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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운영으로 전문인력 양성 탄력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고려대학교(’21~)와 국민대학교(’23.7)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이 ’21년 지정한 고려대학교(운영책임자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의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년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실적으로 ▲ 산림·환경·국제법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합 교육, ▲ 9종의 교재 개발(산림의 탄소흡수 및 저장 등), ▲ 석사학위 취득자 15명, ▲ 박사학위 과정 이수 5명, ▲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업무협약 및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의 국제무대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 마련 등의 내용을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탄소흡수원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 취지에 부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김관호 산림정책과장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교육의 깊이와 효과를 더하고, 실무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12-12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8일 한해를 마무리 하며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직원 모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51건의 신품종을 출원하였으며, 50ha의 채종원을 조성하고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 신축을 통해 산림분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성과를 달성하였다. 2022년에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기반시설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세종·해남에 확대 조성하고, 스마트 온실 등과 같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이것들을 밑거름 삼아 채종원 관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년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 발전된 계획을 수립해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공동 협력 강화
    산림청은 5월 12일 개최된 제8차 한-메콩산림협력위원회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메콩산림협력센터(센터장 공영호)와 우리정부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메콩지역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AOA)을 체결하였다.     * 업무협약(AOA) : AGREEMENT ON OPERATIONAL ARRANGEMENT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제5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양 기관 및 메콩 4개국 관계자 모두가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메콩 산림협력센터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현지 사업관리를 위한 지역 협력거점으로서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메콩지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산림협력 사업 이행이 더욱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메콩 지역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과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설치ㆍ운영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제8차)에서 산림청은 양 기관간 업무협약(AOA)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담당 직원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펠로우십 프로그램 공무원들을 메콩 센터에 파견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 밖에 동 위원회에서 산림청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에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신규사업 개발과 국내 민간 기업들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참여를 검토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제8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석하여 “업무협약(AOA) 체결을 계기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에 협력이 활성화되고 메콩 지역 관계자들과 접점이 확대될 것”이라고 축하 발언을 하였으며, “하반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와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보고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운영으로 전문인력 양성 탄력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고려대학교(’21~)와 국민대학교(’23.7)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이 ’21년 지정한 고려대학교(운영책임자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의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년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실적으로 ▲ 산림·환경·국제법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합 교육, ▲ 9종의 교재 개발(산림의 탄소흡수 및 저장 등), ▲ 석사학위 취득자 15명, ▲ 박사학위 과정 이수 5명, ▲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업무협약 및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의 국제무대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 마련 등의 내용을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탄소흡수원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 취지에 부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김관호 산림정책과장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교육의 깊이와 효과를 더하고, 실무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12-12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8일 한해를 마무리 하며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직원 모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51건의 신품종을 출원하였으며, 50ha의 채종원을 조성하고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 신축을 통해 산림분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성과를 달성하였다. 2022년에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기반시설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세종·해남에 확대 조성하고, 스마트 온실 등과 같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이것들을 밑거름 삼아 채종원 관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년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 발전된 계획을 수립해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공동 협력 강화
    산림청은 5월 12일 개최된 제8차 한-메콩산림협력위원회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메콩산림협력센터(센터장 공영호)와 우리정부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메콩지역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AOA)을 체결하였다.     * 업무협약(AOA) : AGREEMENT ON OPERATIONAL ARRANGEMENT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제5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양 기관 및 메콩 4개국 관계자 모두가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메콩 산림협력센터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현지 사업관리를 위한 지역 협력거점으로서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메콩지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산림협력 사업 이행이 더욱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메콩 지역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과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설치ㆍ운영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제8차)에서 산림청은 양 기관간 업무협약(AOA)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담당 직원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펠로우십 프로그램 공무원들을 메콩 센터에 파견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 밖에 동 위원회에서 산림청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에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신규사업 개발과 국내 민간 기업들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참여를 검토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제8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석하여 “업무협약(AOA) 체결을 계기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에 협력이 활성화되고 메콩 지역 관계자들과 접점이 확대될 것”이라고 축하 발언을 하였으며, “하반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와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보고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안정성 확보, 산림복지서비스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11월 25일(수)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및 치유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추경예산으로 규모가 확대되어 산림교육전문가 고용 확대, 비대면 프로그램 및 가이드북 개발, 신규 교구 개발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치유 위탁사업을 운영하는 위탁업체 대표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최종 성과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 개선 및 보완사항 검토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규제혁신 관련 홍보를 실시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2019년 종합산림복지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고, 산림복지전문업 사무실 개설 요건을 완화하는 등 청년 창업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혀신을 추진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 주무관은 ‘일선기관으로서 규제 관련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민간위탁업체와 지속 협력하여 효과적인 비대면 콘텐츠 개발 및 산림교육·치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6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적인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국유림에서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에는 