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소백산생태탐방원 ‘자연 속 작은 결혼식’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피해를 입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스몰웨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신혼부부는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시설이용 및 예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이 무료로 제공한다.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 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 4쌍을 선정하여 5월~6월 사이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생태탐방부장은“이번 숲 속 작은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상처 입은 신혼부부를 치유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전화 033-769-9552)에서 알 수 있으며, 소백산탐방원 시설 및 지원 항목에 대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4-19
  • 2021년 소백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환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건강나누리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평소 환경성 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1박2일 동안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5월에서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전문 의료진 강의’‘면역력 강화 기체조’,‘천연공기청정기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환경성 질환 환아 가족에게 스트레스 감소 및 코로나 블루 예방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5
  • 소백산국립공원, 자생 철쭉 복원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3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 생태자원인 철쭉의 체계적 복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철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협력단체로, 발대식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악연맹 등 4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철쭉 복원 및 홍보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해 철쭉 복원사업 추진 현황 및 식재지 관리 방법 등 향후 성공적인 철쭉 복원을 위한 기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저지대 철쭉 복원 구역별 담당 단체를 지정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대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오는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영주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철쭉 식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은 철쭉 복원,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오래도록 소백산 철쭉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17
  • 경상북도 청소년 영주녹색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경상북도 청소년 영주녹색사관학교 2017년 수료식이 지난 23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은 졸업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배운 녹색생활을 실천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진행이 됐다. 영주녹색사관학교는 관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기후변화 교육 및 자연학습장 견학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다. 수업은 한 달에 한번으로 이루어져 한 해에 12번 정도로 진행이 되며 도내 안동, 구미, 김천시 등과 함께하는 연합캠프도 실시했다. 올 한해에도 영주녹색사관학교에서는 청학동, 인천 차이나타운, 완도 해조류박물관, 소백산자락길, 산청 동의보감축제, 소백산생태탐방원,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콩세계과학관 등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현장체험이 이루어졌고 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영주녹색사관학교 관계자는 “현재 2018년 신입생 신청을 받고 있으니 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다음카페 영주녹색사관학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영주녹색사관학교 및 영주시 녹색환경과(☎639-6757)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03
  • 소백산자락길 눈꽃 나들이, 소백산의 겨울을 담다
    영주시는 ‘소백산자락길 겨울 트레킹’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생태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원 60명으로 구성된 생태관광체험 여행단이 참가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 기간 동안 여행단은 영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영주의 소수서원, 부석사 문화탐방과 소백산 11~12자락길 도보여행 및 지역특산품 시장 방문에 나섰다. 소백산자락길은 ‘한국관광의 별’로도 선정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생태탐방로다. 특히 이번 걷기 체험은 때마침 내린 눈 때문에 하얀 순백의 힐링 숲길이 조성되어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숙박지로 지정된 단산저수지 인근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주변의 수려한 풍광과 알차게 구성된 체험프로그램 및 쾌적한 시설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주시 박근택 새마을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로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인 소백산자락길 홍보하고 향후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소백산자락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소백산생태탐방원 ‘자연 속 작은 결혼식’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피해를 입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스몰웨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신혼부부는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시설이용 및 예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이 무료로 제공한다.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 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 4쌍을 선정하여 5월~6월 사이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생태탐방부장은“이번 숲 속 작은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상처 입은 신혼부부를 치유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전화 033-769-9552)에서 알 수 있으며, 소백산탐방원 시설 및 지원 항목에 대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4-19
  • 2021년 소백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환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건강나누리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평소 환경성 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1박2일 동안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5월에서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전문 의료진 강의’‘면역력 강화 기체조’,‘천연공기청정기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환경성 질환 환아 가족에게 스트레스 감소 및 코로나 블루 예방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5
  • 소백산국립공원, 자생 철쭉 복원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3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 생태자원인 철쭉의 체계적 복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철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협력단체로, 발대식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악연맹 등 4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철쭉 복원 및 홍보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해 철쭉 복원사업 추진 현황 및 식재지 관리 방법 등 향후 성공적인 철쭉 복원을 위한 기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저지대 철쭉 복원 구역별 담당 단체를 지정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대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오는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영주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철쭉 식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은 철쭉 복원,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오래도록 소백산 철쭉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소백산생태탐방원 ‘자연 속 작은 결혼식’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피해를 입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스몰웨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신혼부부는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시설이용 및 예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이 무료로 제공한다.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 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 4쌍을 선정하여 5월~6월 사이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생태탐방부장은“이번 숲 속 작은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상처 입은 신혼부부를 치유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전화 033-769-9552)에서 알 수 있으며, 소백산탐방원 시설 및 지원 항목에 대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4-19
  • 2021년 소백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환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건강나누리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평소 환경성 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1박2일 동안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5월에서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전문 의료진 강의’‘면역력 강화 기체조’,‘천연공기청정기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환경성 질환 환아 가족에게 스트레스 감소 및 코로나 블루 예방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5
