행위 집중 단속 등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자유학기제 및 공교육 정상화 지원을 위한 학원 등 방과 후 이용시설과 봄철 여행주간 숙박․체험시설의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잠금․전원차단 등 불법행위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관계자 자체 점검과 화재발생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신축 및 건축물 준공 후 내부 공사장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지도, 화재감시자 배치 등 안전조치 관계자 교육, 용접부주의․안전수칙 위반으로 인한 화재발생 방지 등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석가탄신일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찰 등 목조문화재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논․밭두렁 및 불법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등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발생하는 화재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다”며 “특히 봄철은 건조하고 많은 바람으로 화재가 쉬운 계절이므로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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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05
  • “신안군” 봄철 산불 조심기간 운영
    신안군은 2018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 1 ~ 5. 15(105일간) 운영하기 위해 환경녹지과에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입산통제구역 28개소와 등산로 10개 구간을 통제하였다. 읍‧면별로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6명이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감시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평일 취약시간(15시~일몰전), 주말, 공휴일에 탄력적으로 운영·배치하여 산불발생 등 상황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진압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전에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신안군은 산불예방을 위해 헬기 1대를 임차하여 신안군 일대를 순찰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3대를 운영하여 사전에 산불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이장회의나 마을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년도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며 설 연휴,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휴일 장기화로 어느 해 보다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부과 등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최근 산불의 주요원인인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산불제로화 달성으로 신안군 도서특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계속하여 노력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9
  • 경남도, 2018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시행
      경남도는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과 예방활동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2018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전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경남의 산불발생은 총 59건에 9.57ha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나, 최근 10년 평균인 41건, 35.9ha에 비해 발생건수는 증가 하였지만, 대형산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건당 피해면적은 0.16ha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통한 피해면적 최소화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함은 물론 산불상황실의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도는 분석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에도 ‘대형산불 zero화’의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산불발생 사전요인 차단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 체계 마련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 취약시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조심기간’(11.1.~5.15.)을 설정하여 도 및 시․군에 산불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 하고, 동계올림픽(2.9.~3.18.), 설 명절(2.15.~2.18.), 3.1절․정월대보름(3.1.~3.2.), 청명․한식(4.5.~4.6.), 어린이날․석가탄신일(5.5.~5.7.), 전국동시지방선거(6.13.) 등 주요 시기별로 맞춤형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산불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여건에 맞게 경보발령을 능동적으로 실시하여 영농준비시기, 강풍경보 등 산불위험여건이 높을 때 산불경보를 상향 발령하는 등 대응역량을 집중하고, 산불 위험도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예보’ 발령 시 재난문자방송(CBS)과 취약지 감시인력 증원, 입산통제 등 위험지역 산불관리에 총력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맞춤형 산불예방으로 발생요인 사전차단을 위해 산불조심기간동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99천ha의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 1,290km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으며, 도민에게는 맞춤형 산불예방홍보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 투입하여 즉시 진화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3,000명이 산불발생 사각지대에 투입되어 산불 조기신고와 초동진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요즘 산불이 대형화되면서 산림을 황폐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까지 초래함으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강조하며, “만약 산불이 발생할 시 구축된 진화시스템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3
  • 대형 산불 없는 안전한 경남 만들었다!
    골든타임을 지킨 초동 진화와 산불발생요인 사전 집중차단으로 경남도의 임야는 대형 화마가 비켜갔다.    올해 경남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26건, 피해면적은 1.47㏊로, 전년대비 발생건수는 두 배 증가했으나 피해 면적은 대부분 0.1㏊미만으로 피해면적 100㏊ 이상인 대형 산불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대형 산불 없는 안전한 경남 만들기 목표를 달성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15일 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 결과, 산불 피해는 최근 강원도 삼척‧강릉, 경북 상주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한건 없이 대부분 0.1㏊ 미만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을 분석한 결과 예년과 달리 3~4월이 아닌 1~2월에 집중 발생되었으며, 주요 원인은 농업부산물·쓰레기소각이 36%, 입산자 실화 28%, 담뱃불 실화 12%, 기타(방화 등) 24% 등으로 조사되었다. 도는 이상고온 현상과 계속된 봄 가뭄 등 열악한 기상조건, 연휴 등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대형 산불피해가 없었던 것은 권역별 대형헬기 7대 가동으로 골든타임 내 조기진화, 시기별 신속한 특별대책수립으로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 산불인력 집중 배치로 감시활동 강화와 초동 진화, 소각행위 기동단속•특별교부세 4억 지원 등 산불방지를 위한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권역별 대형헬기 7대 가동으로 골든타임 내 조기진화 도는 2~3개 시군을 하나의 권역으로 지정, 대형 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출동해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권역별 분산배치는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가 헬기를 일괄 임차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인접 시군 권역의 헬기와 공조체제도 원활히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집중진화 시스템은 전국에서 경남이 유일하며, 산림청에서는 우수사례로 타 도에 적극 권장하고 있다.    타 도의 경우 시군별로 진화헬기를 운용하고 있어 임차에 따른 비용부담이 크거나 소형헬기를 임차한 경우 대형 산불 발생 시 인접 시군과의 지원체계 미비로 피해확산 우려를 안고 있다.    시기별 신속한 특별대책수립으로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 설 연휴 성묘객 실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각종 소각행위, 청명한식일 묘지이장 시 유품 소각행위, 봄철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 석가탄신일 행사시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방지 등 시기별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산불인력 집중 배치로 감시활동 강화와 초동 진화 산불감시원 2천94명을 입산자가 많은 등산로 입구와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화기물 소지와 불 놓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산불발생 시 평소 시군별 2~3개조로 나누어 순찰중인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754명이 즉시 투입되어 초동 진화하고 있다.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는 기계화 진화시스템 훈련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 주야간을 불문하고 험준한 산지에서 진화활동이 가능하다.    소각행위 기동단속 실시, 특별교부세 4억 지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는 마을단위 공동소각, 개별 불 놓기를 전면 금지하고 소각이 빈발하는 11시∼16시 사이를 특별단속 시간대로 설정하여 도와 시군 합동으로 기동단속을 통해 소각행위 근절을 유도했다.    또,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시군에 긴급 지원해 노후화된 산불감시초소와 산불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량 등을 교체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난 5월 15일을 끝으로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어 임차헬기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등 산불인력 운영은 종료 되었으나, 혹시 모를 산불에 대비해 5월 31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그대로 유지한다.”며, “향후 산불이 발생하면 양산과 함양에 있는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23
