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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3기를 공개모집한다.    제주도내 초등학생(4~6학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 차원에서 공문으로 접수를 하거나, 개별적으로는 제주세계자연유산 센터 홈페이지(http://www.wnhcenter.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daum0730@korea.kr로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60명 내외이며, 4개소에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거문오름에서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거문오름 인근 선인분교, 선흘분교 4~6학년 5명 우선선발), 4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만장굴에서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인 8월 3일부터 18일까지 월 ~ 금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산일출봉에서는 성산초등학교 5~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교육은 세계자연유산 관련 이론 및 현장실습 등으로 이루어지며, 총12회 교육 중 10회의 교육(성산일출봉의 경우 총10회 중 8회)을 이수하면 어린이해설사로서 자격이 주어진다.    어린이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유니폼을 제공하며, 거문오름트레킹 행사 등 세계자연유산 관련 행사에 어린이해설사로 활동할 경우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한다.   9월에는 해설 실력을 선보이는 세계자연유산 어린이해설사 경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2018년부터 미래의 세계자연유산을 이끌어갈 맞춤형 창의인재인 어린이 해설사를 양성하였고,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해설활동을 통해 세계자연유산의 이해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교육프로그램 과정을 10회에서 12회로 확대하여 제주의 가치를 더 많이 알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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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3-30
  • 세계유산본부,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임시휴관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비롯한 직영  공공시설 일부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으로써 도내 감염확산 방지 및 전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본부 공공청사 15개소 시설별 출입구를 단일화하는 한편, 출입구별 상시인원을 배치하여 관람객 방문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알콜솜,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세계유산본부 공공시설 임시휴관을 통해 도내 확진자가 더 이상 급증하지 않도록 하며, 도민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세계유산본부 임시휴관 공공청사 및 문화재시설 현황> 시설명 기간 구분 세계자연유산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상설전시실, 4D영상관, 기획전시실 휴관 ※거문오름탐방 정상운영 무형문화재전수관 2020.2.25.~ 상황종료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갓전시관 제주불교의식전수관,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관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 휴관 고산리 안내유적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한란전시관 2020.2.26.~ 상황종료시   항몽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삼양선사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제주추사관 2020.2.26.~ 2020.3.2. 실외시설 관람가능 *확산추이에 따라 휴관연장 가능 한라수목원 2020.2.25.~ 상황종료시 시청각실,난전시실, 희귀식물전시실(온실) 휴관 ※자연생태체험학습관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산악박물관 휴관, 야영장 일시 운영중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성산일출봉 2020.2.24.~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물품보관소, 무인 관람권 발매기 임시폐쇄 ※성산일출봉탐방 정상운영 만장굴 2020.2.25.~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휴게실 임시폐쇄 ※만장굴탐방 정상운영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6
  •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0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제주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수립된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2009-2020)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2018년 추가로 확대된 세계자연유산지역에 대한 보존관리 수립 및 향후 10년 간 세계자연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하여 시행된다.    또한, 지난 2월 4일 공포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내용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서 총 사업비 3억원(국비 2억1천, 도비 9천)이 투입이 되며, 2030년까지의 계획을 5년씩 2단계(1단계 2021-2025, 2단계 2026-2030)로 나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책임 연구원 이수재)에서 오는 11월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 세계자연유산의 현황 분석 및 강약점(SWOT)분석 : 해외 세계자연유산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강약점 분석(SWOT),  세계유산위원회 정책의제 분석,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른 국내외 인식 조사 등    ❍ 세계자연유산 보존 관리 계획 수립 : 보존을 위한 자연친화적 경관관리계획, 모니터링 평가 지표의 개발 및 적용방안, 보존 및 관리 표준 매뉴얼 수립 등   ❍ 세계자연유산 활용 계획 수립 : 세계자연유산마을 활성화 계획,     가상체험관 조성(안), 유산자원 연계 계획,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 연계 방안, 최신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방안 제시 등   ❍ 국제지정지역 차별화전략과 통합 활용 및 관리 방안 수립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세계유산마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4