  • 소백산국립공원, 자생 철쭉 복원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3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 생태자원인 철쭉의 체계적 복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철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협력단체로, 발대식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악연맹 등 4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철쭉 복원 및 홍보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해 철쭉 복원사업 추진 현황 및 식재지 관리 방법 등 향후 성공적인 철쭉 복원을 위한 기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저지대 철쭉 복원 구역별 담당 단체를 지정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대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오는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영주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철쭉 식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은 철쭉 복원,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오래도록 소백산 철쭉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17
  • 2019년 소백산국립공원 상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6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소백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년 상반기 협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18년 협치위원회 운영 안건 조치 결과보고를 비롯해 소백산국립공원 관리와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자연 및 문화 경관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하였다.  ‘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국립공원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공원관리 및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연 2회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협치위원회에서는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중요 현안을 파악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공원관리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18
  •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대학,소백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참여자 모집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에 이어 2019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생태체험 사업을 운영하는 곳으로 전국에 7곳이 운영 중에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숲 해설 및 스토리텔링, 여우를 통한 생태복원, 외부 생태체험시설 견학, 소백산 역사문화 해설 등 총 10강좌로 구성되어있고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우편, 이메일, 현장접수의 방법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http://eco-institute.knps.or.kr) 세부 일정 확인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http://eco-institute.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3)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1
  • 소백산국립공원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지난 11월 6일 소백산생태탐방원 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립공원 협치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유관기관, 지역주민, 학계 등 공원관리 이해관계자가 모여 지역과 공원관리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연 2회 정기회의이며, 금번 하반기 위원회는 이해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협치위원회 안건 반영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공원 내 신앙유적 및 비지정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전방안, 백두대간 정상부 표지석 일원화 등 공원의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협치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공원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07
  • 소백산생태탐방원 외상후스트레스 소방관 대상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6월 18일~19 1박 2일동안, 경북 지역의 외상후스트레스 소방관 4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 지역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소방관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된 미술심리 치료와 마음의 안정을 주기위한 별자리 천문체험, 여우 생태관찰, 소원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우병웅 운영관리부장은 “이번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인프라에 휴양과 안정이라는 정서를 가미한 프로그램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5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지난 5월 11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청사 개원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체류형 체험시설로서 생활실 19개, 강의실 3개, 체험학습실, 야외공연장, 인공암벽 시설, 식당 등을 갖춰 소백산 지역의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운영되었고 참여자들은 오찬을 마친 뒤 자유롭게 탐방원 내외부를 관람한 뒤 13:00시 종료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인근의 국립공원관리소장, 탐방원장들과 주변의 유관기관장, 지역민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18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오는 5월 10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개원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구성되었고 오찬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들과 외부기관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개원식을 빛낼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09
  • 소백산생태탐방원 장애인의 날 맞아 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지난 21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연과 인근지역의 문화를 처험하게 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소백산생태탐방원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국립공원에서 자연생태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인근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우병웅 운영관리부장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지역과 함께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3
  •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대학, 소백산생태탐방원 시민대학 참여자 모집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8 국립공원 시민대학’ 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생태체험 사업을 운영하는 곳으로 전국에 4곳이 운영 중에 있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숲 해설 및 스토리텔링, 여우를 통한 생태복원, 외부 생태체험시설 견학, 소백산 역사문화 해설 등 총 10강좌로 구성되어있고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우편, 이메일, 현장접수의 방법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http://eco-institute.knps.or.kr) 세부 일정 확인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http://eco-institute.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소백산생태탐방원 ‘자연 속 작은 결혼식’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피해를 입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스몰웨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신혼부부는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시설이용 및 예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이 무료로 제공한다.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 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 4쌍을 선정하여 5월~6월 사이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생태탐방부장은“이번 숲 속 작은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상처 입은 신혼부부를 치유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전화 033-769-9552)에서 알 수 있으며, 소백산탐방원 시설 및 지원 항목에 대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4-19
  • 2021년 소백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환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건강나누리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평소 환경성 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1박2일 동안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5월에서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전문 의료진 강의’‘면역력 강화 기체조’,‘천연공기청정기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환경성 질환 환아 가족에게 스트레스 감소 및 코로나 블루 예방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5
