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초등학생들은 숲에서 공부하고 숲을 통해 성장한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교육을 핵심 시책으로 삼고 곡성만의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숲 교육이다. 곡성군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교육 마을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숲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키우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최근 교육지원청과 숲 체험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 3월부터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섬진강 도깨비 마을 등 숲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곡성군의 대표적인 숲 자원인 섬진강도깨비마을은 민간 유아숲 체험원 1호로 지정된 바 있다. 8만여 평의 숲은 물론 계곡, 섬진강을 끼고 있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숲 체험 교육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편성되기 이전부터 곡성군과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아빠랑 나무집짓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숲체험 교육사업(이하 녹색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섬진강도깨비마을 측은 그동안 운영했던 숲 축제,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등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곡성군과 함께하는 숲 체험 교육에 아낌없이 쏟아낸다는 입장이다. 곡성군의 숲 체험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곡성군 미래교육팀(061-360-8258) 또는 섬진강도깨비마을(061-363-295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초등학교 학교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자율 숲놀이와 숲 체험교육 참관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다만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이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산림행정 검색결과
-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초등학생들은 숲에서 공부하고 숲을 통해 성장한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교육을 핵심 시책으로 삼고 곡성만의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숲 교육이다. 곡성군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교육 마을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숲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키우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최근 교육지원청과 숲 체험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 3월부터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섬진강 도깨비 마을 등 숲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곡성군의 대표적인 숲 자원인 섬진강도깨비마을은 민간 유아숲 체험원 1호로 지정된 바 있다. 8만여 평의 숲은 물론 계곡, 섬진강을 끼고 있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숲 체험 교육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편성되기 이전부터 곡성군과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아빠랑 나무집짓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숲체험 교육사업(이하 녹색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섬진강도깨비마을 측은 그동안 운영했던 숲 축제,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등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곡성군과 함께하는 숲 체험 교육에 아낌없이 쏟아낸다는 입장이다. 곡성군의 숲 체험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곡성군 미래교육팀(061-360-8258) 또는 섬진강도깨비마을(061-363-295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초등학교 학교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자율 숲놀이와 숲 체험교육 참관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다만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이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
-
나무집 짓기 프로젝트로 아빠와 아이가 진한 교감 나눠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한 곡성꿈놀자학교 첫 번째 숲 프로젝트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 공간 숲 속 나무집 짓기’(이하 ‘나무집 짓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나무집 짓기는 8주 간 섬진강도깨비마을 숲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빠와 자녀가 나무집 짓기를 통해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숲이 아이들의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느껴보도록 실시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7명의 아빠들과 일부 엄마들은 좌충우돌 속에서도 자녀와 협력하며 총 2개의 나무집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숲을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나무와 곤충을 관심 있게 관찰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유롭게 나무를 오르락내리락 타는 등 금세 익숙해졌다. 또한 아빠와 함께 어린이용 공구와 연장을 다루며 적당한 위험 속에서 자기 몸을 스스로 다루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함께 힘을 모아 나무집을 완성해가면서 뿌듯함이 나눌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아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나무집을 짓는 8주가 너무 짧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계속 도깨비마을 나무집에 놀러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숲 프로젝트를 통해 아빠과 아이들이 함께 놀면서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감동적이었다.”고 7주 간의 행사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은 아이의 창의교육 실현을 위해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나무집 짓기 프로젝트로 아빠와 아이가 진한 교감 나눠
산림복지 검색결과
-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초등학생들은 숲에서 공부하고 숲을 통해 성장한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교육을 핵심 시책으로 삼고 곡성만의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숲 교육이다. 곡성군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교육 마을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숲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키우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최근 교육지원청과 숲 체험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 3월부터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섬진강 도깨비 마을 등 숲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곡성군의 대표적인 숲 자원인 섬진강도깨비마을은 민간 유아숲 체험원 1호로 지정된 바 있다. 8만여 평의 숲은 물론 계곡, 섬진강을 끼고 있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숲 체험 교육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편성되기 이전부터 곡성군과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아빠랑 나무집짓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숲체험 교육사업(이하 녹색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섬진강도깨비마을 측은 그동안 운영했던 숲 축제,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등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곡성군과 함께하는 숲 체험 교육에 아낌없이 쏟아낸다는 입장이다. 곡성군의 숲 체험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곡성군 미래교육팀(061-360-8258) 또는 섬진강도깨비마을(061-363-295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초등학교 학교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자율 숲놀이와 숲 체험교육 참관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다만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이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
-
섬진강도깨비마을 '숲 체험 교육사업' 연속 선정
- (사)섬진강도깨비마을이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에서 시행하는 '숲 체험 교육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숲 체험 교육사업은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아동·청소년·일반인 등 대상의 맞춤형 숲 체험 기회를 제공 정서순화와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휴양·문화 사업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섬진강 도깨비마을 김성범 대표는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자연을 통한 교육, 통합대안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범 대표는 이어 "산림청의 민간 유아숲 체험원 등록기관 제1호의 상징성 및 곡성군의 열악한 유아숲 교육 수용에 부응하고, 어린이들의 자존감과 안정된 정서, 숲이 삶의 위안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해 모든 생명을 품어 살아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숲에서 창의력과 자기 주체적인 활동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풀어내 명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곳을 선정해 30회 연속형으로 진행되는 '도깨비숲, 다람쥐숲, 부엉이숲'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일 체험형, 15회 선착순 모집(회차별 40명)으로 평소 야외활동과 체험교육 기회가 적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숲속에서 하루'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지역에 상관없이 아동, 청소년, 일반인 단체접수도 가능하며 차량비 일부와 식비가 지원된다고 한다.
