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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 (국감)소금 활용한 칡 덩굴제거 고사율 80.1%에 달해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칡 덩굴제거 소금처리 시범사업 추진 내역’에 따르면 올해 5개 지방청 8개소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10ha)에 대한 1차 모니터링 결과 칡 덩굴이 80.1%를 고사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서 의원은 소금을 이용한 칡 덩굴 제거 시범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 결과 지난해 1개 지방청에서 실시했던 시범사업이 올해 5개 지방청으로까지 확대돼 시범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현재 8개소 중에 1차 모니터링이 완료된 5개소의 결과를 보면, 칡 덩굴 고사율이 무려 80.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고사율 70%이상이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향후 소금을 이용한 칡 덩굴제거가 확대될 경우 소금 소비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사업에 총 434kg의 소금을 사용했으며 덩굴 1본당 평균 27.9g의 소금을 사용했다. 소금 1kg당 0.023ha 덩굴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소량의 소금으로도 칡 덩굴을 고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 의원은 “칡 덩굴 고사율 80%라는 수치는 매우 의미 있고 큰 성과”라면서, “산림청과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소금을 활용한 칡 덩굴 제거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청은 내년 2, 3차 추가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적으로 칡 덩굴 고사율을 확인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영월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가시박, 다래, 머루, 담쟁이 등 덩굴류의 번식력과 생육이 왕성한 시기인 7월부터 9월말까지 국유림영림단, 숲 가꾸기 패트롤,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덩굴류 제거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도로변 및 산림연접지역에 최근 폭염, 집중호우 등 불안전한 기상여건에 따라 번무한 덩굴류가 산림생태계와 산림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주로 칡ㆍ가시박 등 덩굴류 집중 제거로 쾌적한 산림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덩굴류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제거 시 약제(반벨, 글라신 액제 등 독성이 강한 농약)를 이용한 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나, 약제사용은 토양 및 환경오염이 사회적으로 대두되어 장애가 발생되지 않는 물리적 방법 즉 소금처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덩굴제거 방법'으로 완전 제거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산림경관에 대한 개선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덩굴류 제거사업도 경관을 고려 친환경적으로 산림작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소금물 제거 방법을 적용하므로 우수한 산림경관의 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18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덩굴류 제거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우리가 심고 가꾸는 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덩굴류(칡)를 기존 화학약제를 이용하지 않고, 소금을 이용하는 친환경 덩굴류 제거 사업(면적: 8ha)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명력이 질긴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화학약제를 이용하거나, 덩굴류를 뿌리 채로 뽑아내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였으나, 약제사용은 토양 환경오염 문제로, 물리적으로 뽑아내는 방법은 작업공정이 많이 소요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비해 소금을 이용한 덩굴제거 방법은 덩굴의 지상부를 제거한 후 흙을 파고 덩굴의 노두부위를 절단, 절단한 노두위에 소금(50g)을 넣고 흙을 덮어 주는 작업방법으로 화학약제 방법 등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예산도 절감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칡이 많이 번성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사업(3.7ha)으로 소금처리 방법을 이용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100% 고사율의 탁월한 효과와 소금에 의한 토양오염 등 장해가 일어나지 않아 친환경적 덩굴제거 방법임을 입증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금처리법을 이용한 덩굴류 제거사업을 확대·전파하여 우리가 심은 소중한 나무를 덩굴류로부터 보호하여 아름다운 숲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3
  • 삼척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사업 실행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등 관할 구역에서 산림면적 70㏊에 실행한다고 밝혔다. 덩굴류 제거 사업은 조림목 및 어린나무의 줄기를 감고 올라가거나 조림지에 퍼져 있는 덩굴의 뿌리를 뽑거나 절단하는 작업으로, 특히 올해에는 시범 구역을 지정해 절단한 뿌리 위에 소금을 뿌려 칡의 고사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공법을 적극 활용하여 작업할 예정이다. 소금처리작업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담당자는 앞으로 20㏊ 이상을 더 실행할 예정이고, 조림목 및 어린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조기에 제거하여 조림목과 어린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40년 뒤 품질 좋은 국산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8-29
  • 나무의 성장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집중제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주요 국도변 등 가시권 주변에 번성하여 조림목 생장을 막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사업을 집중 적으로 추진한다. 덩굴류는 나무줄기가 덩굴을 이루는 식물군으로 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상층부에 올라가 생장을 방해한다. 칡, 노박덩굴, 다래, 등나무 등이 주요 제거대상 덩굴류이며 경관조성 및 건강한 숲가꾸기를 위한 제거대상지는 금년 동부지방산림청의 경우 270ha에 이른다. 덩굴류 제거는 조림지에 우선 실행하며 고속도로변, 국도ㆍ지방도변, 마을도로ㆍ농로 순으로 순차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그밖에 일반산림지역까지 덩굴제거를 하여 숲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최근 덩굴류 제거는 환경적인 문제를 고려하여 기계 및 인력굴취와 산림청에서 2011년 개발한 비닐랩 밀봉처리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 맹독성 약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은 자체 개발된 소금처리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덩굴제거를 실행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여름철 더욱 왕성하게 자라는 제거대상 덩굴류에 대해 약제ㆍ인력ㆍ양여 등 다각적 방법으로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숲의 건강성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의 환경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31