  • 숲이 있는 도시 고령, 산림휴양도시로 각광
    경북 고령군이 대가야수목원, 미숭산자연휴양림, 대가야고령생태숲과 또한 주산산림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날로 증가하면서 산림휴양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대가야수목원의 경우 4월 방문객이 일평균 600명 정도로 지난 23일은 최대 2,2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대가야수목원은 대가야읍 금산 아래에 위치해 있고 지난 2004년 산림을 푸른 산으로 가꾼 산림녹화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돼 2008년까지 5년간에 걸쳐 조성이 완료됐다. 대가야수목은 다양한 수목과 초화를 보유하고 있는데 암석원, 미로원, 잔디광장, 바닥분수 등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있는 시설을 갖춰져 있다. 현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자연학습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미숭산자연휴양림은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 선거 등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두달 전부터 객실예약이 완료된 상태이고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길 산책로에서는 마치 동화속 빨강머리 앤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신비롭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휴양림 바로 옆에 조성된 대가야고령생태숲과 대가야수목원은 사전 예약을 통해 꽃과 나무, 숲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 중이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고령군의 산림문화휴양시설은 대도시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질 높은 산림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면서 “산림휴양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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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경남도, 가정의 달 ‘징검다리 연휴’ 산불예방에 총력
    경남도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석가탄신일에 대비해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다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석가탄신일(5.3)은 전후로 근로자의 날(5.1)과 어린이날(5.5)이 있어 징검다리 연휴가 주말까지 이어져 신도, 등산객 등 입산자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    이에 도는 연휴동안 신도, 등산객, 산나물 채취 등의 입산자들에게 산불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석가탄신일 당일에는 도내 전통사찰 101개소와 일반사찰 및 암자 1,849개소를 중심으로 산불예방·진화 인력 2,848명 집중 배치하고, 대형헬기 5대를 전진 배치하여 상황발생 시 초기 진화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올해 우리 도내에는 25건(1.42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이는 대부분 0.1ha 미만으로 피해면적이 전국에서 제일 낮은 수준이며, 대형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    또한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3~4월이 아닌 1~2월에 오히려 산불이 많이 발생하였다. 주요 발생원인은 농업부산물·쓰레기소각이 36%, 입산자 실화 28%, 담뱃불 실화 12%, 기타(방화 등) 24%를 차지하고 있어 아직까지 소각에 의한 산불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안상용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피해면적 최소화 달성은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도 및 시군 산불관계자의 노력과 특히 산불예방 및 신고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에 의해 이루어진 성과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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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02
  • 5월 황금연휴, 경북으로… 관광지·숙박업소 최대 50% 할인
    경상북도가 지난해 경주 지진과 중국의 사드 사태 등으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봄 여행기간(4월 29~5월 14일) 중 ‘경북관광 大 바겐세일’에 나선다. 도내 23개 전 시·군의 호텔·음식점·체험시설 등 944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해 ‘봄 여행주간’행사에 19개 시·군 173개 업체가 참여한 것에 비해 771개 업체(455%)가 늘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동궁원, 포항운하 등 주요 관광지 134곳이 무료입장 및 30~50% 할인한다. 경주힐튼호텔, 경주현대호텔 등 숙박업체 301곳이 주중 50%, 주말 30% 할인 한다. 룩스글램핑앤팜, 경천대 물레길 카누체험장 등 체험시설 42곳도 10~2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포항 물회식당 22곳 등 음식점 465곳은 평균 10% 할인, 경북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경주 보문골프장과 안동 휴그린골프장 2곳은 숙박객에 한해 2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 기간 중 경주, 문경, 포항, 안동 등 12개 시·군에서 52개의 다양한 축제 및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영양산나물축제, 경주 신라 달빛기행과 플라잉 공연, 안동 고택愛 취하다, 어린이날 곤충체험축제 등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1년에 한번 석가탄신일에만 산문을 개방하는 문경 희양산 봉암사를 4월 29~5월 7일까지 개방하며,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고령 전통기와제조박물관은 행사 기간 중 평일 1회, 토요일 2회 개방한다. 1회 최대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할인행사와 축제, 관광프로그램, 특별개방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와 경북나드리(www.gbtour.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서도 경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를 찾아 수도권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경북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시·군 관광과장과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호텔, 음식점 등 관광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황금연휴, 경북관광 大 바겐세일’대책회의를 갖고 관광지 안전, 친절캠페인 전개 및 할인행사 참여, 축제 및 관광프로그램 운영 등을 점검한 바 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가 9.12 지진과 사드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관광프로그램 제공, 지속적인 관광환경 개선 등을 통해 경북의 관광이미지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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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6
  • 산림청, 25일 석가탄신일 연휴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 높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5. 5. 25.(월), 10:00 현재, 야간에 3건의 산불이 발생되어 1건은 진화완료하고 2건은 현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24일 23시경에 발생한 서울 은평구 산불은 25일 03시경 완료되었고, 강원 횡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잔불진화 중에 있으며,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까지 90% 진화 중에 있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 총 9대의 진화헬기(산림청 8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 중으로 오전 중으로 진화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에 총 200여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이 투입되어 있으며, 산불전문조사반이 산불발화 원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연일 계속된 건조한 기상으로 인해 산불의 위험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로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등산객 및 행락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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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5
  • 울산시·SK에너지, '제9회 울산대공원 장미 축제' 개최
    울산시와 SK에너지(주)는 오늘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 광장 일원에서 '제9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 개최되었으나 지구의 온난화로 장미의 개화시기가 빨라져 올해는 5월 중순으로 앞당겨 개최된다. '품격 있고 따뜻한 장미 도시 울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미축제는 총 7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주요 행사를 보면 개막 점등행사가 5월 23일 오후 8시 장미계곡 이벤트 마당에서 열린다. 또한 특별프로그램, 로즈밸리콘서트, 상설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행복카페·행복장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장미원에는 5만 5,000본 300만 송이 장미 군락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장미(수상장미 57종, 명예장미 11종 등 263종)가 식재되어 있다.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큐피드정원, 비너스정원, 미네르바정원, 장미언덕 등 테마공원으로 장미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장미원 입구(매표소, 수유실, 화장실 등)가 새롭게 단장됐다. 관람객들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쉼터(데크, 벤치 등)와 포토존(장미시계, 장미벤치, 나비 등)을 추가 설치했다. 장미원 입장료는 성수기(4월∼6월, 9월∼10일)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비수기(7월∼8월, 11월∼3월)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무료이다. 한편 울산시는 장미축제 기간 약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 토·일요일 및 석가탄신일인 5월 23일, 24일, 25일, 30일, 31일 5일간 행사장 주변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울산대공원 남문∼체육공원∼울주군청∼공업탑로터리∼삼일여고 앞∼행사장 구간과 울산대공원 남문∼감나무진사거리∼삼일여고 앞∼공업탑로터리∼울주군청∼문수체육공원∼행사장 구간이다. 운행 간격은 10∼20분이고 무료이다.