-
- 산림복지
-
섬진강도깨비마을 '숲 체험 교육사업' 연속 선정
목재이용 검색결과
-
-
곡성군,“아빠랑 나랑 숲속나무집짓기” 8주 프로젝트 출발!!
- 곡성군은(군수 유근기) 민선7기 들어 숲을 통한 아이들의 창의교육 실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곡성꿈놀자학교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공간 숲속나무집짓기”(이하 아빠랑 나무집짓기)를 지난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빠랑 나무집짓기는 아빠랑 자녀가 함께 8주간 섬진강도깨비마을에서 펼쳐지는 위험하지만(?) 즐거운 나무집짓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숲 놀이가 아이들 성장에 주는 변화를 관찰해보는 프로젝트이다. 이날은, 전남 각지에서 온 8가족의 아빠, 자녀들이 함께 첫만남을 가졌으며, 관심있는 엄마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먼저, 도깨비마을 교육관에서 촌장님으로부터 “숲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1시간 가량 부모 교육을 시작으로, 숲체험장 둘러보며 나무집을 지을 적정장소를 함께 정해보고, 둥둥나무집에 둘러앉아 자기소개, 마음나누기 등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이 각자 짓고 싶은 집을 그리기를 통해 직접 설계해보며 나무집 그림을 설명해보는 시간이었는데, 아이들의 엉뚱하지만 참신하고도 기발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나무집짓기에 참가한 한 아빠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서 아이보다도 내가 더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집짓기를 통해 아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멋진 집을 여기 계신분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나무집짓기를 통해 아이 뿐 아니라 아빠들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심어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숲 교육하면 곡성이 떠오를 수 있도록 숲을 통한 다양한 창의교육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 목재이용
- 목재문화
-
곡성군,“아빠랑 나랑 숲속나무집짓기” 8주 프로젝트 출발!!
-
-
곡성군, 아빠와 함께 즐기는 숲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가족과 함께하는 숲 프로젝트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공간 숲 속 나무집짓기(이하 ‘나무집짓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무집짓기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을 놀이를 통해 표현해 낼 수 있도록 기획된 곡성꿈놀자 학교의 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곡성의 숲에서 8주 간 숲 체험과 나무집 짓기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숲 활동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아이들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숲이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5대강 중 가장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는 청정지역 곡성이기에 더욱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는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섬진강도깨비마을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만 9세 이상~만 15세 미만 자녀를 둔 성인 남성이다. 현재 ‘곡성꿈놀자’ 공식홈페이지(https://gsdreamnolja.modoo.at/)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보다 즐거운 체험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숲 프로젝트를 통해 자녀와 아빠가 함께 숲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목재이용
- 목재문화
-
곡성군, 아빠와 함께 즐기는 숲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초등학생들은 숲에서 공부하고 숲을 통해 성장한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교육을 핵심 시책으로 삼고 곡성만의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숲 교육이다. 곡성군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교육 마을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숲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키우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최근 교육지원청과 숲 체험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 3월부터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섬진강 도깨비 마을 등 숲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곡성군의 대표적인 숲 자원인 섬진강도깨비마을은 민간 유아숲 체험원 1호로 지정된 바 있다. 8만여 평의 숲은 물론 계곡, 섬진강을 끼고 있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숲 체험 교육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편성되기 이전부터 곡성군과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아빠랑 나무집짓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숲체험 교육사업(이하 녹색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섬진강도깨비마을 측은 그동안 운영했던 숲 축제,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등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곡성군과 함께하는 숲 체험 교육에 아낌없이 쏟아낸다는 입장이다. 곡성군의 숲 체험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곡성군 미래교육팀(061-360-8258) 또는 섬진강도깨비마을(061-363-295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초등학교 학교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자율 숲놀이와 숲 체험교육 참관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다만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이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
-
나무집 짓기 프로젝트로 아빠와 아이가 진한 교감 나눠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한 곡성꿈놀자학교 첫 번째 숲 프로젝트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 공간 숲 속 나무집 짓기’(이하 ‘나무집 짓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나무집 짓기는 8주 간 섬진강도깨비마을 숲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빠와 자녀가 나무집 짓기를 통해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숲이 아이들의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느껴보도록 실시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7명의 아빠들과 일부 엄마들은 좌충우돌 속에서도 자녀와 협력하며 총 2개의 나무집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숲을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나무와 곤충을 관심 있게 관찰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유롭게 나무를 오르락내리락 타는 등 금세 익숙해졌다. 또한 아빠와 함께 어린이용 공구와 연장을 다루며 적당한 위험 속에서 자기 몸을 스스로 다루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함께 힘을 모아 나무집을 완성해가면서 뿌듯함이 나눌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아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나무집을 짓는 8주가 너무 짧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계속 도깨비마을 나무집에 놀러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숲 프로젝트를 통해 아빠과 아이들이 함께 놀면서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감동적이었다.”고 7주 간의 행사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은 아이의 창의교육 실현을 위해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나무집 짓기 프로젝트로 아빠와 아이가 진한 교감 나눠
-
-
곡성군,“아빠랑 나랑 숲속나무집짓기” 8주 프로젝트 출발!!