  •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을 지난 1월 31일 제주 세계자연 유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공모를 통해 응모한 지원자 120명 중 35명(외국인 4명, 국내 31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해 우수활동자인 김윤희(닉네임 홍차마님), 박미연(닉네임 딱따구리)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포터즈 활동 워크숍, 세계자연유산센터 관람 및 무형문화재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체험 등이 이어졌다. 새롭게 위촉된 ‘2020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축전을 비롯하여 세계지질총회 및 한라산 탐방예약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제주의 브랜드 및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서포터즈들의 2019년 온라인 홍보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자연유산 서포터즈 이야기,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전시회를 3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포터즈들이 드론으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을 비롯하여 제주 곳곳을 찾아 다니며 촬영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에서 홍보한 작품 31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을 보면서 직접 서포터즈들의 SNS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물에 접속 코드(QR, 격자무늬 2차원코드)를 함께 제공한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자연인 만큼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고 국내유일의 유네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며 “서포터즈 모두 자부심을 갖고 제주에 대한 사랑을 맘껏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0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제주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수립된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2009-2020)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2018년 추가로 확대된 세계자연유산지역에 대한 보존관리 수립 및 향후 10년 간 세계자연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하여 시행된다.    또한, 지난 2월 4일 공포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내용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서 총 사업비 3억원(국비 2억1천, 도비 9천)이 투입이 되며, 2030년까지의 계획을 5년씩 2단계(1단계 2021-2025, 2단계 2026-2030)로 나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책임 연구원 이수재)에서 오는 11월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 세계자연유산의 현황 분석 및 강약점(SWOT)분석 : 해외 세계자연유산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강약점 분석(SWOT),  세계유산위원회 정책의제 분석,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른 국내외 인식 조사 등    ❍ 세계자연유산 보존 관리 계획 수립 : 보존을 위한 자연친화적 경관관리계획, 모니터링 평가 지표의 개발 및 적용방안, 보존 및 관리 표준 매뉴얼 수립 등   ❍ 세계자연유산 활용 계획 수립 : 세계자연유산마을 활성화 계획,     가상체험관 조성(안), 유산자원 연계 계획,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 연계 방안, 최신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방안 제시 등   ❍ 국제지정지역 차별화전략과 통합 활용 및 관리 방안 수립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세계유산마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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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2-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을 지난 1월 31일 제주 세계자연 유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공모를 통해 응모한 지원자 120명 중 35명(외국인 4명, 국내 31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해 우수활동자인 김윤희(닉네임 홍차마님), 박미연(닉네임 딱따구리)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포터즈 활동 워크숍, 세계자연유산센터 관람 및 무형문화재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체험 등이 이어졌다. 새롭게 위촉된 ‘2020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축전을 비롯하여 세계지질총회 및 한라산 탐방예약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제주의 브랜드 및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서포터즈들의 2019년 온라인 홍보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자연유산 서포터즈 이야기,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전시회를 3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포터즈들이 드론으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을 비롯하여 제주 곳곳을 찾아 다니며 촬영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에서 홍보한 작품 31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을 보면서 직접 서포터즈들의 SNS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물에 접속 코드(QR, 격자무늬 2차원코드)를 함께 제공한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자연인 만큼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고 국내유일의 유네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며 “서포터즈 모두 자부심을 갖고 제주에 대한 사랑을 맘껏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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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2-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3기를 공개모집한다.    제주도내 초등학생(4~6학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 차원에서 공문으로 접수를 하거나, 개별적으로는 제주세계자연유산 센터 홈페이지(http://www.wnhcenter.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daum0730@korea.kr로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60명 내외이며, 4개소에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거문오름에서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거문오름 인근 선인분교, 선흘분교 4~6학년 5명 우선선발), 4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만장굴에서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인 8월 3일부터 18일까지 월 ~ 금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산일출봉에서는 성산초등학교 5~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교육은 세계자연유산 관련 이론 및 현장실습 등으로 이루어지며, 총12회 교육 중 10회의 교육(성산일출봉의 경우 총10회 중 8회)을 이수하면 어린이해설사로서 자격이 주어진다.    어린이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유니폼을 제공하며, 거문오름트레킹 행사 등 세계자연유산 관련 행사에 어린이해설사로 활동할 경우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한다.   9월에는 해설 실력을 선보이는 세계자연유산 어린이해설사 경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2018년부터 미래의 세계자연유산을 이끌어갈 맞춤형 창의인재인 어린이 해설사를 양성하였고,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해설활동을 통해 세계자연유산의 이해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교육프로그램 과정을 10회에서 12회로 확대하여 제주의 가치를 더 많이 알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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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3-30