  • 동부지방산림청, 조림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조림사업의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지방청 및 소속 관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조림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2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소속 관리소별 특색있게 실시한 조림사업 중 타 기관에 확산·전파가 가능한 수범사례와 대국민 인지도 확산에 기여한 사례, 기관의 성과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 사례 등을 공모, 발표하여 외부 평가위원이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양묘·조림연구실 황재홍 박사, 임업기계연구실 송태영 박사, 충남대학교 권기원 명예교수가 담당하였고 「덩굴류 제거 소금처리 방법」을 발표한 영월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이번 경진대회가 동부지방산림청의 산림행정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현장의 우수한 사례를 각 기관이 공유하여 내년 조림사업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도로변 산림 덩굴류 집중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18 평창동계 올림픽 대비하여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변과 가시권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집중 제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시, 도로공사(대관령지사)와 협업하여 빙상경기장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가시권 대관령 금강소나무숲의 경관 유지 등을 위하여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작업방법은 인력제거, 비닐랩 밀봉처리, 소금처리 등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적인 제거방법을 선택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소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제거를 지속 추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덩굴류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덩굴분포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의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까지 53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식재한 묘목에 피해를 주거나, 도로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가 대상이며, 2021년 덩굴류 제거사업 대상지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국유지와 조림지를 대상으로 피해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주요 도로변 지역을 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처리 작업으로 칡의 주두부를 절단하고 소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50여 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요 도로변 등 경관 측면에 우선순위를 두고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22
  • (국감)소금 활용한 칡 덩굴제거 고사율 80.1%에 달해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칡 덩굴제거 소금처리 시범사업 추진 내역’에 따르면 올해 5개 지방청 8개소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10ha)에 대한 1차 모니터링 결과 칡 덩굴이 80.1%를 고사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서 의원은 소금을 이용한 칡 덩굴 제거 시범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 결과 지난해 1개 지방청에서 실시했던 시범사업이 올해 5개 지방청으로까지 확대돼 시범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현재 8개소 중에 1차 모니터링이 완료된 5개소의 결과를 보면, 칡 덩굴 고사율이 무려 80.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고사율 70%이상이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향후 소금을 이용한 칡 덩굴제거가 확대될 경우 소금 소비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사업에 총 434kg의 소금을 사용했으며 덩굴 1본당 평균 27.9g의 소금을 사용했다. 소금 1kg당 0.023ha 덩굴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소량의 소금으로도 칡 덩굴을 고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 의원은 “칡 덩굴 고사율 80%라는 수치는 매우 의미 있고 큰 성과”라면서, “산림청과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소금을 활용한 칡 덩굴 제거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청은 내년 2, 3차 추가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적으로 칡 덩굴 고사율을 확인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요도로변 산림 덩굴류 집중 제거!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18 평창동계 올림픽 대비하여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변과 가시권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집중 제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시, 도로공사(대관령지사)와 협업하여 빙상경기장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가시권 대관령 금강소나무숲의 경관 유지 등을 위하여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작업방법은 인력제거, 비닐랩 밀봉처리, 소금처리 등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적인 제거방법을 선택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소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제거를 지속 추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30
  • 영월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가시박, 다래, 머루, 담쟁이 등 덩굴류의 번식력과 생육이 왕성한 시기인 7월부터 9월말까지 국유림영림단, 숲 가꾸기 패트롤,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덩굴류 제거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도로변 및 산림연접지역에 최근 폭염, 집중호우 등 불안전한 기상여건에 따라 번무한 덩굴류가 산림생태계와 산림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주로 칡ㆍ가시박 등 덩굴류 집중 제거로 쾌적한 산림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덩굴류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제거 시 약제(반벨, 글라신 액제 등 독성이 강한 농약)를 이용한 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나, 약제사용은 토양 및 환경오염이 사회적으로 대두되어 장애가 발생되지 않는 물리적 방법 즉 소금처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덩굴제거 방법'으로 완전 제거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산림경관에 대한 개선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덩굴류 제거사업도 경관을 고려 친환경적으로 산림작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소금물 제거 방법을 적용하므로 우수한 산림경관의 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18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덩굴류 제거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우리가 심고 가꾸는 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덩굴류(칡)를 기존 화학약제를 이용하지 않고, 소금을 이용하는 친환경 덩굴류 제거 사업(면적: 8ha)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명력이 질긴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화학약제를 이용하거나, 덩굴류를 뿌리 채로 뽑아내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였으나, 약제사용은 토양 환경오염 문제로, 물리적으로 뽑아내는 방법은 작업공정이 많이 소요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비해 소금을 이용한 덩굴제거 방법은 덩굴의 지상부를 제거한 후 흙을 파고 덩굴의 노두부위를 절단, 절단한 노두위에 소금(50g)을 넣고 흙을 덮어 주는 작업방법으로 화학약제 방법 등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예산도 절감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칡이 많이 번성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사업(3.7ha)으로 소금처리 방법을 이용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100% 고사율의 탁월한 효과와 소금에 의한 토양오염 등 장해가 일어나지 않아 친환경적 덩굴제거 방법임을 입증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금처리법을 이용한 덩굴류 제거사업을 확대·전파하여 우리가 심은 소중한 나무를 덩굴류로부터 보호하여 아름다운 숲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3
  • 삼척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사업 실행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등 관할 구역에서 산림면적 70㏊에 실행한다고 밝혔다. 덩굴류 제거 사업은 조림목 및 어린나무의 줄기를 감고 올라가거나 조림지에 퍼져 있는 덩굴의 뿌리를 뽑거나 절단하는 작업으로, 특히 올해에는 시범 구역을 지정해 절단한 뿌리 위에 소금을 뿌려 칡의 고사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공법을 적극 활용하여 작업할 예정이다. 소금처리작업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담당자는 앞으로 20㏊ 이상을 더 실행할 예정이고, 조림목 및 어린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조기에 제거하여 조림목과 어린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40년 뒤 품질 좋은 국산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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