- 곡성군은(군수 유근기) 민선7기 들어 숲을 통한 아이들의 창의교육 실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곡성꿈놀자학교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공간 숲속나무집짓기”(이하 아빠랑 나무집짓기)를 지난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빠랑 나무집짓기는 아빠랑 자녀가 함께 8주간 섬진강도깨비마을에서 펼쳐지는 위험하지만(?) 즐거운 나무집짓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숲 놀이가 아이들 성장에 주는 변화를 관찰해보는 프로젝트이다. 이날은, 전남 각지에서 온 8가족의 아빠, 자녀들이 함께 첫만남을 가졌으며, 관심있는 엄마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먼저, 도깨비마을 교육관에서 촌장님으로부터 “숲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1시간 가량 부모 교육을 시작으로, 숲체험장 둘러보며 나무집을 지을 적정장소를 함께 정해보고, 둥둥나무집에 둘러앉아 자기소개, 마음나누기 등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이 각자 짓고 싶은 집을 그리기를 통해 직접 설계해보며 나무집 그림을 설명해보는 시간이었는데, 아이들의 엉뚱하지만 참신하고도 기발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나무집짓기에 참가한 한 아빠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서 아이보다도 내가 더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집짓기를 통해 아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멋진 집을 여기 계신분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나무집짓기를 통해 아이 뿐 아니라 아빠들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심어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숲 교육하면 곡성이 떠오를 수 있도록 숲을 통한 다양한 창의교육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 목재이용
- 목재문화
-
곡성군,“아빠랑 나랑 숲속나무집짓기” 8주 프로젝트 출발!!
-
-
곡성군, 아빠와 함께 즐기는 숲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가족과 함께하는 숲 프로젝트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공간 숲 속 나무집짓기(이하 ‘나무집짓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무집짓기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을 놀이를 통해 표현해 낼 수 있도록 기획된 곡성꿈놀자 학교의 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곡성의 숲에서 8주 간 숲 체험과 나무집 짓기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숲 활동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아이들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숲이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5대강 중 가장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는 청정지역 곡성이기에 더욱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는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섬진강도깨비마을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만 9세 이상~만 15세 미만 자녀를 둔 성인 남성이다. 현재 ‘곡성꿈놀자’ 공식홈페이지(https://gsdreamnolja.modoo.at/)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보다 즐거운 체험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숲 프로젝트를 통해 자녀와 아빠가 함께 숲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목재이용
- 목재문화
-
곡성군, 아빠와 함께 즐기는 숲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
섬진강도깨비마을 '숲 체험 교육사업' 연속 선정
- (사)섬진강도깨비마을이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에서 시행하는 '숲 체험 교육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숲 체험 교육사업은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아동·청소년·일반인 등 대상의 맞춤형 숲 체험 기회를 제공 정서순화와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휴양·문화 사업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섬진강 도깨비마을 김성범 대표는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자연을 통한 교육, 통합대안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범 대표는 이어 "산림청의 민간 유아숲 체험원 등록기관 제1호의 상징성 및 곡성군의 열악한 유아숲 교육 수용에 부응하고, 어린이들의 자존감과 안정된 정서, 숲이 삶의 위안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해 모든 생명을 품어 살아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숲에서 창의력과 자기 주체적인 활동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풀어내 명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곳을 선정해 30회 연속형으로 진행되는 '도깨비숲, 다람쥐숲, 부엉이숲'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일 체험형, 15회 선착순 모집(회차별 40명)으로 평소 야외활동과 체험교육 기회가 적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숲속에서 하루'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지역에 상관없이 아동, 청소년, 일반인 단체접수도 가능하며 차량비 일부와 식비가 지원된다고 한다.
-
- 산림복지
-
섬진강도깨비마을 '숲 체험 교육사업' 연속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