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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자전쟁시대, 우량종자를 확보하라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0 종자결실 예찰조사 결과 올해는 소나무 종자의 결실이 우수하여 소나무 종자 풍년으로 확인되었다. 소나무 종자의 채취시기는 9~10월로 평창군 하안미리 소재 소나무 채종임분에서 우량 소나무종자를  1,800kg(구과기준)을 채취 착수하였다. 소나무는 격년 결실을 하는 수종인데 올해 예찰조사결과 소나무 종자의 결실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의 종자 결실량은 연도, 장소,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어느 해에 다량으로 결실이 되면 수체내의 양료가 소비되어 다음해의 결실량이 줄어들게 되어 소위 격년결실 현상이 흔히 나타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영환은 “지금 각국은 종자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 우리관리소는 우수한 형질의 강원지방 소나무 를 채종임분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우리가 채취한 종자가  자라서 천년의 숲을 조성하여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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