    • 뉴스광장
    2015-05-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5월25일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하여 막바지 봄철산불과 산악인명구조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봄철산불조심기간은 5월15일자로 종료됐으나, 5월25일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두고 산이나 사찰을 찾는 불자 및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및 인명구조 등 재해재난 비상태세를 5월말까지 가동하기로 결정,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고 있다.    봄철산불발생 사례를 보면 전년 5월중 전국 55건이 발생하였고, 산악사고 또한 10건 이상으로 산불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산불 및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사찰 주변에서의 풍등 날리기, 산림내에서 촛불을 켜놓고 기도를 드리는 무속행위 등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 산불발생 위험요소가 매우 높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 및 인명구조 발생 시 산림청헬기를 즉시투입하고, 골든타임제를 적용, 3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20
  • 경남도, ‘석가탄신일 안전하게’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활동 강화
    경남도는 오는 25일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전통사찰 및 문화재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6일까지 특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도내 주요 전통사찰 및 문화재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와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한다. 또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면밀히 파악함과 동시에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연휴기간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초동대처에 빈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도내 전통사찰 등 222개소 합동소방특별조사 ▲지역특성을 반영한 주 1회 이상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목조로 된 국보·보물을 보유한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파악 등이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화)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사찰이나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연등행사나 촛불, 전기·가스 사용 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의 특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면서, 소방관서 차원에서도 정기적인 소방안전점검과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9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예년대비 47%감소, 봄철 산불피해 크게 줄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5월 15일자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 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 2.27ha(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최근 10년 산불 평균 피해면적인 4.3ha(6.4건)에 비해 약 47% 정도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금년 봄철 산불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은 지역주민이 적극 동참한 명예 산림재해 지킴이 활동으로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소각없는 마을 선포식을 통해 소각산불을 사전에 예방하였으며 산불감시원을 주요등산로 등에  배치하여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전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예방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평년보다 앞당겨 1월 26일부터 설정하여 연인원 산불감시인력 45,195명과 지방청 및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7,000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주요 산림지역에 무인감시카메라 38대를 운용하여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산불상황 발생 시 산불신고 단말기 277대를 활용하여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36세트와 산불지휘 및 진화차량 17대를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석가탄신일 연휴(5.23∼25.) 등산․휴양객 등의 폭증이 예상되고 경북북부 및 동해안지역의 기후특성 상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산불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5-05-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민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5월 18일 화요일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봉서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스님들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산불상황을 부여하여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을 활용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종료 후 목조 문화재 보호를 위한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 봉서사 연수 주지스님은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있다. 해인사 대장경각 옆에서 불이나 대장경이 위험해지자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을 잡음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구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진묵대사가 수도한 봉서사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목조 문화재를 보호하는 훈련을 하게 되어 뜻깊고 석가탄신일은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공휴일이니 유명 사찰과 산림은 항상 인접해 있음을 명심하시고 산림 내 연소행위를 철저히 금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8
  • 산불없는 석가탄신일을 위해 예방에 전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5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 방문 등 산림을 찾는 입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잇따른 강우에도 불구하고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및 산림 휴양객 등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특히 산림인접지 내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드론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 등을 활용하여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불법취사행위, 임산물 채취 등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 순간의 부주의가 아름드리 산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산림내 흡연·취사행위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8
  • 경주국립공원,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탐방객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국립공원 서라벌자원봉사단(단장 황호준)과 함께 주요 탐방 밀집 지역인 삼릉 숲 일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쉼터 등 밀집 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석가탄신일(5월 19일)에 경주국립공원 내 불국사 등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개인위생수칙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싱그러운 신록을 만끽하기 위해 경주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께서는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산불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으므로 공원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흡연 금지 등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5-13
  • 서부지방산림청, 하늘에서 산불 집중감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이번 주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드론 활용 산불 집중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함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등 400여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연휴기간 전국적인 건조특보와 국지적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예정임으로 국민 여러분들의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4-29
  • 봄철 산림 스마트한 드론으로 지킨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5월 석가탄신일·근로자의날·어린이날 등 연휴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 집중감시를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효율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황금연휴 기간(4.29∼5.6) 동안 중부지방산림청 ‘드론산불감시단’을 포함한 자체 산불 감시조를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봄철 증가하는 산나물 산행·채취, 조경수 수목 굴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5월 매 주말마다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보호 취약지 및 입산객이 많은 지역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증가하는 입산자로 인하여 발생되는 산불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위하여 첨단 산림드론을 이용할 예정”이라며 “산불 실화자 및 불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집행이 이루어지는 만큼 봄철 산림 입산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4-29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드론 활용 산불 집중감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연휴를 전후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 집중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도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국지적인 강풍이 예보되고, 석가탄신일·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사찰 방문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 총 30대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론을 띄워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입체적인 감시 활동을 통해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신속한 초동 조치로 산불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를 적발하게 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상여건과 연휴 기간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께서는 입산 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9
