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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살아있는 오감교실, 숲으로 가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주5일수업제, 학교폭력 예방, 녹색성장 교육 등 숲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주말산림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강원영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은 학교폭력 가ㆍ피해자 특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강원도교육감으로부터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지정되어, 학교폭력가해자 및 가해학생 학부모의 교육을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둔내)을 중심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기간인 7-8월에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 원주 매지테마임도 등에서 녹색성장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수도권에서는 창의체험활동지원을 위한 ‘어린이 숲교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현장내 산림교육 및 “숲으로 가자”운동 활성화 등을 위해  7월16일 북부지방산림청ㆍ동부지방산림청ㆍ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실이고, 교과이서인 숲에서 생명존중과 사랑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숲으로 가자” 운동의 공감대가 확산되어 산림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청소년 인성 강화 위해 산림교육프로그램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8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선종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교육·치유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가족 간 바람직한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캠프 운영,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프로그램 운영,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산림복지와 생명교육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숲체험 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이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9
  • 다문화가정 자녀의 숲 속 자아 찾기!
      행정안전부의 ‘200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7년에는 4만4000명, 2008년에는 5만8000명으로 증가했다. 초중등학교 재학생도 2008년 현재 2만명을 넘었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까지는 자녀의 상당수가 미취학상태이지만, 2000년 이후 국제결혼이 급증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학령기 아동은 향후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결혼이민자여성의 한국생활 적응과 배우자교육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지만, 다문화가정 자녀가 본격적으로 취학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자녀의 학교 및 사회적응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문화와 언어에 적응하지 못한 어머니에게 자녀양육을 일임하는 현 상황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 부적응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가족 및 자녀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인식은 자녀의 자아개념이나 자아정체성, 학교 내 또래관계에 있어서도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과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진경)는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사회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함양을 꾀하고, 긍정적 자아관을 수립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2009 숲 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진행되는 2009 숲 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는 한국녹색문화재단이 미국 Rites of passage와 함께 개발한 숲 속 자아성장프로그램인 비전퀘스트와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자녀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한국녹색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서함양을 꾀하고, 자신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협조로 MMTIC검사를 진행하여 아동 스스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자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2009 숲속 레인보우 유스캠프는 다문화자녀들이 대한민국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정서적,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있다”라고 기대했다.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장진경 센터장은 “ 2009 숲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외에도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소년, ADHD 아동, 학대피해아동, 인터넷중독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다문화가정,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한국녹색문화재단 홍수장 과장 (02-2285-2035, planner@forestfd.or.kr) 또는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 문화팀 박지영(02-803-7747, gcfc@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소년 인성 강화 위해 산림교육프로그램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8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선종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교육·치유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가족 간 바람직한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캠프 운영,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프로그램 운영,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산림복지와 생명교육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숲체험 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이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9
  • 살아있는 오감교실, 숲으로 가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주5일수업제, 학교폭력 예방, 녹색성장 교육 등 숲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주말산림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강원영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은 학교폭력 가ㆍ피해자 특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강원도교육감으로부터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지정되어, 학교폭력가해자 및 가해학생 학부모의 교육을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둔내)을 중심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기간인 7-8월에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 원주 매지테마임도 등에서 녹색성장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수도권에서는 창의체험활동지원을 위한 ‘어린이 숲교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현장내 산림교육 및 “숲으로 가자”운동 활성화 등을 위해  7월16일 북부지방산림청ㆍ동부지방산림청ㆍ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실이고, 교과이서인 숲에서 생명존중과 사랑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숲으로 가자” 운동의 공감대가 확산되어 산림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6
  • 다문화가정 자녀의 숲 속 자아 찾기!
      행정안전부의 ‘200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7년에는 4만4000명, 2008년에는 5만8000명으로 증가했다. 초중등학교 재학생도 2008년 현재 2만명을 넘었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까지는 자녀의 상당수가 미취학상태이지만, 2000년 이후 국제결혼이 급증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학령기 아동은 향후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결혼이민자여성의 한국생활 적응과 배우자교육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지만, 다문화가정 자녀가 본격적으로 취학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자녀의 학교 및 사회적응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문화와 언어에 적응하지 못한 어머니에게 자녀양육을 일임하는 현 상황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 부적응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가족 및 자녀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인식은 자녀의 자아개념이나 자아정체성, 학교 내 또래관계에 있어서도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과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진경)는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사회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함양을 꾀하고, 긍정적 자아관을 수립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2009 숲 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진행되는 2009 숲 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는 한국녹색문화재단이 미국 Rites of passage와 함께 개발한 숲 속 자아성장프로그램인 비전퀘스트와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자녀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한국녹색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서함양을 꾀하고, 자신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협조로 MMTIC검사를 진행하여 아동 스스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자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2009 숲속 레인보우 유스캠프는 다문화자녀들이 대한민국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정서적,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있다”라고 기대했다.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장진경 센터장은 “ 2009 숲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외에도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소년, ADHD 아동, 학대피해아동, 인터넷중독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다문화가정,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한국녹색문화재단 홍수장 과장 (02-2285-2035, planner@forestfd.or.kr) 또는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 문화팀 박지영(02-803-7747, gcfc@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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