북부청 및 관리소 직원, 관련 학계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 등 설계·시공업체 50여명이 참석하며 그 간 추진하였던 사업의 성과 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거양하기 위해 산림유역 단위로 계통적 사방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실행하여 대국민 인식개선의 목적을 가짐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을 통해 유역관리사업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 동안 설계·시공 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및 발전시키고자 모델을 만들어 교육·홍보의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 할 것”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운영으로 전문인력 양성 탄력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고려대학교(’21~)와 국민대학교(’23.7)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이 ’21년 지정한 고려대학교(운영책임자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의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년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실적으로 ▲ 산림·환경·국제법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합 교육, ▲ 9종의 교재 개발(산림의 탄소흡수 및 저장 등), ▲ 석사학위 취득자 15명, ▲ 박사학위 과정 이수 5명, ▲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업무협약 및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의 국제무대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 마련 등의 내용을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탄소흡수원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 취지에 부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김관호 산림정책과장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교육의 깊이와 효과를 더하고, 실무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12-12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8일 한해를 마무리 하며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직원 모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51건의 신품종을 출원하였으며, 50ha의 채종원을 조성하고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 신축을 통해 산림분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성과를 달성하였다. 2022년에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기반시설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세종·해남에 확대 조성하고, 스마트 온실 등과 같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이것들을 밑거름 삼아 채종원 관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년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 발전된 계획을 수립해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공동 협력 강화
    산림청은 5월 12일 개최된 제8차 한-메콩산림협력위원회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메콩산림협력센터(센터장 공영호)와 우리정부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메콩지역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AOA)을 체결하였다.     * 업무협약(AOA) : AGREEMENT ON OPERATIONAL ARRANGEMENT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제5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양 기관 및 메콩 4개국 관계자 모두가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메콩 산림협력센터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현지 사업관리를 위한 지역 협력거점으로서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메콩지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산림협력 사업 이행이 더욱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메콩 지역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과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설치ㆍ운영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제8차)에서 산림청은 양 기관간 업무협약(AOA)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담당 직원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펠로우십 프로그램 공무원들을 메콩 센터에 파견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 밖에 동 위원회에서 산림청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에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신규사업 개발과 국내 민간 기업들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참여를 검토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제8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석하여 “업무협약(AOA) 체결을 계기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에 협력이 활성화되고 메콩 지역 관계자들과 접점이 확대될 것”이라고 축하 발언을 하였으며, “하반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와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보고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안정성 확보, 산림복지서비스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11월 25일(수) 산림교육·치유 위탁 운영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및 치유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추경예산으로 규모가 확대되어 산림교육전문가 고용 확대, 비대면 프로그램 및 가이드북 개발, 신규 교구 개발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치유 위탁사업을 운영하는 위탁업체 대표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최종 성과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 개선 및 보완사항 검토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규제혁신 관련 홍보를 실시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2019년 종합산림복지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고, 산림복지전문업 사무실 개설 요건을 완화하는 등 청년 창업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혀신을 추진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 주무관은 ‘일선기관으로서 규제 관련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민간위탁업체와 지속 협력하여 효과적인 비대면 콘텐츠 개발 및 산림교육·치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5
  •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8일(수)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성과 발표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성과보고회에 참여하여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2019년에 진행된 데이터 사업의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 추진 기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고회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등 관계 부처의 주요 내빈과 데이터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산림 분야로 참여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데이터스트림, 네모파트너즈비에이㈜ 등 16개 기관과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혼재되어있는 산림 분야 데이터를 다양한 수요자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 및 구축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산림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먹거리 및 산림 청정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본 성과보고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소개, 산림 데이터 홍보, 산림 데이터 기반 생물종유전체 혁신서비스 등을 시연하였으며, 당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의 주요 성과로는 신규데이터 2,119종, 데이터 생산 110.3TB, 데이터 유통거래매출 1,853백만 원, 데이터 거래이용 건수 297종, 전문 인력 양성 174명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2월 말 산림빅데이터 거래소(Forest Big Data Exchange Platform; FDEX)를 오픈하고, 산림 관련 각종 데이터를 구축하여 데이터 유통,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시각화, 혁신서비스 운영 등을 운영 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 데이터의 생태계 구축과 산림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운영과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통해 타 산업분야와 연계 및 확장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24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도 소나무재선충병 우수 예찰방제단 표창 수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4일(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2019년 재선충병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및 우수예찰방제단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예찰활동 실적이 우수한 충북산림환경연구소·산청군·봉화군 예찰방제단에게 한국임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예찰방제단 표창은 우수예찰사례를 소개하고 예찰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현재 NFC 전자예찰함을 운영하는 전국 127개 기관 대상 종합적인 예찰활동을 분석하여 올해 가장 성과가 우수한 3개 기관 예찰방제단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이처럼 표창 수여를 통한 예찰활동 독려로 전년도 대비 우수한 예찰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더 많은 예찰방제단에게 표창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표창수여기관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표창 수여식과 동시에 진행된 「2019년 재선충병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사업 최종보고회에서는 NFC 전자예찰함,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성과보고 및 사업 개선, 확대를 위한 산림청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사업운영부서인 한국임업진흥원 예찰분석실에서는 도출된 개선사항을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훌륭한 예찰활동을 수행해주신  3개 기관 우수 예찰방제단께 감사드린다”며, “재선충병 저감을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기관들의 동반성장 계기가 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1
  • SDGs 달성을 위한 해답, 숲의 가치에서 찾다!