  • 양산국유림관리소, 장기간 연휴 산불예방 및 단속 활동 강화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석가탄신일, 근로자의날,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4.30∼5.5) 동안 신불산, 간월산, 대운산, 무척산, 대운산 등 및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배치 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1,100배(800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드는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강풍이 계속되고 날씨가 따뜻해짐에 연휴기간 동안 많은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이 매우 높을 것을 예상되며, 또한, 지속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치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산불 감시원 80명, 드론 등 장비를 총동원하여, 입산자 출입시간대 입산 요로 60곳과 임도 입구에서 무단입산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사찰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목조문화재를 보호를 위해 산불소화시설 자체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대형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시민들의 산불 조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29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양간지풍)가 발령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석가탄식일(4.30)부터 어린이날(5.5)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9명이 주ㆍ야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지난 4월22일(수) 강릉 보광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0.3ha 소실 되었고, 같은 기간 인제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였지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동부청, 강릉시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였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 진화헬기 3대(초대형 1, 대형 2)와 공중진화대원들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하고, 고성지역에는 대형헬기 1대를 전진배치하여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4월말부터 5월초 산나물채취객들에 의한 산불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 집중적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박태원 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채취를 위한 입산자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작년 고성산불처럼 산불은 예상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기간 강원도민 모든분들이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4-24
  • 동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발생 위험시기 청명ㆍ한식 산불방지 집중단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ㆍ한식에 전직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소각행위 집중적으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예방 등을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말마다 전직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대형산불 발생 위험시기 : 청명ㆍ한식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일, 석가탄신일     * 2019년 대형산불발생 : 고성 산불(4.4.), 옥계 산불(4.4.) 이번 주는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할 계획이며,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공중과 지상에서의 입체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하여 사각지대 없이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제34조를 위반하여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다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까지 주말 기동단속으로 총 10건, 146만원(무단 입산 6건 50만원, 불법소각 4건 9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 이장을 통해 사소한 소각행위도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청명ㆍ한식 전후로는 날씨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특별히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허가받지 않은 불법 소각행위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31
  •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시킨 달라진 산불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변화하는 산불 양상에 따라 산불발생 원인별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0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ICT 등 신기술을 접목한 산불예방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차별화된 산림관리 ▴전력설비 등 새로운 유형의 산불에 대비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산불대책 추진 ▴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도 봄철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편이고, 강수량도 다소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봄철 산불위험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65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천254㏊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최근 10년 평균 대비 산불 발생 건수는 48%, 면적은 280%가 증가했다.     * (최근 10년 평균) 440건, 857㏊ → (’18년) 496건, 894㏊ → (’19년) 650건, 3,254㏊ 주요 원인은 폐기물 소각 중에 발생한 산불이 89건으로 53%,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 확산 건수가 60건, 46%로 각각 증가하였다.     *  쓰레기 소각 : (’18년) 58건, 27㏊ → (’19년) 89건, 430㏊     ** 건축물 화재 : (’18년) 41건, 212㏊ → (’19년) 60건, 13㏊ 특히, 산불 발생 면적이 약 3배 증가한 이유는 지난 4월 강원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2천832㏊가 일 년 치 전체 피해 면적의 87%를 차지하였다. 최근 산불의 양상은 입산자 실화나 소각 외에도 풍등 날리기, 불꽃축제, 전기 불꽃(스파크), 주택화재 비화 등 새로운 유형의 산불이 늘어나는 추세다.     * ’19.4.4 고성·속초 산불 : 전기 불꽃(스파크)으로 발생, 산림 1,227㏊ 소실     ** 주택화재 → 산불 확산 : (’14∼’18) 총 112건, 겨울철 41%가 집중 발생  (’16)13건, 5.3ha→(’17)36건, 31.5ha→(’18)41건, 211.9ha 산불 발생의 64%를 차지하는 봄철, 입산자 실화나 소각으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한시적 입산 통제를 강화하고, 인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는 드론, 감시카메라 등 첨단 ICT 장비도 투입된다.     * 10년간 4대원인(%) : 입산자실화 35〉소각산불 31〉군사격장·DMZ 11〉주택비화 4     ** 산불 조심 기간 입산통제 구역(149만ha, 24%), 등산로 통제구간(5,833km, 16%)     *** 산불감시 카메라 : 1,448대 운영(조망형 1,063대, 밀착형 385대) 산림인접지 영농부산물이나 생활폐기물 소각 중에 발생하는 산불 예방은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소각 단속을 한다. 동해안 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차별화된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진화용 도로와 방화선 역할을 하는 산불방지 임도를 설치하고 산불안전공간과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조기 진화를 위해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1만 명을 선발하여 현장에 배치하고, 야간과 도심지역 산불에 대비해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광역단위로 운영한다. 또한, 초대형 헬기 2대를 강원 영동과 영서 지역에 각각 배치하여 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지자체 헬기 66대를 골든타임 내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총 166대의 헬기가 산불조심기간 중 가동된다.     * 골든타임 : 산불 신고 접수부터 산불 현장 물 투하까지 시간(지자체 30분, 산림 50분)     ** 산불 진화헬기 166대 : 산림 48, 지자체 66, 소방 28, 국방 20, 경찰 3, 국립공원 1 특히, 2020년부터는 기존 10개월 기간제로 운영하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수당과 방염장비를 지급하는 등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겨울철 산불피해 증가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고용기간을 5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한다.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35명 중 공무직 160명 전환, 기간제 275명은 연중고용, 수당 및 방염복(장비) 지급 등 공무직과 동일 대우 전력설비, DMZ 산불확산, 건축물화재 비화 등 새로운 유형의 산불은 산불은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대응한다. 강풍·건조 지역의 전력공급 방식을 개선하고 DMZ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의 신속한 투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건축물화재에서 비화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소방청과 상황정보를 공유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 케이블, 변압기 등 전력설비 절연 강화     * 국방부 : DMZ 일원 헬기 투입절차 간소화 아울러, 산불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여 현장 지휘본부와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비상 관리 체계로 운영한다. 명절 연휴, 청명·한식, 석가탄신일 등 입산객이 급증하는 기간에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여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산불진화 지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산림 부서장의 진화 지휘과정 교육을 개편한다. 또한,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현장지원단 파견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현장 지휘차 투입으로 신속한 상황판단과 통합 지휘를 지원한다.    *  현장지휘차 탑재 시스템 : 산불상황관제, 산불 확산 예측, 현장 영상 등 7종 한편, 산불 대응 상황을 분석하고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산불 원인 조사와 사후평가도 추진한다. 산불 관련 협회, 학계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대응 평가단을 구성하여 산불 대응 과정, 현장 통합 지휘본부 운영상황을 평가하고 개선사항,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각 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산불 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로 국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관심도 끌어낸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산불 대응을 교훈삼아 올해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산불은 대부분 인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국민들께서도 산림내 인화물질 휴대나 산림인접지 소각을 자제하여 산불방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1-22
  • 남부지방산림청, 석가탄신일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시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사찰 연등행사와 주말을 이용하여 산을 찾는 입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주말을 전·후하여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소각행위, 불법임산물 채취 등의 단속도 병행한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산불은 주로 5부 능선 위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인력이 현장에 접근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등산객 및 산림휴양인구 증가와 산나물 채취로 산불위험이 높다.”라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산림 내에서는 흡연·취사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09
