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제2회 목재의 날' 행사 성대히 열려
    '제2회 목재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 104호에서 열렸다. 2012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첫날에 치뤄진 제2회 목재의 날 행사는 산림청에서 후원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목재산업과 목재인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자 마련하였다. 고명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침체되고 있는 목재산업은 온난화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다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쥐게 되었다. 그러나 노력없는 환경적 변화만으로는 변화할수 없으니 이러한 노력의 시발점으로서 목재의 날 행사가 마련되었다. 목재의 날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바탕으로 서로간의 화합과 노력으로서 새로운 목재시대를 열어가는 다짐의 장이 되어 새로운 목재시대를 여는데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축사에서 " 목재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있어서 견인차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녹색성장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왔다. 앞으로 목재산업은 단순히 제지 제재 가공산업이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한 중요한 첨단산업이 될것을 확신한다. 앞으로 목재산업박람회를 통하여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청에서 생활속 목재이용촉진을 위한 프로젝트로 "I LOVE WOOD" 켐페인 추진계획의 협조를 요청하며 지속가능한 목재의 사용은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에서는 그간 목재산업에 공이 큰 공로자 4인에게 산림청장상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로는 (주)우드뱅크 이태호대표,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가영사무국장, (주)동우종합목재 심재원대표, 성창기업(주) 강동진부장 등이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 뉴스광장
    2012-12-17
  • 이돈구 청장, 우수독림가와 간담회 "산림경영 주도할 미래임업인 육성에 최선"
    사유림을 경영하는 전국의 우수독림가들이 산림청에 모여 이돈구 산림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독림가 17명을 초청해 사유림경영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4일 오전 산림청에서 열린 독림가외의 간담회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왼족)이 우수 독림가들과 사유림 경영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산림청이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산림정책에 대한 독림가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 청장과 김남균 차장을 바롯한 산림청 관계자, 9개 시·도의 대표 독림가 15명, 법인독림가 대표인 SK임업과 성창기업지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이 청장은 그동안 임업단체들과 여러차례 간담회를 가졌지만 독림가들만을 대상으로 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설명: 4일 오전 산림청에서 열린 독림가외 산림청장과의 간담회 >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임업 발전방향에 대한 독림가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건의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또 세제·제도 개선, 사업비 지원 등 산림경영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독림가들도 평소 산림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지원요구 사항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청장은 "전국 독림가 510명 중 50대 이상이 87%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경영 발전을 주도할 핵심 후계자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젊은 층을 미래의 임업인으로 육성하고 2~3대 가업 계승·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산림특성화고 확대, 산림분야 대학 장학금 지급, 산림현장 기술·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사유림 경영주체 육성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04
  • 2009년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열려
    지난 16일~17일 양 일간 인하대학교에서 (사)한국목재공학회 정기 총회 및 학술발표대회가 학계 및 관련기관,  단체에서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2009년 학회상 수상식에서는 학술대상 수상자에 이전제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학술상은 황권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박사,  기술상은 박상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박사, 구태용 주식회사 리바트 부장, 공로상에는 남성현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이종영 성창기업지주(주) 상근감사 등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또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의 "목재산업과 비지니스와의 융합"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학술대상을 수상한 이전제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의 "목조 고건축물의 비파괴 검사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4-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개선 현장 방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21일 관내 목재제품 업체를 대상으로 ’16년의 규제개선의 성과를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지원센터는 목재제품이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스스로 확인하도록 하여 목재제품의 생산자가 자발적인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자체검사 공장을 갖춘 성창기업(부산), 성창보드(울산)를 대상으로 방문하여 검사 공장의 지정기준 및 절차 등 관련 규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행에 따른 경영 효율성, 불편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목재제품의 수입 통관 전에 규격․품질검사를 받도록 하던 것을, 해당 목재제품을 판매하거나 유통하기 전까지 받도록 하여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자의 검사 부담을 완화” 하는 내용의 규제개선 사항도 설명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규제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산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혀 산림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자체검사공장 최초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4일(화), 국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4개사를 대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공장(이하, 자체검사공장)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동화기업 3개 공장(파티클보드 1개소, 섬유판 2개소), ㈜대성목재공업 1개 공장(파티클보드), ㈜성창기업 1개 공장(합판), ㈜성창보드 1개 공장(파티클보드)등 으로, 총 4개 업체 6개 공장이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되었다. 자체검사공장 지정제도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자체적으로 검사하고 이를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표시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되는 공장은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석사 이상의 학위 혹은 임산가공기사 등의 자격을 갖춘 검사인력, 주요 분석 장비 및 검사실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며, 자격여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현장심사 및 비교검사, 최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자체검사공장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자체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품질을 표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적정 자격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자체검사공장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목재업계의 자발적인 품질강화를 유도하고, 고품질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촉진시켜 소비자가 안심하고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04