    숲과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편익과 가치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에 있어 숲과 산림의 중요함을 재확인하고, 산림부문과 관련된 <목표 15>의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자 총 30개국 국가의 보고서 사례를 정리·분석한「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한 자발적 국가평가(VNR) 분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SDGs는 경제적 번영과 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함께 달성하고 인간의 행복 증진을 위해 192개 UN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전 세계적 약속으로,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국가는 매년 자발적 국가평가(Voluntary National Review, VNR)를 작성하여 이행상황을 보고하고 있으며, 2018년은 특히 육상생태계 및 산림부문 문제의 해결을 위한 <목표 15>가 중점적으로 검토되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한 자발적 국가평가(VNR) 분석」의 발간은 전세계 국가들이 SDGs 달성을 위하여 어떤 정책을 마련하였는지, 목표로 세운 도전과제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자료에서 세네갈의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산림이 줄어들면서 토양 침식, 물 부족, 지하수의 염분 증가 문제가 발생하고, 이후 농지 생산성이 떨어지며 이는 곧 식량 문제로 이어졌다. 건강한 숲이 곧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해답이라는 것을 인식한 세네갈 정부는 현재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황폐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17개의 목표, 122개의 세부목표를 아우르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orean-SDGs)를 수립하였다. 우리나라의 특수성에 적합한 지표를 개발하고, SDGs 이행을 통해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관련 신규 지표로는 단절된 생태축 복원을 위한 ‘백두대간 등 산림복원 면적 증진’과 미세먼지 등 도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한 도시생활권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SDGs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우리나라의 산림의 기여도를 주기적으로 평가하며 이행성과를 구체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다”면서, “유엔 산림포럼(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s, UNFF)에 올해 말 산림부문 성과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발간물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www.know.nifos.go.kr)에서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운영으로 전문인력 양성 탄력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고려대학교(’21~)와 국민대학교(’23.7)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이 ’21년 지정한 고려대학교(운영책임자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의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년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실적으로 ▲ 산림·환경·국제법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합 교육, ▲ 9종의 교재 개발(산림의 탄소흡수 및 저장 등), ▲ 석사학위 취득자 15명, ▲ 박사학위 과정 이수 5명, ▲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업무협약 및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의 국제무대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 마련 등의 내용을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탄소흡수원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 취지에 부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김관호 산림정책과장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교육의 깊이와 효과를 더하고, 실무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12-12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8일 한해를 마무리 하며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직원 모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51건의 신품종을 출원하였으며, 50ha의 채종원을 조성하고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 신축을 통해 산림분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성과를 달성하였다. 2022년에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기반시설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세종·해남에 확대 조성하고, 스마트 온실 등과 같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이것들을 밑거름 삼아 채종원 관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년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 발전된 계획을 수립해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공동 협력 강화
    산림청은 5월 12일 개최된 제8차 한-메콩산림협력위원회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메콩산림협력센터(센터장 공영호)와 우리정부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메콩지역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AOA)을 체결하였다.     * 업무협약(AOA) : AGREEMENT ON OPERATIONAL ARRANGEMENT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제5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양 기관 및 메콩 4개국 관계자 모두가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메콩 산림협력센터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현지 사업관리를 위한 지역 협력거점으로서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메콩지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산림협력 사업 이행이 더욱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메콩 지역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과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설치ㆍ운영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제8차)에서 산림청은 양 기관간 업무협약(AOA)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담당 직원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펠로우십 프로그램 공무원들을 메콩 센터에 파견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 밖에 동 위원회에서 산림청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CLMV)에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신규사업 개발과 국내 민간 기업들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참여를 검토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제8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석하여 “업무협약(AOA) 체결을 계기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에 협력이 활성화되고 메콩 지역 관계자들과 접점이 확대될 것”이라고 축하 발언을 하였으며, “하반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와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보고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3