  • 동부지방산림청, 어린이날 등 연휴 산불예방활동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어린이날 연휴(5. 4.~5. 6.)와 석가탄신일 연휴(5. 11.~5. 12.) 기간에 맑은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등산객 및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내용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 산불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 유지, 산불취약지역 산불감시인력 집중 배치로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무단입산 행위 단속 강화, 관내 유명사찰 및 암자(139개소)에 공무원 및 감시인력 상주 배치, 우량소나무림, 집단조림지, 휴양림·숲속수련장, DMZ(비무장지대)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소화시설(12개소) 가동률 100% 유지, 드론(15대)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입체적인 감시 활동 등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주말 소속기관과 합동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적발 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한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한 경우 관련법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5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기 위하여 입산한 자의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산에 가실 때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19나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2
  • 5월 연휴기간 산불조심 특별대책 수립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어린이날 연휴(5.4∼5.6)와 석가탄신일(5.11~5.12)을 맞아 산불조심 특별대책을 수립했으며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산나물 불법 채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드론을 활용한 입산자 실화 단속, 관내 주요 사찰 주변 산불 감시인력 배치, 불법 산나물 채취 집중 단속 등이다.   이정환 보호․관리팀장은 “올 봄 정선관내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성과 강릉의 대형 산불이 발생한지 아직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았고 정선지역은 아직 나무에 물이 오르기 전이라 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이 계속해서 산불 예방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며 입산객 스스로가 조심하는 것이 최고의 산불 예방이라고 덧붙였다.   현행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나물 불법 채취는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2
  • 어린이날! 숲이 몸살을 앓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어린이날 연휴(5.4.~6.), 석가탄신일(5.12.) 등 연휴를 맞아 등산객, 산나물채취, 사찰 연등행사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에 대비하여 「어린이날 등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와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5월 연휴기간 전후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예방 및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을 위해 관내 주요사찰, 관광지, 등산로 입구, 입산 주요길목에 산불감시원, 공무원을 집중 배치하여 현장중심의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 제5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민법 제750조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한다. 또한, 산림 내에서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는데 불법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산불가해자 평균 검거율은 42%로, 형사처벌을 받은 가해자는 모두 700명이다. 이들에게 부과된 벌금은 1인당 평균 173만 원이며, 최고 징역 4년형을 선고한 사례도 있었다. 산림청은 산불가해자 검거율을 높이고자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최고 3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10년간 관내 산불 통계를 보면 연간 건수의 10%가 5월에 집중되고, 산불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63%로 가장 높다.”며 “연휴기간에는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02
  •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5월 22일 마친 가운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관할 국유림에서 산불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동안 5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말이면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단양군과 제천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이 지역 공․사유림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에도 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산불진화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산불현장출동체계를 정비하고 기계화진화대 확대운영 및 드론과 산림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와 현장지휘를 위한 진화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고성과 삼척에서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에 입산객이 증가가 예상되어 통상 5월 15일까지 운영되었던 산불방지기간이 올해는 5월 22일까지 연장되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역도 연장하여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당국의 산불방지 노력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협조로 올해 봄철 산불방지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5
  • 동부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22일까지 연장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당초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5월 22일까지 1주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85명을 5월 22일까지 연장 고용하여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입산요로에 배치해 산불감시 체계를 강화한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주 까지 소각산불 및 무단입산자 단속을 실시해 불법소각행위 9건,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60건, 산림 내에서 흡연 1건, 산림소유자에게 알리지 아니하고 불을 놓은 행위 1건 등 총 71건을 적발해 8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또한,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ㆍ산약초 채취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이 예상되어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통해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장소와 시기를 가리지 않는다며, 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화기 및 인화물질을 가지고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1
  • 건조한 날씨... 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당초 이달 15일 종료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22일로 7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 졌다고는 하나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휴양·등산 등 야외활동 및 입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어 산불재난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불감시 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즉시 조사 감식반을 편성하여 원인조사를 강화하는 등 가해자 검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기 때문에 산을 찾는 입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논·밭두렁소각, 산속에서의 취사행위 등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국민 모두가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9
  • 건조한 날씨 대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앞당겨 가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1주일 빠른 1월25일∼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평균9건(5㏊)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2.7%(48건)가 봄철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 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또한 설 연휴(2.15∼18),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증가로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소화시설(5개소)과 산불진화차량(11대), 감시카메라(43대) 등 산불예방시설 및 진화장비를 일제 정비하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인력 422여명을 주요 등산로,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철저한 대비와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우리의 숲이 폐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모두 산불감시원이라는 생각으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민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5월 18일 화요일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봉서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스님들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산불상황을 부여하여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을 활용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종료 후 목조 문화재 보호를 위한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 봉서사 연수 주지스님은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있다. 해인사 대장경각 옆에서 불이나 대장경이 위험해지자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을 잡음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구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진묵대사가 수도한 봉서사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목조 문화재를 보호하는 훈련을 하게 되어 뜻깊고 석가탄신일은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공휴일이니 유명 사찰과 산림은 항상 인접해 있음을 명심하시고 산림 내 연소행위를 철저히 금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8
  • 산불없는 석가탄신일을 위해 예방에 전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5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 방문 등 산림을 찾는 입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잇따른 강우에도 불구하고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및 산림 휴양객 등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특히 산림인접지 내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드론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 등을 활용하여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불법취사행위, 임산물 채취 등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 순간의 부주의가 아름드리 산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산림내 흡연·취사행위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8