  • 세계유산본부,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임시휴관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비롯한 직영  공공시설 일부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으로써 도내 감염확산 방지 및 전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본부 공공청사 15개소 시설별 출입구를 단일화하는 한편, 출입구별 상시인원을 배치하여 관람객 방문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알콜솜,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세계유산본부 공공시설 임시휴관을 통해 도내 확진자가 더 이상 급증하지 않도록 하며, 도민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세계유산본부 임시휴관 공공청사 및 문화재시설 현황> 시설명 기간 구분 세계자연유산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상설전시실, 4D영상관, 기획전시실 휴관 ※거문오름탐방 정상운영 무형문화재전수관 2020.2.25.~ 상황종료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갓전시관 제주불교의식전수관,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관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 휴관 고산리 안내유적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한란전시관 2020.2.26.~ 상황종료시   항몽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삼양선사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제주추사관 2020.2.26.~ 2020.3.2. 실외시설 관람가능 *확산추이에 따라 휴관연장 가능 한라수목원 2020.2.25.~ 상황종료시 시청각실,난전시실, 희귀식물전시실(온실) 휴관 ※자연생태체험학습관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산악박물관 휴관, 야영장 일시 운영중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성산일출봉 2020.2.24.~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물품보관소, 무인 관람권 발매기 임시폐쇄 ※성산일출봉탐방 정상운영 만장굴 2020.2.25.~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휴게실 임시폐쇄 ※만장굴탐방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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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0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제주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수립된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2009-2020)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2018년 추가로 확대된 세계자연유산지역에 대한 보존관리 수립 및 향후 10년 간 세계자연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하여 시행된다.    또한, 지난 2월 4일 공포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내용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서 총 사업비 3억원(국비 2억1천, 도비 9천)이 투입이 되며, 2030년까지의 계획을 5년씩 2단계(1단계 2021-2025, 2단계 2026-2030)로 나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책임 연구원 이수재)에서 오는 11월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 세계자연유산의 현황 분석 및 강약점(SWOT)분석 : 해외 세계자연유산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강약점 분석(SWOT),  세계유산위원회 정책의제 분석,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른 국내외 인식 조사 등    ❍ 세계자연유산 보존 관리 계획 수립 : 보존을 위한 자연친화적 경관관리계획, 모니터링 평가 지표의 개발 및 적용방안, 보존 및 관리 표준 매뉴얼 수립 등   ❍ 세계자연유산 활용 계획 수립 : 세계자연유산마을 활성화 계획,     가상체험관 조성(안), 유산자원 연계 계획,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 연계 방안, 최신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방안 제시 등   ❍ 국제지정지역 차별화전략과 통합 활용 및 관리 방안 수립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세계유산마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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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을 지난 1월 31일 제주 세계자연 유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공모를 통해 응모한 지원자 120명 중 35명(외국인 4명, 국내 31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해 우수활동자인 김윤희(닉네임 홍차마님), 박미연(닉네임 딱따구리)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포터즈 활동 워크숍, 세계자연유산센터 관람 및 무형문화재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체험 등이 이어졌다. 새롭게 위촉된 ‘2020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축전을 비롯하여 세계지질총회 및 한라산 탐방예약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제주의 브랜드 및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서포터즈들의 2019년 온라인 홍보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자연유산 서포터즈 이야기,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전시회를 3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포터즈들이 드론으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을 비롯하여 제주 곳곳을 찾아 다니며 촬영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에서 홍보한 작품 31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을 보면서 직접 서포터즈들의 SNS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물에 접속 코드(QR, 격자무늬 2차원코드)를 함께 제공한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자연인 만큼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고 국내유일의 유네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며 “서포터즈 모두 자부심을 갖고 제주에 대한 사랑을 맘껏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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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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