  • 소백산국립공원, 자생 철쭉 복원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3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 생태자원인 철쭉의 체계적 복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철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협력단체로, 발대식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악연맹 등 4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철쭉 복원 및 홍보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해 철쭉 복원사업 추진 현황 및 식재지 관리 방법 등 향후 성공적인 철쭉 복원을 위한 기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저지대 철쭉 복원 구역별 담당 단체를 지정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대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오는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영주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철쭉 식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은 철쭉 복원,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오래도록 소백산 철쭉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17
  • 2019년 소백산국립공원 상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6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소백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년 상반기 협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18년 협치위원회 운영 안건 조치 결과보고를 비롯해 소백산국립공원 관리와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자연 및 문화 경관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하였다.  ‘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국립공원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공원관리 및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연 2회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협치위원회에서는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중요 현안을 파악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공원관리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18
  •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대학,소백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참여자 모집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에 이어 2019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생태체험 사업을 운영하는 곳으로 전국에 7곳이 운영 중에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숲 해설 및 스토리텔링, 여우를 통한 생태복원, 외부 생태체험시설 견학, 소백산 역사문화 해설 등 총 10강좌로 구성되어있고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우편, 이메일, 현장접수의 방법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http://eco-institute.knps.or.kr) 세부 일정 확인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http://eco-institute.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3)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1
  • 소백산국립공원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지난 11월 6일 소백산생태탐방원 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립공원 협치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유관기관, 지역주민, 학계 등 공원관리 이해관계자가 모여 지역과 공원관리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연 2회 정기회의이며, 금번 하반기 위원회는 이해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협치위원회 안건 반영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공원 내 신앙유적 및 비지정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전방안, 백두대간 정상부 표지석 일원화 등 공원의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협치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공원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07
  • 소백산생태탐방원 외상후스트레스 소방관 대상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6월 18일~19 1박 2일동안, 경북 지역의 외상후스트레스 소방관 4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 지역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소방관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된 미술심리 치료와 마음의 안정을 주기위한 별자리 천문체험, 여우 생태관찰, 소원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우병웅 운영관리부장은 “이번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인프라에 휴양과 안정이라는 정서를 가미한 프로그램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5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지난 5월 11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청사 개원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체류형 체험시설로서 생활실 19개, 강의실 3개, 체험학습실, 야외공연장, 인공암벽 시설, 식당 등을 갖춰 소백산 지역의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운영되었고 참여자들은 오찬을 마친 뒤 자유롭게 탐방원 내외부를 관람한 뒤 13:00시 종료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인근의 국립공원관리소장, 탐방원장들과 주변의 유관기관장, 지역민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18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오는 5월 10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개원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구성되었고 오찬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들과 외부기관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개원식을 빛낼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09
  • 소백산생태탐방원 장애인의 날 맞아 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지난 21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연과 인근지역의 문화를 처험하게 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소백산생태탐방원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국립공원에서 자연생태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인근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우병웅 운영관리부장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지역과 함께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3
  •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대학, 소백산생태탐방원 시민대학 참여자 모집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8 국립공원 시민대학’ 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생태체험 사업을 운영하는 곳으로 전국에 4곳이 운영 중에 있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숲 해설 및 스토리텔링, 여우를 통한 생태복원, 외부 생태체험시설 견학, 소백산 역사문화 해설 등 총 10강좌로 구성되어있고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우편, 이메일, 현장접수의 방법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http://eco-institute.knps.or.kr) 세부 일정 확인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http://eco-institute.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02
  • 경상북도 청소년 영주녹색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경상북도 청소년 영주녹색사관학교 2017년 수료식이 지난 23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은 졸업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배운 녹색생활을 실천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진행이 됐다. 영주녹색사관학교는 관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기후변화 교육 및 자연학습장 견학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다. 수업은 한 달에 한번으로 이루어져 한 해에 12번 정도로 진행이 되며 도내 안동, 구미, 김천시 등과 함께하는 연합캠프도 실시했다. 올 한해에도 영주녹색사관학교에서는 청학동, 인천 차이나타운, 완도 해조류박물관, 소백산자락길, 산청 동의보감축제, 소백산생태탐방원,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콩세계과학관 등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현장체험이 이루어졌고 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영주녹색사관학교 관계자는 “현재 2018년 신입생 신청을 받고 있으니 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다음카페 영주녹색사관학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영주녹색사관학교 및 영주시 녹색환경과(☎639-6757)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03
  • 소백산자락길 눈꽃 나들이, 소백산의 겨울을 담다
    영주시는 ‘소백산자락길 겨울 트레킹’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생태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원 60명으로 구성된 생태관광체험 여행단이 참가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 기간 동안 여행단은 영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영주의 소수서원, 부석사 문화탐방과 소백산 11~12자락길 도보여행 및 지역특산품 시장 방문에 나섰다. 소백산자락길은 ‘한국관광의 별’로도 선정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생태탐방로다. 특히 이번 걷기 체험은 때마침 내린 눈 때문에 하얀 순백의 힐링 숲길이 조성되어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숙박지로 지정된 단산저수지 인근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주변의 수려한 풍광과 알차게 구성된 체험프로그램 및 쾌적한 시설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주시 박근택 새마을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로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인 소백산자락길 홍보하고 향후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소백산자락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비밀번호 :