  • 5월 산불, 안심하면 안돼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5월 둘째∼셋째 주에 산불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첫째 주에는 한두 차례 강수로 인해 산불이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둘째∼셋째 주에는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산불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주에는 다시 한두 차례 강수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산불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기별로 여러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의 가능성이 예상된다. 강원 산간지역에는 5월 내내 강풍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째∼둘째 주에는 남해안 지역, 첫째 주와 셋째 주에는 영동지역에 강풍이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예측·분석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5월 중 산불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지적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1년 중 5월에 발생한 산불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며, 1990년대 약 6%에서 2000년대 약 7%, 2010년대에는 약 12%로 계속 증가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전체 산불 692건 중 104건에 해당하는 약 15%가 5월에 발생했다. 또한, 3·4월에만 발생했던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이 2017년 5월에만 2건이 발생한 것을 미루어 보아, 5월에도 대형 산불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5월에 발생한 산불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5월에 발생한 산불 47.5건 중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28.2건으로 전체 산불의 약 59%를 차지했다. . 5월에는 어린이날 연휴와 석가탄신일 등 휴일을 맞아 나들이객과 등산객들의 야외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과장은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특히 입산자 실화의 비중이 증가한다”라며,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봄철 야외 나들이객과 등산객들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5-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경주국립공원,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탐방객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국립공원 서라벌자원봉사단(단장 황호준)과 함께 주요 탐방 밀집 지역인 삼릉 숲 일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쉼터 등 밀집 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석가탄신일(5월 19일)에 경주국립공원 내 불국사 등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개인위생수칙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싱그러운 신록을 만끽하기 위해 경주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께서는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산불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으므로 공원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흡연 금지 등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5-13
  • 보은군, 2020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마련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5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을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중이다. 군 대책본부는 산불위험예보, 등산로 개·폐 정보,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여기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 등 주요 시기별로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상·지역 여건 등을 참고해 산불 위험도에 따른 예보 발령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산림 100m 이내 개별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철저히 이행토록 할 예정이다. 군은 아울러 수리티재, 금적산, 국사봉 등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감시를 통한 관내 전 지역 산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산불감시원과 전문 진화 인력과 감시원 등 100여 명을 기상 여건에 따라 매일 신축성 있게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산불 대응 태세 이완이 우려되므로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은군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 "한 건의 대형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0-02-24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2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에 총 행정력 집중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석가탄신일과 주말 및 어린이 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중 산불방지에 총 행정력을 투입하여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봄철 산불발생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5월2일 석가탄신일과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면서 산과 유원지를  찾는 행락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에 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 기간은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와 맞물려 입산객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전 산림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 70여명을 산 입구에 새벽부터 배치하여 맨투맨식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야간 입산 등에 대비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야간산불 감시조 8명을 2명씩 4개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은 나 스스로 지킨다.”는 국민 참여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5-01
  • 석가탄신일‧어린이날 연휴, 산불예방 막바지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 단계에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등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산을 찾는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산불발생 피해 최소화를 기하고자 「석가탄신일‧어린이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 무속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에 대한 순찰 등 계도활동과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 동안에는 유원지 등 관광지 주변에 산불 감시 인력을 이동 배치하여 가족 단위의 상춘객에 의한 야외 취사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산나물 채취 단속 광경>   또 이 기간동안은 불법 산나물 채취로 입산자 실화가 66%로 연평균 43%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함에 따라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산 주인의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됨을 집중 홍보하고 단속하기로 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5-01
  •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불법 산나물 채취 집중 단속 실시
    4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산나물 및 산약초의 채취 시기가 도래했다. 또한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휴일이 이어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입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산나물 채취 불법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나물 채취 모집관광, 단체 원정 동호회 등 대규모 채취단,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산객을 가장한 산나물 채취자 및 산에서 산나물을 삶아 말리는 행위, 보안림․채종림․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에서의 불법 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등은 모두 불법행위이며, 누구나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뿌리까지 캐내는 등 무분별한 불법 산나물 채취로 인해 산나물을 재배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 주민의 소득 감소를 불러와 생계유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산나물 채취시기인 4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의 산불 발생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66%로 연평균 43%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나물 채취자 및 채취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인터넷 동호회 등에서의 산나물 채취 모집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여 불법임을 공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4-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민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5월 18일 화요일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봉서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스님들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산불상황을 부여하여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을 활용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종료 후 목조 문화재 보호를 위한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 봉서사 연수 주지스님은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있다. 해인사 대장경각 옆에서 불이나 대장경이 위험해지자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을 잡음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구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진묵대사가 수도한 봉서사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목조 문화재를 보호하는 훈련을 하게 되어 뜻깊고 석가탄신일은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공휴일이니 유명 사찰과 산림은 항상 인접해 있음을 명심하시고 산림 내 연소행위를 철저히 금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8
  • 산불없는 석가탄신일을 위해 예방에 전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5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 방문 등 산림을 찾는 입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잇따른 강우에도 불구하고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및 산림 휴양객 등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특히 산림인접지 내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드론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 등을 활용하여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불법취사행위, 임산물 채취 등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 순간의 부주의가 아름드리 산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산림내 흡연·취사행위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8