  •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8일(수)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성과 발표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성과보고회에 참여하여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2019년에 진행된 데이터 사업의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 추진 기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고회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등 관계 부처의 주요 내빈과 데이터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산림 분야로 참여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데이터스트림, 네모파트너즈비에이㈜ 등 16개 기관과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혼재되어있는 산림 분야 데이터를 다양한 수요자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 및 구축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산림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먹거리 및 산림 청정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본 성과보고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소개, 산림 데이터 홍보, 산림 데이터 기반 생물종유전체 혁신서비스 등을 시연하였으며, 당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의 주요 성과로는 신규데이터 2,119종, 데이터 생산 110.3TB, 데이터 유통거래매출 1,853백만 원, 데이터 거래이용 건수 297종, 전문 인력 양성 174명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2월 말 산림빅데이터 거래소(Forest Big Data Exchange Platform; FDEX)를 오픈하고, 산림 관련 각종 데이터를 구축하여 데이터 유통,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시각화, 혁신서비스 운영 등을 운영 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 데이터의 생태계 구축과 산림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운영과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통해 타 산업분야와 연계 및 확장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24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도 소나무재선충병 우수 예찰방제단 표창 수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4일(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2019년 재선충병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및 우수예찰방제단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예찰활동 실적이 우수한 충북산림환경연구소·산청군·봉화군 예찰방제단에게 한국임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예찰방제단 표창은 우수예찰사례를 소개하고 예찰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현재 NFC 전자예찰함을 운영하는 전국 127개 기관 대상 종합적인 예찰활동을 분석하여 올해 가장 성과가 우수한 3개 기관 예찰방제단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이처럼 표창 수여를 통한 예찰활동 독려로 전년도 대비 우수한 예찰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더 많은 예찰방제단에게 표창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표창수여기관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표창 수여식과 동시에 진행된 「2019년 재선충병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사업 최종보고회에서는 NFC 전자예찰함,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성과보고 및 사업 개선, 확대를 위한 산림청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사업운영부서인 한국임업진흥원 예찰분석실에서는 도출된 개선사항을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훌륭한 예찰활동을 수행해주신  3개 기관 우수 예찰방제단께 감사드린다”며, “재선충병 저감을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기관들의 동반성장 계기가 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6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적인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국유림에서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에는 북부청 및 관리소 직원, 관련 학계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 등 설계·시공업체 50여명이 참석하며 그 간 추진하였던 사업의 성과 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거양하기 위해 산림유역 단위로 계통적 사방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실행하여 대국민 인식개선의 목적을 가짐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을 통해 유역관리사업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 동안 설계·시공 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및 발전시키고자 모델을 만들어 교육·홍보의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 할 것”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07
  • SDGs 달성을 위한 해답, 숲의 가치에서 찾다!
    숲과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편익과 가치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에 있어 숲과 산림의 중요함을 재확인하고, 산림부문과 관련된 <목표 15>의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자 총 30개국 국가의 보고서 사례를 정리·분석한「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한 자발적 국가평가(VNR) 분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SDGs는 경제적 번영과 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함께 달성하고 인간의 행복 증진을 위해 192개 UN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전 세계적 약속으로,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국가는 매년 자발적 국가평가(Voluntary National Review, VNR)를 작성하여 이행상황을 보고하고 있으며, 2018년은 특히 육상생태계 및 산림부문 문제의 해결을 위한 <목표 15>가 중점적으로 검토되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한 자발적 국가평가(VNR) 분석」의 발간은 전세계 국가들이 SDGs 달성을 위하여 어떤 정책을 마련하였는지, 목표로 세운 도전과제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자료에서 세네갈의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산림이 줄어들면서 토양 침식, 물 부족, 지하수의 염분 증가 문제가 발생하고, 이후 농지 생산성이 떨어지며 이는 곧 식량 문제로 이어졌다. 건강한 숲이 곧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해답이라는 것을 인식한 세네갈 정부는 현재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황폐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17개의 목표, 122개의 세부목표를 아우르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orean-SDGs)를 수립하였다. 우리나라의 특수성에 적합한 지표를 개발하고, SDGs 이행을 통해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관련 신규 지표로는 단절된 생태축 복원을 위한 ‘백두대간 등 산림복원 면적 증진’과 미세먼지 등 도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한 도시생활권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SDGs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우리나라의 산림의 기여도를 주기적으로 평가하며 이행성과를 구체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다”면서, “유엔 산림포럼(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s, UNFF)에 올해 말 산림부문 성과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발간물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www.know.nifos.go.kr)에서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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