목재이용 검색결과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개선 현장 방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21일 관내 목재제품 업체를 대상으로 ’16년의 규제개선의 성과를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지원센터는 목재제품이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스스로 확인하도록 하여 목재제품의 생산자가 자발적인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자체검사 공장을 갖춘 성창기업(부산), 성창보드(울산)를 대상으로 방문하여 검사 공장의 지정기준 및 절차 등 관련 규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행에 따른 경영 효율성, 불편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목재제품의 수입 통관 전에 규격․품질검사를 받도록 하던 것을, 해당 목재제품을 판매하거나 유통하기 전까지 받도록 하여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자의 검사 부담을 완화” 하는 내용의 규제개선 사항도 설명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규제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산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혀 산림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21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자체검사공장 최초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4일(화), 국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4개사를 대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공장(이하, 자체검사공장)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동화기업 3개 공장(파티클보드 1개소, 섬유판 2개소), ㈜대성목재공업 1개 공장(파티클보드), ㈜성창기업 1개 공장(합판), ㈜성창보드 1개 공장(파티클보드)등 으로, 총 4개 업체 6개 공장이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되었다. 자체검사공장 지정제도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자체적으로 검사하고 이를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표시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되는 공장은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석사 이상의 학위 혹은 임산가공기사 등의 자격을 갖춘 검사인력, 주요 분석 장비 및 검사실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며, 자격여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현장심사 및 비교검사, 최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자체검사공장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자체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품질을 표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적정 자격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자체검사공장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목재업계의 자발적인 품질강화를 유도하고, 고품질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촉진시켜 소비자가 안심하고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04
  • '제2회 목재의 날' 행사 성대히 열려
    '제2회 목재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 104호에서 열렸다. 2012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첫날에 치뤄진 제2회 목재의 날 행사는 산림청에서 후원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목재산업과 목재인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자 마련하였다. 고명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침체되고 있는 목재산업은 온난화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다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쥐게 되었다. 그러나 노력없는 환경적 변화만으로는 변화할수 없으니 이러한 노력의 시발점으로서 목재의 날 행사가 마련되었다. 목재의 날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바탕으로 서로간의 화합과 노력으로서 새로운 목재시대를 열어가는 다짐의 장이 되어 새로운 목재시대를 여는데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축사에서 " 목재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있어서 견인차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녹색성장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왔다. 앞으로 목재산업은 단순히 제지 제재 가공산업이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한 중요한 첨단산업이 될것을 확신한다. 앞으로 목재산업박람회를 통하여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청에서 생활속 목재이용촉진을 위한 프로젝트로 "I LOVE WOOD" 켐페인 추진계획의 협조를 요청하며 지속가능한 목재의 사용은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에서는 그간 목재산업에 공이 큰 공로자 4인에게 산림청장상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로는 (주)우드뱅크 이태호대표,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가영사무국장, (주)동우종합목재 심재원대표, 성창기업(주) 강동진부장 등이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 뉴스광장
    2012-12-17
  • 이돈구 청장, 우수독림가와 간담회 "산림경영 주도할 미래임업인 육성에 최선"
    사유림을 경영하는 전국의 우수독림가들이 산림청에 모여 이돈구 산림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독림가 17명을 초청해 사유림경영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4일 오전 산림청에서 열린 독림가외의 간담회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왼족)이 우수 독림가들과 사유림 경영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산림청이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산림정책에 대한 독림가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 청장과 김남균 차장을 바롯한 산림청 관계자, 9개 시·도의 대표 독림가 15명, 법인독림가 대표인 SK임업과 성창기업지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이 청장은 그동안 임업단체들과 여러차례 간담회를 가졌지만 독림가들만을 대상으로 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설명: 4일 오전 산림청에서 열린 독림가외 산림청장과의 간담회 >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임업 발전방향에 대한 독림가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건의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또 세제·제도 개선, 사업비 지원 등 산림경영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독림가들도 평소 산림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지원요구 사항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청장은 "전국 독림가 510명 중 50대 이상이 87%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경영 발전을 주도할 핵심 후계자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젊은 층을 미래의 임업인으로 육성하고 2~3대 가업 계승·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산림특성화고 확대, 산림분야 대학 장학금 지급, 산림현장 기술·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사유림 경영주체 육성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