  • 경주국립공원,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탐방객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국립공원 서라벌자원봉사단(단장 황호준)과 함께 주요 탐방 밀집 지역인 삼릉 숲 일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쉼터 등 밀집 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석가탄신일(5월 19일)에 경주국립공원 내 불국사 등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개인위생수칙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싱그러운 신록을 만끽하기 위해 경주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께서는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산불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으므로 공원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흡연 금지 등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5-13
  • 서부지방산림청, 하늘에서 산불 집중감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이번 주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드론 활용 산불 집중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함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등 400여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연휴기간 전국적인 건조특보와 국지적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예정임으로 국민 여러분들의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4-29
  • 봄철 산림 스마트한 드론으로 지킨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5월 석가탄신일·근로자의날·어린이날 등 연휴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 집중감시를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효율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황금연휴 기간(4.29∼5.6) 동안 중부지방산림청 ‘드론산불감시단’을 포함한 자체 산불 감시조를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봄철 증가하는 산나물 산행·채취, 조경수 수목 굴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5월 매 주말마다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보호 취약지 및 입산객이 많은 지역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증가하는 입산자로 인하여 발생되는 산불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위하여 첨단 산림드론을 이용할 예정”이라며 “산불 실화자 및 불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집행이 이루어지는 만큼 봄철 산림 입산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4-29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드론 활용 산불 집중감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연휴를 전후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 집중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도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국지적인 강풍이 예보되고, 석가탄신일·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사찰 방문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 총 30대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론을 띄워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입체적인 감시 활동을 통해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신속한 초동 조치로 산불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를 적발하게 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상여건과 연휴 기간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께서는 입산 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9
  • 양산국유림관리소, 장기간 연휴 산불예방 및 단속 활동 강화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석가탄신일, 근로자의날,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4.30∼5.5) 동안 신불산, 간월산, 대운산, 무척산, 대운산 등 및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배치 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1,100배(800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드는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강풍이 계속되고 날씨가 따뜻해짐에 연휴기간 동안 많은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이 매우 높을 것을 예상되며, 또한, 지속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치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산불 감시원 80명, 드론 등 장비를 총동원하여, 입산자 출입시간대 입산 요로 60곳과 임도 입구에서 무단입산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사찰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목조문화재를 보호를 위해 산불소화시설 자체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대형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시민들의 산불 조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29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양간지풍)가 발령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석가탄식일(4.30)부터 어린이날(5.5)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9명이 주ㆍ야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지난 4월22일(수) 강릉 보광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0.3ha 소실 되었고, 같은 기간 인제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였지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 동부청, 강릉시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였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 진화헬기 3대(초대형 1, 대형 2)와 공중진화대원들을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하고, 고성지역에는 대형헬기 1대를 전진배치하여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4월말부터 5월초 산나물채취객들에 의한 산불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 집중적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박태원 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채취를 위한 입산자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작년 고성산불처럼 산불은 예상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기간 강원도민 모든분들이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4-24
  • 동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발생 위험시기 청명ㆍ한식 산불방지 집중단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ㆍ한식에 전직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소각행위 집중적으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예방 등을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말마다 전직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대형산불 발생 위험시기 : 청명ㆍ한식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일, 석가탄신일     * 2019년 대형산불발생 : 고성 산불(4.4.), 옥계 산불(4.4.) 이번 주는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할 계획이며,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공중과 지상에서의 입체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하여 사각지대 없이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제34조를 위반하여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다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까지 주말 기동단속으로 총 10건, 146만원(무단 입산 6건 50만원, 불법소각 4건 9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 이장을 통해 사소한 소각행위도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청명ㆍ한식 전후로는 날씨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특별히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허가받지 않은 불법 소각행위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31
  • 보은군, 2020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마련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5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을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중이다. 군 대책본부는 산불위험예보, 등산로 개·폐 정보,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여기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 등 주요 시기별로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상·지역 여건 등을 참고해 산불 위험도에 따른 예보 발령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산림 100m 이내 개별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철저히 이행토록 할 예정이다. 군은 아울러 수리티재, 금적산, 국사봉 등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감시를 통한 관내 전 지역 산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산불감시원과 전문 진화 인력과 감시원 등 100여 명을 기상 여건에 따라 매일 신축성 있게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산불 대응 태세 이완이 우려되므로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은군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 "한 건의 대형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0-02-24
  •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시킨 달라진 산불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변화하는 산불 양상에 따라 산불발생 원인별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0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ICT 등 신기술을 접목한 산불예방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차별화된 산림관리 ▴전력설비 등 새로운 유형의 산불에 대비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산불대책 추진 ▴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도 봄철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편이고, 강수량도 다소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봄철 산불위험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65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천254㏊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최근 10년 평균 대비 산불 발생 건수는 48%, 면적은 280%가 증가했다.     * (최근 10년 평균) 440건, 857㏊ → (’18년) 496건, 894㏊ → (’19년) 650건, 3,254㏊ 주요 원인은 폐기물 소각 중에 발생한 산불이 89건으로 53%,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 확산 건수가 60건, 46%로 각각 증가하였다.     *  쓰레기 소각 : (’18년) 58건, 27㏊ → (’19년) 89건, 430㏊     ** 건축물 화재 : (’18년) 41건, 212㏊ → (’19년) 60건, 13㏊ 특히, 산불 발생 면적이 약 3배 증가한 이유는 지난 4월 강원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2천832㏊가 일 년 치 전체 피해 면적의 87%를 차지하였다. 최근 산불의 양상은 입산자 실화나 소각 외에도 풍등 날리기, 불꽃축제, 전기 불꽃(스파크), 주택화재 비화 등 새로운 유형의 산불이 늘어나는 추세다.     * ’19.4.4 고성·속초 산불 : 전기 불꽃(스파크)으로 발생, 산림 1,227㏊ 소실     ** 주택화재 → 산불 확산 : (’14∼’18) 총 112건, 겨울철 41%가 집중 발생  (’16)13건, 5.3ha→(’17)36건, 31.5ha→(’18)41건, 211.9ha 산불 발생의 64%를 차지하는 봄철, 입산자 실화나 소각으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한시적 입산 통제를 강화하고, 인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는 드론, 감시카메라 등 첨단 ICT 장비도 투입된다.     * 10년간 4대원인(%) : 입산자실화 35〉소각산불 31〉군사격장·DMZ 11〉주택비화 4     ** 산불 조심 기간 입산통제 구역(149만ha, 24%), 등산로 통제구간(5,833km, 16%)     *** 산불감시 카메라 : 1,448대 운영(조망형 1,063대, 밀착형 385대) 산림인접지 영농부산물이나 생활폐기물 소각 중에 발생하는 산불 예방은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소각 단속을 한다. 동해안 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차별화된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진화용 도로와 방화선 역할을 하는 산불방지 임도를 설치하고 산불안전공간과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조기 진화를 위해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1만 명을 선발하여 현장에 배치하고, 야간과 도심지역 산불에 대비해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광역단위로 운영한다. 또한, 초대형 헬기 2대를 강원 영동과 영서 지역에 각각 배치하여 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지자체 헬기 66대를 골든타임 내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총 166대의 헬기가 산불조심기간 중 가동된다.     * 골든타임 : 산불 신고 접수부터 산불 현장 물 투하까지 시간(지자체 30분, 산림 50분)     ** 산불 진화헬기 166대 : 산림 48, 지자체 66, 소방 28, 국방 20, 경찰 3, 국립공원 1 특히, 2020년부터는 기존 10개월 기간제로 운영하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수당과 방염장비를 지급하는 등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겨울철 산불피해 증가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고용기간을 5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한다.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35명 중 공무직 160명 전환, 기간제 275명은 연중고용, 수당 및 방염복(장비) 지급 등 공무직과 동일 대우 전력설비, DMZ 산불확산, 건축물화재 비화 등 새로운 유형의 산불은 산불은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대응한다. 강풍·건조 지역의 전력공급 방식을 개선하고 DMZ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의 신속한 투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건축물화재에서 비화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소방청과 상황정보를 공유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 케이블, 변압기 등 전력설비 절연 강화     * 국방부 : DMZ 일원 헬기 투입절차 간소화 아울러, 산불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여 현장 지휘본부와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비상 관리 체계로 운영한다. 명절 연휴, 청명·한식, 석가탄신일 등 입산객이 급증하는 기간에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여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산불진화 지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산림 부서장의 진화 지휘과정 교육을 개편한다. 또한,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현장지원단 파견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현장 지휘차 투입으로 신속한 상황판단과 통합 지휘를 지원한다.    *  현장지휘차 탑재 시스템 : 산불상황관제, 산불 확산 예측, 현장 영상 등 7종 한편, 산불 대응 상황을 분석하고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산불 원인 조사와 사후평가도 추진한다. 산불 관련 협회, 학계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대응 평가단을 구성하여 산불 대응 과정, 현장 통합 지휘본부 운영상황을 평가하고 개선사항,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각 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산불 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로 국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관심도 끌어낸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산불 대응을 교훈삼아 올해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산불은 대부분 인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국민들께서도 산림내 인화물질 휴대나 산림인접지 소각을 자제하여 산불방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1-22
  • 남부지방산림청, 석가탄신일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시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사찰 연등행사와 주말을 이용하여 산을 찾는 입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주말을 전·후하여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소각행위, 불법임산물 채취 등의 단속도 병행한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산불은 주로 5부 능선 위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인력이 현장에 접근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등산객 및 산림휴양인구 증가와 산나물 채취로 산불위험이 높다.”라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산림 내에서는 흡연·취사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09
  • 동부지방산림청, 어린이날 등 연휴 산불예방활동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어린이날 연휴(5. 4.~5. 6.)와 석가탄신일 연휴(5. 11.~5. 12.) 기간에 맑은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등산객 및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내용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 산불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 유지, 산불취약지역 산불감시인력 집중 배치로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무단입산 행위 단속 강화, 관내 유명사찰 및 암자(139개소)에 공무원 및 감시인력 상주 배치, 우량소나무림, 집단조림지, 휴양림·숲속수련장, DMZ(비무장지대)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소화시설(12개소) 가동률 100% 유지, 드론(15대)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입체적인 감시 활동 등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주말 소속기관과 합동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적발 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한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한 경우 관련법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5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기 위하여 입산한 자의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산에 가실 때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19나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2
  • 5월 연휴기간 산불조심 특별대책 수립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어린이날 연휴(5.4∼5.6)와 석가탄신일(5.11~5.12)을 맞아 산불조심 특별대책을 수립했으며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산나물 불법 채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드론을 활용한 입산자 실화 단속, 관내 주요 사찰 주변 산불 감시인력 배치, 불법 산나물 채취 집중 단속 등이다.   이정환 보호․관리팀장은 “올 봄 정선관내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성과 강릉의 대형 산불이 발생한지 아직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았고 정선지역은 아직 나무에 물이 오르기 전이라 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이 계속해서 산불 예방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며 입산객 스스로가 조심하는 것이 최고의 산불 예방이라고 덧붙였다.   현행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나물 불법 채취는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2
  • 어린이날! 숲이 몸살을 앓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어린이날 연휴(5.4.~6.), 석가탄신일(5.12.) 등 연휴를 맞아 등산객, 산나물채취, 사찰 연등행사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에 대비하여 「어린이날 등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와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5월 연휴기간 전후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예방 및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을 위해 관내 주요사찰, 관광지, 등산로 입구, 입산 주요길목에 산불감시원, 공무원을 집중 배치하여 현장중심의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 제5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민법 제750조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한다. 또한, 산림 내에서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는데 불법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산불가해자 평균 검거율은 42%로, 형사처벌을 받은 가해자는 모두 700명이다. 이들에게 부과된 벌금은 1인당 평균 173만 원이며, 최고 징역 4년형을 선고한 사례도 있었다. 산림청은 산불가해자 검거율을 높이고자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최고 3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10년간 관내 산불 통계를 보면 연간 건수의 10%가 5월에 집중되고, 산불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63%로 가장 높다.”며 “연휴기간에는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02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2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5월 22일 마친 가운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관할 국유림에서 산불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동안 5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말이면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단양군과 제천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이 지역 공․사유림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에도 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산불진화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산불현장출동체계를 정비하고 기계화진화대 확대운영 및 드론과 산림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와 현장지휘를 위한 진화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고성과 삼척에서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에 입산객이 증가가 예상되어 통상 5월 15일까지 운영되었던 산불방지기간이 올해는 5월 22일까지 연장되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역도 연장하여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당국의 산불방지 노력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협조로 올해 봄철 산불방지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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